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유통
기사사진
G마켓, '슈퍼브랜드딜' 올해 200억 돌파

G마켓은 국내?외 대형 브랜드사와 함께 하는 '슈퍼브랜드딜' 코너의 매출액이 200억원을 넘어섰다고 19일 밝혔다. 올해(1월~5월 기준) 슈퍼브랜드딜에는 총 20여개 브랜드사가 참여하며 누적 매출 200억원을 돌파, 지난해 슈퍼브랜드딜 코너가 기록한 한 해 매출액의 2배를 상회했다. 슈퍼브랜드딜은 브랜드사의 주요 전략 상품 및 신제품 등을 독보적인 혜택과 가격으로 선보이는 G마켓의 프리미엄 딜 코너다. 2015년 첫 선을 보인 이래 현재까지 총 50여차례 딜을 진행했다. 올 초에는 LG전자가 새롭게 출시한 2017년형 노트북 '그램' 단독 런칭을 진행해 2주만에 50억 매출을 기록했다. 인텔과는 최신 CPU가 탑재된 고성능 게이밍 노트북 기획전을 통해 열흘 동안 36억원의 판매고를 올렸고 4월 혼수철을 맞아 삼성전자와 진행한 슈퍼브랜드딜에서는 일주일 동안 약 30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한정판 및 신제품을 잇따라 선보이며 뜨거운 관심을 얻기도 했다. 올 봄 뉴발란스와 함께 한정판 운동화 '체리블라썸'은 하루만에 준비 수량 1000족이 모두 매진, 추가 물량 5백족도 이튿날 완판됐다. 이 외에 배스킨라빈스의 '싱글레귤러 1+1'은 15만 세트와, 뷰티 브랜드 베네피트와 손잡고 출시한 '단독 구성 틴트' 1000세트, 락앤락의 '하드앤라이프 후라이팬 단독 기획' 3000세트 등이 모두 완판 행렬을 이어갔다. 최근에는 영화, TV예능, 게임 등 다양한 컨텐츠들을 선보이는 커머스 콜라보레이션도 전개하고 있다. 지난 3월 영화 '미녀와 야수' 개봉에 맞춰 디즈니코리아와 함께 내놓은 G마켓 한정판 6종 캐릭터 기획상품이 대표적이다. 티 팟 세트 등으로 구성된 해당 제품들은 8500개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다. 또 인기리에 방영된 tvN '신서유기3' 방송 IP 를 활용해 캐릭터를 활용한 굿즈를 담은 '신묘한 박스'를 제작 판매하고 블리자드와는 국내 최초로 '오버워치 한정판 배틀코인 카드'를 선보이며 G마켓 전체 베스트 상품 1위에 올랐다. 다양한 채널을 활용한 광고 마케팅도 흥행에 일조했다. LG전자 '그램' 노트북의 실제 배터리 지속 시간을 관찰 카메라로 촬영한 '리얼 관찰 카메라편'는 제품의 성능을 직접적으로 선보여 SNS에서 130만 뷰 이상 조회수를 기록했다. 최근 선보인 '소니 엑스페리아XZ 프리미엄' 슈퍼브랜드딜에서는 세계 최초 960fps(초당 프레임) 를 갖춘 슈퍼 슬로우 모션 카메라 성능을 담은 영상 광고를 공개, 열흘만에 유튜브 영상 조회수 80만뷰 이상을 돌파했다. G마켓은 올 한해 더욱 다양한 브랜드와 함께 '슈퍼브랜드딜'을 진행하며 브랜드 제휴 전략을 확장할 계획이다. 남성헌 G마켓 마케팅 실장은 "쇼핑의 본질은 결국 상품 경쟁력이고 경쟁력 있는 제품을 어떠한 혜택 속에 구입하느냐에 따라 소비자의 만족도가 결정된다"며 "차별화 된 상품 경쟁력을 통해 고객들에게 가치 있는 쇼핑 경험을 제공해 드리기 위해 앞으로도 대형 브랜드와 손잡고 공동 마케팅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2017-06-19 10:57:34 김유진 기자
기사사진
농심켈로그, 여성 임원이 절반…양성 평등 직장 주목

농심켈로그, 여성 임원이 절반…양성 평등 직장 주목 농심켈로그가 대표이사를 포함한 임원 비율을 남녀 동등하게 맞추며 여성임원 비중을 50% 달성했다고 18일 밝혔다. 농심켈로그는 PDP 평가시스템을 기본으로 업무 성과와 경력 개발 계획을 적극 지원하고, 성별에 상관없이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근무환경을 구축하며 리더들을 양성하고 있다. 그 결과 농심켈로그의 남녀 임원 비율은 50:50까지 높아졌다. 농심켈로그 한종갑 대표이사 사장 포함 모두 8명의 임원 중 4명이 남성(대표이사·영업·공장·IT)이며, 4명이 여성(인사·재무·마케팅·홍보)이다. 농심켈로그에서 2009년부터 근무 중인 천미연 인사상무는 농심켈로그 역사상 처음으로 탄생한 여성임원이다. 조직의 역량을 강화하고 창의성을 부여해 직원 개개인의 능력을 최대로 끌어올리며 인사부 리더로서 여러 다양한 환경 변화 속에서도 안정적인 리더십을 발휘하고 있다. 여성 특유의 온화한 성향에 본질을 꿰뚫어보는 통찰력을 가지고 조직을 성장시켜오고 있다. 재무부서도 김경은 상무가 리더로 진두지휘하고 있다. 회사의 핵심 가치를 창출하고 브랜드 포지셔닝을 주도하는 마케팅 부서의 장도 최미로 상무로 여성이고, 대내외 커뮤니케이션 및 CSR을 수행하는 홍보 수장도 송혜경 이사로 모두 여성임원이다. 이처럼 회사 내 주요 부서의 임원자리에 여성이 배치되어 있다는 사실은 높이 평가할 만 하다. 농심켈로그는 온 가족을 위한 건강하고 영양 가득한 시리얼 제품을 선보이는 식품 전문기업인 만큼 일과 가정의 양립을 중시하고, 양성이 평등한 유연한 기업문화를 자랑한다. 서울 사무실 내 근무자 중 40% 이상이 여성인력에 달할 정도로 성별 관계 없이 능력 위주로 발탁해 리더로 발굴하고 양성이 평등한 조직문화를 만들어나가고 있다. 현재 농심켈로그는 한국에서 일하는 여성 직원들을 위해 출산 전후 휴가 및 육아휴직, 근로시간을 유동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시차 출퇴근제, 수유실 및 휴게실 등 편의시설도 아낌없이 제공하고 있다. 지난 3월 8일에는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해 다채로운 임직원 행사를 진행하며 여성들의 지위 및 삶의 질에 대해 되돌아보는 기회도 가졌다. 또한 매주 금요일에는 5시에 퇴근하는 제도를 마련해 개인과 가정의 효과적인 양립을 위해 노력하고, 직원 및 가족의 개인적인 고민이나 상담을 위해 워크&라이프 코칭 프로그램을 도입하는 등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며 2015년 12월 여성가족부로부터 '가족친화기업 인증'도 받은 바 있다. 한종갑 농심켈로그 사장은 "켈로그는 우수한 여성 인력 채용확대를 위한 계획과 체계적인 후배자 양성 프로그램을 통해 채용부터 승진까지 남성과 여성이 동등한 기업 내 양성 평등을 이뤄내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성별에 관계 없이 능력 있는 인재 발굴과 지도자 개발을 꾸준히 할 것"이라고 비전을 밝혔다.

2017-06-18 15:48:19 박인웅 기자
기사사진
[살맛나는 세상이야기]따뜻한 희망을 나누는 '매일유업'

[살맛나는 세상이야기]따뜻한 희망을 나누는 '매일유업' 매일유업은 지난 1969년 설립 당시 공사합동기업으로 시작했다. 사훈에 봉사와 신뢰가 주요 지표일 정도로 사회적인 신뢰와 봉사를 위해서 많은 일을 하고 있다. 최근 신(新) 가치관 선포와 함께 '상생'을 4대 핵심가치 중 하나로 삼을 정도로 사회공헌활동을 기업의 책무이자 의무로 여기고 있다. 매일유업은 출산 장려와 육아 지원 활동을 포함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위해 노력해왔다. 국내 최초로 1975년부터 임산부를 위한 예비엄마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도 연간 200회 가량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올해 26회째를 맞게 된 매일클래식 음악회, 국내 유일 선천성대사이상 환아 분유 생산 및 후원활동, 국내 최초 육아 포털사이트 개설, 모유 수유 마라톤 및 국내 최초 모유 수유 어플 개발 등 임산부 및 육아 지원 활동에 앞장서 왔다. 여기에 1993년 설립된 진암사회복지재단을 통해 다문화 가정 지원, 지역문화 육성 등 다양한 사회복지사업을 전개하고, '진암장학재단'을 통해 학문에 뜻이 있는 학생들의 미래를 지원하는 후원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국내 유일 '선천성 대사이상 특수분유' 생산 매일유업은 선천적으로 신진대사에 이상이 있는 환아들을 위한 특수분유를 생산하고 있다. 100만 명 중 1명꼴로 태어나는 희귀난치병 PKU를 비롯해 MPA, Protein-Free 등 8종의 특수분유를 생산한 지 올해로 18년째가 됐다. 특수한 식이요법이 아니면 장애아가 되거나 생명을 유지할 수 없는 심각한 증상에도 불구하고 수만 명 중 1명 비율로 발생하는 특수 질환이라는 이유로 외면당해오던 특수분유를 매일유업이 국내에서 유일하게 개발해 생산하고 있다. 매일유업은 사회적 관심이 부족한 선천성 대사이상 질환을 알리고 많은 이들이 관심을 갖도록 하고자 '하트밀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2월에는 하트밀 캠페인 이벤트를 통해 이탈리안 레스토랑 '더 키친 살바토레 쿠오모'로 환아 가족들을 초대해 '더 키친 살바토레' 셰프와 매일아시아모유연구소 연구원들이 준비한 특별한 레시피로 만들어진 만찬을 선사했다. 음식을 자유롭게 섭취하기 어려워 그간 자유롭게 외식을 할 수 없었던 환아와 가족들에게 셰프의 요리와 레스토랑에서의 특별한 추억을 동시에 전한다는 취지다. 또한 식이에 많은 제약이 있는 환아 가족들에게 다양한 정보와 희망을 주기 위해 인구보건복지협회가 주최하는 'PKU가족캠프' 행사도 1회부터 해마다 빠지지 않고 지속적인 후원의 손길을 보내고 있다. 캠프 행사는 PKU의 최신 치료 강의와 질의 응답 시간, PKU 식사요법 강의 및 요리 실습 등 실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유익한 정보들로 진행된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PKU 환아들의 경우 여러 가지 먹거리의 제약이 많은 만큼 주변의 배려가 필요하다"며 "선천성 대사이상 특수분유 생산은 물론이고 선천성 대사이상 증후군에 대한 편견을 없애고 주위의 관심을 환기시킬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계속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예비엄마교실 40년 넘게 운영 중 매일유업은 국내 최초로 임신, 육아, 출산에 관한 무료 임신육아교실 '앱솔루트맘스쿨' 행사를 40년 넘게 진행하고 있다. 매일유업은 1975년 국내 최초로 서울 YWCA 대강당에서 '1일 어머니 교실(現 앱솔루트 맘스쿨)'을 개최한 이후 지난 40년 넘도록 예비엄마와 아빠들을 대상으로 임신, 출산, 육아에 관한 신뢰성 있는 정보와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제공해 우리나라의 건강한 태교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이 행사는 해마다 3만명 이상이 참석해 지금까지 120만명이 넘는 예비엄마들이 다녀갔다. 사회공헌활동이라는 개념조차 없던 시절 '업의 특성'을 잘 살려 '지속적'으로 실시한 매일유업의 대표적 활동 중 하나인 앱솔루트 맘스쿨은 그 사회공익성과 모자보건에 관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사부장관 표창(1977년), 대통령 표창(1978년), 국민훈장 목련장(1986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2005년) 등을 수상했다. 최근에는 '베이비샤워', '베이비문' 등 다양한 방식을 시도하며 지속적으로 육아정보 활동을 하고 있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대한민국 부모님들과 임신과 출산의 기쁨, 아이 키우는 보람을 함께해 온 앱솔루트 맘스쿨을 40년이 넘도록 함께하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며 "최근 기업의 마케팅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는 임산부교실들이 행사 규모에 치중하는데 반해 매일유업은 앞으로도 실속있는 정보 제공 본연의 목적에 맞는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예비엄마와 아빠들에게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하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진암사회복지재단, 다양한 사회복지·장학사업 전개 매일유업은 창업주 고(故) 김복용 선대회장의 유지에 따라 1993년 설립된 진암사회복지재단을 통해 다양한 사회복지사업을 하고 있으며 '진암장학재단'을 통해 학문에 뜻이 있는 학생들의 미래를 지원하는 후원 사업을 하고 있다.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봉사활동 '사랑의 연탄나누기', '희망김장 나누기', '사랑의 헌혈', '사랑의 도시락 봉사' 행사는 연중 행사로 참가자 선발 시 경쟁이 치열할 정도로 인기가 높고, 그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2008년 대한적십자사로부터 사회공헌 감사패를 수상했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희망김장 나누기' 행사는 '사랑의 도시락', '사랑의 연탄나누기'에 이은 연중 사회공헌 캠페인으로 이제 매일유업 임직원들이 기다릴 정도로 중요한 행사로 자리잡았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뜻깊은 행사를 지속적으로 펼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2017-06-18 15:21:42 박인웅 기자
기사사진
[유통대세 편의점, 우리가 이끈다①]"프랜차이즈 본질은 경영주와의 상생이죠"

유통업계의 지속적인 불황에도 나홀로 승승장구하는 곳이 있다. 그곳은 바로 편의점. 가성비 높은 도시락 수요가 늘고, 1인가구가 급증하며 소규모·저용량의 편의점 상품들이 불티나게 팔려서다. 이로인해 적극적인 점포 개발이 지속되면서 국내 편의점 시장은 3만 점포를 넘어섰다. 그렇다고 경쟁만 일삼지는 않는다. 경영주와 함께 지속성장이 필요해서다. "경영점주가 있어야 저희도 존재해요. '상생'이라는 것이 화두에 오르기 시작하면서 BGF리테일도 약 4년전부터 상생지원이라는 팀을 구성하고 가맹본부와 CU 경영점주의 소통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프랜차이즈 본사의 '갑질' 행태가 유통업계 이슈로 떠오르는 가운데 경영점주와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 상생지원팀이 나섰다. 상생지원팀은 '상생'이라는 의미 그대로 BGF리테일의 가맹본사와 CU 경영점주 모두에게 '윈윈'(win-win)할 수 있는 업무를 맡는 부서다. 임지훈 상생지원팀 과장은 지난 2006년도에 입사해 편의점 현장과 영업기획 등의 업무를 주로 다뤘다. 4년전 '상생'이라는 사회적인 이슈가 등장하며 BGF리테일 또한 관련 업무를 추진했고 그 또한 그때부터 현재까지 상생지원팀에 소속돼 있으며 경영점주와의 직접적인 소통에 나서고 있다. 그는 경영점주와의 업무소통에 있어서 "CU를 운영하고 있는 경영점주님들께 무엇보다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향후에 회사가 지속적으로 미래를 보고 발전하려면 상생이라는 것이 가장 중요한 모토일 수 밖에 없어요. 상생지원이 가맹계약에 준수된 부분은 아니지만 점주들의 외적인 부분을 케어해드림으로서 서로 발전을 하고자 하는게 저의 부서의 가장 큰 목표입니다."라고 설명했다. 가맹사업의 근간은 가맹계약에 따라 모든것이 진행된다. 경영점주가 편의점 본사를 통해 계약을 체결하고 점포를 운영, 폐업하는 순간까지 가맹계약을 철저하게 따른다. 여기에 상생지원은 가맹계약 기준에 없는 별도의 본사지원이다. "상생지원은 가맹계약과는 별개로 편의점측의 필수사업이라고 생각해요. 편의점사업은 단순한 유통회사이기전에 프랜차이즈 가맹본부로서의 역할이 크기 때문이죠. 경영점주와의 소통을 노력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에게 가장 의미있는 상생지원 사례를 물었다. 실제로 CU에서는 점포 매출 개선 프로그램 'Clinic for CU', 경영점주들이 이용할 수 있는 쇼핑몰 'CU몰' 등을 운영하며 본사와 경영점주의 '윈윈'을 위한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진행하고 있다. 그 가운데서도 임 과장은 Clinic for CU에 대한 강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실제로 홍석조 BGF리테일 회장의 아이디어이기도 하다. "편의점사의 상생프로그램이라고 하면 단순히 복지에 중심을 두는 것 같습니다. 물론 복지에 대한 부분도 노력해야겠지만 가맹점주가 원하는 것 또는 함께 고민할 수 있는 부분 또한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Clinic for CU는 점포의 수익성 개선을 중점으로 하는 프로그램이다. 경영점주가 가장 원하는 것은 결국 수익이라는 판단에서 이같은 상생지원을 선보인 것이다. "진정한 상생은 환경이라던가 맞춤형 개선을 통해서 점포를 잘 살리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점포운영이 잘 되는 것이 결국 본부와의 상생이죠" 임지훈 과장에게 현재 진행중인 상생지원에 대해 물었다. CU는 '안전점포만들기' 일환으로 전 점포를 대상으로 일반보상책임보험을 가입시켰다. CU를 이용하는 소비자가 어떠한 상황에서라도 다치거나 상해를 입게 되면 무상으로 보험을 지원해주는 지원이다. 24시간 운영되는 편의점 특성상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편의점'에 대해 소비자들은 물론 경영점주에게도 관심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상생만이 우리회사가 살 수 있는 길이라고 생각해요. 장기적으로 봤을 때 아직 상생은 '초기단계'지만 모든 업무를 정교화시키고 발전시킨 후 향후의 모든 업무에 있어 '상생'을 기본으로 두고 싶습니다. 이게 저희의 목표이자 방향성입니다." 편의점 업계 1위를 달리고 있는 CU가 상생지원에서도 업계 1위를 선도할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2017-06-18 14:23:17 김유진 기자
기사사진
한국허벌라이프, '키즈 쿠킹 클래스' 개최

한국허벌라이프, '키즈 쿠킹 클래스' 개최 한국허벌라이프가 지난 17일 서울 중구 CJ제일제당 백설요리원에서 임직원과 자녀들을 초청해 '허벌라이프와 함께 하는 키즈 쿠킹 클래스'를 진행했다. 허벌라이프 임직원들과 자녀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삶 지원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쿠킹클래스는, 아이들과 함께하는 건강한 '오감발달 베이킹 클래스'와 아이들의 싱그러운 웃음을 담아내는 '오감자극 플라워 클래스'로 열렸다. '오감발달 베이킹 클래스'에서는 허벌라이프 대표 제품을 활용해 건강한 간식을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Formula 1 건강한 식사' 초코렛맛을 활용한 막대 초콜릿 쿠키와 'Formula 1 건강한 식사' 스트로베리맛과 액티브 화이버 컴플렉스(Active Fiber Complex)를 활용한 과일 젤리가 주 메뉴였다. Formula 1 건강한 식사는 17가지 이상의 비타민과 미네랄, 허브와 식이섬유를 비롯해 단백질과 각종 영양소가 함유되어 균형 잡힌 뉴트리션을 제공한다. 참여 가족들은 과자를 직접 반죽하고 오븐에 구워 데코레이션 하는 등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는 레시피를 따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정영희 한국허벌라이프 대표이사는 "한국허벌라이프 임직원들과 자녀들이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쿠킹클래스를 마련했다"며 "남녀노소 누구든 쉽게 만들 수 있는 레시피로 가정에서도 허벌라이프 제품을 활용한 건강한 디저트를 통해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이어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2017-06-18 14:22:52 박인웅 기자
기사사진
온열질환에 취약한 어르신들, 무더운 날 낮에는 가급적 외출 자제해야

온열질환에 취약한 어르신들, 무더운 날 낮에는 가급적 외출 자제해야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인천 고인돌 광장에서 제초 작업을 하던 A(74·남)씨가 열사병으로 숨졌다. #최근 밭에서 일하던 B(72·여)씨가 어지럼증과 탈진 증상으로 쓰러져 소방대원에 의해 병원에 이송되었지만 끝내 숨을 거뒀다. 더위가 기승을 부리면 주변에서 이러한 안타까운 소식들이 심심찮게 들린다. 몇 년 전과 비교해 폭염 특보가 발령되던 시기가 앞당겨졌다. 이처럼 올해도 무더위 기세는 물론 이에 따른 건강 피해가 만만치 않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각 가정에서는 일찍부터 온열질환 예방에 신경을 써야 한다. 온열질환은 열 때문에 발생하는 응급 질환이다. 대개 무더위에 장시간 노출될 경우 발생한다. 폭염이 지속되어 체온이 증가하면서 탈수 증상이나 의식 소실 등이 나타나는 일사병과 열사병, 근육에 경련이 일어나는 열경련 등이 대표적이다. 또한 강한 자외선에 노출되어 일시적으로 눈에 화상 증상이 나타나는 광각막염, 높은 온도와 습도로 인한 피부 질환 등도 이에 속한다. 이는 어지럼증과 피로감 등의 증상을 유발한다. 심한 경우 사망에도 이르게 할 수 있다. 폭염은 누구에게나 영향을 줄 수 있지만 65세 이상의 노인이나 심뇌혈관 질환자, 어린이에게 보다 위협적이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신고 된 온열질환자는 2015년(1056명) 대비 두 배 이상 증가한 2125명으로 보고되며, 이 중 60세 이상 노인 온열질환자가 786명으로 기록됐다. 약 10명 중 4명이 60세 이상의 고령자인 셈이다. 이홍수 이대목동병원 노인의학센터장은 18일 "우리 몸은 체온 조절을 위해 땀샘에서 땀을 분비하도록 되어 있는데 노인들은 땀샘의 기능이 떨어져 땀 배출을 통한 체온 조절이 잘 이뤄지지 않는다. 또 대부분의 노인들이 갖고 있는 만성질환 역시 외부 온도에 대한 정상적인 반응을 저해시키거나 복용 약물이 체온 조절을 방해할 수 있다"며 "이에 고령자들은 신체 노화로 인해 온열질환에 더욱 취약할 수밖에 없으므로 평소 생활 건강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조언했다.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서는 여름철 갈증을 느끼지 않더라도 평소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는 습관을 가질 것을 권장한다. 카페인 음료나 주류는 오히려 탈수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물이나 스포츠 음료 등으로 수분을 섭취해야 한다. 또 규칙적인 운동으로 더위에 대한 적응 능력을 키우는 것도 도움이 되며, 무엇보다 낮 12시부터 오후 5시 사이에는 건강 피해가 가장 많이 발생하므로 이때는 가급적 외출을 자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지난해 온열질환자의 72.6%(1116명)가 오전 10시~오후 6시 사이에 발생했다. 부득이하게 야외 활동을 할 때는 양산이나 챙이 넓은 모자 등을 이용해 햇볕을 차단하며 헐렁하고 밝은 색상의 옷을 입는 것이 좋다. 또 바깥 활동을 하더라도 그늘에서 일정 시간 휴식 시간을 갖는 것도 도움이 된다. 이홍수 이대목동병원 노인의학센터장은 "어르신들은 더위가 심한 오후 시간에 밭일이나 야외 활동을 오래 하다가 얼굴이 창백해지고 두통과 구토 등이 나타나는 일사병을 많이 겪게 된다"며 "여름날 갑자기 발생한 이상 증상을 방치하면 사망에 이를 수 있는 열사병으로 악화될 수 있는 만큼 증상이 심하다면 즉시 119에 신고하고, 구급차가 도착할 때까지 서늘한 곳으로 이동해 선풍기 등으로 바람을 불어주고 수분을 보충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고령자들은 스스로 신체 변화를 인지하기가 어려울 수 있으므로 주변에서도 함께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를 유심히 살펴보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2017-06-18 14:22:27 박인웅 기자
기사사진
위생 강화에 나선 외식업계

위생 강화에 나선 외식업계 외식업계가 위생 강화에 나서고 있다. 여름철은 식품 및 매장 위생관리를 철저히 해야 소비자의 먹거리 안전을 보장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최근 낮 온도가 30도를 넘나 들고 지난달부터 실시하는 '음식점위생등급제'로 인해 위생 관리가 주요 이슈로 떠올랐기 때문이다. 18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지난달부터 음식점 위생관리 수준을 평가한 후 위생관리 수준에 따라 3단계로 등급을 부여하는 '음식점 위생등급제'를 시행하고 있다. 이 제도는 음식점 영업자가 희망하는 위생등급을 지정 신청하면 평가항목 및 기준에 따라 평가를 실시하고 위생수준이 우수한 음식점에 대해 위생등급을 지정하는 것이다. 위생등급 지정업소는 ▲출입·검사를 2년간 면제받고 ▲위생등급 표지판 제공하며 ▲식품진흥기금을 활용한 시설·설비의 개·보수 등 혜택이 주어진다. 이에 업계에서 위생 강화를 위한 다양한 제도를 도입하거나 위생등급제 동참 등 안전한 식당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맥도날드는 최상의 제품을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선진적인 식품 위생 강화 제도를 도입했다. 대표적으로 제품을 미리 만들어 놓지 않고 주문 즉시 조리해 제공하는 '메이드 포 유' 시스템과 30분마다 20초씩 손을 씻는 '30분 20초 타임아웃 제도'와 같이 식품 위생 안전 강화와 안전 수칙을 철저히 지키고 있다. 맥도날드는 이같은 제도를 적용해 지난달 식품 안전의 날 맞아 '식약처장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하남돼지집은 위생등급제 실행 이전부터 고기구이 전문점 업계 최초로 종합환경위생기업 세스코의 토털 식품안전 솔루션을 도입하는 등 위생에 신경을 쓰고 있다. 지난해 7월 도입한 '세스코 푸드 세이프티'는 현재 직영점 및 희망 가맹점을 대상으로 운영 중이다. 이미 일부 직영점과 가맹점은 식품위생관리가 안전하게 이뤄지는 식당이라는 것을 인증하는 A등급을 획득했다. 하남돼지집은 앞으로 세스코의 토털 식품안전 솔루션을 전체 가맹점으로 확대해 나가는 동시에 식약처에서 진행하는 위생등급제 시행에도 적극 동참해 전국에 있는 하남돼지집 매장이 안심하게 즐길 수 있는 삼겹살 맛집이 될 수 있도록 만든다는 방침이다. 피자알볼로는 자체적으로 '위생우수매장인증' 제도를 도입해 위생 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이 제도는 위생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는 피자알볼로가 깨끗하고 청결한 매장을 만들기 위해 지난해 하반기부터 실시하고 있다. 정확하고 공정한 심사를 위해 자체적으로 만든 위생 체크 리스트를 통해 두 차례에 걸쳐 평가를 진행한다. 두 번의 심사에서 모두 90점이 넘는 매장만을 위생 우수매장으로 선정한다. 위생우수매장으로 선정되면 본사로부터 위생우수매장이라는 인증 마크와 함께 약 20만원 상당의 위생 물품을 지원받는다. 또한 인증일로부터 1년간 위생우수매장 마크가 부착되기 때문에 소비자들로부터 깨끗한 매장이라는 홍보 효과도 누릴 수 있다. 한편 배달 인구가 늘어나는 요즘 소비 트렌드로 인해 배달앱이 직접 위생 정보를 제공하는 경우도 있다. 주요 배달 어플리케이션과 식약처 협약을 맺고 배달음식점의 위생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소비자는 앱에서 배달음식의 영양성분과 위생정보를 확인할 수 있어 안전한 배달음식을 선택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외식업계에서 먹거리 위생은 소비자의 안전과 건강에 직결되기 때문에 특별히 신경을 써야 한다"며 "지난달부터 시행된 위생등급제로 인해 업계에서는 위생 강화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소비자들사이에서도 위생 관리가 철저한 기업이나 매장이 신뢰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2017-06-18 14:22:18 박인웅 기자
기사사진
롯데마트 김포 온라인 전용 물류센터, '가락시장 경매상품 특가 서비스' 개시

롯데마트가 운영하는 김포 온라인 전용 물류센터(김포점·서울역점·양평점 등 서울 서부 및 경기 일부 지역 16개 점포 권역)는 가락시장에서 경매를 통해 구입한 신선식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가락시장 경매상품 특가 서비스'를 정식 오픈한다고 18일 밝혔다. 가락시장 경매상품 특가 서비스는 최근 시세가 크게 상승한 과일, 채소 등 신선식품을 김포물류센터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저렴한 가격에 제공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서비스를 위해 롯데마트 MD(상품기획자)는 전문경매사와 함께 매일 새벽 도매시장 경매에 참여해 시세보다 크게 낮게 나온 상품을 구입한 후 상품을 김포물류센터로 보내고 해당 상품은 당일 오후 12시부터 온라인몰에서 판매된다. 가락시장 경매상품 특가 서비스를 이용하면 당일 가락시장에 나온 신선한 상품을 시세 대비 30% 이상 저렴한 가격에 구입 가능하다. 배송과정에도 선도 관리를 위해 콜드 체인 시스템을 적용, 주문 후 3시간 이내에 받아볼 수 있다. 가락시장->물류센터->고객 배송 과정은 기존에 대형마트 오프라인 매장이 도매시장에서 상품을 구입해 물류센터로 이동 후 각 지역의 점포로 이동 후 고객에게 배송하던 과정에서 두 단계 가량 물류 과정이 축소되어 더욱 저렴한 가격에 상품을 판매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롯데마트몰에서는 지난 달부터 시범적으로 세 차례에 걸쳐 토마토와 참외를 판매, 저렴한 가격과 가락시장에 당일 나온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는 점에서 고객들의 좋은 반응을 얻어 반나절 만에 준비한 물량을 모두 소진했다. 실제로 오프라인 매장에서 1만4900원에 판매하던 토마토(5kg) 한 박스를 약 30% 낮은 가격인 9900원에, 참외(1개)는 오프라인보다 40% 가량 저렴한 890원에 각각 판매했다. 같은 날 오프라인 매장에서의 참외 가격은 1490원이었다. 이에 롯데마트는 오는 19일부터 가락시장 경매상품 특가 서비스를 정식 오픈해 매주 1회 이상 가락시장에서 경매를 통해 구입한 과일, 채소들을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박병우 롯데마트몰 신선CM(Catergory Manager)는 "최근 물가가 크게 오르며, 가계에 부담이 되고 저렴한 가격에 과일을 선보이기 위해 기획했다"며 "과일, 채소를 포함해 좀 더 다양한 상품을 취급할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2017-06-18 14:22:09 김유진 기자
기사사진
세븐일레븐, 롯데월드타워 123층에서 이색 학자금 수여식 진행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지난 17일 우수 경영주 고등학생 자녀들에게 학자금을 수여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수여식은 청소년의 꿈과 희망을 지원한다는 의미에서 국내 최고층 롯데월드타워 '서울스카이' 전망대에서 진행됐다. 롯데월드타워가 대표 랜드마크인 만큼 자부심을 심어주기 위해서다. '경영주 자녀 학자금 지원 제도'는 지난 2013년 세븐일레븐이 가맹점과의 상생을 위해 마련한 상생 프로그램의 하나로 세븐일레븐의 대표적인 가맹점 지원 제도다. 세븐일레븐은 매년 우수 경영주 고등학생 자녀를 대상으로 학자금을 전액 지원하고 있다. 대학생 자녀에게는 등록금을 무이자로 대출해주고 있다. 세븐일레븐은 현재까지 총 6000명의 자녀가 학자금 지원 제도의 혜택을 받았다. 누적 지원 금액은 11억원에 달한다. 정승인 세븐일레븐 대표이사는 "경영주님의 자녀들이 4차산업혁명 시대의 주역으로서 큰 꿈과 포부를 가지라는 의미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 곳인 롯데월드타워 정상에서 학자금을 전달했다"고 말했다. 한편 세븐일레븐은 경영주 자녀 학자금 지원 제도 외에도 가맹점과의 상생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세븐일레븐은 경영주 자녀들의 복지 증대를 위해 방학기간을 활용한 '행복충전 캠프'를 정기적으로 열고 있으며 '경영주 자녀 채용 우대 제도'를 통해 우수한 경영주 자녀를 정규직으로 선발하고 있다. 이 외에도 매년 우수 경영주를 대상으로 연2회 '해외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경영주 전용 복지몰도 운영 중이다.

2017-06-18 14:21:43 김유진 기자
기사사진
롯데百, 한끼 단위 극소포장 상품 선봬

롯데백화점은 본점에서 다양한 식품을 한끼 분량으로 판매하는 '한끼밥상' 코너를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매년 1인 가구의 증가와 함께 혼자 밥을 먹는 혼밥족이 늘면서 롯데백화점은 소포장 상품의 중량을 더 줄인 극소포장 상품을 선보이는 '한끼밥상' 코너를 기획했다. 백화점 업계에서 다양한 신선식품을 한끼 분량으로 포장한 상품 코너를 운영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1인 가구는 매년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1인 가구 수는 2010년 422만 가구로 전체 가구 수의 23.9%, 하지만 2015년에는 520만 가구로 100만 가구 이상 늘면서 구성비가 27.2%로 증가했다. 오는 2045년에는 1인 가구 수가 809만3000가구(36.3%)로 전체 가구 수의 삼분의 일 이상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끼밥상 코너에서는 농산, 수산, 축산 등 다양한 식품 상품군에서 총 100여 품목의 상품을 선보인다. 중량은 일반 상품의 60%~90% 이상, 소포장 상품의 절반 이상 줄였다. 가격은 채소가 평균 1000원대, 과일 2000원대, 소고기 6000원대, 돼지고기 3000원대, 생선 2000원대 등이다. 가장 많은 품목을 선보이는 농산에서는 다양한 채소와 과일의 한끼 단위 포장 상품을 준비했다. 채소의 경우 파, 양파, 버섯 등 식재료와 샐러리, 파프리카 등 샐러드 용으로 분류했으며 중량은 100~200g으로 구성했다. 다양한 제철 과일을 도시락 형태로 구성한 상품도 중량을 150~260g으로 낮춰 구성했다. 축산의 경우 소고기와 돼지고기를 부위별로 60~100g단위로 구성했다. 수산의 경우 고등어, 청어, 갈치 등 각종 생선을 1토막 단위로 구성했다. 롯데백화점은 지난 4월 말부터 본점에서 시범적으로 극소포장 코너를 운영하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일 평균 이용자 수가 160여명 수준이었지만 한 달 만에 일 평균 이용자 수가 240여명으로 50% 이상 빠르게 증가했다. 이에 롯데백화점은 극소포장 상품의 품목 수를 늘리고, 중량을 다양화하는 등 '한끼밥상'이라는 이름으로 극소포장 상품 코너를 본격적으로 운영하기로 했다. 남기대 롯데백화점 식품부문장은 "매년 1인가구가 증가함에 따라 혼자 먹더라도 신선한 식품을 버릴 것 없이 소비할 수 있는 극소포장 상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향후에는 극소포장 상품의 품목 수 및 운영 규모를 점차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7-06-18 14:21:35 김유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