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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을 기다렸다"…다가온 '블프' 국내·외 온라인 쇼핑 전략 '해부'

직구족(해외사이트를 통해 직접 구매하는 쇼핑객)을 두근두근하게 하는 미국의 블랙프라이데이가 다가오고 있다. 오는 25일 블랙프라이데이에 지갑을 열고 기다리는 직구족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다양한 직구 방법 및 주의사항과 국내에서도 눈여겨 볼만한 프로모션을 소개한다. 21일 유통 업계에 따르면 국내외 다양한 쇼핑 업체들이 소비심리가 활짝 열리는 미국의 블랙프라이데이에 앞서 다양한 직구 방법과 프로모션을 내세우고 있다. 블랙프라이데이는 미국에서 매년 추수감사절과 이어지는 11월 마지막주 금요일에 열리는 연중 최대 쇼핑 대목일이다. 이날 회계 장부가 적자(Red)에서 흑자(Black)으로 전환한다고 해서 블랙프라이데이라는 이름이 붙여지게 됐다. 전문가들은 해외사이트에서 쇼핑하기 전에 소비세가 얼마인지, 카드가 해외에서 결제 가능한지, 국내에 통관되는 제품인지 등을 살펴봐야 한다고 권고한다. 우선 미국의 소비세를 이해할 필요가 있다. 국내는 상품에 이미 부과세가 포함돼 있으나 미국은 주마다 다른 소비세를 따로 내야한다. 배송대행을 이용하면 배송받는 주의 소비세와 배송비를 내야한다. 배송대행 센터 위치에 따라 소비세가 부과되지 않을 수도 있다. 해외결제가 가능한 카드인지도 확인해야 한다. 해외결제가 가능한 카드는 비자(VISA), 마스터(MASTER), 아멕스(AMEX) 등이 있다. 신용카드와 체크카드, 결제대행 등 결제 방식이 있지만 반품 등을 감안하면 신용카드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결제는 달러로 하는 것이 더 유리하다. 원화로 결제하면 원화를 다시 달러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이준 환전이 발생, 추가 비용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개인통관고유부호'도 확인해야 한다. 개인통관고유부호는 개인정보 유출을 방지하기 위해 개인 물품 수입 신고시 주민등록번호 대신 이용할 수 있는 제도로 해외 직구시 필수적이다. 관세청 시스템을 통해 발급받을 수 있다. 관부가세는 총 구입금액 15만원 이하일 경우에 면제된다. 15만원 이상일 경우에는 품목마다 관세가 붙는다. 단 서적과 잡지 종류는 관세와 부가세가 붙지 않는다. 대규모 할인행사인 만큼 TV나 컴퓨터 등 비싼 전자기기를 구매하려는 직구족도 많다. 하지만 미국의 전자기기 대부분이 110V인 만큼 국내에서 쓸 수 있는 제품인지 한번 더 확인하는 것이 좋다. 국내에 통관되지 않는 제품인지, 수량 제한은 없는지도 따져봐야 한다. 통관 불가 상품은 국내 수입이 금지된 제품들이다. 관세청과 식약청 등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의약품과 스프레이식 화장품이 대부분이다. 반려동물 사료와 간식등은 대부분 통관이 불가하다. 수량을 제한하는 품목도 있다. 건강보조식품은 최대 6병, 주류는 1L기준 1병 등이다. 한편 국내 유통업체들도 해외로 눈을 돌리는 쇼핑마니아들을 사수하고자 다양한 세일 혜택과 프로모션을 내놓고 있다. G마켓은 25일까지 200여 제품을 최대 70% 할인가에 판매한다. LG전자와 샤오미, 아모레퍼시픽 등 특별관도 운영한다. 옥션은 인기 해외 직구 상품을 모아 최대 50%까지 할인해 준다. 11번가도 캐나다구스와 루이비통, 코치 등 100여개 브랜드를 최대 50% 할인가에 선보인다. SSG닷컴은 25일부터 27일까지 다이슨 공기청정기, 소니 디지털카메라 등 10가지 가전 상품을 최대 30%까지 저렴하게 내놓는다.

2016-11-21 15:56:47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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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목동병원 김영주 교수팀, 제대혈 분석으로 조산아 비만·대사증후군 예측

조산으로 태어난 신생아의 제대혈에서 MC4R와 HNF4A 유전자의 메틸화(유기 화합물에 메틸기를 결합시키는 반응)가 혈중 대사 지표의 변화와 관련되어 있음을 밝혀졌다. 이대목동병원은 김영주 교수팀이 이번 연구를 위해 2007년부터 ~ 2010년 사이에 이대목동병원에서 출생한 조산아 85명의 아이들과 정상 분만아 85명의 제대혈을 채취하고 대사증후군을 예측할 수 있는 혈중 지표를 분석했다고 21일 밝혔다. 연구팀은 제대혈에서 비만과 지질 대사와 관련된 유전자 가운데 MC4R와 HNF4A 유전자를 대상으로 가장 최신의 분석법인 유전자의 메틸화를 분석하는 방법을 이용해 유전자 메틸화 수준과 이에 따른 혈중 대사 지표와의 관련성을 분석했다. 분석 결과 조산아와 정상 분만아에서 대사증후군을 예측할 수 있는 혈중 지표 중 하나인 중성지방(Triglyceride)과 MC4R와 HNF4A 유전자의 메틸화 수준 사이에 관련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높은 수준의 중성지방 수치(전체 상위 10%)를 보이는 조산아의 MC4R과 HNF4A 메틸화 수준이 유의하게 낮게 나타났다. 이는 조산아의 제대혈에서 낮은 수준의 메틸화를 보이는 경우는 아이가 성장하면서 소위 '따라잡기 성장'으로 인한 비만이나 대사증후군의 발병 위험성이 높아질 수 있음을 보여준다. 김영주 교수는 "이번 연구는 조산아의 제대혈 검사를 통해 조산아가 성장했을 때 비만이나 대사증후군의 위험성을 예측할 수 있다는 점에서 중요한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이번 결과는 세계적인 의약 학술지인 Medicine 인터넷판 8월호에 게재되었다. 한편 조산은 보통 임신기간을 기준으로 20주 이후부터 37주 이전까지의 분만을 말한다. 조기 진통은 전체분만의 6~15% 정도고, 국내에서는 매년 약 5만 명의 조산아가 발생한다. 조산으로 구분하는 37주 미만 출생아의 구성비는 6.7%로 지속적인 증가 추세다. 다태아의 경우 37주 미만 출생아의 구성비가 57.3%로 전년보다 증가했다. 조산의 원인은 매우 다양하며 이중에서 조산의 과거력, 임신기간 동안의 짧은 자궁경부 길이, 다태 임신, 나이, 감염질환, 만성질환, 정신건강 상태, 유전적 요인, 생활 요인(파트너의 폭력, 흡연, 알코올, 약물남용) 등 여러 요인이 작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중 조산의 가장 흔하고 중요한 위험 인자는 조산의 과거력(가족력)과 짧은 자궁경부 길이다. 임산부의 감염에 의해 25~40% 정도의 위험도가 존재한다고 알려졌다.

2016-11-21 15:47:24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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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세 시대' 건강관리는 개인 맞춤형으로

'100세 시대' 건강관리는 개인 맞춤형으로 100세 시대가 다가오면서 건강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늘고 있다. 특히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에 투자하는 이들이 증가하고 있다. 21일 통계청이 발표한 '한국인의 생활시간 변화상(1999~2014년)'에 따르면 지난 1999년과 비교해 2014년 기준 20세 이상 성인의 경우 수면과 개인 건강관리 등에 약 55분정도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비 트렌드에서도 이 같은 흐름을 확인할 수 있다. 웰빙 트렌드의 꾸준한 인기에 따라 건강을 중시하는 사회 분위기가 형성됐다. 정신적, 육체적인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아낌없이 지갑을 여는 소비문화도 확산되고 있다. 이 같은 성장세에 힘입어 헬스업계는 더욱 세분화된 개인 맞춤형 서비스와 제품을 선보이며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나섰다. 병·의원 전용 건강기능식품부터 걸음걸이 자세교정 스마트밴드, 숙면 컨설팅 브랜드, 만성질환 식단관리 어플 등 종류도 다양하다. 건강기능식품은 바쁜 현대인들이 필요한 영양소를 간편하게 보충할 수 있어 관련 시장규모가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하지만 무분별하게 섭취할 경우 오히려 건강을 해칠 위험도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다. 이에 최근 개인의 영양상태를 정확하게 파악한 후 맞춤관리로 필요한 영양소만 채워주는 건강기능식품 브랜드가 출시돼 주목 받고 있다. 녹십자웰빙이 선보인 병의원 전용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Dr.PNT(닥터피엔티)'는 기능의학 전문의들의 약 20년간 임상 경험으로 개발된 맞춤형 영양 테라피 포뮬러다. 소비자가 병원을 방문하여 전문의와 문진 또는 기능의학 검사 등을 통해 개인의 영양상태를 평가 후 필요한 영양소의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Dr.PNT의 제품군으로는 기초 솔루션(프로바이오틱스 컴플리트 캡슐, 리버마린), 스트레스 솔루션(알지큐, 테아닌), 에너지 솔루션(에너지업, 에너지밸런스), 항산화 솔루션(코큐텐, 코큐비, 카테킨), 갱년기여성 솔루션(클리마젠) 총 10종으로 구성됐다. 이선민 백세가정의학과 원장은 "건강관리에 시간과 돈을 아낌없이 투자하는 사회 트렌드가 지속적으로 확산되면서 향후 건강기능식품 시장도 개인맞춤 영양치료의 정착으로 병의원 중심의 건강기능식품 시장이 빠르게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실시간으로 본인의 건강상태와 생활습관을 확인할 수 있는 스마트밴드는 집에서도 간편하게 개인별 맞춤 건강관리가 가능해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사용자의 걸음걸이를 교정해주는 스마트밴드 '직토워크'는 팔을 휘두르는 속도, 각도, 회전량 등을 분석해 잘못된 자세가 감지될 경우 진동 신호를 보내 바른 자세로 걷도록 유도한다. 최근 실시간 워킹 데모 시연 기능을 추가하면서 기존 4가지 잘못된 걸음걸이(구부정한 걸음, 느린 걸음, 스마트폰을 보며 걷는 걸음, 발을 끄는 걸음) 가운데 '발을 끄는 걸음' 측정 기능을 없애는 대신 '건강한 걸음' 측정 기능을 추가했다. 이는 잘못된 걸음 만이 아닌 바른 걸음걸이 습관을 유도하기 위한 것이 핵심 목적이다. 또한 '더 밸런스 멤버십'을 출시했다. 모든 직토워크 사용자에게 건강검진 특별우대 서비스, 대형 종합병원 VIP 우대 예약, 전문 의료진 일대일 맞춤 건강 상담 등의 스마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 건강 관리를 위한 수면의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개인의 수면 습관에 알맞게 맞춤형 수면용품을 구매할 수 있게 도와주는 컨설팅 서비스도 주목받고 있다. '슬립앤슬립(SLEEP&SLEEP)'은 2014년 침구 브랜드 이브자리가 별도로 선보인 개인 맞춤형 수면 전문 브랜드다. 슬립앤슬립 매장에서는 단계별 전문컨설팅 교육과정을 이수한 슬립 코디네이터가 전문 상담과 체형 분석 결과를 토대로 수면 컨설팅을 제공한다. 비자들은 자신에게 맞는 다양한 기능성 침구들을 무료로 체험해볼 수 있다. 식단관리가 필수인 만성질환 환자들을 위해 IT 기술을 활용하여 맞춤형 식단을 제공하는 어플도 출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원더풀 플랫폼이 출시한 '웰비케어(Wellbee Care)'는 고혈압 환자에게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맞춤형 식사 메뉴를 추천해주는 어플이다. 이 어플은 사용자 신체정보, 혈압, 자주 먹는 음식, 운동량 등을 입력하면 최적화된 음식을 알려준다. 혈압 추이를 분석해 몸에 좋은 음식과 조리법까지 제공한다. 또한 당장 먹을 음식도 기입하면 칼로리, 영양소를 분석해 섭취량을 제시해준다.

2016-11-21 15:18:12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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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욱 부회장, '약의 날' 동탑산업훈장 수훈

이종욱 부회장, '약의 날' 동탑산업훈장 수훈 대웅제약은 지난 18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개최된 '제30회 약의 날'에서 이종욱 부회장이 동탑산업훈장을 수훈했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30회를 맞이한 '약의 날' 기념행사는 약사법 제정(1953년)을 기념해 대한약사회, 한국제약협회 등 8개 단체가 주관하고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후원하는 행사다. 제약산업 발전과 국민 건강보건 향상에 기여한 유공자를 포상한다. 이종욱 부회장은 G7신약개발사업 총괄기획위원, 중점국가연구개발사업단장 등을 역임했다. 또한 국내 제약산업 혁신, R&D 투자 확대 등에 대한 선구적 역할을 해왔다. 이 부회장은 석천대웅재단의 이사장직을 맡아 우수 학술연구와 의료기술 발전에 공로가 있는 과학자를 지원했으며 제약업계의 공정거래 자율준수 문화를 조성하는 등 제약산업의 발전을 위해 기여해왔다. 한국제약협회 관계자는 "이종욱 부회장은 국민건강과 제약산업의 글로벌화를 위해 기여하고 산학 연계를 통한 신약 개발연구와 공정거래 자율준수 문화조성에 선도적 역할을 해온 공로로 훈장을 수훈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 부회장은 "국내 제약산업 분야에서 40여년간 국민 건강을 위한 신약 개발과 해외 진출에 집중해온 노력이 제약산업의 발전에 기여하고 나아가 훈장을 수여하게 돼 영광스럽다"며 "앞으로도 국민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2016-11-21 15:16:15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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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증의 왕' 중증 대상포진 급증...대구 경북 통증의학과 박재홍 원장 일문일답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되는 12월이 되면 '통증의 왕'이라고 불리는 대상포진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이 급증하는 시기이다. 초기에는 감기 증상과 유사하게 나타나기 때문에 감기로착각하는 경우가 많지만 1주일 전후로 피부에 수포가 잡히고 통증이 증가하게 되면 단순 피부질환으로 생각하고 피부과 진료를 받고 나서야 대상포진임을 알게 된다. 질환에 대한 정보가 부족한 일반인으로서는 어찌 보면 당연히 그렇게 생각하게 되는 것이다. 젊은 사람들의 경우 기본 면역력이 강하기 때문에 큰 문제없이 치료가 되기도 하지만, 면역력이 약한 50대 이후 환자들에게는 심각한 신경손상을 일으켜 후유증을 남기는 사례가 많다고 한다. 수련의 시절부터 대상포진 치료를 연구하며 수많은 임상경험을 쌓았으며, 수원 기찬통증의학과의원을 거쳐 현재 고향인 경북 지역에 내려와 대상포진 치료에 이바지하고 있는 박재홍 원장(현. 구미 기찬통증의학과 의원 원장)을 만났다. Q) 대상포진 경증, 중증이란 무엇을 말하는건가요? 임상에서 대상포진 환자를 진료를 하면서 비교적 가볍게 잘 이겨내는 경우와 극심한 통증과 광범위한 수포가 발생하여 입원해서 집중치료를 받아야 되는 경우를 모두 경험합니다. 그렇다면 왜 대상포진은 경증과 중증으로 나타나는지 고민해보지 않을 수 없습니다. 대상포진 바이러스가 신경절에서 침범하여 해당 신경에 손상을 일으킵니다. 이 때 환자가 바이러스를 저항할 수 있는 기본 체력과 건강상태에 따라 신경의 손상정도에서 차이가 나기 마련입니다.면역력이 떨어지면 걸리지만 사실 걸리고 나서도 자기방어능력에 따라 합병증의 유무와 통증정도의 수준이 달라지는 것입니다. 경증은 비교적 통증정도가 심하지 않고 객관적 통증정도 검사에서도 통증지수가 중간이하의 수치를 보이는 경우입니다. 수포의 범위도 부분적으로 발생하고 더 이상 번지지 않는 경우라 할 수 있습니다. 중증은 통증정도가 중간수준 이상이고 수포가 광범위하게 발생한 경우입니다. 그리고 인체의 중요한 기관이 있는 안면부에 발생한 대상포진의 경우는 중증 대상포진으로 분류하여 그에 준하는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Q) 그럼 중증 대상포진 치료는 어떻게 진행되나요?대상포진의 치료의 핵심이 바로 침범한 신경에 직접적인 신경치료를 하는 것입니다.항바이러스제 복용으로 바이러스 치료가 진행되고 있더라도 바이러스가 신경에 얼마나 망가뜨리느냐에 따라 중증 대상포진이 발생하게 됩니다. 문제는 경증과 중증을 구분하는 방법이 뚜렷하지 않고, 기준도 명확하지 않아서 경험이 부족한 의사는 바이러스치료만 생각하고 신경손상을 얼마나 줄여줄지에 대한 시술이나 처치를 간과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입니다. 결국 대상포진에 의한 신경손상으로 그 신경이 지배하는 감각, 운동 영역에서 영구 장애가 남게 될 수 있으니 대상포진 전문 의료기관에서의 진단과 치료의 필요성을 강조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런 환자분들은 적극적인 신경치료를 통해 신경손상을 최대한 방어할 수 있게 해야 합니다.항바이러스제와 진통제만 먹으면서 '괜찮아지겠지'라는 생각을 하시다가 증상이 심해지고, 합병증이 남으면 상당히 고생을 하게 된다는 걸 명심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현재의 상태가 경증이라고 판단이 되어도 이것이 끝이 아니라 신경손상의 시작이라면 중증으로 진행 될 수 있으니 대상포진을 치료한 임상경험이 충분히 쌓인 숙련된 전문의에게 발병 초기부터 치료를 받을 것을 권장합니다. Q) 앞으로의 방향(목표)은 무엇입니까? 먼저, 대상포진 분야에 눈을 뜰 수 있게 도움주신 신경통증 명의 김찬박사님께 감사드립니다. 최근 환자분들의 입소문으로 대구, 경북 지역(영천, 경산, 김천, 의성,군위, 안동, 문경, 상주, 영주 등) 각 전역에서도 많은 환자분들이 대상포진 치료를 받기 위해 구미로 오고 계십니다. 중증 대상포진 환자의 완치율을 높이고, 심각한 후유증이 남지 않도록 집중치료를 할 수 있는 전용 입원실을 개설했으며, 이를 통해 지역민들의 건강에 더 많은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현재 대한민국의 의료수준은 세계 최고의 수준까지 높아졌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도 수도권을 편향되어 있어서 지방에 계신 분들은 좋은 의료 혜택을 받지 못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영남지역을 필두로 뻗어가 각 지방지역의 대상포진 치료에 앞장설 것이며, 환자분들에게 정직한 의사가 될 것을 약속드립니다./최치선 선임기자 metroseoul.co.kr

2016-11-21 12:31:02 최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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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킹, '리치테이스트 스테이크버거·리치테이스트 오리지널버거' 출시

버거킹이 올 겨울 한정 신제품 '리치테이스트 스테이크버거'와 '리치테이스트 오리지널버거'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신제품 리치테이스트 스테이크버거와 리치테이스트 오리지널버거는 직화 방식으로 구워 불맛이 있는 패티 위에 국내 소비자들의 입맛에 맞는 재료와 소스를 더해 버거킹코리아에서 자체 개발한 메뉴다. 호밀 브리오슈 번을 사용해 풍미를 증대시켰다. 리치테이스트 스테이크버거와 리치테이스트 오리지널버거는 각각 스테이크 패티와 100% 순 쇠고기 패티에 페퍼로 시즈닝한 매콤한 닭가슴살 큐브, 갈릭 랜치 소스, 채소를 가미했다. 버거킹코리아는 이번 신제품 2종과 버거킹의 프리미엄 버거 플랫폼인 '골드 컬렉션' 대표 메뉴를 더욱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팩 3종을 함께 선보인다. 신제품 2종을 모두 즐길 수 있는 리치테이스트팩1(1만5000원), 리치테이스트 오리지널버거와 통새우 와퍼가 포함된 리치테이스트팩2(1만4000원), 리치테이스트 오리지널버거와 콰트로 치즈 와퍼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리치테이스트팩3(1만3000원)이 있다. 세 가지 팩 모두 라지 사이즈 프렌치프라이와 콜라 두 잔이 포함됐다. 버거킹 관계자는 "버거킹은 국내 자체 개발 프리미엄 버거 열풍의 선두주자로서 겨울을 맞아 깊고 더욱 특별한 맛의 리치테이스트 스테이크버거와 리치테이스트 오리지널버거를 새롭게 출시했다"며 "각종 재료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겨울철 국내 소비자들에게 사랑 받으며 프리미엄 버거 열풍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6-11-21 11:12:26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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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WP 의장국' 식약처, 필리핀 세부서 연례 총회 개최

'AHWP 의장국' 식약처, 필리핀 세부서 연례 총회 개최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이달 25일 필리핀 세부에서 의료기기아시아규제조화회의(AHWP) 의장국으로서 제21회 AHWP 연례 총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AHWP는 세계 26개 회원국이 의료기기 규제조화를 위해 지난 1996년에 발족한 규제당국자 및 업계 전문가 간 협력기구다. 이번 총회는 회원국들이 한 해 동안 규제조화를 위하여 활동한 내용을 공유하고, 회원국 간 공통으로 적용할 가이드라인 승인, 상호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이날 총회에는 중국, 인도, 사우디아라비아 등 의료기기분야 규제 당국자, 산업계, 국제의료기기규제당국자포럼(IMDRF),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등 국제기구 대표단 등 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주요 내용은 ▲연간 활동 내용 보고 ▲바레인, 오만 등 신규 회원국 가입 승인 ▲국제공통 가이드라인 최종 승인 ▲중국, 인도, 필리핀 등 의료기기 규제 제·개정 사항 발표 ▲IMDRF, APEC, WHO 등 국제기구 등과 정보 공유 및 상호협력 방안 논의 등이다. 지난 2월 식약처가 제안한 우리나라 의료기기 허가·심사 가이드라인이 26개 회원국 간 공통으로 적용할 가이드라인으로 채택 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다. 총회에 앞서 21일부터 24일까지 같은 장소에서 규제역량 강화를 위한 AHWP 회원국 규제 당국자들 간 워크숍(21~22일), 우리나라 의료기기 규제를 소개하는 '한국 의료기기 규제 특별 세션'(23일), AHWP 기술위원회 활동 현황 등을 발표하는 AHWP 기술위원회 회의(24일)도 진행될 계획이다. 안전평가원 측은 한국 규제 특별 세션을 통해 우리나라 의료기기 허가·심사 체계, 부작용 보고·관리 방법 등 우리나라 의료기기 제도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며 국내 제품 수출을 촉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안전평가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AHWP 의장국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의료기기분야 국제 규제 조화를 선도하고, 국내 의료기기 업체의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해다.

2016-11-21 10:48:55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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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제약, 스팀 아이 마스크 '아이스파' 출시

보령제약, 스팀 아이 마스크 '아이스파' 출시 보령제약이 스팀 아이 마스크 '아이스파'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아이스파는 온열 스팀으로 눈의 피로도를 감소시키고 안구건조증에 도움을 주는 일회용 안대 형태의 제품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자료에는 안과질환 환자수는 2011년 116만명에서 2015년 214만명으로 크게 증가했다. 하버드 의대 연구논문에 따르면 안구건조증 환자에게 15분간 온찜질을 한 결과 환자의 눈물막 지질층의 두께와 지질분비량 증가에 뚜렷한 영향을 주어 눈의 건조함 개선에 도움을 준다는 것이 확인되는 등 온찜질의 효과는 이미 검증된 바 있다. '아이스파'는 기존의 온열·발열안대에서 한 단계 나아가 40도 스팀(증기)이 발생되는 일회용 안대 형태의 제품이다. 눈을 온열찜질해 안구건조증 증상완화에 도움을 준다. 특허받은 고글형 발열체 구조 내 철분, 수분, 황토를 포함해 비닐케이스를 개봉하면 공기 중의 산소가 발열체에 접촉하면서 발열체 내 철분이 산화하며 20분간 지속적으로 발열된다. 고글형 구조로 인해 안대 중앙부위의 열 순환 통로를 통해 미간부분을 포함한 양쪽 눈 전체에 열감이 고르게 전달된다. 아이스파는 일상생활 중 공부나 스마트기기 사용, 업무 등으로 인한 눈의 피로감을 느낄 때 언제나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일회용 시트 타입으로 휴대와 사용이 간편하여 공부한 후, 잠들기 전, 여행 중에 휴식을 취하면서 언제든지 사용할 수 있다. 아이스파는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

2016-11-21 10:41:31 박인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