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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화, 상쾌함 더한 '초정탄산수 라임' 출시

일화(대표 이성균)는 국내 탄산수 시장 1위인 초정탄산수의 신제품 '초정탄산수 라임'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제품은 초정탄산수가 출시 13년 만에 처음 선보이는 신제품이다. 회사 측은 기존의 초정탄산수 플레인에 100% 천연 레몬과 상쾌한 라임향을 첨가해 탄산수 풍미를 배가시킨 것이 특징이다고 설명했다. '초정탄산수 라임'는 초정탄산수 플레인과 동일하게 세계 3대 광천으로 유명한 초정리 광천수로 만들어져 일반 탄산수보다 칼슘·마그네슘·칼륨 등 풍부한 미네랄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설탕과 색소·인공첨가물이 없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다는 것이다. 최근 용기와 패키지를 젊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전면 리뉴얼한 초정탄산수는 이번 신제품 출시를 통해 플레인과 라임 2종의 맛과 다양한 용량의 캔과 페트를 선보이는 등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일화 최미정 식품마케팅팀장은 "초정탄산수 라임은 트렌드와 몸매 관리에 민감한 20·30대 젊은 여성 고객들은 물론 그 동안 초정탄산수의 다양한 맛에 대한 아쉬움을 토로했던 고객들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며 "매년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탄산수 시장에서 제품 라인업 강화를 통해 시장 1위를 굳건히 지켜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 제품은 250㎖ 캔과 350㎖, 500㎖ 페트 총 3종이 출시됐다.

2014-05-12 17:55:13 정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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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한정판 디스 아프리카 '룰라 에디션' 판매

KT&G(사장 민영진)는 12일 훈연처리 잎담배를 함유한 '디스 아프리카'에 캡슐을 적용한 디스 아프리카 '룰라 에디션'을 6주간 한정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디스 아프리카' 특유의 구수한 단맛을 느끼다가 캡슐을 터뜨리면 독특한 향과 함께 부드러운 상쾌함을 부가적으로 느낄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패키지는 브라운 컬러를 바탕으로 독특한 향이 담긴 캡슐이 위트 있게 표현됐다는 것이다. 또 필터가 쉽게 물러지지 않는 공간필터가 적용돼 깔끔한 흡연감을 강화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디스 아프리카'는 아프리카 전통 방식으로 구운 잎담배를 함유한 제품으로 젊은 층 밀집지역인 대학가를 중심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또 지난 2월에는 전국 스키장을 중심으로 디스 아프리카 '윈터 카모 에디션'이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었다고 KT&G는 강조했다 박성식 KT&G 브랜드팀장은 "담배 한 개비에서 두 가지 맛을 즐기고 싶어 하는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디스 아프리카 '룰라 에디션'을 출시했다"며 "소비자들은 제품에 적용된 독특한 향 캡슐을 통해서 디스 아프리카만의 풍부한 맛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 한정판 제품은 타르와 니코틴 함량은 기존 제품과 동일하며 가격은 갑당 2500원이다.

2014-05-12 17:17:28 정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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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창사 30주년 맞아 충북 괴산 로하스아카데미에 '원경선기념관' 개관

풀무원은 12일 낮 12시 충북 괴산군 청천면 평단리의 연수원 '로하스아카데미' 경내에서 창사 30주년을 맞아 고 원경선 원장의 장남인 원혜영 의원 등 유가족과 남승우 풀무원 총괄 CEO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원경선기념관' 개관식을 가졌다. 원경선 원장은 한국에서 처음으로 유기농을 시작해 그 업적이 초중학교 교과서에도 실려 있는 위대한 농부로, 평생을 농업에 종사해온 농부의 업적을 기리는 기념관이 국내에 세워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기념관은 1만9600 여 평의 부지에 1층 전시실 4실과 야외전시실 등으로 구성됐다. 남승우 총괄CEO는 "30년 전 아무도 가지 않는 길에서 출발한 풀무원은 30년 만에 한국의 대표적인 식품기업으로, 한국에서 가장 사랑받고 신뢰받는 바른먹거리 브랜드로 우뚝 섰다"며 "유기농에서 시작한 풀무원은 사업의 외연을 확장하면서도 바른먹거리 원칙을 지키고 식품의 가치기준을 새롭게 제시하며 한국 식품산업의 패러다임을 바꾸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풀무원은 원경선 원장의 이웃사랑과 생명존중의 정신을 이어받아 지난 30년간 이룩한 성과 와 역량을 바탕으로 국내시장을 넘어 세계 속의 글로벌로하스 기업으로 힘찬 제2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2014-05-12 17:11:39 정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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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식비용 인상률, 물가 상승률의 2배"

예식비용 인상률이 소비자 물가 상승률보다 무려 2배나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는 지난 2001년부터 2012년까지 예식비용이 연평균 6.2% 증가해 같은 기간 소비자 물가 상승률(3.1%)보다 2배 높았다고 12일 밝혔다. 예식업체들은 자유업이라는 특성을 이용해 예식비용 정보를 제대로 공개하지 않는데다 여전히 결혼식만큼은 최고로 치러야 한다는 허례의식에 따른 것으로 분석됐다. 2012년 외부 감사법인의 감사를 받은 예식장 13곳의 재무제표를 보면 주말 이틀 동안 한 홀당 예식이 4회 있으면 평일에 별도 영업을 하지 않아도 영업이익률 7.5%를 달성할 수 있다고 협의회는 주장했다. 이는 각 예식장이 예식홀 2곳(200석)과 연회장 1곳(300석)을 운영한다고 가정했을 때의 수치로 지난해 유가증권시장 상장사의 평균 영업이익률이 5.5%였다는 점을 고려해 보면 높은 수준이라고 협의회는 지적했다. 협의회 관계자는 "예식업체가 높은 예식비용을 통해 적정 수준보다 높은 마진을 올리는 것으로 추정된다"며 "이는 웨딩산업이 1999년부터 자유업으로 전환돼 공시의무가 없어지면서 소비자가 비용정보를 비교하기 어려워진 데다 결혼식에 대한 허례허식이 남아 있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이 관계자는 "업체 간 원가·가격 비교를 할 수 있도록 표준화한 재무제표와 가격 공개 의무화 등 제도적 장치 마련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2014-05-12 16:32:23 김학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