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유통
[2018 제약바이오 업계는]3. 분식회계 논란

2018년 제약·바이오 업계는 '분식회계' 논란으로 곤혹을 치렀다. 삼성바이오로직스와 경남제약이 분식회계 논란으로 상장폐지 심판대에 올랐고, 셀트리온헬스케어도 감리를 받고 있다. 바이오업종의 주가가 한꺼번에 요동치면서 투자자들의 혼란도 극에 달했다. ◆'분식회계' 상장폐지 문턱까지 한국거래소 기업심사위원회는 지난 14일 비타민C 레모나 제조사인 경남제약에 대한 상장폐지를 결정했다. 경남제약은 지난 3월 증권선물위원회의 감리 결과, 가공 거래를 통해 매출액과 매출채권을 과대계상하는 등 회계처리 위반 사항이 적발되면서 주식 거래가 중지된 상태다. 한국거래소는 이번 기심위 결정 이후 보름 내인 다음달 8일 상장폐지 여부를 최종 결정할 예정이다. 지난 11월 금융위원회 증권선물위원회(증선위)는 2년여를 끌어온 삼성바이오로직스의 분식회계 의혹에 대해 '고의 분식회계'라는 결론을 내렸다. 계열사 삼성바이오에피스를 종속회사에서 관계사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그 가치를 부풀려 부당이득을 취했다는 것이 문제가 됐다. 한국거래소가 '상장유지' 결정을 내린 지난 11일 까지 19일간 삼성바이오의 주식거래는 중단됐다. 하지만 지난 13일 검찰이 압수수색을 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삼성바이오의 주가는 또다시 흔들리고 있다. 코스닥 시가총액 1위 업체인 셀트리온헬스케어도 금융감독원 감리가 시작되면서 혼란에 빠졌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지난 2분기 국내 판매권을 셀트리온에 되팔면서 벌어들인 218억원의 허위매출로 영업적자를 면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회사측은 '정당한 회계처리'라고 주장하고 있지만 여전히 불안감은 가시지 않고 있다. ◆투자자 신뢰 잃을까 우려 바이오 대장주들의 분식회계 의혹으로 투자자들도 패닉 상태에 빠졌다. 다음달 8일 경남제약의 상장폐지가 결정되면 개인투자자 5252명이 보유한 808만주는 모두 휴지조각이 된다. 거래정지 직전 종가인 1만7200원을 기준으로 증발하는 금액은 1389억원에 이른다. 삼성바이오 역시 거래재개 이후 40만원선을 회복했던 주가가 이틀 연속 하락하며 다시 37만원대로 내려앉았다. 검찰 압수수색 소식이 전해진 이후 이틀간 삼성바이오 주가는 9% 급락하며 41만원에서 37만2000원으로 추락했다. 삼성바이오의 압수수색이 장기화 될 것으로 예상되는데다, 분식회계 행정처분 집행 가처분 신청 등의 소송 결과가 여전히 남아있어 주가는 당분간 불안한 움직임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업계는 제약·바이오업종 전체에 대한 투자자들의 신뢰를 잃게될까 우려하고 있다. 업계 한 관계자는 "계속되는 분식회계 논란과 금융당국의 테마 감리 까지 이어지면서 올해 제약·바이오업종의 불안한 흐름이 계속됐다"며 "내년 상장을 준비 중인 기업도 많다. 자본금이 넉넉치 않은 상태에서 신약개발에 대규모 투자를 해야하는 업계가, 생명처럼 여기는 신뢰를 잃을까봐 걱정"이라고 토로했다. 금감원은 올해 상반기부터 제약·바이오기업의 연구개발비 회계처리 적정성에 관한 테마감리를 벌였다. 제약·바이오기업이 연구개발비를 과도하게 자산으로 인식해 이익을 부풀리고 있다는 점을 지적한 것이다. 업계는 금감원 지침에 따라 재무제표를 다시 작성했고, 일부 기업은 대규모 영업손실을 입기도 했다. 불안감이 확산되면서 바이오업종 주가는 연중 최고가 대비 40% 가량 급락해있는 상태다.

2018-12-18 13:54:20 이세경 기자
기사사진
2018년 창업시장 결산과 2019년 전망

2018년 창업시장 결산과 2019년 전망 무술년 한해가 저물어가고 있다. 올해 창업시장은 지속되는 불경기에 최저임금 인상, 소비심리 위축 등이 더해지면서 어려운 한해를 보냈다. 반면 소비 트렌드를 미리 예견하고 브랜드 콘셉트를 맞춘 가맹본부는 어려운 시기에도 조금씩 발전을 한 해이기도 했다. 유아기부터 노년까지 연령에 관계없이 편하게 찾을 수 있는 죽과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좋아하는 비빔밥을 더한 '본죽&비빔밥 카페'도 복합화에 고객 만족까지 잡은 브랜드다. 겨울엔 죽, 여름엔 비빔밥이 매출을 견인하고 있다. 전 국민에게 사랑받는 본죽의 죽 메뉴에 비빔밥 메뉴까지 더해져 고객층 확장에 성공해 매출의 안정성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여기에 계량화된 죽 레시피와 간단한 메뉴얼로 시니어·주부 창업자에게 인기다. 배달앱 활성화로 배달전문 브랜드도 올해 큰 성장을 이뤘다. 현재 배달앱을 통한 음식배달 국내 시장 규모는 약 3조원 규모로 추산되고 있다. 2013년 3347억원에 비하면 10배 성장했다. 배달음식의 종류도 과거 치킨과 피자, 중식 위주에서 삼겹살, 커피, 회, 빙수까지 확산됐다. 떡볶이에 치킨을 더한 치떡세트로 인기몰이 중인 걸작떡볶이치킨은 배달 증가에 따른 소비자 편의 강화를 위해 배달포장 패키지를 변경했다. 눈에 띄는 것은 떡볶이 용기다. 실링용기로 포장과정에서 국물이 새나가지 않고 최초 조리한 그대로 고객에게 전달된다. BPA FREE 인증을 받은 제품이라 더욱 안전하다는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걸작떡볶이는 치킨과 떡볶이를 더한 치떡세트로 가성비 높은 브랜드로 평가받고 있다. 두 마리 치킨 프랜차이즈 티바두마리치킨도 올해 높은 품질의 맛과 저렴한 가격, 가맹점과의 상생 마케팅 등이 소비자들로부터 인정받으면서 큰 관심을 받았다. 대표적인 상생 마케팅은 배달어플 할인 프로모션 진행 시 할인 금액의 약 70% 가량을 본사에서 지원해 주는 거다. 또 전속모델 홍진영의 TV/CF 송출도 본사 전액 부담으로 진행한다. 2019년 창업시장은 어떨까. 먼저 국내 경제상황은 밝지 못하다. 특히 우리나라의 경제성장률은 2017년 3.1%, 2018년 2.8%에서 내년에는 2.6%로 하향세로 전망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창업시장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할까. 먼저 1인가구 증가로 1인 소비를 위한 아이템은 여전히 성장 가능성이 있다. 안정훈 진창업컨설턴트 대표는 "특히 배달과 연관된 아이템이라면 2019년에도 소비자들로부터 사랑받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전했다. 배달삼겹 프랜차이즈 고기한끼는 삼겹살을 곱빼기로 제공해 소비자 만족이 높은 브랜드다. 35년 이상의 고기 유통 노하우와 삼겹살을 기름에 볶는 독특한 요리방법으로 맛과 가격을 동시에 잡았다는 평가다. 뉴트로(New-tro) 역시 2019년 트렌드로 거론되고 있다. 김광욱 실천창업연구소장은 "옛것에 현대적인 것을 더해 재미와 친숙함,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뉴트로가 메뉴와 간판, 인테리어 등 전방에 확산되고 있다"라며 "외식업에서도 옛날부터 먹었던, 현재도 즐기지만 새로운 변화를 준 음식들이 관심받고 있다"고 전했다. 한국의 전통음식인 잔치국수와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돈가스를 더한 '돈까스잔치와 순심이네 단팥빵'이 뉴트로족 관심을 받는 이유다. 돈까스잔치의 돈가스는 국내산 생등심을 이용해 추억의 옛날 왕돈가스를 재현했다. 국수는 국물과 소스가 면에 잘 베어들 수 있도록 맞춤 소면으로 제작돼 탄력이 있는데다 매끈해 목넘김이 좋다는 소비자 평가를 받고 있다. 돈까스잔치의 베스트 메뉴는 잔치국수 위에 돈가스가 올라간 돈잔국수와 자작한 국물이 있는 비빔국수 위에 돈가스를 함께 얹어낸 돈비국수다.

2018-12-18 13:54:14 박인웅 기자
공항에 내리는 순간부터 의료상담 시작..의료관광 안내센터 개소

보건복지부와 문화체육관광부기 18일 부터 인천국제공항에 '메디컬코리아 의료관광 안내센터(Medical Tourism Support Center)'를 연다. 메디컬코리아 의료관광 안내센터는 외국인 관광객이 한국에 도착하는 순간부터 의료서비스 및 의료관광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통합 지원기관을 설치하는 것으로, 한국 의료이용·관광안내에 대한 전문적인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안내센터에서는 영어, 일본어, 중국어, 러시아어 등 외국어 소통이 가능한 간호사 및 상담사가 상주하여 전문적인 의료상담을 제공하고, 의료기관을 찾아가는 교통수단에서부터 진료예약, 주변 음식점 및 숙박시설에 대한 안내도 받을 수 있다. 또 방문자를 위한 대기 공간도 마련되어, 외국인 환자와 의료기관 관계자 간 만남의 장소로 활용할 예정이다. 안내센터는 의료·웰니스 관광에 대한 소개에 더하여, 우리나라의 다양하고 매력적인 관광 자원에 대한 안내 및 한방차 체험 등 간단한 문화체험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입국장 7번게이트 옆에 위치하여 휴무일 없이 365일 운영된다. 보건복지부 김혜선 해외의료사업지원관은 "안내센터를 통해 외국인이 공항에 도착하는 순간부터 한국의료 및 관광을 편리하게 시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18-12-18 13:16:08 이세경 기자
기사사진
전기장판 인기 제친 '전열기기'…난방가전 판매 비중 59% 차지

전기장판 인기 제친 '전열기기'…난방가전 판매 비중 59% 차지 이른 한파에 난방가전 판매량이 늘었다. 특히, 전열기기의 인기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전자랜드는 지난 1일부터 16일까지 난방가전 판매가 전년 동기 대비 8% 증가했다고 밝혔다. 가장 인기가 높은 품목은 전열기기다. 전체 난방가전 판매량 중 59%를 차지한 전열기기는 내부의 코일 및 램프를 이용해 열을 만드는 방식으로, 기기에서 가까운 곳에 즉시 난방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전기장판과 온수매트는 전체 판매량의 20%를 차지해 온돌문화에 익숙한 우리나라 소비자들의 특성을 드러냈다. 온풍기는 18%, 석유난로는 3% 판매비중을 기록했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여름의 더위가 에어컨 판매를 촉진하고, 미세먼지가 공기청정기 판매를 이끈 것처럼, 한파로 인해 난방가전 판매까지 증가하고 있다"며 "날씨와 가전제품 판매가 밀접해짐에 따라 전자랜드는 고객들에게 필요한 제품을 적시에 구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전자랜드는 오는 31일까지 '한파 대비전'을 진행한다. 온풍기·히터·전기매트 등 난방가전을 5만원 이상 BC카드로 결제 시 12개월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신일산업 또는 보국전자 제품을 브랜드별로 2개 모델 이상 구매 시, 금액대별 최고 3만원 캐시백을 제공한다. 캐시백 혜택은 삼성·롯데·KB국민카드로 결제한 고객들에게만 해당된다.

2018-12-18 10:55:09 김민서 기자
기사사진
GS 프레시 "주 52시간 근무제 이후 '장보는 남성' 늘었다"

GS 프레시 "주 52시간 근무제 이후 '장보는 남성' 늘었다" 주 52시간 근무제 시행 이후 모바일 쇼핑몰을 사용하는 남성들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 fresh(프레시)에 따르면 올해 하반기 남성 고객의 신규 가입율은 상반기 대비 40% 증가했다. 여성 고객 증가율과 비교해 5배 높은 수치다. 이 같은 변화는 상·하반기 남녀 구성비에서도 확연히 드러난다. 상반기에는 남성 32%, 여성 68%였던 구성비가 하반기에는 남성 41%, 여성 59%로 나타났다. 남성 고객이 9%P 증가한 것이다. GS fresh는 주 52시간제 시행 이후 가사 공동 분배 등에 대한 인식이 확산된 점, 온라인 쇼핑몰들의 각종 프로모션 및 할인 행사로 온라인 장보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점 등이 변화의 주 요인이라고 파악했다. 또한, 하반기에는 남성 고객의 객단가가 여성 고객 대비 평균 19%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7월 이후 실시된 단가 높은 가전 행사나, 가정에서 자주 찾는 품목의 할인 행사 등에 남성들의 관심이 높아진 것으로 풀이된다. 남성 고객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시간은 점심 시간대로 나타났다. 오후 5시~8시 시간대 매출 구성비는 상반기와 큰 차이가 없지만, 오전 11시~오후 2시의 매출 구성비는 상반기 대비 4.7%P 증가했다. 이는 점심 시간대를 이용해 저녁 먹거리를 준비하는 새로운 풍속도가 반영된 결과로 분석된다. 이와 같은 남성 고객의 취향을 반영해 GS fresh는 31일까지 '인기 상품 역대급 특가' 행사를 진행한다. '스팸클래식+건강한햄', '닌텐도 스위치' 등이 할인 판매된다. 내년 1월에는 남성 고객의 쇼핑 데이터 및 시간대별 분석을 바탕으로 '황금돼지가 쏜다' 행사를 실시, 가전 할인 및 핫딜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김주삼 GS리테일 EC마케팅팀장은 "7월부터 시행한 주 52시간 근무제 이후 남성 고객의 쇼핑에 대한 관심이 점차 증가하고 있어 이를 위한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다"고 말했다.

2018-12-18 10:55:04 김민서 기자
기사사진
시코르, 2년 만에 20호점 돌파 "이 기세 실화냐?"

시코르, 2년 만에 20호점 돌파 "이 기세 실화냐?" 19일 시코르 대구 동성로점, 21일 부산 서면점 잇따라 오픈 신세계의 화장품 편집숍 '시코르'가 20개 매장을 돌파했다. 2016년 12월 대구신세계에 1호점을 낸 이후 2년 만에 거둔 괄목할만한 성적이다. 시코르는 백화점 명품 브랜드부터 중소 브랜드까지 약 150~200개 수준의 브랜드를 고객에게 선보이고 있다. 매장에서 자유롭게 체험해보고 구매할 수 있어 젊은 여성 고객의 흥미를 끈다. 특히 면세점과 호텔 등 관광 인프라가 많은 지역에 자리한 시코르 코엑스몰점의 경우, 외국인 고객에게 K뷰티를 알리는 역할도 해내고 있다. 이러한 기세를 몰아 신세계백화점은 19일 시코르 대구 동성로점, 21일 부산 서면점을 잇따라 선보인다. 새롭게 문을 여는 시코르 19호점과 20호점은 각각 대구와 부산의 두 번째 시코르 매장이다. 시코르는 대구신세계에 이어 부산 신세계 센텀시티점에도 문을 열고 이미 지역 명소로 자리잡았다. 이번 대구점과 부산점은 백화점을 벗어나 젊음의 거리로 직접 나선다. 대구점은 지역 최고 번화가로 꼽히는 동성로 노른자위에 위치한다. 하루 평균 60만명의 유동인구를 자랑하는 곳으로 10대부터 대학생, 직장인, 관광객까지 찾는 대구의 대표적 명소다. 무엇보다 이번 매장의 가장 큰 특징은 화장품 매장 한 가운데 카페가 들어선다는 점이다. 시코르 매장 중 처음으로 입점하는 카페는 이탈리아 브랜드인 '미미미'다. 이탈리아 원두를 사용한 커피와 신선한 티 그리고 에이드, 눈과 입이 즐거운 케이크 등 다양한 디저트 메뉴를 맛볼 수 있다. 또한 네덜란드 풍의 가구와 각종 장식물로 채워진 공간은 젊은 세대들에겐 SNS 명소로 꼽히기도 한다. 시코르가 기존 화장품 매장 공식을 과감히 깨고 카페를 입점시킨 까닭은 고객의 체류시간을 늘리기 위해서이다. 특히 체험형 매장을 표방하고 있는 시코르의 경우 일단 매장 안으로 고객을 데려오는 게 중요했다. 지역에 맞는 차별화 전략도 있었다. 유동 인구가 많은 동성로의 특성 상 시코르를 '만남의 장소' 혹은 '랜드마크'로 만들겠다는 뜻이다. 모임을 갖거나 휴식을 취하려는 목적으로 카페를 방문한 고객들에게 시코르만의 특별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것이다. 백화점에만 입점하던 베네피트의 브로우바도 시코르 강남역 플래그십 스토어, 영등포 타임스퀘어점에 이어 3번째로 들어선다. 맥, 랑콤, 에스티로더 등 럭셔리 브랜드뿐 아니라 저자극 스킨케어 제품으로 유명한 라포티셀, 자연주의 화장품 파머시, 고기능 앰플로 인기 있는 유리프 등 신규 브랜드도 새롭게 선보인다. 총 116개의 MD를 한 자리에 모은 대구 동성로점은 496㎡(약 150평) 규모로 오픈한다. 럭셔리 뷰티 브랜드의 화려한 이미지를 담은 미디어월 기둥도 방문객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시코르 20호점의 주인공 부산 서면점 역시 체험형 콘텐츠로 꾸몄다. 고객 접근성이 높은 1층 유리 벽 근처를 비우고 테이블, 의자 등 휴식 공간을 마련해 잠시 머물 수 있게 만들었다. 이 공간에서는 물건을 구매하지 않더라도 담소를 나누며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직접 화장품을 발라볼 수 있도록 테스트 제품도 비치했다. 맥, 어반디케이, 나스 등 프리미엄 브랜드의 풀 라인을 준비한 것은 물론 3CE, 스틸라, IWLT 등 SNS 인기 브랜드의 모든 아이템도 한 군데에 모았다. 말그대로 '화장품 백화점'이다. 베스트셀러 제품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편집존도 강화했다. 시코르에서 인기 있는 제품만 엄선해 고객들의 쇼핑을 돕는다. 총 111개의 브랜드로 규모는 347㎡(약 105평)이다. 신세계백화점 시코르 담당 김은 상무는 "2년 만에 시코르 매장이 20호점을 돌파하는 등 대대적인 확장세를 펼치고 있다"면서 "시코르 아울렛, 미니 시코르에 이어 화장품 매장 한 가운데 카페를 품은 대구 동성로점 등 지역 특성에 맞는 다양한 콘텐츠로 차별화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2018-12-18 10:32:21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롯데, '맘' 편한 세상 위한 아이디어 공모전 열어

롯데, '맘' 편한 세상 위한 아이디어 공모전 열어 롯데유통사업부문이 여성가족부, 어린이재단과 함께 여성과 아동이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대국민 아이디어를 모은다. 롯데유통사업부문은 내년 1월 31일까지 '맘(mom)편한 세상을 위한 사회공헌 아이디어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아이들과 여성들을 위해서는 사회 구성원들의 작은 마음 변화가 필요하다는 의지를 담아 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행복한 가족을 위한 '아빠의 작은 변화', 걱정 없는 육아를 위한 '사회의 작은 변화' 등 두 개로 정했다. 이번 공모전을 통해 모인 아이디어들 중 실무부서의 검토를 거쳐 실행이 가능하다고 판단된 의견은 내년 하반기에 실제로 실행할 방침이다. '맘편한 세상을 위한 사회공헌 아이디어 공모전'에는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공모전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사업기획서·영상·포스터·웹툰 등 각자 원하는 분야로 지원 가능하다. 총 8000만원의 상금이 걸린 이번 공모전은 대상 3팀에게 각 500만원을, 최우수상 4팀에게 각 300만원 등 총 23개팀을 선정해 시상한다. 또한 공모전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한 줄 아이디어 공모전을 별도로 진행하며 매주 우수 아이디어 100개를 선정해 엔제리너스 커피 쿠폰을 증정한다.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한 50팀은 내년 1월 18일 열리는 2차 현장 프레젠테이션에 참가해 전문 심사위원들의 평가를 받으며 1월 21일 23개 수상팀을 발표할 예정이다. 시상식은 1월 31일에 열리며 대상 3개팀은 시상식 당일 최종 프레젠테이션을 펼치고, 현장 프레젠테이션 1등 팀에게는 100만원의 추가 상금이 수여된다. 롯데그룹 유통사업부문 이원준 부회장은 "롯데그룹은 남성육아휴직을 비롯해 아이와 여성이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맘편한 세상을 위한 사회공헌 아이디어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아이디어는 강력한 의지를 갖고 실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8-12-18 09:43:11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롯데푸드 임직원, 소아암 환아에 급여 끝전 기부

롯데푸드 임직원, 소아암 환아에 급여 끝전 기부 롯데푸드는 급여 끝전 모으기 캠페인으로 조성한 약 1100만원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기부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기부한 기금은 2018년 한 해 동안 임직원이 모은 약 500만원에 회사가 같은 금액을 출연해 만든 1123만148원(이자수익 포함)이다. 이번에 롯데푸드 임직원들이 기부한 금액은 저소득 가정 백혈병 어린이 치료비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롯데푸드의 '임직원 끝전 모으기 캠페인'은 이웃과의 사랑 나눔을 위해 2016년 8월부터 시작됐다. 희망하는 임직원의 급여에서 천원 이하 끝전을 모으고 거기에 회사가 동일 금액을 출연해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조성했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소아암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세워진 소아암 전문 민간단체다. 1991년부터 활동을 시작해 소아암 어린이와 가족들이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치료를 포기하지 않고 충분히 의료적인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암 치료에 따른 심리사회적인 어려움을 잘 이겨내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하도록 돕고 있다. 이영호 롯데푸드 대표이사는 "임직원과 회사가 함께 모은 정성이 소아암 환우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나눔을 실천하면서 이웃과 사랑을 나누는 기업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18-12-18 09:31:41 박인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