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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해피 핼러윈 대축제 진행

롯데마트가 핼러윈 데이(10월31일)를 맞아 '해피 핼러윈 대축제'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이달 말까지 37개 토이저러스 매장을 포함한 롯데마트 전점에서 열린다. 의상세트, 망토, 모자 등 150여종의 핼러윈 파티용품을 판매한다. '핼러윈 데이'는 매년 10월31일 밤이면 도깨비, 마녀, 요정 등으로 변장한 어린이들이 집집마다 다니며 초콜릿이나 캔디를 얻어가는 축제다. 고대 켈트인 삼하인(Samhain) 축제에서 유래해 지금까지 이어져오는 서양 전통의 행사다. 국내에서도 핼러윈 데이에 독특한 의상을 입고 역할 놀이를 진행하는 유치원이나 놀이방, 학교가 많아지면서 핼러윈 파티 소품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롯데마트는 이 같은 수요를 반영해 의상, 망토, 모자 등 핼러윈 파티용품을 판매한다. 우선 다양한 코스튬의상을 선보여 '어벤져스 코스튬 9종'과 '스타워즈 코스튬 2종(카이로렌/스타트루퍼스)'을 각 3만9800원에, '드라큐라 아동망토'를 9000원에, '디즈니 드레스 소피아'를 전점 600개 한정으로 5만8800원에 선보인다. 또한 파티 소품으로 '야광 호박 바구니'를 2000원에, '에어튜브 창과 칼'을 각 3000원에, '할로윈 고급 마녀 모자'를 6300원에 판매한다. 이밖에 인기캐릭터인 뽀로로 기획상품인 '뽀로로 미니램프 할로윈세트'를 2만5600원에, '뽀로로 LED파티봉'을 7900원에 선보인다. 김진욱 롯데마트 토이저러스 팀장은 "최근 유치원이나 학교에서 핼러윈데이가 하나의 주요 행사로 자리잡은 것을 감안해 다양한 관련 상품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2016-10-24 08:52:15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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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 이스라엘 제약사와 간세포암 치료제 독점 판매 계약

종근당은 최근 이스라엘 바이오벤처 캔파이트(Can-Fite)사와 간세포암 치료제 'CF102'의 국내 독점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CF102는 캔파이트사가 미국, 유럽, 이스라엘에서 임상 2상을 진행하고 있는 간세포암 2차 치료제다. 종근당은 이 제품의 임상시험이 완료되면 국내 허가와 판매를 담당하게 된다. 간세포암은 국내 간암 환자의 76% 이상을 차지하는 질병으로 국가암정보센터의 조사에 따르면 B형 간염의 72.3%, C형 간염의 11.6%가 간세포암으로 진행되고 있다. B형 간염 환자의 비율이 높은 국내에서 간세포암의 유병률은 7위, 사망률은 2위로 매우 높다. 하지만 간경변 등으로 간기능이 나빠지면 항암제 약물 대사에 장애가 발생하므로 치료제 개발이 어렵고 개발 성공률도 매우 낮은 상황이다. CF102는 간세포암, 대장암 등의 암세포에서 특히 많이 발현되는 A3AR 이라는 물질을 억제하는 기전의 약물이다. 임상 2a상(초기임상) 결과 항암과 항염증 작용을 통해 간기능을 보호하고 생존기간을 유의하게 연장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기존 간암치료 약물인 소라페닙 대비 2개월 이상 생존을 연장시켰으며 간경변을 동반한 환자에게까지 치료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약물은 2011년과 2015년 유럽과 미국에서 각각 희귀의약품으로, 2015년 미국 식품의약국(FDA)로부터 신속심사품목으로 지정됐다. 간세포암 외에도 비알콜성지방간염(NASH)을 적응증으로 다국적 임상 2상을 준비하고 있다. 종근당 관계자는 "간세포암은 현재 시판 중인 1차 치료제의 치료 성공률이 매우 낮고 1차 치료 실패 이후 사용할 수 있는 약물이 전무한 상황"이라며 "2차 치료제가 절실한 국내 환자들에게 CF102가 간세포암 치료의 새로운 대안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6-10-24 08:51:50 박인웅 기자
신진 한복 브랜드들의 특별한 도약

신진 한복 브랜드들의 특별한 도약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지원 신진 한복 브랜드, 한복의 날 패션쇼 참가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의 신진 한복 브랜드 지원을 받는 디자이너들이 지난 22일 경복궁 흥례문 광장에서 열린 '20주년 한복의 날' 패션쇼에 참가했다.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의 브랜드 지원에 선정된 신진 한복 브랜드 에올라타(공동대표 기선경), 송화 by Jeong(대표 정혜진), 아가(대표 김진선), 스튜디오 키세(대표 최지원), 지미(대표 김유라)는 한복의 생활화, 세계화를 위한 브랜드 고도화 작업을 진행했으며 이들 디자이너들은 강화된 브랜드 역량과 함께 '한복의 날'의 한디자인 공모전 패션쇼에 참가하여 한복의 창의적인 해석을 통한 경쟁력 있는 디자인을 선보였다. 한복 브랜드 '에올라타'는 한복과 도시가 만난 유니크한 감성의 디자인이 특징이다. '송화 by Jeong'은 세컨브랜드인 'Heajin'을 런칭해 개화기, 근·현대 시대의 한복과 양장을 현대의 시각으로 재해석한 디자인을 선보였다. '아가'는 자신 스스로의 아름다움을 찾을 수 있는 얼반 로맨틱(Urban romantic)한 한복 디자인을 제시했으며 '스튜디오 키세'는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변형시킨 도시적이고 미니멀한 디자인으로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신진 한복 브랜드 지원을 통해 첫 브랜드를 런칭한 '지미(Jimee)'는 3040대의 아이를 가진 여성들의 아름다움을 극대화해주는 고급스럽고 세련된 한복 디자인을 선보였다. 신진 한복 디자이너들은 대체로 1인 혹은 소규모 창업으로 시작하여 유통·마케팅·상품화·투자유치 등을 모두 스스로 해결해야하는 어려움으로 인해 도산하거나 경영난을 겪는 경우가 많았다. 이에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가 도움이 되고자 한복진흥센터와 연계해 신진 한복 브랜드 지원 사업인 '한복, 창조적 에너지를 품다'를 시작했으며 예비창업자부터 성장기 창업자를 모두 아울러 지원함으로써 신진 한복디자이너들의 창업 생태계를 구축했다. 이러한 지원 아래 만들어진 신진 한복 브랜드는 전문 서비스디자인 업체 (주)디자인리서치801과 창업 선도대학의 강사진을 통해 창업 역량 강화 멘토링 교육부터 BI 개발, 브랜드 상품 촬영 및 홍보 브로셔 제작 등을 진행하여 한복 브랜드 경쟁력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앞으로 한복 크라우드 펀딩과 온라인 프로모션을 진행해 한복의 아름다움을 더욱 알리고 한복의 대중화를 선도할 계획이다.

2016-10-23 16:28:33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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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가지 맛을 하나로' 식품업계, 투인원(2-in-1) 푸드 대세

요즘 식품외식업계는 하나의 제품에 다양한 맛을 담아낸 '투인원(2-in-1)' 제품이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 투인원은 두 종류의 메뉴나 맛을 결합해 이전에는 없던 새로운 맛을 하나의 제품으로 즐길 수 있도록 한 것을 말한다. 가전, 화장품업계에서는 이미 투인원이 효자 상품으로 자리잡은지 오래다. 자신만의 방식으로 새로운 맛을 즐기는 모디슈머 (Modisumer), 크리슈머(Cresumer) 등 창조적 소비 주체들의 등장으로 식품외식업계도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사로잡기 위해 투인원 제품 출시에 더욱 집중하고 있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bhc의 '커리퀸'은 치킨과 커리를 함께 즐길 수 있어 인기를 끌고 있다. 치킨에 커리맛을 접목시켜 새로운 개념의 치킨 '커리퀸'으로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커리퀸은 얇게 입혀 튀겨낸 바삭한 치킨 위 bhc가 자체 개발한 커리 시즈닝을 뿌려 독특하고 진한 커리향과 맛을 냈다. 치킨과 함께 먹을 수 있는 부드러운 커리딥소스를 제공해 정통 커리맛을 풍부하게 느낄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커리딥소스는 치킨 뿐 아니라 밥이나 라면, 돈까스 등과 함께 먹어도 잘 어울려 소스 활용 범위가 넓은 것이 특징이다. 과일과 주스를 한 컵으로 즐길 수 있는 건강 간식도 있다. '돌(Dole) 후룻볼'은 과일을 100% 주스에 담은 투인원 제품이다. 과일 그대로의 식감과 새콤달콤한 주스를 한번에 즐길 수 있다. 일반 파인애플보다 비타민 C가 두 배 가량 많은 스위티오 파인애플과 여성 건강에 좋은 자몽, 복숭아 등 모두 3가지로 출시됐다.특히 설탕, 방부제, 인공향 무 첨가에 트랜스 지방도 들어가지 않았다. 직장인들의 건강 간식, 야외 외출 시 부담스럽지 않은 휴대용 간식으로 제격이다. 삼각김밥 속에 왕교자를 통째로 넣은 새로운 삼각김밥도 눈길을 끈다. GS25와 CJ 제일제당은 손잡고 CJ제일제당의 비비고 왕교자를 넣은 '비비고 왕교자 삼각김밥'을 선보였다. 두 업체는 삼각김밥 안에 만두를 넣음으로써 전에 없던 새로운 메뉴와 맛을 탄생 시킨 것. 밥과 만두를 함께 먹을 수 있어 더욱 든든한 한끼를 제공한다. 미스터피자는 피자 한판으로 파스타, 햄버거의 맛을 즐길 수 있는 테이스티 컬래버레이션 2종 '까르보'와 '체다버거'를 선보였다. 체다버거 피자는 뉴욕 정통 수제 치즈버거를 먹는 듯 한 맛을 낸다. 체다치즈 소스를 바른 도우에 미트토핑을 듬뿍 올려 촉촉한 식감을 살린 수제 패티의 맛을 구현했다. 까르보 피자는 도우 위에 이탈리아 까르보나라를 요리했다. 달걀, 치즈, 베이컨 등으로 만드는 까르보나라 레시피에서 착안해 크림 소스를 바른 도우에 각종 치즈, 베이컨, 양파를 올려 정통 까르보나라 맛을 그대로 전한다. 업계 관계자는 "가전과 화장품업계를 비롯해 식품외식계에서도 투인원 제품이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정관념을 깨고 기존의 음식과는 차별화 된 메뉴들이 더 많이 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6-10-23 16:07:08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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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백종원 호빵 출시…'1입 포장에 가성비 높여'

편의점 CU(씨유)가 27일 백종원 요리연구가와 함께 호빵 2종을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CU가 선보이는 '백종원 호빵' 2종은 각각 고기와 부추, 당면을 넣은 '고기만두호빵(110g, 1300원)', 커스타드 크림에 팥을 넣은 '커스타드크림&단팥호빵(120g, 1300원)'이다. 이 제품에 들어가는 만두소, 커스타드크림 등 차별화된 호빵 토핑은 모두 요리연구가 백종원이 직접 개발한 레시피를 활용하여 만들어졌다. 호빵 중량도 기존(90g)보다 최대 33%까지 늘려 가성비를 높였다. 'CU 백종원 호빵'은 업계 유일하게 1입 포장으로 판매된다. 일반적으로 3~4개가 한 세트로 판매되어 구매를 망설이던 1인 가구도 부담 없이 집에서 호빵을 즐길 수 있다. 또한 30~40초 렌지업으로 즐길 수 있어 쪄먹어야 하는 번거로움을 해결했다. CU는 11월부터 한 달간 빽다방 커피와 CU 백종원 호빵을 동반 구매할 시 1000원을 할인하는 가격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같은 기간 '내 맘대로 꾹(CU 멤버십 어플)'에서는 해당 상품의 50% 할인 쿠폰도 증정한다. 박희진 BGF리테일 스낵식품팀 MD(상품 기획자)는 "겨울철 대표 먹거리인 호빵이 다양해진 맛과 푸짐한 양으로 인기를 끌면서 매출이 전년 대비 약 20% 신장했다"며 "고객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맞이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동절기 상품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6-10-23 15:53:47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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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2016년 하반기'롯데 SPEC태클 오디션' 채용 진행

롯데그룹이 외국어·자격증 등 이른바 '스펙(이력서 제출용 특기·경력사항)'을 전혀 고려하지 않고, 수행 능력만 평가하는 '롯데 SPEC태클 오디션'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롯데 SPEC태클 오디션'은 '화려한 볼거리(Spectacle)'라는 뜻과 '무분별한 스펙 쌓기에 태클을 건다(Spec-tackle)'라는 뜻의 중의적인 의미를 가진 롯데 고유의 채용 전형이다. 학벌이나 스펙 중심의 서류전형에서 벗어나 지원자의 직무 수행 능력과 역량만을 평가하여 인재를 선발하는 방식이다. 채용에 참여하는 회사는 롯데백화점, 롯데면세점, 코리아세븐, 롯데부산호텔, 롯데케미칼 등 15개 계열사다. 채용 인원은 공채와 인턴 포함해 모두 110여명이다. 전형 절차는 '서류 전형', 'L-TAB(인성 검사)', '면접전형' 순으로 진행된다. 12월에 면접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합격자들은 각 회사별로 2016년 하반기 공채·인턴 채용을 통해 선발된 사원과 동일한 자격이 주어진다. 서류 전형에서는 이름·이메일·주소·연락처 등 기본적인 인적사항만을 기재하며 평가는 해당 회사가 요구하는 직무와 관련된 주제에 대한 기획서 또는 제안서, 자기 PR 동영상 등을 통해 뽑는다. 면접 전형 역시 회사별, 직무별 특성을 반영한 주제에 대한 프레젠테이션이나 미션 수행 등의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면접에서는 지원자의 직무 수행 능력과 함께 창의성, 열정 등 개인 역량을 더욱 세밀히 살펴볼 방침이다. 코리아세븐의 경우 푸드MD 선발시 지원자들에게 요즘 크게 늘고 있는 1인 가구를 위한 편의점 도시락 메뉴를 직접 기획하고 이를 실제 제작하는 과제를 통해 평가할 계획이다. 롯데월드는 테마파크 견학 후 개선방안을 제안하는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선발할 방침이다. 이밖에 트렌드분석 능력평가(롯데첨단소재, 프로그램 코딩(롯데정보통신) 등 통해 합격자를 가린다. 롯데그룹 인사담당자는 "롯데 SPEC태클 오디션 채용은 오직 지원자의 직무 수행 능력만을 평가해 선발하는 만큼 참여자들의 수준과 열의가 높다"며 "롯데는 앞으로도 롯데 SPEC태클 오디션을 롯데의 고유 채용 브랜드로 육성함으로써 능력 중심 채용 문화가 확산되는데 일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6-10-23 13:56:53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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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그룹 '꿈키움창의학교' 청소년 위한 명사 특강 개최

CJ그룹은 지난 22일 서울 중구 필동에 위치한 CJ인재원에서 '2016 CJ도너스캠프 꿈키움창의학교'를 개최하고 '명사들과 함께 하는 꿈키움 특강'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2013년 첫 문을 연 '꿈키움창의학교'는 CJ그룹의 식품·문화사업 인프라를 활용해 취약계층 청소년의 진로, 인성교육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8월5일 입학식 이후부터 영화, 음악, 뮤지컬, 패션방송, 요리 등 모두 5개 부문에서 전공 대학생들의 문화창작 멘토링과 CJ 임직원 및 외부 전문가들이 주도하는 견학, 실습, 강의 형태의 수업을 제공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레이먼 킴 셰프와 요리 만들기, 뮤지컬 '킹키부츠' 현장탐방 등이 이루어졌다. 이날 특강에는 CJ임직원과 다양한 분야 명사들이 참여해 문화예술 강연과 꿈에 대한 이야기 등을 전하며 청소년들의 꿈을 독려했다. CJ오쇼핑 김성은 쇼호스트가 '매력 있게 말하는 법'을 전수했고, 하쥬리 재즈피아니스트는 '어쿠스틱 & 재즈 & 팝의 환상적인 컬래버레이션'을 주제로 한 강의에서 라이브공연을 선보였다. '소윙바운더리'브랜드의 하동호 디자이너는 동대문시장 상인에서 서울 컬렉션에 디자이너로 서기까지 꿈을 이룬 과정을 들려주어 많은 호응을 얻었다. 영화 '부산행'의 연상호 감독도 이번 꿈키움 특강에 참여했다. 그는 애니메이션 영화 감독이 된 계기, 활동하면서 겪은 어려움과 이를 극복한 과정 등을 공개하고 이어서 '부산행', '돼지의 왕'등의 제작 스토리를 소개하며 영화 관련 꿈을 꾸는 청소년들에게 현실적인 조언과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연상호 감독은 "어떤 일이 직업이 되기 위해서는 좋아하는 것이 넓기도 하고 깊기도 해야 한다"며 "좋아하는 걸 열심히 하면 조금 늦더라도 꼭 꿈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강연을 들은 임진희 학생(17세, 미림여고)은 "꿈을 이루는데 다채로운 경험과 도전 정신, 무엇보다 자신만의 가치관을 갖고 좋아하는 것을 끈기 있게 해 나가는 것이 중요함을 느꼈다"는 소감을 말했다. CJ그룹 관계자는 "그룹의 '인재제일'경영철학을 바탕으로 청소년들이 건강한 미래를 설계하는데 도움을 주는 전문 분야 체험 및 문화·인성교육을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들이 개인의 꿈을 실현하고 나아가 대한민국 문화산업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16-10-23 13:56:34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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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도 VR 쇼핑 시대' 더현대닷컴, VR스토어에 '몽블랑' 선봬

현대백화점의 온라인몰 더현대닷컴이 해외 유명 브랜드의 VR(가상 현실) 매장을 선보인다. 더현대닷컴은 24일 '몽블랑 VR스토어'를 오픈한다고 23일 밝혔다. 몽블랑은 필기구, 가죽제품 등으로 유명한 독일 명품 브랜드로 VR 매장을 선보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VR로 구현되는 매장은 판교점 1층에 있는 매장이다. 'VR스토어'는 더현대닷컴에 올해 8월 업계 처음으로 선보인 서비스다. 백화점 매장에 VR기술을 적용한 일종의 가상 백화점이다. VR스토어는 실제 오프라인 매장을 그대로 옮겨와 백화점에서 직접 쇼핑하는 것 같은 느낌을 준다. 현재는 판교점 나이키·아디다스 매장, 중동점 남성복 매장 등에 적용 중이다. 이용방법은 더현대닷컴 홈페이지나 애플리케이션에 접속한 뒤 모바일에 VR 기기를 연결하면 매장 전경을 3차원 영상으로 볼 수 있다. 360도로 매장을 둘러볼 수도 있다. VR 기기 화면에 있는 화살표를 응시하면 매장을 이동할 수 있고 마음에 드는 제품을 보면 제품명 등 간단한 제품 정보도 알 수 있다. VR 기기가 없는 고객들도 VR스토어를 이용해 실제 매장에 있는 것처럼 둘러볼 수 있다. 바로 장바구니 등록과 상품 구매도 할 수 있다. 다만 입체가 아닌 평면 느낌이라는 게 차이점이다. 특히 이번 '몽블랑 VR스토어'에는 상품을 360도로 돌려볼 수 있는 '상품 VR 서비스'를 처음 도입했다. 시계와 주얼리를 제외한 필기구·가방·지갑·벨트·액세서리 등 모든 제품을 백화점 매장과 같은 가격에 판매하는데, 판매 상품의 절반 가량에 서비스를 적용했다. 현대백화점 측은 'VR스토어'를 이용하는 고객은 대부분 남성 고객인 것을 반영해 남성 고객이 주로 찾는 몽블랑을 'VR스토어 명품 1호'로 정했다고 설명했다. 실제 VR스토어를 이용하는 고객의 80%는 남성 고객이다. VR스토어를 이용하는 고객은 지난 8월 3000여 명 수준이었지만, 10월에는 2배 이상 늘어난 6000명 가량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했다. 더현대닷컴 관계자는 "백화점에서 느낄 수 있는 쇼핑 경험을 온라인으로 옮겨 차별화를 시도하는 것"이라며 "향후에도 백화점에 다양한 ICT 기술을 적용해 고객들에게 새로운 쇼핑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한다.

2016-10-23 13:56:12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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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목동병원, 토요 진료 전면 실시 1년 큰 성과 보여

이대목동병원이 지난해 시도했던 '토요 진료 전면 실시'로 성과를 톡톡히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대목동병원이 토요일 진료와 검사, 수술을 전면적으로 확대 실시한 이후 1년이 지난 후 토요 진료 현황을 분석한 결과 토요일 월 평균 외래 환자 수와 수익이 월등히 높아졌다고 23일 밝혔다. 이대목동병원이 올해 3월부터 8월까지 6개월간 토요일 외래를 방문한 환자 수를 토요 진료 전면 실시 전인 전년도 같은 기간과 비교한 결과 외래 환자 수가 77% 정도 상승했다. 올해 8월에는 지난해 8월보다 토요일 외래를 방문한 월 평균 환자 수가 90%나 증가해 약 두 배 가까이 늘었으며 같은 달 월 평균 수익률도 동기 대비 약 69%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난 해 토요일 진료를 전면 실시하면서 코막힘클리닉, 여드름클리닉, 보톡스필러클리닉을 비롯해 내시경클리닉, 수술후흉터관리클리닉, 임산부클리닉, 해외여행자클리닉, 소아신경클리닉 등 직장인과 학생을 위한 신규 특수 클리닉을 개설한 진료과의 외래 환자 수가 대폭 늘었다. 진료과별 편차가 있지만 토요일 특수 클리닉을 개설한 진료과의 8월 평균 토요일 외래 환자 수는 토요일 진료, 검사, 수술 전면 실시 전에도 토요일 환자가 많았던 소아청소년과(40%)를 제외하고 105%에서 900%까지 상승했다. 평일 진료가 어려운 바쁜 직장인과 학생들이 많이 찾는 맞춤 클리닉을 신설한 것이 환자 수와 수익 증가에 주효한 것이라고 이대목동병원 측은 설명했다. 이대목동병원은 지난해 9월부터 전 진료과에서 토요일에 모든 교수가 진료와 수술에 참여하고, 검사도 모든 항목으로 확대했으며 입원 기간이 1박2일이나 2박3일로 짧은 수술의 경우 토요일 수술을 대폭 확대, 직장인과 학생들이 직무나 학업에 공백이 없도록 금요일 입원해 검사를 받고 수술한 후 토요일이나 일요일에 퇴원할 수 있도록 한 것이 입원 수익 증가로 나타나 전체 의료수익 증가에 영향을 주었다는 평가다. 김승철 이화의료원장은 토요 진료 전면 실시가 성공한 이유에 대해 "토요 진료, 검사, 수술 전면 실시로 평일 병원을 찾기 어려웠던 직장인과 학생 및 보호자들이 평일 대비 추가 비용 부담 없이 좀 더 편리하고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된 것이 가장 큰 이유"라면서 "어려운 때일수록 환자 입장에서 진정으로 필요한 것이 무엇일까 생각하는 환자중심 마인드가 병원 혁신 활동의 출발점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2016-10-23 13:55:49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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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섬, 할리우드 여배우와 협업한 '캡슐컬렉션' 출시

한섬, 할리우드 여배우와 협업한 '캡슐컬렉션' 출시 코트, 가죽 재킷 등 총 8개 아이템 3개 점포에서 선보여 한섬은 영국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벨스타프(BELSTAFF)'가 할리우드 유명 여배우와 협업한 '캡슐컬렉션'을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1924년 영국에서 론칭한 '벨스타프'는 데이비드 베컴, 브랜드피트, 이완 맥그리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톰 크루즈 등 할리우드 유명 남성 배우들이 즐겨 입는 브랜드로 알려져 있다. 국내에는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압구정본점 등 총 3개 점포에서 '벨스타프'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컬렉션은 할리우드 대표 여배우 '리브 타일러'가 벨스타프 브랜드 앰버서더(홍보대사) 및 크리에이티브로 임명된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컬렉션이다. 한섬 측은 리브 타일러만의 새로운 시각으로 가죽 재킷 등 강한 아이템들에 실크 같은 부드러운 고급 소재를 사용해 여성성을 강조한 디자인이 이번 컬렉션의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주요 상품으로는 소매에 수공예 디자인이 들어가 고급스러운면서도 스웨이드 소재를 접목해 실용성이 높은 '가죽재킷', 탈부착이 가능한 시어링(짧게 깎은 양털)소재 베스트와 함께 구성돼 다양하게 입을 수 있는 '나일론 파카', 벨스타프의 대표 상품 중 하나로 영화 '셜록'의 주인공 데이비드 컴버배치가 입고 나온 '밀포드' 남성 코트를 여성 버전으로 재해석한 코트 등이 있다. 이밖에도 가죽 가방, 워커 부츠, 롱부츠 등 총 8개 아이템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섬 관계자는 "해외 브랜드와 활발한 교류로 현지에서 만나 볼 수 있는 이색 상품 라인을 국내에도 적극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며 "리브 타일러와 협업한 두번째 캡슐 컬렉션도 내년 S/S 시즌에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2016-10-23 13:41:58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