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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포지오티닙', 치료제 없던 비소세포폐암 약효 입증

한미약품은 자체 개발해 미국 제약사 스펙트럼에 기술수출한 항암 신약 '포지오티닙'이 그동안 치료제가 없었던 특정 유전자 변이 비소세포폐암에서 뛰어난 효과를 보였다고 18일 밝혔다. 연구결과는 이날 일본 요코하마에서 열리는 세계폐암학회(WCLC)에서 발표됐다. 헤이맥 미국 MD앤더슨 암센터 교수는 "포지오티닙은 비소세포폐암 환자 중 엑손20 유전자 변이가 나타난 환자에게서 기존 치료제 대비 우월한 약효를 보였다"며 "중추신경계 전이와 뇌척수액 질병 환자의 치료 가능성도 확인했다"고 말했다. 엑손은 유전자 염기 배열 중 단백질 합성 정보를 가진 부분을 말한다. 비소세포폐암 환자의 10% 정도는 20번째 엑손 유전자가 변이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비소세포폐암은 전체 폐암의 85%가량 차지한다. 엑손20 유전자 변이 폐암 환자는 기존 항암제에 거의 반응하지 않아 사실상 치료제가 없는 상황이다. MD앤더슨 암센터는 엑손20 유전자 변이 폐암 환자 60명을 대상으로 임상 2상을 진행 중이다. 현재까지 확인된 환자의 73%(11명 중 8명)에서 목표치 이상의 종양 감소를 확인했다. 동물 실험에서 기존 치료제 대비 40배 이상의 효과와 80% 이상의 종양 감소 효과를 보였다. 헤이맥 교수는 "엑손20 변이 폐암 환자들은 일반적으로 예후가 매우 좋지 않고, 기존 치료제 반응률 역시 한 자릿수에 불과하다"며 "이번 임상에서 포지오티닙을 투약한 환자의 종양이 감소한 사실은 매우 고무적"이라고 말했다. 권세창 한미약품 대표이사 사장은 "이번 임상 결과를 통해 난치성 폐암 치료 분야의 새로운 지평을 열 수 있는 획기적 전기가 마련됐다"며 "조속한 상용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7-10-18 15:39:39 이장미 기자
유통업계, 임산부·부모 위한 일·가정 양립 기업문화 정착 '분주'

유통업계가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해 임산부, 영유아 자녀를 둔 임직원 등을 위한 다양한 제도를 도입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18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LF가 0~5세 영유아 자녀를 둔 임직원들의 보육료 및 교육비 일부를 지원하는 제도를 실시한다. 이를 위해 LF는 최근 자회사 글로벌휴먼스를 통해 가정방문보육 및 영유아 교육콘텐츠업체 '아누리'의 지분 90%를 인수했다. LF는 영유아 자녀를 둔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수 차례 설문조사 및 개별 인터뷰를 통해 직장 내 보육시설 설치 등 직원들에게 가장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회사 차원의 보육 지원 정책을 후보군에 올려놓고 지속적으로 검토해 왔다. LF는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소재 본사 건물이 일대 여러 군데로 흩어져 있는데다 영유아 자녀를 둔 직원들 중 본사 근교에 거주하는 인원 비율이 극히 일부에 달한다는 점을 감안, 임직원 거주지역 인근 보육시설 보육비 지원 등 직원들을 위한 보다 실질적인 지원제도를 마련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LF는 이달부터 만 0~5세 영유아 자녀가 있는 전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지역에 무관하게 현재 자녀가 통원하고 있거나 앞으로 통원 예정인 어린이집(보육시설)과 위탁계약을 맺고 국가 지원 보육비의 50%를 지원한다. 또 영유아 자녀의 보육시설 퇴원 시간과 임직원 퇴근시간(저녁 6시) 사이에 시간차가 발생하는 문제에서 많은 임직원들의 고민이 크다는 점을 감안해 보육시설 보육비 지원과 별도로 임직원들의 자택으로 어린이집 교사를 파견해주는 개념의 가정방문 보육 및 교육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LF는 최근 자회사 글로벌휴먼스를 통해 가정방문보육 및 영유아 교육 컨텐츠 전문업체 '아누리'의 지분 90%를 인수했다. 아누리는 2013년 설립한 영유아 방문 보육, 방문놀이 수업 등 영유아 교육 서비스를 전문으로 하는 벤처기업이다. LF는 향후 체계화된 영유아 보육·교육 관련 서비스 및 지원책을 임직원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최근 현대백화점도 임산부 직원을 위한 '예비맘 배려 프로그램'을 시행했다. 우선 근로기준법상 임신 후 12주 이내 또는 36주 이후에만 사용 가능했던 '임산부 근로시간 단축 제도'를 임신기간 전체로 확대한다. 근로시간이 2시간 단축되도 급여는 기존과 동일하다. 또 임산부 직원 전원에게 '예비맘 택시카드'를 지급해 월 10만원 한도 내에서 출·퇴근시 택시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각종 휴가 및 휴직 제도도 신설한다. '초기 임산부 안정 휴가'를 비롯해 임산부가 원할 때 기한 제한 없이 사용 가능한 '출산 준비 휴가', 인공 수정과 같은 시술시 최대 60일까지 신청할 수 있는 '난임 치료 휴직'이 대표적이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여성 고객이 많은 백화점 업태의 특성상 여성 친화적 근무 환경 조성은 미래 성장을 위한 중요한 과제라고 판단해 임산부 직원에 대한 종합 지원 프로그램을 도입하게 됐다"며 "임산부 직원을 배려하기 위한 제도 신설을 통해 여성 친화적 근무 환경도 조성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현대백화점의 여성 직원 비중은 지난 2012년 33.2%에서 2015년 43.6%, 2016년 43.8%로 매년 늘어나고 있다. 한편 현대백화점은 만 8세 이하 자녀를 둔 여성 임직원에게 가사 도우미 비용 절반을 대주는 '워킹맘 해피아워', 출산휴가 신청과 동시에 최대 2년간 자동으로 휴직할 수 있는 '자동 육아 휴직제' 등의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위메프는 이달부터 영유아 자녀를 둔 직원들에게 15만원 상당의 복지 포인트를 매달 지급하는 복지 지원에 나섰다. 재직 기간에 상관없이 위메프 임직원이라면 누구나 대상에 포함된다. 직원들은 자녀 1명 당 연간 180만 원 상당을 추가 지원받는다. 천준범 위메프 경영지원센터장은 "육아를 병행하는 내부 직원들의 평균 양육 비용을 고려해 추가적인 개인 부담이 없도록 하는 수준으로 지원책을 결정했다"며 "위메프는 직원들의 복지 수준 향상을 위해 지속 아이템을 개발, 적용해가고 있으며 앞으로도 새로운 시도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 외에도 이랜드는 배우자 출산 휴가의 경우 현행 5일(유급 3일·무급 2일)에서 유급 2주로 연장했다. 또 CJ그룹은 일·가정 양립 방안으로 자녀의 초등학교 입학을 전후로 한 달간 '자녀 입학 돌봄 휴가'를 낼 수 있도록 했다. 현행 5일인 남성의 출산 휴가(배우자 출산)도 2주 유급으로 늘렸다.

2017-10-18 15:29:43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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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노조 '인사권' 요구로 임단협 난항

하이트진로, 노조 '인사권' 요구로 임단협 난항 하이트진로가 2017년 임금 및 단체협상(이하 임단협)에 난항을 겪고 있다. 18일 하이트진로에 따르면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20차 임단협을 진행했지만 노사간 합의점을 찾지 못하면서 파업이 장기화 국면에 접어들었다. 하이트진로 측은 합의점을 찾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는 노조에서 책임임원의 퇴진을 교섭 선결조건으로 내걸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임원퇴진은 회사의 본질적인 인사권에 해당하는 만큼 회사측에서는 받아들이기 어렵다는 입장이다. 사측은 그 동안 경영상황의 어려움을 고려해 임금 동결을 요청해왔으나 20차 협상에서 한 발 물러나 기본금 인상검토로 양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노조가 요구하는 고용보장도 이미 사전에 총 고용을 보장하는 것을 골자로 한 회사안을 제시한 바 있다. 임단협이 길어지자 노조가 요구해 온 '대표이사의 교섭 참여'도 받아들여 교섭 대표권을 가장 생산노무담당 사장과 함께 대표이사도 17차와 20차 교섭에도 참여하는 등 노조의 요구를 받아들여 교착상태의 노사관계를 해결하고자 노력해왔다. 그러나 노조는 교섭을 거부하며 파업을 이어가고 있고 노사간 교섭이 진행되고 있던 지난 11일부터 현재까지 파업을 지속해오고 있다. 이에 하이트진로가 운영중인 소주·맥주 공장 6곳 중 4곳 가동이 중단됐다. 강원공장(맥주), 이천공장(소주)은 비상인력을 투입해 부분 가동 중이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임단협 협상쟁점과 회사의 고유권한인 '인사권' 문제는 별개사항"이라며 "지속된 파업으로 거래처에 제품공급 문제가 발생하고 있으며 회사의 대외 신뢰도에도 악영향을 끼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노조가 임단협 교섭테이블에 조속히 복귀해 실질적인 협상이 이뤄지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IMG::20171018000064.png::C::480::자료=하이트진로}!]

2017-10-18 14:54:38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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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발 위험 큰 유방암, 정기 검진 통한 조기 발견이 핵심

유방암은 국내 여성에게 갑상선암에 이어 두 번째로 흔하게 발병한다. 초기로 분류되는 2기 전에 발견하면 5년 생존율이 90% 이상일 정도로 치료 예후가 좋으므로 조기에 발견하는 게 좋다. 국내 유방암 발생률은 매해 높아지는 추세다. 18일 국립암센터 중앙암등록본부에 따르면 2014년 유방암 환자 수는 1만8381명으로 5년 새 약 29% 증가했다. 전문가들은 앞당겨진 초경 시기, 비만 인구 증가 등으로 에스트로겐 노출 기간이 길어진 것이 발병률 증가에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추측한다. 유방암은 자가 검진으로 의심 증세를 파악할 수 있어 조기 진단이 상대적으로 쉽다. 유방암이 생기면 가슴이나 겨드랑이 쪽에 단단하고 울퉁불퉁한 멍울이 만져진다. 유두에서 핏물과 같은 분비물이 나오거나 유두가 함몰하고, 가슴과 겨드랑이 피부에 변형이 생긴다.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면 유방암일 가능성이 높으므로 유방 외과에 방문해 조직검사를 해야 한다. 또 35세 이상 여성은 자가 검진과 함께 1~2년에 한 번씩 유방암 정기 검진을 받는 게 좋다. 문병인 이대여성암병원 유방암·갑상선암센터 교수는 "유방암 예방을 위해선 자가 검진과 유방암 발병에 영향을 미치는 생활습관을 개선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고지방의 음식 섭취로 인한 비만은 에스트로겐 분비 증가를 초래하므로 균형 잡힌 식습관을 유지하고, 에스트로겐 생성을 감소시키는 유산소 운동을 규칙적으로 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유방암은 자가 진단과 정기 검진으로 조기 발견율이 높아 치료 성적이 좋지만, 재발과 전이 위험도 높다. 환자 중 20~30%는 재발을 경험한다. 수술 후 2~3년 이내에 재발할 가능성이 높다. 전문의들은 수술 후 5년이 넘어도 연 1회씩 정기검진할 것을 권장한다. 문병인 교수는 "나이는 유방암 재발의 위험 인자 중 하나로, 젊을수록 유방암 재발을 경험할 위험이 높다"며 "수술 직후 남아 있는 암세포를 제거할 수 있는 보조요법을 적극적으로 시행하고, 예방적 유방 절제술과 예방적 난소절제술을 고려하는 것도 한 방법"이라고 말했다.

2017-10-18 14:27:11 이장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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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와 비슷한 두피…환절기에는 '저자극 샴푸'가 효과적

탈모의 계절 가을을 맞이해 섬세한 두피관리와 모발관리가 요구되고 있다. 18일 생활뷰티기업 애경에 따르면 가을과 같은 환절기에는 저자극 샴푸를 쓰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강조했다. 애경의 더마앤모어 담당연구원은 "모발과 두피는 각종 오염물질에 그대로 노출됨에도 불구하고 관리에 소홀하기 쉽다"며 "여름과 겨울에 쓰는 피부 스킨케어가 다르듯이 자신의 두피가 어떤 타입인지 숙지하고 계절과 두피상태에 맞는 샴푸를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조언했다. 두피타입은 크게 건성, 지성, 민감성으로 나눌 수 있으며 샴푸 후 시간의 흐름에 따라 두피와 모발의 상태를 알면 내 두피가 어떤 타입인지 알 수 있다. 건성두피는 땀과 피지의 분비량이 적고 각질 형성이 빠른 타입으로 샴푸 후 두피가 당기거나 가렵고 유분이 잘 생기지 않는다. 반면 지성두피는 머리에 유분이 많고 모발이 끈적거리며 힘이 없이 가라앉는다. 지성두피의 과도한 피지 분비와 호르몬 불균형은 세균번식으로 인한 탈모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또 민감성 두피는 대부분 모발이 가늘며 두피가 쉽게 붉어지고 헤어케어 제품이나 스타일링 제품을 발랐을 때 따갑게 느껴진다. 또 쉽게 피부 트러블이 발생해 염증성 두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다. 이같은 두피상태에 따라 샴푸 사용법도 달리 해야한다고 애경측은 설명했다. 지성두피는 더 많은 유분을 유발하지 않도록 모공을 막는 실리콘이 포함된 샴푸 사용을 자제하고 두피 정화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샴푸시에는 1~2분 정도 마사지를 통해 두피에 쌓인 노폐물을 닦아야 한다. 애경은 지성두피에 '더마앤모어 세라 리프레싱 샴푸'를 추천했다. 보습과 두피 진정에 도움이 되는 세라마이드와 그린티 씨드 오일을 처방한 두피를 정화 및 진정시켜준다. 건성두피는 모공을 막지 않으면서 충분한 영양을 공급할 수 있도록 자연유래 성분이나 피부 유사성분을 사용하면 효과적이다. '더마앤모어 데일리 밸런싱 샴푸'는 중건성 모발, 두피용으로 세라마이드와 시카 성분 등을 함유해 효과적으로 관리해준다. '청미정 EM발효 다시마 샴푸'는 다시마를 발효한 EM발효액이 거칠고 건조한 모발에 영양을 공급하고 부드러운 모발로 가꿔준다. 민감성 두피는 두피 진정 효과와 보습력이 우수한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또 모발용 트리트먼트나 컨디셔너 사용시 가려움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두피에 닿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더마앤모어 세라 수딩 샴푸'는 보습과 두피 진정에 도움이 되는 세라마이드와 티트리 잎 오일을 처방해 두피정화 및 클렌징에 도움을 준다. '듀이트리의 더 클린 랩 샴푸'는 실리콘, 파라벤 등을 배제하고 솝베리, 인삼 추출물을 함유해 민감한 두피와 모발을 건강하게 가꿔준다. 한편 두피는 피부와 비슷해서 여름과 겨울에 스킨케어가 달라지듯 두피도 계절에 맞게 관리해야 한다. 일교차가 심한 봄과 가을에는 실리콘이나 파라벤 등이 첨가되지 않아 두피에 가해지는 자극을 줄여줄 수 있는 민감성 두피를 위한 샴푸를 사용하는 것이 도움을 준다. 두피와 모발이 손상되기 쉬운 겨울에는 두피에 수분 장벽을 세워 건강하게 유지해 주는 세라마이드와 같은 피부 유사 성분이 함유된 샴푸를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며 피지 분비량과 땀이 많이 배출되는 여름에는 두피 정화기능이 있는 샴푸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또 지성 두피 타입의 경우에는 매일, 중·건성 두피 타입은 기존 샴푸와 병행해 주 2~3회 이상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2017-10-18 14:13:56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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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유통 BU, ‘롯데 창업 벤처 스쿨’ 진행

롯데그룹 유통 계열사들이 청년 창업 지원에 적극 나선다. 롯데 유통BU(Business Unit)는 영등포 소재 롯데 리테일 아카데미에서 '롯데 창업 벤처 스쿨'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오는 19일 진행하는 창업 벤처 스쿨은 롯데마트가 2015년부터 진행해 오던 청년 창업 지원 프로젝트를 롯데백화점, 롯데슈퍼, 롯데하이마트, 롯데홈쇼핑 등 롯데 유통BU 차원으로 대폭 확대한 동반성장 프로그램이다. 이 자리에는 김종인 롯데마트 대표이사, 송재길 창업진흥원 본부장, 신기룡 대중소기업 농어업협력재단 본부장이 참석해 400여개의 신규 창업가들을 환영할 예정이다. 이번에 참여한 신규 창업가들은 8월 24일부터 9월 15일까지 약 3주간의 모집기간 동안 각 계열사 MD(상품기획자)들의 꼼꼼한 서류 평가를 통해 선정됐다. 이번 롯데 창업 벤처 스쿨에 참석한 400여 개 창업기업은 품평회 참석, 유통BU 전문 MD들의 상품 컨설팅, 국내외 판촉전 참석 및 롯데 유통채널 입점 기회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롯데 유통BU는 4일동안 이루어질 교육에서 신규 창업가들에게 유통 노하우와 함께 롯데의 다양한 유통채널에 대해 안내 할 예정이다. 대표적으로 유통BU의 '업태별 시장 현황에 대한 분석'과 각 '롯데 유통채널에 입점하기 위한 전략'이 있다. 교육을 통해 신규 창업가들은 유통업계의 트렌드 파악과 더불어 계열사별 자체 브랜드(PB) 상품들의 개발 과정 및 현황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얻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해외 주재원이 참석해 인도네시아와 베트남 현지 시장에 대한 교육도 진행한다. 지난 청년창업 프로젝트를 통해 성과를 낸 경험이 있는 선배 창업가들도 초대해 다양한 아이디어 상품들을 선보이며 신규 청년 창업가들이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성공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향성에 대해 제시할 예정이다. 실제로 지난해 3차례 걸쳐 베트남과 인도네시아에서 열린 판촉전에는 총 64개 청년 창업 기업이 참여, 롯데마트 및 현지유통업체 입점 등 2억 5천만원 상당의 수출 실적을 기록했다. 또 유통 기업으로서 유통 노하우와 특허권 등 기업 운영에 필요한 법률적인 교육도 함께 진행해 청년 창업기업의 성공적인 출발 및 안착을 위한 실질적인 도움도 전달할 계획이다. 향후 진행될 교육들을 통해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신규 창업가들의 상품들은 오는 31일 코엑스에서 진행하는 '2017년 글로벌 청년창업&스타트업 대전'에서 고객평가단과 MD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이원준 롯데 유통BU 부회장은 "롯데 유통BU는 국내 청년 실업 문제 해결에 적극 동참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이번 글로벌 청년파워셀러 육성 프로젝트를 기획했다"며 "일회성 프로그램이 아닌 청년 창업 기업들의 차별화 상품 개발과 판로 개척의 상생 플랫폼으로 정착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7-10-18 13:27:12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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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百, 수품원과 손잡고 '안심 수산물' 소비 확대 나선다

신세계백화점이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수품원)과 손잡고 안심 수산물 소비 확대에 나선다. 신세계백화점은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수협과 '바다의 참맛! 수산물 모음전' 행사를 공동기획하고 오는 20일 본점을 시작으로 강남점(26일), 경기점(27일) 등 수도권 주요 점포에서 수품원이 인증한 안심 수산물을 한 데 모아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신세계백화점은 지난 3월 '브라질 부패 닭', 8월 '살충제 계란' 등 먹거리 논란이 반복되는 가운데 농수산물 안전성에 대한 고객 불안을 불식시키기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싱싱한 산지의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어장에서 식탁까지 유통과정이 투명하게 공개되는 수산물 이력제의 유용성도 고객이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행사에서는 수품원에서 품질 인증한 산지의 싱싱한 수산물을 만나볼 수 있다. 대표적으로 영진수산의 완도 활전복(4미·9800원), 수협중앙회에서 보증하는 참굴비(1.6kg·4만5800원), 남해안에서 직접 건조한 동아수산의 볶음용 멸치(500g·8900원), 부산 바다에서 직접 공수한 부산 고등어(1미·3980원) 등이 마련됐다. 참여형 이벤트도 준비됐다. 20일부터 22일까지 룰렛 이벤트를 진행하고 참여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장흥 무산김, 새우젓 등 품질 인증을 받은 안전한 수산물을 증정한다. 한편 수산물 이력제는 지난 2014년 본격 도입됐다. 고등어와 오징어, 갈치, 멸치, 전복 등 43개의 수산물을 대상으로 시행 중에 있으며 신세계백화점도 지난해 7월 해양수산부와 수산물 이력제 MOU를 통해 검증된 상품 소개에 본격 나섰다. 지난 2016년까지 굴비 한 품목만 수산물 이력조회가 가능했지만 올 초 굴비, 고등어, 전복 등 7개 품목까지 확대하며 깐깐한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올 하반기에는 가리비, 양식 광어, 새우 등 최대 10개 이상의 품목에 추가 도입할 계획이다. 또 해양수산부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상품의 유통과 가공 과정 등 이력을 상세히 알 수 있는 수산물 이력제는 올해 추석 선물 행사에도 확대해 선보인 바 있다. 실제로 올 추석 수산 선물세트 중 수산물 이력을 확인할 수 있는 상품의 경우 타 상품 대비 비싼 가격임에도 불구하고 수산 장르가 12.7% 신장하는데 견인차 역할을 하기도 했다. 김선진 신세계백화점 식품담당 상무는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먹거리 사고로 안심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고객들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상품을 확대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먹거리 안심 서비스를 선보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7-10-18 13:17:27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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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CJ컵 앞두고 '비비고 갈라디너' 개최

CJ제일제당, CJ컵 앞두고 '비비고 갈라디너' 개최 CJ제일제당이 국내에서 최초로 열리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정규대회 CJ컵 개최를 앞두고 '비비고 갈라디너'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17일 저녁 제주 신라호텔에서 진행된 행사에는 CJ컵에 참가하는 국내·외 선수들과 PGA 투어 관계자 등 약 250명이 참석했다. 이번 '비비고 갈라디너'는 한식을 알리는 데 초점을 맞췄으며, 한식의 지혜, 조화, 멋과 즐거움을 선사하는 데 집중했다. 한국을 처음 찾은 외국인들이 많은 만큼 한국에서 예로부터 가장 귀한 사람에게 대접했던 궁중음식으로 준비했다. CJ제일제당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오픈한 레스토랑 '모수(MOSU)'로 미쉐린 1스타를 획득한 안성재 셰프와 함께 협업해 메뉴를 구성했다. 비비고의 핵심 제품인 왕교자, 남도떡갈비, 김치 등에서 착안한 6가지 메뉴로 구성된 코스 요리를 선보였다. 안성재 셰프는 "국내 최초 PGA 투어 정규대회이면서 한식을 모티프로 한 갈라 디너라는 점에서 참 뜻 깊은 자리"라고 말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이번 '비비고 갈라디너'는 한국의 음식과 문화, 교류를 통해 참석자들이 서로 융합할 수 있는 뜻 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비비고가 한식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정통성 있는 철학과 기술을 기반으로 한 한식 대표 브랜드라는 것을 전 세계에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2017-10-18 11:26:07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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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방앤컴퍼니, 말레이시아 로빈슨 백화점 입점

아가방앤컴퍼니, 말레이시아 로빈슨 백화점 입점 아가방앤컴퍼니가 말레이시아 공략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동남아시아 시장에 확장에 나선다. 아가방앤컴퍼니는 '에뜨와'와 '타이니플렉스'가 말레이시아 로빈슨 백화점에 입점했다고 18일 밝혔다. 말레이시아 로빈슨 백화점은 미드밸리 더 가든몰 외곽에 위치한 하이앤드급 백화점으로 지하 1층부터 지상 2층으로 구성되어 있다. 고급스러운 분위기에 약 200개가 넘는 브랜드가 입점해 있어 소득 수준이 높은 고객층을 확보하고 있다. 아가방앤컴퍼니의 '에뜨와'와 '타이니플렉스' 매장은 2층 키즈섹션에 들어섰다. 한 매장 안에서 프리미엄 룩과 유아에서 토들러까지 편집숍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다. 최근 유·아동 업계가 말레이시아 시장에 뛰어드는 이유는 말레이시아 시장에 '고급화', '친환경' 바람이 불고 있기 때문이다. 경제 성장률 증가로 소득과 소비가 늘어나면서 해외 고급 브랜드부터 친환경 제품을 구매하려는 경향이 확산되고 있다. 변화하는 소비 트렌드에 맞춰 유·아동 시장 경쟁도 치열해져 차별화된 매장을 만들어 고객 유치에 힘쓰고 있다. 아가방앤컴퍼니는 2018 S/S (봄/여름) 화두인 에코-프리미엄을 앞세워 제품 소재와 안전성 면에서 경쟁력을 높여 말레이시아 유·아동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할 예정이다. 홍주영 아가방앤컴퍼니 글로벌사업부문 상무는 "말레이시아가 동남아시아에서 세 번째로 큰 경제 규모를 갖고 있는 만큼 현지 시장상황을 고려해 다양한 유통망을 활용한 전략적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며 "인기 있는 제품을 신속하게 파악하고, 빠른 제품 수급으로 지속적인 소비를 유도해 말레이시아 내 프리미엄 유·아동 브랜드로 자리매김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한편 아가방앤컴퍼니는 중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마카오 등의 동남아시아국가에서 리테일사업을 추진 중이다. 또 미국, 일본, 러시아, 홍콩, 대만, 스위스 등에서는 스킨케어, 디자인스킨, 기타 용품(엘츠 등)등의 홀세일 사업도 하고 있다.

2017-10-18 11:26:00 박인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