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섀르반, '서울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2014' 참여

제로투세븐의 아동 전용 아웃라이프 브랜드 섀르반은 20일까지 열리는 '서울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2014'에 참여한다고 18일 밝혔다. 섀르반은 브랜드 가치와 경쟁력을 인정받아 롯데백화점 입점 업체들이 참여하는 '동반성장 기획관'에 부스로 선보이게 된다. 이번 전시회장에는 브랜드의 메인 컨셉트인 북유럽 감성을 기반으로 숲 속의 집을 연상시키는 섀르반 부스를 구성, 내부는 북유럽의 별장을 모티브로 한 빨간 오두막과 나무를 형상화해 연출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섀르반은 아웃라이프 활동에 필요한 기능성 제품을 강화한 '플레이 월드' 라인과 스칸디나비아 감성의 동·식물을 이용한 귀여운 그래픽 디자인이 주를 이루는 스웨덴 신진작가 울리카와의 협업제품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전시 참가 기념으로 이번 전시를 방문해 섀르반 제품을 구입한 모든 고객에게는 궁중비책 '선스프레이'를 증정, 방문고객에게 매일 한정수량으로 다채로운 색상의 바람개비를 증정한다. 한편 북유럽 스타일의 아웃라이프 컨셉 브랜드의 섀르반은 4~12세를 타깃으로 의류와 신발, 액세서리 등의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섀르반은 롯데백화점을 비롯한 전국 16개의 가두매장과 대리점을 운영 중이며, 올 하반기까지 국내 35개 매장을 목표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2014-07-18 09:15:43 박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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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내리지 않는 장마 덕에 백화점 업계 세일 매출 증가

장마기간임에도 불구하고 비가 내리지 않는 날씨가 계속되면서 우려했던 백화점들의 정기세일 실적이 호전된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백화점 3사는 지난달 27일부터 일제히 여름 정기세일에 돌입했다. 하지만 장기불황에 따른 소비심리 위축, 세월호 참사 여파, 월드컵 대표팀 부진 등 악재가 겹치면서 초반에 부진을 면치 못했다. 롯데백화점의 경우 여름 정기세일 '첫 3일' 간 매출은 전년보다 11.6% 증가했으나 올해 '첫 3일' 매출은 7.8% 신장에 그쳤다. '첫 3일'은 정기세일 중 매출을 가장 많이 올릴 수 있는 기간이고 고객의 관심과 소비심리를 짐작할 수 있어 '첫 3일 실적을 보면 세일의 성패를 알 수 있다'는 말까지 있다. 그러나 올해는 '마른 장마' 덕에 초반이후 의외의 반전이 일어나고 있다는 것이다. 통상적으로 장마 시작되면 왕래가 뜸해져 백화점을 찾는 고객도 줄어든다. 올해는 장마철에 비가 내리지 않아 고객 수가 유지된 덕에 세일 실적이 호전되고 있다. 지난달 27일부터 15일까지 롯데백화점의 여름 정기세일 실적을 중간집계한 결과 지난해보다 8.6%가량 매출이 증가했다. 같은 기간 현대백화점의 전년 세일 기간 대비 매출 신장률은 4.5%를 기록했다. 품목군별로는 선글라스 매출이 23.4% 증가했다. 장신구 매출 신장률은 21.1%, 해외패션 11.0%, 남성의류 7.7%, 여성패션 9.2%로 집계됐다. 신세계백화점은 13일까지 전년 세일기간 대비 4.5%의 매출 신장률을 달성했다. 가구 매출이 32.6% 가장 큰 폭으로 늘었으며 가전 17.4%, 아웃도어 14.9%, 해외명품 11.9%, 스포츠 7.7%의 매출 신장률을 보였다.

2014-07-18 08:54:52 정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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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아침 직장인 위한 '스피드 가전'

젖은 머리 말리고, 구겨진 옷 다리고…. 매일 아침 직장인들은 출근 준비로 전챙을 치른다. 이렇게 바쁘게 움직이다 보면 집을 나서기도 전에 지치기 마련. 최근 바쁜 아침 직장인들을 위한 '스피드 가전'이 속속 출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스마트한 기능으로 빠른 시간 안에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헤어드라이기, 미니 믹서기, 다리미 등이다. 아침마다 머리 손질하는데 가장 긴 시간을 투자했던 직장인 최미정(28)씨는 로벤타 '리스펙트 무빙에어 헤어드라이기'를 사용하고부터 10분간의 꿀잠을 더 잔다. 이 제품은 손목을 흔들지 않고도 바람을 넓고 고르게 분사해주는 자동 '무빙 에어' 기능을 탑재해 젖은 머리를 빠르게 말려준다. 또한 고온의 바람이 한 부위에만 집중되지 않아 머리결이 상하지 않는다. 바쁘다고 아침을 거르면 몸이 축나기 쉽다. 간단한 야채 주스로 건강을 챙겨보는 건 어떨까. 테팔 '클릭앤테이스트 미니 유리 믹서기'는 국내 최초의 미니 유리 믹서기로 적은 양의 주스를 만들어 바로 마실 수 있다. 또한 버튼 하나 만 누르면 용기와 칼날이 분리돼 사용과 세척이 간편한 것이 특징이다. 아무리 잘 차려 입어도 구겨진 옷은 스타일을 망가뜨린다. 필립스는 시간에 쫓기는 아침에도 빠르고 간편하게 옷을 다릴 수 있는 핸디형 스팀다리미 '스팀앤고'를 선보였다. 45초의 빠른 예열 시간 내에 분당 최대 20g의 강력한 연속 스팀을 분사하며 구김을 완벽하게 펴준다.

2014-07-18 08:16:33 박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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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럴 영상으로 소통하는 기업…'감동·유머 코드'로 눈길

여러 기업들이 TV CF 외에 '바이럴 영상'을 따로 제작해 소비자들에게 더 친근하게 다가가며 소통하고 있다. 바이럴 영상이란 기업이 홍보를 목적으로 브랜드의 메시지를 담아 제작한 짧은 영상으로 네티즌이 이메일이나 다른 전파 가능한 매체를 통해 자발적으로 널리 퍼뜨리는 영상을 말한다. 실시간으로 반응을 체크하고 주위사람들과 쉽게 공유할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이다. 바이럴 영상은 함축적인 메시지를 다양한 형태로 제작할 수 있으며 소비자 입장에서는 짧은 시간 안에 감상이 가능하다. 또 젊은 세대들에게 큰 공감을 얻어 다양한 콘텐츠가 재생성 되기도 한다. 최근에는 진정성으로 감동을 선사하는 바이럴 영상들이 눈에 띈다. 유니레버 도브의 리얼뷰티 스케치 영상은 몽타주 전문가가 여성 스스로가 묘사하는 설명만을 듣고 첫 번째 몽타주를 그린 후 두 번째 몽타주는 다른 사람이 같은 여성을 설명하는 대로 그려 비교하는 실험이 담겼다. 본인이 직접 묘사한 얼굴이 제3자가 설명한 모습보다 저평가됐다는 것을 통해 진짜 아름다움이란 긍정적인 자아인식에서 비롯된다는 것을 설명한다. 이 영상은 소비자들의 큰 공감을 얻으며 지난해 유투브 AD 영상 중 최고 뷰를 기록하고 칸느 그랑프리 상을 수상했다. KIA 자동차의 올 뉴 카니발은 일상에 지친 회사원들이 특진 심사에 응하는 모습을 몰래카메라 형식으로 담았다. 3분16초 짜리 영상은 가족과 자녀에 대한 관심도와 가정에 대한 이해도를 물으며 가족 사랑이라는 메시지를 담아 감동을 자아낸다. 업무에 치이고 지친 대한민국 아빠들의 모습을 보여준 이 영상은 업무 대신 가족과 함께하는 소중한 시간의 중요성을 일깨워줬다. 온라인 상에서 유행하고 있는 신조어를 발 빠르게 영상에 담아내 웃음을 유발하고 기업 이미지 변신에도 성공한 기업들도 있다. LG생활건강의 더페이스샵은 개그우먼 이수지를 내세운 '반전 수지' 영상을 공개했다. 오리지널 CF의 배경을 그대로 재현한 세트장에서 미스에이 수지만큼 깜찍하고 발랄한 연기를 선보였다. 반전이 돋보이는 마지막 장면에서는 개그콘서트 '황해' 코너의 조선족 캐릭터로 등장해 재미를 더했다. 이 영상은 12일 공개 이후 45만 회 이상 재생되고 약 4만 건에 달하는 '좋아요'를 기록하는 등 큰 인기를 얻고 있다.

2014-07-18 08:11:00 정혜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