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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웨이·스타벅스 뒤쫓는 토종 브랜드 성공비결은?

서브웨이·스타벅스 뒤쫓는 토종 브랜드 성공비결은? 서브웨이와 스타벅스는 세계적인 프랜차이즈 브랜드다. 국내에서의 성장세도 두드러진다. 한국 스타벅스는 전년보다 30%가량 성장을 기록중이다. 서브웨이도 국내에 매장 200호점 오픈을 넘어섰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1965년 작은 샌드위치 가게로 시작된 서브웨이는 세계 110개국에 진출해 4만4500여개의 매장을 운영 중이다. 스타벅스도 2015년 기준 세계에 2만3000여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한국 진출 17년 만에 1000개의 매장을 오픈했다. 두 브랜드는 세계 프랜차이즈 브랜드 순위에도 2~3위를 유지할 정도로 명성을 잇고 있다. 스타벅스와 서브웨이가 이처럼 성공할 수 있었던 비결은 무엇일까. 한국 스타벅스의 성공 요인은 커피 경험을 극대화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 제공과 국내 소비자를 위한 메뉴 개발 등이 꼽힌다. 서브웨이의 장점은 자신의 입맛에 맞는 메뉴 선택이 가능하다는 점과 건강 인식 이미지 마케팅으로 입지를 다졌다. 여기에 가격이 저렴하면서도 퀄리티가 괜찮다는 점도 한몫 했다. 안정훈 진컨설턴트 대표는 "트렌드에 어울리는 발빠른 메뉴 개발과 웰빙 이미지, 여기에 합리적 가격으로 인한 소비자의 평등성은 두 브랜드의 공통된 사항"이라고 분석했다. 이같은 성공 비결을 착실히 지켜가는 토종 브랜드가 아이스크림전문점과 커피전문점을 컬래버한 카페띠아모다. 메뉴 개발은 꾸준하면서도 신속하다. 올해 봄에는 인기를 끌었던 바나나 맛을 담은 블러썸 스무디 3종을 선보였다. 여름에는 젤라또로 만든 크림빙수를, 가을에는 밤을 활용한 신메뉴 4종을 출시하기도 했다. 카페띠아모는 우리나라에 젤라또 열풍을 일으킨 주역으로도 평가받는다. 공장식 대량 아이스크림에 빠져있던 2005년에 천연 재료를 이용해 매장에서 매일 만드는 이탈리아 정통 아이스크림 젤라또를 선보였다. 커피전문점에서 디저트카페로 넘어가는 길을 만든 셈이다. 카페띠아모 관계자는 "젤라또는 풍부한 영양의 믿을 수 있는 식품"이라며 "브랜드 론칭 이후 지금도 매장에서 100% 홈메이드 방식으로 만들고 있다"고 전했다. 10년이 넘게 고객과의 약속을 지키고 있다는 점에서 스타벅스와 서브웨이에 뒤지지 않는다. 토종 브랜드인 카페띠아모의 해외 진출도 활발하다. 필리핀·몽골·캄보디아 등에 매장을 오픈하고 로열티를 받고 있다. 해외 18개국에 상표 등록도 마쳤다. 맘스터치는 1000개 매장을 내며 토종 브랜드의 힘을 발휘하고 있다. 2004년 법인 설립 당시 매장은 20개에 불과했다. 이후 13년 만에 매장을 1000개까지 늘렸다. 2014년 이후 매장이 500개가 증가했다. 맘스터치가 최근 급성장한 이유는 저렴하고 품질 좋은 버거로 입소문을 탄 덕분이다. 맘스터치의 대표 제품인 '싸이버거'는 SNS에서 10·20대 사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풍성한 재료에 글로벌 버거 브랜드의 반도 안 되는 가격 덕분에 '착한 버거'라고 불린다. 편의점 GS25도 20대 전문 연구기관 대학내일20대연구소가 올해 20대가 가장 사랑한 브랜드 중 하나로 밝힐 정도로 성장세를 기록 중이다. GS25가 20대에게 어필한 포인트는 할인율도 PB제품도 한없이 혜자(가성비 좋다)롭다는 것이다. 덤 행사도 자주하고, 할인율도 높은데다 독특한 PB 제품까지 출시했다. 부담 없이 살 수 있는 꿀템들로 인해 포미(For me)족 등 '작은 사치'를 즐기는 20대들의 지갑을 열기에 충분했다는 평가다. 우동 브랜드 용우동도 올해 탄생 20주년을 맞아 새로운 변신을 시도하고 있다. 간판을 리류얼하고 인테리어도 자연주의와 실용적인 스타일의 북유럽풍으로 변경했다. 메뉴 또한 일반 분식점에서는 볼 수 없는 것으로 재구성 중이다. 파고기우동, 치즈삼겹살덮밥, 짜글이 등이 대표 메뉴다. 현재 시장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중국 진출도 활발하다. 현재 3개의 매장을 오픈한 상태다. 업계 관계자는 "국내 프랜차이즈 브랜드는 가격은 저렴하지만 그만큼 맛이 떨어진다는 편견이 있었다"며 "이런 편견을 사라지게 만드는 브랜드들이 많이 등장했다"고 말했다.

2016-12-27 14:52:08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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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중국 '리얼브라우니' 출시

오리온은 '리얼브라우니(중국명 브랑니오 '布朗尼O')를 중국법인에서 현지 생산·판매한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008년 첫 선을 보인 리얼브라우니는 합성첨가물을 사용하지 않고 코코아버터 100%로 만든 리얼 초콜릿을 넣어 만든 제품이다. 중국 춘절, 국경일 등 연휴를 맞아 한국을 방문한 중국인 관광객들이 가장 많이 구매하는 제품이다. 리얼브라우니의 중국 출시와 관련해 오리온 측은 품질, 맛, 고급스러운 패키지가 웨이보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입소문이 나며 20·30 젊은 중국 소비자들로부터 출시 요청이 쇄도해 현지 생산을 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오리온의 중국 진출 계기가 되었던 초코파이도 20년 전 입소문을 통해 현지 생산을 결정한 바 있다. 보따리상 등을 통해 판매되던 초코파이가 중국에서 큰 인기를 끌자 정식 수출에 이어 1997년 중국 현지 생산을 결정하게 됐으며 연매출 1800억원을 넘어서는 히트상품이 됐다. 오리온은 리얼브라우니가 초코파이와 유사한 과정을 거쳐 중국에 진출한 만큼 제2의 초코파이 신화를 재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리온은 리얼브라우니의 주 소비층인 젊은 세대의 온라인 몰 이용률이 높다는 것에 착안해 최대 쇼핑몰인 티몰(Tmall), 징동 등에서 선제적으로 판매한다. 향후 오리온만의 차별화된 영업망을 바탕으로 중국 전역의 다양한 유통 채널에 순차적으로 판매 확대할 계획이다. 오리온 관계자는 "리얼브라우니는 중국의 소비 수준이 높아짐에 따라 원재료 및 디자인을 중시하는 트렌드에 부합하는 제품"이라며 "글로벌 생산·유통 노하우를 바탕으로 중국 프리미엄 제과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리온은 1993년 중국 현지 법인을 설립, 1997년 북경에 초코파이 생산공장을 세우며 중국 진출을 본격화했다. 이후 스낵, 껌 등 다양한 제품 출시를 통해 2006년 연매출 1조원 돌파, 중국 시장 점유율 2위를 차지했다. 현재 초코파이, 오!감자, 예감, 고래밥, 자일리톨껌, 큐티파이, 스윙칩 등 연매출 1000억원이 넘는 7개 메가브랜드가 성장을 주도하고 있다.

2016-12-27 14:18:29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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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행사가보다 더 싸게"…롯데마트, 생필품 100여가지 할인 행사

롯데마트는 '100대 상품 가격제안 캠페인'을 진행해 생필품 100여가지를 올해 진행했던 행사 가격보다 더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고 27일 밝혔다. 오는 29일부터 내년 2월 1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행사에서 롯데마트는 고객들이 많이 구매하는 신선식품, 가공·일상용품 등 다양한 카테고리 내 대표 상품들을 추려 약 100여가지 품목(총 102개 품목)을 올해 판매했던 행사가보다 최대 20% 가량 저렴하게 내놓는다. 신선식품은 '바나나(1.2kg)'를 2800원에, '국산 오징어(해동·1마리)'를 1780원에, '오리 훈제슬라이스(600g)'를 7500원에, '미국산 프라임 척아이롤(100g)'을 1450원에 각각 선보인다. 유아위생용품 할인도 준비했다. '하기스 매직팬티기저귀 남아ㅍ여아(대형76입)'를 2만3500원에, '하기스 매직팬티기저귀 남아·여아(특대62입)'를 2만2800원에, '매일 앱솔루트 리뉴얼 명작 3단계(800g·3입) 및 4단계(800g·3입)'를 각 4만5000원, 4만6000원에 판매한다. 가공상품도 판매한다. '오뚜기 진짜장(4개)'을 3480원에, '팔도 짜장면(4개)·삼양 갓짜장(4개)'을 각 3480원에 선보인다. 침구용품 및 세제위생 상품도 선보인다. '거위털 차렵이불(싱글·150·200cm)'을 9900원에, '해피콜 다이아몬드 후라이팬(28cm)'을 2만1800원에, '나무야나무야 천연펄프 3겹 화장지(27m·30롤)'를 9670원에, '미쟝센 펄 모이스처 클래식 샴푸(1100ml)'를 5350원에 판매한다. 이상진 롯데마트 마케팅 부문장은 "올해 좋지 않았던 기억을 훌훌 날리고 할인 행사와 함께 기분 좋은 한 해 시작하시라는 의미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이러한 행사를 통해 소비자 가계부담을 줄이고,장기 불황으로 침체된 소비 심리 회복과 내수경기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16-12-27 14:16:04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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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F리테일 "홈술족, 편의점에서 '냉장안주' 많이 찾아"

지속적인 경기 불황과 청탁금지법 영향으로 홈술족(집에서 술을 마시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냉장 안주'가 인기 상품으로 떠오르고 있다. 27일 BGF리테일 편의점 CU에 따르면 홈술 문화가 보편화 되면서 올해 주류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소주 21.5%, 맥주 15.8%, 전통주 3.9% 신장했다. 이에 따라 라면, 핫바, 오징어 등 대표적인 안주 상품 매출들도 전년 대비 10~20%대의 매출신장률을 보였다. 안주 제품 중에서도 냉장안주의 인기가 뜨겁다. CU의 냉장안주 매출신장률은 지난해 12.9%에서 올해 11월말 기준 46.6%로 급증했다. 냉장안주 인기는 주종별 동반구매 상품 순위에서도 나타난다. 소주는 라면이, 맥주는 스낵이, 전통주는 마른안주가 지난 해에 이어 1위를 지켰지만 올해에는 냉장안주가 모든 주종의 동반구매 상품 2~3위에 올랐다. 편의점에서 냉장안주가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는 이유는 전문점 수준의 맛과 다양한 메뉴로 무장한 1인용 안주의 상승세가 두드러지기 때문이다. 최근 홈술, 혼술 트렌드에 맞춰 계란말이, 고등어구이, 족발 등 소포장 냉장안주가 지속적으로 출시되면서 해당 상품들로 저녁식사 겸 안주 삼아 반주(飯酒)를 즐기는 고객들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CU도 냉장안주의 라인업을 강화하고 있다. 지난 22일 출시한'구운버터 알감자(2500원)'는 휴게소 인기 메뉴인 알감자를 편의점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만든 상품이다. 남인호 BGF리테일 가정식품팀 MD는 "메뉴의 다양화, 용량의 소형화를 통해 편의점 냉장안주가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최신 트렌드에 맞춰 집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홈술 메뉴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2016-12-27 14:05:14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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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페이스 키즈 신학기 가방' 아이들 위한 안전 장치 돋보여

'노스페이스 키즈 신학기 가방' 아이들 위한 안전 장치 돋보여 영원아웃도어의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가 초등학생 신학기 선물로 안성맞춤인 '2017 신학기 가방 컬렉션'을 새롭게 선보였다. 노스페이스 '2017 신학기 가방 컬렉션'은 아이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어깨에 멜 수 있도록 기능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성장기 아이들의 어깨와 척추에 가해지는 부담을 줄이기 위해 미국 척추 의학협회의 인증을 받은 노스페이스 '플렉스벤트(Flexvent)' 어깨 끈을 사용했으며, 위급 상황에 대비해 비상 호루라기를 가방 끈에 장착하고 안전한 야간 보행을 위해 가방 전면 하단에 재귀반사 기능을 갖춘 특수 라벨을 적용하는 등 세심한 안전 장치들을 더했다. 일부 제품에는 아이들의 취향을 고려해 귀여운 캐릭터 인형도 함께 제공한다. 대표 제품인 '노스페이스 키즈 스퀘어 스쿨 팩(KIDS SQUARE SCH PACK)'은 가방 상단을 열고 닫을 수 있는 탑 로딩(Top-loading) 구조로 내용물 파악과 소지품 수납이 편리한 것이 특징이다. 다목적으로 활용 가능한 보조 가방이 한 세트로 구성되어 있고 가방 양 옆 측면에 보냉 기능이 있는 주머니와 일반 주머니를 각각 채용하여 실용성이 우수한 점도 돋보인다. 또 다른 대표 제품인 '노스페이스 키즈 베이직 스쿨 팩(KIDS BASIC SCH PACK)'은 초등학교 고학년 학생들에게도 적합한 사이즈의 가방이다. 심플한 스퀘어 형태의 디자인에 컬러배색이 더해져 캐주얼하게 멜 수 있으며, 보조가방이 함께 제공돼 활용도도 높다. '노스페이스 주니어 핫샷(JR. HOT SHOT)'은 노스페이스의 대표 인기 백팩인 '핫샷(HOT SHOT)'의 키즈 버전 제품이다. 가방 전면이 패딩으로 처리돼 내용물을 효과적으로 보호할 수 있어 아이들이 등하교 시 메고 다니기 좋다. 영원아웃도어 관계자는 "올 시즌 선보인 노스페이스 키즈 가방은 아이들의 안전과 편의성을 고려해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라며 "캐주얼하고 심플한 디자인과 실용성까지 갖춰 아이들을 위한 신학기 선물로 추천할 만 하다"고 말했다.

2016-12-27 11:46:07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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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FW 아웃도어 완판 키워드 #화이트 #슬림핏 #롱패딩

2016년 FW 아웃도어 완판 키워드 #화이트 #슬림핏 #롱패딩 어김없이 찾아온 추위에 다운재킷이 인기다. 올 겨울 아웃도어 완판 다운재킷 트렌드는 여심을 자극하는 컬러, 따뜻한 롱 패딩로 대변할 수 있다. 날씬해 보이는 슬림핏은 기본, 그 동안 다운재킷에는 많이 안 쓰였던 화이트 컬러가 대세를 이루는가 하면 추운 날씨 속에서 보온성을 극대화한 긴 기장의 롱 패딩이 각광 받고 있다. 특히, 남성 위주의 아웃도어 시장에서 여성들을 타깃으로 한 제품들이 세련된 스타일로 인기를 끌면서 완판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다. 올해 완판을 달성한 제품들을 통해 2016년 FW 시즌의 다운재킷 트렌드를 살펴보자. ◆전지현·박신혜·신세경…여배우 내세운 여성용 제품 올해 완판 다운재킷의 공통점으로는 여성들을 겨냥한 제품들이 많다는 점이다. 완판에 가까운 실적을 보이고 있는 네파 '알라스카 익스플로러 다운', 밀레 '셀레네 다운', 블랙야크 '엣지 다운 레이디' 등은 여성 모델들을 광고 모델로 내세운 제품들이다. 이들 제품은 아웃도어 대표 여성모델로 활약하고 있는 '완판녀' 전지현의 이름을 딴 '전지현 패딩', '박신혜 패딩', '신세경 패딩'으로 각각 불리며 여성 소비자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제품들의 공통점은 얼굴을 화사하게 보이게 하는 화이트 컬러를 비롯한 세련된 컬러와 고급스러운 퍼 후드, 날씬해 보이는 슬림핏과 엉덩이를 덮는 긴 기장 등 도심에서 스타일리시하게 입을 수 있다는 것이다. 화이트 컬러의 네파 '알라스카 익스플로러 다운'은 여성들 사이에서 얼굴이 화사해 보이는 '반사판 패딩' '화이트닝 패딩'으로 화제가 되면서 화이트 컬러 다운재킷 트렌드를 만들며 완판됐다. 지난해 광고 제품으로 선보였던 화이트 컬러의 알라스카 다운에 이어 2년 연속 완판이다. 올해는 화이트 컬러에 대한 관심이 다른 컬러로도 이어지며 베이지와 블랙 컬러도 완판됐다. 해당 제품은 롱기장의 도심형 헤비다운 재킷으로, 고급스럽고 풍성한 퍼(Fur) 후드와 세련된 핏으로 보온성과 패션성을 극대화한 제품이다. 밀레 '셀레네 다운'도 지난 11월 출시 한 달여 만에 완판을 기록했다. 셀레네 다운은 세미 롱 기장의 여성용 다운재킷으로 풍성한 퍼 장식과 잘록한 허리 라인, 몸판 전체에 반복되는 다양한 곡선 퀼팅으로 '아웃도어 패딩' 특유의 투박함을 탈피했다. 블랙야크 '엣지다운 레이디'도 완판이 예상되는 제품. 모던하고 슬림한 핏의 다운재킷으로 현재까지 전체 85% 이상의 판매율을 기록하고 있다. 일부 색상의 제품은 95% 이상 판매율을 기록해 품절에 가까운 판매실적을 냈다. ◆방한에 초점 둔 무릎 기장의 '롱 패딩' 방한에 초점을 둔 무릎까지 내려오는 롱 패딩이 올해의 트렌드 키워드로 꼽혔다. 겨울철 운동선수들이 벤치에 앉아 있을 때 자주 입어 '벤치 다운'이라 불리기도 하는 롱 패딩은 평년보다 일찍 추워진 날씨에 본래 체형보다 크게 입는 스타일인 오버사이즈룩이 유행하면서 인기를 끌고 있다. 무릎까지 덮는 긴 기장으로 보온성이 뛰어나고 유행을 타지 않는 심플한 디자인에 무채석 컬러가 강점이다. 올해 남녀 구분 없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마모트의 여성 롱다운 재킷 '렐리카'와 남성 롱다운 재킷 '벤투라', 휠라 '내셔널 팀 롱다운 재킷', 네파 '챔피온 벤치 다운',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벤치파카' 남성용과 여성용 롱패딩인 '티롤 다운 점퍼', 뉴발란스 '프로다운 롱패딩', 헤드 '벤치코트' 등이 완판에 가까운 판매를 보이며 인기를 끌고 있다. 네파 마케팅본부 정동혁 상무는 "올해 겨울 아웃도어 시장은 예년보다 추워진 날씨로 인해 스타일을 중시하는 젊은 세대들이 다운 제품을 많이 찾으면서 화이트 컬러 다운이나 벤치 코트 형태의 롱 다운 등이 완판 트렌드를 주도했다"며 "언제 어디서나 멋스럽게 입을 수 있는 스타일리시한 다운재킷을 찾는 소비자가 늘어나는 만큼 이러한 트렌드는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2016-12-27 11:14:0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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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반라이프, 식빵 전문 베이커리 '밀도(Meal°)' 위례 4호점 오픈

어반라이프는 식빵 전문 베이커리 밀도(Meal°)를 위례 4호점을 오픈했다고 26일 밝혔다. 밀도는 일상에 작은 의미를 더해주는 감성적 동네빵집이다. 최상의 재료 사용은 그날의 온도와 습도를 고려해 매일 따뜻한 식빵을 구워낸다. 100% 직영점 운영으로 맛과 품질 관리를 한다. 밀도의 메인 세프 전익범씨는 "식빵이라는 것은 매일 매일 접하게 되는 데일리 개념의 빵이라서 가장 기본이 되면서 가장 어려운 빵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며 "이 기본이 되는 빵이라도 온 정성과 집중 혼을 다해 원칙에 충실한 태도로 제대로 된 빵을 구워 낸 다는 진정성으로 밀도의 빵을 만든다"고 말했다. 밀도의 대표 메뉴 담백 밀크 식빵은 물 대신 무지방 우유와 유기농 밀가루를 블렌딩했다. 생크림이 들어간 배합으로 유지방 특유의 고소하고 크리미한 향기가 나는 리치 식빵도 인기가 높다. 큐브 미니 사이즈 식빵으로는 큐브 미니 식빵·카레 큐브 식빵·커스터드 크림치즈 식빵 등이 있다. 미니식빵으로는 국산 밤을 말려 넣고 아몬드 머랭을 토핑한 마롱 미니 식빵, 그린티의 향과 강낭콩이 잘 어우러져 건강한 맛을 내는 그린티 미니 식빵, 벨기에산 초코 가나슈와 생크림 반죽의 배합한 초코 식빵, 크림치즈와 으깬 감자가 들어간 감자크림치즈 식빵이 있다. 사이드 메뉴로는 화학 첨가물이 일체 들어가지 않은 블루베리, 레몬커드, 녹차밀크, 호두메이플, 딸기, 얼그레이 잼과 식빵에 생크림 슈가와 시나몬 소스를 발라 오븐에서 구운 러스크, 버터를 사용하지 않고 생크림 반죽으로만 만든 스콘 등이 있다. 정종현 어반라이프 대표는 "밀도는 '빵'이라는 소재로 감성적 문화 공간으로 디자인한 새로운 시도였다"며 "앞으로도 어반라이프는 기존의 유행을 따르기보다 새로운 시도와 접근으로 일상에 즐거움을 더할 수 있도록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의 컨텐츠를 꾸준히 디자인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6-12-26 17:10:30 박인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