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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제약, '토둘라, 중동·북아프리카 19개국 수출계약 체결

보령제약이 요르단 람파마(Ram Phama)社와 CCB(칼슘 채널 차단제)계열 항고혈압제 '토둘라(성분명 실리디핀)'의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추진하고 있는 '해외제약전문가 초빙 및 활용'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마하모드 알카와즈마 상임컨설턴트의 중계를 통해 성사됐다. 보령제약은 람파마를 통해 요르단, 레바논, UAE, 이집트, 리비아 등 중동·북아프리카(MENA/ Middle East and North Africa)지역과 사우디아라비아, 쿠웨이트, 카타르 등 GCC지역 모두 19개국에 10년간 순차적으로 6086만달러(약 735억원) 규모의 완제품을 공급하게 된다. 라이선스Fee 250만달러(약 30억), 런닝로열티 547만달러(약 66억)를 받게 된다. 이에 보령제약은 중동, 북아프리카까지 수출지역을 확대하는 것은 물론, 향후 카나브 수출 기반을 마련할 수 있게 됐다. 토둘라는 CCB계열 항고혈압제로 현재 한국을 포함하여 일본, 베트남, 인도에서 판매되고 있다. 보령제약은 2014년도에 토둘라(국내제품명 시나롱)의 공동 개발사 중 하나인 UCB Japan으로부터 해외 사업권을 인수했다. 일본을 제외한 전세계 판매 라이선스 권한을 갖고 있다. 보령제약은 지난 6월 글로벌제약사 산도즈와 동남아 6개국 토둘라 수출계약을 체결한 이후 두번째 수출계약을 체결하게 됐다. 자체개발 고혈압신약 '카나브'의 해외진출 경험과 마케팅 역량을 바탕으로 해외 도입신약의 임상적 가치를 증명하며 글로벌화에 성공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었을 뿐 아니라, 국내 제약산업 세계시장 진출의 새로운 모델로 평가 받고 있다. 토둘라는 L타입, N타입 두 가지 칼슘채널에 작용하는 4세대 CCB계열 항고혈압제다. 기존의 CCB제제들은 혈관에 분포하고 있는 L타입 칼슘채널을 차단해 혈관을 이완시킴으로써 혈압의 상승을 억제하는 반면, 토둘라 L타입뿐 아니라, 교감신경말단에 분포하고 있는 N타입 칼슘채널도 차단해 교감신경 활성화물질(Norepineprine)의 과도한 분비를 차단해 심장의 수축과 심박수 증가를 낮춰 혈압 상승을 막는 기전으로 안전성을 더욱 향상시킨 제품이다. 람파마사는 요르단 제약사 중 4위 기업으로 직원 300여 명이 근무하고 있다. 특히 암로디핀 제네릭으로 요르단 점유률 1위(약 60%)를 차지하고 있는 영업역량이 뛰어난 제약사로 중동, 북아프리카 등 총 20여개국에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 현재 중동 및 북아프리카 19개국 항고혈압제 CCB계열 시장은 대략 3000억원 정도로 추정되며 지속 성장하고 있다. 최태홍 보령제약 사장은 "지난해 사우디에 항암제를 수출한 이후 추가로 중동·북아프리카지역에 진출하게 됨으로써 향후 카나브를 비롯한 다양한 제품 진출 길을 더욱 확대할 수 있게 된 것이 큰 의미"라고 말하고 "카나브 해외마케팅 경험을 바탕으로 항고혈압제 시장에서 보령의 브랜드 가치를 더욱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6-12-29 17:16:05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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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 '포켓몬 음료' 출시

롯데칠성음료가 '포켓몬' 캐릭터를 활용한 '포켓몬 음료'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포켓몬 음료는 달콤한 혼합과즙이 10% 함유되고, 성장기 어린이를 위한 필수 영양소를 더한 어린이 음료다. 오렌지과즙 7%와 망고과즙 3%에 비타민C, 식이섬유가 들어있는 '포켓몬 오렌지·망고'와 포도과즙 7%와 사과과즙 3%에 칼슘, 식이섬유를 함유한 '포켓몬 포도·사과' 2종으로 구성됐다. 이 제품은 '달콤한 혼합과일맛에 필수 영양소가 쏙쏙! 인기 친구 포켓몬스터 캐릭터와 함께 쑥쑥 튼튼!'이라는 콘셉트와 함께 어린이들이 마시기 편하고 내용물을 흘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푸쉬풀캡(Push-Pull CAP)을 적용한 235mL 용량의 페트 제품으로 출시됐다. 패키지는 어린이가 한 손으로 잡기 편하게 페트 목 부분이 굴곡진 디자인으로 제작됐다. 라벨에는 각각 오렌지, 포도를 연상시키는 주황, 보라의 배경색에 포켓몬의 인기 캐릭터인 피카츄, 파이리, 꼬부기, 이상해씨 등을 넣어 어린 친구들에게 친숙함을 더했다. 롯데칠성음료는 지난 1996년 처음 등장해 게임, 애니메이션 등으로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었던 '포켓몬스터'가 올해 증강현실(Augmented Reality) 게임인 '포켓몬GO'와 영화 '포켓몬 더 무비 XY&Z 볼케니온 : 기계왕국의 비밀' 상영 등으로 다시 인기를 얻고 있는 점에 주목하고, 주 타깃인 어린이뿐만 아니라 포켓몬과 함께 성장한 젊은 소비자에게 어필하기 위해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소비자 접점에서 다양한 마케팅을 진행하여 아이들이 좋아하는 어린이음료인 '포켓몬 음료'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6-12-29 17:15:48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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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르포] 대한민국 기부온도 1도 올리기 “어렵지 않아요”

24일 크리스마스 이브 구세군 자선냄비 봉사 현장 소상공인·어린이 등 작은 정성 "대한민국을 따뜻하게" 이웃에게 따뜻한 손을 내미는 연말입니다. 하지만 올 겨울은 예년과 같지 않나 봅니다. 지속된 경기 불황은 물론 최순실 게이트 등으로 사회적 분위기는 그야말로 '침체' 그 자체입니다. 이 같은 현상은 기부 문화에서도 엿보입니다. 실제로 서울 광화문에 있는 사랑의 열매 '사랑의 온도탑'의 수은주는 좀처럼 올라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기부금이 모이지 않기 때문이죠. 다행스럽게도 병신년 끝자락에 들어서면서 온도탑의 눈금이 매일 올라가고 있습니다. 지난 15일 17.8도, 20일 23.5도를 지나 크리스마스 당일에는 약 46도까지 올라갔습니다. 29일 현재는 약 60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나마 연말을 맞이해 대기업들의 기부로 올라간 수치입니다. 하지만 보이지 않는 곳에서 이웃에게 온정을 전하는 시민들의 따뜻한 손길은 여전히 이어지고 있습니다. 기자는 지난 24일 구세군자선냄비본부를 통해 서울 동대문에 위치한 청계천 오간수교 위에서 자선냄비 모금 봉사에 참여했습니다. "All you need is LOVE" 작은 스피커를 통해 영화 '러브 액츄얼리' OST로 쓰인 '올 유 니드 이즈 러브' 노래를 틀었습니다. 사랑은 어디에나 존재한다는 크리스마스 기적을 재현해보고자 선곡한 곡입니다. 낮 12시. 용기 있게 산타 모자도 쓰고 종을 열심히 흔들기 시작했습니다. 기자가 있었던 동대문 오간수교 위는 동대문 소상공인과 쇼핑객, 관광객들이 주로 많이 지나치는 거리입니다. 많은 분들이 1000원, 3000원 등의 정성을 보여주십니다. 하지만 그 중 기자가 서있던 2시간 동안 자선냄비를 가장 뜨겁게 데워주신 분들은 감히 '소상공인들'이라고 자부하고 싶습니다. 허리를 다 펴지 못하신 상태에서 큰 짐을 끌고가셨던 한 할아버지께서는 짐을 잠깐 내려놓으시더니 냄비에 꼬깃꼬깃한 지폐를 넣어주시고는 다시 유유히 일터로 돌아가셨습니다. 한 어린이는 자신의 용돈이라며 냄비에 기부금을 넣었습니다. 또 어떤 어린이는 기자에게 간식이라도 챙기라며 근처에서 호박엿을 사다주기도 했습니다. 열심히 종을 흔들고 감사 인사를 전하며 1시간의 시간이 흘렀습니다. 눈 대중으로 약 10만원 이상의 모금이 모였습니다. 기대 이상으로 모금이 잘 되는 것 같아 뿌듯했습니다. 매년 자선냄비 봉사에 나서는 선배가 '첫 해 2시간동안 2만원 모았다'라고 하셨으니 이 정도면 어마어마한 성공이라고 나름 자부하고 있었습니다. 1시간 반 쯤 지난 시간. 기자는 모두의 눈길을 사로잡는 크리스마스 기적을 봤습니다. 오간수교 근처에서 환전소를 운영하셨던 사장님께서 무거운 모금함을 들고 오셔서 1년 동안 모은 성금이라며 냄비에 쏟아 부어 주셨습니다. 사장님께서는 매년 성금을 자선냄비에 기부하신다고 합니다. 추운데 고생한다며 기자에게 따뜻하고 달달한 믹스커피도 주시고 가셨습니다. 연말마다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하고자 1년 동안 노력하시는 환전소 사장님을 통해 많은 교훈을 얻었습니다. 기자가 서있는 2시간을 무색하게 한 헌신적인 봉사정신에 또 한번 겸손을 배웠습니다. 2시간은 눈 깜짝할 새에 지나갔습니다. 오후 2시가 좀 지나자 다음 자원봉사자인 한 고등학생이 '추운데 고생하셨습니다'라며 붕어빵 한봉지를 건넸습니다. 탄핵정국이라는 어려운 시국속에서도 자선냄비에 발걸음을 멈추는 시민들은 이어졌습니다. 구세군 자선냄비 성금은 사회계층 7대 주요 대상자의 기초생계와 건강증진 등을 위해 사용됩니다. 모금액과 결산보고 등은 구세군자선냄비본부 홈페이지를 통해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습니다. 매년 연말 자원봉사자도 모집합니다. 구세군자선냄비는 자원봉사활동 인증기관으로 봉사활동 확인서 발급도 가능합니다. 어려운 시국일수록, 날씨가 추워질수록 소외된 이웃에게 더 관심을 가져야 하지 않을까요. 정유년 2017년 겨울은 지금보다 더 따뜻하길 소원해봅니다.

2016-12-29 17:10:07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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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베르샤, 초음파 과일채소 세척기 '이지더블유' 론칭

쉽고 편한 삶을 지향하는 뷰티 헬스 전문기업 라베르샤가 오는 1월 3일 오후 8시 40분부터 롯데홈쇼핑을 통해 신제품 '이지더블유(Easy-W)'를 선보인다. 이지더블유는 세제 없이 5분 만에 채소, 과일 등의 잔류 농약 제거와 살균 세척을 돕는 최첨단 초음파 세척기다. 초음파 세척은 물 속에서 주파수 20KHz 이상의 초음파를 발생시켜 물 기포로 폭발하는 공동현상을 이용한 것으로, 이지더블유는 4개의 최고급 BLT(세라믹 압전 진동자)를 통한 출력 200W의 강력한 초음파로 보이지 않는 미세한 부분의 틈새까지 살균 세척한다. 채소, 과일 세척뿐만 아니라 육류의 핏물 제거, 어패류 해감 및 이물질 제거, 식기류, 유아용품, 칫솔 살균세척 등에도 폭넓게 활용할 수 있다. 터치 스크린 버튼 방식으로 과일, 채소, 곡류, 식기 등 원하는 세척 과정을 한 번에 선택할 수 있게 하여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청소도 간편해 배수 후 마른 수건으로 닦아주면 깔끔하게 유지·관리할 수 있다. 이번 방송에서는 이지더블유를 렌탈로 만나볼 수 있으며, 월 26,900원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비자 부담을 최소화했다. 또한 롯데홈쇼핑 론칭 방송 외에 라베르샤의 공식 홈페이지 이지앤라이프에서도 이지더블유를 구매할 수 있다.

2016-12-29 16:38:04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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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더마 시카비오 포마드, 회복 크림으로 입소문

바이오더마 시카비오 포마드, 회복 크림으로 입소문 프랑스 대표 더모 코스메틱 브랜드 바이오더마의 '시카비오 포마드'가 '2016 올리브영 헬스&뷰티 어워즈'에서 '회복 크림 대표제품 베스트 3'에 선정됐다. 올 한해는 미세 먼지와 환경 오염 등 외부 환경적 요인과 연이은 생활화학 성분 논란으로 인해 저자극·전문 케어 제품의 수요가 꾸준히 증가했다. 이러한 뷰티 트렌드와 맞물려 국내 더모 코스메틱 시장 규모는 연간 5000억 원으로 매년 20%가 넘는 가파른 성장세를 보였으며, 그 중에서도 손상 피부를 개선시켜주는 이른바 회복 크림은 브랜드 매출 견인의 역할을 톡톡히 했다. 회복 크림은 더모 코스메틱의 효시라 할 수 있는 프랑스 더모 브랜드들로부터 시작됐다. 바이오더마의 시카비오 포마드, 아벤느의 시칼파트, 라로슈포제의 시카플라스트 등 상처를 뜻하는 시카(Cica)가 제품명에 사용된 것이 특징이다. 프랑스 더모 코스메틱의 회복 크림을 본뜬 국내 브랜드의 연이은 제품 출시와 마케팅 경쟁은 회복 크림이 하나의 스킨케어 세그먼트로 자리잡는데 상당한 역할을 담당했다. 주요 판매처인 올리브영, 왓슨스, 롭스와 같은 드럭 스토어의 폭발적인 양적 성장과 더불어 자극적인 외부 환경 및 스트레스로 인해 민감해지는 피부를 염려하는 타겟 소비자의 니즈가 일치한 것으로 분석된다. 올해 소비자의 발길을 매장으로 이끈 대표 회복 크림 중에서도 '베스트 손상 케어' 제품으로 자리잡은 제품은'바이오더마의 시카비오 포마드다. 시카비오 포마드는 손상 피부의 불편함을 효과적으로 케어하는 안탈지신(ANTALGICINE™) 바이오더마 독자 테크놀로지와 피부 장벽을 강화하는 다프(D.A.F™) 바이오더마 특허 성분을 함유해 지친 피부에 편안한 휴식을 선사한다. 또한 센텔라아시아티카 성분이 피부 진정을 돕는다. 해당 제품을 메이크업 전 가볍게 펴 바르면 베이스 메이크업의 밀착력을 높여주고, 팔꿈치, 발꿈치 등 유난히 건조한 부위에 집중 보습 패치 효과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활용 방법으로 영유아부터 온 가족 모두 사용할 수 있다. 바이오더마 마케팅 담당자는 "올 한해 다양한 뷰티 브랜드의 손상 케어 제품이 출시되었음에도 시카비오 포마드가 높은 성장을 할 수 있었던 것은 제품의 성능과 효과를 직접 경험한 소비자들의 자발적 입소문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미세먼지, 환경오염, 업무로 인한 스트레스 등 소비자들은 손상되는 피부에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일 것이며 이러한 소비자의 니즈를 시카비오 포마드를 비롯한 다양한 케어 제품으로 만족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6-12-29 16:24:06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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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3사, '5만원 맞춤형' 설 선물세트 전쟁 시작

내년 설을 앞두고 편의점 3사가 '5만원 맞품형' 설 선물세트를 대거로 선보인다. 29일 편의점 업계에 따르면 CU와 GS25, 세븐일레븐 등 편의점 3사는 오는 설(1월 28일)을 맞이해 장기적인 경기불황과 청탁금지법 시행 등의 영향으로 5만원 미만의 선물세트 구성을 대폭 늘렸다. CU는 전체 설 선물세트 230여 개의 상품 중 71%를 5만원 미만으로 준비했다. 지난해 설(59%)보다 10% 이상, 올 추석(68%)보다도 높은 수준이다. 1~2만원대는 생활잡화, 조미·통조림 등 전통적인 명절 선물들로 구성됐다. 3~4만원대는 부산 삼진어묵 프리미어세트(3만원), 축령산 가평잣(3만8000원), 남해안 생돌김 세트(3만8000원), 강원도 더덕(3만9000원) 등 지역 특산품들이 즐비하다. 4~5만원대에서는 노르웨이 훈제 연어(4만5000원), 러시아 스노우크랩 다리살(4만7000원), 캐나다 존쿡 델리미트(4만8000원) 등 해외 유명 식재료들이 마련됐다. 5만원 미만 상품 중 17종에 대해서는 내달 4일까지 일정 수량 이상 구매 시 사전 할인 혜택도 적용한다. 소형가전 상품도 강화했다. 체지방 체중계(2만5000원), 미니 믹서기(4만2000원), 램플로우 조명(4만6000원), 핸디 청소기(6만원), 멀티 밥솥(7만2000원), 눈 마사지기(9만5000원) 등 20여 종이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5만원 이하 상품과 무료배송 상품을 강화했다. 설 선물세트 중 5만원 이하 상품은 373종을 마련했다. 무료배송 상품은 480종이다. 신선식품은 한우와 돈육, 굴비를 활용해 기존에 없었던 5만원 세트로 제작했다. 불고기버섯세트(1등급 불고기·모둠버섯·양념), 실속불고기세트(불고기·국거리), 실속등심세트(등심500g) 등 돈육세트로 5만원에 맞췄다. 트렌드를 반영한 선물세트도 준비했다. 대표 상품은 주방조리기구 실속5종세트(4만9000원), 셀프인테리어에 사용하는 스위스밀리터리공구7종(2만5000원), 무선조종자동차(3만8000원), 미니드론(3만7000원), 가면라이더포제세트(5만원) 등이다. 세븐일레븐도 5만원 이하의 실속형 중저가 선물과 1인 가구를 겨냥한 선물을 선보였다. 세븐일레븐은 이번 설 선물세트의 약 60%를 5만원 미만의 중저가 상품으로 구성했다. 2만원 이하 상품으로는 대상 고급유6호(8900원), 흑색영양혼합곡선물세트(1만1000원), LG 기분좋은4호(1만9900원) 등 총 8종이다. 5만원 이하 상품군에서는 CJ스팸 8호(3만5800원), 아모레 려 샴푸(3만9900원), 양주 골든블루 사피루스(3만6000원) 등 총 6종을 준비했다. 소형 가전제품 코너도 마련했다. 레꼴뜨 멀티 전기밥솥 2인용(8만8000원), 기펠 레이나 전기 오븐(4만5000원), 테팔 미니 전기주전자(5만9000원), 일렉트로룩스 커피메이커(5만9000원), 이메텍 프리미엄 전기요 싱글(8만7000원) 등을 판매한다.

2016-12-29 16:06:08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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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고니아, 새해맞이 서핑 이벤트로 환경 캠페인 동참

파타고니아, 새해맞이 서핑 이벤트 진행 양양 지역 주민과 함께 환경보호에 대한 공감대 형성 및 실천 친환경 글로벌 아웃도어 스포츠 브랜드 파타고니아 코리아가 밝아오는 정유년(丁酉年) 새해를 맞아 오는 1월 1일 서핑 명소로 유명한 강원도 양양 죽도해변에서 '2017 신년 일출 서핑(New Year Surfing)' 이벤트를 진행한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신년 일출 서핑'은 파타고니아 코리아의 상징적인 환경 캠페인으로 해양 환경 보존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기획됐다. 캠페인의 주요 메시지 'SAVE OUR SEAS(소중한 바다를 지키자)'를 모토로 강원 서핑 연합회와 양양 지역 주민, 서퍼 등 지역 사회와 함께할 수 있는 사회 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페인은 강원도 양양 죽도 해변에서 오전 6시 새해 소원을 담은 촛불 기원을 시작으로 해돋이와 환경 캠페인을 겸한 겨울 서핑 순서로 진행된다. 캠페인 메시지(SAVE OUR SEAS)가 적힌 부표와 팻말을 서퍼들의 퍼포먼스를 통해 알릴 예정이다. 파타고니아는 해돋이 서핑을 마친 서퍼들과 캠페인 참가자 전원에게는 아침 식사로 따뜻한 떡국을 제공할 예정이며, 경품 추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아침 식사 후 참가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지는 비치 클린(Beach Clean, 해변가 쓰레기 줍기)을 통해 파타고니아의 환경 철학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파타고니아코리아 최우혁 지사장은 "파타고니아의 '2017 신년 일출 서핑' 이벤트는 새해맞이와 겨울 서핑 도전 그리고 환경 캠페인이 접목된 환경 보호 캠페인"이라며 "자연을 무대로 삼는 파타고니아는 브랜드의 환경 철학을 이어가고자 2017년에는 스포츠 활동과 지역 환경 보호를 결합한 다양한 환경 캠페인을 꾸준히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파타고니아 '2017 신년 일출 서핑' 신청은 당일 선착순 100명에 한해 현장 접수가 이뤄지며, 현장 참여가 어려운 고객을 위해 1월 1일 오전 7시부터 파타고니아코리아 페이스북을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2016-12-29 15:58:07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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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공포증 확산에 닭고기 수요 감소…"안심하고 드셔도 돼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 여파로 계란값이 급등하고 있는 반면 닭고기는 수요가 급격히 줄어들면서 가격까지 내려앉고 있다. AI에 전염된 산란계(알 낳는 닭)가 살처분 되면서 달걀은 '없어서 못파는' 고급 식품이 됐고 AI에 전혀 상관이 없는 육계(식용닭)가 오히려 불똥을 맞아 '안팔리는 식품'으로 전락하고 있다. ◆달걀 가격↑·닭고기 가격↓ 29일 마트업계에 따르면 이마트와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 국내 대형마트에서는 달걀 가격이 이달에만 평균 20%가 급등했다. 반면 닭고기 가격은 수요가 크게 감소하면서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현재 대형마트 3사의 달걀 시세(1판·30구기준)는 7290원 수준이다. 그나마 대형마트는 사정이 덜한 편이다. 기업형 슈퍼마켓(SSM)에서 판매하는 달걀값은 1만2000원대에 머물고 있다. 계속되는 산란계의 살처분으로 달걀은 현재 없어서 못사는 식품이다. 가격이 오르는 것도 이 때문이다. 그러나 닭고기 가격은 AI사태가 최고조에 이른 지난 21일을 기준으로 '뚝' 떨어지고 있다. 한국육계협회에 따르면 이달 초 3600원(5~6호 기준) 닭고기 시세는 점점 떨어져 현재 2933원이다. 닭고기 크기로 5호부터 16호까지 전체적으로 시세는 떨어지는 추세다. 가격 하락에 이어 수요도 줄고 있다. 이마트에서 지난 1일부터 27일까지의 닭고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7.6%가 급감했다. 21일부터 27일까지는 매출 감소폭이 46.7%에 달했다. 닭고기를 파는 업체측은 "70도 이상으로 익혀 먹으면 닭고기 안전에 문제가 없다"며 "닭고기 소비 촉진을 유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방역당국에서는 "AI 바이러스는 열에 약해 75도 이상에서 5분만 가열하면 죽는다"며 "충분히 가열해 조리하기만 하면 인체에 무해하다"고 설명했다. ◆AI랑 상관 없는 육계 섭취 한국육계협회입장은 다르다. 국내 닭고기 산업 시스템을 살펴보면 질병에 걸린 닭이 유통이 될 수 없는 구조라는 입장이다. 방역당국에서 '익혀먹으면 문제없다'는 것도 사실이지만 그 이전에 닭고기에 이상이 있을지도 모른다는 의심 자체가 불필요하다는 설명이다. 이에 대해 한국육계협회 관계자는 "시중에 유통되는 닭고기는 절대 안심하고 먹어도 된다"며 "현재까지 AI에 전염된 육계는 단 한마리도 없었다"고 강조했다. ◆치킨업계 "아직까지 이상無" 치킨을 판매하는 외식 업계에서는 현재까지 큰 영향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예측이 불가능한 상황을 감안해 가격상승에 대해서는 예의주시하고 있다. 지금까지는 AI가 산란계에 영향을 미쳤지만 만약에 향후 AI가 육계까지 번지게 되면 닭고기 공급이 줄면서 가격이 급등할 수 있기 때문이다. 국내산 닭고기를 판매하는 BBG, 교촌치킨 등은 만약에 사태에 대비해 재고를 기존보다 많이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향후 닭고기 수급에 문제가 없도록 비축해 두는 것이다. 한편 AI 이후 치킨업계 매출은 현재까지 큰 변화가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2016-12-29 15:44:42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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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사노피' 당뇨신약 라이선스 수정 계약 체결

한미약품, '사노피' 당뇨신약 라이선스 수정 계약 체결 한미약품은 지난 2015년 11월 사노피사와 체결한 지속형 당뇨신약 포트폴리오인 '퀀텀 프로젝트(Quantum Project)'에 대한 라이선스 계약을 일부 변경하는 수정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수정된 계약에 따르면 퀀텀 프로젝트의 세가지 신약 후보물질 중 GLP-1 계열의 당뇨신약 에페글레나타이드(efpeglenatide)의 개발 마일스톤 등을 감액하고, 개발 비용 일부를 한미가 부담하는 방식으로 변경된다. 에페글레나타이드와 인슐린을 결합해 주 1회 제형으로 개발 중인 '지속형 인슐린 콤보(LAPSInsulinCombo)'는 마일스톤 등 금액조건은 원 계약과 같으며 일정기간 한미의 책임으로 개발한 후 사노피가 이를 인수하는 것으로 변경됐다. 또한 사노피와 한미는 각각 에페글레나타이드와 인슐린 콤보 개발에 집중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주1회 투여 제형으로 개발 중인 '지속형 인슐린(LAPSInsulin115)은 양사 상호합의하에 사노피가 한미에 권리를 반환하기로 했다. 이번 수정 계약으로 한미는 사노피에 2018년12월30일까지 당초 받았던 계약금 4억유로(약 5050억원) 중 1억9600만유로(약 2475억원)를 합의된 일정에 따라 순차적으로 지급한다. 이는 한미약품의 생산지연 및 지속형 인슐린 권리 반환에 따라 양사가 합의한 금액이다. 아울러 개발 및 상업화 마일스톤은 기존 35억유로(약 4조4224억원)에서 최대 27억2000만유로(약 3조4368억원)로 변경됐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사노피가 상업화에 근접한 에페글레나타이드의 개발에 집중하고, 당사는 당뇨 치료 옵션의 미래 유망 신약으로 평가받는 주1회 인슐린 콤보 개발에 집중하기 위한 결정"이라고 말했다. 이과 관련해 제약업계는 우려를 표명했다. 지난 9월 베링거인겔하임(BI)과의 기술수출 계약 해지에 이어 사노피와의 계약마저 일부 해지됐기 때문이다. 그동안 기술수출은 미래에 받게 되는 수익까지 총 계약규모로 공개하기 때문에 불확실한 기대를 부추긴다는 지적도 있었다. 한미약품의 퀀텀프로젝트의 경우 총 계약규모가 국내 제약업계 사상 최대 수준이었고 사노피가 거액을 제시했기 때문에 업계 안팎의 높은 기대를 받았다. 이번 라이선스 수정 계약으로 단순히 총 계약규모로 기술수출 성과를 평가하는 것에 한계가 있다는 점을 나타냈다. 앞서 한미약품은 BI와 기술수출 계약 해지 당시 총 계약규모(약 8500억원)의 10%에도 미치지 못하는 금액만 받고 임상을 중단한 바 있다. 한편 한미약품의 라이성스 수정계약과 관련해 기술수출 성과를 마냥 매도할 수 없다는 의견도 나온다. 신약 개발을 위한 거쳐야 하는 과정이라는 것이다.

2016-12-29 15:14:07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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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국건강 안심캡슐 영상 조회수 200만 돌파

지난 12일 유투브, 페이스북 등 온라인 영상 커뮤니티 중심으로 오픈한 안국건강 안심캡슐 영상이보름 만에 조회수 200만을 돌파해 화제다. 이서진이 출연한 해당 영상은 '누구에게나 눈 노화는 온다'는 스토리로 이서진의 진중하면서도 코믹한 이미지가 합쳐져 소비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 영상은 총 두 편으로 이서진의 대기실 편과 촬영장 편으로 나뉜다. 영상 모두 핸드폰을 보다 어느새 눈 노화가 진행되는 모습을 보여주며 경각심과 재미를 동시에 전달하여 영상을 보는 이들에게 웃기지만 웃지 못한 상황을 보여주고 있다. 안국건강의 안심캡슐 제품 홍보영상에서 눈 영양제 중에서도 루테인 함량이 가장 높은 눈 영양제를 알리고있다. 안심캡슐은 나이가 들수록 황반의 밀도가 약해져 노안이나 안구 질환을 많이 겪게 되는 사람들을 안심시키고자 안국건강의 안심캡슐 시스템으로 만들어진 이름이다. '프리미엄 안국 아이세이프 루테인'은 눈 영양제로 100% 자연유래 성분으로 만들어진 것이 특징이다. 씨앗부터 캡슐까지 책임지는 안국의 안심캡슐 시스템 아래 외피까지 식물성으로 마무리했으며 육유유래 원료, 유전자 변형 재료, 합성착향료와 착색료는 전혀 사용하지 않았다. 이 밖에도 눈 건강에 효과가 있는 베타카로틴, 비타민 B2/C, 셀레늄, 아연을 비롯해 부 원료로 빌베리 추출물, 코엔자임 Q10, 식물성오메가, 아마씨유까지 포함돼 있다. 스마트폰이나 PC를 장시간 사용하거나 TV를 자주 시청하는 사람, 그리고 장시간 운전을 하는 사람, 노화로 눈이 침침한 사람 등에게 추천할 만한 눈 영양제 제품이다.

2016-12-29 14:46:03 최규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