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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조 "총수일가 사익편취, 편법적인 지배력 확대 차단 역점"

김상조 "총수일가 사익편취, 편법적인 지배력 확대 차단 역점"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은 대기업집단 총수일가의 편법적인 지배력 확대를 차단하는 데 역점을 두겠다고 19일 밝혔다. 김 위원장은 이날 국회 정무위원회의 공정거래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해 "대기업집단 총수일가의 사익편취 및 부당지원 행위를 집중 감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법위반 혐의가 높은 기업에 대해서는 현장조사를 실시하고 위법 행위가 확인되는 경우에는 엄중 제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총수일가 자사주, 공익법인 등에 필요한 편법적 지배력 확대를 방지하기 위해 제도개선을 지속해서 추진하고, 법 개정이 필요한 사항은 국회와 긴밀이 협의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현재 사익편취규제는 총수일가 지분이 30%(비상장사 20%) 이상인 계열사가 그룹 내 다른 게열사와 매출액 200억원 이상의 내부거래를 부당하게 할 경우 제재하고 있다. 그러나 일부 기업에서 총수일가 지분을 29.99%로 낮춰 규제를 피하고 있어 이를 더욱 엄격하게 규제하겠다는 것이다. 중소기업·소상공인의 경쟁기회를 보장하기 위한 정책적 노력을 다짐했다. 김 위원장은 "징벌적 손해배상제 도입, 공정위·지자체간 협업 등 법집행 체계를 개선해 가맹·유통 분야의 불공정 행위를 효과적으로 적발할 것"이라며 "하도급과 대리점 분야에 대해서도 종합대책을 추가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혁신경쟁을 촉진하기 위해 불필요한 규제 개선에도 나선다. 김 의원장은 "ICT, 플랫폼 등 신산업 분야에서 경쟁을 통한 혁신이 활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독자검 사업자의 경쟁제한행위를 차단하는 데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소비자 문제에 대한 범정부적 대처와 공정위 신뢰회복도 약속했다. 김 위원장은 "소액·다수 소비자 피해에 대한 실효적 피해구제를 위해 집단소송제를 도입하고, 소비자종합지원시스템의 연계기관을 확대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공정위의 신뢰 제고 TF를 구성해 사건처리 절차와 조직문화를 혁신하는 방안을 마련했다"며 "효율적인 공정거래법 집행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한 제도개선 방안도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

2017-10-19 11:16:10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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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십자, 노인용 고용량 독감백신 개발 착수

녹십자가 국내 최초로 고령층에 더 효과적인 고용량 4가 인플루엔자(독감)백신 개발에 나선다. 녹십자는 고용량 4가 독감백신 'GC3114'의 임상 1상 시험 계획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승인받았다고 19일 밝혔다. 4가 독감백신은 한 번의 접종만으로 4가지 독감 바이러스 감염을 예방할 수 있는 백신이다. GC3114는 항체를 만드는 항원 함량이 일반 독감백신보다 높은 고용량 독감백신이다. 국내 제약사가 고용량 독감백신 개발에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녹십자는 65세 이상 고령층이 일반 성인보다 면역반응이 낮다는 점에 착안해 개발하게 됐다고 밝혔다. 실제 일반 독감백신은 건강한 성인은 70~90% 면역반응을 보이지만, 65세 이상 고령층은 그 효과가 17~53%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 인해 전문가들은 독감 예방접종 효과를 고려해 고령층에 전용 독감백신을 접종할 것을 권장한다. 미국 질병관리예방센터(CDC)에 따르면 고용량 독감백신은 표준 용량 항원이 들어있는 일반 독감백신보다 고령층 독감 예방 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에서는 고용량 3가 독감백신이 2009년부터 65세 이상 고령층에 접종되고 있다. 하지만 고용량 4가 독감백신은 전 세계적으로 아직 허가받은 제품이 없다. 백신 산업은 현재 영유아 중심이지만, 향후 인구 고령화로 노인에 특화한 백신이 나오면서 시장이 더욱 커질 전망이다. 녹십자 관계자는 "면역력이 떨어지는 고령층에 효과적인 백신 개발을 통해 독감으로 인한 사회적 부담과 비용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글로벌 독감백신 시장 점유율 확대에도 지속해서 힘쓸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7-10-19 11:06:17 이장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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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의료원,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과 업무 협약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은 산학협동 연구, 인재 양성과 정보 교류 등 상호 협력 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8일 이대목동병원 2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업무 협약 체결식에는 심봉석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장과 선경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 보유하고 있는 글로벌 수준의 인프라와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의 우수 의료 기술의 접목을 통한 양 기관의 우호 관계 증진과 상호 발전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 체결로 양 기관은 ▲공동 연구 추진 ▲산업 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 훈련 실시 ▲연구 시설 및 장비 등의 공동 활용 ▲학술·기술 및 각종 정보 교류 ▲기타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하여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업 등을 협력하게 된다. 심봉석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장은 "우리 의료원은 최근 이화융복합의료기기임상시험센터를 개소하며 산학연 공동 기술 개발에 앞장서 왔다"며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 보유하고 있는 인프라와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의 의료 기술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2017-10-19 10:33:20 이장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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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바 논란, 제보자 "시큼한 냄새나서 봤더니..애벌레 소름끼쳤다"

에너지바에서 애벌레가 기어 나와 소비자가 깜짝 놀라는 일이 발생했다. 지난 18일 MBN 보도에 따르면 최근 제보자 김 모(18) 군은 포장을 벗긴 에너지바에서 애벌레를 발견해 깜짝 놀랐다. 김 군과 김 군의 어머니는 지난주에 산 에너지바에서 살아서 꿈틀거리는 애벌레와 죽은 애벌레가 우글거리는 것을 발견했다. 인터뷰에서 김 군의 어머니는 "(아들이) 이렇게 입에 넣으려고 하는데 시큼한 냄새가 나더라고 했다"며 "불러서 가보니 벌레 두 마리가 동시에 기어 나오더라. 소름 끼쳤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벌레는 화랑곡나방의 유충으로, 강력한 턱을 갖고 있어 비닐 포장지는 물론 컵라면 플라스틱도 뚫고 들어가 알을 낳는다. 이와 관련 제조사 측은 "제조부터 유통과정에 이르기까지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화랑곡나방을 막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라고 밝혔다. 제조사 측은 "화랑곡나방을 막기 위한 포장재는 나무 유리, 금속 등 단단한 재료를 써야 하나 이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며 "완벽한 방충/방제 가능한 증착필름이 개발된다면 비용이 더 소요되더라도 즉시 적용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현재는 차광 및 냄새 차단 효과가 있는 증착필름을 포장재 사용, 제조공정 내부를 2~3중으로 외부와 차단하고 화랑곡나방을 유인/처치하는 페로몬 트랩을 설치하는 등 최대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는 것이 제조사의 설명이다.

2017-10-19 10:00:56 신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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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다이스시티, 무도회 콘셉트 '할로윈 파티' 연다

파라다이스시티(PARADISE CITY)는 다가오는 할로윈 데이를 더욱 특별하게 보낼 수 있는 '할로윈 매스커레이드 인 파라다이스'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국적인 가면 무도회 콘셉트로 꾸며지는 이번 할로윈 파티는 오는 28일 밤 9시부터 새벽 3시까지 라이브 뮤직 라운지 '루빅(RUBIK)'에서 진행된다. 파티 입장권을 포함해 파라다이스시티에서 할로윈 데이를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패키지 상품도 이날 한정 선보인다. 파티에서는 고객 전원에게 가면 무도회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가면 마스크와 즉석 할로윈 분장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MYO, Primit 등 국내 정상급 DJ들과 재즈밴드의 라이브 공연이 펼쳐져 할로윈 밤의 열기를 한층 더해줄 예정이다. 할로윈 파티 입장권은 5만 원(1인 기준)으로 현장에서 구입 가능하며 웰컴 드링크 1잔이 함께 제공된다. 파라다이스시티 시그니처 멤버십 고객이라면 동반 1인까지 무료 입장할 수 있다. 계정현 파라다이스시티 통합커뮤니케이션팀장은 "할로윈 데이를 맞아 파라다이스시티만의 화려한 장소에서 할로윈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는 특별한 파티를 기획했다"며 "가면 무도회 콘셉트로 꾸며지는 고급스러운 파티를 통해 친구, 연인과 함께 색다른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고 말했다. 숙박이 포함된 할로윈 패키지는 36만원부터이며 할로윈 파티 입장권과 할로윈 칵테일 4종을 비롯해 파라다이스시티 실내외 수영장, 피트니스, 사우나 등 이용 혜택을 제공한다. 어린이 동반 방문객이라면 27일부터 29일까지 운영되는 할로윈 테마의 키즈 프로그램도 만나볼 수 있다.

2017-10-18 17:54:04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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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지오코리아, 건전음주 홍보대사 '쿨 드링커' 9기 모집

디아지오코리아, 건전음주 홍보대사 '쿨 드링커' 9기 모집 디아지오코리아가 전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건전음주문화 캠페인을 펼칠 '쿨 드링커(Cool Drinker)' 홍보대사 9기를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쿨 드링커 캠페인은 디아지오코리아가 건전한 음주문화 확산을 위해 진행하는 글로벌 캠페인의 일환으로 2009년부터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쿨 드링커 홍보대사로 선발된 학생들은 건전음주 교육을 받은 뒤 다양한 활동을 통해 캠퍼스 내에서 또래 대학생들에게 올바른 음주 문화를 전파한다. 제9기 쿨 드링커 캠페인 홍보대사들은 총 50명이 선발되어 활동할 예정이며,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및 대학교 축제 기간 동안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건전 음주 문화를 알리게 된다. 특히 음주를 처음 시작하는 신입생들이 건전한 음주에 대한 가치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3월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기간 쿨 드링커들이 직접 기획한 프로그램을 통해 건전음주의 중요성을 알리는 역할을 한다. 참가를 원하는 대학생은 디아지오코리아 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를 다운로드 받아 지원하면 된다. 1차 서류 평가와 면접을 통해 건전음주 홍보대사로서의 열정과 자질, SNS 활용 능력, 아이디어 개발 능력 및 행사 기획력 등을 면밀히 평가하여 선발할 예정이다. 지원서 접수는 11월 22일까지 진행되며, 11월 27일 1차 합격자 발표 이후 12월 1일부터 2일까지 양일간 면접을 거친다. 활동기간은 2018년 1월부터 6월까지 약 6개월이다. 우수 활동자에게는 소정의 장학금과 함께 디아지오코리아 인턴십 기회가 주어진다. 조길수 디아지오코리아 대표는 "쿨 드링커는 대학생들 스스로 캠퍼스의 음주문화를 바꾸기 위해 아이디어를 모으고, 현장에서 메시지를 전달하며 변화를 이끌어 간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2017-10-18 16:44:23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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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효유·프로바이오틱스 인기에 급성장하는 유산균시장

발효유·프로바이오틱스 인기에 급성장하는 유산균시장 건강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늘어나면서 국내 유산균시장이 주목받고 있다. 특히 발효유·프로바이오틱스 등이 인기를 얻으면서 매출 성장세가 가파르다. 18일 식품의약품안전처와 낙농진흥회,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발효유 소비량은 64만8316t으로 전년 58만9768t과 비교해 9.9% 늘었다. 2009년 연간 44만t 아래로 내려갔던 소비량은 7년 연속 늘면서 지난 1997년 이후 19년 만에 연간 소비량 60만t을 넘겼다. 분말형 건강기능식품 프로바이오틱스의 성장세도 무섭다. 국내 프로바이오틱스 시장 규모는 2011년 405억원에서 2015년 1579억원으로 연평균 58% 성장했다. 지난해에는 1903억원을 달성했다. 올해는 2000억원 돌파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야쿠르트가 시장조사기관의 소매 판매 자료와 자체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발효유 총 매출은 1조7788억원 규모로 조사됐다. 프로바이오틱스, 과자나 젤리 등에 사용되는 유산균까지 더하면 국내 유산균시장은 2조원이 넘는 것으로 추정된다. 한편 국내 유산균 제품의 시작은 1959년 일동제약이 최초로 선보인 '비오비타'다. 당시 어머니들은 분유에 비오비타를 한 숟가락씩 타 아이에게 먹였다. 이후 아이들의 필수 영양식으로 자리잡았다. 한국야쿠르트는 1971년 야쿠르트를 선보이며 유산균 대중화에 앞장섰다. 이후 비타민, 홍삼 등 대체할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이 등장하면서 유산균의 인기는 주춤했다. 2010년대 들어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등으로 면역력의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다시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식품업계는 유산균 제품 판매 확대에 집중하고 있다. 한국야쿠르트가 지난 2014년 업계 최초로 '당줄이기 캠페인'을 통해 모든 제품의 당을 50% 줄였다. 여기에 당의 종류를 식물 유래 당으로 대체하면서 '야쿠르트 프리미엄 라이트'와 '에이스 라이트'를 선보였다. 한국야쿠르트는 연내 액상 발효유 전제품의 당을 대체할 예정이다. 빙그레 요플레는 요파, 오프룻, 포미, 디저트 등 신제품을 내놓고 젊은층 공략하고 있다. 특히 오프룻 750㎖ 대용량 제품은 출시 이후 약 200억원의 누적 판매를 기록했다. 프로바이오틱스 시장에서는 다양한 기능성을 내세운 신제품이 속속 출시되고 있다. 제과·제빵시장에서도 유산균이 주목받고 있다. 롯데제과는 유산균 과자 '요하이'와 초콜릿 '유산균 쇼콜라'를, CJ푸드빌의 뚜레쥬르는 CJ제일제당의 특허 유산균을 활용한 빵을 출시했다. 업계 관계자는 "유산균시장은 세계적으로도 블루오션 시장"이라며 "국내에서도 1인 가구가 늘고 인구 고령화 등으로 건강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면서 유산균 제품도 덩달아 주목받고 있다"고 말했다.

2017-10-18 16:44:13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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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성형외과 바가지 진료비 실태조사

복지부, 성형외과 바가지 진료비 실태조사 보건복지부가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는 비급여 진료만 보는 의료기관에 대해 실태조사에 나선다. 18일 복지부에 따르면 미용·성형 시술은 '질병 치료'이라는 개념보다 개인의 선택에 따른 시술의 성격이 강했기 때문에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는 항목이 대부분이다. 비급여 항목이 많다 보니 의사가 시술비용을 알아서 정하기 때문에 일부 의료기관에서는 바가지요금을 받는 경우가 종종 발생했다. 의료계 내부에서도 지난해 4월 한국 의료시장 사정을 잘 모르는 중국인 환자에게 쌍꺼풀 수술비를 1억원까지 받은 의사가 있다는 의혹이 제기된 바 있다. 복지부 보험급여과 관계자는 "바가지요금으로 의료시장이 교란되는 현상을 막아야 한다는 게 복지부 방침"이라며 "다만 미용·성형 시술은 개인의 선택이 많이 작용하는 만큼 실태조사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복지부 내 부서별 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환자안전과 직결된 문제라면 당연히 바로 당장 실태조사에 나섰을 것"이라며 "의학적·자율적 계약 여부 등 다양한 여건을 포괄적으로 고려해 실태조사 방안을 논의해보겠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한성형외과의사회는 '저수가 문제'로 대다수 병·의원이 경영난을 호소하고 있는 만큼 복지부 실태조사를 오히려 환영한다는 입장이다. 다만 국민이 일부 비양심적인 의료인의 행위를 전체 의료인에 대해 오해하지 않도록 정확한 조사에 나서주길 당부했다.

2017-10-18 16:43:55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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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완 위스키 카발란, 롯데백화점 6개점 입점

타이완 위스키 카발란, 롯데백화점 6개점 입점 골든블루는 타이완 위스키 '카발란'이 롯데백화점에 입점돼 판매를 시작했다고 18일 밝혔다. '카발란'은 2006년 대만 '킹카그룹(King Car Group)'이 설립한 대만 최초의 위스키 증류소인 '카발란'에서 생산하는 싱글몰트 위스키다. '카발란 클래식(Kavalan classic)', '카발란 쉐리 오크(Kavalan sherry oak)', '카발란 솔리스트 쉐리 캐스크(Kavalan solist sherry cask)' 등 3가지 제품이 롯데백화점 본점, 강남점, 잠실점, 분당점, 부산 본점(서면), 광복점 등 6개 점포에 입점했다. '카발란 클래식'은 8개의 독특한 특성을 가진 캐스크에서 숙성돼 우아하고 부드러운 풍미를 가진 카발란의 대표 제품으로 도수는 40%이다. '카발란 쉐리 오크'는 쉐리 캐스크(Sherry Cask)에서 숙성돼 스파이시한 맛과 동시에 깔끔하고 긴 여운을 남기는 제품으로 도수는 46%이다. '카발란 솔리스트 쉐리 캐스크'는 스페인 최고의 '올로로쏘 쉐리 캐스크(Oloroso sherry cask)'에서 숙성돼 레드와인과 같은 짙은 붉은 컬러를 가진 것이 특징이다. 도수는 55~60%다. 김동욱 골든블루 대표는 "카발란에 대한 독점 유통, 판매 계약을 체결한 이후부터 제품에 대한 문의와 선주문이 폭주해 소비자들이 손쉽게 카발란을 접할 수 있도록 롯데백화점에 입점하게 됐다"고 말했다. 골든블루는 이번 롯데백화점 입점을 시작으로 대형마트, 백화점 등 '카발란'의 소비자 접점 기회와 판매 채널을 꾸준히 늘려갈 계획이다. 또한 모던 바, 몰트 바 등을 적극 공략해 싱글몰트 시장 자체를 키우면서 점유율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2017-10-18 16:43:44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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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글로벌, '휴톡스주' 국내 임상 3상 계획 승인

휴온스글로벌은 자사의 보툴리눔 톡신 제제 '휴톡스주(HU014)'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국내 임상 3상 시험계획을 승인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흔히 '보톡스'라고 불리는 보툴리눔 톡신 제제는 미간 주름 개선 등 미용·성형 시술에 쓰이는 바이오의약품이다. 휴톡스주는 휴온스글로벌이 자사 연구소에서 3년간의 연구를 통해 자체 개발한 보툴리눔 톡신으로, 타사와 다른 'ATCC3501' 균주롤 사용해 차별화한 것이 특징이라고 회사 측은 밝혔다. 지난 6월 국내 임상 1·2상을 완료해 안전성과 미간주름 개선 유효성을 확인했다. 휴온스글로벌은 이번 승인에 따라 임상 3상에 본격 돌입할 예정이다. 김완섭 휴온스글로벌 대표는 "임상 3상 시험을 성공적으로 완료한 후 2019년 1분기에는 국내 시장에 내놓을 예정"이라며 "마지막 임상에 만전을 기해 예정대로 출시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휴톡스주는 이미 지난해 10월 말 수출 승인을 받은 후 해외 일부 국가에 수출하고 있다. 휴온스글로벌은 유럽과 미국 수출을 겨냥해 임상 진입을 추진하고 있으며 글로벌 GMP 수준의 휴톡스 제2공장을 건설 중이다. 충북 제천공장 내에 건설되는 제2공장은 2018년 상반기에 준공 완료 예정이다. 완공되면 기존 생산량의 5배인 연간 약 300만 바이알 이상을 생산할 수 있다.

2017-10-18 16:00:52 이장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