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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외환거래 857.2억달러, 세계 14위…세계 점유율은 제자리

우리나라 외환상품시장의 거래액은 증가한 반면 전 세계 장외 금리 파생상품 시장에서의 우리나라 비중은 0.2%, 18위로 2022년 4월과 비교해 1단계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1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5년도 BIS 주관 전 세계 외환 및 장외파생상품 시장조사(거래금액 부분)'에 따르면 우리나라 외환상품 시장의 거래액은 일평균 857억20000만달러로 2022년과 비교해 26.5%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전세계 외환상품 시장에서 우리나라의 비중은 0.7%로 조사대상국 중 순위는 14위다. 반면 우리나라의 장외 금리파생상품 시장의 거래액은 일평균 145억9000만달러로 같은기간 34.7% 늘었지만, 세계 시장비중은 0.2%로 변동이 없었고, 순위는 18위로 한 단계 떨어졌다. 특히 원화의 통화별 비중은 0.9%에서 0.3%로 급감해 순위도 8위에서 16위로 떨어졌다. 전세계 장외 금리파생상품 거래액은 하루 평균 7조 9000억 달러로 58.6% 늘었다. 이 중 대부분을 차지하는 금리스와프 거래가 7조달러로 61.6% 증가했다. 특히 하루짜리 초단기 금리에 기반한 OIS 거래가 145.8% 급증하며 시장 성장을 이끌었다. 통화별로는 유로화가 31.9%에서 38.5%로 증가하면서 2016년 이후 처음으로 달러(31.0%)를 앞질렀다. 이는 미 연준이 정책금리를 동결했지만, 유로존 중앙은행(ECB)이 세 차례 금리를 인하하면서 유로화의 변동성이 확대된 데 따른 결과로 해석된다. 파운드화(12.0%)와 엔화(5.2%)도 비중이 증가했다. 국가별로는 영국과 미국이 전체 거래의 73.4%를 차지했으며, 독일과 일본의 비중은 확대된 반면 홍콩과 싱가포르는 축소됐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5-10-01 15:43:56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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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선원없는 배' 등 AI 대전환 위해 세제지원·규제완화

배들도 자율주행차처럼 선장·선원의 기기 조작 없이 운항하는 시대가 열릴 전망이다. 1일 정부는 향후 5년 내 선원 탑승이 필요 없는 수준의 자율항해 기술개발을 목표로 내걸었다. 개발을 맡은 민간에는 규제 완화 및 세제 혜택 등을 지원한다.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일 경기 성남 HD현대 글로벌 R&D 센터에서 'AI 대전환 릴레이 현장간담회'를 갖고, 이러한 내용의 'AI 선도 프로젝트 추진계획'(선박·드론 분야)을 발표했다. 구 부총리는 이 자리에서 'AI 자율운항선박'과 'AI 드론'에 대한 지원 방안을 밝혔다. 구 부총리는 "AI 기반 선박·드론 혁신은 기존 산업 생태계의 판도를 바꾸는 게임체인저이자 생존을 위한 필수전략"이라며 "선원 없는 선박시대가 빠르게 다가오는 한편 세계 기업들이 AI 드론 개발에 앞다퉈 뛰어들며 다양한 산업 분야로 확산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가 보유한 세계 최고 수준의 IT, 반도체, 조선산업 역량을 AI 기술과 결합함으로써 세계 시장을 선도할 수 있다"고 했다. 그는 정부가 동원 가능한 역량을 결집해 조선·드론산업의 발전을 적극 뒷받침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선박 분야의 경우, 민관이 협력하는 지원 체계를 구축해 오는 2030년까지 선원이 탑승하지 않고도 항해하는 수준의 기술력을 갖춘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우선 올해 4분기에 조선·해운사와 AI 기업·연구기관이 참여하는 'K-자율운항선박 얼라이언스'를 구성하고 자율항해-기관자동화-화물·항만 연계 시스템 개발을 추진한다. 대규모 실증사업도 추진한다. 2026년부터 2029년까지 국내 연안선박을 대상으로 실증사업을 진행해 자율운항선박 학습·개발을 위한 공공데이터셋을 확보·보급할 계획이다. 신기술 실증을 위한 선제적 규제 완화도 추진한다. 연내에 자율운항선박 운항해역을 지정하고 테스트베드(시험무대)를 확보한다. 자율운항기술을 국가전략기술로 지정한다. 특히 세제 혜택을 확대한다는 방침을 밝혔다. 드론 분야 역시 완전 자율비행 기술개발이 목표로, 2031년까지 AI 기반 드론 5대 완성체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드론 활용도가 높은 항공, 소방, 농업, 물류, 건설·시설관리 등 5대 분야가 중점 개발 대상이다. 이들 분야에서 임무수행 AI 드론의 개발-실증-상용화 지원을 전주기로 연계한다는 계획이다. 5대 분야 완성체 개발과 함께 핵심부품(자동 자세제어 모터 등), AI 범용핵심기술(디지털 트윈 맵핑 등) 상용화를 위한 지원도 강화한다. 또 국내 제조생태계 조성을 위한 드론 전용 제조 기반을 확충하고 드론 전용 비행 실증 공역 확대 등 규제 개선도 추진한다. 드론 산업계 맞춤형 정책 발굴 등을 위해 민간 주도 협력체인 '드론산업 얼라이언스'도 구성한다. 이날 간담회에는 기재부를 비롯해 산업통상부, 국토교통부 등 관계부처가 참석했다. 또 HD한국조선해양, 삼성중공업, 한화오션, 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 유비파이, 니어스랩, 메이사, 항공안전기술원 등 관련 기업·연구기관도 자리를 함께했다. 참석자들은 정부가 추진 중인 AI 대전환 선도프로젝트에 적극 동참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아울러 미래경쟁력 확보를 위한 기술개발 지원확대, 과감한 규제개선 등의 지원을 요청했다. /세종=김연세기자 kys@metroseoul.co.kr

2025-10-01 15:43:54 김연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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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여성단체협의회, 결혼이주여성 대상 하반기 음식문화 적응 프로그램 개시

영덕군여성단체협의회가 결혼이주여성들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과 음식문화 적응을 돕기 위한 실습 중심의 요리 교육 프로그램 '집밥 박선생'을 다시 시작했다. 이번 하반기 과정은 추석 명절을 계기로 영덕 특산물을 활용한 실생활 요리를 중심으로 구성돼,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달 30일, 영덕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박정원)는 여성회관 조리실에서 결혼이주여성을 대상으로 하반기 '집밥 박선생' 프로그램을 개강했다. 이번 교육은 오는 11월 25일까지 8회에 걸쳐 진행되며, 영덕의 제철 식재료와 특산물을 활용한 실용적인 가정 요리를 중심으로 구성된다. 특히 추석을 맞아 명절 음식 조리법을 전수하면서 한국 고유의 식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앞서 협의체는 올해 상반기에도 설 명절 음식과 전통 된장 만들기를 주제로 교육을 진행해 결혼이주여성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결혼이주여성은 "한국 음식 조리법을 쉽고 간단하게 배울 수 있어 좋았고, 배운 명절 음식을 가족들에게 해줄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엄재희 가족지원과장은 "이번 교육이 결혼이주여성들이 가정 내 식문화를 안정적으로 꾸려나가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음식을 통해 한국 문화를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지역사회에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2025-10-01 15:43:46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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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2025 대한민국 도시·지역혁신 산업박람회 참가 성료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9월 24일부터 27일까지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정라지구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도시·지역혁신 산업박람회'에 참가해 '도시재생 홍보관'및'빼벌새뜰마을' 부스를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대한민국 도시·지역의 혁신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민간 참여와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총 123개의 기관, 기업, 지자체가 300여 개의 부스를 운영했으며, 행사 기간 3만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해 성황을 이뤘다. 시는 도시재생 홍보관에서 주요 재생사업의 추진 현황과 성과를 소개하기 위한 '숫자를 맞춰라' 스톱워치 이벤트, 마을시범 상품 홍보 부스 등을 운영해 1천500여 명 이상의 관람객에게 홍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국토부 도시재생 사업의 일환인 빼벌마을 주민역량강화 프로그램을 통해 개발된 마을시범상품을 선 보이는'빼벌다방'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도시·지역혁신대상에서 의정부시는 민·관·학 거버넌스 구축 우수사례로 인정받아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도 함께 얻었다. 남창민 도시재생과장은 "이번 박람회에 참가해 의정부시 도시재생사업을 널리 알리고, 그 성과를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구도심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도시재생사업을 지속적으로추진하겠다고"고 말했다.

2025-10-01 15:43:35 김용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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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상하수도 선진화 위해 국·도비 1,300억 확보

영덕군(군수 김광열)이 상하수도 체계의 전면적인 선진화를 위한 국·도비 1,300억 원을 확보하며, 지역 물 인프라 개선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환경부 등 관계기관을 설득한 전략적 대응과 세종사무소와의 긴밀한 공조가 실질적인 재정 성과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영덕군 물관리사업소는 내년부터 단계적으로 추진될 상하수도 분야 6개 주요 사업에 대해 총 1,300억 원 규모의 국·도비 보조 예산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는 국비 50~60%, 지방비 40~50%의 매칭 방식으로 구성되며, 빠르면 내년부터 착수돼 늦어도 2030년까지 순차적으로 추진된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상수도 분야의 ▲영덕정수장 정비(443억 원)를 비롯해 하수도 분야의 ▲소규모 하수 처리시설 분류식화 사업(269억 원), ▲남정배수구역 양성배수분구 도시침수예방사업(227억 원), ▲노후 하수관로 정비(217억 원), ▲남정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123억 원), ▲맨홀 추락방지 시설 설치(22억 원) 등이다. 군은 지난 수년간 깨끗하고 안전한 물 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국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여 왔다. 특히 기획재정부와 환경부를 대상으로 사업 필요성을 조목조목 제시하는 한편, 국비 대응기구인 세종사무소와의 협조 체제를 강화해 전략적 설득을 병행했다. 이 같은 국고 확보는 최근 경북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군 자체 예산 833억 원이 투입되고 있는 상황에서, 지방 재정의 숨통을 틔워준 의미 있는 성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이번 국비 확보를 통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물 서비스 품질을 높이고 기후 위기에도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며 "2027년 예산 확보를 위한 전략도 조기 수립해 더욱 발 빠르게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2025-10-01 15:43:09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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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일본 구마모토시와 교류도시 추진

용인특례시는 일본 구마모토시와 교류도시 추진을 위해 9월 29일 반도체 산업 육성, 청소년 교류, 관광 유치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시는 용인을 방문한 일본 구로키 요시카즈 구모마토시 경제관광국장을 비롯한 대표단을 만나 대표단은 시청을 방문해 반도체산업을 비롯해 양 도시의 상생과 발전을 위한 실질적 협력 방안에 대해 폭넓게 의견을 교환했다. 구마모토시는 일본 구마모토현의 중심 도시로, 일본에서 최다 발착 수를 기록한 사쿠라마치 버스터미널을 보유한 대도시다. 시는 지난 4월 반도체산업과 캐릭터 문화 상생 발전을 위해 교류 의향 서한을 발신하기도 했다. 이날 면담에서는 양 도시의 일반 현황을 공유하고, 구마모토시에서 추진 중인 TSMC 공장과 용인에서 조성 중인 SK하이닉스 반도체 클러스터를 중심으로 협력 가능성을 집중 논의했다. 또, 반도체 산업 확대에 따른 외국인 인구 유입에 대비해 관련 교육기관 설립 및 인재 양성 프로그램 등 중장기 교류 방안도 함께 검토했다. 양 도시는 반도체 클러스터 발전으로 외국인 유입이 급증하는 상황을 공감하고, 이에 대응하는 정책 협력의 시급성에 뜻을 모았다. 또, 상호 교류의 잠재력을 확인하고, 자매·우호도시 결연 추진을 위한 절차를 협의했다. 시 관계자는 " 구마모토시의 자매결연 절차를 확인하고, 지속적인 실무협의를 통해 새로운 관계를 구축하자"고 제안했다. 구로키 요시카즈 국장은 "용인특례시와 구마모토시 실무자들이 온라인 화상회의를 정례화해 관계가 지속적으로 발전하기를 바란다"며 "이번 협의가 일회성에 그치지 않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2025-10-01 15:42:58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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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에 관계없이 같은 순간 웃고 울도록’…넷플릭스 배리어프리 강화

넷플릭스가 배리어프리 사례집 발간과 상영회를 통해 '모두를 위한 엔터테인먼트' 철학을 실천하며 접근성 기능을 문화적 권리로 확장하고 있다. 1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스크린에는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 화면해설 버전이 상영됐다. 시각장애 학생들은 해설 내레이션을 따라가며 이야기에 몰입했고, 청각장애 학생들은 자막에 담긴 세밀한 소리 표현에 웃음을 터뜨렸다. 영화가 끝난 뒤 무대에 오른 시각장애인 아나운서는 "다른 사람들과 같은 시기에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는 갈증을 넷플릭스가 채워주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넷플릭스는 이날 배리어프리 사례집 '비욘드 배리어스(Beyond Barriers)'를 함께 공개했다. 단순한 기능 안내가 아닌, 실제 사용자들의 경험과 피드백, 제작 과정 뒷이야기를 담은 이 책자는 한국의 특수성과 글로벌 표준을 동시에 반영했다. 화면해설과 청각장애인용 자막의 기능 소개, 장애인 회원 인터뷰, 더빙팀과 랭귀지 매니저의 심층 인터뷰, 코미디언 이동우·김경식의 화면해설 녹음 현장 등 콘텐츠 제작 과정이 구체적으로 실렸다. 책 표지에는 점자가 새겨졌고, QR코드를 통해 오디오북으로 들을 수도 있다. 시각장애인에게는 촉각, 청각장애인에게는 텍스트와 소리가 결합된 접근 방식을 제공하며, '누구에게나 닿을 수 있는 책'이라는 상징적 의미를 담았다. 넷플릭스의 배리어프리 기능은 최근 몇 년간 빠르게 발전해왔다. 청각장애인용 자막은 단순히 대사를 옮기는 수준을 넘어, 맥락과 감정을 담아내는 방식으로 변했다. '쿵 소리가 울린다' 대신 '쿵!'으로, '째깍째깍'은 '긴장감을 주는 째깍째깍 효과음'으로 바뀌며 몰입도를 높였다. '고아한 풍류의 전통음악'은 '우아한 국악'으로 수정돼 문화적 맥락에 맞춘 표현으로 진화했다. 시각장애인을 위한 화면해설도 강화됐다. 예능에는 두 명의 내레이터가 참여하는 '투 보이스' 전략을 도입했고, 대사와 해설이 겹칠 경우 오디오 채널을 분리해 명확도를 높였다. 이 기술은 몰입도를 유지하면서도 현장감을 놓치지 않는 장점이 있다. 현재 넷플릭스는 최대 19개 언어로 화면해설을 지원하며, 한국 오리지널 제작에도 수만 시간을 투자하고 있다. 넷플릭스는 장애인 커뮤니티와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기능을 고도화했다. 청각장애인 수어 강사는 "자막은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친구들과 트렌드를 공유하고 대화에 참여할 수 있게 하는 소통의 다리"라고 말했다. 화면해설 작가는 "저시력 당사자로서 중요한 것은 장애 유무가 아니라 다양한 의견을 듣고 반영하려는 태도"라고 강조했다. 화면해설을 맡은 코미디언은 "내레이터는 주인공이 되어서는 안 되며, 감정을 절제해야 시청자의 몰입을 돕는다"고 설명했다. 이번 상영회에는 서울맹학교와 서울애화학교 학생 200여 명이 참석했다. 더빙 성우진이 무대에 올라 캐릭터를 직접 소개했고, 포토부스와 체험존이 설치돼 학생들은 직접 기능을 체험했다. 서울맹학교 학생들은 넷플릭스 파트너사 협업과 기업 지원으로 전교생이 참여할 수 있었고, 시청자미디어재단은 음성 라디오 '보이는 라디오'를 생중계하며 현장감을 더했다. 넷플릭스는 국내외 협업을 통해 배리어프리 경험을 확산하고 있다. 지난해 '지금 우리 학교는'과 '기묘한 이야기'를 주제로 한 테마존을 에버랜드와 운영했고, 올해도 '케이팝 데몬 헌터스' 테마존을 이어간다. 장애인미디어축제 후원, 배리어프리영화위원회와의 협업 등도 지속하고 있다. 넷플릭스 관계자는 "배리어프리는 특정인을 위한 배려가 아니라 모두가 웃고 울 수 있는 권리"라며 "앞으로도 기능을 확대해 전 세계 회원이 같은 순간 문화를 공유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2025-10-01 15:42:52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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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가을 감성 물씬 '남양酒 캠핑 페스티벌' 11월 개최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오는 11월 1일부터 2일까지 수동 가족쉼터와 몽골문화촌 일원에서 '남양酒 캠핑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감성캠핑과 지역 프리미엄 주류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차별화된 축제로 기획돼 관광객 유치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1박 2일 감성캠핑 △위스키 증류소 투어 △위스키·맥주 클래스 △ 지역상인과 청년이 함께하는 먹거리 부스 △라이브 공연 △가족이 함께 즐기는 체험 부스 등으로 다채롭게 운영된다. 지역에서 생산된 술을 현장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하며, 가족 단위 방문객도 함께 즐길 수 있는 먹거리와 체험 프로그램이 풍성하게 마련돼 있다. 캠핑존(45면)과 위스키 증류소 투어(11월 1일, 25명)는 사전 예약이 필요하며, 10월 1일부터 각각 '캠핏' 누리집과 네이버폼을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그 외 체험 프로그램과 부스는 별도의 예약 없이 현장에서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또한 방문객 편의를 위해 행사 기간 동안 마석역과 행사장을 오가는 셔틀버스를 매일 오후 1시부터 20분 간격으로 운행한다 시 관계자는 "남양주의 자연 속에서 캠핑과 공연, 먹거리, 지역 술까지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가을 축제를 마련했다"며 "특히 지역에서 만든 술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이번 행사가 시민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10-01 15:42:49 김용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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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공공배달앱 '대구로' 파격 할인행사 실시

대구시는 공공 배달앱 '대구로'가 이번 달부터 파격 할인 행사에 돌입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농림축산식품부가 공공 배달앱 활성화를 위해 지급 조건을 완화한 데 따른 것으로 2만 원 이상 주문 시 매일 1회, 결제 단계에서 바로 5000 원 할인쿠폰을 즉시 적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대구시는 정부의 정책에 적극 동참해 '대구로' 내에서 대구로페이 연계 결제 가능(대구로페이 충전 시 13% 할인), 판타지아 대구페스타 연계 3000원 할인, 골목상권·전통시장 최대 5000원 할인,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결제 시 최대 15% 할인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함께 운영해 할인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대구 대표 시민생활종합 플랫폼인 '대구로'는 민간 배달앱의 과도한 수수료 및 독과점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자본의 역외 유출 방지를 목적으로 출범했다. 현재 음식배달 외에도 택시호출, 대리운전, 병원·약국 안내서비스 등을 아우르며 생활밀착형 종합 플랫폼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했다. 박기환 대구시 경제국장은 "정부의 민생회복 정책에 발맞춰 대구시에서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꾸준히 제공하겠다"며 "소상공인의 부담은 덜어주고, 소비자에게는 더 큰 혜택이 돌아가는 상생 이벤트인 만큼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5-10-01 15:42:21 김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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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이공대학교, 수시 1차 5.8대1 경쟁률 기록

영남이공대학교는 2026학년도 수시 1차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1849명 모집(정원 내)에 1만716명이 지원해 평균 5.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해 지난해(5.7대 1) 대비 상승했다고 1일 밝혔다. 주요 학과별 전체 경쟁률은 물리치료과가 22.6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는 것이다. 이와 함께보건의료행정과 14.41대 1, 간호학과 13.92대 1, 스포츠재활과 13.38대 1, 반려동물보건과 10.59대 1, 치위생과 10.35대 1, 항공·호텔관광전공 9.07대 1, 사회복지학과 8.5대 1, K-뷰티과 8.38대 1, 글로벌베이커리과 8.26대 1, 시각영상디자인과 8.0대 1 등이다. 전형별로는 일반고전형이 10.5대 1로 가장 높았다. 특성화고전형 9.05대 1, 면접전형 5.23대 1, 성인학습자전형 1.85대 1, 평생학습자전형 1.37대 1 등의 경쟁률을 보였다. 전형별 학과 경쟁률을 살펴보면 특성화고전형에서 물리치료과 98.5대 1, 간호학과 53.5대 1, 보건의료행정과 30.75대 1, 치위생과 19.89대 1, ICT반도체전자계열 18.79대 1, 박승철헤어과 16.67대 1, 스포츠재활과 13.33대 1, 스마트e-자동차과 15.43대 1, 스마트융합기계계열 12.13대 1, 글로벌베이커리과 11.67대 1, 반려동물보건과 11.75대 1 등이다. 일반고전형에서는 K-뷰티과 27.4대 1, ICT반도체전자계열 21.8대 1, 보건의료행정과 20.5대1, 박승철헤어과 19.6대 1, 물리치료과 18.61대 1, 스포츠재활과 17.44대 1, 사회복지학과 15.0대 1, 반려동물보건과 14.63대 1, 스마트e-자동차과 14.43대 1 등의 경쟁률을 나타났다. 수험생의 발전 가능성과 개성을 우선하는 면접전형에서는 인테리어디자인과 13.5대 1, 스포츠재활과 13.0대 1, 치위생과 12.4대 1 등이며 성인학습자전형에서는 글로벌외식조리과 5대 1, 공공조달학과 5대 1 등을 보였다. 수시모집 1차 면접은 11일부터 12일까지 학과별로 진행할 예정으로. 수시모집 최초 합격자는 수업료 50%, 추가 합격자는 100만원의 장학 혜택이 주어진다.

2025-10-01 15:41:56 김강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