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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권위자 션 스테이만 박사, 한국에서 '테이스터 전문가' 뽑는다

세계적 커피석학인 션 스테이만 박사가 커피테이스터를 교육하고 관리할 커피전문가를 한국에서 선발한다. 션 박사는 서울카페쇼에 맞춰 다음 달 17일 방한, 경민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커피테이스터 인스트럭터 양성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션 박사는 커피테이스터 교육과정을 강의하고 자격증 과정을 관리할 커피전문가를 뽑을 예정이다. 커피테이스터는 생두를 평가하는 큐그레이더(Q-grader)와 달리 한 잔에 담긴 커피의 향미를 평가하고 묘사하는 전문가다. 따라서 생두뿐 아니라 로스팅(Roasting)과 브루잉(Brewing) 등 커피의 향미에 영향을 주는 복잡한 단계에 대한 전문적 식견을 갖춰야 한다. 커피테이스터 인스트럭터 양성 과정은 세계 3대 커피로 손꼽히는 미국 하와이 코나에 위치한 '데이라이트 마인드 커피연구소'의 커피향미평가프로그램(6주 과정)을 응용, 커피의 맛과 향기를 평가하는 감별사·자격증 과정을 책임질 전문가를 배출하는 프로그램이다. 션 박사는 앞서 커피비평가협회 한국본부(본부장 김정욱·딸깍발이 대표)와 협약을 체결하고 자격증 교육에 관한 콘텐츠를 제공키로 했다. 양측은 ▲CCA 커피테이스터 ▲큐그레이더 ▲SCAE 또는 SCAA 바리스타 ▲커피학 및 식음료학 관련 석사 ▲커피교육관련분야 10년 이상 종사자 등 커피전문가들만이 이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제한했다. 션 박사는 하와이대학에서 커피재배·향미평가와 관련된 주제로 석사와 박사(Ph.D)를 취득했으며, Daylight Mind 커피연구소의 최고 과학 임원으로 일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경민대 평생교육원에 문의하면 된다.

2014-10-29 13:48:35 박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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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클로 키즈, 'UU 콜라보레이션 컬렉션' 출시

글로벌 SPA 브랜드 유니클로는 '2014 가을·겨울 UU(UNIQLO x UNDERCOVER)' 콜라보레이션 컬렉션 키즈 라인을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UU 컬렉션'은 지난 2012년에 출시돼 인기를 끌었던 유니클로와 세계적인 하이엔드 스트리트 브랜드 언더커버(UNDERCOVER)의 콜라보레이션 라인이다. 이번 UU 콜라보레이션 컬렉션 키즈 라인은 코트·라이더 재킷·블루종 등 겨울 아우터부터 원피스·쇼트 팬츠·레깅스 등 실용적인 데일리웨어까지 총 14개 상품, 38가지 다양한 디자인으로 구성됐다. 유니클로 관계자는 "선명한 색상과 무늬가 어우러져 기존 아동복에서 볼 수 없었던 독특한 매력이 돋보인다"며 "특히 제품의 주요 소재인 후리스는 가볍고 따뜻하면서 촉감이 부드럽고 빨리 말라 활동량이 많은 어린이들에게 적합하다"고 설명했다. 제품은 지난 23일 전 세계 최초로 유니클로 롯데월드몰점에서 선보였으며, 30일부터는 전국 유니클로 96 개 매장과 온라인 스토어에서 판매한다. 한편 유니클로는 UU 컬렉션 키즈 라인 출시를 기념해 유니클로 명동중앙점과 롯데월드몰점에서 30일부터 11월 2일까지 UU 컬렉션 전 상품 5만원 이상 구매 고객 100명에게 'UU 오리지널 토트백'을 증정한다.

2014-10-29 11:52:28 박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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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데믹이란 세계적 전염병… 2009년 신종플루도 포함

세계보건기구(WHO)는 전염병의 위험도에 따라 전염병 경보단계를 1단계에서 6단계까지 나누는데 최고 경고 등급인 6단계를 '판데믹(pandemic; 전염병의 대유행)'이라 한다. 그리스어로 'pan'은 '모두', 'demic'은 '사람'이라는 뜻으로, 전염병이 세계적으로 전파되어 모든 사람이 감염된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전염병 경보단계 중 1단계는 동물 사이에 한정된 전염으로 사람에게는 안전한 상태, 2단계는 동물 사이에서 전염되다가 소수의 사람들에게도 전염된 상태, 3단계는 사람들 사이의 전염이 증가한 상태이다. 4단계는 사람들 사이의 전염이 급속히 퍼지기 시작하여 세계적 유행병이 발생할 수 있는 초기 상태, 5단계는 전염이 널리 퍼져 세계 동일 권역(대륙)의 최소 2개국에서 병이 유행하는 상태로 전염병의 대유행이 임박하였다는 의미이다. 6단계는 제5단계를 넘어 다른 권역의 국가에서도 추가로 전염이 발생한 상태로 이 단계에 이르렀다는 것은 '전염병의 대유행' 즉 세계적으로 확산되었다는 의미이다. 전염병 경보 1~3단계에서는 주로 대비책을 준비하고, 4단계부터는 각국에서 여행자제 조치 등의 구체적 전염병 확산 방지 지침을 내리고 철저한 예방사업에 돌입하게 된다. 역사적으로 가장 악명 높았던 판데믹은 중세 유럽 인구 1/3의 생명을 앗아간 흑사병이다. 20세기에는 1918년 스페인독감(사망자 약 2,000~5,000만 명 추정), 1957년 아시아독감(사망자 약 100만 명 추정), 1968년 홍콩독감(사망자 약 80만 명 추정)을 판데믹으로 볼 수 있다. 세계보건기구는 2009년 6월 신종플루로 불린 인플루엔자 A(H1N1)에 대해 판데믹을 선언한 바 있다.

2014-10-29 09:42:53 유주영 기자
신세계인터내셔날, 저소득층 아동에게 '희망선물상자' 전달

신세계인터내셔날은 29일 청담동 본사에서 기아대책과 함께 저소득층 가정 아동 350여 명을 위한 '희망선물상자'를 제작해 전달한다. 이번 봉사활동은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진행하는 맞춤형 사회공헌활동 희망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신세계인터내셔날 조병하 부사장, 최영익 상무 등을 포함 임직원 150명이 참여해 총 3000만원 상당의 선물상자를 직접 만든다. 희망선물상자에는 아동 1인 당 8만원 상당의 연필, 노트 등 다양한 문구와 독서용품, 다가오는 겨울을 대비한 방한용품 등 20여 가지 품목이 포함돼 있다. 특히 독서의 계절 가을을 맞아 다양한 어린이 추천 도서와 함께 1인용 책꽂이·독서대를 선물로 구성해 아이들이 능률적이고 쾌적한 환경에서 독서하고 학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부모와 많은 시간을 보내지 못할 아이들을 위해 임직원들이 직접 꿈과 희망의 응원 메시지를 적은 희망엽서를 직접 제작하는 시간을 마련한다. 임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희망엽서는 희망선물상자와 함께 서울과 여주 지역아동센터 10곳에 전달 될 예정이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패션회사의 장점을 살려 소외 계층 및 저소득층 아동을 위해 의류와 생활용품을 기부하고 있으며, 지역아동센터 방문, DIY 가구제작 지원 등 임직원 전체가 다양한 형태의 봉사와 기부 활동에 참여하며 이웃 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2015년까지 총 18억 원 규모의 기금을 조성해 희망프로젝트에 사용할 계획이다.

2014-10-29 09:36:03 박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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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미족' 사로잡는 친환경 소재 주방용품

나를 위한(For me)를 위해 아낌없이 투자하는 '포미족'이 늘면서 주방용품 업계가 친환경 소재 제품들을 잇따라 내놓고 있다. 비교적 비싼 가격에도 불구하고 기능을 가진 제품을 선호하는 트렌드가 이어지고 있다는 것이 업계 관계자의 설명이다. 독일 주방 브랜드 실리트(Silit)사의 '비탈리아노 레드 전골냄비'는 직접 개발한 실라간 소재를 사용한 제품이다.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와 달리 니켈이나 알루미늄이 포함돼 있지 않아 건강하고 안전하게 요리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이 소재는 박테리아의 성장과 번식을 억제해준다. 밀폐용기도 주방에서 빼놓을 수 없는 도구 중 하나다. 국내 도자기 브랜드 젠은 납이 나오지 않는 무연 유약을 사용하는 도자기 식기들로 한국표준협회 로하스 인증을 받아 건강에 관심이 많은 포미족에게 인기다. 젠 도자기 밀폐용기는 수분 흡수가 안 되고 뚜껑이 완전히 밀폐돼 식품 보관과 저장에 좋다. 또한 크기가 다양해 김치나 반찬·장류를 담는 용도로 두루 쓸 수 있고, 아이들 이유식을 담는 초소형 제품도 있다. 락앤락 오븐글라스 웨이브스팀홀은 열에 강한 내열유리 소재의 몸체와 실리콘 소재의 뚜껑까지 모두 친환경 소재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지난해 선보인 '햇쌀밥용기'와 '계란찜용기' 인기에 힘입어 세분화된 용량으로 새롭게 선보인 제품이다. 또한 오븐글라스 유로스팀홀은 웨이브스팀홀과 같은 내열유리 몸체에 친환경 플라스틱 소재 뚜껑을 적용해 스팀배출구의 장점은 그대로 살리면서도 밀페력을 강화한 제품이다. 업계 관계자는 "하나를 사더라도 좋은 품질과 뛰어난 기능을 가진 제품을 선호하는 트렌드가 주방업계에도 이어지고 있다"며 "경기가 어려워도 프리미엄 주방제품 판매율이 늘어나는 이유는 한 번 구매로 오랫동안 만족할 수 있는 제품을 선택하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2014-10-29 06:00:38 김수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