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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
복지부, '노인의날' 기념식 개최… 유공자 155명 포상

보건복지부가 오는 20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더플라자 호텔에서 '제21회 노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 '어른다운 노인으로'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기념식에는 대한노인회 등 노인단체 관계자, 훈·포장 수상자 등 약 400여명이 참석한다.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등도 참석해 노인의 날을 축하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박병용 대한노인회 대구연합회장 등 노인복지 향상을 위해 헌신해온 유공자 155명에 대한 훈장 등의 포상이 수여된다. 아울러 올해 100세가 된 장수 어르신을 위한 장수지팡이 '청려장'을 증정한다. 올해 100세가 된 어르신 1400여명을 대표해 김철용·국모례 어르신이 수상한다. 문재인 대통령은 영상 메세지를 통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품위 있는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면서 노인의 날 기념 행사를 축하했다. 박능후 장관은 "기초연금 인상, 기초생활보장제도 개편 등을 통해 노후 소득 보장을 강화해 나가겠다"며 "치매 국가책임제와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를 통해 노인 건강을 지원하고, 노인의 사회참여를 지원하는 등 어르신들을 위한 정책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17-10-19 19:02:57 이장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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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하우스, 2030 위한 '플레이틴몰' 리뉴얼 오픈

비타민하우스, 2030 위한 '플레이틴몰' 리뉴얼 오픈 비타민하우스는 제2의 자사 인터넷쇼핑몰인 '플레이틴몰'을 리뉴얼 오픈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11월 10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플레이틴몰에서 제품을 구매하는 선착순 300명에게 비타민하우스 '마케베리 파우더 100g' 1통을 증정하는 '공짜 조하' 이벤트를 이달 31일까지 진행한다. 또 11월10일까지 플레이틴의 카카오톡 플친(플러스친구) 맺기에 참여하면 20명을 추첨해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쿠폰을 증정하는 '플레이틴 카톡 플러스 친구 추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비타민하우스는 그 동안 '백프로몰'을 주축으로 쇼핑몰을 운영해왔다. 최근 젊은 여성들을 중심으로 건강한 음식 섭취를 통해 인체의 내면에서부터 건강을 챙기고 아름다움을 추구하자는 '이너 뷰티(inner beauty)' 바람이 불면서 이에 호응하기 위해 2030의 젊은 여성들을 위한 여성특화 건강기능식품몰인 '플레이틴몰'로 새롭게 단장했다. 이번에 리뉴얼한 '플레이틴몰' 홈페이지는 PC 이외에 스마트폰으로도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접속할 수 있도록 전면 업그레이드를 실시했다. 특히 모바일 페이지의 경우 작은 화면에서도 한 눈에 콘텐츠를 확인할 수 있도록 이미지 중심의 와이드형 화면으로 구성해 가시성을 높였으며 메뉴별 이동을 간소화해 고객이 원하는 정보를 바로 찾을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SNS 채널인 인스타그램과도 손쉽게 연결할 수 있도록 해 고객들과의 원활한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한편 비타민하우스는 '플레이틴몰' 리뉴얼을 기념해 제품 1개만 구매해도 무조건 무료배송, 회원 가입시 최대 1만3000원의 할인혜택, 타임세일, 회원 등급별 추가적립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2017-10-19 19:02:34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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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에너지바서 애벌레 발견…오리온 "현재 예방 가능한 포장지 없어"

오리온 에너지바서 애벌레 발견…오리온 "현재 예방 가능한 포장지 없어" 오리온 에너지바에서 살아있는 애벌레가 발견됐다. 지난 18일 MBN은 제보자 김모(18)군이 포장을 벗긴 에너지바에서 10마리가 넘는 애벌레를 발견한 사례를 알렸다. 지난 주 김군이 구매한 에너지바에는 살아서 꿈틀거리는 애벌레와 죽은 애벌레들이 가득했다. 식품업계에 따르면 식품에서 벌레가 나온 경우 제조 과정이 아닌 유통 과정에서 화랑곡나방 유충이 비닐 포장을 뚫고 들어갔을 가능성이 높다. 이번에 발견된 애벌레는 화랑곡나방의 유충으로 강력한 턱을 가지고 있어 비닐 포장지, 컵라면 플라스틱도 뚫고 들어가 알을 낳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리온 관계자는 "화랑곡나방을 막기 위한 포장재는 나무, 유리, 금속 등 단단한 재료를 써야 하나 이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며 "증착필름에 벌레가 기피하는 성분을 넣더라도 냄새가 배는 등 제품에 영향을 끼쳐 현존하는 기술로는 어렵다"고 말했다. 이어 "완벽한 방충·방제 가능한 증착필름이 개발된다면 비용이 더 소요되더라도 즉시 적용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 관계자는 "간혹 제품을 옥외에 진열하는 상점들에서 문제가 될 수 있으나 가급적 실내 진열을 유도할 것"이라며 "발전된 포장재 기술을 위해 십수년 전부터 투자와 노력을 하고 있고 더욱 완벽한 방충·방제를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리온은 포장재로 일반 필름이 아닌 차광 및 냄새 차단 효과가 있는 증착필름을 사용하고 있다. 공장에서는 원료 및 부재료 입고단계부터 철저한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제조공정 내부는 2~3중으로 외부와 차단하고 화랑곡나방을 유인·처치하는 페로몬 트랩도 설치해 사실상 100%에 가까운 차단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물류센터와 영업소도 정기점검을 통해 제품보관상태, 주변환경 등을 철저히 파악하고 있으며 영업소 창고 역시 페로몬 트랩을 설치하고 있다.

2017-10-19 17:07:46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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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력으로 사드를 이긴다"…LG생건 궁중화장품 '후', 연매출 1조원 돌파

K뷰티 인기상품 '후'가 사드여파에도 굳건하게 승승장구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은 자사 궁중화장품 브랜드 '후'가 이달 초 매출 1조원을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후'는 지난해 11월 3일 브랜드 출시 이래 처음으로 매출 1조원을 달성, 올해는 이를 한달 가량 앞당겼다. 2004년부터 본격적으로 선보인 '후'는 2009년 매출 1000억원을 달성한 이래 2013년 2000억원, 2014년 4000억원, 2015년 8000억원을 넘어섰다. 지난해에는 1조2000억원을 돌파하며 눈부신 성장세를 보였다. '후'는 왕실의 독특한 궁중처방을 바탕으로 한 품질, 궁중 스토리를 담은 화려한 디자인, 왕후의 궁중문화 럭셔리 마케팅 등으로 기존의 한방화장품을 뛰어넘는 차별성을 소비자들에게 제공하며 국내는 물론 중국, 싱가폴, 홍콩 등 해외 16개국에서 높은 성장을 이뤄냈다고 LG생건측은 설명했다. 현재 '후'는 아시아 전역에서 고급화 전략으로 대도시 최고급 백화점에 입점,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중국과 아시아 전역에서 운영하고 있는 매장만 250개에 달한다. '후'와 3년 정도 시차를 두고 유사한 성장 패턴을 보이며 차세대 브랜드로 떠오르고 있는 '숨'도 지난해보다 빠르게 매출 3000억원을 돌파했다. 2007년 출시된 '숨'은 오랜 시간 기다림과 정성을 요하는 '자연·발효'라는 컨셉을 화장품에 접목한 브랜드다. 지난해 4월 말에는 중국 현지에 진출했다. 상하이와 난징, 베이징 등 주요 도시의 최고급 백화점에 빠르게 매장을 확대하며 현지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현재 '숨'은 중국을 포함한 아시아에서 70여개의 매장을 운영 중이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내수침체와 중국 관광객수의 급격한 감소에도 국내, 중국 및 동남아시아 시장에서 꾸준한 인기로 이달에 '후'와 '숨'이 각각 1조원, 3000억원을 돌파한 것은 매우 고무적"이라며 "향후에도 차별화된 품질과 럭셔리 마케팅으로 성장을 가속화 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7-10-19 16:43:00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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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가에 '여풍'이 분다…대형마트 CEO부터 호텔 총지배인까지

유통가에 '여풍'(女風)이 불고 있다. 과거에는 유통업계 특성상 여성 고객의 비중이 높은데도 불구하고 여성 임원이 고위직 승진으로 오르는 사례는 사실 드물었다. 하지만 최근 유통업계에 CEO, 호텔 총지배인 등 고위직에 여성이 자리잡으며 '유리천장'을 적극적으로 깨고 있어 눈길을 끈다. 19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최근 홈플러스가 유통업계 최초로 여성 전문경영인(CEO)을 배출했다. 새롭게 대표이사 자리에 오른 임일순 홈플러스 사장은 국내 대형마트 업계를 포함한 유통업계 최초의 여성 CEO가 됐다. 홈플러스의 부문장급 임원 중 여성 비율은 약 38%에 달한다. 특히 전무급 이상 고위임원으로만 그 범위를 좁히면 무려 절반(50%)이 여성이다. 이번 CEO 배출에 앞서 국내 대기업으로 꼽히는 여러 유통기업들은 최근 여성임원을 기존보다 확대해 왔다. 지난 3월 진행된 기업 경영성과 평가사이트 CEO스코어 자료에 따르면 여성임원 승진 비율은 신세계그룹, CJ, 현대백화점 순으로 높았다. 여성 임원 승진자 비중이 가장 높은 곳은 신세계그룹이다. 신세계의 여성임원 승진자 비중은 10.2%(5명)로, 30대 그룹 중 유일하게 10%를 넘었다. 이어 CJ(5.7%·4명), 현대백화점(5.0%·2명), 롯데(3.8%·10명)가 순을 이었다. 현대백화점그룹은 여직원 비중이 높은 기업으로 꼽힌다. 현대백화점의 여성 직원 비중은 지난 2012년 33.2%에서 2015년 43.6%, 2016년 43.8%로 매년 늘어나고 있다. 롯데그룹의 여성임원 비중은 4%대를 차지하며 총 21명이다. 국내 대기업 중에서도 유통업계가 여성들에게 임원 승진 문호를 열어주고 있다는 분석이다. 호텔업계에서도 여성 승진이 돋보인다. 기존에는 주로 남성들이 맡아온 '총지배인' 자리에 여성임원들이 늘고 있다. 대표적으로 지난달 롯데호텔은 라이프스타일 호텔 브랜드인 L7명동은 이남경 총지배인을 선임했다. 롯데호텔이 여성 총지배인을 배출한 경우는 이번이 두 번째다. 이 외에도 현재 여성이 총지배인으로 있는 호텔은 노보텔 앰베서더 독산 송연순 총지배인(2015년 선임),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강남·명동 조민숙 총지배인(2013년),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김연선 총지배인 (2013년) 등이 있다.

2017-10-19 16:42:52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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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수요를 잡아라"…롯데홈쇼핑, 여행 상품 '깜짝 실적'에 프로그램 정규화

롯데홈쇼핑(대표 이완신)은 홈쇼핑을 통한 여행상품 구매가 증가함에 따라 테마별 토크쇼 형식의 여행 전문 프로그램 '금요일에 뜬다'를 매주 1회 고정적으로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여행상품이 전체 매출 성장을 견인하는 중요한 품목으로 자리잡은 데다 매출 비중이 매년 50% 이상 성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지난해 70만 건, 올해(1월1일부터 9월 30일까지 기준) 총 주문건수 84만 건 이상을 기록하는 등 여행 상품 수요는 늘고 있다. 롯데홈쇼핑이 매주 금요일 오후 5시 40분부터 120분간 진행되는 '금요일에 뜬다'는 1회 방송당 한 가지 여행상품만을 주로 판매하는 기존 획일화된 형식에서 벗어나 매주 테마별로 2개 이상의 상품들을 판매하는 방송이다. 쇼호스트 4명이 각각 자신이 준비한 상품을 소개하는 토크쇼 형식으로 지난 13일 파일럿 방송에서 높은 호응을 얻어 정규 편성하게 됐다. 120분 동안 다수의 여행 상품을 동시에 판매함으로써 선택의 폭을 넓혔으며 시청률이 높은 금요일 저녁 시간대에 고정 편성함으로써 다양한 연령층의 고객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향후 SNS를 통해 방송 중 실시간으로 여행 정보를 공유하는 쌍방향 커뮤니케이션 시스템을 구축하고 현지 여행국가와의 이원 생중계 등 이색적인 방식도 도입할 예정이다. 지난 파일럿 방송에서는 '뜨는 여행지 HOT4' 를 주제로 다낭, 방콕·파타야, 코타키나발루, 하이난 등 올해 인기 여행지를 선정해 선보였다. 주문건 수만 1만 8000건, 총 주문금액 82억 원을 달성했다. 오는 20일에는 세부, 다낭 등 대한항공, 아시아나 국적기와 초특급 호텔·리조트 구성의 프리미엄 패키지 상품을 최저 59만 9000원부터 선보인다. 정윤상 롯데홈쇼핑 생활부문장은 "홈쇼핑 여행 상품은 합리적인 가격과 다양한 혜택, 화면을 통해 해당 지역을 확인할 수 있다는 장점으로 해외여행 예약채널로 각광받고 있는 추세"라며 "최근에는 고객들이 선호하는 지역들이 다양화되고 있어 해당 프로그램 정규편성을 계기로 고객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여행 상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IMG::20171019000091.jpg::C::480::}!]

2017-10-19 16:42:44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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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로메드 "신약후보물질 VM202, 국제 일반명 획득"

바이로메드가 자체 개발한 바이오 신약 후보물질 'VM202'의 성분명이 '도나퍼미노진 셋토플라스미드(donaperminogene seltoplasmid)'로 결정됐다. 바이로메드는 세계보건기구(WHO)가 의약품 성분을 구분하기 위해 부여하는 국제일반명(INN)과 미국 의약품명(USAN)으로 도나퍼미노진 셋토플라스미드가 등재됐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전 세계적으로 VM202와 동일한 성분으로 만들어진 의약품은 성분명으로 '도나퍼미노진 셋토플라스미드'라고 표기하게 된다. 바이로메드에 따르면 VM202는 새로운 혈관을 형성하고 신경세포의 재생을 돕는 유전자치료제 후보물질이다. 현재 바이로메드는 이 물질을 이용해 당뇨병성 허혈성 족부궤양, 근위축성 측삭경화증(루게릭병), 허혈성 심장질환 치료제 등을 개발하고 있다. 의약품 성분명은 시장 출시 후 사용되는 브랜드명과는 별개다. 의약품 성분의 INN이란 의약품의 상품명이 아닌 성분을 나타내기 위해 WHO가 고안한 국제 통용 명칭 체계다. 의약품 성분을 구분해 사용함으로써 관리가 쉽도록 하려는 것이다. 성분명 처방 제도를 시행하는 국가에서 의약품을 상용화하려면 INN 등재가 필수다. 바이로메드 관계자는 "미국에서 수행 중인 임상시험뿐 아니라 VM202의 글로벌 상용화를 위한 준비를 체계적으로 수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2017-10-19 16:35:10 이장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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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듯 다른 상처치료제와 흉터치료제

상처와 흉터 치료제는 언뜻 비슷해 보여 혼용하기 쉽지만, 그 쓰임새가 각기 다르다. 심지어 같은 상처 치료제더라도 상처 유형에 따라 제품 종류가 다양하므로 잘 알고 써야 한다. 흉터 전문 치료제 '더마틱스 울트라'를 생산하는 한국 메나리니가 지난해 10월 서울과 주요 도심에 거주하는 25~44세 여성 67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조사 대상의 94.4%가 상처 치료제와 흉터 치료제를 구분하지 못했다. 흉터 치료제를 사용하더라도 상처 부위에 잘못 사용하는 경우는 60.1%를 차지했다. 성별을 불문하고 많은 소비자가 상처와 흉터 치료제를 구분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게 사실이다. 치료제에 앞서 상처와 흉터의 개념부터 구분해보자. 상처는 절개·외상·화상 등으로 피부가 손상된 상태다. 흉터는 상처가 아무는 과정에서 콜라겐이 과다 생성돼 남는 흔적이다. 상처 치료제는 항생제와 소염제가 들어간 약으로 상처가 빠르게 아물도록 도와준다. 상처가 생기면 우선 상처 부위를 생리식염수나 흐르는 물로 깨끗하게 닦아내 2차 감염을 막는 게 먼저다. 이후 상처 부위를 지혈하고 세균 감염을 방지하기 위해 상처 치료제를 덧바르면 된다. 우리나라 상처 치료제 시장에서 양강구도를 형성하고 있는 제품은 동화약품의 '후시딘'과 동국제약의 '마데카솔'이다. 30년 넘게 시장점유율 1위를 놓치지 않는 후시딘을 마데카솔이 바짝 추격하고 있다. 제약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후시딘은 200억원, 마데카솔은 150억원대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후시딘의 주성분은 푸시드산나트륨 항생제로 상처 부위가 곪거나 덧나지 않도록 하는 염증 치료에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 튜브형 연고부터 겔, 밴드, 휴대용 등의 제품군을 구성하고 있다. 마데카솔의 가장 큰 특징은 74%가 식물 성분으로 구성돼 피부 재생에 효과가 있다는 것이다. 주성분인 센텔라정량추출물은 피부 재생 효과를, 황산 네오마이신은 염증 예방 효과를 낸다. 마데카솔도 마데카솔케어, 마데카솔분말, 복합마데카솔 등 상처 종류별로 다양한 제품군을 선보이고 있다. 동국제약은 상처의 종류를 구분하고 그에 맞는 치료제를 선택할 것을 권고한다. 흉터 치료제는 상처 치료제를 사용한 후 상처가 아물 무렵 사용해야 한다. 딱지가 떨어지고 나서 흉터가 보이기 시작할 때 바로 사용하면 된다. 흉터 치료제는 상처가 아문 후 살이 돋아 솟아오른 흉터를 평평하게 만든다. 탄력이 줄어든 흉터 조직을 부드럽게 하고 흉터의 붉은색이 옅어진다. 국내 시판되는 흉터 치료제는 크게 실리콘 성분과 헤파린 성분, 양파추출물 성분으로 나뉜다. 대표적인 실리콘 성분 제품은 한국 메나리니의 '더마틱스 울트라'가 있다. 동아제약 '노스카나 겔'은 헤파린나트륨 등을 주성분으로 한다. 실리콘 성분 제품은 피부에 흡수시키는 게 아니라 그 위에서 건조해야 하므로 한꺼번에 많은 양을 바르면 안 된다. 주성분으로 양파추출물을 사용하는 제품은 태극제약의 '벤트락스 겔'이 있다. 피부 자극이 적고 부작용 발현이 적어 영유아 흉터 치료에도 사용할 수 있다. 실리콘 성분 치료제보다 가격이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다.

2017-10-19 16:10:18 이장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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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블루 사피루스, 출시 5년만에 국내 1위 등극

골든블루 사피루스, 출시 5년만에 국내 1위 등극 골든블루는 '골든블루 사피루스'가 출시 5년 만에 올해 판매량 기준으로 국내 위스키를 대표하는 1위 브랜드로 올라섰다고 19일 밝혔다. 골든블루에 따르면 36.5도 저도 위스키 '골든블루 사피루스'는 지난해 '윈저 12'와 '임페리얼 12'로 양분하고 있는 국내 위스키 시장의 양강 구도를 깨뜨리고 국내 2위 브랜드로 올라섰으며 올해 9월말 기준 17만6584상자(1상자=9L)를 판매하여 위스키 시장에서 약 15.2%의 시장 점유율을 차지하여 1위로 등극했다. 반면 지난 2009년 '임페리얼 12'를 밀어내며 국내 위스키 시장에 부동의 1위를 지켜오던 '윈저 12'는 '골든블루 사피루스'로 인해 형성된 부드럽고 순한 주류를 선호하는 국내 트렌드의 급성장으로 인해 출고량이 급격하게 줄었다. '골든블루 사피루스'가 1등에 오를 수 있었던 이유로는 한국 주류 트렌드가 저도 위주로 바뀌고 있는 것을 간파하고 위스키 최초로 최상의 부드러움을 갖춘 36.5도로 출시되며 위스키 애호가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점과 100% 스코틀랜드산 위스키 원액으로 만들어진 정통 위스키로서 위스키 본연의 풍부한 향을 유지한 점 등을 들 수 있다. 또한 국내 Top 10 브랜드를 살펴보면, 40도 이하의 제품들만 성장세를 이어가고 40도 이상 위스키는 두자리수 이상 대폭 감소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는 급격히 변화하고 있는 국내 주류 소비 트렌드인 독주 기피현상에 기인한 것으로 판단되며, 40도 이하의 저도 위스키가 지속 성장세를 이어 갈 것으로 예상된다. '골든블루 사피루스'의 성장에 경쟁사들도 저도주 콘셉트의 신제품들을 출시하고 있으나, 위스키 원액에 첨가물이나 향이 들어가 정통 위스키가 아니라 기타주류(spirit drink)로 구분된다. 기타주류로는 디아지오코리아의 '윈저 더블유 아이스, '윈저 더블유 레어'와 페르노리카코리아의 '에끌라 바이 임페리얼, '35 바이 임페리얼' 등이 있다. 김동욱 골든블루 대표는 "100% 위스키 원액으로 만들어진 정통 위스키를 선호하는 한국인들의 성향과 주류문화 저도화로 인해 36.5도의 부담 없는 '골든블루 사피루스'가 출시 5년 만에 1위로 등극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품질과 트렌드를 모두 갖춘 제품으로 시장의 리더십을 이어가고, 한국 문화와 스타일이 반영된 특색있는 위스키 시장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저도 위스키(기타주류 제외) 시장은 올해 8월 기준 전년 대비 판매량이 16.5% 성장하며 33.9%의 점유율을 기록한 반면, 40도 이상 위스키 판매량은 올해 8월 기준 전년 대비 23.7% 감소하여 전체 위스키 시장에서 약 66.1%의 점유율을 차지하며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

2017-10-19 15:23:57 박인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