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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올해 매출 5조원 돌파…20억 달러 투자 업고 승승장구

쿠팡, 올해 매출 5조원 돌파…20억 달러 투자 업고 승승장구 차별화된 서비스와 독보적인 기술로 고객 만족 세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인터넷 기업 중 하나로 손꼽히는 '쿠팡'이 데이터, 물류, 페이먼트 등 기술 혁신 가속화를 거듭해 올해 매출 5조원을 돌파할 전망이다. 쿠팡은 소프트뱅크 비전펀드로부터 20억 달러의 투자를 받게됐다고 21일 밝혔다. 2015년 6월 소프트뱅크 그룹의 10억 달러 투자 뒤 이뤄진 추가 투자다. 해당 투자금은 국내 인터넷 기업 가운데 사상 최대 규모로 쿠팡은 스스로의 기록을 다시 한 번 경신했다. 이번 투자를 바탕으로 쿠팡은 고객을 위한 기술 혁신을 계속 이어갈 계획이다. 손정의 소프트뱅크 그룹 회장 겸 CEO는 "김범석 대표가 보여준 거대한 비전과 리더십은 쿠팡을 한국 이커머스 시장의 리더로 성장시켰다. 고객들에게 계속해서 더 많은 가치를 제공하고 있는 쿠팡과 손잡게 되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한국 이커머스 시장은 이미 세계 5위 규모로,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시장으로 손꼽힌다. 쿠팡은 한국 최대의 이커머스 업체로 2018년 매출은 2년 전보다 두 배 이상 증가한 5조 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쿠팡은 1억2000만 종의 상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그 가운데 400만 종은 로켓배송을 통해 주문 다음날 바로 받아볼 수 있다. 지난 9월 로켓배송의 누적 배송량은 10억 개를 넘어섰다. 쿠팡의 기술력은 끊임없이 성장하고 있다. 로켓배송은 이미 하루 100만 상자 이상을 배송하고 있고, 쿠팡의 클라우드 플랫폼은 하룻밤 사이에 배송량이 두 배로 늘어나는 갑작스러운 수요 증가도 순식간에 대응해 낸다. 쿠팡의 결제 서비스인 로켓페이(전년대비 200% 성장)는 '원터치 결제'와 같은 더욱 편리한 쇼핑 경험을 제공하며, 이미 수백만 명의 고객들이 매년 수조 원을 로켓페이로 결제한다. 김범석 쿠팡 대표는 "쿠팡은 그동안 고객의 삶을 획기적으로 편하게 만들 수 있는 기술 혁신을 위해 쉬지 않고 달려왔다"며 "우리는 소프트뱅크와의 파트너십에 힘입어 데이터와 물류, 페이먼트 플랫폼을 혁신할 것이며, 고객이 점점 더 '쿠팡 없이 어떻게 살았을까'라고 생각하도록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 데 가장 크게 기여한 것은 쿠팡의 차별화된 서비스 '새벽배송'과 '로켓프레시'다. 새벽배송은 수백만 가지의 로켓배송 상품을 자정까지 주문하면 다음날 아침 7시 전에 받아 볼 수 있는 서비스다. 신선식품을 넘어 일반 로켓배송 상품도 일찍 받아볼 수 있도록 대상 제품을 확대했다. 로켓프레시는 신선식품 및 유기농 상품을 주문 후 단 몇 시간 만에 고객에게 전달하는 서비스다. 현재 신선식품 새벽배송은 서울, 인천, 경기(대부분) 지역에서 가능하며 대상 지역 또한 빠르게 확대될 예정이다. 멤버십 서비스의 일환으로 정오까지 주문하면 당일 중으로 배송이 완료되는 '당일배송' 서비스도 있다. 현재 일부 지역에서 진행중이며 곧 전국의 절반 수준을 커버할 예정이다. 쿠팡은 투자와 고용을 통해 한국 경제의 새로운 성장 모델로 자리잡았다. 2015년 5500명 수준이었던 직간접 고용 인원은 올해 2만4000명 수준으로 늘어났다. 쿠팡의 전국 물류센터는 연면적이 축구장 151개 넓이에 이르며, 2019년까지 규모를 두 배 이상 확대할 계획이다. 전문 배송인력 쿠팡맨은 전국의 고객들에게 익일배송이라는 새로운 경험을 선사 했고, 최근에는 근무시간이 자유로운 쿠팡플렉스라는 새로운 일자리를 도입해 화제를 모았다. 쿠팡플렉스는 원하는 날짜에 본인 자가용을 이용해 상품을 전달하거나 아파트 단지 내 배송 업무를 담당하는 식이다. 육아 때문에 경력이 단절된 여성, 학업과 병행할 수 있는 일자리가 필요한 청년, 일찍 은퇴해 추가 수입이 필요한 은퇴자 등 다양한 계층이 쿠팡플렉스에 뜨겁게 호응 하면서 쿠팡플렉스 지원자는 모집 2개월 만에 10만 명을 넘어섰다. 빅데이터를 기반으로한 자체 기술도 소비자의 편의를 높였다. 특히 쿠팡의 상품추천 기능은 독보적이다. 고객의 사용 패턴 데이터를 머신러닝 기술로 학습해 앞으로 고객이 필요로 할 것으로 예측되는 최상의 상품을 추천한다. 이는 수천만명의 쿠팡 고객들로부터 수집된 빅데이터 덕분에 가능한 일이다. 고객이 원하는 것을 빠르게 파악하고, 분석하여 단시간에 맞춤 상품 결과를 선보인다. 고객이 검색하는 상품 중 동일 상품을 자동으로 묶어 가격, 품질, 배송 등을 비교해 가장 좋은 단 하나의 상품을 단일 페이지에 살펴볼 수 있도록 해 쇼핑 피로도를 줄인 것도 강점이다. 앞으로도 쿠팡은 독보적인 자체 기술과 신규 서비스들을 선보이며 사업 확장을 가속화할 전망이다.

2018-11-21 15:08:46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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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공기청정 시스템 운영 매장 확대

스타벅스, 공기청정 시스템 운영 매장 확대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미세먼지에 대비한 공기청정 시스템 운영 매장이 올해 12월말까지 전국적으로 약 150곳을 넘어설 것이라고 21일 밝혔다. 스타벅스는 올해 4월부터 공기청정 시스템 운영 매장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면서 실내공기질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나가겠다고 밝힌 바 있다. 올해 연말까지 150여곳이 넘는 신규 오픈 및 리노베이션 매장에 1000대 이상의 공기청정 시스템 설치를 완료할 예정이다. 스타벅스는 향후 매년 200여곳 이상의 매장에 1500대 이상의 공기청정 시스템을 순차적으로 설치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스타벅스는 연중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는 환경에 대비하고, 매장을 방문하는 하루 평균 50만명 이상의 고객에게 집과 사무실을 떠난 제 3의 공간으로서 더욱 쾌적한 휴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미세먼지 제로 프로젝트'를 지난 2017년 1월 시작한 바 있다. 당시 식음료 매장에 일반적인 냉난방기 외에 천장 매립형 공기청정 시스템을 적용한 사례가 거의 없어서 연구개발을 의뢰한 LG전자와 1년여 동안 협력을 통해 스타벅스 매장에 최적화 시키기 위한 공기 정화 효과와 기술 테스트 등의 준비 기간을 거쳤다. 특히 스타벅스는 실내공기질에 대한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공기청정 시스템 매장에 극초미세먼지 농도 수치까지 실시간으로 보여주는 디스플레이를 설치해 누구나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2017년 7월부터 홍대공항철도역점과 신촌대로점 2개 매장에서 시범 운영을 시작해 올해 4월부터 모든 신규 매장에 설치하면서 기존 운영 매장은 리노베이션 공사를 통해 순차적으로 교체해 나가고 있다. 윤경일 스타벅스 인테리어팀장은 "스타벅스는 늘 쾌적하고 편안한 매장 디자인을 구현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는데, 청정한 공기처럼 눈에 보이지 않아도 고객들이 체감하고 경험하실 수 있는 부분도 디자인의 중요한 요소"라며 "향후에도 더욱 쾌적하고 편안한 스타벅스 환경 구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해 공기 청정시스템 설치 매장의 고객 20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 조사에서는 응답자의 77%가 공기청정 시스템이 있는 매장을 찾아서 방문할 의사가 있다고 밝혔으며, 공기청정 서비스 인지 후 서비스 만족도가 높아졌다고 답한 응답자는 82%에 달한 바 있다.

2018-11-21 15:08:37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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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피코크 티라미수', 빅 사이즈로 탄생

이마트 '피코크 티라미수', 빅 사이즈로 탄생 행사용 기획상품, 추가물량 생산해 12월까지 연말파티 디저트 수요 공략 이마트가 개점 25주년을 기념해 출시한 신상품 '피코크 대용량 티라미수'가 출시되자마자 뜨거운 인기몰이 중이다. 피코크 대용량 티라미수는 기존 티라미수 케익보다 4.5배 큰 680g '빅 사이즈' 기획 상품으로 지난 15일 출시 후 5일 만에 준비한 물량 5만개 중 2만개 이상이 판매되면서, 소싱 물량 40%를 소진했다. 오는 28일까지 정상가 1만7910원에서 행사카드 결제 시 40% 할인된 가격인 9980원에 구매 가능하다. 티라미수의 본고장 이탈리아에서 직소싱한 피코크 티라미수 케익은 맛과 가격을 모두 만족시킨 제품으로, SNS 입소문을 타고 피코크 효자상품으로 등극했다. 기존 피코크 티라미수 케익이 카페 등 시중에서 판매하는 조각케익 대비 절반 가량 저렴하다면, 신상품 대용량 티라미수는 이보다 더 큰 가성비로 무장해 이목을 끌었다. 피코크 대용량 티라미수를 처음 기획할 때는 11월 행사기간에만 판매하기로 계획했지만, 이마트는 추가물량을 생산해 연말까지 판매하기로 계획을 변경했다. 11월에서 12월은 송년회 시즌으로 평소보다 디저트류를 찾는 고객이 많기 때문이다. 지난해 11월에서 12월 두 달 동안의 피코크 디저트 매출은 전 년 동기간과 비교해 40% 가량 뛰었다. 그 중에서도 티라미수 케익은 1년 매출량의 45%가 이 기간 동안 판매될 정도로 연말 파티에서 빠지지 않는 인기 디저트다. 특히 피코크 대용량 티라미수는 실제 케익처럼 커팅 없이 한 판으로 제작 돼, 생일이나 연말 파티용으로 적합하다. 기존 티라미수 케익이 두 조각으로 커팅돼있어 혼자서도 간편하게 즐기고 보관도 용이하게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면, 이번 신상품인 대용량 티라미수는 가족, 친구들과 함께 나눠먹는 것에 초점을 뒀다. 때문에 대용량 티라미수는 송년회 등 파티를 위해 빅 사이즈 디저트를 찾는 고객들의 기대를 만족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이마트는 지난 9월 피코크 하위 브랜드 '마몰로'를 만들고 피코크 디저트류를 이에 편입해 본격적인 '디저트 인큐베이팅'을 시작했다. '마몰로'는 '프리미엄 홈 디저트'를 지향하며 가정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케익, 마카롱 등의 해외 프리미엄 디저트를 개발한다. 현재 '마몰로' 상품은 대용량 티라미수를 비롯해 피코크 당근케이크, 마카롱 등 총 7개 품목이고, 내년 상반기까지 패키지 교체를 완료할 예정이다. 50여종의 피코크 디저트는 올해 중으로 10여종의 추가 라인업을 통해 총 60여종으로 거듭난다. 정민우 피코크 디저트 바이어는 "이마트 25주년을 맞이해 피코크 디저트 1위인 티라미수 케익을 빅 사이즈로 기획했다"며 "여러 명이 나눠먹기 좋은 파티 사이즈로 티라미수를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2018-11-21 15:08:30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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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뉴오리진 6호점 동부이촌점 오픈

유한양행, 뉴오리진 6호점 동부이촌점 오픈 유한양행은 건강식품 브랜드 '뉴오리진' 6번째 콘셉트 스토어 동부이촌점을 오픈했다고 21일 밝혔다. 동부이촌점은 2층 건물 전체를 사용하는 단독 로드숍 매장으로 아파트 단지가 밀집한 서울 용산구 동부이촌동 한가운데 적색 고벽돌로 꾸며진 2층 건물이다. 식품은 물론 뷰티뷰티, 라이프스타일 전반을 오감으로 경험할 수 있는 '모던 아포테카리' 콘셉트를 기반으로 한다. 뉴오리진은 그간 여의도 IFC몰, 잠실 롯데월드몰, 현대백화점 판교점과 신촌점, 하남 스타필드 등 백화점과 쇼핑몰을 중심으로 매장 문을 열었다. 이번 단독 매장은 기존의 IFC몰과 롯데월드몰에서 선보여 호평을 얻은 ▲건강식품 및 스킨케어 컨설테이션존 ▲뷰티 컨설테이션존 ▲레스토랑존 ▲건강식음료를 조리하는 오픈바와 키친 추천 및 시연존 ▲건강, 스킨케어 제품 판매존 등 다섯 가지네 가지 공간으로 구성된다. 건강식품 컨설테이션 공간에서는 뉴오리진이 사용하는 성분과 원료, 제조방법, 기능성 등을 자세히 알려주고, 고객의 건강상태에 맞는 제품을 제안하고 올바른 사용법을 추천해 준다. 뷰티스킨케어 컨설테이션 공간에서는 평소 습관과 피부 타입에 맞는 오일바를 제안받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있다. 레스토랑에서는 뉴오리진에서만 만날 수 있는 천연 식재료와 친환경 과채류로 만든'뉴오리진 플래터' 등 다양한 시그니처 메뉴와 각종 브런치, 디저트 메뉴를 경험 할 수 있다. 또한 국내 최초 배앓이가 없는 우유로 유명한 'a2우유'를 넣은 라떼 음료 등을 맛볼 수 있다. 뉴오리진은 이번 단독 로드숍 매장 오픈을 통해 고객 접점 확대는 물론 동부이촌동 고객 소통에지역 공략에 적극 나선다는 방침이다. 특히 뉴오리진은 매장을 기준으로 반경 2㎞내 지역 주민들을 위해 배달 서비스를 실시해 각 가정에서 매일 아침 뉴오리진의 신선 제품을 받아보실 수 있도록 소비자 편의성을 대폭 높일 이는 등 고객몰이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배달 대상 제품은 a2우유, 자유방목 유정란을 시작으로 계란, 오일, 식초이며 앞으로도 더 많은 제품들이 출시 될 예정이다.방문 및 전화 주문 모두 가능하다. 주문 후 2일 이내 배달 완료해 신선함을 유지할 방침이다. 정경인 유한양행 푸드&헬스 BD&마케팅 팀장은 "뉴오리진은 식품뿐 아니라 스킨케어, 라이프스타일 영역까지 본질과 원칙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그에 대한 해답을 제시하는 브랜드"라며 "뉴오리진 콘셉트 스토어 6호점 단독 매장은 그러한 고민의 반영이자 향후 브랜드의 방향성을 보여주는 공간"이고 말했다. 한편 뉴오리진은 동부이촌점에 이어 서울과 부산, 수도권 거점 지역에 지속적으로 로드샵 매장을 오픈 할 계획이다.

2018-11-21 15:08:23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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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콜마-우정바이오-셀비온 신약개발 최적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

한국콜마가 비임상시험의 복잡한 프로세스를 쉽고 빠르게 해결해주는 '원 스톱 솔루션'을 구축했다. 한국콜마는 21일 정밀의학 CRO 기업 우정바이오, 의약품 연구개발 바이오 벤처기업 셀비온과 함께 '비임상 및 임상시험용 원료 및 제품 생산을 위한 3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3사는 신약개발을 위한 시험용 의약품 제조와 비임상시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신약개발은 오랜 기간과 큰 비용이 소요된다. 새로운 물질을 연구해 개발한 뒤에도 동물시험과 같은 비임상(전임상)시험을 거쳐 임상시험에 진입해 허가를 받아야 한다. 비임상시험 기술과 인프라, 시험용 의약품 제조력이 뒷받침돼야만 가능하다. 또 시험용 의약품은 다품목 소량생산이 가능한 GMP 승인 업체에서 제조돼야 한다. 많은 국내 제약사들이 이러한 까다로운 요건과 기술 유출 우려 등으로 비임상시험 의뢰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번 협약의 목표는 이러한 불확실성을 최소화해 국내 제약사들이 비임상시험을 믿고 맡길만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3사 협력을 통해 해당 프로세스를 최대한 단축한 원 스톱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이다. 우정바이오가 신약개발의 적합성 여부를 판단하고 원료를 생산하면, 다품목 소량생산이 가능한 GMP 시설을 갖추고 있는 한국콜마와 셀비온이 각각 경구용, 주사제 의약품을 생산한다. 이를 바탕으로 우정바이오가 비임상시험을 진행하게 된다. 이러한 서비스를 통하면 신약개발을 위한 인프라를 갖추지 못한 작은 중소기업이나 스타트업도 쉽고 빠르게 비임상시험을 진행할 수 있어 국내 신약개발이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한국콜마는 의약품 전 제형 생산이 가능해 향후 신약의 제품화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 천병년 우정바이오 대표는 "신약물질을 개발해 놓고도 비임상시험이나 시험용 의약품 제조가 힘들어 중간에 포기하는 작은 기업들이 많다"며 "이러한 국내 제약사들의 임상시험 진입에 필요한 기간과 비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18-11-21 15:08:15 이세경 기자
식약처, 난치성 질환 극복을 위한 질환모델동물 개발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치매, 파킨슨, 암, 당뇨 등 난치성 질환 치료제의 효능 평가에 필요한 질환모델동물 75종을 개발해 대학 및 연구소에 공급한다고 21일 밝혔다. 질환 모델 동물은 동물의 특정유전자를 조작해 사람과 유사한 질환을 나타낼 수 있도록 만든 실험 동물이다. 이번에 개발된 질환모델동물은 지난 1998년부터 개발을 시작했으며, '미래 맞춤형 모델동물개발 사업'을 통해 당뇨쥐, 비만쥐 등 53종을 추가하여 현재 75종을 보유하고 있다. 질환별로는 신경계(치매 14종, 파킨슨 등 6종), 암 12종, 면역계 10종, 대사계 12종, 순환계 8종, 호흡기계 2종, 피부 3종, 기타 8종 등으로 분류한다. 식약처에서는 치매모델동물을 2010년부터 대학과 연구소 등에 본격 분양해 현재 총 107건, 805마리를 공급했다. 대학과 연구소는 치매예방이나 신약개발을 위한 기전 연구 분야 등에 모델동물을 활용하고 있으며, 그 결과 국제학술지 등에 30여건을 등재한 바 있다. 제약 선진국에서는 다양한 질환모델동물을 개발, 신약 개발 성공률과 연구기간을 단축시키고 있다. 우리나라는 대부분 질환모델동물 자원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어 수급, 가격 등으로 인해 연구 성과를 내는데 많은 어려움을 겪어 왔다. 의약품 개발 연구에 사용되는 실험동물 중 38%가 질환모델동물이다. 일반 쥐는 마리당 2만원인데 비해 치매 쥐는 한 마리당 70~150만원으로 고가인데다 수입에 최대 6개월이 소요된다. 식약처가 75종의 질환모델동물 개발, 분양함에 따라 업체에서는 개발에 소요되는 시간과 비용을 단축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식약처 관계자는 "전 세계적으로 질환모델동물을 국가 생명연구자원으로서 관리하는 현실을 감안할 때 우리 기술로 만든 질환모델동물을 개발함으로써 생명자원 주권 확보에도 의의가 크다"고 밝혔다. 류영진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은 지난 14일 개최된 '과학기술관계장관회의'에 참석하여 '치매극복 프로젝트에도 적극 참여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2018-11-21 15:02:20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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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봉이통닭 "치킨 한 마리 4950원에 쏜다"

또봉이통닭 "치킨 한 마리 4950원에 쏜다" 최근 식품·외식 등 먹거리 물가가 잇따라 오르고 있는 가운데 '반값 치킨'이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치킨 프랜차이즈 또봉이통닭은 치킨 한 마리를 4950원에 제공하는 '또봉이가 치킨 1만 마리 쏜다!'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전국에 560여개 가맹점을 운영 중인 또봉이통닭의 이번 행사는 오는 22일 오전 10시부터 또봉이통닭 홈페이지에서 치킨 1만 마리 할인권 소진 시까지 진행된다. 선착순 1만명에게 제공되는 할인쿠폰은 4950원권으로 소비자는 또봉이통닭 전국 매장에서 할인쿠폰과 함께 4950원만 결제하면 치킨 한마리를 즐길 수 있다. '반값치킨' 행사는 12월 5일 단 하루 진행되며, 행사 메뉴는 또봉이통닭 대표 메뉴인 '옛날통닭(9900원)'이다. 치킨 한마리 가격이 4950원은 대한민국 최저가로 선보이는 것이라고 또봉이통닭 측은 설명했다. 또봉이통닭 관계자는 "장기 경기침체와 물가 상승으로 외식부담이 커진 국민들에게 잠시나마 즐거움을 주기 위해 이번 '또봉이가 치킨 1만마리 쏜다!'를 기획하게 됐다"며 "1만명에게 할인된 4950원은 본사가 전액 부담하기 때문에 가족점주들의 매출 향상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8-11-21 14:31:37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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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 전남 농수축산식품 판로지원 중기부 장관 표창

GS리테일, 전남 농수축산식품 판로지원 중기부 장관 표창 GS리테일이 지난 3년간 전라남도 중소기업과 함께한 상생 협력 노력으로 결실을 맺었다. GS수퍼마켓과 GS25를 운영하는 GS리테일은 21일 전남 농수축산식품 판로지원 1000억원 성과 달성 기념식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GS리테일은 지난 2015년부터 전남창조혁신센터(이하 전남혁신센터)의 파트너 기업으로 참여해 총 24회의 현장 품평회와 상담회를 진행했다. 지난 3년간 GS리테일은 전남혁신센터를 전담하는 부장급 상주 직원을 파견해 GS리테일 본부 MD와 전라남도 현지 기업들을 적극 연계해왔다. 그 결과 전남도 내 39개사의 200여 상품을 발굴해 총 425억원의 판로지원 성과를 창출하고 있다. 이 같은 거시적인 실적 외에도 도산 직전의 우수 기업을 지원해 성장에 디딤돌 역할을 하고 마케팅 전략이 부족한 현지 영농 기업에 구체적 컨설팅을 통해 함께 성장시킨 사례도 있다. 이번 기념식에서 중소기업 성공 사례를 발표한 쿠키아는 특허 받은 프리미엄 두부과자로 유명한 전남 소재 기업이다. 이 회사의 김명신 대표는 GS리테일과의 만남이 자신의 운명을 뒤바꾸는 계기였다고 말했다. 2011년 요리 체험 교실로 첫사업을 시작한 김명신 대표는 주위의 독려와 막연한 성공에 대한 부푼 꿈만으로 30억을 투자해 대규모 해썹(HACCP) 제조 공장을 지었다. 크게 투자하면 판로가 자연스레 확대될 것으로 생각했던 김명신 대표는 결국 회사 운영 자금의 압박으로 직원들 급여 지급을 걱정해야하는 극단적인 상황에 까지 이르렀다. 그러던 중 GS리테일이 전남혁신센터를 통해 쿠키아의 우수한 품질을 알아보고 대형 유통사로서는 최초로 상품 계약을 체결했다. 쿠키아는 이를 발판 삼아 GS홈쇼핑 등 다른 대형 유통사의 판로를 추가 개척했고 2016년 3억원에 불과하던 연매출은 올해 25억원 규모로 크게 늘었다. 현재는 미국 코스트코로의 수출도 협의중이다. 이 기간동안 쿠키아는 직원 수가 13명이 증가해 현재 총 26명이 됐으며, 지역 사회의 취약 계층 위주로 고용을 확대해 고용노동부로부터 사회적 기업 인증을 받았다. 이 외에도 GS리테일은 전남혁신센터를 통해 GS25에 ㈜아라움 크리스피 치킨을 도입해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으다. 유황 먹인 돼지로 유명한 콤스영농조합법인에는 축산물 유통 컨설팅을 제공하는 한편 해당 상품의 취급 점포 수를 확대해 GS수퍼마켓의 차별화 프리미엄 축산품으로 자리매김하게 했다. 이광태 GS리테일 전남혁신센터 담당 부장은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상생 사례를 많이 만들게 돼 보람과 자부심이 느껴진다"며 "앞으로도 전남혁신센터를 중심으로 전라남도와 긴밀히 협력하고 관련 농가와 중소기업에 대한 다양한 지원과 판로 확대를 통해 농수산 벤처가 활성화 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8-11-21 14:29:03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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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초에 1개 판매' 성인용품 브랜드 텐가 "韓 시장 잠재력 커, 내년 1호점 오픈"

'3초에 1개 판매' 성인용품 브랜드 텐가 "韓 시장 잠재력 커, 내년 1호점 오픈" 글로벌 성인용품 브랜드 '텐가(TENGA)'가 내년 하반기에 국내 최초로 '텐가 숍'을 연다. 마츠모토 코이치 텐가 대표는 21일 서울 중구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에서 한국 진출 2주년 기념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이 같이 밝혔다. 지난 2005년 일본에서 설립된 텐가는 전 세계 60개국에 거점을 두고 있는 세계 1위의 성인용품 브랜드다. 올해 7월 기준으로 누계 출하 수 7000만 개를 넘겼으며, 지난해에만 총 1034만 개의 판매고를 올렸다. 3초에 1개 꼴로 판매된 것이다. 마츠모토 대표는 "'성(性)'을 양지로 끌어올려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것으로 바꿔나가는 것이 텐가의 비전"이라고 말했다. 그는 "창업 당시, 성인용품은 일반 소비재 제품들과 달리 제조사나 브랜드가 제대로 표기돼 있지 않았고, 디자인도 위화감이 느껴졌다"면서 "인간의 기본 욕구 중 하나인 성욕을 위한 제품이 특수하고 외설적인 카테고리에 있다는 것이 이해되지 않았다. 전 세계인들이 안심하고 즐겁게 사용할 수 있는 새로운 성인용품을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으로 텐가를 설립했다"고 설명했다. 110여 종의 텐가 제품들은 마츠모토 대표의 이 같은 목표 아래 탄생했다. 남성과 여성의 성기를 대상화하지 않는 디자인을 지향, 성인용품에 대한 거부감을 낮췄다. 또한 위생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일회용과 다회용 제품을 명확하게 나눠 제조·판매 중이다. 한국에는 지난 2016년 11월 한국지사 설립을 통해 첫 진출했다. 성인용품 브랜드로는 최초로 소비자 적정가격을 설정해 국내 판매가를 일본과 비슷한 수준의 3분의 1 수준으로 낮췄다. 마츠모토 대표는 향후 한국 성인용품 시장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지난 2016년 기준, 일본의 성인용품 시장은 2093억 엔 규모로, 산업의 한 분야로 자리 잡았다"면서 "한국인의 성인용품 사용 경험은 18.3%로 낮은 편이지만 성인용품 판매점의 증가, 온라인 상의 상세한 피드백, 성인용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높은 수용력 등을 봤을 때 충분한 성장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한다"고 말했다. 실제, 텐가 측에 따르면 소비자 적정가격을 설정한 이후 국내 시장의 출하수는 2016년 대비 3.5배 증가했으며,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성인용품에 대한 국내 소비자들의 인식도 조금씩 바뀌는 추세다. 최근 몇 년간, 해외 유명 성인용품 브랜드들이 잇따라 국내에 진출한 데다, 일부 브랜드들은 이태원, 가로수길 등 주요 상권에 매장을 오픈한 데 따른 변화다. 텐가는 내년 하반기에 '텐가 숍'을 열고 한국 시장 확대에 나선다. 이와 함께 내년 상반기에는 여성용 브랜드 '이로하(iroha)'와 '텐가 헬스케어(TENGA HEALTHCARE)' 등 2개 브랜드를 새롭게 론칭한다. 마츠모토 대표는 "남성용 브랜드 텐가와 여성용 브랜드 이로하, 텐가 헬스케어는 모두 음지의 성인용품이 아닌 '섹슈얼 웰니스'라는 새로운 분야를 창조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며 "일상의 아이템을 목표로 만든 제품을 통해 세계인에게 즐거움과 행복을 전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2018-11-21 14:28:52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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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하이마트, 전국 저소득 가정에 3천만원 상당 난방가전 기증

롯데하이마트, 전국 저소득 가정에 3천만원 상당 난방가전 기증 롯데하이마트는 21일 전국의 저소득 가정에 3000만원 상당의 난방가전을 기증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하는 난방가전은 지난 9월 1일부터 10월 1일까지 '주방가전 진수성찬' 행사 기간 동안 고객들이 경품 이벤트에 응모할 경우 1건당 500원을 적립해 마련했다. 전기장판 290개는 서울, 부산, 강원 등 전국 12개 지역 저소득층에게 전달된다. 이날 기증식은 서울연탄은행에서 롯데하이마트 김경선 생활부문장, 밥상공동체 연탄은행 허기복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기증식에 참석한 롯데하이마트 김경선 생활부문장은 "이번 나눔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길 바란다"며 "롯데하이마트는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에게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롯데하이마트는 지난 2015년부터 고객 참여형 기부 이벤트를 진행해오고 있다. 고객들의 참여를 통해 모은 적립금으로 소외아동, 미혼모보호시설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현재까지 3억 6000만원 상당의 가전제품과 후원금을 전달했다. 지난 7월에는 월드컵 시즌을 맞아 에어컨 판매액 일부를 적립해 저소득 축구 영재 200명에게 축구화 구입비용 2000만원을 지원했고, 4월에는 의류건조기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적립해 미혼모보호시설 35곳에 3000만원 상당 세탁기를 전달했다.

2018-11-21 13:01:40 김민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