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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라소 비타민워터, '컬러 미 라드 서울' 공식 후원

코카콜라사의 음료 브랜드 글라소 비타민워터는 오는 19일 서울 잠실 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이색 글로벌 마라톤 축제 '컬러 미 라드 서울(COLOR ME RAD SEOUL)'을 공식후원 한다고 16일 밝혔다. 글라소 비타민워터는 '컬러 미 라드 서울'에서 글라소 비타민워터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올해 국내 론칭 5주년을 맞아 진행중인 '너의 색깔을 보여줘,글라소처럼(Show your color, GLACEAU)' 캠페인의 특성을 살린 브랜드 체험 부스와 컬러 파우더가 분사되는 글라소 컬러 스테이션 등을 운영한다. 브랜드 체험 부스는 글라소 비타민워터 뮤직라벨 팩과 글라소 브랜드의 신제품 글라소 코코워터를 만날 수 있는 '글라소 브랜드존'과 글라소 비타민워터가 후원중인 색다른 아티스트들의 작품을 전시한 '아티스트존', 글라소 비타민워터 6가지 제품의 스타일을 살려 참가자들의 유니폼을 리폼해주는 'Show Your Color zone' 등 총 3가지 타입의 공간으로 나눠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특히 글라소 브랜드존에서는 컬러미 라드 인증샷 페이스북 이벤트와 글라소 뮤직 플레이 이벤트를 함께 진행해 참가자들이 글라소 비타민워터만의 컬러풀하고 개성있는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 코스 중간 지점에 마련된 글라소 워터 스테이션에서는 최근 국내 출시된 트렌디한 수분 보충 음료인 '글라소 코코워터'를, 결승선에서는 산뜻하고 비비드한 컬러를 가진 라이프스타일 음료 '글라소 비타민워터'를 제공하는 음료 샘플링을 통해 행사에 참여한 많은 참가자들이 시원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하게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2014-07-16 18:18:14 정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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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패시브하우스' 연수원 건물, 에너지대상 수상

국내 최대 규모의 패시브하우스(Passive House)건축물인 풀무원 연수원 '로하스아카데미 본동' 건축물이 에너지대상을 받았다. 풀무원은 16일 소비자시민모임이 서울 코엑스에서 주최한 '제18회 올해의 에너지위너상' 시상식에서 충북괴산의 '로하스아카데미 본동' 패시브하우스 건물이 국내 최고수준의 에너지 고효율 친환경건축물로 인정받아 최고대상인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1997년 '에너지위너상'이 제정된 이후 건축물이 이 상을 수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패시브하우스는 첨단 단열 공법을 이용해 평당 탄소에너지 사용량을 최소화하고 외부에서 열을 끌어 쓰는데에 '수동적인' 건축물을 말한다. 소비자시민모임은 수상 이유에서 "이 건물은 청소년수련시설로 패시브 기법을 이용해 설계하고 이를 구현했다"며 "건설회사가 아닌 중견 민간기업으로서 자발적 투자에 의해 국내 최고 수준의 에너지 효율적 건물을 구현한 것이다"라고 밝혔다. 소시모는 또 "기존의 에너지 효율적 건물이 단순한 기법 중심으로 설명되는 반면, 이 건물은 주변 환경과 어우러지는 환경친화적 배치 및 설계 등으로 에너지적인 측면의 우수성 뿐 아니라 건축 디자인 측면에서도 우수한 건축물을 구현하여 지속가능한 건축물의 모범적 사례를 남겼다는 점이 높이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에 에너지 대상을 수상한 풀무원 로하스아카데미 본동 건물은 지난해 국내 건축물로는 처음으로 국제인증기관인 독일 '패시브협회(PHI)'의 3단계 패시브하우스 인증을 통과한 국내 뿐 아니라 아시아 최대 규모의 패시브하우스 건물이다. 이 건물은 독일의 유명한 생태 건축가이자 패시브하우스 건축가인 게르노트 발렌틴(Gernot Vallentin)이 설계했다. 이 건물의 1차 에너지 소요량은 113.3kwh/㎡·연으로, 독일 패시브하우스 인증 기준인 120kwh/㎡·연보다 낮은 수치로 높은 에너지 효율성을 보여주고 있다. 국내 건축물 에너지 효율 등급으로는 1++ 등급에 해당하며, 에너지 사용량이 일반 건축물에 비해 80~90%가 적다. 충북 괴산군 청천면 평단리 풀무원연수원 '로하스아카데미' 내에 있는 이 건물은 지하 1층~ 지상 2층 총면적 3251㎡ 규모로 작년 12월에 140억원을 들여 완공했다. 현재 청소년과 자사 임직원 등을 대상으로 한 '생활습관 힐링센터'으로 사용되고 있다. 풀무원 '패시브하우스'가 에너지 효율을 높일 수 있었던 첫 번째 핵심 비결은 열이 새어나가지 못하게 막아 에너지 사용량을 최소화한 기밀 및 단열기술이다. 단열 효과를 높이기 위해 독일 패시브협회(PHI) 인증을 받은 고기밀, 고단열 창호와 방사율이 낮은 3중 로이(Low Emissity) 유리를 사용했다. 또 폐신문지를 활용한 친환경 단열재인 셀룰로오스(cellulose insulation)를 외부 단열재로 활용하고 바닥과 지붕에는 300㎜로 시공해 에너지 손실을 최소화했다. 옥상에는 정원을 조성해 추가적인 열 손실을 막고 주변 환경과도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조성했다. 또다른 핵심 기술은 자동 급배기 시스템이다. 독일 패시브협회 인증을 받은 공조기를 사용해 환기로 인한 열 손실까지도 회수하는 등 폐열 회수율을 87%로 끌어올렸다. 또한 에너지 효율이 높은 LED 조명을 사용하고 바닥과 천정에는 온돌원리를 이용한 복사 냉난방 시스템을 도입했다. 이 회사 로하스아카데미의 김혜경 부사장은 "이번에 에너지 대상을 수상한 패시브하우스는 '인간과 자연을 함께 사랑하는 로하스 기업' 풀무원의 기업미션과 가치가 구현된 친환경 에너지 고효율 건물이다"며 "앞으로 이 건물은 청소년과 임직원들에게 바른먹거리의 중요성은 물론, 인간과 자연의 공존을 배울 수 있는 체험공간, 즉 생활습관힐링센터로서 역할을 충분히 하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2014-07-16 18:15:00 정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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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가격 치솟은 고등어값 잡기 나서

롯데마트가 최근 조업 부진으로 가격이 치솟고 있는 고등어값 낮추기에 나섰다. 16일 롯데마트에 따르면 난류성 어종인 고등어는 겨울철에는 따뜻한 바다를 찾아 제주도 인근까지 이동한다. 하지만 지난 겨울 제주도 인근 해역의 수온이 낮아지면서 동중국해로 이동해 어획량이 급격히 감소했다. 실제로 올해 7월 1일부터 15일까지 고등어 어획량은 약 812톤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1890톤 대비 절반 수준으로 떨어졌으며 이에 고등어 평균 가격(1㎏)은 4013원으로 전년 동기간 2747원보다 46% 가량 상승했다. 이런 가운데 롯데마트는 고등어 가격을 낮추고 소비자 가계 물가를 안정시키기 위해 유통 단계 축소에 나섰다. 일반적으로 고등어는 제주·부산 근해 선망선단에서 조합된 '고등어'를 국내 최대 위판장인 부산 공동어 시장까지 운반한 후 위판 경매를 통해 유통된다. 하지만 기존에는 선단→위판장→도매업체→물류센터 순의 유통 과정을 거치기 때문에 단계별로 중간상인의 이윤·창고·물류·포장 비용이 발생해 고등어 가격은 30~40% 이상 더 높아진다. 롯데마트는 기존에 '선단→위판장→중간상인·벤더→물류센터'의 4단계 매입 구조에서 '선단→물류센터'의 2단계로 유통단계를 대폭 축소했다. 특히 직거래를 통해 경매 과정 없이 원물을 확보해 경매·중매 수수료, 물류 비용 등을 없애 원가를 30% 가량 절감했다. 이로 인해 가격 절감뿐만 아니라 기존 유통 단계 대비 신선도를 한층 강화하는 역할도 했다. 선망선단 대비 규모가 작은 운반선을 이용해 2시간 이내에 제주도 포구로 직송 후 상품을 선별하고 유통해 기존 대비 상대적으로 우수한 선도를 유지할 수 있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롯데마트 측은 유통구조 축소를 통해 기존 상품 가격 대비 30% 가량 저렴한 '제주 생물 고등어(1마리·300g 내외)'를 오는 17일부터 23일까지 2000원에 판매할 예정이다. 김영태 롯데마트 대중생선팀장은 "신선식품의 경우, 산지 물량 변화가 가격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만 유통단계 개선을 통해 이를 극복할 수 있었다"며 "이번 고등어를 시작으로 향후 다양한 어종의 유통단계를 개선해 소비자 가계 부담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2014-07-16 18:01:46 정영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