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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회, 광동제약 '비타500' 매출조작 피해조사 착수

대한약사회가 광동제약 '비타500' 매출조작과 관련, 전국 광역시도 약사회에 공문을 보내 피해 내용을 조사하겠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광동제약 영업사원들이 비타500을 약국에 납품하는 과정에서 매출 조작을 한 사실이 드러났기 때문이다. 비타500 매출조작 논란은 이달 초 부산 지역의 약국에서 올해 상반기 거래장과 거래원장을 대조하는 과정에서 발생된 것으로 알려졌다. 약국 측에 따르면 올해 1∼3월 비타500 납품물량이 실제 입고물량보다 많고 해당 대금을 결제한 적이 없는데도 현금으로 결제했다고 돼 있었다. 약국 측은 첫 거래를 시작한 지난해 3월부터 현재까지 이런 식으로 발생한 결제 규모가 20여만원인 것으로 파악했다. 약국 측에 따르면 올해 1∼3월 비타500 납품물량이 실제 입고물량보다 많고 해당 대금을 결제한 적이 없는데도 현금으로 결제한 것을 파악했다. 첫 거래를 시작한 지난해 3월부터 현재까지 이런 식으로 발생한 결제 규모가 약 20만원이다. 광동제약 영업사원들은 실적을 보고 후 약국용으로 제조된 비타500을 전통시장 등에 싼값을 받고 유통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같은 사실이 알려지자 대한약사회는 최근 성명서를 내고 "국내 굴지의 제약사가 매출 실적에 급급해 장부 조작까지 한 사실은 약국에 대한 배신행위이자 대국민 기만행위가 아닐 수 없다"며 "비타500 물량이 영업사원 1명당 월 1만~2만병에 정도로 적어도 약국 1곳당 빠져나간 금액은 한 달에 수십만원에 달할 것이고 이를 전국적으로 환산하면 어마어마한 금액이라는 점에 경악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광동제약은 지난 13일 김현식 대표이사 명의의 사과문을 냈다. 사과문에는 "일부 영업 사원들이 영업실적에 급급한 나머지 정도에서 벗어난 영업을 행해온 사실과 관리차원의 부실로 인해 해당거래처에 물의를 일으켰다"며 "본 사안에 대해서는 철저한 내부조사를 통해 관련자와 책임자의 처벌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대한약사회는 비타500 매출조작 사건이 개인의 일탈이 아닌 조직적인 매출조작이라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또한 특별대책팀을 꾸려 회원들에게 약국과 거래처 간의 거래장, 광동제약의 거래원장과 전자세금계산서, 약국 입고량 등을 꼼꼼하게 확인해달라고 당부했다.

2016-07-20 16:51:12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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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한국백신 시판 허가 …4가 독감백신시장 경쟁 '치열'

'4가(價) 독감백신은 한번의 접종으로 네 종류 독감 바이러스(A형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2종과 B형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2종)를 예방할 수 있는 차세대 백신을 말한다. 세 가지 독감 바이러스를 막을 수 있는 '3가(價) 독감백신'에서 진일보한 차세대 백신인 셈이다. '4가 독감백신' 시장 경쟁이 치열해질 전망이다. 최근 보령바이오파마와 한국백신이 4가 독감백신 시판허가를 받아서다. 20일 제약업계와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보령바이오파마의 '보령플루V테트라백신'과 한국백신의 '코박스플루4가PF'가 품목허가를 받았다. 국내 4가 독감백신은 기존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 '플루아릭스 테트라', 녹십자 '지씨플루쿼드리밸런트', SK케미칼 '스카이셀플루4가'에 두 개 제품이 포함되 모두 5개로 늘었다. 지난해만 해도 4가 독감백신 시장에는 다국적 제약사 GSK가 유일했다. 올 가을 접종 시기에 맞춰 녹십자, SK케미칼도 제품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그동안 3가(3종류의 바이러스만 예방) 독감백신이 주를 이뤘지만 세계보건기구(WHO), 유럽의약품안전청(EMA), 미국질병통제예방센터(CDC) 등은 4가 백신 접종을 권고하고 있다. 현재 4가 독감백신은 생산방식에 따라 특징이 다르다. 지난해 12월 허가받은 SK케미칼의 스카이셀플루4가가 동물 세포를 통한 배양방식을 택한 백신이다. 이 방식은 세포배양 생산방식은 동물 세포를 통해 바이러스를 배양한 뒤 백신을 만든다. 세포배양 백신은 달걀 알레르기 환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 나머지 4개 제품들은 모두 유정란 생산방식이다. 유정란 생산방식 제품은 달걀에 바이러스를 주입시켜 증폭시킨 뒤 정제해 만든다. 일양약품도 식약채에 유정란 생산방식의 '일양플루백신4가'판매허가를 신청했다. 식약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최근 독감 예방백신의 원활한 공급을 위해 '2016년 독감백신 국가출하승인 종합계획'을 수립했다. 식약처가 예상한 올해 공급 물량은 지난해와 비슷한 2300만 도즈(dose·1회 접종)다. 국내 독감백신 수요가 연간 약 1600만~1700만 도즈로 각 제약사의 경쟁은 더욱 치열할 수밖에 없는 실정이다. 한편 지난해부터 정부가 시행한 65세 이상 노인 대상의 국가 무료접종(NIP) 목록에는 아직 3가 독감백신만 있다. 정부는 앞으로 국가 예산 대비 예방효과에 대한 실효성이 더욱 축적될 경우 4가 백신의 NIP 목록 포함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2016-07-20 16:50:28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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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플라자, 홈쇼핑 히트상품 판매 후 매출 상승

AK플라자가 업계 최초로 홈쇼핑 히트상품을 매장에 입점시킨 후 매출 상승 효과를 톡톡히 보고있다. AK플라자는 지난 4월29일 수원AK타운점 M1층 테라스M관에 CJ오쇼핑의 오프라인매장 '스타일온에어 플러스'를, 6월24일에는 분당점 2층에 홈쇼핑채널 전체 매출 1위 상품인 메이크업 브랜드 '에이지투웨니스' 팝업스토어 매장을 오픈했다. 다음 달에는 수원AK타운점에 '에이지투웨니스 플래그십 스토어'를 정식 오픈한다. AK플라자가 홈쇼핑 히트상품 입점을 적극 유치하고 있는 이유는 홈쇼핑 채널을 통해서만 판매되고 있는 상품을 방송이 아닌 백화점 매장에서 직접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최근 O2O서비스, 옴니채널 등 유통업계 채널별 영역을 깨는 트렌드를 최대한 반영해 채널에 상관없이 고객이 원하는 인기 상품을 백화점 매장에 적극 유치하겠다는 전략이다. 수원AK타운점 '스타일온에어 플러스'는 오픈 후 6월까지 2개월간 매출이 지난해 같은 공간 매출보다 70% 증가했다. 분당점 '에이지투웨니스' 매장은 오픈 3주만에 목표 매출의 182%를 초과 달성했다. 수원AK타운점의 스타일온에어 플러스는 CJ오쇼핑 방송에서 인기를 끈 패션, 뷰티, 주방, 생활, 여행용품, 식품 등 모두 100여개 브랜드를 선보이고 있다. 구매고객은 평일 평균 60명, 주말 평균 100명을 기록하고 있다. 매출 상위 5개 상품들도 여성 속옷 세트, 구이 양면팬, 제습기, 식기세트, 서큘레이터 등 주부들이 선호하는 제품들이다. 특히 CJ오쇼핑 방송에서 목표 매출 초과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피델리아와 라이크라 속옷 세트는 스타일온에어 플러스 매장에서도 오픈 후 2개월간 2200세트가 팔려나가며 최고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분당점의 에이지투웨니스 팝업스토어에서는 국내 전체 홈쇼핑 채널에서 히트상품 1위를 기록중인 에센스 커버팩트를 비롯해 에이지투웨니스의 메이크업 관련 상품들을 판매하고 있다. AK플라자 관계자는 "입소문 난 홈쇼핑 히트상품을 매장에서 직접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기획했더니 매출 증가로 이어졌다"며 "앞으로 트렌드에 맞춰 고객이 원하는 상품들로 구성된 새로운 콘셉트의 매장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2016-07-20 16:45:24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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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에서는 내가 최강자...대기업에 굴욕 안긴 브랜드 어디

지역 1위 브랜드들이 전국 재패에 나섰다. 동종업계에서 시장순위는 중위권 이하지만 유독 특정 지역에서 강점을 보여온 토착 브랜드들이 지역으로 한정된 시장을 벗어나기 시작한 것. 특히 이 같은 지역 강자들은 먹거리 분야에 많다. 주류, 치킨, 어묵 등이 대표적이다. 2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무학의 좋은데이는 소주시장 점유율 3위 기업이지만 부산·울산·경남 지역의 점유율은 80%에 육박한다. 지역 내에서는 최강자인 셈이다. 토종 위스키 브랜드 골든블루도 마찬가지다. 주류 신제품 출시의 바로미터로 불리는 부산기업인 골든블루는 부산에서 먼저 론칭해 지역을 장악한 후 전국으로 진출 최근에는 위스키 시장 2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부산선 '좋은데이'래예 소주는 1990년대 후반 판매 지역을 제한하는 자도주 보호규정이 폐지되면서 대기업들이 시장을 양분하게 된 대표적인 시장이다. 수도권을 비롯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는 롯데주류와 하이트진로가 시장을 독식하다시피했다. 지역 브랜드들은 영업망이 상대적으로 약해 대기업에 흡수합병된 사례도 많았다. 이런 상황에서 경남 창원에 본사를 둔 무학은 지난 1995년 '자연을 그대로 담은 소주'라는 컨셉으로 '화이트' 소주를 출시했다. 알코올 도수 23도의 화이트 소주는 기존의 '소주=25도'라는 인식을 깨면서 소주시장의 도수 변화를 이끌었다. 이어 2006년에는 주류시장의 대변화라고 불리는 16.9도의 '좋은데이'를 출시해 동남권시장에 순한 소주 돌풍을 일으켰다. 좋은데이는 소주 특유의 알코올 향과 쓴맛을 줄이고 부드러운 목 넘김과 함께 소주맛을 살린 것이 입소문을 타고 젊은 소비층을 사로잡았다. 2010년을 기점으로 동남권 지역 1위로 올라선 좋은데이는 현재 약 80%의 점유율로 동남권 주류시장에서 톱 브랜드 입지를 탄탄히 굳히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무학은 전국으로 시장 확대에 나서고 있다. 무학은 2013년 테스트 영업을 시작으로 2014년부터 수도권영업본부를 신설했으며, 현재 서울 강남과 여의도, 홍대와 건대 등 비즈니스 상권과 대학가 중심으로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롯데백화점도 반한 '삼진어묵' CJ제일제당, 사조 등 식품 대기업들이 각축을 벌이는 어묵시장에서도 지역 강자가 있다. 바로 부산의 삼진어묵이다. 삼진어묵은 부산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닌 어묵 브랜드로 1950년부터 66년동안 어묵 외길을 걸어왔다. 삼진어묵은 생선살 중에서도 부드러운 연육만 70% 이상 투입해 만들 정도로 품질에 자부심이 강하다. 지난 2013년 삼진어묵은 부산 영도 본점에 어묵업계 최초로 베이커리 형태의 매장을 선보였다. 각종 튀김어묵을 비롯해 야채와 해물을 첨가한 고급어묵, 선물세트까지 출시하면서 마트에서만 파는 어묵의 이미지를 업그레이드하는데도 성공했다. 베이커리형 매장 도입 후 삼진어묵은 2013년 매출액이 82억원이었으나 2014년 210억원, 2015년은 530억원으로 2년 만에 6배 이상 증가했다. 최근에는 롯데백화점 본점에 매장을 내면서 전국 브랜드로 도약을 꾀하고 있다. ◆대구 경북 치킨 1위는 호식이·맥시카나 국내에서 가장 많은 가맹점을 보유한 치킨 브랜드는 BBQ지만 대구와 경북 지역에서의 1위는 다르다. 대구는 치맥페스티벌이 열리는 도시이자 대구 경북은 국내 대표 치킨프랜차이즈들을 배출한 지역이기도 하다. 대구지역에서 매장수가 가장 많은 브랜드는 호식이두마리치킨으로 지난 2014년 기준 대구에만 86개의 매장을 보유했다. 대구를 제외한 경북지역에 매장이 가장 많은 치킨프랜차이즈는 맥시카나로 같은 시기 매장수가 94개에 달했다. 호식이두마리치킨은 매장수면에서 치킨프랜차이즈 9위 맥시카나는 10위권 브랜드다. 멕시카나치킨은 1세대 치킨 브랜드로 1985년 경북 안동의 허름한 동네 치킨가게에서 출발했다. 최광은 대표 부부가 직접 개발한 양념치킨이 인기를 얻으면서 매장이 늘어났다. 1989년 대구에서 가맹점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 뒤 2004년 본사를 서울로 옮긴 멕시카나는 2014년 기준 전국에 700여 개의 매장을 거느린 브랜드로 성장했다. 이밖에도 속초에서는 만석닭강정이 분점까지 내면서 지역 대표 음식으로 자리잡았고 제주의 한라산그린포크는 제주도내 말고기 시장 90%를 점유하고 있다. 한라산그린포크는 말고기와 말뼈엑기스, 마유크림 등도 유통하고 있다.

2016-07-20 16:26:21 유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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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뷰티스토어 면역력 관리 제품 매출 쑥

헬스&뷰티스토어에서 면역력 관리에 도움이 되는 제품의 판매가 늘고 있다. CJ올리브네트웍스가 운영하고 있는 올리브영이 7월 1일부터 19일까지의 매출을 분석한 결과, 여성청결제, 유산균, 비타민 등 면역력 관리를 돕는 제품의 매출이 전월 동기간 대비 약 200% 나 상승했다고 20일 밝혔다. 무더위 속에서 건강을 관리하고 휴가지에서의 체력저하를 막기 위해 건강기능식품을 구매하는 이가 많아진 것으로 분석된다. 매출이 가장 많이 늘어난 제품은 CJ제일제당 'BYO장유산균', 세노비스 '프로바이오틱스', 블랙모어스 '프로바이오틱스 플러스' 등 유산균제품이었다. 여름에는 휴가지에서 물놀이를 즐기는 일이 많아, 여성들은 청결 관리에 더 신경을 쓰게 된다. 특히 무더위로 체력이 떨어진 상태에서 면역력이 저하되면 여성 질환에 걸리기 쉽다. 때문에 여성청결제는 여름 시즌에 매출이 오르는 상품 중 하나다. 여성청결제는 5월부터 매월 30% 이상 증가하며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다. 피로 회복과 균형잡인 영양소 공급을 도와주는 건강기능식품의 매출도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비타민C, 오메가3, 칼슘 등과 같은 건강기능식품 매출 또한 전월 대비 38% 올랐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올해는 5월부터 이른 무더위가 찾아오고 6월말부터 찜통 더위가 계속됨에 따라 그 어느 때보다 스스로 건강을 챙기려는 소비자들이 부쩍 늘었다" 며 "면역력 저하가 각종 질환의 원인이 된다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유산균 및 여성청결제와 같이 면역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 올 여름 인기를 끌고 있다"고 전했다.

2016-07-20 16:26:08 유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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찜통 더위 속 면역력 말고 뭣이 중헌디!

찜통 더위 속 뭣이 중헌디! 올리브영, 면역력 강화 제품 동기간 대비 200% 매출 상승 푹푹 찌는 찜통 더위가 연일 계속되고 있다. 이런 날씨에는 냉방기기 사용이 많아 실내외 온도차이가 높고, 무더위로 체력이 떨어져 면역력이 약해지기 쉽다. 특히 올해는 각종 바이러스 이슈가 대두되면서 스스로 면역력을 관리하며 건강을 챙기려는 젊은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CJ올리브네트웍스가 운영하고 있는 국내 대표 헬스&뷰티 스토어 올리브영은 이른 무더위가 찾아온 7월 1일부터 19일까지의 매출을 분석한 결과, 여성청결제, 유산균, 비타민 등 면역력 관리를 돕는 제품의 매출이 전월 동기간 대비 약 200% 나 상승했다고 밝혔다. 이는 무더위 속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고 휴가지에서의 체력저하를 막기 위해 건강 제품을 챙기는 젊은 헬시족들이 부쩍 늘어난 것으로 분석된다. 매출이 가장 급증한 것은 유산균이다. 요즘과 같은 찜통 더위가 계속될 때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유산균은 꼭 챙겨야 할 필수 제품으로 꼽힌다. 면역력이 저하되면 각종 바이러스와 해로운 균에 감염 돼 전염성 질환, 알레르기 질환 등에 노출되기 쉽기 때문에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주는 유산균이 불티나게 팔려나가고 있다. 대표 제품으로는 CJ제일제당 'BYO장유산균', 세노비스 '프로바이오틱스', 블랙모어스 '프로바이오틱스 플러스' 등이 있다. 그 중 BYO장유산균 제품은 전월 대비 약 220%나 증가했다. 또한 여름에는 휴가지에서 물놀이를 즐기는 일이 많아 여성들은 청결 관리에 더 신경을 쓰게 된다. 면역력이 저하되면 여성 질환에 걸리기 쉽기때문에 여성청결제는 여름 시즌에 매출이 오르는 상품 중 하나다. 여성청결제는 5월부터 매월 30% 이상 증가하며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대표 제품으로는 샤포렐 '젠틀 클렌징 케어', 해피바스 '캐모마일 거품형 여성청결제' 등이 있으며 올해는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티슈나 미스트 타입의 청결제도 인기다. 피로 회복과 균형잡인 영양소 공급을 도와주는 건강기능식품의 매출도 증가했다. 비타민C, 오메가3, 칼슘 등과 같은 건강기능식품 매출은 전월 대비 38% 오른 것으로 집계됐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올해는 5월부터 이른 무더위가 찾아오고 6월말부터 찜통 더위가 계속됨에 따라 그 어느 때보다 스스로 건강을 챙기려는 소비자들이 부쩍 늘었다" 며 "면역력 저하가 각종 질환의 원인이 된다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유산균 및 여성청결제와 같이 면역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 올 여름 인기를 끌고 있다"고 전했다.

2016-07-20 15:34:51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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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2O 프론티어] '헤이뷰티' 임수진 대표

[O2O 프론티어] '헤이뷰티' 임수진 대표 "뷰티·미용 O2O 시장선도자로 입지 공고히 하는 게 과제" 여성이라면 누구나 미용실이나 네일숍에 갔다가 허탕치고 집으로 발걸음을 돌린 경험이 한번쯤은 있을 것이다. 특히 회사원은 퇴근 후나 점심시간을 이용해 서비스를 받고자 하기 때문에 대기인원이 몰려 서비스를 받을 수 없는 일이 다반사다. 이러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최근 뷰티서비스 예약 애플리케이셔(앱)이 눈에 띄게 많이 생겨났다. 그중 '헤이뷰티'가 대표 앱니다. 헤이뷰티는 미용실, 네일아트, 피부관리실, 속눈썹연장샵 등 다양한 뷰티샵을 원하는 시간에 이용할 수 있게 예약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헤이뷰티' 임수진 대표의 경영 비전은 전국 곳곳의 뷰티샵을 이용하고자 하는 사람에게는 쉬운 예약을 할 수 있게 하고, 영세한 뷰티샵 소상인에게는 경영을 효율적으로 할 수 있게 도움을 주는 것이다. 임 대표는 뷰티·미용에 O2O 플랫폼을 도입한 계기에 대해 "맥스무비나 CGV, 롯데시네마와 같은 극장 예약 서비스를 접하면서 뷰티서비스 산업에도 예약 서비스를 도입하면 어떨까 구상해왔다"고 말했다. 이어 "스마트폰이 대중화되고 배달앱까지 등장하자 더이상 늦출 수 없다고 판단해 '헤이뷰티' 창업을 결심했다"고 덧붙였다. '헤이뷰티'는 수많은 뷰티샵의 예약시간표를 어플 이용자와 공유한다. 이용자는 원하는 시간대를 확인하고 예약을 할 수 있다. "대부분의 예약서비스 앱은 스타일을 먼저 정한 뒤 샵을 선택, 시간을 매칭한다. 반면 '헤이뷰티'는 우선 시간부터 매칭을 하죠. 그 후에 샵을 정하고 스타일을 정하면 됩니다. 고객이 원하는 시간대에 가능한 뷰티샵만 보여드리기 때문에 예약 과정이 3번만에 진행되죠. 그래서 쉽고 빠른 서비스가 탄생할 수 있었죠. 확고한 스타일보다는 꼭 이 시간에 시술을 받고자 하는 고객이 많이 이용합니다." 간단한 절차는 바쁜 직장인에게 큰 장점으로 작용한다. 현재 '헤이뷰티'에는 250개 매장이 입점해있다. 지난 5월 이후 본격적인 영업을 시작해 현재 70개 매장과 계약을 성사했다. "'헤이뷰티'는 해당 샵에서 예약이 없는 시간만 앱에 등록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입점 조건이 따로 있지 않고요. 저희와 계약하고 매출에 큰 효과를 보신 매장이 많기 때문에 그 부분에 자부심을 갖고 있어요. 역세권과 가까우나 유동인구가 많지 않은 지역에서 매장을 운영하시는 분들이나 1~2인이 운영하는 작은 예약제 매장에서 효과적이죠. 이런 매장들은 대개 실력은 뛰어나지만, 임대료가 높지 않은 지역에 위치해있기 때문에 가격도 저렴한 게 특징이에요. '헤이뷰티'는 이런 실력있는 뷰티샵을 고객에게 추천해드리면서 주변의 지역상권과 골목상권을 중흥시키는 플랫폼이 되고자 해요." '헤이뷰티'는 거래에 대한 수수료나 입점비를 따로 받고 있지 않다. 때문에 예약에 따른 매출은 없다. 하지만, 해당 앱에 광고제의가 많이 들어오고 있기 때문에 테스트 광고를 실시, 이 부분에서 매출을 내고자 계획중에 있다. 이용자 수를 증가하기 위해 임 대표는 SNS 홍보에 힘을 쏟고 있다. '헤이뷰티' 어플보다는 입점 매장을 돋보이게 하는 마케팅을 펼치고 있으며, 전략지역의 경우는 지역 플리마켓에도 참여한다. 임 대표는 다양한 스타트업 및 브랜드와 콜라보레이션 활동도 게획 중이라고 밝혔다. 부작용도 있다. 일명 노쇼(NO SHOW·예약만 하고 예약한 시간에 나타나지 않는 것) 고객이 증가한 것이다. 임 대표는 "예약이 쉬운 만큼 취소도 쉽다"며 "노쇼를 하는 것보다 예약 취소를 하는 고객들이 많기 때문에 '헤이뷰티'의 노쇼 비중은 극히 미미하다"고 말했다. '헤이뷰티'는 현재 현장결제를 하고 있다. 하지만 일부 매장은 노쇼 고객이 적음에도 불구하고 앞으로 노쇼 고객이 늘어날 것을 우려, 선결제 적용을 바라고 있다. "뷰티서비스는 현장에서 요금이 달라지는 경우가 비일비재하기 때문에 현장결제를 실시하고 있지만, 다양한 매장의 니즈에 따라 현장결제와 선결제, 둘 다 적용하거나 하나만 적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만약 선결제를 적용하게 되면, 카드 결제 수수료는 '헤이뷰티'가 대납해야 하므로, 매장에 돌아가는 금액은 수수료를 제외한 요금이 되겠죠." '헤이뷰티' 서비스가 실시되기 전까지 임 대표는 힘든 시기를 겪었다. 창업 아이템을 설명할 때마다 "현실적으로 그게 가능하겠어"라는 싸늘한 반응이 대다수였던 것. "뷰티·미용 예약 서비스가 실제로 적용되면서 자신의 생각이 옳았고, 그것을 증명한 것 같아 기쁘다"고 임 대표는 환하게 웃었다. "아직은 보편적인 서비스로 자리잡았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그게 앞으로 저의 과제이구요. 올해 목표 거래액은 15억원입니다. 그리고 '헤이뷰티' 입점 매장이 아닌 뷰티샵도 '헤이뷰티'를 통해 정보를 탐색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적용하는 것이에요. 이 부분이 성사되면 서울, 경기에만 2000개 이상의 뷰티샵 정보를 포괄하는 뷰티샵 포털이 될 수 있어요. 또한 케이블/IPTV채널 방송국, 뷰티 MCN등 과 프로그램 제작 및 유통 이상의 관계를 체결하려고요. 뷰티샵 이용자들이 충분한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또한 뷰티샵 오너분들이 성공하실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툴을 제공하려고 합니다. 뷰티 O2O 시장 선도자로서 입지를 공고히 하는 것 또한 목표이고요." [!{IMG::20160720000129.png::C::480::헤이뷰티}!]

2016-07-20 15:33:52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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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페이스, 바캉스 필수 아이템 '아웃도어 샌들' 출시

노스페이스, 바캉스 필수 아이템 '아웃도어 샌들' 출시 여름 휴가지 패밀리룩 아이템으로 제격 영원아웃도어의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가 쾌적하고 편안한 착화감, 고급스럽고 트렌디한 스타일을 두루 겸비한 아웃도어 샌들을 출시했다.성인용과 아동용 제품을 함께 선보여 휴가지에서 멋스러운 패밀리룩 아이템으로 활용하기에 안성맞춤이다. 성인용 샌들 대표 제품인 '샌들 3H(SA 3H)'는 미끄럼 방지 밑창을 적용해 바다, 계곡 등 젖은 지면에서 안전하고 편안하게 신을 수 있다. 또한 발등과 발목을 안정적으로 잡아주는 넓은 스트랩이 적용돼 착화감 또한 우수하다. 또 경량성과 내구성이 뛰어난 쟈가드 직조 스트랩을 적용한 '샌들 2H(SA 2H)'는 수분과 직사광선에 장시간 노출되어도 소재의 변형이 없어 가벼운 하이킹, 캠핑 등 여름철 아웃도어 활동에 폭넓게 활용할 수 있다. 아동용 샌들은 발랄한 느낌의 톡톡 튀는 컬러와 벨크로(Velcro, 찍찍이)를 적용해 신고 벗기가 용이한 점이 특징이다. 깜찍한 투톤 배색 디자인의 '유스 8H(YU 8H)'는 옐로우, 핑크, 로얄 블루 및 블랙 등 4가지 컬러로 출시되었다. 신축성과 탄력성이 뛰어난 네오프렌(Neoprene) 소재가 발등을 부드럽고 편안하게 감싸주는 '유스 9H(YU 9H)'는 핑크, 블루 및 블랙 등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되었다. 영원아웃도어 관계자는 "아웃도어 샌들은 물이 잘 빠지고 통풍이 잘돼 여름철 물놀이, 아웃도어 활동뿐만 아니라 일상생활까지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아이템" 이라며, "노스페이스의 아웃도어 기술력을 바탕으로 세련된 디자인을 갖춰 올 여름 휴가를 앞둔 가족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16-07-20 15:33:24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