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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15주년]하루의 시작을 메트로와 함께 해 행복합니다

[창간 15주년 기획]하루의 시작을 메트로와 합니다 "얼마전 이사를 했는데 시청역까지 항상 첫 차를 타고 이동합니다. 하루의 시작을 메트로와 함께 합니다." 메트로시문 배포 도우미를 하는 이순영(67)씨의 말이다. 그는 10여년 동안 1호선과 2호선 환승역인 시청역에서 메트로신문 배포 도우미로 일하고 있다. 그가 출근해 처음으로 하는 일은 초록색 메트로 조끼를 입고 모자를 쓰는 것이다. 이후 보관장소에 두었던 신문가판대를 지정장소로 옮긴다. 이 씨는 "출근해서 메트로 조끼를 입고 모자를 쓰면서 '오늘 하루도 열심히 하자'라고 다짐한다"며 "그리고 보관하던 신문가판대를 8개 출구에 옮긴다"고 말했다. 신문은 배포를 담당하는 팀장님이 매일 시청역 1번출구에 가져다 놓는다. 이후 이 씨가 신문가판대를 놓은 순서대로 신문을 옮긴다. 그녀는 "제가 맡은 시청역은 출구와 출구의 거리가 멀어 시간이 오래 걸린다"며 "신문가판대를 먼저 준비하고 팀장님이 가져다주신 신문을 똑같은 동선으로 올려 놓으면 지하철을 이용해 출근하는 분들이 많이 가지고 가신다. 그러면 또 신문을 채워넣어야 한다"고 전했다. 가판대마다 약 2번 채우고 배포시간이 끝나면 가판대를 다시 보관장소로 옮긴다. 두 번째 신문을 채울때 이 씨와 함께 걸어가는 데 메트로신문을 가지고 가는 김 모(48)씨한테 인사를 한다. 김 씨는 시청역 주변에서 식당을 운영한다. 김씨는 "출근할 때 메트로신문을 항상 챙기고 가게 오픈 준비하면서 틈틈히 보고 있다. 배포하시는 분도 눈을 마주치며 인사를 해주셔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씨는 "거의 비슷한 시간에 역에서 내리는 데 보통 남아 있는 신문이 많지 않지만 비오는 날에는 조금 더 늦게까지 남아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이 씨가 맑은 날에는 신문을 배포하는 데 큰 어려움이 없지만 비오는 날이나 눈오는 날에는 어려움이 많다고 설명했다. 이 씨는 "비나 눈이라도 내리는 날이면 신문이 젖어 있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앞선다"며 "그런 날에는 조금 더 서둘러 비닐 등을 이용해 최대한 안전하게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보통은 8시 30분이면 신문은 이미 없어지는데 비오는 날에는 9시까지 있는 경우도 종종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10여년이 넘는 기간 동안 일하며 겪었던 에피소드를 들려줬다."요즘에는 그러는 사람들이 거의 없지만 예전에 신문을 한 번에 다 가지고 가는 사람들이 있었죠. 아마 폐지를 모으는 사람인 것 같아요. 한 번도 펴보지 않는 새 신문인데 가지고 가려는 사람들과 싸우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없죠." 그는 "메트로신문을 사랑하는 사람들은 의리가 있다"다며 환하게 웃었다. "한 번은 이런일이 있었죠. 지하철로 출퇴근하던 사람이었는 데 언제부턴가 지하철을 이용하지 않고 메트로신문이 있는 곳까지 와서 가지고 가더군요. 나중에 물어보니 이사 이후 출퇴근을 버스로 하는데 메트로신문을 보려고 이곳까지 걸어와 신문을 가지고 간다고 말하더라구요." 메트로신문에 대한 바라는 점도 잊지 않았다. 이 씨는 "배포할 때부터 한 번도 빼놓지 않고 신문을 읽었다"며 "신문의 내용이 알차고 좋아진것 같다. 가지고 가는 시민들마다 다음번에 가지고 갈때 내용이 좋다고 말해준다. 15년이 됐다고 하는데 유일하게 남은 무료신문으로 시민들의 아침을 열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끝으로 그녀는 "예전에는 을지로입구 등 아는 사람들이 같이 메트로신문 배포를 같이 했는데 이제는 다 그만두고 나 혼자 남았다"며 "여건만 된다면 오래 이일을 하고 싶다. 메트로신문도의 15주년을 축하하고 30주년 50주년 오래도록 시민들에게 사랑 받는 신문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017-05-30 15:49:47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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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15주년/르포]4차산업혁명 유통현장을 가다

'No Cash, No Card, No Phone' 현금도 카드도 스마트폰도 필요없습니다. #서울 송파구 잠실동에 있는 롯데월드타워. 555m의 123층이나 되는 이 건물 안에는 '정맥'으로 모든 것을 해결하는 무인편의점이 있다. 세븐일레븐과 롯데정보통신, 롯데카드 3사가 자사 핵심 기술을 모아 만든 세븐일레븐 시그니처 점포다. 입구는 지하철 개찰구 같이 생겼다. 이 곳에 서서 오른손을 올려두면 편의점으로 들어갈 수 있는 문이 열린다. 담배를 사기 위해 직원이 아닌 자판기 앞에 섰다. 자판기 옆에 오른손을 올려두자 '담배를 살 수 있는 성인'이라는 사실을 기계가 인지했다. 마치 믹스커피를 고르듯이 담배를 선택했고 담배가 자판기 입구로 떨어졌다. 결제도 구매자 스스로 할 수 있다. 무인계산대에 상품을 올려두자 벨트위에 상품의 정보가 자동으로 인지됐다. 결제시스템에 또 오른손을 올려두자 기존에 입력된 카드정보로 결제가 진행됐다. 상품 구매가 모두 끝난 뒤 다시 출입구에 정맥을 인식하고 편의점을 나왔다. ◆인공지능·정보통신기능 접목 '4차산업혁명'시대를 맞이해 정보통신기술(ICT)이 유통현장에도 다양하게 융합되고 있다. 최근에는 최첨단 IT 기술과 시스템이 접목돼 '정맥인증' 만으로도 결제가 가능해져 국내 유통업계의 한 획을 그을 수 있을 지 주목된다.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지난 16일 세계 최초로 정맥인증 결제 서비스 '핸드페이'를 상용화시킨 첫 매장 '세븐일레븐 시그니처'를 정식 오픈했다. 세븐일레븐 시그니처는 세븐일레븐과 롯데카드, 롯데정보통신 등 롯데그룹 계열사 3사가 자사의 핵심기술을 한데 모아 국내 최초로 선보인 인공지능 편의점이다. 앞서 지난해 말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그룹의 미래 핵심 전략으로 '4차산업혁명의 중요성'을 강조해 왔다. 인공지능(AI)과 정보통신기술(ICT)를 접목해 온·오프라인의 쇼핑환경을 통합하는 등의 '유통혁신'을 꾸준히 주문했다. 세븐일레븐 시그니처는 핸드페이를 통해 점포 출입과 성인 인증, 결제 등을 통제한다. 첫 시도는 편의점으로 시작했지만 롯데마트와 롯데백화점 등 롯데그룹 전 유통계열사를 중심으로 핸드페이 전용단말기 설치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핸드페이는 신체 일부로 결제가 가능한 '바이오페이'의 일종이다. 사람마다 다른 정맥의 혈관 굵기나 선명도, 모양 등의 패턴을 이용해 사람을 판별한다. 여기에 롯데카드 정보를 같이 입력한 후 손바닥 인증만으로도 결제가 가능해진다. ◆국내 최초 '무인 편의점' 세븐일레븐 시그니처는 '무인 편의점'이다. 기존 편의점처럼 늘 직원이 계산대 앞에 서있는 것이 아닌 발주, 점포관리 등의 중요 업무만 책임지는 직원만 있다. 담배조차도 정맥으로 성인 인증을 거쳐 '스마트 안심 담배 자판기'를 통해 구입할 수 있다. 현재는 국내법상 담패를 판매하기 전 판매자가 구매자의 신분증, 신용카드 등을 직접 확인해 성인인증을 거쳐야 하기 때문에 담배자판기의 상용화는 좀 더 지켜봐야 한다. 세븐일레븐 시그니처같은 인하우스점포(회사건물 내에 입주한 점포)에 한해서만 당분간 선보일 예정이다. 무인편의점에서는 계산도 구매자가 직접한다. 롯데정보통신이 개발한 세븐일레븐 시그니처의 무인계산대는 360도 자동스캔 기능이 가장 큰 특징이다. 상품 바코드 위치와 상관없이 상품의 정보를 읽어낸다. 또 무인계산대는 스스로 학습 가능한 인공지능 기술도 적용됐다. 전자바코드가 붙지 않는 사과, 당근 등의 신선식품의 경우 모양과 무게, 크기 등을 학습한 뒤 상품을 인식할 수 있도록 시스템이 갖춰졌다. 한편 이같은 스마트 편의점은 4차산업혁명 시대의 쇼핑환경 변화를 읽을 수 있는 표본을 제시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 정보통신기술의 발전과 동시에 유통환경도 급변하면서 소비자의 편의성을 극대화 시키고있다는 분석이다. 정승인 세븐일레븐 대표이사는 "미래 편의점은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 소비자 라이프 스타일에 최적화된 스마트한 쇼핑 환경 구축이 필수 경쟁력으로 자리 잡을 것"이라며 "세븐일레븐 시그니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는 최첨단 IT 기술과 시스템을 갖춘 프리미엄 스마트 편의점으로써 우리나라 유통업계에 한 획을 긋는 혁신의 아이콘으로 기억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7-05-30 15:25:36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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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젊은층에 어필한 '뿌까'…방문객 '북적'

화장품 제조·유통업체 P&P코스메틱은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2017 상해 미용 박람회(CHINA Beauty EXPO 2017)'에 참가했다고 30일 밝혔다. P&P코스메틱은 '뿌까'캐릭터를 앞세워 차별화된 전략으로 젊은층의 관심을 끌었다. 지난 3월 부즈의 대표 캐릭터인 '뿌까'와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한 P&P코스메틱은 그동안 마스크팩, 기초, 기능성, 색조 등 총 4개 라인 32종의 제품을 개발했다. 특히 뿌까 캐릭터를 활용한 용기 디자인, 다양한 프로모션 및 마케팅을 통해 화장품 시장에 캐릭터 화장품 브랜드라는 포지셔닝을 꾀했다. P&P코스메틱 관계자는 "이번 상해 미용 박람회 기간동안 1만명이 넘는 관람객이 부스를 찾았고, 바이어들의 문의가 끊이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P&P코스메틱에 따르면 현재 생산 판매하고 있는 제품이 까다로운 중국의 위생허가를 받았다. 남준원 P&P 코스메틱 이사는 "이번 박람회를 준비하면서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여파로 걱정이 많았지만 거품을 뺀 가격대와 10~20대를 겨냥한 차별화된 디자인이 큰 관심과 사랑을 받았다"며 "마스크팩, 파우더 등 해외 바이어들의 뜨거운 관심속에 독점 계약을 원하는 바이어들이 많았다"고 말했다. 그는 또 "앞으로 지속적인 신제품 라인 출시로 중국을 비롯해 동남아까지 시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올해로 22회를 맞는 상해 미용 박람회는 홍콩 코스모프로프, 이태리 볼로냐 박람회와 함께 세계 3대 미용 박람회로 꼽히며, 전세계 2000여개 업체와 40여만명의 관람객이 참여하는 최대 뷰티 엑스포 행사이다.

2017-05-30 15:20:38 박승덕 기자
[창간 15주년] 어젠더 15-8/ 유통혁신, 골목상권과 상생

[창간 15주년 기획] 유통업계 규제보다 상생 문재인정부 출범으로 유통업계에 골목상권이 이슈로 떠올랐다. 롯데, 신세계 등 유통 대기업들은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롯데는 서울 마포구 상암동 디지털미디어시티(DMC) 인근 쇼핑몰 건립 문제, 신세계는 광주 호텔복합시설, 부산 이마트타운 등이 지역상인들의 반발로 답보 상태다. 문재인 대통령은 후보시절 복합쇼핑몰을 대형마트처럼 매달 2차례 의무휴업하는 방안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이는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한 정책이다. 소상공인을 보호하고 골목상권을 활성화해 유통기업과 재래시장이 상생한다는 취지다. 하지만 유통업계를 규제하는 것에만 초점이 맞춰져 있다. 현실성이 떨어진다는 비판도 있다. 5년전 대형마트를 주말에 강제로 문닫게 했지만 소비자들은 재래시장으로 발걸음을 옮기지 않았다. 오히려 온라인·모바일 등으로 옮겨갔다. 통계에 따르면 대형마트의 매출은 지속적으로 떨어지고 있으며 온라인시장의 상품거래액은 지난 2014년 45조3000억원, 2015년 54조600억원, 2016년 65조6200억원까지 늘어났다. 문 대통령은 일자리 81만개를 만들것이라 했다. 유통 기업이 복합쇼핑몰 한개를 지으면 1000명 이상의 고용창출 효과과 있다. 무분별한 유통규제는 문재인정부가 실행하려는 일자리 창출에 역행할 가능성이 크다. 또한 이들 기업에 납품하는 중소기업 피해도 무시할 수 없다. 유통업계는 상생을 위해 채용박람회, 파트너사와 협력강화, 정규직 전환제 신설 및 강화 등을 내걸며 정부의 정책에 응답하고 있다. 이제 정부도 골목상권을 살리기 위한 유통규제보다 재래시장과 유통업계가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할 때다.

2017-05-30 15:15:09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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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캘란, '코오롱 한국 오픈 골프 선수권 대회' 공식 후원

맥캘란, '코오롱 한국 오픈 골프 선수권 대회' 공식 후원 싱글몰트 위스키 '맥캘란'이 6월1일부터 4일까지 천안 우정힐스 골프장에서 열리는 '코오롱 제60회 한국오픈 골프선수권대회'를 공식 후원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대회를 후원하게 된 맥캘란은 한국오픈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 먼저 골프 갤러리를 위해 '원 퍼팅 대회'를 열고, 원 퍼팅 대회 참가자에게 맥캘란 위스키, 고급 골프용품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또한 맥캘란의 다양한 제품을 시음하고 비교할 수 있는 VIP 전용 바(bar)를 경기장 내 마련해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VIP 전용 바에서 체험할 수 있는 제품은 셰리향이 입 안 가득 퍼지는 셰리오크 12년을 비롯해, 달콤한 풍미와 부드러운 목넘김이 돋보이는 파인오크12년, 셰리오크와 파인오크의 장점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더블캐스크 12년 등이다. 맥캘란 관계자는 "맥캘란은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과 스포츠를 응원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를 통해 소비자들과 소통하고 건강한 음주 문화를 전파할 것"이라고 전했다. '코오롱 한국 오픈'은 60년 역사를 자랑하는 대표적인 골프대회다. 로리맥길로이, 이시카와 료, 리키 파울러 등 세계적인 골프 스타가 참석해 정상급 대회로 발돋움했다. 올해는 총상금 12억원이 걸려있으며 우승자에게는 내셔널 타이틀과 함께 상금 3억원이 수여된다. 한편 맥캘란은 소비자들과의 소통을 위해 대규모 시음행사 및 체험 마케팅을 펼치고 있으며 국내 시장을 위한 맞춤 상품을 및 맥캘란의 개성을 담은 다양한 한정판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2017-05-30 15:01:57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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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 코카콜라 파워에이드 홍보대사 선정

이승우, 코카콜라 파워에이드 홍보대사 선정 이승우가 코라콜라 파워에이드 홍보대사에 선정됐다. 코카콜라는 'FIFA U-20 월드컵 코리아 2017' 공식 스포츠 음료 브랜드 파워에이드의 홍보대사로 '한국 U-20 대표팀 에이스' 이승우 선수를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그의 활약 모습을 담은 사진도 공개했다. 코카콜라 관계자는 "매 경기마다 폭발적인 파워와 열정을 보여주는 이승우 선수의 모습이 파워에이드가 추구하는 브랜드 가치와 유사한 부분이 많아 'FIFA U-20 월드컵 코리아 2017'을 앞두고 파워에이드 홍보대사로 선정했다"며 "올해 파워에이드의 캠페인 메시지가 자연스럽게 전달돼 매우 감사한 마음"이라고 말했다. '한국의 메시'로 불리우는 축구선수 이승우는 5월20일부터 6월11일까지 우리나라 6개 도시에서 진행되는 'FIFA U-20 월드컵 코리아 2017'에서 맹활약을 펼치면서 이번 FIFA U-20 월드컵 코리아의 슈퍼스타로 떠올랐다. 일찍이 세계적인 축구 명문팀인 FC 바르셀로나 유스팀에서 활약 중인 이승우 선수는 이번 월드컵의 기니전 및 아르헨티나전에서 환상적인 드리블과 화려한 골로 일찌감치 16강 진출을 확정 지은 바 있다. 한편 코카콜라사는 지난 1977년 튀니지에서 열린 첫 U-20 월드컵 대회부터 올해 대회까지 공식 후원사로 활동해 왔다. 특히 한국에서 열리는 올해 대회에서는 선수들을 대상으로 파워에이드 제품 지원을 하는 것은 물론 축구 팬들이 대회를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파워에이드는 최근 선수들의 파워를 의미하는 제품명에 기존 파워에이드 전해질 시스템(ION4)에 비타민B3, B6를 함유한 '파워에이드 마이티 포스(Mighty Force)'를 출시했다. 또한 '파워에이드 마운틴 블라스트'를 필두로 승리를 상징하는 황금빛 파워를 담은 산뜻한 망고향 '파워에이드 골드 러쉬' 및 제로 칼로리 스포츠 음료 '파워에이드 제로 마운틴 블라스트' 등 다양한 스포츠 음료를 선보여왔다.

2017-05-30 15:01:45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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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주미대한제국공사관 복원·보존 사업 후원

스타벅스, 주미대한제국공사관 복원·보존 사업 후원 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주미대한제국공사관'의 복원과 보존 사업을 후원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스타벅스는 덕수궁 석조전에서 문화재청, 국외소재문화재재단과 함께 주미대한제국공사관의 복원과 보존을 위한 후원 약정식을 갖고 국외소재문화재재단이 추진 중인 사업에 필요한 2억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주미대한제국공사관은 미국 워싱턴 D.C.에 위치한 지상 3층, 지하 1층의 단독건물로 과거 조선 및 대한제국 시절 자주 외교의 활발한 장으로 활용되다가 일본에 강제 침탈 당했던 가슴 아픈 역사를 고스란히 간직한 대표적인 대한민국 해외 외교건물이다. 스타벅스가 전달한 후원금은 주미대한제국공사관의 외부 공간인 '한국 전통 정원' 조성을 위해 활용되어 한국 전통의 미를 살린 궁궐 담장과 정원 조형물 등이 복원될 예정이다. 또한 스타벅스는 올 하반기 내에 주미대한제국공사관 텀블러를 특별 제작해 판매 수익금을 기부하는 등 공사관 복원 및 보존 사업을 지속 후원해 나가면서 문화재 민관협력의 대표 사례로서 문화재 보존 공헌 활동을 활성화하는 계기를 마련해 나갈 예정이다. 나선화 문화재청장은 "100여년간 잊혀졌다가 다시 돌아온 주미대한제국 공사관의 복원은 주권회복의 완성과 사라졌던 역사의 귀환이라는 측면에서 그 의의가 깊다"며 "특히 미국에 위치한 대한민국 문화재 복원에 스타벅스가 적극 동참해 주셔서 더욱 감회가 새롭다"고 말했다. 이석구 스타벅스커피 코리아 대표이사는 "과거 우리나라의 자주 외교를 상징하던 해외 유일의 외교건물 복원 및 보존을 위한 후원을 진행할 수 있어서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스타벅스커피 코리아와 우리 1만 1천명의 파트너는 대한민국의 문화유산 보호를 위해 더 많은 관심을 가져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17-05-30 14:07:47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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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필드 코엑스몰 '별마당 도서관' 오픈…명사 강연 '봇물'

서울 한복판에 5만여권의 책을 무료로 볼 수 있는 도서관이 오는 31일 문을 연다. 신세계프라퍼티는 코엑스몰에 복합 문화공간인 '별마당 도서관'(STARFIELD LIBRARY)을 정식 오픈한다고 30일 밝혔다. 별마당 도서관은 꿈을 펼친다는 의미의 '별'과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열린 공간인 '마당'을 합친 단어로 '책을 펼쳐 꿈을 품을 수 있는 공간'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총 면적 2800㎡에 2개 층으로 구성되는 도서관은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열린 도서관'이다. 13m 높이의 대형 서가 3개에 5만여권에 달하는 다양한 책과 해외 잡지를 비롯한 600여 종의 최신잡지를 갖춘 국내 최대 규모의 잡지 코너, 최신 e-book 시스템까지 갖췄다. 라운지형, 테이블형 등 다양한 책상과 의자를 배치해 독서는 물론, 휴식을 즐길 수 있는 문화체험 공간으로 선보인다. 도서관은 월별, 요일별 테마를 정해 고객들에게 문화적 영감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컨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첫번째 테마로 오는 31일부터 6월 17일까지 윤동주 탄생 100주년을 맞아 사진, 자필원고, 책 등을 선보이는 '윤동주 기념 전시회'를 연다. 31일 오후 12시에는 '윤동주를 읽다'라는 테마로 윤동주의 생애와 작품에 대한 해설 및 시낭독을 진행한다. 또 6월 6일에는 '윤동주를 노래하다'란 테마로 가수 윤형주씨와 김응교 교수가 진행하는 토크, 시낭송 공연을 선보인다. 이 외에도 6월 한달 간, 월요일은 '시', 화요일은 '여행', 수요일은 '책', 목요일은 '아트&북', 금요일은 '명사초청특강', 토요일은 '키즈 엔터테인먼트', 일요일은 '클래식공연'으로 테마를 정하고 분야별 저명 인사를 초청해 매일 수준 높은 무료 공연을 선보일 계획이다. 31일부터 6월 11일까지 별마당 도서관에 책을 3권 이상 기부하는 고객들 중 추첨을 통해 총 12명에게 200만원 상당의 서가와 도서를 제공하는 '나만의 서재' 이벤트도 진행한다. 6월 한달 간, 책을 3권, 6권, 9권 기부할 때마다 음료, 케익, 아이스크림 등을 살 수 있는 F&B 상품권을 증정하는 행사도 함께 선보인다. 6월 30일까지는 스타필드 코엑스몰에서 10만원 이상 구매 시 신세계상품권 1만원 증정, 20만원 이상 구매시 신세계상품권 2만원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스타필드 코엑스몰 입점브랜드 100여개가 참여하는 대규모 할인행사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한국무역협회도 별마당 도서관 내에 공익 기여 차원에서 무역 관련 전문서적 2000여권을 기부, 별도의 '국제 비즈니스 전문서적 코너'를 운영할 예정이다. 코엑스몰이 무역 관련 종사자들의 왕래가 많다는 것을 감안하고 무역관련 조사 보고서, 비즈니스 서적, 전문 잡지 등은 물론 무역협회가 보유한 각종 국제무역 관련 자료를 전용 모니터를 통해 쉽게 일반인들이 활용할 할 수 있도록 했다. 임영록 신세계프라퍼티 대표는 "별마당 도서관은 기업이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60억원 이상의 투자와 더불어 매년 5억원 이상이 소요되는 운영비를 투입해 고객들을 위한 문화 체험 공간을 조성하는 곳"이라며 "세계 최초로 쇼핑몰내 가장 핵심적인 공간에 책과 문화, 예술이 어울어진 공간 조성을 통해 고객들이 진심으로 힐링하고 다양한 문화 예술적인 경험을 공유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어 "별마당 도서관을 통해 그간 다소 침체된 코엑스몰을 더 활성화시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도심속 랜드마크가 되도록 다양한 노력을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17-05-30 11:23:31 김유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