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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H몰, 업계 최초 'BT21' 캐릭터 화장품 선봬

현대H몰, 업계 최초 'BT21' 캐릭터 화장품 선봬 현대H몰이 글로벌 밀레니얼 인기 캐릭터인 'BT21'이 적용된 화장품 상품을 업계 최초로 선보인다. 현대홈쇼핑이 운영하는 인터넷 종합쇼핑몰 현대H몰은 12일부터 23일까지 브이티 코스메틱에서 출시하는 글로벌 인기 캐릭터 'BT21'이 적용된 화장품을 단독으로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BT21'은 글로벌 캐릭터 브랜드 라인프렌즈와 방탄소년단이 콜라보레이션해서 만든 캐릭터로, 최초 스케치부터 캐릭터 성격 부여·정교화 작업까지 전 과정에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직접 참여해 화제가 됐다. 작년부터 이 캐릭터를 활용한 다양한 상품들이 국내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현대H몰은 베이스·립·아이·클렌징 등 총 47개의 제품으로 구성 BT21 화장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제품마다 타타, 치미, 알제이, 코야, 슈키, 쿠키, 망, 반 등 BT21 캐릭터 8종이 다양하게 디자인돼 있는 것이 특징이다. 대표 상품으로 '리얼 웨어 쿠션'은 BT21 캐릭터가 입체적으로 디자인되어있다. 다양한 고객 피부 타입에 맞춰 4종(픽싱·새틴·워터·커버)으로 출시됐고, 쿠션 퍼프에도 캐릭터를 넣어 소장 가치를 높였다. 립 메이크업 제품도 다양하게 선보인다. 부드럽게 픽싱(고정)되는 '크림 립라커'와 촉촉하면서도 탱글하게 입술을 표현해주는 '글로우 립 라커' 등이 있다. 두 제품 모두 4종의 컬러로 구성됐으며, 용기에 BT21 캐릭터가 디자인되어있다. 이 밖에도 '틴티드 파운데이션', '틴티드 컬러 베이스', '틴티드 씨씨 크림' 등의 베이스 제품을 비롯해 아이섀도 팔레트, 치크 쿠션, 리피 스틱, 하이라이터 스틱, 셰이딩 스틱, 폼클렌징까지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현대홈쇼핑 관계자는 "BT21 캐릭터가 적용된 화장품은 이번에 처음으로 출시되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영고객층이 선호하는 희소성과 가성비가 높은 다양한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8-10-11 11:30:36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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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면세점, 2018 KCSI 면세점 부문 6년 연속 1위

신라면세점, 2018 KCSI 면세점 부문 6년 연속 1위 신라면세점이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 Korean Customer Satisfaction Index)' 면세점 서비스 평가에서 6년 연속 1위를 지켰다. KCSI 조사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고객만족도 평가조사로 ▲만 18세 이상 65세 미만의 ▲해외여행을 앞두고 있으며 ▲1년 이내 면세점 이용 경험이 있는 국내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엄격하게 측정한 지표다. 신라면세점은 고객 중심의 차별화된 서비스와 서비스 개선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높게 평가 받아 면세점 부문 1위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실제로 내외국인 고객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온오프라인에서 다양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 '미스터리 쇼퍼', '전화응대평가', '이용만족도 조사' 등 다양한 방법을 활용해 고객이 겪을 수 있는 불편함을 사전에 확인하고 개선할 뿐만 아니라 외국인 고객을 위해 중국, 일본, 싱가포르 등 주요 국가별 고객서비스 전담 인력을 현지에서 운영 중이다. 서비스 개선을 위한 고객평가는 내국인과 중국인 고객을 이원화하여 운영하고 있다. 또한, 신라면세점은 고객의 건의사항과 불편사항을 접수하는 '고객의 소리'를 2004년부터 시스템화하여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으며, 고객 칭찬 접수 채널도 확대해 고객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전화, 코멘트 카드, 홈페이지, 이메일, 구두, 설문, 서면, SNS, QR코드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접수된 고객의 소리는 접수 후 24시간 이내에 해결할 수 있도록 운영해 고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있으며, 프로세스 개선 활동을 통해 고객불편을 사전에 예방하고 있다. 이밖에도 판매직원들의 역량강화와 감정노동관리에도 힘쓰고 있다. 현장 판매직원들이 맞춤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서비스 교육, 상품 지식 교육 등의 단계별 교육 체계를 구축하고 감정 관리와 사기 진작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해 직원들의 스트레스 관리와 현장 분위기 활성화에도 앞장서고 있다. 한편, 신라면세점은 인터넷이나 모바일을 통해 면세점 쇼핑을 하는 고객이 늘어남에 따라 온라인면세점 서비스 강화에도 집중하고 있다. 신라인터넷면세점은 올해 고객 쇼핑 편의 서비스 증진을 위해 ▲온라인 면세점이용이 익숙하지 않은 중장년층 고객을 위한 맞춤형 모바일 앱 '더 심플', ▲신라인터넷면세점 영문몰, ▲고객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5가지 멤버십 서비스 '라라클럽', ▲신개념 모바일 상품평 '신라팁핑' 등 다양한 서비스를 새롭게 도입했다. 신라면세점 관계자는 "아시아 3대 공항에서 면세점을 동시에 운영하는 글로벌 면세점 사업자로서 다양한 국적의 고객을 위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18-10-11 11:30:10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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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한 삼성바이오 사장 "IT와 BT 융합 새로운 성장동력 될것"

"앞으로 40년은 정보기술(IT)와 생명기술(BT)의 융합이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것입니다."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장이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 최대 의약품 컨퍼런스(CPhI) 월드와이드(Worldwide)에 강연자로 나서 이같이 말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김 사장이 지난해 비서구권 기업 최고경영자로는 처음으로 콘퍼런스 사전행사에서 기조강연을 한 데 이어 올해는 주최측 요청에 따라 본 행사 첫날인 10일 기조강연자로 나섰다고 11일 밝혔다. 현지시간으로 9~11일 열리는 이번 CPhI Worldwide는 약 150개국에서 4만5000명 이상의 의약품 관련 전문가들이 참가하는 세계 최대규모의 의약품 컨퍼런스로 매년 유럽 주요 국가를 돌아가며 개최된다. 김사장은 약 30분간 기조강연을 통해 "고령화(Age up)와 질병증가(Disease up), 과학지식발달(Science/Knowledge up), 부의 증가(Wealth up)와 같은 '4 Ups'시대가 도래함에 따라 향후 바이오의약품에 대한 수요가 급속히 증가할 것"이고 예상했다. 이어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선제적이고 과감한 투자와 공장 건설 및 운영 경쟁력을 통해 단 기간에 세계 최고의 바이오의약품 위탁생산(CMO)기업으로 거듭났다"며 "앞으로도 세계 최고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바이오의약품 생산과 개발시장의 혁신을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올해 CPhI 월드와이드에는 바이오의약품 분야의 전용 전시공간이 최초로 마련됐다. 삼성바이오로직스도 단독으로 부스를 마련해 참가했다.

2018-10-11 11:25:57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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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쏘시오홀딩스, 임직원 위한 옥상정원 ‘로사리움’ 조성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서울 용두동 본사에 임직원들을 위한 옥상정원 '로사리움'을 조성했다고 11일 밝혔다. '장미의 정원'이라는 뜻을 담고 있는 옥상정원 로사리움은 동아제약, 동아에스티 등 동아쏘시오그룹 임직원들에게 쾌적한 휴식 공간 및 편안한 소통 공간을 제공해 즐겁게 일할 수 있는 직장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동아쏘시오홀딩스는 도시와 자연의 연결,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는 '건강한 연결'이라는 콘셉트로 본관 옥상 약 500㎡ 면적에 휴식 및 녹지 공간 로사리움을 조성했다. 옥상정원에는 소나무와 단풍나무, 포도 덩굴과 백합나무, 불두화와 라일락 등 다양한 종류의 식물로 꾸며졌다. 또 데크와 잔디 등 공간에 따라 다채로운 테이블과 파라솔을 두어 동아제약, 동아에스티 등 동아쏘시오그룹 임직원 누구나 이곳을 찾아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했다. 동아쏘시오홀딩스 관계자는 "기존의 삭막했던 옥상이 휴게시설과 다양한 식물 및 꽃들로 꾸며져 직원들이 편히 쉴 수 있는 휴게공간으로 탈바꿈했다"며, "앞으로도 임직원들이 즐겁게 일하며 다니고 싶은 회사를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임직원이 행복할 수 있는 회사를 만들어가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임직원들을 위한 브런치 카페 '오딘', 임직원 문화공연 기회 제공을 위한 음악공연, 행복한 기업문화 만들기 캠페인 'DO DON'T 1010' 등을 실시하고 있다.

2018-10-11 11:25:43 이세경 기자
셀트리온, 램시마에 이어 트룩시마 까지 美 퍼스트무버 지위 획득

셀트리온이 개발한 혈액암 치료제 바이오시밀러 '트룩시마'의 연내 미국 진출이 가시화됐다. 5조원에 달하는 미국 시장 선점 효과에 대한 기대도 높다. 셀트리온은 '램시마'에 이어 트룩시마까지 2종 바이오시밀러의 미국 내 퍼스트무버 제품 지위를 획득할 전망이다. 셀트리온은 10일(현지 시간) 미국 매릴랜드주 식품의약국(FDA) 화이트오크 캠퍼스에서 개최된 미국 FDA 항암제 자문위원회(이하 자문위)에서 만장일치로 리툭시맙 바이오시밀러 '트룩시마'에 대한 '승인 권고' 의견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트룩시마'는 혈액암의 일종인 비호지킨스 림프종 등의 치료에 쓰이는 항체 바이오시밀러다. 트룩시마의 오리지널의약품은 로슈가 판매하는 '맙테라·리툭산'이다.. 항암제 자문위는 FDA가 심사 중인 의약품의 품질, 안전성, 경제성 등에 대한 종합 의견을 제공하는 독립된 자문 기구다. 셀트리온에 따르면 FDA 자문위는 대개 특정 의약품의 첫 바이오시밀러 승인 시 열린다. 이번 자문위 역시 트룩시마의 첫 미국내 리툭산 바이오시밀러로 승인 받기 위해 열렸다. 자문위 결정은 FDA의 의약품 승인 결정에 중요한 참고의견으로 활용되며, 허가에 큰 영향을 미친다. 업계 관계자들은 자문위의 승인 권고에 따라 트룩시마의 미국 허가가 사실상 가시화 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자문위는 이날 회의에서 셀트리온과 FDA의 의견 발표와 대중의견을 청취 후 논의를 거쳐 승인에 대한 표결을 실시했으며, 16명의 자문위원단 전원이 찬성 의견을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승인 권고로 트룩시마는 오는 11월 넷째 주에서 12월 첫째 주 사이 FDA 최종 허가를 받을 것으로 셀트리온은 예상하고 있다. 셀트리온은 지난 2016년 2월 램시마(미국 제품명 인플렉트라)에 대한 승인 권고 의견을 받고 두달 후인 4월 승인을 받은 바 있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자문위원단 전원이 만장일치로 승인 찬성 의견을 내는 것은 의미가 있다"며 "트룩시마 미국 허가 가능성이 그만큼 높아졌다고 보면 된다"고 설명했다. 연내 허가가 완료되면 트룩시마는 미국 내 리툭산 바이오시밀러 시장에 처음 진입하는 '퍼스트무버'가 된다. 리툭산은 바이오젠이 개발하고 로슈가 판매하는 바이오의약품으로, 트룩시마의 오리지널 의약품이다. 트룩시마의 북미 시장 유통은 다국적제약사 테바(TEVA)가 담당하게 된다. 미국의 리툭산 시장 규모는 약 5조원으로, 세계 리툭산 매출의 56%를 차지하고 있다. 램시마에 이어 트룩시마 까지 미국 퍼스트무버 자리를 차지하면서 셀트리온은 글로벌 바이오 기업 입지를 다질 수 있게 됐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바이오시밀러는 누가 가장 먼저 진입하는지가 시장 선점에 매우 유리하기 때문에 퍼스트무버가 되는게 중요하다"설명했다. 이미 셀트리온은 유럽에서 트룩시마가 퍼스트무버라는 강점을 내세워 빠르게 시장 점유율을 끌어올리고 있다. 트룩시마는 지난해 2월 유럽에서 허가받은 뒤 같은 해 4월 영국에서 첫 출시 됐고, 올해 6월 기준 유럽 18개국으로 판매를 확대했다. 트룩시마는 올해 상반기 기준 네덜란드와 영국에서 오리지널의약품의 66%와 56%를 대체하고 있다. 유럽 전체 오리지널 의약품 시장에서는 약 27%를 점유하고 있다. 테바 북미사업 부문장 브랜던 오그래이디 부사장은 "독특한 의약품 포트폴리오와 시장경험을 바탕으로 트룩시마를 미국에서 성공적으로 상업화하기 위해 준비되어있다"며 "트룩시마의 중요성과 잠재적인 가치를 강조하는 오늘의 자문위 결과에 무척 고무되어 있다"고 평가했다. 이번 결과로 셀트리온의 또 다른 바이오시밀러인 '허쥬마'도 연내 미국 허가가 예상돼 현지 시장 확대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 허쥬마는 유방암 및 위암 치료에 쓰는 바이오의약품 허셉틴의 바이오시밀러다. 현재 FDA 허가 심사 중으로 이르면 올해 12월 셋째 주에서 넷째 주 사이에 FDA 허가를 받을 것으로 업계는 예상하고 있다.

2018-10-11 11:18:18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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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0 세대, '1코노미' 큰 손 부상

4050 세대, '1코노미' 큰 손 부상 소용량, 소포장, 1인용 찾는 4050, 3년새 3배 증가 4050 세대가 소용량, 소포장, 1인용 등 1인 가구 맞춤형 제품의 주 소비층으로 급부상했다. 미혼과 비혼 등으로 혼자 사는 중장년층이 늘며, 온라인몰에서 이들 제품에 대한 4050 구매력이 높아지고 있다. 국내 대표 온라인마켓플레이스 옥션이 올해 들어 9월까지 소포장·간편식·소형가구·소형가전 등 대표적인 1인 가구 품목을 대상으로 4050 구매량을 살펴본 결과 지난해 동기 대비 27%, 3년 전인 2015년 동기와 비교하면 3배 가까이(189%) 증가했다고 11일 밝혔다. 먼저 소용량·소포장 식품을 구매한 4050 세대가 3년 전 대비 2배(121%) 이상 증가했다. 한 끼 분량으로 포장된 신선식품과 냉동식품에 대한 수요가 대부분 늘었고, 세부적으로는 소포장 샐러드채소가 360% 늘며 증가폭이 컸다. 보관과 섭취가 용이한 냉동과일도 136% 증가했다. 매일 식탁에 오르는 쌀과 김치도 10kg 미만의 소용량을 찾는 중장년 고객이 크게 늘며, 같은 기간 소포장 쌀과 김치를 찾은 4050 고객이 각각 56%, 74%씩 증가했다. 1인 가구에서 많이 찾는 즉석조리식품, 편의식품 등 간편식도 지난해 대비 46%, 3년 전 보다는 4배(338%) 이상 껑충 뛰었다. 품목별로 보면 컵밥·덮밥은 3년새 14배(1354%)나 급증했고, 즉석국·탕(294%)과 즉석조리·볶음(290%)은 4배 가까이 구매가 늘었다. 가구 등 인테리어 용품 역시 작은 사이즈의 제품이 인기를 끌며, 관련 품목의 4050 구매량은 2015년 대비 3배(201%) 증가했다. 이 중 1인용 리클라이너는 9배 가까이(797%) 급증하며 4050 혼족의 대표 가구로 자리매김했다. 작은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DIY가구를 찾는 중장년층도 늘었다. 해당 기간 조립가구는 5배(479%) 이상 증가했고, 리폼타일·시트지(203%)와 DIY용 페인트(121%) 모두 세 자리 수 신장세를 기록했다. 주방가전, 계절가전도 소형이 잘 팔렸다. 소형가전을 구매한 4050 세대가 3년 새 87% 증가한 가운데, 특히 1인용 계절가전에 대한 수요가 높았다. 싱글 사이즈 전기매트는 3배(272%) 이상, 소형 라디에이터는 2배(186%) 이상 증가했다. 소형 전기히터(85%), 1인용 전기요(52%), 1인용 전기장판(41%)도 모두 오름세를 기록했다. 간편식을 찾는 4050 세대도 늘며 작은 사이즈의 전자레인지는 3년 전 대비 55% 증가했고, 미니밥솥은 전년 대비 24% 판매가 늘었다. 캠핑장소에서 먹는 요리도 작은 크기로 휴대성은 높이고 캠핑지에서 번거로운 조리과정 없이 바로 먹을 수 있거나, 간단하게 조리 가능한 '스몰럭셔리 푸드(작지만 큰 만족감을 주는 식품)'가 주목 받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일상에서 간편식을 찾는 이들이 늘었음은 물론이고, 최근에는 최소한의 짐만 갖고 떠나는 '미니멀 캠핑'이 유행하면서 간편한 캠핑 푸드가 주목 받고 있다"며 "간편 조리 제품부터 컵과일까지 다양한 상품이 출시되고 있다"고 전했다. 옥션 마케팅실 서은희 실장은 "2030 젊은 세대뿐 아니라 혼자 사는 4050 중장년 세대가 늘며, 1인 가구 관련 용품 시장에서 4050 영향력이 커지고 있다"며 "소포장 식품을 비롯해 소형가구, 소형가전 등 주로 식(食)주(住)와 관련된 품목을 중심으로 소비행태가 이뤄지고 있으며, 향후 더욱 다양한 품목으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한편, 통계청이 지난 달 발표한 '인구주택총조사에 나타난 1인 가구의 현황 및 특성'에 따르면, 25~34세의 1인 가구 비율은 2000년 37.9%에서 2017년 23.8%로 감소한 반면 중·장년층의 1인 가구 비율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45~54세는 2000년 11.1%에서 지난해 15.8%로 증가했고, 55~64세는13.2%에서 17.1%로 증가했다.

2018-10-11 10:41:30 신원선 기자
셀트리온 ‘트룩시마’, FDA 항암제 자문위서 만장일치로 ‘승인 권고’ ..허가 가시화

셀트리온이 개발한 바이오시밀러 '트룩시마'의 연내 미국 진출이 가시화됐다. 5조원에 달하는 미국 시장 선점 효과에 대한 기대도 높다. 셀트리온은 10일(현지 시간) 미국 매릴랜드주 식품의약국(FDA) 화이트오크 캠퍼스에서 개최된 미국 FDA 항암제 자문위원회에서 만장일치로 리툭시맙 바이오시밀러 '트룩시마'에 대한 '승인 권고' 의견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트룩시마'는 혈액암의 일종인 비호지킨스 림프종 등의 치료에 쓰이는 항체 바이오시밀러다. 트룩시마의 오리지널의약품은 로슈가 판매하는 '맙테라·리툭산(성분명 리툭시맙)'이다. 항암제 자문위원회는 FDA가 심사 중인 의약품의 품질, 안전성, 경제성 등에 대한 종합 의견을 제공하는 독립된 자문 기구다. 자문위원회의 결정은 FDA의 의약품 승인 결정에 중요한 참고의견으로 활용되며, 허가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업계 관계자들은 자문위원회의 승인 권고에 따라 트룩시마의 미국 허가가 사실상 가시화 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자문위는 이날 회의에서 셀트리온과 FDA의 의견 발표 및 대중의견을 청취 후 논의를 거쳐 승인에 대한 표결을 실시했으며, 16명의 자문위원단 전원이 찬성 의견을 제출함으로써 최종적으로 트룩시마의 바이오시밀러 승인 권고안이 채택됐다. 자문위는 표결 후 "트룩시마와 오리지널의약품은 신뢰할 수 있는 임상 데이터를 바탕으로 생물학적 동등성과 안전성 면에서 고도로 유사함을 확인할 수 있다"는 종합 의견을 발표했다. FDA는 지난 5일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 자문위원회 제출용 바이오의약품 허가신청 자료집에서도 '임상 데이터 검토 결과 트룩시마는 안전성, 효능면에서 오리지널의약품과 매우 유사하다'는 의견을 밝힌 바 있다. 트룩시마의 임상 결과 발표를 담당한 알렉스 쿠드린(Alex Kudrin) 셀트리온 임상 자문위원은 "트룩시마는 대규모 글로벌 임상 시험을 통해 효능과 안전성을 입증했으며, 유럽을 비롯한 세계 각국의 많은 환자들에게 처방되고 있다"며 "이번 자문위 결정을 통해 미국의 혈액암 환자들에게도 리툭시맙 바이오시밀러 치료 기회가 제공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셀트리온은 자문위원회의 승인권고에 따라 연내 FDA의 트룩시마 허가를 기대하고 있다. FDA 승인을 받게 될 경우, 트룩시마는 미국 시장에 진출한 첫 번째 리툭시맙 바이오시밀러로 시장 선점 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셀트리온은 이미 지난 2016년 4월 미국에서 자가면역질환 치료용 바이오시밀러 '램시마(REMSIMA)'의 허가를 받은 바 있다. 램시마는 다국적제약사 화이자를 통해 '인플렉트라(INFLECTRA)'라는 제품명으로 판매되고 있다. 트룩시마의 북미 시장 유통은 다국적제약사 테바(TEVA)가 담당하게 된다. 미국은 약 5조원 규모의 리툭시맙 시장을 형성하고 있으며 세계 리툭시맙 매출의 56%를 차지하고 있는 최대의 시장이다. 셀트리온 기우성 대표는 "트룩시마 승인에 대한 자문위원회의 긍정적 의견을 환영하며, 트룩시마가 FDA 자문위의 승인 권고를 받은 미국 최초의 리툭시맙 바이오시밀러가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높은 의약품 가격으로 인해 치료 기회를 갖지 못했던 미국의 환자들에게 오리지널의약품과 동등한 치료 효과를 가진 바이오시밀러 치료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환자의 삶의 질 제고에 더욱 힘써나가겠다"고 말했다. 테바 북미사업 부문장 브랜던 오그래이디 부사장은 "테바는 독특한 의약품 포트폴리오와 시장경험을 바탕으로 트룩시마를 미국에서 성공적으로 상업화하기 위해 준비되어있다"며 "우리는 미국 보건의료계에 바이오시밀러를 도입하는 데 있어 그 중요성과 잠재적인 가치를 강조하는 오늘의 자문위원회 결과에 무척 고무되어 있다"고 평가했다.

2018-10-11 08:40:48 이세경 기자
복지부 국감 막올라..복지부장관 "국민연금 지급보장 법제화 바람직"

2018년 보건복지부 국정감사가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서 시작됐다.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 등은 이날 국회에 출석해 의원들의 질문에 답했다. 이날 박 장관은 국민연금 지급보장이 법제화 되는 것은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박 장관은 "국민연금의 지급보장이 되면 (국민도) 보험료 인상에 대해 긍정적으로 나설 것"이라며 "현재 국회에 (국민연금 지급보장 법제화 관련) 5개 정도의 법안이 올라와 있으니 의원들이 논의 과정에서 국민들의 바람을 들어달라"고 말했다. 복지부의 각종 사안들에 대한 지적도 이어졌다.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신동근 의원(더불어민주당)은 정부가 지정한 '국가필수의약품'의 46.3%가 수급불안정 상태라며 공공제약 컨트롤타워 구축이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신 의원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국가필수의약품 315개 품목을 제출받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최근 5년 내 국내에서 생산·수입실적이 전무하거나 의약품 허가를 받지 못한 경우 등이 146개 품목(46.3%)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품목 중 68개 품목(21.6%)은 국내에서 의약품으로 허가조차 받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다. 채산성 문제로 제약업계에서 의약품을 생산·수입할 의지가 없거나, 국내에서 환자가 발생하지 않아 임상자료를 만들 수 없는 품목들이었다. 특히 국가필수의약품 중 64개 품목(20.3%)은 전량 수입에 의존하는 상태로 나타났다. 최근 게르베코리아가 약가 인상을 요구하며 공급중단 사태를 일으킨 '리피오돌'이 여기에 해당된다. 8개 품목은 국산의약품과 수입의약품이 모두 허가를 받은 상황이었지만, 최근 5년간 국내 생산량이 전무해 전량 수입으로 버티고 있었다. 신 의원은 "국가필수의약품의 절반 가까운 항목이 수급이 불안정하거나 리피오돌 사태처럼 수급 불안정이 우려돼, 말 그대로 '유명무실'한 상태"라며 "국가필수의약품의 수급상태를 상시 점검하고, 채산성 문제 등으로 생산·수입이 전무한 품목을 직접 생산하는 등 의약품 수급안정 정책을 전담할 공공제약 컨트롤타워 설립을 논의해야 할 때"라고 주장했다. 바른미래당 간사 최도자 의원은 수혈의 부작용인 '이식편대숙주병'을 막기위해 사용하는 국내 혈액제재 방사선 조사기가 모두 세슘을 사용한 감마선식 조사기라며, 안전에도 큰 위협이 되고 있다고 경고 지적했다. 최 의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국내에서 등록되어 사용되는 혈액방사선조사기는 총 54대로 전부 감마선식 혈액방사선조사기이다. 1985년 브라질 고이아니아에서는 방사선 치료장비 내부의 세슘이 유출되어 249명이 오염진단을 받고 111명이 사망하는 엄청난 사고가 발생하기도 했다. 특히 54대의 방사선 조사기 중 76%에 해당하는 41대가 제조된 지 10년 이상 지난 노후된 것으로 나타났다. 최 의원은 "세슘은 그 위험성으로 인하여 외국에서는 사용을 규제하고 있다"며 "외국과 마찬가지로 우리나라도 안전한 X-ray식 혈액방사선 조사기로 교체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2018-10-10 17:21:19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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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C, 기능성 발열 웨어 '2018년형 보디히트' 출시

BYC, 기능성 발열 웨어 '2018년형 보디히트' 출시 BYC는 기능성 발열 웨어 '2018년형 보디히트'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광발열 기능의 솔라 터치(SOLAR TOUCH) 원사를 적용, 대기중의 적외선을 열에너지로 전환해 보온성을 오랫동안 지속시킨다. 또한, 마이크로 아크릴 섬유가 피부와 섬유 사이에 공기 단열층을 형성해 추운 날씨에도 체온을 유지시켜준다. 특히, 부드러운 촉감의 레이온 소재로 가을부터 겨울까지 따뜻하고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으며, 정전기 방지, 스트레치, 소프트터치 기능으로 야외활동이나 일상생활에서도 최상의 착용감을 선사한다. 또한 '2018년형 보디히트'는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제품 라인과 디자인을 다양하게 구성했다. 기존 제품보다 1.6배 보온성을 강화한 '보디히트 기모', 흡습속건 기능으로 겨울철 야외 활동 시 입기 좋은 '보디히트 스포츠' 등이 있다. 이 밖에도 반팔, 브라탑, 레글런 및 스트라이프 디자인 등 원하는 스타일과 상황에 따라 입을 수 있도록 했다. BYC는 전체 물량을 지난해보다 20%까지 확대해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도 넓혔다. 온 가족이 함께 입을 수 있도록 주니어라인도 강화했다. BYC 관계자는 "보디히트는 BYC의 72년 노하우와 기술력이 담긴 제품"이라며 "특히, 추운 겨울뿐만 아니라 요즘 같은 환절기에도 따뜻함을 유지하면서 세련된 스타일까지 살려줄 수 있기 때문에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적합한 아이템"이라고 말했다.

2018-10-10 16:40:59 김민서 기자
'2019 S/S 헤라 서울패션위크' 15일 동대문 DDP서 개최

'2019 S/S 헤라 서울패션위크' 15일 동대문 DDP서 개최 '2019 S/S 헤라 서울패션위크'가 오는 15일부터 20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최된다. 이번 서울패션위크는 ㈜아모레퍼시릭 헤라, LG전자 트롬스타일러, 달콤커피 beat(비트), 동아TV,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 등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2019 S/S 헤라 서울패션위크는 글로벌 패션업계와의 협업체계를 통해 서울을 아시아의 패션 허브로 도약시킴과 동시에 뛰어난 역량의 국내 신진 디자이너의 해외 진출의 교두보가 되기 위한 플랫폼으로서의 기능을 한층 강화했다. 2019 S/S 헤라 서울패션위크는 15일 오프닝쇼를 시작으로 42개의 국내외 최정상 디자이너 브랜드 및 기업이 참여하는 패션쇼인 '서울 컬렉션'을 진행한다. 121개의 유수 디자이너 브랜드 신진 디자이너가 참여하는 전문 수주 상담회 '제너레이션넥스 서울'과 13회에 걸쳐 24개의 브랜드가 참여하는 '제너레이션넥스트 패션쇼'도 진행된다. 또 지난 시즌에 이어 한남동 및 종로 등 서울 전역에서 30개 브랜드의 '오프쇼'가 열린다. 서울패션위크에서는 매년 한국의 패션산업 발전에 헌신하고 기여한 디자이너에게 그 공로를 인정하여 명예 디자이너의 영예를 수여하고 있다. 올해는 글로벌 패션 업계에서 한국 패션의 위상을 높이는데 일조한 우영미, 박춘무 등 2명의 명예 디자이너가 위촉됐다. 우영미 디자이너는 15일 오프닝쇼에서 솔리드옴므의 컬렉션을 선보이며, 박춘무 디자이너는 16일부터 11월 4일까지 DDP 둘레길에서 30주년 특별 전시 '無(무로부터)'를 진행한다. 신진 디자이너 발굴 및 지원을 위한 다양한 방안도 마련됐다. 제너레이션넥스트 디자이너를 대상으로 패션쇼 및 트레이드쇼 참가비를 무상 지원하는 한편, 20개 브랜드 중 상위 10개 브랜드에는 해외 트레이드쇼 참가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 서울패션위크에는 세계적인 패션위크로 발돋움하고 있는 글로벌 위상에 맞춰 뉴욕 맨해튼의 최고급 럭셔리 백화점 바니스 뉴욕(Barneys New York)과 해외 명품 온라인 편집샵 네타포르테(NET A PORTER)&매치스패션닷컴(MATCHESFASHION.COM), 런던 유명백화점 셀프리지스(Selfridges) 등 미주, 유럽의 유명 백화점 및 편집샵 바이어 약 30여명과 아시아권 바이어 130여명이 방문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이밖에 시민과 함께하는 패션 페스티벌 2019 S/S 헤라 서울패션위크에는 패션쇼 외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준비됐다. 한편, 2019 S/S 헤라서울패션위크는 서울패션위크 공식 홈페이지와 동아TV 스타일라이브 및 SNS 채널, 네이버 V-LIVE 등 온라인 및 모바일 채널을 통해 실시간 생중계 된다.

2018-10-10 16:40:50 김민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