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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업계, 고혈압 3제 복합제 시장 뜨겁다

제약업계, 고혈압 3제 복합제 시장 뜨겁다 국내 고혈압 3제 복합제 시장이 뜨겁다. 국내 제약사들이 기존 고혈압 치료제에 새로운 성분을 추가한 복합 치료제를 선보이며 경쟁에 나서고 있기 때문이다. 3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제약사들이 복합제를 출시하는 이유로 안지오텐신II수용체차단제(ARB)와 칼슘채널차단제(CCB) 계열 성분의 고혈압 복합 치료제 시장이 지속 성장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국내 고혈압 치료제 시장 규모는 1조4000억원(2015)이다. 이 가운데 국내 제약사들 경쟁적으로 개발하고 있는 ARB와 CCB 계열 성분을 결합한 고혈압 복합 치료제 시장은 4300억원 규모로 연평균 10% 이상 성장하고 있다. 한미약품은 지난달 29일 고혈압치료 3제 복합신약인 '아모잘탄플러스'의 시판허가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받았다. 아모잘탄플러스는 세계 최초의 암로디핀 캄실레이트와 로잘탄 K, 클로르탈리돈 등 3가지 성분을 하나로 합친 글로벌 복합신약으로, 약물의 진보성을 인정받아 개량신약으로 허가를 받았다. 한편 국내에서 개발된 3제 복합신약으로는 아모잘탄플러스가 최초다. 한미약품은 국내 34개 기관에서 ARB/CCB 2제 요법에 반응하지 않는 제2기 고혈압 환자 328명을 대상으로 아모잘탄플러스 투여군과 ARB/CCB 2제 요법 투여군으로 나눠 8주간 비교한 3상을 실시했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아모잘탄플러스가 국내 34개 기관에서 ARB/CCB 2제 요법에 반응하지 않는 제 2기 고혈압 환자 328명을 대상으로 아모잘탄플러스 투여군과 ARB/CCB 2제 요법 투여군으로 나눠 8주간 비교한 3상을 통해 제품의 우수성과 효과를 입증했다"고 말했다. 제일약품은 최근 식약처로부터 암로디핀베실산염/올메사르탄메독소밀/히드로클로로티아지드 복합제 개발을 위한 생동성시험을 승인 받았다. 이 제품은 한국다이이찌산쿄의 고혈압 복합제 세비카의 제네릭인 제일약품의 세비듀오에 이뇨제인 히드로클로로티아지드를 결합한 3제 복합제다. 제일약품은 해당 제품에 대한 생동성시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생동성시험은 생물학적 동등성을 입증하기 위한 생체시험으로서 동일 주성분을 함유한 두 제제의 생체이용률이 통계학적으로 동등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시험이다. 유한양행은 고혈압 3제 복합제인 YH22162의 임상 3상을 진행하고 있다. YH22162는 트윈스타(텔미사르탄/암로디핀)와 이뇨제 클로르탈리돈을 합친 약물로, 올해 허가와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YH22162는 3제 복합제로 약물의 복용 편리성과 순응도, 약제비 경감 등에 장점이 있다"고 전했다.는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국내 최초의 고혈압신약 개발에 성공한 보령제약은 카나브와 리피토 복합제의 3상 임상시험 계획서 제출했으며 식약처는 지난달 26일자로 승인했다. 시험기관은 연대의대세브란스병원이며 3상시험이 통과되면 곧바로 시판에 돌입할 것으로 보인다. 제약업계 관계자는 "국내 고혈압 환자의 불편함을 최소화 하기 위해 몇 가지 계열의 약을 한 알에 담은 복합제를 선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2017-07-03 16:09:26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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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 "이상지질혈증 치료제, 글로벌 혁신 신약 기대감 상승"

종근당 "이상지질혈증 치료제, 글로벌 혁신 신약 기대감 상승" 종근당이 개발중인 신약 'CKD-519'에 대한 기대감이 상승하고 있다. 최근 미국에서 이상지질혈증 치료 신약의 새로운 임상결과가 발표됐기 때문이다. CKD-519는 콜레스테롤 에스테르 전달 단백질(CETP)을 억제해 몸에 나쁜 저밀도지단백(LDL)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을 낮추고 몸에 유익한 고밀도지단백(HDL) 콜레스테롤을 높이는 새로운 기전의 이상지질혈증 신약으로 이번에 MSD사(社)가 발표한 신약과 동일한 기전의 약물이다. MSD가 발표한 연구내용은 심혈관계 사건 발생도가 높은 이상지질혈증 환자 3만여 명을 대상으로 약 4년간 대규모로 진행된 임상 3상의 예비결과다. 3일 임상결과에 따르면 이 약물은 위약군 대비 관상동맥질환, 심근경색증 등 관상동맥 사건 발생률을 유의하게 감소시켰으며 안전성에도 문제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8월에 최종 임상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종근당이 개발중인 CKD-519는 CETP저해제 중에서도 MSD에서 개발중인 신약과 기전 및 약동력학적 물성이 매우 유사한 약물이다. MSD의 이번 임상3상 성공으로 종근당의 이상지질혈증 신약 개발 성공 가능성은 한층 높아졌다. CETP저해제는 LDL 콜레스테롤만을 낮추는 기존의 스타틴 계열 약물과 달리 LDL 콜레스테롤은 낮추고 HDL 콜레스테롤을 높이는 혁신적인 기전의 약물로 과거 다국적 제약사들이 개발에 도전했으나 실패한 바 있다. 현재는 전 세계적으로 MSD 외 종근당과 암젠 두 회사에서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종근당은 국내에서 전임상과 임상 1상, 장기독성시험 등을 통해 CKD-519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입증했으며 지난해부터 호주에서 임상 2상을 진행하고 있다. 종근당 관계자는 "이상지질혈증 치료제 시장은 2016년 기준 세계 30조원, 국내 8600억원에 이르는 큰 규모를 형성하고 있다"며 "기존의 스타틴 계열 치료제보다 더욱 우수한 효과를 가진 CKD-519의 개발에 성공한다면 글로벌 시장에서 주목받는 블록버스터 신약이 탄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외에도 종근당은 1세대 CETP 저해제의 약효를 개선하고 주 1회 투여도 가능한 2세대 CETP 저해제 CKD-508을 개발해 현재 전임상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CKD-508의 주1회 용법은 이상지질혈증 환자들의 복용편의성을 크게 향상시킬 것으로 전망된다.

2017-07-03 16:09:08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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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은 안으로 굽는다"…강서·달서 이름딴 '지역맥주' 해당 구역에서 매출↑

전국 주요 지명을 딴 '지역맥주'들이 각 제품명으로 쓰인 구역에서 유독 인기를 끌고 있다. 강서맥주는 서울시 강서구, 달서맥주는 대구시 달서구, 해운대맥주는 부산 해운대구에서 각각 가장 많은 수요가 집계된 것이다. 3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홈플러스, BGF리테일에서 유통하는 강서맥주, 달서맥주, 해운대맥주 등 지역명을 차용한 맥주들이 해당 지역에서 고매출을 올리고 있다. 앞서 홈플러스는 중소기업 판로개척을 지원하고자 지난해 10월 강서맥주를 유통했다. 출시 이후 국산 병맥주 판매 순위 2위에 오르는 등 인기를 끌자 지난 3월에는 대구 달서구의 이름을 딴 달서맥주를, 6월에는 부산 해운대의 지역명을 차용한 해운대맥주 등을 잇따라 내놨다. ◆해운대서 제일 잘 팔린 '해운대맥주' 홈플러스가 지난달 1일부터 30일까지 지역맥주의 판매량을 분석한 결과 최근 내놓은 해운대맥주는 부산광역시 지역 점포 판매량이 전국 평균보다 약 3.2배 높은 실적을 기록했다. 특히 해운대구에 위치한 점포(해운대점·센텀시티점)에서는 전국 평균보다 7.7배나 높았다. 전국에서 해운대맥주가 가장 많이 팔린 홈플러스 점포 10곳 중 9곳이 부산·경남지역에 몰려있었다. 판매 상위 10위권 점포 중 부산·경남 외 지역에 위치한 점포는 9위에 이름을 올린 서울 월드컵점이 유일했다. 해운대맥주는 '대낮에 해변에서 마시는 맥주'라는 콘셉에 맞게 부산 외에도 해수욕장과 인접한 점포에서도 높은 판매량을 보였다. 울산동구점(일산해수욕장), 죽도점(포항 송도해수욕장), 서귀포점(황우지해변·하효쇠소깍해수욕장), 보령점(대천해수욕장) 등 해수욕장 인근에 위치한 홈플러스 점포의 해운대맥주 평균 판매량은 전국 평균보다 2배 가까이 높았다. 해운대맥주는 ARK 맥주로 유명한 '코리아 크래프트 브류어리'(KCB)가 제조한 국내 생산 크래프트 비어다. 국내에서 대량 유통되는 크래프트 비어 중 최초로 캔으로 제작, 해변에서도 쉽게 즐길 수 있도록 휴대성을 높였다. 풍부한 홉 아로마와 은은한 파인애플향 여운을 살려낸 것이 특징이다. ◆서울은 '강서'·대구는 '달서' 제조사 세븐브로이와 홈플러스 본사가 자리잡은 서울특별시 강서구의 지명을 딴 '강서맥주' 판매 실적 역시 이름값을 했다. 강서맥주의 서울지역 판매량은 전국 평균의 약 2.4배로 타 지역보다 월등히 높았다. 전국 판매량 상위 10개 점포 중 8곳이 수도권 지역에 위치해 있었다. 특히 홈플러스 점포 중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강서점과 가양점의 강서맥주 판매량은 전국 평균보다 약 3.2배 높았다. 서울 시내 점포 평균 판매량보다도 더 많이(1.4배) 팔렸다. 서울 내에서도 서부지역의 판매량이 유독 돋보였다. 서울 시내 점포 중 강서맥주 판매 순위 상위권 점포는 1위부터 3위까지가 모두 서울 강서구, 마포구 등 서부지역에 위치한 점포였다. 1~3위 점포의 평균 판매량은 전국 평균의 약 4.4배에 달했다. 서울 남산을 기준으로 서쪽 지역에 위치한 점포의 강서맥주 판매량은 남산 동쪽 점포 판매량보다 2배 높았다는 점도 눈에 띈다. 대구광역시 달서구의 이름을 딴 '달서맥주'는 대구에서 인기다. 달서맥주의 대구지역 판매량은 전국 평균보다 1.3배 높았다. 특히 제품명으로 사용된 달서구 지역 내 점포의 판매량은 전국 평균의 1.8배에 달했다. 반면 호남지역의 달서맥주 판매량은 전국 평균의 45%에 불과해 절반에도 미치지 못한 저조한 판매실적을 기록했다. 한편 홈플러스는 지역 맥주 유통을 중소기업 제품의 판로 개척을 지원하는 상생사례로 내세우고 있다. 올해 안에 1~2종의 지역맥주를 추가로 발굴해 판매한다는 계획이다. 김홍석 홈플러스 차주류팀 바이어는 "높은 실적을 기록 중인 지역맥주의 인기를 이어가기 위해 올해 안에 1~2종의 지역맥주를 추가로 소싱해 선보일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지역맥주 라인업을 강화함과 동시에 중소기업과의 상생을 위한 판로개척 지원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편의점 매출도 방증 한편 홈플러스가 유통하는 지역맥주 중 강서맥주와 달서맥주는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에서도 유통되고 있다. 편의점에서 마시는 캔맥주 '편맥' 문화가 확산되자 다양한 수제맥주를 자사에만 소싱하는 사업의 일환이다. 지난달 CU에서 판매된 강서매출의 서울지역별 매출 동향을 살펴보면 강서구가 25.5%를 차지, 가장 높은 매출 비중을 차지했다. 맥주 전체 순위에서 강서구의 매출이 6.1%애 불과한 것과 비교하면 강서맥주가 강서구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어 마포구 17.8%, 양천구 10.5%, 서대문구 7.6% 등 서부지역 매출이 전체 60% 이상을 차지하고 있었다. 달서맥주는 대구 지역 점당 매출이 서울보다 85.3%나 더 높다. 달서구가 32.2%, 북구 18.2%, 동구 15.0%, 중구 12.8%, 서구 8.2%를 각각 차지했다. 이용구 BGF리테일 음용식품팀 MD는 "최근 혼술, 홈술 트렌드에 맞물려 맥덕이라고 불리는 맥주 매니아층이 등장할 정도로 맥주에 대한 수요가 다양해지고 있다"며 "특히 지역명을 내세운 국산 수제맥주까지 등장하면서 특정 지역의 수요가 급증하는 기이한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2017-07-03 16:08:59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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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양약품 '놀텍', 헬리코박터 제균 적응증 추가

일양약품 '놀텍', 헬리코박터 제균 적응증 추가 일양약품은 놀텍에 '헬리코박터 제균'을 추가로 적응증을 넓히게 됐다고 3일 밝혔다. 이에 '헬리코박터 제균'적응증 추가에 따른 약가협상이 마무리되는 데로 처방에 돌입하게 된다. 소화성궤양 및 역류성 식도염과 함께 '놀텍' 국내 매출확대와 '놀텍'을 라이센싱한 국가들의 매출 확장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 '헬리코박터 균'은 인체 내 감염 시 자연치유가 힘든 장내 세균으로 세계보건기구(WHO)는 발암인자로 규정했으며 소화불량, 급성위염, 만성활동성위염 및 위·십이지장궤양 그리고 위암 등의 질환을 유발하고 또한 최근 자료에 따르면 비알콜성 지방간의 원인이 된다고 발표되기도 했다. 국내의 경우는 성인에 약 75%가 감염률을 보이는 '헬리코박터 균'은 십이지장궤양에 95%, 위궤양에 80%정도가 발견되며,'헬리코박터 제균'시 궤양 재발률을 5~10%이내로 감소시켜 소화성궤양 시장의 가장 중요한 요소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한편 일양약품 놀텍은 '역류성 식도염' 적응증 추가로 가파른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는 가운데 '헬리코박터 제균'추가와 공격적인 영업 및 마케팅 활동으로 280억의 매출 목표를 자신하고 있다. 또한 놀텍은 러시아 및 터키, 중동, 멕시코, 남미, 아시아지역 등 의약품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파머징 마켓 중심의 라이선싱을 이어가고 있으며, 최근에는 에콰도르와 캄보디아에 첫 수출이 시작되는 등 해외매출도 성과를 보이고 있다. 미국, EU, 중국, 일본 등 30여 개국에 물질특허를 등록하여 지적재산권을 확보한 놀텍은 2027년까지 보장 된 물질특허기간과 우수한 효능o효과로 국내·외에서 지속적인 매출 확대가 기대되는 국산 신약 중 최대의 성공신약으로 꼽히고 있다.

2017-07-03 16:08:43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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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 제20회 동아제약 대학생 국토대장정 출정식 진행

동아제약, 제20회 동아제약 대학생 국토대장정 출정식 진행 동아제약은 박카스와 함께하는 '제20회 동아제약 대학생 국토대장정'이 경주 세계문화엑스포에서 출정식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국토대장정은 144명의 참가대원들이 '언제까지나, 함께, 건강하게'라는 슬로건으로 총 20박 21일간 578.7㎞를 걷는다. 참가자들은 세계문화와 한국문화가 만나는 경주 세계문화엑스포공원에서 출정식을 시작으로 영천, 군위, 상주, 단양, 제천, 원주, 이천을 거쳐 서울에서 대망의 완주식을 갖는다. 지난 1998년 해남 땅끝마을~임직각 구간을 시작으로 선보인 국토대장정은 올해로 20주년을 맞이 했다. 19년간 24만 6425명이 지원했으며, 2713명이 참가했다. 참가대원들이 그동안 걸었던 누적거리는 1만 880㎞에 달하며 서울과 부산(약 400㎞)을 13회 이상 왕복할 수 있는 거리다. 올해는 20주년을 기념해 완주 후 1회부터 19회 참가대원과 스태프를 초청한 20주년 기념식 행사 Re:Member Day(리:멤버 데이)를 진행할 예정이다. 최호진 동아제약 사장은 "열정을 가진 대원이라면 20일간의 대장정은 물론 인생에서 마주치는 어떠한 장애물도 통과할 수 있다"며 "대원 여러분은 우리나라의 미래이자 희망임을 기억하고 처음 품었던 열정으로 끝까지 완주해내는 대장정의 영웅이 되기를 바란다"고 대원들을 격려했다. 참가 대원들은 국토대장정을 통해 우리 국토를 직접 밟고 눈으로 보면서 우리가 나고 자란 이 땅에 대한 사랑과 뜨거운 정기를 체험한다. 또한 경주 황룡사역사문화관, 제천 의림지, 여주 영릉 등 각 지역의 문화유산을 방문하여 우리의 문화와 역사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한편 박카스와 함께하는 동아제약 대학생 국토대장정은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젊은이들의 뜨거운 도전과 열정을 상징하는 동아제약의 대표적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2017-07-03 16:08:24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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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아산병원, 호주에 파킨슨병 진단 신약 100억원 기술 수출

서울아산병원, 호주에 파킨슨병 진단 신약 100억원 기술 수출 서울아산병원은 파킨슨병 진단 신약인 FP-CIT를 호주에 100억원 규모로 수출했다고 3일 밝혔다. FP-CIT는 핵의학과 김재승 교수팀이 지난 2008년 개발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신약 허가를 획득했으며 지금까지 정확한 진단이 불가능해 치료에 어려움을 겪었던 국내 약 4만명의 파킨슨병 환자들의 진료에 투입됐다. 또한 제조의 어려움 등으로 인해 세계에서는 유일하게 우리나라에서만 사용됐다. 이에 작년 6월 해외 수출을 위해 국내 및 해외 업체들로 이루어진 컨소시엄과의 특허 해외전용 실시권에 대한 계약이 이루어졌고, 이에 대한 첫 결실로 최근 호주의 싸이클로텍과 100억원 규모의 기술 수출 계약이 성사되며 호주와 뉴질랜드 의료 시장에 진출하게 된 것이다. 파킨슨병 환자들은 뇌의 신경물질인 도파민이 정상인보다 훨씬 적게 만들어지는 데 김재승 교수팀이 개발한 FP-CIT는 도파민과 결합력이 강해 PET검사를 통해 파킨슨병을 감별하는데 효과적인 신약으로 그동안 우수한 임상 결과들이 세계 유수 학술지인 '자마뉴롤로지' 등에 발표되어 왔다. 또한 국내 의료기관에 의해서 개발된 첫 번째 방사성의약품 신약이라는 점에서 국내외 핵의학 분야에서 많은 관심을 받아왔고 신약 허가 이후에도 기존 기술보다 더 업그레이드된 기술 특허를 독자적으로 취득했다. 특히 해외에서 개발되어 국내에 도입된 신약들과는 달리, 신약 판매 초기부터 저렴한 비용으로 국내 환자들에게 적용되었다는 점에서 보다 큰 의미를 갖고 있다고 볼 수 있다. 김재승 교수팀은 FP-CIT의 독자기술 특허 및 임상연구와 품목허가 자료에 대하여 해외 라이센스 수출을 추진하고자, 지난 2016년 ㈜듀켐바이오/BGM(독일, 컨설팅사) 컨소시엄과 해외 수출 위임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 체결 후 다국적 제약사들과의 협상 결과, 첫 번째 수출 계약이 호주, 뉴질랜드를 대상으로 FP-CIT의 생산 및 판매를 담당할 '싸이클로텍'과 이루어지게 됐다. 현재 미국, EU 등 모두 10개국과 최종 계약 조율을 진행 중으로, 연내에 대규모 추가 계약 또한 기대하고 있다. 파킨슨병 진단 시장 규모는 미국, 유럽 등에서 약 2000억원 이상을 나타내고 있다. 다국적 기업들의 분석에 따르면 지속적인 환자 증가와 신약의 우수한 임상 효과를 고려할 때 향후 큰 규모의 성장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국내와는 달리 해외 시장에서의 판매는 높은 가격으로 형성될 것으로 보여 그동안 국내 환자들에 대해 상대적으로 보다 나은 의료혜택을 제공해왔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으며, 향후 국내 의료기관의 해외 환자 유치에도 어느 정도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김재승 서울아산병원 핵의학과 교수는 "FP-CIT는 최근 수년간 급격히 증가해온 대표적인 노인성, 난치성 질환인 파킨슨병을 정확히 진단하는 양전자방출단층촬영(PET)용 방사성의약품으로 뇌의 선조체내 도파민신경을 영상화하여, 파킨슨병 및 파킨슨병과 관련된 질환의 감별진단에 활용되고 있다"며 "이번 FP-CIT의 해외수출은 병원이 중심이 되어 신약을 개발하고 허가를 위한 연구개발은 물론, 허가 이후에도 임상적 적응증 확대와 신약의 우수성을 밝히는 연구를 지속적으로 시행하여온 결과를 해외에서 인정받은 좋은 선례"라고 밝혔다. 이어 "현재 서울아산병원 핵의학과에서는 파킨슨병 외에도 치매, 암, 혈관질환 등 기존의 진단 기술로는 진단이 어려운 질병의 조기 진단을 위해 다양한 종류의 방사성의약품 신약 개발을 추진 중에 있다"고 덧붙였다.

2017-07-03 15:06:56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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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갤러리아, 내달 말 제주공항 면세점 사업 중단

중국의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보복으로 면세업계가 위기를 맞이한 가운데 한화갤러리아가 제주공항에서 운영하고 있는 면세점을 조기 철수한다. 3일 면세업계에 따르면 한화갤러리아는 최근 제주공항공사에 제주국제공항에서 운영중인 면세점 특허권 조기 반납 의사를 전달, 공항공사로부터 서면 동의를 받았다. 이에 따라 한화갤러리아는 오는 8월 31일까지 영업을 지속한 뒤 면세점을 철수한다. 일정은 향후 사업자 선정에 따라 변경 가능하다. 앞서 한화갤러리아 제주공항 면세점의 특허 기간은 2019년 4월까지였다. 2014년 제주공항 면세사업자 선정 입찰에서 사업권을 획득하고 현재까지 면세 영업을 지속해 왔다. 하지만 면세점 매출의 부진으로 월 매출액보다 공항공사에 지불하는 연간 임대료가 더 높은 상황이 지속되자 한화갤러리아는 면세점을 철수하기로 했다. 한화갤러리아의 제주공항 연간 임대료는 250억원 수준이다. 입찰 당시 한화갤러리아는 면세점 연간 매출이 600억원에 달하고 중국인 관광객이 매년 증가하는 추세를 감안해 사업에 뛰어들었다. 제주공항 면세점을 개장한 지 1년 만에 흑자를 달성하며 안정적인 운영을 이어가는 듯 보였지만 중국의 사드보복이 시작된 후 매출 부진을 면치 못했다. 실제로 중국정부의 본격적인 사드 보복이 시작된 지난 3월 이후 제주를 찾는 중국인 관광객은 80∼90%나 급감했다. 이는 면세점 매출에도 영향을 끼쳤다. 연간 임대료를 지불하기 위해 월 단위로 최소 20억원 이상을 벌어야 하는데 월 매출 평균이 17억원~19억원선을 유지하고 있다. 지난 1분기 기준 영업적자는 48억원이었다. 2분기 매출도 비슷한 상황이라고 한화갤러리아측은 전했다. 한화갤러리아는 공항공사 측에 사드 보복이라는 이례적 상황이 발생한 만큼 한시적으로 매출에 비례해 임대료를 납부할 수 있게 해달라고 요청했으나 거절당하자 결국 특허권 반납을 결정하게 됐다. 한화갤러리아 관계자는 "수익구조 개선을 위해 제주공항 면세점은 철수한다"며 "당분간은 서울 여의도에서 운영 중인 갤러리아면세점63에만 사업 역량을 집중한다는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7-07-03 15:06:45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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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그룹,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33억원 물품 기탁

아모레퍼시픽그룹(대표이사 서경배)은 '2017 아리따운 물품 나눔'을 위해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허동수)에 33억 규모의 여성 화장품, 생활용품 등의 아모레퍼시픽그룹의 제품을 기탁했다고 3일 밝혔다. '아리따운 물품 나눔'은 지역사회와의 균형 있는 성장을 통해 더 아름다운 세상을 함께 만들어 나아가고자 아모레퍼시픽그룹이 사회복지시설의 거주자 및 이용자의 생활복지 향상을 위해 마련한 물품 지원 활동이다. 지난 2003년 '사랑의 물품 나눔' 이라는 아모레퍼시픽그룹의 독자적인 기부활동으로 시작, 2009년부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의 협업을 통해 전국 3000여 개 여성·아동·장애인 사회복지시설에 매년 약 30억원 규모의 화장품과 생활용품 등을 기부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는 아모레퍼시픽그룹의 라네즈, 마몽드, 려, 해피바스 등 총 15개 브랜드가 약 16억원 규모의 제품을 기부, 전국 사회복지시설 1500여 곳에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하반기에 진행될 아리따움 물품 나눔의 상세 일정과 신청 방법은 추후 아모레퍼시픽 사회공헌포털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희복 아모레퍼시픽그룹 홍보실 상무는 "작지만 꾸준한 나눔으로 우리 지역사회 이웃들의 삶의 질 향상에 보탬이 되기를 희망하며 나아가 우리 이웃들과 함께 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 가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의 균형있는 발전을 위한 나눔 활동에 앞장서며 책임있는 기업 시민으로서의 사회적 소임을 다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7-07-03 15:06:27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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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고, 서비스차단·환불거부 등 소비자 피해 '급증'

전 세계적으로 유행한 증강현실(AR)게임 포켓몬고가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일방적으로 차단시키고 환불을 거부하는 등 불리한 거래 조건을 내세우고 있어 소비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한국소비자원(원장 한견표)은 대표적 증강현실 게임 포켓몬고의 거래조건을 조사한 결과 가상 현금 환불 거부, 일방적 서비스 이용 차단, 콘텐츠 결함 보상 거부 등 소비자에게 불리한 거래 조건이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고 3일 밝혔다. 앞서 포켓몬고 이용자가 게임 아이템을 구입하기 위해서는 가상 현금을 먼저 구입해야 한다. 포켓몬고의 가상 현금은 구입 후 7일 이내, 전혀 사용하지 않은 경우에만 환급이 가능하다. 소비자원 측은 '국내 대부분의 온라인 PC게임에서 잔여 가상 현금을 10% 공제 후 환급해주는 것과 비교할 때 매우 불리하다'는 주장을 내놨다. 이 외에도 소비자원은 포켓몬고 사업자가 이용자에게 아무런 예고 없이 일방적으로 서비스를 중단(계정정지)할 수 있고 이에 대한 이의신청 절차도 제공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서비스 중단의 경우 계정 중단 직전에 구입한 가상 현금도 환급해 주지 않고 있어 문제점을 더했다. 한국소비자원 관계자는 "이용자의 안정적 서비스 이용을 과도하게 침해할 뿐만 아니라 법률로 보장되는 소비자의 청약철회권까지 제한하는 거래조건"이라며 개선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한편 포켓몬고 거래조건에는 콘텐츠의 품질을 보증하지 않는다고 명시하고 게임의 일시적 지연, 오류 등 콘텐츠 결함에 대한 보상을 거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국내 게임관련 콘텐츠 사업자의 경우 콘텐츠 결함 등에 대한 보상 규정을 거래조건에 포함시키고 있어 거래조건의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이 외에도 포켓몬고는 기존 게임과 달리 현실의 특정 장소(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제휴를 맺은 사업장 등)에 이용자들을 모이게 하는 효과가 있으나 서비스 이용 중에 발생하는 모든 안전사고 및 재산상 손해 등에 대해 책임지지 않는다는 광범위한 면책을 규정하고 있다. 이에 대해 소비자원측은 "사업자의 고의 또는 중과실까지 면책하는 것으로서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한국소비자원은 잔여 가상현금 환급 및 콘텐츠 결함 보상 거부 등 이용자에게 불리한 거래조건을 개선하도록 사업자에게 권고하고 필요한 경우 미국 협력기관인 거래개선협의회와 긴밀히 협의해 나갈 예정이다.

2017-07-03 15:06:16 김유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