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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유통가 기상도②] 복합쇼핑몰로 성장 정체 뚫어라

복합쇼핑몰로 성장 정체 뚫어라 올해도 복합쇼핑몰이 유통가의 트렌드로 떠오를 전망이다. 소비자들의 관심이 '온라인 쇼핑'으로 쏠리면서 오프라인 매장의 성장 정체가 계속되자 쇼핑은 물론 미식, 레저, 경험 등을 내세우는 복합쇼핑몰이 유통가의 '성장 돌파구'라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유통업계 '빅3'인 롯데와 신세계, 현대는 대규모 복합쇼핑몰을 각각 준비하고 있다. 복합쇼핑몰을 내세워 경기 불황 장기화로 인한 소비절벽으로 굳게 닫힌 소비자들의 지갑을 열겠다는 전략이다. ◆롯데월드타워에 이어 송도·대구에 도전장 롯데는 오는 4월 올해 국내 최고 높이인 123층, 555m 높이의 롯데월드타워몰 완공을 앞두고 있다. 지난해 연말 롯데면세점이 월드타워점 특허를 다시 되찾으면서 올해는 기존 쇼핑몰에 면세점 시너지도 더해질 예정이다. 롯데월드타워 완공과 함께 올해는 '석촌호수 하모니 음악분수'와 올림픽공원의 'K팝 아레나 공연장' 등도 조성될 계획이다. 또 롯데는 2018년에 송도에 롯데몰을, 2019년에 대구에 복합쇼핑몰 오픈을 준비 중이다. 롯데몰 송도는 쇼핑몰과 영화관, 호텔 등 대규모 복합쇼핑시설로 부지면적 8만4000㎡, 연면적 약 41만3000㎡(12만5000여평)으로 지어질 예정이다. 이는 롯데몰 김포공항점보다 약 1.3배에 달하는 규모다. 대구에 들어설 복합쇼핑몰에도 쇼핑센터는 물론 레저, 영화관, 키즈파크 등을 아우르는 쇼핑시설이 들어선다. 구체적인 계획은 정해지지 않았지만 대구에 들어선 경쟁 쇼핑몰과는 차별화된 쇼핑몰이 계획중에 있다. 대구 복합쇼핑몰의 부지면적은 7만7049㎡로 서울 중구 소공동에 위치한 롯데쇼핑몰 보다도 2배 이상 큰 규모다. 소공동에 위치한 롯데백화점과 영플라자, 에비뉴엘, 롯데호텔 등을 포함한 면적은 약 3만6900㎡다. 올해 상반기 중으로 착공을 시작해 오는 2019년 완공·개점할 계획이다. ◆신세계, 고양에도 '스타필드'를 신세계그룹은 하남과 코엑스에 이어 서북부 지역 고양에도 스타필드를 오픈할 예정이다. 신세계프라퍼티는 올해 초대형 테마파크인 '스타필드 고양점'을 지하철 3호선 삼송역 인근에 선보인다. 스타필드 고양점은 9만1000㎡(2만8000여 평)의 부지에 축구장 50개에 달하는 연면적 36만4000㎡(11만 300평) 규모를 자랑한다. 쇼핑몰 내부에는 쇼핑은 물론 레저, 관광, 미식 등이 원스톱으로 가능하게 구성된다. 동시 주차는 4500여대가 가능하다. 스타필드 고양점이 들어서는 입지는 반경 3㎞이내 상권에 약 180만명이 거주하고 있다. 30분내 접근 가능한 지역 타깃으로는 총 500만명이상 거주하는 상권이다. 또 신세계는 스타필드 고양에 이어 오는 2020년까지 안성과 인천 청라·송도, 부천 등에 차례로 교외형 복합쇼핑몰을 출점할 계획이다. ◆현대, 송파에 '가든파이브'오픈 현대백화점그룹은 쇼핑과 F&B, 체험형 오프라인 매장을 결합한 아울렛을 출점을 앞두고 있다. 올 상반기 현대백화점은 서울 송파구 장지동에 위치한 가든파이브에 아울렛을 개장한다. 지난해 오픈한 현대프리미엄 아울렛 송도점, 현대시티아울렛 동대문점에 이어 또 다른 도심형 아울렛으로 선보이는 가든파이브점은 가든파이브 내 8개층 규모를 차지, 3만1000㎡(9400여 평)의 규모다. 현대백화점은 향후 인근 문정동 로데오 상가와의 상생 협력을 통해 가든파이브를 포함한 서울 동남권 지역 전체를 서울 서남권(가산동) 아울렛 단지에 버금가는 '아울렛 쇼핑메카'로 키울 계획이다. 아울렛 쇼핑벨트를 구축을 통해 현대백화점은 경기도 여주ㆍ이천으로 빠져나가는 고객 수요도 흡수하겠다는 방침이다.

2017-01-02 17:43:36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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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 CEO 신년사에 담긴 키워드 '생존' '혁신' '변화'

유통 CEO 신년사에 담긴 키워드 '생존' '혁신' '변화' 국내 유통 최고경영자(CEO)들은 2017년 정유년(丁酉年)은 '생존을 위한 변화와 혁신'이 필요한 때라고 강조했다. 경기침체와 국내외 불안요인을 이겨내고 성장하기 위해서는 혁신만이 유일한 방법이라는 점을 강조했다는 분석이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2일 창립 50주년 2017년 신년사를 통해 '과감한 혁신과 변화'를 임직원들에게 당부했다. 신 회장은 "변화하지 않으면 살아남을 수 없다"며고 강조했다. 이어 질적 경영을 통해 기업 경쟁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신 회장은 "정책본부가 축소 재편됨에 따라 각 계열사에서는 현장 중심의 책임 경영이 더욱 중요해질 것"이라며 "각 사는 기술개발, 생산, 마케팅 등 모든 면에서 글로벌 수준에 맞는 경쟁력을 확보하도록 노력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어 "핵심역량에 대한 투자와 철저한 리스크 관리로 지속 성장의 토대를 더욱 단단히 구축하자"고 덧붙였다. 미래 성장에 대한 준비도 강조했다. 신 회장은 "인공지능(AI), 가상현실(VR) 등 ICT에 기반한 4차 산업혁명", "온·오프라인 유통채널의 융합", "저출산·고령화 추세의 인구구조 변화"등을 언급하며 "이러한 메가트렌드에 철저하게 대비해 미래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새로운 사업 기회를 발굴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롯데만의 창의적 시각과 유연한 사고로 새로운 시장을 선점할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건전한 기업철학에 기반한 준법경영도 강조했다. 그는 "우리는 '준법경영위원회'등 도덕성 확보와 준법경영을 위한 제도적 장치를 강화하고 있다"며 "임직원 개개인의 도덕적 판단과 자율적 행동"을 당부했다. 또한 "고객, 협력업체, 주주 등 모든 이해관계자들에게 신뢰를 주는 롯데가 되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좋은 기업, 존경받는 기업이 되자고 강조했다. 신 회장은 "국민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사회와 끊임없이 소통하고 적극적으로 실천에 나설 것"이라며 "지속적인 일자리 창출과 미래 투자,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사회와 국가경제에 이바지 하는 기업"이 되자고 말했다.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은 3일 시무식에서 2017년 신년사를 발표한다. 정 회장은 "저성장 기조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그룹의 생존과 성장을 위해 필요한 변화를 만들어 나가야 한다"며 "과거의 성공요인이 미래를 담보해 주지 못하는 만큼 과거의 성공경험에서 물러서서 성공을 위한 새로운 길을 모색해야 한다"고 밝힐 예정이다. 특히 정 회장은 "한 순간 길을 잃고 실패를 겪는다 하더라도 또 다시 새로운 길을 찾고 어려움을 이겨내면서 후배들에게 '자율과 창의라는 새로운 정신과 가치'를 남겨줄 수 있다면 이것이 현대백화점그룹을 지속적으로 계승·발전시킬 수 있는 진정한 유산이 될 수 있을 것"을 강조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변화와 혁신을 통한 핵심사업의 위기 극복 ▲적극적 시장 대응과 새로운 성장동력 발굴 ▲일하는 방식의 변화와 창의적 조직문화 정착 등의 올해 경영 방침도 제시한다. 정 회장은 "과거의 판단기준과 성공 논리에 얽매인 사업방식으로는 성장은 물론 생존을 보장할 수 없는 시대가 됐다"며 "항상 새로운 생각과 틀을 깨는 혁신을 통해 사업체질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키고 기존 사업방식을 혁신적으로 재설계해야 한다"고 언급할 예정이다. 또 새로운 성장동력 발굴을 위해 "고객이 원하는 본질적 가치를 찾아, 이를 가장 빠르고 차별적으로 제시할 수 있는 조직 역량을 갖춰야 한다"며 "차별화된 가치 발굴과 그룹의 새로운 성장 기회 창출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이 이뤄질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해 나갈 것"을 제시한다. CJ그룹은 극복 방안으로 M&A를 내세웠다. 손경식 CJ그룹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국내외 여러 불안요인으로 경제성장은 더욱 둔화될 것"이라며 "순탄치 않은 경영환경 속에서도 이를 극복하고 그룹의 미래 성장에 역사적인 한 해가 되도록 노력래 달라"고 당부했다. 이를 위해 △주력 사업 M&A 통한 미래 성장동력 확보 △신흥국, 신시장 개척 △사업부문별 1등 경쟁력 확보 △완벽과 최고를 지향하는 일류문화 체질화 등을 꼽았다. 손 회장은 "올해 그룹 사업 전반의 획기적인 성장을 위해서는 자체적인 성장과 더불어 M&A에 적극적인 노력을 통해 각 계열사의 주력 사업에 대한 성장 발판을 공고히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일류문화 구현, CSV(공유가치창출) 등 그룹 경영철학 실천을 강조하며 그는 "사업으로 사회에 공헌하기 위한 CSV 활동이 확실하게 정착될 수 있도록 임직원이 한마음으로 노력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손 회장은 Great CJ를 넘어서 World Best CJ가 될 수 있도록 임직원의 역할을 강조했다. 그는 "큰 목표와 절실함은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도록 만든다"며 "절실함이 우리 안의 잠재역량을 깨워 원대한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맡은 바 소임을 다해달라"고 전했다. 이어 "지속적인 제도 개선을 통해 World Best CJ인으로서의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만들어 가겠다"고 덧붙였다.

2017-01-02 17:26:10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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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업계, R&D·윤리경영·글로벌 진출 가속화

파머징은 제약을 의미하는 'Phama'와 신흥을 뜻하는 'Emerging'을 합한 신조어로 제약 산업의 신흥 시장을 말한다. 제약업계, R&D 강화·글로벌 진출 가속화·윤리경영 정착 제약업계의 정유년(丁酉年) 핵심 키워드는 연구개발(R&D) 강화, 글로벌 진출 가속화, 윤리경영 정착으로 집약된다. 특히 급변하는 환경과 시장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혁신과 변화'에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뼈를 깎는 노력으로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다. 윤리경영도 강화한다. ◆R&D를 통한 경쟁력 강화 종근당, 동아에스티, 유한양행 등 주요 제약사들은 새해에도 대규모 신약 개발을 위한 임상을 지속할 계획을 갖고 있다. 글로벌 제약사로 나서기 위해서는 R&D가 필수요건이기 때문이다. 이장한 종근당 회장은 2일 신년사에서 "올해 경영목표인 최상의 조직 문화 시현을 위한 원년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며 "올해는 연구개발에 속도를 높여 혁신 신약 개발에 박차를 가함으로써 미래 제약산업에 대비한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승호 보령제약그룹 회장은 "기업비전을 '삶의 질', '삶의 모든 순간'마다 고객에게 궁극의 가치를 전달하겠다는 기업 정신을 담아 '최고의 임상의과학으로 더 나은 삶을 추구하는 라이프타임 케어 컴퍼니(Lifetime Care Company)'로 정했다"며 "매출 성장을 통한 도약발판 마련, 신성장동력 발굴, 글로벌 경쟁력 배가를 통해 도약해 나갈 것"을 당부했다. 한미약품은 올해를 새로운 도약의 출발점으로 삼고, 좀 더 성숙한 자세와 세계 수준에 어울리는 기준을 갖춰 '글로벌 신약' 창출을 앞당기겠다고 강조했다. 대웅제약은 국민의 건강을 위해 우수하고 안전한 의약품을 공급해 신뢰를 높이고, 임직원의 성장을 위해 학습과 소통을 지원해 글로벌 헬스케어 그룹으로 나아간다는 빙침이다. ◆글로벌 진출 가속화 해외진출도 활발할 것으로 보인다. 해외법인이나 공장을 설립해 해외매출을 확대할 전망이다. 특히 국내 제약사들은파머징 시장에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퀸타일즈IMS연구소는 2021년까지 글로벌 제약시장이 연평균 4~7% 성장률을 보일 것이라고 예측했다. 그 중에서도 파머징 시장은 연평균 6~9%로 선진국 시장보다 더 높은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2021년에는 파머징 시장이 글로벌 제약 시장의 22%정도를 점유할 전망이다. 파머징 시장에서는 국가별 진출 전략이 중요할 전망이다. 한국형 신약, 개량 신약, 브랜드 제네릭 분야에서 국내 제약사들이 경쟁력을 가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대웅제약, 종근당 등은 동남아시아 등 파머징 국가에 대한 투자를 늘릴 계획이다. 또한 에스티팜이나 유한화학 등과 같이 의약품원료(API)로 선진국 시장에 진출하기도 한다. 보령제약, LG생명과학, 일양약품, 녹십자, 메디톡스, 대웅제약, 이수앱지스, 안국약품 등이 파머징 국가를 대상으로 수출을 확대키로 했다. 2020년까지 매출 2조원, 영업이익 2000억원을 달성한다는 의미에서 '70+5'를 새로운 비전으로 정한 JW중외그룹은 2017년 경영방침을 '스마트JW '로 정립했다. 이경하 JW그룹 회장은 "지난 5년간 JW Way를 바탕으로 우리만의 일하는 방식을 정립하는 등 기본기를 다져왔다"며 "70+2를 맞이하는 지금 시장에서 제대로 평가받을 수 있는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스마트한 변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일양약품은 놀텍과 슈펙트를 비롯 백신의 글로벌 경쟁력을 주력키로 했다. 이정치 일동홀딩스 회장은 "고객 가치와 기업의 수익추구가 조화롭게 양립할 때 지속 가능한 초일류 기업이 될 수 있다"며 "품질관리와 프로세스 혁신에 집중해 달라"고 당부했다. ◆윤리경영 가속도 리베이트 근절을 통한 윤리경영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수준 높은 윤리경영 실천이 동반되어야 제약산업이 발전할 수 있다고 판단하고 있기 때문이다. 한편 제약협회는 윤리경영 정착을 위해 설 명절 등에 선물을 일체 하지 않기로 했다. 또한 국내외 CP 우수사례를 회원사와 공유하고 제약산업 CP 업무편람을 구축하는 등 윤리경영 정착을 위한 활동을 지속한다는 계획이다.

2017-01-02 17:22:07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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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마켓, 올해 핫 트렌드 아이템 7종 선정…최대 70% 할인

G마켓은 '2017년 가장 핫할 트렌드 아이템 7종'을 선정, 최대 70% 할인가에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오는 8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마케터들이 트렌드 분석을 통해 이슈를 파악하고 각 파트의 카테고리매니저(CM)들과 협의해 최종 선정한 아이템들로 구성됐다.했다. 선정된 아이템은 '무선 이어폰', '2017트렌드 컬러 머플러', '증강현실 스마트폰', '녹차맛 파이모음', '위트있는 워시제품', '공간활용 모듈형 가구', '2017 제주일력' 등 총 7종이다. G마켓은 이번 행사를 통해 선정된 트렌드 아이템 7종을 최대 70% 할인가에 선보인다. 무선 이어폰'아콘 프리버즈X5(Archon Freebuds X5)'는 24% 할인된 가격 4만4900원에 판매한다. 올해 트렌드 컬러를 반영한 바비수의 '숄 겸용 머플러'는 1만5500원에, '2017년 탁상용 제주 일력'은 9900원에 선보인다. 탁상용 제주 일력은 최근 주목 받고 있는 욜로(Yolo·You Only Live Once·한 번 사는 인생) 트렌드를 반영해 마련됐다. 이 외에도 증강 현실 폰 '레노버 팹2 프로'(56만9000원)와 '녹차파이 과자 4곽 세트'(1만900원), 화장실에 위트를 더하는 '플라잉애플 샴푸?바디워시,클렌저, 1+1'(9900원), 공간활용 가구 '아이리스 모듈형 서랍장'(1만5900원) 등이 마련됐다.

2017-01-02 17:11:52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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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 다운재킷 있어요?" 드라마 인기에 '공유 패딩' '덕화 패션' 주문량 폭주

"'도깨비' 다운재킷 있어요?" 드라마 인기에 '공유 패딩' '덕화 패션' 주문량 폭주 tvN드라마 '도깨비'가 화제인 가운데 주인공들의 패션도 덩달아 화제다. '도깨비'는 매회 흥미진진한 사건들이 발생하며 눈을 뗄 수 없는 전개로 시청자들에게 전폭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주인공 공유와 김고은의 설레고 애틋한 로맨스는 물론, 불멸의 브로맨스 케미로 보는 재미를 더한 이동욱, 회를 거듭할수록 정체가 궁금해지는 육성재까지 하나라도 놓칠 수 없는 캐릭터로 시청자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다. 특히 비주얼이 우월한 주인공들의 패션도 함께 화제를 모으고 있다. 주인공들의 패션은 '김신룩', '도깨비 신부룩', '저승사자룩', '재벌 3세 덕화 패션' 등 다양한 키워드가 나올 정도로 인기를 얻고 있으며 다양한 스타일링 또한 올겨울 워너비 스타일로 떠오르며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먼저 9화(30일 방영분)의 스키장 창고 장면에서 사고를 당해 위험에 처한 김고은을 구하려는 긴박한 순간에 공유가 착용하고 있는 화이트 컬러의 디스커버리 밀포드 다운재킷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극중 공유가 입고 있던 다운재킷을 김고은에게 덮어주고 사고 현장을 빠져나오는 장면은 이 날 방송의 하이라이트로 꼽히며 보는 이들의 가슴을 설레게 했다. 디스커버리의 스테디 셀러 아이템인 밀포드 다운 재킷은 방송 이후 온라인과 매장에서 주문량이 폭주하면서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다음날 방송된 10화에서는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공유와 김고은이 함께 커플 다운룩을 선보였다. 올 시즌 트렌드로 자리잡은 모노톤의 디스커버리 롱 밀포드 다운 재킷에 아이보리와 카키색의 목 폴라 니트를 매칭하여 완벽한 레이어드 커플룩의 진수를 보여줬다. 또 캐나다 퀘백의 아름다운 자연 경관 속에서 공유는 차분하면서도 캐주얼한 느낌을 보여주는 사파리 점퍼로 여행이나 비즈니스 트립 등에도 충분히 활용 가능한 디스커버리의 2017 S/S 제품을 미리 선보이며 패션 피플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미워할 수 없는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는 육성재는 고급스럽고 트렌디한 재벌 3세 패션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 잡고 있다. 30일 방송에서 육성재는 고급스러운 소재와 패트롤 기능을 구현한 디스커버리 블랙콤 롱 패트롤 다운 재킷과 함께 이너웨어를 블랙으로 통일하여 자연스러우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선보였다. 극중 저승사자로 열연하고 있는 이동욱은 기존의 어둡고 무서운 저승사자의 편견을 깨고 밝고 경쾌한 모습과 함께 올블랙 패션의 시크함까지 더해 보는 이들을 즐겁게 하고 있다. 지난 24일 방송된 도깨비 8화에서 이동욱은 내추럴한 소재를 사용한 항공점퍼 스타일의 디스커버리 발데즈 항공 다운 점퍼를 착용했다. 풍성한 양털 쉐어링 퍼로 트렌디한 감각을 살렸고 구스 충전재를 사용해 보온성과 내구성을 강화한것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방송 이후 폭발적인 인기와 함께 높은 판매율을 보이고 있다. . 디스커버리 관계자는 "드라마 도깨비의 다양한 겨울 패션은 극 중 캐릭터의 개성과 TPO에 맞는 적절한 스타일링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며 "감각적인 연출과 절묘하게 매칭되는 디스커버리 겨울 제품으로 한파의 날씨에도 구애 받지 않으며 스타일까지 살릴 수 있는 다양한 아웃도어 룩을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tvN 10주년 특별기획 드라마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는 매주 금요일, 토요일 저녁 8시에 방송된다.

2017-01-02 16:44:0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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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2017년도 경영방침은 '처음처럼'

아모레퍼시픽 2017년도 경영방침은 '처음처럼' ㈜아모레퍼시픽은 2017년 정유년 경영방침을 '처음처럼(Back To Basics)'으로 정하고 국내·외 경영환경 변화에 대응하며 '원대한 기업'으로의 비전 달성을 목표로 한다. 2일 서울 중구 청계천로 ㈜아모레퍼시픽 본사에서 열린 2017년 시무식에서 서경배 회장은 "아름다움과 건강으로 인류에 공헌하겠다는 창업정신을 되새기고 처음과 같은 마음으로 기본을 충실히 다지면, 급격하게 변화하는 불확실한 경영 환경도 큰 기회가 될 수 있다"며 "지금까지 어떠한 어려움에도 굴하지 않고, 세상의 변화를 항상 새로운 기회로 창조해 낸 '오뚝이 정신'과 혁신의 DNA를 바탕으로 원대한 기업 비전 달성을 향해 힘차게 전진하자"고 의지를 밝혔다. 서 회장은 특히 "제품만 잘 만들면 팔리던 '양의 시대', 기술이 담긴 '상품'이 되어야 팔리던 '질의 시대'를 넘어서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독보적인 감성을 담은 '명품'만이 팔리게 되는 '격(格)의 시대'로 바뀌는 변곡점에 서있다"며 "우리만의 아시안 뷰티로 전 세계에 넘버원(No. 1)이 아닌 온리원(Only One)의 품격 있는 가치를 선보이는 뷰티 기업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올해 ㈜아모레퍼시픽은 ▲글로벌 확산 ▲디지털 역량 제고 ▲리테일 고도화 ▲브랜드 특이성 강화 ▲고단수 경영 혁신 ▲품질 혁신과 지속 성장 고도화 등을 전략으로 수립하고, 경영목표와 비전 달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아모레퍼시픽은 협력사, 가맹주 등 다양한 비즈니스 파트너와의 동반성장을 위한 다양한 협력 프로그램 확대를 통해 상생문화를 꾸준히 지속할 방침이다. 또한 제품의 환경 친화적 속성을 강화하고 글로벌·브랜드 차원의 다양한 CSR 활동을 확대하는 등 여성의 삶을 아름답게 한다는 소명 아래 전 임직원 모두가 함께 원대한 여정을 이어간다.

2017-01-02 16:24:21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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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인삼공사, '동인비'로 화장품사업 본격화…'정관장 처럼 키운다'

KGC인삼공사, '동인비'로 화장품사업 본격화…'정관장 처럼 키운다' '이젠 홍삼으로 만든 화장품이다' KGC인삼공사가 프리미엄 화장품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든다. 홍삼으로 만든 화장품 '동인비'가 그 중심에 있다. 특히 면세점 진출을 발판으로 삼아 K-푸드의 대표격인 '정관장 홍삼'처럼 '동인비' 화장품을 'K-뷰티(Beauty)' 대표 브랜드로 육성한다. 이어 중장기적으로는 11조원대인 중국 프리미어 뷰티 시장에도 적극적으로 진출해 K-뷰티 간판 상품으로 육성한다. KGC인삼공사는 '동인비'의 프리미엄 이미지를 높이고 세계 시장 진출을 확대하기로 했다고 2일 밝혔다. 이를 위해 KGC인삼공사는 지난 9월 프리미엄 홍삼화장품 '동인비'를 인삼공사 브랜드로 편입했다. 자회사인 KGC라이프앤진의 운영방식에서 인삼공사가 직접 담당해 정관장 브랜드의 시너지를 통해 프리미엄 화장품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하려는 의지이다. KGC인삼공사는 효과적인 브랜드 정착을 위해 화장품사업실을 신규로 신설했다. 또한 홍삼의 피부미용에 대한 다양한 효능 연구와 개발을 위해 R&D 연구소에 화장품연구소 조직을 확대하는 한편 화장품전문가도 영입하기로 했다. 특히 면세점 단독매장 운영과 방문판매 채널 활용한 소비자접점 확대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중국 시장 진출을 중장기 목표로 삼아 정관장과 한께 '동인비' 브랜드의 글로벌 전략도 강화할 예정이다. 지난해 기준 중국 화장품 시장은 모두 52조 규모로 추정된다. 그 중 프리미엄 스킨케어 시장은 11조7000억원으로 국내 프리미엄 스킨케어 시장(7조6000억원)을 넘어선다. KGC인삼공사는 현재 면세점내 정관장 매장과는 별도로 '동인비 단독매장'을 오픈했다. HDC신라면세점을 비롯, 신규 시내 면세점에 모두 단독 매장을 구성했다. 앞으로 국내면세점과 해외면세점도 단독 브랜드샵 형태로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화장품이 가장 많이 판매되는 '방문판매' 채널 역시 적극 활용하는 양면전략을 동시에 진행할 계획이다. KGC인삼공사는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프리미엄 화장품 시장에서 "홍삼 화장품 동인비"는 충분한 경쟁력을 지니고 있다"면서 "정관장 홍삼이 K-푸드의 대명사로 거듭난 것처럼, 정관장 동인비 화장품 역시 정관장의 홍삼소재를 활용하여 K-뷰티의 대명사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관장의 홍삼 연구를 통해 탄생한 동인비는 6년근 홍삼 활성성분을 최적화 해 만든 프리미엄 홍삼 화장품이다. 홍삼응축수, 홍삼오일, 홍삼진액을 기본 베이스로 한다. 홍삼은 자외선으로 인한 피부주름생성을 감소시킨다는 연구결과 등 다양한 피부 효능이 발표된 바 있다. 동인비의 주요 성분인 '홍삼오일'은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주름개선효과를 인정받았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화장품 중 에센스를 비롯한 기초화장품에 집중해 '동인비 진에센스'를 대표제품으로 순차적으로 시장을 공략할 예정"이라며 "동인비 진에센스는 홍삼 10뿌리 당 단 1방울만 나오는 '홍삼오일'이 담겨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다른 에센스는 정제수를 기반으로 하지만 동인비는 홍삼의 고온스팀 증기를 응축시킨 '홍삼응축수'를 베이스로 한다. 또한 피부보습, 피부탄력, 주름 개선을 통해 안티에이징(Antiaging) 효과를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동인비 진에센스는 피부의 수분량을 늘려주는 '보습 레이어링'과 피부 근본을 세워주는 '순환 레이어링', 피부의 겉 탄력과 속 탄력을 강화시켜주는 '탄력 레이어링'등으로 이뤄져 고객들의 만족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

2017-01-02 15:53:54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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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리바트, 세스코와 공동 마케팅 업무 제휴 체결

현대리바트는 종합환경위생기업 세스코와 전략적 마케팅 제휴를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제휴를 통해 현대리바트와 세스코는 홈케어 부문에서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이날부터 현대리바트는 리바트스타일샵 10개점과 전국 80여 개 대리점에서 '엔슬립 매트리스 7·9 시리즈 (Q/K)'를 구매한 고객에게 세스코가 개발한 매트리스 커버 '식스락(소비자가 16만5000원)' 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또 세스코의 위생 서비스 3만원 할인권도 함께 증정한다. 식스락은 국내 최초 해충차단 6중 접합방식이다. 섬유의 이음새 부분을 최소화해 진드기, 빈대 등 미세해충의 침입과 번식을 차단하는 기능성 매트리스 커버다. 매트리스 표면뿐 아니라 내부 깊숙이 침투하는 침대진드기 등을 극세섬유로 촘촘하게 직조된 원단으로 해충의 침입을 원천 차단하는 것이 특징이다. 현대리바트 관계자는 "미세먼지, 진드기 등 보이지 않는 유해물질이 각종 질환의 원인 중 하나로 꼽히며 위생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며 "환경위생 분야에서 전문성을 가지고 있는 세스코와 협력을 통해 매트리스 품질 강화를 위해 업무 제휴를 맺게 됐다"고 말했다. 실제로 2014년에 현대리바트가 처음으로 선보인 엔슬립은 매출이 전년 대비 25% 증가, 출시 이후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현대리바트는 이달 말까지 다양한 매트리스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세스코 식스락 매트리스 커버 증정 프로모션도 중복 적용이 가능하다. 현대리바트는 휴, 봄날, 마데르 등 인기 침대 6종과 엔슬립 매트리스 함께 구매시 침대 50%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대표적으로 리바트 '마데르' 42만7천원(소비자가·84만8000원), '봄날' 32만7000원(65만3000원), '에프터티' 32만4000원(64만5000원) 등이 있다. 현대리바트 관계자는 "실내 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침구 전문 청소기, 매트리스 케어 서비스 등 다양한 상품이 주목을 받고 있다"며 "친환경 목재 'E0' 보드를 사용하고 친환경 부자재를 자체 개발하는 등 '유해물질 제로 경영'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가겠다"고 말했다.

2017-01-02 15:20:06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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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F리테일, 신규 임원 영입 등 후속 인사 발표

편의점 CU(씨유)를 운영하고 있는 BGF리테일은 신규 임원 영입 및 계열사 대표 선임 등 후속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인사는 디지털 마케팅 분야의 외부 전문가를 영입하는 등 미래 성장을 위한 기반을 확고히 하고 관련 업무의 프로세스를 고도화 하는데 초점을 맞췄다고 BGF리테일측은 설명했다. 김윤경 신임 마케팅실장(1970년생)은 이화여자대학교 컴퓨터학과, 포항공과대학교 컴퓨터공학(석사)를 졸업하고 한국존슨앤드존슨 북아시아 총괄 디지털 마케팅팀장과 롯데마트 마케팅부문장을 역임했다. 택배 서비스 회사인 BGF포스트 대표에는 CVSnet 대표 출신인 전태진 대표를 영입했다. 전태진 신임 BGF포스트 대표(1959년생)는 동국대학교 도시행정학과를 졸업하고 삼성에버랜드 기획조정실을 거쳐 최근까지 CVSnet 대표를 맡아왔다. 금융 VAN 회사인 BGF핀링크 대표에는 이종덕 BGF네트웍스 전 대표가 선임됐다. 마케팅 전문 회사인 BGF네트웍스는 BGF리테일 송지택 정보시스템본부장이 대표를 겸임한다. BGF리테일 HR 관계자는 "이번 인사는 외부 전문가의 역량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관련 업무의 체계 및 프로세스를 고도화하는 등 미래 성장을 위한 기반을 더욱 확고히 하는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2017-01-02 15:16:08 김유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