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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 '워너원' 모델 '밀키스 요하이워터' 신규광고 선봬

롯데칠성, '워너원' 모델 '밀키스 요하이워터' 신규광고 선봬 롯데칠성음료가 아이돌그룹 '워너원(Wanna One)'을 모델로 유산균워터 '밀키스 요하이워터' 신규 광고를 선보였다고 18일 밝혔다. 롯데칠성음료는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시즌2'를 통해 데뷔해 '에너지틱(Energetic)', '활활(Burn It Up)' 등 히트곡을 통해 다양한 끼와 매력을 선보이는 워너원이 밀키스 요하이워터의 부드러운 맛과 물처럼 가볍게 즐기는 친근감 있는 제품 특성과 잘 어울려 모델로 선정했다. 이번 광고는 '요하이 브랜드로 처음 만나는 유산균워터, 밀키스 요하이워터!'라는 콘셉트를 강조하며, 밀키스 요하이워터의 브랜드 인지도 제고를 위해 제작됐다. 유산균의 기능성과 워터의 새로움으로 차별화한 밀키스 요하이워터의 브랜드 속성을 효과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최근 젊은층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워너원 멤버의 개성을 담은 총 11개의 멀티편으로 구성됐다. 멤버 각 개인의 매력이 부드럽고 가벼운 밀키스 요하이워터의 특징을 잘 표현하고 있으며 댄스, 애교를 포함해 밀키스를 알린 유명 광고 카피인 '사랑해요 밀키스' 등 다양한 모습을 볼 수 있다. 광고는 롯데칠성음료 유튜브를 통해 시청할 수 있으며 엔딩 화면을 클릭하면 다른 멤버의 영상도 이어 볼 수 있다. 본 영상 뿐만 아니라 광고 촬영 현장의 비하인드 장면과 멤버들의 자연스럽고 개구진 모습을 볼 수 있는 메이킹 영상도 공개됐다. 한편 지난 7월 선보인 밀키스 요하이워터는 탄산없이 즐기는 워터타입의 유산균 음료다. 부드러운 맛에 특허받은 LB-9 유산균 2종을 함유해 음료 하나를 마셔도 맛 뿐만 아니라 건강까지 생각하는 젊은층 소비자에게 사랑 받고 있다. LB-9은 김치에서 유래해 한국인의 장에 맞는 특허받은 순식물성 유산균으로, 유산균명은 락토바실러스(Lactobacillus)에서 따온 LB와 유익균 증가 등 유산균의 9가지 효능을 표현한 것이다.

2017-10-18 10:52:29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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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업계, 상처·흉터치료제 안전 캠페인 활발

상처·흉터치료제를 제조하는 제약사가 자사 제품을 앞세운 안전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동국제약은 지난 15일 서울시 송파구 롯데월드 로티로리 광장에서 '마데카솔 우리아이 안전 캠페인'의 하나로 광고 모델인 양세형의 팬 사인회를 개최했다. 이번 팬 사인회는 양세형이 직접 100여명에게 사인을 해주고 어린이 안전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동국제약은 2012년부터 매년 마데카솔 우리아이 안전 캠페인을 통해 야외 활동 시 간편하게 지참할 수 있는 휴대용 구급가방을 보육시설에 무상으로 지원하고 있다. 동국제약 마케팅 담당자는 "마데카솔 광고 모델인 양세형 씨는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친근하고 재미있는 캐릭터로 다양한 연령층에 인기를 얻고 있다"며 "양세형 씨가 팬들과 직접 소통하며 아이들의 안전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하면 부모와 아이들이 더 쉽게 받아들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처럼 제약업계는 제품·브랜드 이미지와 맞닿는 안전 캠페인을 진행하며 자사 제품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 마데카솔과 상처치료제 라이벌 구도를 이루고 있는 동화약품도 지난 8월 경기도 의정부시 유정유치원에서 '후시딘과 함께하는 유치원 생활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한국생활안전연합과 함께 진행하는 사회공헌 일환의 교육 프로그램이다. 인형극을 통해 어린이 생활안전 수칙을 전하며 어린이들의 생활 속 안전 의식 제고와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기획됐다. 동화약품은 올 하반기 총 15개 어린이집과 유치원 등 영유아 교육 기관에서 인형극을 통한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동화약품 관계자는 "미래 주역인 어린이들의 안전 의식 함양과 환경 조성이 우리 사회의 중요한 밑거름이라 생각해 캠페인을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 어린이들의 안전 교육이 필요한 기관들을 지속 방문해 어린이들이 더욱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국먼디파마도 지난 8월 흉터치료제 습윤 밴드 메디폼의 판촉 행사로 '메디폼-키즈런 안전달리기 캠페인'을 펼쳤다. 이 캠페인은 활동량이 많은 아이에게 올바른 상처관리와 안전하고 건강한 놀이 수칙 등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신개념 참여놀이인 키즈런 프로그램을 시작하기 전 참가자 어린이에게 상처가 났을 때의 대처법을 소개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아이의 부모에게도 상처 종류에 따른 처치법을 소개해 일상 속 상처치료와 습윤밴드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2017-10-18 09:20:11 이장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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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그레, '소프트 랩 생크림' 출시…생크림 공급 사업 시작

빙그레, '소프트 랩 생크림' 출시…생크림 공급 사업 시작 빙그레는 '소프트 랩 생크림'을 출시하고 생크림 공급 사업을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생크림은 주로 케이크, 휘핑 크림을 만들 때 사용된다. 빙그레 '소프트 랩'은 지난해 10월 시작한 소프트 아이스크림 믹스로 원재료를 제조·판매하는 B2B 사업의 브랜드 이름이다. 이번에 출시한 '소프트 랩 생크림'은 고(高) 유지방(39%) 제품으로 풍미가 풍부하며 B2B 전용 제품으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1000㎖ 카톤팩으로 구성됐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전체 B2B 생크림 시장은 약 1100억원 규모로 최근 3년간 약 9% 성장했다. 빙그레 '소프트 랩 생크림'은 지난 16일 진행된 파티쉐 전문 양성 과정인 '나카무라 아카데미'를 통해 첫 선을 보였다. 이날 과정에서는 전문 파티쉐가 '소프트 랩 생크림'을 사용해 올해 크리스마스를 겨냥한 케이크 3종을 직접 선보였다. 한편 빙그레는 지난 7월 서울 연남동에 '소프트 랩' 안테나 숍을 개점했다. '소프트 랩'에서는 기존 저가형 분말 믹스 대신 액상 형태의 고급 냉장 믹스를 공급하고 있다. 원유, 유지방, 유크림의 함량이 높아 진한 우유맛을 느낄 수 있고 국내산 우유를 사용, 제조한 지 5일 이내의 제품만 판매하기 때문에 신선하다. 빙그레 관계자는 "최근 후레쉬 생크림 시장이 확대되고 있는 만큼 이번 '소프트 랩 생크림' 출시를 통해 향후 B2B 사업 확대에 적극 나설 예정"이라고 말했다.

2017-10-17 17:14:36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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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면세점 사업 구조 일원화…조선호텔서 분할

신세계그룹이 흩어진 면세 사업 구조를 통합한다. 1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신세계조선호텔은 16일 보세 판매업 부문을 분할해 새로운 회사인 '신세계면세점글로벌(가칭)'을 설립하는 회사분할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신세계조선호텔측은 사업부문 중 부산면세점, 인천공항면세점의 운영을 주된 내용으로 하는 보세 판매업 부문을 물적분할하는 기업구조재편으로 분할회사와 신설회사의 성장잠재력을 확보해 경쟁력 제고 및 주주가치 증대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분할목적을 설명했다. 이는 현재 지점별로 다른 법인에서 운영되고 있는 신세계 계열의 면세점을 하나로 통합하기 위한 작업의 일환이다. 신세계그룹은 지난해 5월 명동점을 오픈하면서 효율적인 경영을 위해 신세계디에프와 신세계조선호텔에 흩어진 면세사업을 통합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현재까지 신세계면세점 명동점은 신세계디에프가, 부산 시내점과 인천공항점은 신세계조선호텔 면세사업부가 운영해 왔다. 이 중 신세계조선호텔의 면세사업부를 신세계면세점글로벌로 분할하는 것이 이번 결정의 골자다. 향후 분할된 신세계면세점글로벌은 신세계디에프와의 합병 과정을 거칠 전망이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첫 작업으로 신세계조선호텔에서 면세사업부를 물적분할했다"며 "이른 시일 내에 신세계디에프로 면세사업을 통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세계면세점은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명동점, 부산점 등 시내면세점 2곳과 인천공항점 등에서 총 9497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이는 전체 국내 면세점(7조7773억원) 매출의 12.2%로 롯데면세점(3조2893억원·42.4%), 신라면세점(1조8676억원·24.0%)에 이어 3위에 해당하는 수치다.

2017-10-17 16:50:25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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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그룹, '삼양이노베이션 R&D 페어 2017' 개최

삼양그룹, '삼양이노베이션 R&D 페어 2017' 개최 삼양그룹이 R&D(연구개발)를 원동력으로 성장과 혁신을 추진해 '글로벌 스페셜티' 기업으로 도약한다. 삼양그룹은 17일 판교 삼양디스커버리센터에서 '삼양이노베이션 R&D 페어 2017(SIRF 2017)'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SIRF는 삼양그룹의 연구원들이 1년 간의 R&D 성과를 전시, 발표, 공유하는 행사다. 삼양그룹은 2012년부터 매년 행사를 개최해 연구원들의 R&D 의욕을 고취시키는 한편 지식 공유의 장으로 활용하고 있다. 이번 SIRF 2017에는 삼양그룹의 식품, 화학, 정보전자소재, 의약바이오 연구소에서 특허, CoP(Community of Practice), 신제품 및 신기술 등 총 80 건의 연구 성과를 전시했다. 삼양그룹은 이날 행사에서 사업 경쟁력 강화와 이익 제고에 기여한 우수 특허 2건, CoP 3건, R&D 성공 사례 3건을 시상했다. 특히 올해는 우수 CoP 시상이 최초로 도입되어 눈길을 끌었다. CoP는 사업성이 있는 연구과제를 제안하기 위한 학습 및 연구 소그룹 활동이다. 김윤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글로벌 스페셜티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기반은 R&D" 라고 강조하며 ▲오픈 이노베이션 ▲시장 및 고객 중심 연구 ▲데이터 기반 R&D를 실천할 것을 연구원들에게 당부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김윤 회장을 비롯해 김원 부회장, 김량 부회장, 김정 사장 등 회장단 전원과 계열사 대표 및 주요 임원, 팀장 등 약 240여명이 참석했다.

2017-10-17 16:46:52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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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단신]이디야, 베이커리 신메뉴 '팡올레' 2종 출시 外

[창업단신]이디야, 베이커리 신메뉴 '팡올레' 2종 출시 外 ▲이디야, 베이커리 신메뉴 '팡올레' 2종 출시 이디야커피가 베이커리 신메뉴 '팡올레' 2종을 선보인다. 이번에 출시하는 '팡올레' 신메뉴 2종은 '참치 마요'와 '감자 마요'다. 우유로 만드어 부드러운 식감을 자랑하는 프랑스 정통 빵인 '브리오쉬' 속에 다양한 재료로 속을 채워 넣었다. '참치 마요'는 참치와 옥수수, 당근 등 채소로 속을 채웠으며, '감자 마요'는 부드러운 매쉬드 포테이토와 잘게 썬 채소가 어우려진 메뉴다. 주문과 동시에 만들어 신선하게 즐길 수 있는 콜드 샌드위치다. ▲설빙, 디저트 알밤오믈렛 출시 설빙이 가을 시즌 메뉴로 새로운 오믈렛 메뉴를 출시했다. 지난 6월 출시한 인절미생크림오믈렛에 이어 올해는 가을이 제철인 알밤을 활용한 '알밤오믈렛'을 새롭게 선보였다. '알밤오믈렛'은 오믈렛 빵 사이에 몽블랑 크림과 알밤, 아몬드 슬라이스가 들어간 메뉴다. 또한 오믈렛 크림 위에 알밤과 아몬드가 올려져 있어 비주얼적인 면에서도 기존 '인절미생크림오믈렛'보다 업그레이드됐다는 평을 받고 있다. ▲bhc치킨, 매주 수요일 '스윗츄·뿌링클' 2000원 할인 bhc치킨이 '뿌링클'과 '스윗츄'를 할인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bhc치킨은 10월 한 달간 매주 수요일 '카카오톡'을 통해 2종 메뉴에 대해 2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카카오톡 주문하기 코너에서 bhc를 선택한 후 원하는 메뉴를 주문한 뒤, 카카오페이로 결제하면 된다. '뿌링클'은 2014년 출시이래 bhc치킨의 인기 1위 메뉴이며, '스윗츄'는 조정의 달콤함으로 많은 고객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공차코리아, 가을 신메뉴 '따뜻한 밀크티' 3종 출시 공차코리아가 가을을 맞아 신메뉴 '따뜻한 밀크티' 3종을 출시했다. 최근 커피전문점에서도 티(tea) 메뉴를 강화하고 있다. 공차코리아는 이러한 트렌드에 발맞춰 프리미엄 잎차의 깊은 맛과 부드러운 우유 맛이 어우러져 차갑게 즐기는 것은 물론, 따뜻할수록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밀크티를 선보인다. '말차폼 초콜렛 밀크티', '윈터폼 블랙 밀크티', '초콜렛폼 타로 밀크티' 등이다. ▲미스터피자, 1인용 피자 '피자샌드' 3종 출시 미스터피자가 1인용 피자 '피자샌드' 3종을 출시했다. 새롭게 선보인 피자샌드는 1인 가구 증가에 따른 혼밥 트렌드를 반영해 피자를 샌드위치처럼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담백한 맛의 치아바타에 미스터피자의 베스트셀러 쉬림프골드, 포테이토골드, 불고기 피자의 토핑을 넣은 '쉬골샌드', '포골샌드', '불고기샌드' 3종이다. ▲굽네몰, '굽네 미니 군고구마' 출시 굽네치킨 닭가슴살 온라인 쇼핑몰 '굽네몰'에서 오븐에 통째로 구워 고구마 본연의 달콤한 맛을 느낄 수 있는 '굽네 미니 군고구마'를 출시했다. 굽네 미니 군고구마는 100% 국산 고구마를 오븐에 그대로 구워 고구마의 달콤하고 부드러운 맛을 더욱 살린 원물 간식이다. 고구마의 겉껍질만 얇게 벗긴 후 그대로 구워내 속껍질의 쫀득한 식감을 높여 씹는 즐거움을 극대화했다. ▲생활맥주, 수제맥주 '일상탈출 IPA' 출시 생활맥주가 고릴라 브루잉과의 두 번째 컬래버레이션 수제맥주 '일상탈출 IPA'를 선보인다. '일상탈출 IPA'는 영국 효모 특유의 풍미와 달콤 상큼한 꽃향, 열대 과일향이 특징인 영국식 모던 IPA다. 버팔로 윙과 같이 매콤하면서 짭조름한 안주와 최고의 페어링을 선사한다. 생활맥주는 '일상탈출 IPA' 출시를 기념해 오는 19~20일 'RUSH HOUR'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가비 2만원을 내면,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2시간 동안 일상탈출 IPA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2017-10-17 16:46:45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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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 앞두고 긴장하는 외식업계

국감 앞두고 긴장하는 외식업계 오는 19일 진행되는 국회 정무위원회의 공정거래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외식 프랜차이즈 갑질, 식품 위생 등이 거론될 것으로 보여 업계가 긴장하고 있다. 17일 국회와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스티븐 크리스토퍼 한국피자헛 대표와 조주연 맥도날드 대표가 국감에 증인으로 출석한다. 피자헛은 가맹본부에서 대리점을 대상으로 '어드민피(adminfee·관리비)를 받는 등 불공정 행위에 대해 살펴본다. 피자헛은 2003년부터 가맹점들에게 지원업무 수수료를 명목으로 월 매출액의 0.3~0.8%를 받아왔다. 이에 공정거래위원회는 가맹계약서에 기재하지 않은 어드민피는 가맹사업법 위반이라며 지난 1월 5억260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했으며, 피자헛이 불복해 항소했지만 지난 8월 항소심서 패소했다. 여기에 피자헛 소유주가 미국 염(Yum!) 브랜드에서 국내 투자 전문회사 오차드원으로 바뀌는 과정에서 가맹점주의 의견이 반영되지 않은 부분도 다뤄질 것으로 보인다. 용혈성요독증후군(HUS)과 초등학생 집단 장염 발병으로 논란이 된 한국맥도날드의 조주연 대표도 출석한다. 조 대표는 지난달 HUS와 집단 장염 발병 사태 이후 공식 사과를 한 바 있다. 이후 맥도날드는 식품 안전 강화 계획의 일환으로 전국 매장을 대상으로 식품 안전 프로세스 점검을 위한 외부 감사를 진행한다고 밝혔지만 국감을 피해가지는 못했다. 앞서 맥도날드는 지난해 9월 해피밀 불고기버거 세트를 먹은 여자아이가 HUS에 걸렸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지난 8월 전북 전주시에 있는 맥도날드 매장에서 집단장염이 발생했다. 당시 불고기버거 판매를 일시적으로 중단했다. 고용노동부가 파리바게뜨 제빵사에 대해 직접고용을 명령하면서 이와 관련해 논쟁이 있을 전망이다. 고용부는 파리바게뜨를 운영하는 SPC에 오는 11월 9일까지 제빵기사 등 5378명을 직접 고용하라고 통보했다. 고용부는 파리바게뜨가 해당 직원들을 간접 고용한 것과 관련해 부당한 형태라고 판단했다. 파리바게뜨가 이들을 직접 고용하려면 600억원에 달하는 비용이 발생할 전망이다. 이는 지난해 영업이익 655억원과 비슷한 금액이다. 업계는 제빵 프랜차이즈 사업의 특수성을 고려하지 못한 결정이라고 반발하고 있다. 갑질 문제을 일으킨 MP그룹은 정우연 전 회장에 이어 아들 정순민 부회장까지 경영 일선에서 물러나기로 하면서 증인에서 제외됐다. 한편 외식업계 프랜차이즈 기업들의 국감 증인 및 참고인 출석 인원은 더 늘어날수도 있다. 소관부처 국감을 끝났더라도 국감 후반부에 종합국감이 다시 열리기 때문이다. 이정미 정의당 대표는 파리바게뜨를 운영하는 SPC그룹에 대해 국감 증인 출석 요청을 끊임없이 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최근 외식업계가 거론되면서 긴장감을 놓을 수 없는 상황"이라며 "이번 국감을 통해 업계에 오해를 가지고 있는 부분이 해소됐으면 하는 바람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2017-10-17 16:46:08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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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푸드, '올반 가정간편식' 안주류 출시

신세계푸드, '올반 가정간편식' 안주류 출시 신세계푸드가 혼술족(혼자 술을 마시는 사람) 공략을 위해 올반 가정간편식 안주류 7종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신세계푸드는 급속히 증가하고 있는 혼술족이 안주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가정간편식을 구입하는 비율이 늘고, 1인 가구의 증가세가 지속되는 것에 주목했다. 통계청에 따르면 2015년 518만 가구였던 국내 1인 가구 수는 2045년에는 809만 가구까지 증가하고 이들의 소비력도 함께 늘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신세계푸드는 소용량, 간편조리 제품을 선호하는 혼술족의 취향에 맞춘 안주를 가정간편식으로 개발해 선보인 것이다. 대표 제품은 '허브맛 촉촉한 닭구이'와 '향긋한 올리브와 새송이'다. '허브맛 촉촉한 닭구이'는 국내산 닭 안심에 로즈마리 오레가노를 함께 구워 허브향이 부드럽게 스며들어 있다. '향긋한 올리브와 새송이'는 올리브유에 살짝 볶아 향을 살려낸 국내산 새송이 버섯과 올리브를 함께 구워냈다. 특히 혼술족을 위해 70g의 소포장과 별도 조리 없이 개봉 후 바로 먹을 수 있도록 만들어진 것이 특징이다. 이마트24 편의점에서 판매하며 가격은 각각 2900원이다. 또한 맥주 안주로 어울리는 '짬뽕친구 김말이', '찹쌀친구 김말이' 등 2종도 출시했다. 대표 분식 메뉴인 김말이를 매콤한 짬뽕소스와 찹쌀을 이용해 새롭게 만든 제품으로 '짬뽕친구 김말이'는 오징어, 당근, 부추, 양배추를 진한 불맛의 짬뽕소스로 버무려 한입 가득 얼큰한 짬뽕 맛을 느낄 수 있으며, '찹쌀친구 김말이'는 얇게 입힌 튀김 옷의 바삭한 식감과 한식 잡채로 채운 풍성한 속이 특징이다. 후라이팬에 약불로 3~4분 정도 구워내기만 하면 된다. 이마트에서 판매하며 가격은 각각 6280원과 5980원이다. 이 밖에도 신세계푸드는 맥주 안주로 어울리는 치킨을 가정에서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국내산 닭 가슴살을 튀긴 오리지널 타입의 치킨너겟에 스위트 칠리소스를 함께 넣은 '스위트칠리 치킨너겟', 닭 가슴살에 모짜렐라, 체다, 파르메산 등 치즈 3종으로 풍미를 더한 '트리플치즈 닭다리 너겟', 얇은 튀김 옷으로 바삭한 닭다리 통살 튀김에 닭강정 소스를 버무려 먹거나 찍어 먹을 수 있는 '정통 닭강정'도 선보였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혼자 술을 먹더라도 제대로 된 안주와 함께 즐기고 싶어하는 혼술족을 위해 톡특하면서도 간편한 메뉴들을 선보이게 됐다"며 "경기불황과 1인가구의 증가로 혼술족들이 지속적으로 늘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지속적으로 전문점 수준의 가정간편식을 개발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2017-10-17 16:45:52 박인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