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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움츠린 서민 "쓰고 싶어도 쓸 돈이 없다"

가벼운 주부들의 장바구니…"이번주도 냉파에 주력" 서민들, 생필품 마저 소비절벽 실감 필수 소비는 중고·리퍼브 매장에서 "정말 월급 빼고는 다 오르네요" 경기도 하남에 사는 10년차 주부 김민선(38)씨는 '알뜰 장보기'를 포기했다. 대형마트에서 필요한 물품 몇 가지만 쇼핑카트에 담았는데 벌써 예산 초과다. 올 한해 맥주와 빵, 라면, 달걀 등의 가격이 줄줄이 인상되면서 살림살이가 그야말로 '팍팍'해 졌기 때문이다. 김 씨는 "매번 장볼 때마다 물가가 올라도 너무 올랐다는 걸 체감한다"며 "계산 하기 전에 '더 뺄거 없나'를 고민한 뒤 계산을 하는데도 영수증을 보면 돈을 많이 썼다는 생각에 깜짝 놀래곤 한다"고 한탄했다. 이어 "예전에는 5만원 어치 장을 봐도 충분하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요즘은 10만원 어치 장을 봐도 택도 없이 부족하다"고 한숨을 내쉬었다. 실제로 올 해 들어 식품 물가가 크게 올랐다. 특히 서민들의 식품을 대변하는 라면과 맥주가 인상돼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라면업계 1위 농심은 지난 20일부터 신라면과 너구리 등 18개 브랜드 가격을 평균 5.5% 인상했다. 오비맥주는 카스, 프리미어OB, 카프리 등 국산 맥주 제품의 출고가를 평균 6% 올렸다. 이에 질세라 하이트진로도 맥주 제품의 출고가를 평균 6.2% 인상했다. 계란값은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다. 홈플러스는 4.5%, 롯데마트는 5.2%로 올렸다. 중소 마트에 가면 계란 한 판(30개) 가격이 1만200원이다. 계란값이 올라 금란(金卵)으로 불릴정다. 어쩔수 없니 김 씨는 '냉파'로 돌아섰다. 냉파는 주부들 사이에서 쓰는 은어로 '냉장고를 파먹는다'는 의미다. 냉파는 비싼 물가 때문에 소비 자체가 무섭다 보니 냉장고 안에 축적해 둔 음식부터 해결한 뒤 식품을 구매하자는 의도에서 시작됐다. 살아가면서 가장 필수적인 '식품 소비'에서 조차 돈을 마음껏 쓰지 못하는 실정이다. 이렇게 소비에 움츠린 서민들은 '중고 시장'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있었다. 한번 썼던 물건을 재구매 할 수 있는 중고시장, 흠집이 나서 대규모 할인가에 내놓는 리퍼브 시장이 소비자들 사이에서 인기다. 28일 기자는 강남에 위치한 한 중고 서점을 찾았다. 오후 1시 점심 때가 지난 시간에 책을 사고 팔고 보러온 사람들이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넘쳐났다. 서점 안에는 '중고' 서점이라고 하기엔 무색할 정도로 신간 도서들도 많았다. 최근 6개월 미만의 신간 도서를 중고로 팔 수 없게 돼 말그대로 '뜨끈뜨끈'한 신간은 없었지만 출판된 지 1~2년이 안된 깨끗한 책들이 즐비해 소비자들의 관심을 사로잡았다. 온라인몰에서도 중고 시장은 '핫'하다. 오픈마켓 G마켓에 따르면 과거 중고 거래 상품은 PC, 노트북 등 고가의 디지털 제품이 다수였으나 최근에는 의류, 명품까지 품목이 확대되고 있다. 실제로 지난 1월부터 11월까지 G마켓의 중고 판매 증감률은 여아 의류 203%, 남아의류 172%, 골프클럽 155% 등 품목별로 큰 상승세를 보였다. G마켓에서는 특히 아이가 자라면서 더 이상 필요가 없어지거나 사용 기간이 길지 않은 유아동 용품의 신장세가 높았다. 같은 기간 옥션에서도 중고책 170%, 음반·영화 43%, 컴퓨터 부품 42% 등의 중고 품목이 전년 대비 판매가 늘었다. 옥션 관계자는 "중고 제품 외에도 리퍼, 반품, 전시 상품 구입을 통해 합리적인 소비를 지향하는 고객이 늘고 있는 추세다"라고 설명했다. '중고 스트리트' 전문관을 운영하고 있는 11번가도 같은 기간 중고 카테고리 매출이 전년 대비 51% 올랐다. 중고 시장과 함께 합리적인 소비를 지향하는 서민들이 찾는 곳은 '리퍼브(refurb) 매장'이다. 중고 제품과 달리 리퍼브제품은 공장에서 출고될 때 흠이 있거나 반품된 제품, 전시상품 등을 다시 손질해 할인가에 내놓는 제품이다. 유통업계에서도 '리퍼브' 제품 판매를 확대하고 있다. 인테리어 전문업체 한샘은 경기도 파주시에 '한샘 인테리어 아울렛 올랜도 파주점'을 운영하고 있다. 기자가 찾은 이 곳은 평일임에도 소파, 침구 등 가구를 보기 위한 소비자들이 곳곳에 보였다. 이 곳에서 일하는 한 관계자는 리퍼브 가구를 보러오는 손님이 많아 특히 주말에는 주차장이 만원을 이룬다고 전했다. 파주에 있는 롯데프리미엄아울렛에서도 리퍼브 제품을 볼 수 있다. 롯데프리미엄아울렛은 1층에 '전시몰'을 운영하며 노트북, PC 등 디지털 제품과 가전제품 등을 할인가에 내놓는다. 현대리바트도 서울 동대문에 위치한 현대시티아울렛 '리바트스타일샵'에서 리퍼브 제품을 판매한다. 특히 가구나 가전제품 등 고가의 상품은 새 제품으로 사기 부담스러워 결혼을 앞둔 신혼부부들이 많이 찾아온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서민들의 소비가 점점 움츠러들고 있다. 최근 통계청이 발표한 '11월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8월까지 소비자물가는 0%, 9월에는 1%를 넘어섰다. 생활물가지수도 지난달부터 1%를 넘기 시작했다.

2016-12-28 17:36:05 김유진 기자
동아ST, 美 애브비에 면역항암제 기술수출

동아ST, 美 애브비에 면역항암제 기술수출 동아에스티는 미국의 애브비 바이오테크놀로지에 면역항암제 신약 후보물질을 기술수출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애브비 바이오테크놀로지는 미국 다국적제약사 애브비의 자회사다. 에프비는 바이오의약품 '휴미라'를 제조·판매하고 있다. 이번 기술수출 계약 규모는 계약금 4000만달러(약 480억원)를 포함해 모두 5억2500만달러(약 6400억원)다.. 계약 규모에는 후보물질의 개발 완료와 허가에 따른 단계별 마일스톤(기술료) 4억8500만달러(약 5900억원)가 포함된다. 출시 후 동아에스티는 순매출액에 따라 최대 10%의 로열티를 받을 수 있다. 동아에스티가 기술수출하는 물질은 면역항암제의 일종인 'MerTK(Mer Tyrosine Kinase)' 저해제다. 현재 후보물질 탐색 단계다. MerTK는 면역시스템을 억제해 암세포의 성장과 전이를 촉진하는 데 관여하는 단백질이다. MerTK 저해제는 이러한 MerTK의 활성을 막아 체내 항암 면역시스템의 작동을 돕는 물질이다. 동아ST에 따르면 이번 계약으로 두 회사는 후보물질 탐색과 전임상(동물실험)을 공동으로 진행한다. 전임상 완료 후에는 애브비 바이오테크놀로지가 다국적 임상과 허가를 담당한다. 개발이 완료되면 애브비 바이오테크놀로지는 한국을 제외한 전 세계 지역에 대한 판매권을 가진다. 국내 독점 판매권은 동아에스티가 갖는다. 동아ST 관계자는 "애브비와 면역항암제 기술수출 계약을 채결해 기쁘다"며 "이번 계약의 계약금 이외 수익은 후보물질 도출, 전임상시험, 임상시험, 허가 등에 달려있다"고 말했다.

2016-12-28 16:46:02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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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의 상징' 교복, 디자인의 변천사

'10대의 상징' 교복, 디자인 변천사 교복은 청소년들만의 패션 트렌드와 개성이 묻어나는 복장이다. 과거 단순함과 획일화의 표본이었던 교복은 1982년 교복자율화 조치 이후 학교장의 재량에 따라 다시 입을 수 있게 되면서 실구매자인 학생들의 의견을 수렴해 제작되기 시작했다. 그 후 2000년대부터는 브랜드 학생복에서 본격적으로 전문 디자이너를 고용하여 교복을 제작하기 시작했다. 최근에는 아이돌을 비롯한 연예인들이 스쿨룩 컨셉으로 미디어에 등장하면서 디자인적 요소가 더욱 강화되는 등의 변화를 보이고 있다. 교복 재킷의 경우, 과거 윙칼라, 스탠드칼라 등 상의 깃만 바뀌는 작은 변화만을 거치며 기존의 클래식한 교복 디자인을 고수해왔다. 하지만 90년대 이후 다양한 색상들이 사용되고 각 학교별로 차별화 된 디자인을 선보이며 시대의 트렌드를 교복에도 반영하기 시작했다. 이 시기의 교복은 힙합이 유행하면서 편안함이 우선시 되고 여유로운 형태의 스타일이 인기를 끌었다. 재킷의 옆 라인은 일직선 형태이며, 길이는 엉덩이 라인을 덮을 수 있도록 본인의 치수보다 두 사이즈 정도 크게 입는 것이 유행이었다. 최근의 교복 재킷은 몸에 꼭 맞게 입는 것이 유행하면서 전체적으로 짧아진 길이에 어깨라인은 좁아지고 허리선이 강조되도록 X라인 실루엣 형태로 제작되고 있다. 여기에 인체공학적 패턴이 적용되고 재킷앞섶 벌어짐 방지를 위해 에티켓지퍼 등을 부착하여 깔끔한 라인의 교복이 출시되고 있다. 또한, 겨울철 보온성 강화를 위해 고급 아웃도어에 사용되는 특수원사를 적용한 발열 안감으로 기능성을 높여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 곳까지 세심하게 고려해 디자인되고 있다. 교복 치마는 다른 구성품과 비교했을 때 길이의 변화를 가장 다양하게 겪었다. 90년대에는 복고 스타일로 박스형 디자인의 교복이 유행하던 시기였기 때문에 치마는 짧은 미니스커트 보다는 통이 크고 무릎까지 오거나 무릎을 덮는 기장을 선호했다. 스커트의 색상은 대부분 단색 계열이었으며, 플리츠 스커트 형태로 문양이나 패턴을 넣지 않고 단조로운 형태로 제작됐다. 이후 기존의 박스형 디자인에서 벗어나 실루엣을 돋보이게 할 수 있는 디자인이 점차 유행하며 교복 치마의 기장은 무릎 위를 살짝 웃돌다가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짧아지는 길이의 변화를 보이고 있다. 3~4년 전에는 몸에서 일자로 떨어져 슬림해 보이는 효과를 주는 H라인 형태의 치마가 유행했으나, 최근에는 발랄한 느낌을 주면서 체형 보완이 가능한 A라인 형태의 디자인이 여학생들 사이에서 인기다. 남학생들은 바지 통을 늘이거나 줄이는 방식으로 개성을 표현했다. 과거의 교복 바지는 무채색 계통으로 바지 통이 넓고 펑퍼짐하며 길이는 신발을 덮어버릴 정도로 긴 힙합스타일이 유행이었다. 바지의 밑단으로 내려갈수록 통이 넓어지는 나팔바지 형태의 스타일을 선호하는 학생들도 간혹 볼 수 있었다. 하지만 대세로 자리 잡았던 통 넓은 스타일의 교복 바지 디자인은 유행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다리가 길어 보일 수 있도록 종아리와 허벅지를 줄여 입는 것으로 바뀌었다. 현재 교복 바지는 무릎선이 살짝 올라가고 허벅지 통을 줄인 형태로 실제보다 키가 더 커 보이고 다리도 길어 보이는 효과를 얻을 수 있도록 디자인되고 있다.

2016-12-28 16:36:19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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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들이 반대했던 미용실 미용의료기기 사용, '합법화'

13만개에 달하는 전국의 미용실에서도 미용에 쓰는 일부 의료기기를 합법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됐다. 또 미용실 한 곳에서 네일아트, 피부관리 등을 별도로 창업하는 것도 허용된다. 학생들에게 공부를 가르치는 교습소에서 한 명의 강사가 여러 과목을 교육하는 것도 가능해졌다. 그동안 불법이었던 푸드트럭의 옥외광고도 합법화됐다. 푸드트럭도 정부의 음식업 창업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온라인에서 전세, 월세를 알선해주는 '직방', '다방' 등도 금융권의 대출 상품을 고객들에게 소개해 주는 것이 허용된다. 중소기업청은 이같은 내용을 중심으로 하는 '소상공인·청년창업 현장규제 개선 방안'을 28일 '규제개혁 관계장관회의'에서 발표했다. 우선 그동안 의사들의 반발을 샀던 미용실 등에서의 의료기기 사용을 허용키로 했다. 현재 의료법 및 의료기기법, 공중위생관리법에 따르면 의료기기는 의사나 의료기사 외에는 사용할 수 없도록 하고 있다. 미용사들이 미용을 위해 사용하는 것은 불법이었다. 이를 위해 정부는 '공중위생관리법'을 바꿔 의료기기와 구분되는 미용기기를 정의하고 이를 합법화하기로 했다. 다만 사용 가능한 기기에 대해선 보건복지부가 내년께 최종 결정할 계획이다. 미용업의 과도한 영업활동 제한도 완화된다. 한 곳의 미용실에서 별도의 사업자가 미용업, 피부관리 또는 미용업, 네일아트 등을 각각 분담해 영업하는 것을 허용키로 했기 때문이다. 기존에 미용실을 공동으로 사용하기 위해선 1명 또는 공동명의로 영업신고를 하고 각각의 영업시설 및 설비기준을 구비해야 가능했다. 교습소에서 1명의 교사가 1개의 과목만 가르치도록 한 것도 과목수 제한을 폐지키로 했다. 교습소란 초·중·고교생이나 검정시험 준비생에게 지식, 기술, 예능을 가르치는 시설 중 학원보다 작은 소규모 시설을 말한다. 강사의 역량에 따라 여러 과목을 교습하도록 허용해 시장의 건전한 경쟁을 촉진하기 위해서다. 햄버거를 파는 푸드트럭에서 콜라회사의 광고를 할 수 있도록 옥외광고도 허용된다. 지금까지 푸드트럭은 자신이 파는 음식에 대해서만 자동차 옥외에 광고를 할 수 있었다. 미국이나 중국 등 해외에선 개인용 자동차도 옥외광고를 붙이고 달릴 수 있다. 푸드트럭을 포함한 음식업도 창업지원자금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숙박·음식업, 금융·보험업, 부동산업 등은 창업지원법 대상이 아니었다. 전통적인 과밀업종인 음식점에서도 미국의 '쉐이크쉑(SHAKE SHACK)'과 같은 사례가 나올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국내에도 들어와있는 쉐이크쉑은 뉴욕 맨해튼의 매디슨스퀘어 공원에서 작은 푸드트럭으로 시작해 2014년 기준으로 1억2000만 달러 매출을 기록한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했다. 최수규 중기청 차장은 "부동산중개업자, 보험설계사, 자동차 딜러만 가능한 것으로 인식하고 있는 대출상품 알선 서비스도 모든 업종에 허용하고 있다는 점을 이번 기회에 더욱 분명히했다"면서 "이에 따라 핀테크 스타트업 등의 사업에도 걸림돌을 제거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결과적으로 부동산 중개사나 자동차 딜러 등이 아닌 편의점 등 일반 사업자들도 금융권의 대출상품을 알선할 수 있게 된 것이다.

2016-12-28 16:04:04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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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자롱 아로마, 에이티젠과 전략적 제휴

벤자롱 아로마, 에이티젠과 전략적 제휴 국내 1위 아로마테라피 전문기업인 (주)제이엔씨벤자롱이 NK세포활성도 검사 개발업체인 (주)에이티젠과 전략적 업무 제휴를 맺었다. 벤자롱 아로마는 스트레스와 심신의 피로를 풀어줌으로써 면역력을 증진시키고 심리적인 안정효과를 제공하는 '벤자롱 아로마 테라피' 상품과 면역세포활성도 검사를 통하여 사전에 질병을 예방하고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해 주는 'NK Vue Kit(엔케이 뷰 키트)' 상품의 판매 활성화를 통해 면역력 증진과 질병 예방 효과를 높이는 전략적 업무 제휴를 체결한다고 28일 밝혔다. 벤자롱 아로마는 미국농림부 인증 'USDA CERTIFICATION'을 획득한 유기농법으로 재배된 식물에서 추출한 천연 1등급 100% 순수한 아로마 오일 '벤자롱 아로마'를 바탕으로 전국 각지의 150여개 '벤자롱 아로마 스파' 직영점 및 프랜차이즈 지역점을 통해 수준 높은 아로마 테라피 스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아로마 교육사업, 벤자롱 아로마오일 상품 판매사업, 아로마 전문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다. 아로마 오일을 이용한 향기요법인 아로마테라피는 최근 여성의 미용을 위한 화장품이나 방향제, 식품, 제약 등 다양한 분야에 이용되고 있다 한편, 에이티젠의 'NK Vue Kit'는 혈액 내에 존재하는 암세포를 죽이는 NK세포의 활성도를 검사해 신체 각 부위의 면역력을 측정함으로써 효과적으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해 주는 키트로 국내외에서 병원을 중심으로 판매중이다. 벤자롱 아로마는 이번 제휴를 통해 아로마 테라피를 통한 스트레스 및 심신의 피로를 풀어줌으로써 면역력 증진 및 심리안정 효과를 제공하는 최고 수준의 프로그램을 개발할 예정이다. 벤자롱 아로마 회원을 대상으로 NK Vue Kit 검사와 벤자롱 아로마 스파 상품을 패키지화하여 판매한다. 에이티젠은 벤자롱 아로마에 NK Vue Kit 검사를 지역 병원과 협력하여 패키지 상품으로 지원한다. 벤자롱 아로마와 에이티젠의 제휴를 주선한 (주)메타포밍코리아는 양사 상품의 판매 활성화를 위한 마케팅과 판매를 담당한다. 신상호 메타포밍코리아 대표는 "천연 아로마 테라피로 면역력을 증진시키고, 진단을 통해 얼마나 면역세포가 활성화 되었는지 즉시 검사해 볼 수 있게 됨으로써 사전 건강 체크는 물론 근본적인 면역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최고의 상품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소감을 말했다.

2016-12-28 16:02:07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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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반려동물 사료 '오네이처' 신제품 출시

CJ제일제당이 반려동물사료 브랜드 '오네이처(O'NATURE)'의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신제품은 '오네이처 센서티브 케어 연어&호박'과 '오네이처 센서티브 케어 연어&야채' 등이다. 두 제품 모두 반려견의 식이성 알러지를 유발할 수 있는 옥수수, 콩 등의 곡물 성분을 제거하고 필수 지방산을 함유하고 있는 연어를 원재료로 만들었다. 연어에 함유된 오메가3 지방산의 EPA, DHA 성분은 반려견의 면역력 향상과 피부, 털 건강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네이처 브랜드의 특징인 우유팩 모양의 신개념 포장 방식 '카톤팩(Carton pack)'도 동일하게 적용했다. 카톤팩은 기존의 사료 포장 방식에 비해 휴대가 편리하다. 특히, 용기를 흔들었을 때 사료가 내는 바스락거리는 소리가 반려견을 자극해 식사에 대한 의욕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 CJ제일제당은 최근 실내에서 사람과 함께 생활하는 반려견의 개체 수가 증가하면서 사람과 유사하게 운동부족과 편식 등의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하고 반려견의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사료 연구개발을 진행했다. 최근 반려견의 피부와 털의 상태뿐 아니라 장 건강과 심혈관 건강에 신경쓰는 소비자가 늘고 있기 때문이다. '오네이처 센서티브 케어 연어&호박'은 섬유질을 함유한 호박이 들어있는 사료다. 호박의 섬유질은 반려견의 장 운동을 활발하게 해 소화흡수율과 장 건강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특히 호박의 베타카로틴 성분은 반려견의 건강한 피부 세포막 형성을 돕는다. '오네이처 센서티브 케어 연어&야채'는 브로콜리와 토마토를 재료로 사용했다. 반려견의 심혈관 건강에 초점을 맞춘 제품이다. 브로콜리의 설포라판(Sulforaphane) 성분과 토마토의 라이코펜(Lycopene) 성분은 모두 심혈관 건강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CJ제일제당은 오네이처 신제품 출시와 함께 2017년1월4일까지 소비자 체험단 이벤트를 진행한다. CJ제일제당 웹사이트의 이벤트 페이지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알러지 유발 옥수수·콩 등을 제거한 그레인프리(Grain-free) ○○○○ 연어사료'라는 문구의 빈칸에 들어갈 정답을 맞추는 퀴즈 방식이다. 정답자 중 200명을 추첨해 오네이처 '연어&호박'과 '연어&야채' 제품을 각 100명씩 증정한다. 체험 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후기를 남긴 체험단중 20명을 추가로 선정해 두 제품을 세트로 증정한다.

2016-12-28 15:35:10 박인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