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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FNF 종가집, 3년 연구 통해 나트륨 확 줄인 '매일매일 건강한 김치' 선봬

대상FNF(대표 이상철) 종가집이 3년간의 연구를 거쳐 나트륨 함량을 일반 김치 제품에 비해 50%까지 줄인 '매일매일 건강한 김치'를 20일 선보였다. 이 제품은 종가집이 자체 개발한 LS공법으로 제조돼 김치의 나트륨 함량을 대폭 줄이면서도 김치의 아삭함은 살린 것이 특징이다. 실제로 이 제품의 나트륨 지수는 270㎎이다. 일반 상품 김치의 나트륨 평균은 706㎎이다. LS공법이란 나트륨 함량은 낮추고 김치가 발효되는데 필요한 정도의 염분만 남겨 배추를 아삭하게 절이는 공법이다. 김치의 시원한 맛을 유지하는 신선 발효기술과 김치 유산균 발효액과 식물성 유산균 발효액 등 자사의 2step 특허 유산균을 첨가했으며, 해조칼슘과 태양초 고춧가루를 사용해 감칠맛 나는 김치 본연의 맛을 살렸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대상FNF 문성준 팀장은 "국내에서 전국적으로 나트륨 저감화 운동이 확대되고, 세계적으로도 저염이 이슈화 되고 있어 나트륨을 줄인 김치인 '매일매일 건강한 김치'를 출시하게 됐다"며 "포장김치 점유율 1위 브랜드로서 종가집은 앞으로도 국내외 김치 시장과 건강한 식문화를 선도해 나갈 뿐만 아니라 다양한 김치 기술 연구를 통해 한식 세계화에도 앞장설 것이다"라고 말했다. 가격은 할인점 기준으로 1만1000원이다.

2014-08-20 11:31:32 정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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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어스 정한 대표, 인천 아시안게임 육상 국가대표 김민지 선수 격려

치어스의 정한 대표가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여자 200m와 여자 400m 계주 국가대표로 발탁된 김민지(19, 제주도청) 선수와 이준 감독의 훈련장에 '연세대 FCEO 총동문회' 임원들과 함께 방문해 최고의 성적을 기대한다는 부탁과 함께 격려금을 수여했다고 20일 밝혔다. 한국중·고육상경기연맹의 지원을 받으며 각종 중·고육상경기에서 두각을 나타낸 김민지 선수는 2012년과 2013년 고등학교 선수시절 실업팀 선수들을 제치고 전국육상선수권대회 여자 100m와 200m에서 2관왕 2연패를 달성했다. 올해 6월 열린 전국선수권대회 여자 200m에서는 마의 24초 벽을 깨고 23초92의 기록으로 1위에 오르기도 했다. 지난해 2월 한국중·고육상경기연맹 제16대 회장에 취임한 치어스 정한 대표는 이날 "경기 당일 그동안 고생했던 훈련의 결과가 실력으로 나타나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대한민국 최초로 여자 200m 경기와 여자 400m 계주 경기 시상식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고 시상대 가장 높은 곳에 있어달라"고 부탁하며 격려했다. 한편 치어스 정한 대표는 한국중·고육상경기연맹 회장으로서 미래 한국 육상의 주역이 될 우수선수들을 발굴 육성하는데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선수들에게 좀 더 많은 국제 경기를 경험할 수 있는 혜택을 누리도록 적극적인 투자와 경기 참가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 프랜차이즈 업계에서 성공한 경영 마인드를 연맹에 접목시켜 생각하는 연맹, 행동하는 연맹, 추구하는 연맹으로 만들어 국제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그는 지난해 말 '연세대 FCEO 총동문회' 6대 회장 취임과 올해 4월 '연세대 미래교육원 총동문회' 발족식에서 초대 회장으로 선임되어 동문들간의 네트워크 형성 및 상생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14-08-20 11:11:19 정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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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국내 유통업체 최초' 인도네시아 슈퍼마켓 사업 본격 진출

롯데마트가 인구수 기준으로 세계 4위를 기록하며 가치를 높이고 있는 인도네시아에 대형마트에 이어 슈퍼마켓 사업까지 진출한다. 국내 유통업체들의 SSM 사업이 각종 규제 등으로 수익성 악화를 겪고 있는 상황에서 본격적인 해외 진출을 통해 새로운 먹거리를 찾겠다는 복안이다. 롯데마트는 오는 21일 국내 유통업체로서는 최초로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 남부에 위치한 끄망지역에 1호 슈퍼마켓 매장인 '끄망 店'을 오픈한다고 20일 밝혔다. 끄망은 '서울의 이태원'으로 불릴 만큼 외국인이 많이 거주하는 곳으로 호텔·카페·레스토랑 등이 밀집되어 있는 대표적인 중상류층 지역이며 아마리스(Amaris)호텔 1층에 약 1300㎡(394평) 규모의 임차 형태로 입점한다. 롯데마트의 슈퍼마켓 진출은 지난 2008년 10월, 네덜란드계 대형 슈퍼체인 마크로 19점을 인수하면서 대형마트 사업을 시작한 이후 6년 만이다. 이번 롯데마트의 인도네시아 슈퍼마켓 사업 진출의 특징은 그동안 그룹내 슈퍼관련 사업에 대해선 롯데슈퍼에서 운영을 맡아 온 것에 비해 예외적으로 조직운영의 효율화와 매장운영 노하우 활용, 축적된 유통 네트워크 활용 극대화를 위해 마트 측에서 맡아 추진했다는 것이다. 롯데마트가 인도네시아 슈퍼마켓 사업에 진출하게 된 가장 큰 이유는 최근 경기 침체와 유통사업관련 규제로 국내시장에서의 성장 한계에 부딪혀 어려움을 겪고 있기 때문으로 해석된다. 실제로 대형마트 규제가 시작된 2012년 4월 이후 롯데마트를 포함한 국내 주요 대형마트와 SSM들은 9분기 연속으로 매출 감소와 수익성이 악화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인도네시아 소매시장은 2002년 이후 매년 10% 이상 신장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출점을 결정하게 됐다. 현재 인도네시아 슈퍼마켓 시장의 75%는 'Hero'를 비롯해 'Lion Super Indo' 'Ramayana' 등 3개사가 점유하고 있는 상황이다. 후발주자인 롯데마트는 현지 슈퍼마켓 매장을 기존 대형마트보다 규모는 20~30% 정도로 축소하고 식료품 비중을 70%가랑으로 해 생필품 중심의 1만여 개 상품을 전시·판매할 계획이다. 특히 초기 중상류층 시장을 공략해 프리미엄 수입 상품을 대폭 강화하고, 베이커리와 글로벌 메뉴 등의 먹거리로 기존 업체들과 차별화 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김영균 롯데마트 동남아본부장은 "인도네시아 사업 6년 동안 축적한 다양한 경험과 3000여 협력업체 및 인적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해 슈퍼마켓 사업을 조기에 안착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끄망점 2㎞ 상권안에 현지 최대 슈퍼마켓인'Hero'와 'Ranch Market'도 위치해 있어 이들과 치열한 접전도 불가피한 상황이지만 1호점 성공을 통해 자카르타와 지방 대도시 주요 쇼핑몰을 대상으로 후속 출점 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마트는 현재 인도네시아에 37개 도소매 형태의 대형마트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작년 연간 총 1조650억원 가량의 매출을 올렸다.

2014-08-20 09:34:24 정영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