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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BYO 20억 생(生)유산균' 출시

CJ제일제당, 'BYO 20억 생(生)유산균' 출시 CJ제일제당의 유산균 전문브랜드 'BYO(바이오)'에서 신제품 'BYO 20억 생(生)유산균'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BYO 20억 생유산균'은 최근 유산균 시장의 화두로 떠오른 유산균의 '보장균수(1회 분량에서 섭취할 수 있는 유산균 수)' 증가에 중점을 뒀다. CJ제일제당이 자체 개발한 4중 코팅 기술이 적용되어 특허받은 장(腸)유산균 CJLP243에 안전성을 더해, 장까지 최대한 많은 유산균이 살아서 도달하고 장 건강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기존의 BYO 장유산균 제품(스틱형)에 비해 'BYO 20억 생유산균'의 보장균수는 약 20억 마리로 두 배 이상 늘어났다. 장부착력이 뛰어난 특허 유산균 CJLP243에 4중 코팅 기술이 더해지면서 보장균수가 획기적으로 늘어났다. CJLP243은 CJ제일제당이 국내기술로 개발된 한식 발효식품 유래 유산균으로, 해외 9개국 특허를 취득하고 SCI급 논문에 등재된 장 유산균이다. 4중 코팅 기술 외에도, 유산균(프로바이오틱스)의 장 내 정착을 돕는 프리바이오틱스(부원료) 성분을 함께 넣는 신바이오틱스(SYN Biotics) 공법에 BYO유산균만의 배합기술을 적용해, 유산균이 장에 잘 정착할 수 있도록 했다. 여기에 분말이 굳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유산균 제품에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고결방지제인 이산화규소를 첨가하지 않아 유산균을 온전히 섭취할 수 있도록 했다. 맛 측면에서도 출시 전 자체 소비자조사를 통해 가장 선호도가 높았던 요거트맛으로, 남녀노소가 폭넓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CJ제일제당은 앞으로 유산균의 강한 생명력을 강조하는 '생 유산균' 키워드를 앞세워 지난해 기준 5000억원 이상 규모로 추정되는 국내 유산균 시장 공략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BYO 20억 생 유산균'은 위에서는 강한 생명력으로, 장에서는 높은 부착력으로 장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이다"며 "최근 유산균 소비 패턴이 '보장균수'와 '가성비'를 중요시하는 방향으로 나타나고 있는데, 이를 만족시킬 수 있는 제품이다"고 말했다.

2019-01-03 09:36:16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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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릴 하이브리드' 판매지역 전국 주요 대도시로 확대

KT&G, '릴 하이브리드' 판매지역 전국 주요 대도시로 확대 KT&G가 궐련형 전자담배 '릴 하이브리드(lil HYBRID)'와 전용담배인 믹스(MIIX)의 판매지역을 전국 6대 광역시와 세종특별시·경기도와 지방 27개 대도시로 확대한다고 3일 밝혔다. 지난해 11월 출시된 '릴 하이브리드'와 '믹스'는 현재 서울지역 편의점 7880개소에서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으며, 오는 4일부터는 전국 주요 대도시에 위치한 편의점(GS25·CU·세븐일레븐·미니스톱·이마트24·C-SPACE) 2만8332개소에서 일제히 판매를 시작한다. '릴 하이브리드'는 액상 카트리지가 결합되어 기존 가열식 전자담배보다 연무량이 한층 풍부해졌다. 또한 저온 가열과 외부 가열방식이 적용돼 특유의 찐맛이 크게 감소되고, KT&G만의 독자적 스틱 구조로 잔여물이 남지 않아 청소가 편리해진 점이 장점이다. 이 때문에 지난 12월 3일부터 7일까지 진행한 1만대 사전예약 판매는 조기 완판됐으며, 출시 한 달 만에 서울권에서만 2만5000대 이상 판매될 정도로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임왕섭 KT&G 제품혁신실장은 "'릴 하이브리드'는 연무량과 특유의 찐맛, 청소의 편리성 등을 개선한 KT&G만의 독자적인 플랫폼"이라며 "제품 출시 후 소비자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으며, 서울 이외 소비자들 또한 제품 구매에 대한 니즈가 높아 조기에 판매지역 확대를 결정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릴 하이브리드'의 권장 소비자가는 11만원이다. KT&G는 릴의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15만명에게 '뉴플랫폼 출시 기념 쿠폰(3만3000원)'을 발급하고 있으며, 해당 쿠폰을 판매처에서 사용하면 7만7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전용 스틱인 '믹스' 가격은 갑당 4500원, 액상 카트리지는 개당 500원이다.

2019-01-03 09:32:31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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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강태선 블랙야크 회장 "협력하는 집단지성이 지속가능 경영의 원동력"

[신년사]강태선 블랙야크 회장 "협력하는 집단지성이 지속가능 경영의 원동력" 강태선 블랙야크 회장은 2일 오전 서초구 양재사옥 강당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임직원들의 노력을 격려하며 목적 의식이 뚜렷한 주체적 자세를 독려했다. 또한, 올 한 해 긍정적 사회 변화를 위한 집단지성을 지속 가능한 성장의 원동력으로 삼고 공동의 비전을 향해 스스로의 사명 갖고 전 임직원이 함께 나아가주기를 당부했다. 강 회장은 "인간과 환경, 다음세대를 위한 다양한 사회적 문제를 소비자와 언론, 정부와 함께 고민하며 공유가치를 실천해 나가야 하는 집단지성의 시대"라며 "이러한 집단지성을 강화할 수 있도록 사람과 제품, 공간을 연결해주는 하나의 플랫폼으로 블랙야크를 진화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블랙야크는 이를 실천하기 위해 3년 전부터 사막화와 대기오염 등의 심각성을 알리고 관심과 동참을 이끌어 내고 있는 중국 쿠부치 사막 생태원조성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9만여 명에 육박하는 '명산 100' 도전단들과 만들어가고 있는 '클린 마운틴' 캠페인 등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며 고객들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2019-01-02 16:02:06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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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세 시대 건강 패러다임 바뀐다] <2> 헬스케어, 어떤 미래 만드나

-글로벌 스마트 헬스케어 시장의 '공룡화'…원격진료·약물배달 등 세계각국서 도입 추세 # 병원 중앙통제센터 모니터에 경보알람이 울렸다. 화면에 나타난 사진과 인적사항을 확인한 통제실 직원들이 빠르게 움직이기 시작했다. 5분여 후 주치의를 실은 병원 구급차가 소방서에서 일하는 환자를 찾아냈다. 멀쩡히 근무를 서고 있던 그는 갑자기 나타난 의료진 모습에 놀란다. 의료진은 그의 앞주머니에 넣어둔 스마트 워치를 꺼내며 말한다. "현재 심근경색이 진행중입니다. 빨리 병원으로 가야합니다." 의료진의 말에 그는 "아침부터 소화 안되는 줄 알고, 조퇴를 하려던 참이었다"고 답했다. 미국 드라마 '퓨어 지니어스'의 한 장면이다. 이 드라마 속 상황은 미국과 유럽 등에서는 이미 현실화 되는 추세다. 몸에 착용하는 웨어러블 의료기기를 통해 혈압, 혈당, 심박수 등을 실시간 체크하는 스마트(디지털) 헬스케어 덕분이다. 선진국들은 이미 다양한 스마트 헬스케어 기술을 활용해 의료 혁신, 비용 감축 등에 나서고 있다. ◆실시간 의료진에 정보 전달 3일 삼정KPMG 경제연구원의 '스마트 헬스케어의 현재와 미래' 보고서에 따르면 글로벌 스마트 헬스케어 시장은 지난 2014년 210억 달러에서 오는 2020년 1015억 달러 규모까지 성장할 전망이다. 스마트 헬스케어란 건강관련 서비스와 의료IT가 융합된 종합의료서비스로, 고령화 시대 유망 산업으로 꼽힌다. 스마트폰 앱으로 고혈압·당뇨병 등 만성질환을 관리하고, AI 로봇을 통해 재활·간병 등을 하는 게 대표적이다. 수명 연장으로 혁신 의료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자, 글로벌 정보통신(IT), 바이오 기업들도 헬스케어 사업에 앞다퉈 뛰어들었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애플워치4다. 애플워치4는 심전도 측정기능을 도입해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승인을 받았다. 단순히 맥박수만 체크하는 것이 아니라 '디지털 크라운 햅틱'에 탑재된 심박센서를 통해 미세한 심장박동의 패턴과, 돌연사를 유발하는 심박세동 징후 까지 판별한다. 만일 이상 증세가 생길 경우, 사용자가 등록한 병원과 가족들에 정보를 전달한다. 미국 바이오기업 애봇(Abbott)은 인체에 삽입하는 심박측정기를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과 연결, 심장 상태를 손쉽게 모니터링하는 장비를 개발했다. 심박 수가 이상 증세를 보일 경우 자동으로 의료진에 연결된다. 미국에선 우울증 치료에 챗봇을 도입하는 사례도 나왔다. 최윤섭 디지털헬스케어연구소에 따르면 스탠퍼드 대학의 심리학 전문가들이 만든 우울증 치료용 챗봇인 '워봇(Woebot)'은 상담사처럼 채팅을 통해 상담을 제공하며 환자의 정신 건강을 실시간 점검한다. ◆한국은 각종 규제에 가로막혀 국내에도 스마트헬스케어 바람이 거세다. 국내 IT기업과 이동통신 업체들이 앞다퉈 스마트 의료기기 시장에 뛰어들었다. 삼성전자가 지난해 출시한 스마트워치, '갤럭시워치'는 심박·가속도센서 등을 통해 스트레스와 수면패턴을 분석하는 등 스마트 헬스케어 기능을 최고 강점으로 내세웠다. 신체 신호를 감지·분석해 실시간으로 스트레스를 측정하고 '호흡 가이드'에 따라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 램(REM) 수면을 포함한 수면 단계를 분석해 수면의 질을 높이고, 운동 시간과 강도를 기록, 관리할 수 있는 기능도 추가됐다. SK텔레콤은 지난 해 국내 1위 혈당측정기 제조사 아이센스와 손잡고 휴대용 혈당측정기 '케어센스 N IoT'를 출시했다. 케어센스 N IoT는 IoT 전용망 이용이 가능한 통신 모듈을 탑재해 환자들은 언제 어디서나 혈당 수치를 본인 휴대폰과 가족, 건강 관리 서비스 기관에 전송할 수 있다. 반면, 국내에 출시되는 웨어러블 기기들은 선진국의 헬스케어 기기들과는 큰 차이점을 가진다. 국내 출시되는 스마트 워치는 개인용 건강관리제품일 뿐 의료기기 인증을 아직 받지 못했다. 개인 건강관리를 위해 생체 신호를 저장할 수는 있어도 의료목적으로 사용할 수는 없다. 또 다른 큰 차이는 의료진과의 정보 공유다. 국내에서는 의료법 상 의사와 환자간 원격 진료를 할 수 없고, 개인정보보호법에 가로막혀 개인의 생체 데이터를 의료기관과 공유할 수 없다. 혈압, 혈당, 심박 등의 수치 등을 개인이 스마트 기기에 저장해 외래 진료시 의사에게 보여줄 수는 있어도, 실시간 이상 증세를 감지하고 관리를 받는 일은 아직 불가능하다. A제약사 의료기기 담당 한 임원은 "스마트 의료기기들은 환자의 편의성과 삶의 질을 높이고, 돌연사와 같은 위기 상황을 미리 예방할 수 있는 혁신 기술이며, 정부 입장에서도 연간 의료비로 인한 지출을 크게 줄일 수 있다"며 "각종 규제에 막혀 이러한 혜택의 기회가 계속 연기 되고 있는 것이 안타깝다"고 지적했다. 실제로, 산업연구원(KIET)은 스마트 헬스케어를 도입할 경우, 국가 의료비가 7000억원 이상 경감될 것으로 분석했다. 정치권에서도 의료 웨어러블 사용을 허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처장 출신 김승희 자유한국당 의원은 "웨어러블로 의료기기가 어느 정도 허용됐고, 정부에서도 의료기기 규제 완화를 추진하고 있다"며 "정책 지원을 통해 민간 영역에서의 허용을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특별취재팀 [!--{BOX}--]“이 기사는 「국민건강 증진 공공 캠페인」 (한국인터넷신문협회-한국의학연구소 주최)에 선정된 기획보도입니다.”[!--{//BOX}--]

2019-01-02 15:46:42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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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F리테일, '산불 피해' 양양 지역에 긴급구호 활동 개시

BGF리테일, '산불 피해' 양양 지역에 긴급구호 활동 개시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이 산불 피해를 입은 강원도 양양 지역에 긴급구호물품을 전달했다. 지난 1일 오후에 발생한 산불은 강한 바람을 타고 10㏊ 이상 산림 등을 태우며 인근 마을과 장애인 복지시설 방향으로 불길이 번지면서 약 400여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이에 BGF리테일은 행정안전부, (사)전국재해구호협회와 핫라인을 구축하고 생수, 라면, 생활용품 등 긴급구호물품을 피해를 입은 양양 지역에 긴급 지원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2015년에 행정안전부, (사)전국재해구호협회와 맺은 '재난 예방 및 구호에 대한 업무 협약'에 따라 BGF리테일이 조성한 재원으로 마련됐다. BGF리테일은 전국 20여개 물류거점과 1만 3000여 점포 네트워크를 활용해 구호물자 조달이 어려운 도서·격오지 이재민을 위한 구호물자 수송 등 긴급 구호 거점의 역할을 해오고 있다. 이는 기업의 비즈니스 인프라를 국가의 재난구호와 예방에 활용하는 성공적인 민·관 협력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BGF리테일 관계자는 "새해부터 갑작스런 화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양군민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2019년에도 BGF리테일이 보유한 국내 최대 인프라를 활용해 대한민국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공공 인프라'로서의 역할을 적극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9-01-02 15:46:25 김민서 기자
셀트리온, 램시마SC 글로벌 특허 출원..2037년 까지 독점우위 확보

셀트리온이 자가면역질환 치료용 항체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 램시마의 피하주사 제제 '램시마SC(CT-P13 SC)' 제품 보호를 위한 글로벌 특허를 신청했다고 2일 밝혔다. 셀트리온은 지난해 12월 31일까지 미국과 유럽, 아시아, 중남미, 유라시아, 중동, 아프리카, 오세아니아 등 전 세계 총 90여개국에서 램시마SC에 대한 특허 출원을 완료 했으며, 오는 2037년까지 특허권으로서 보호받게 된다. 셀트리온이 출원한 특허는 램시마SC 뿐 아니라, 램시마 성분인 인플릭시맙 피하주사(Subcutaneous) 바이오시밀러의 시장 진입을 방어할 수 있도록 구성된 장벽 특허다. 셀트리온은 이번 특허 출원으로, 오는 2037년 특허 만료일까지 인플릭시맙 피하주사 시장을 독점할 전망이다. TNF-α 억제제 가운데 램시마SC와 동일한 피하주사 제제로 세계에서 가장 큰 의약품 매출을 기록하고 있는 휴미라는 미국에서다수의 특허로 바이오시밀러 진입 장벽을 구축하고 있다. 향후 램시마SC가 미국에 출시 되면 염증성 장질환(IBD) 적응증 분야에서는 유일한 TNF-α 억제제 피하주사 제제인 휴미라와 단독 경쟁도 가능할 전망이다. 셀트리온은 램시마SC로 향후 레미케이드 뿐만 아니라 휴미라, 엔브렐 등 자가면역질환을 치료하는 36조원이 넘는 TNF-α 억제제 시장까지 모두 침투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피하주사 제제인 휴미라와 엔브렐의 특허 상황을 고려할 때 이들 바이오시밀러는 각각 2023년, 2029년 이전에 미국 출시가 어렵기 때문에 이들 오리지널의약품과 미국에서 경쟁할 수 있는 TNF-α 억제제 의약품은 램시마SC가 유일하다. 셀트리온은 램시마SC가 이들 바이오시밀러 출시 전 미국에 진입한다면 휴미라ㆍ엔브렐 투여 환자도 램시마SC의 잠재적인 수요층이 될 것으로 내다 보고 있다. 셀트리온은 램시마SC의 시장 독점 기간을 연장하기 위해 램시마SC의 임상 데이터를 활용한 후속 특허 출원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램시마SC는 기존에 없었던 제품인 만큼 투여방식과 투여량, 제형 등에 대해 특허로서 보호받을 수 있다"며 "투여방식 변경 및 성능 개선을 통해 환자의 편의성을 높인 램시마SC가 전세계 매출 1위 블록버스터 의약품인 휴미라를 넘어설 수 있는 바이오의약품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셀트리온은 지난 해 11월 29일 유럽의약품청(EMA)에 램시마SC의 허가 신청을 완료했으며, 올 해 유럽 판매 허가를 기대하고 있다.

2019-01-02 15:36:23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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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사들 "책임, 내실경영 통해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자"

국내 제약기업 오너와 최고경영자(CEO)들이 2019년 첫날, 현장에서 임직원들을 만나 경쟁력 강화를 당부했다. 2019년 내실경영, 책임경영을 통해 내부 경쟁력을 높이고, 글로벌로 도약하는 발판을 마련하겠다는 각오다. 2일 한미약품 그룹 임성기 회장은 첫 공식일정으로 대전 KT인재개발원에서 열린 영업사원 교육장에 참석해 '제약강국을 위한 한미 내실경영'을 새해 슬로건으로 선포했다. 그는 "혁신 DNA를 다시 일깨워, 효율과 실질로 꽉 채운 한미약품을 만들어야한다"고 강조하며 "글로벌 한미의 입구에 다가서 있는 지금, 그 동안 성취한 혁신 성과들을 다시 돌아보며 내실 경영으로 완성시켜 나가자"고 독려했다. 영업 부문에서는 경쟁력 있는 신제품들을 통한 내실경영을 위한 주요 과제로, R&D 부문에서는 현재 진행 중인 임상 과제들의 성과 기반 연구를 주문했다. 임 회장은 "임직원 한 사람 한 사람의 '내실경영'을 쌓아 그룹 전체의 내실을 기하면, 가까운 시일 내에 글로벌 한미 비전의 실현이 현실로 성큼 다가올 것"이라고 독려했다. JW그룹 이경하 회장은 '스마트 JW:경쟁우위 성과'를 경영방침으로 확정하고, 중점 추진과제로 ▲단순화 ▲실행 ▲공유가치 창출을 내세웠다. 지속적 성과를 넘어 시장에서의 경쟁우위를 확보하고,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자는 의미다. 이 회장은 "급변하는 환경에서 과거와 같은 방식으로 임한다면 경쟁우위 성과는 이뤄질 수 없다"며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업무 프로세스를 단순화하고 여러 문제들을 해결하겠다는 목표의식을 바탕으로 전략과 계획을 실행한다면 JW의 시장경쟁력은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동아쏘시오홀딩스와 대웅제약은 2019년 키워드로 '책임 경영'을 내세웠다. 한종현 동아쏘시오홀딩스 사장은 이날 시무식에서 "우리 일은 자신과 회사에만 국한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국가와 인류를 위한 일까지 연결되어 있다"며, "어떤 상황에 직면하든 자주적인 자세로 문제를 해결하기 바라며, 나라와 남을 위해 일하는 사람들이 앞으로 더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독려했다. 전승호 대웅제약 사장은 "대웅제약이 개발한 보톨리눔 톡신 '나보타'의 선진국 의약품 시장 진출은 기업 가치 상승을 넘어 국내 제약산업 발전에도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혁신신약 파이프라인의 연구개발과 AI를 활용한 신약연구로 개발 역량을 강화해 나가고, 책임경영 체제 정착에 힘써 글로벌 헬스케어 그룹으로 도약하는 원년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나보타'는 이번 상반기, 국내 보톨리눔 톡신 중 처음으로 미국 등 주요 선진국 시장 출시를 앞두고 있다. 보령제약은 2019년 수익중심 경영 강화, 미래 성장 동력 발굴, Global 제조 경쟁력 확보를 전략으로 내세웠다. 올해 보령제약은 표적항암제인 동시에 면역항암신약으로 그 혁신성을 인정받을 수 있는 BR2002 프로젝트의 한국·미국 동시 임상 1상 진입을 준비하고 있다. 자회사인 바이젠셀에서 진행 중인 림프종 면역세포치료제 임상 2상과 두번째 파이프라인인 골수성 백혈병 치료제 임상 진입을 준비하는 등 미래성장 동력 개발에 역량을 집중할 예정이다. 보령제약 안재현 대표는 "보령의 더 큰 미래를 만들어가기 위해서는 인재확보와 육성 그리고 사업포트폴리오 확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인재확보와 육성, 제약산업에 기반을 둔 새로운 사업영역 개발에 중점을 둘 것"이라고 말했다.

2019-01-02 15:36:18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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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외식업계, 새해 맞이 리뉴얼·신제품 출시 잇따라

식품·외식업계, 새해 맞이 리뉴얼·신제품 출시 잇따라 식품·외식업계가 리뉴얼 및 신제품 출시로 새해를 맞이하고 있다. 2일 업계에 따르면 2019년 기해년(己亥年)을 맞아 새로운 메뉴를 선보이거나 건강을 기원하는 패키지를 담거나 기존 메뉴를 업그레드해 선보이고 있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2019년 첫 신규 음료로 경기도 이천의 햅쌀을 활용한 '이천 햅쌀 라떼'와 '이천 햅쌀 크림 프라푸치노'를 출시했다. 예로부터 쌀은 풍요로움을 상징했기에 새해 모든 고객들에게 행운을 선사하는 의미를 담아 첫 음료로 '이천 햅쌀 라떼'와 '이천 햅쌀 크림 프라푸치노'를 선보였다. 두 음료 모두 이천에서 재배, 수확된 햅쌀로 지은 밥을 원료로 해 쌀의 구수한 맛을 극대화고 밥의 든든함까지 느낄 수 있도록 개발됐다. 죽 프랜차이즈 죽이야기도 새해를 맞아 신메뉴를 출시했다. 이번 신메뉴는 2018년 한 해 진행된 메뉴 개발 콘테스트에서 선정된 우수작으로, 해장죽 3종(새우미역죽·삼선짬뽕죽·모듬해물된장죽)과 한우죽 2종(한우버섯죽·한우미역죽), 설렁탕 1종 등 모두 6종이다. 새우미역죽은 타우린 함유로 숙취해소에 효과적인 새우와 미역을 활용한 메뉴로 깔끔하면서도 담백한 맛이 특징이다. 모듬해물된장죽은 한식의 대표 재료인 된장과 해산물의 조화로 구수함과 시원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한우버섯죽은 표고버섯과 새송이버섯, 한우가 어우러진 프리미엄 보양죽이다. 한우미역죽은 철분과 미네랄이 풍부한 미역과 한우의 조화를 맛볼 수 있는 건강영양죽으로 기력 회복에 효과적이다. 기존 제품을 업그레이드 한 리뉴얼 제품을 선보이는 곳도 있다. 농심은 새 옷을 입은 백산수를 출시했다. 새롭게 선보인 백산수에는 '늘 건강한 2019년 되세요'라는 문구와 함께 오래 산다고 알려진 열 가지 물상 '십장생(十長生)' 디자인을 추가했다. 농심은 '십장생'을 현대적인 일러스트로 세련되게 표현했다. 이 제품은 2월 말까지 한정 판매될 예정이다. TGI프라이데이스는 새해를 맞아 전체 메뉴의 약 25%를 리뉴얼을 실시했다.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씨푸드 메뉴를 대폭 강화하고 기존 베스트셀러 메뉴를 업그레이드한 점이 특징이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비프, 치킨 메뉴뿐 만 아니라 씨푸드 메뉴 강화로 다양하고 풍성한 메뉴 라인업을 갖췄다. 신메뉴로는 비프 및 치킨 퀘사디아에 씨푸드를 접목시킨 '쉬림프 퀘사디아', 만다린 오렌지와 그릴치킨의 이색 조합인 '상하이 치킨 샐러드', 전세계 TGI에서 가장 인기 있는 파스타인 '케이준 쉬림프 & 치킨 파스타'이다. 또한 기존 베스트셀러인 '케이준 후라이드 샐러드'와 '콤보 화이타' 등은 고객 취향에 맞게 업그레이드됐다.

2019-01-02 15:36:11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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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 이대서울병원 개원 앞두고 뉴HI 선포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이 새로운 HI(병원 이미지 통합)를 선보였다.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은 2일 이대목동병원 2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신년 교례회에서 '뉴 HI 선포식'을 개최하고, 오는 2월 이대서울병원의 정식 개원을 앞두고 새로운 엠블럼과 워드마크, 슬로건을 공개했다. 이번에 새롭게 발표된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의 엠블럼은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의 정통성과 창립 정신인 '섬김과 나눔'을 전달하는 매개체로 이화의 상징인 '배꽃'을 바탕으로 표현됐으며, 배꽃과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의 영문 약칭인 'EUMC'가 쉽게 인식될 수 있는 간결한 구조로 표현됐다. 배꽃에 EUMC가 결합된 시각적 의미는 이화의 정신, 이화의 뿌리를 바탕으로 글로벌 의료원으로 도약함을 나타내고, EUMC를 중심에 두고 빛처럼 퍼져나가는 그래픽 모티브를 결합해 환자와 세상을 비추는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의 이미지를 더했다. 또 이대목동병원과 이대서울병원의 워드마크는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의 영문 약칭인 'EUMC'를 유연하고 현대적인 이미지로 풀어냈으며, 특히 'M'을 바이오 리듬, 유전자 구조를 상징할 수 있는 띠로 표현하고 환자들의 건강한 생활 리듬을 만드는 병원 기능을 상징화했다. 함께 발표된 슬로건 '건강한 변화의 시작'은 이대서울병원 개원을 앞두고 환자와 직원, 더 나아가 사회를 건강하게 변화시키고자 하는 이화의료원의 소명과 미래상을 담았으며, 새로운 변화의 시작으로서 구성원의 역할과 의지를 반영했다. 문병인 이화의료원장은 이날 신년사를 통해 "이대서울병원 개원과 함께 시작되는 이대목동병원과 이대서울병원 양병원 체제의 안정적인 운영을 최우선 경영 과제로 삼아 ▲이대서울병원의 성공적인 개원을 위한 철저한 준비 ▲환자 안전과 의료 질 향상을 위한 혁신 활동 강화 ▲양병원 체제가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는 새로운 진료 시스템의 성공적 정착 ▲이대목동병원과 이대여성암병원의 새로운 성장 기반 확충 등을 중점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뉴 HI 선포는 단순히 시대의 트렌드를 좇아 겉모습만 바꾸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HI 개발을 모멘텀으로 하여 모든 교직원들의 의식 개혁부터 실질적인 병원 경영 혁신에 이르기까지 전사적인 대변혁을 이루어 나가야 그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2019-01-02 15:36:07 이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