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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쌍계사 소조석가여래삼불좌상' 등 17건 보물 지정 예고

문화재청이 '논산 쌍계사 소조석가여래삼불좌상' 등 17건을 국가지정문화재 보물로 지정할 것이라고 5일 예고했다. '논산 쌍계사 소조석가여래삼불좌상'은 1605년에 조성된 석가여래삼불좌상이다. 조선 후기 대표적인 조각승인 원오의 현존 최고(最古)의 작품이자 그의 작품 특성이 잘 드러난 중요한 현존 최고(最高)의 대작이다. 남원 선원사 목조지장보살삼존상· 소조시왕상 일괄은 1610년과 1646년에 제작된 불상으로 조서 후기 불교조각사 연구의 귀중한 자료다. 이 외에 '완주 정수사 목조아미타여래삼존좌상' '김천 고방사 아미타여래설법도' '원주 구룡사 삼장보살도' '대구 서봉사 지장시왕도' '영천 은해사 염불왕생첩경도' '보은 법주사 동종' '김천 직지사 대웅전 수미단' '대방광원각수다라요의경(언해) 권하 1-1∼2, 2-1∼2' '보성 대원사 극락전 관음보살·달마대사 벽화' '여수 흥국사 대웅전 관음보살 벽화' '해남 대흥사 석가여래삼불좌상' '소상팔경도' '대방광불화엄경 주본 권72' '삼국유사 권1∼2' 등이 있다. 문화재청은 17건에 대해 30일간 지정 예고 기간을 거쳐 각계 의견을 수렴·검토하고 문화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국가지정문화재 보물로 지정할 계획이다.

2015-01-05 13:41:41 김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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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百, 16·17일 광운대에서 '생각' 주제로 강연회 열어…15일까지 티켓 판매

롯데백화점은 오는 16일부터 17일까지 광운대 동해문화예술관에서 '롯데 그랜드마스터 클래스, 생각수업(BIG QUESTION)'을 진행한다. 이번 강의는 힘든 사회 분위기 속에서 잃어버린 생각들을 일깨우고, 창의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갖자는 취지에서 준비했다. 특히 올 해에는 롯데백화점이 처음으로 참여하면서 지난해보다 강연자와 수강 가능 인원이 약 2배 정도 늘었다. 티켓은 13일까지 롯데백화점문화센터 접수처 및 홈페이지에서, 15일까지 인터파크·마이크임팩트스쿨·YES24 홈페이지에서도 선착순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이번 행사엔 총 14명의 세계적인 석학과 지성인이 참여해 '생각'을 주제로 다양한 관점에서의 강의를 선보일 예정이다. 우선 '왜 나는 너를 사랑하는가' '우리는 사랑일까' 등 다양한 작품으로 한국에서도 인기있는 영국 작가 '알랭드보통'이 이틀동안 '왜 우리는 불안한가' '왜 나는 너를 사랑하는가'를 주제로 강연한다. 또 강의 첫 날에는 매년 한 해 트렌드를 전망하는 '트렌드 코리아'와 '아프니까 청춘이다'로 유명한 '김난도' 교수, '철학이 필요한 시간'의 저자이자 철학자 '강신주' 박사 등이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마지막 날에는 비평 활동으로 유명한 미학자 '진중권'교수의 강연도 준비돼있다. 롯데백화점은 이번 강의와 관련해 백화점과 문화센터를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우선 롯데백화점 문화센터 회원은 문화센터 홈페이지 혹은 접수데스크를 통해 티켓을 1만~2만원 할인된 가격에 구매가 가능하다. 롯데백화점 마케팅부문장 이완신 전무는 "힘든 현실이 계속되면서 이를 극복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자아를 찾는 시간을 가져보자는 취지에서 이번 강의를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그랜드마스터클래스'에 이어 격이 다른 문화·예술 연계마케팅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힘을 낼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것이다"라고 말했다.

2015-01-05 06:00:33 정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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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 진행성 두피엔 영양 공급 샴푸…타입별 모발관리 노하우

춥고 건조한 날씨에는 두피의 수분 함량이 떨어져 탈모가 악화되기 쉽다. 따라서 지루성·건성 등 두피 상태에 맞는 샴푸를 선택하고 제대로 관리해야 한다. 두피 타입은 샴푸 후 일정 시간이 지난 후 손으로 만졌을 때 느껴지는 유분의 정도를 보면 쉽게 알 수 있다. 먼저 두피를 만졌을 때 딱딱하게 느껴지고 모근 주변이 번들거린다면 탈모가 시작됐을 확률이 높다. 또 샴푸한지 6시간 지난 후 두피를 만졌을 때 손가락 지문에 유분이 많이 묻어나면 '지성 두피', 하루가 지났는데도 모발이 기름지지 않았다면 '건성 두피'다. 헤어 브랜드 JMW 관계자는 "모발의 굵기가 평소보다 가늘어진 탈모 진행성 두피의 경우 두피에 자극을 적게 주면서도 모근에 영양을 전달하는 탈모 전용 샴푸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면서 "대신 낮 동안 두피와 모발에 쌓인 유분과 노폐물을 제거할 수 있도록 밤에 샴푸하라"고 말했다. 머리를 감고 얼마 지나지 않아 두피에 기름이 끼는 지성 두피는 피지가 과다하게 분비돼 금세 기름지며 비듬이 생기기 쉽다. 지성 두피는 매일 머리를 감아 노폐물과 먼지 등을 제거하는 게 중요하다. 이때 두피를 자극할 경우 오히려 피지 분비량이 늘어날 수 있으므로 천연 성분이 들어 있는 샴푸로 두피를 진정시킨다. 수분이 부족해 모발이 뻣뻣하고 두피에 각질이 일어나는 건성 두피는 건성 전용 샴푸를 사용해 두피에 필요한 유분을 남겨야 한다. 샴푸 시 손가락의 지문을 이용해 마사지 하듯 문지르며 두피와 모근에 주는 자극을 최소화한다. 또 일주일에 1~2회 정도 헤어팩을 이용해 모발에 충분한 수분과 영양을 공급하는 것이 좋다.

2015-01-05 05:46:21 박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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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기업 온라인몰, 자체 상품 내세워 해외 시장 '노크'

온라인 쇼핑몰을 통한 학교 기업들의 수출 소식이 잇따라 들려오고 있다. 자체 제작 상품을 내세워 글로벌 시장을 공략하고 있는 것이다. 특히 이들은 특허 기술을 기반으로 독창적인 상품을 개발하거나 해외 마케팅에 대비하는 등 전문성을 갖추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중앙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지난해 5월부터 운영하고 있는 가야금 쇼핑몰 '아리몰'은 호주와 동남아 등에서 주문이 이어지면서 상품이 품절되기도 했다. 특허 획득한 자체 기술로 제작한 가야금을 10만원대의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유튜브에 동영상을 올린 것이 판매로 이어졌다고 학교 측은 설명했다. 아리몰 관계자는 "고가 가야금 못지않은 소재를 사용했기 때문에 전문가용으로도 손색이 없다는 점을 해외 고객들에게 인정받은 있다"고 말했다.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패션디자인·비즈니스학과 학생들이 참여한 패션의류 쇼핑몰 '스타일고'는 중국 진출을 타진 중이다. 패션 업계에서 활동하고 있는 학생들이 운영한다는 점이 중국에서 유리하게 작용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패션 상품 품평회 등을 통해 한국 패션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현지 고객들을 공략할 계획이다. 이 외에 경상대학교 학생들이 만든 '단디푸드'도 개발한 영·유아 식품으로 중국 시장 진출을 검토하고 있다. 이재석 심플렉스인터넷 대표는 "국경 없는 소비시대를 맞이해 학교기업들이 수출 경쟁력까지 키워가고 있다는 점에 큰 의미가 있다"며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진 학교기업들의 수출 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해외 서비스를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5-01-05 05:42:30 김수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