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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데이 선물≠사탕'…다양한 선물 아이템 눈길

'밸런타인데이=초콜릿, 화이트데이=사탕'이라는 일반적인 기념일 선물 공식이 변하고 있다. 최근 취업포털 잡코리아와 대학생 매거진 캠퍼스 잡앤조이가 20~30대 여성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화이트데이에 가장 받고 싶은 선물에 사탕은 8위에 머물렀다. 반면에 1위로는 키스, 2위는 핸드백, 3위는 손편지가 올랐다. 이런 가운데 유통업계에서 사탕보다 더 달콤한 아이템을 내세우며 여성들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한 경쟁이 한창이다. 먼저 화이트데이를 겨냥한 기념 한정 제품 출시가 인기다. 동서는 화이트데이를 기념해 스위스 삼각초콜릿 토블론 한정판 패키지 '마테호른 베어'를 선보였다. 이 상품은 해당 제품의 마스코트 마테호른 베어와 토블론 밀크 50g 제품 2개, 화이트 50g 제품 2개로 구성됐으며 1만개 한정으로 제작돼 편의점 CU 전국 매장에서 판매된다. 파리바게뜨는 플라워 패턴의 하트 모양 박스에 하트초콜릿·쿠키 등을 풍성하게 담은 '플라워하트'를 비롯해 레트로풍 꽃 일러스트가 그려진 상자에 프레첼 초콜릿·쿠키 등으로 구성한 '시크릿 블로섬' 등의 특별 제품을 선보였다. 여기에 친구·직장 동료 등을 위한 선물로 '마이러브', '러브파우치' 등의 제품도 마련했다. 스무디 브랜드 잠바주스도 특별 메뉴로 '피넛 초콜릿 타퍼'를 출시했다. 달콤한 스무디 위에 초콜릿·피넛버터·바나나 등을 올렸으며 오는 14일까지 한정 판매한다. 해당 제품 구매 시 해피 포인트를 2배 적립하는 이벤트도 함께 벌인다. 화이트데이의 특별한 분위기를 위한 와인도 주목받고 있다. 하이트진로는 '파이 3.14와인' 특별한정 프로모션을 오는 16일까지 벌인다. 파이와인 제품명 콘셉트에 맞춰 314병을 3만1400원에 현대백화점 및 주요 와인숍에서 판매한다. 한국하겐다즈는 연인들을 위한 화이트데이 선물용 특별 레시피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초콜릿 아이스크림을 활용한 특별 레시피는 특히 사랑하는 연인에게 정성이 깃든 특별한 추억을 선물하고 싶은 남성들로부터 인기가 높다.

2014-03-11 11:52:34 정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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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봄 레이스 스타일링은 '파스텔과 믹스매치'

이번 꽃샘 추위만 지나고 나면 본격적인 봄이 기다리고 있다. 따뜻해질 날씨만큼이나 사람들의 옷차림은 한결 더 가벼워질 것으로 보인다. 다양한 시즌 트렌드가 예상되는 가운데 각종 의류 브랜드들의 2014 봄·여름 시즌 런웨이를 보면 여성복의 경우 로맨티시즘이 강조된 '레이스(LACE)' 아이템이 눈에 띈다. 대표적으로 버버리 프로섬(Burberry Prorsum)은 레이스 톱과 맥시 스커트를 통해 로맨틱한 분위기를 고조시켰고 발망(BALMAIN)에서는 플라워 패턴의 레이스 톱을 매치해 여성스러운 감성을 더했다. ◆ 화이트보다는 '파스텔', 보디라인보다는 '레이어링' 보통 레이스하면 하얀 색상을 떠올리지만 이번 시즌에는 파스텔 컬러와 플라워 패턴의 레이스가 강세를 보일 것으로 전문가들은 귀뜸한다. 또 일반적으로 레이스 아이템의 경우 보디라인에 스타일의 성패가 달렸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중요한 것은 레이어링에 있다고도 조언한다. 여성의 경우 레이스를 어떻게 스타일링하느냐에 따라 로맨틱한 룩은 물론이고 시크하게도 연출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간단한 방법으로 레이스를 톤 다운된 색상과 매치하면 실패할 확률이 낮으며 과한 디테일이 들어간 제품만 피하면 레이스 스타일링에 있어서 반은 성공이다. 이지인 한섬 시스템(SYSTEM) 마케팅실 대리는 "레이스 아이템은 숨기기보다 과감하게 드러내는 것이 한층 스타일리시해 보이며 올 봄 트렌디한 룩을 완성하기 위해서 레이스는 필수 아이템이다" 라고 말했다. ◆ '믹스매치'와 부담 줄인 '포인트 레이스' 이와 반대로 무난한 레이스 룩이 지겹다면 믹스매치도 전문가들은 추천한다. 레이스 원피스를 래더 재킷과 매치해 펑키한 감성을 연출하거나 레이스 스커트에 스웨트 셔츠를 입어 캐주얼한 느낌을 줄 수도 있다. 폴앤조(PAUL & JOE)가 2014 봄·여름 컬렉션에서 보인 화이트 레이스 톱과 데님 셔츠의 조합도 눈 여겨 볼 만하다. 평소 캐주얼한 옷을 많이 입더라도 레이스와 매치해 입으면 자연스러운 연출이 가능하다. 만약 레이스 자체가 부담스럽게 느껴진다면 소매나 밑단에만 포인트로 레이스가 들어간 옷을 선택하면 된다. 단 액세서리나 가방은 컬러감이 있는 것으로 최대한 심플하게 연출해 포인트를 주는 것이 좋다. 여기에 수수하고 청순한 메이크업 보다는 입술이나 눈에 포인트를 준 컬러 메이크업이 포인트 레이스와는 어울린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2014-03-11 11:51:41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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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신입생, 3월 즐거운 음주법은…

대학가가 개강하면서 술렁이고 있다. 3월에는 신입생 오리엔테이션(OT)에서 주량을 넘어 마신 술로 인사불성이 돼 선배에게 잘못 보였다거나, 선배가 주는 술에 '패스'를 외치며 선배의 눈총을 받는 신입생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앞으로 다가올 개강파티, OT 뒤풀이, 동아리 행사 등에 참석해 괴롭기만 한 술 마시기가 아닌 즐겁게 술 마시는 방법을 터득하는 것이 중요하다. ◆분위기를 이끌어라 유재석·강호동과 같은 타고난 말주변과 위기 대처 능력이 없더라도 분위기를 이끌어 술을 적당히 마실 수 있다. 바로 장기자랑 타임이다. 시청률이 높은 드라마의 유명 대사를 성대모사하거나 최신 가요를 모창하는 등 장기자랑에서 돋보일 수 있는 단 한 가지 재주만 있다면 벌주를 없애주거나, 대신 마셔주는 사람이 생겨날 것이다. 여자 선배들에게는 별에서 온 그대의 '도 매니저'만 자처하더라도 큰 인기를 끌 수 있다. 단, 성대모사를 너무 잘할 경우 기특해서 주는 상으로 술을 더 마실 수 있다는 점이 단점이다.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저도주를 즐겨라 국내에서 저도주로 많이 찾는 주류는 맥주이다. 하지만 최근에는 스파클링 와인으로 변모하고 있다. 5% 내외의 부담 없는 알코올 도수와 간편하게 들고 마실 수 있는 작은 사이즈가 최근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대학생들 사이에서는 스파클링 와인인 버니니와 소주를 믹스해 마시는 일명 '소니니'가 유행하고 있다. 이 밖에 소주 외에도 보드카·리큐르 등과 혼합해 새로운 칵테일로 즐길 수 있는 소주 칵테일도 각광받고 있다. 하지만 소주와 고도주를 믹스해 마실 때 소주 등 특유의 알코올 향을 잠재워 술술 넘어가기 때문에 주량 이상의 술을 마실 수 있다는 점은 주의해야 한다. ◆술자리 게임을 지배하라 첫 만남 후 어색한 관계를 깨기 위해 가장 많이 찾는 방법이 바로 '술자리 게임'이다. '공공칠빵'부터 현재 타이머 게임에 이르기까지 술자리 게임은 다양하며, 지역에 따라서는 같은 게임이더라도 하는 방법이 다른 경우도 있다. 따라서 최신 유행하는 술자리 게임을 능숙하게 할 줄 알아야 한다.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는 말이 있듯이 술자리 게임을 지배하면 벌주를 면해 그 날의 승리자가 될 수 있다.

2014-03-11 11:49:27 정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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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데이 맞은 '싱글족'…혼자도 즐길 건 다 즐긴다

싱글족이 늘면서 다른 사람에게 신경 쓰기보다는 나 자신에 투자라는 경향이 커지고 있다. 하지만 화이트데이처럼 연인들의 날이 다가올 때면 나도 모르게 움츠러든 마음을 어쩔 수 없다. 그렇다고 우울한 기분에 사로잡힐 필요는 없다. 솔로족들의 특별한 하루를 만드는데 도움을 줄 고품격 식음료를 만나보자. 와인은 분위기를 내고 특별한 기분을 맛보고 싶을 때 빠질 수 없는 아이템이다. 싱글족들이 혼자 먹기에 한 병의 와인이 부담스럽다면 작은 사이즈의 팩와인을 추천한다. 국내 최초로 팩와인인 보니또 코리아의 '상그리아'(사진)는 4.5도의 저도수로 술에 약한 여성들도 칵테일처럼 가볍고 상쾌하게 즐길 수 있어 인기가 높다. 이 제품은 '상그리아 화이트'와 '상그리아 레드'로 구성돼 있다. 기분이라도 낼 겸 맛있는 음식을 먹고 싶지만 혼자 있을 때는 먹고 싶어도 먹기 힘든 음식들이 있다. 그 중 대표적인 것이 피자다. 피자는 혼자 먹기엔 양이 많고 남기면 보관도 어렵고 식어서 맛도 떨어진다. 아워홈의 '떠먹는 피자 핫멕시칸할라피뇨' 는 부드럽게 씹히는 도우에 풍부한 치즈와 멕시칸풍의 소스, 매콤한 할라피뇨로 맛을 낸 떠먹는 형태의 신개념 피자요리다. 포크나 스푼으로 간편하게 떠먹을 수 있는 파스타 형태로 전자레인지에 3분간 조리해 간편하게 먹을 수 있다. 혼자 있는 기분이 쓸쓸하게 느껴진다면 달콤한 디저트와 함께 우울한 기분을 날려버리자. 청정원의 자연해동 냉동간식 '미니소프트케익'은 냉동 보관해도 딱딱해지지 않고 부드러운 질감을 유지하는 점이 특징이다. 냉동실에서 바로 꺼내 먹어도 촉촉하고 쫀득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별도 가열이나 조리 없이 상온에서 10~15분 정도 자연 해동하면 더욱 부드럽고 촉촉하게 즐길 수 있다.

2014-03-11 11:44:27 정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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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영양간식..."빠르고 편하고 예쁘게"

바빠진 개학 시즌,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평소보다 많은 영양을 필요로 하는 아이의 건강을 챙기느라 엄마들은 정신이 없기 마련이다. 이런 엄마들을 위해 아이들을 위한 간식을 빠르고 간편하고 예쁘게 만들 수 있는 제품들이 관심을 끌고 있다. 월드키친은 코렐 스냅웨어라는 브랜드를 론칭해 보관부터 요리·세팅까지 용기 하나로 모두 가능한 스토리지웨어라는 새로운 콘셉트로 선보였다. 코렐 스냅웨어는 천연 유리 소재인 '비트렐 유리'를 사용했다. 이 유리는 화학적 가공 과정 없이 3중 유리를 열과 압력만으로 압축해 내열성과 내구성이 강해 전자레인지·오븐 등 열을 가하는 조리 도구에 넣고 돌려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일반적인 밀폐용기와는 달리 꽃무늬 등 예쁜 디자인이 사용돼 오븐에 요리를 한 후 바로 테이블에 꺼낼 수 있어 실용적이라는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라자냐 재료를 미리 보관해두었다가 오븐에 구워 바로 테이블에 낼 수 있는 등 바쁜 엄마들의 시간을 절약해준다. 독특한 아이디어로 눈길을 끄는 가전제품들도 있다. 롤리 '에그마스터'는 텀블러처럼 생긴 에그마스터에 달걀 1~2개를 톡 깨서 넣으면 5~8분 후 핫바형태로 익은 에그핫바가 자동으로 완성되어 쏙 올라온다. 사용이 간편해 간단한 달걀요리로 바쁜 아침식사를 해결하거나 아이들의 간식을 만들 때 유용하다. 식품업계는 식품 안전에 대한 우려 때문에 집에서 직접 간식을 만들고자 하는 엄마들을 위한 믹스 제품들을 내놓고 있다. 믹스는 패키지 안에 들어있는 밀가루와 설탕 등 다양한 재료를 미리 알맞게 배합해 전자레인지에 돌리는 등 간편한 방법으로 가정에서 케이크·호떡·아이스크림 등을 만들 수 있는 제품이다. 특히 아이들과 함께 재미있게 만들어 먹을 수 있다는 점에서 엄마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출시된 삼양 큐원 홈메이드 초콜릿믹스는 기존 빵류 믹스에서 벗어나 고급 생초콜릿을 만들 수 있는 새로운 홈메이드 제품이다. 초코릿믹스 1봉(150g)에 우유 40㎖를 넣고 저어준 다음 전자레인지에 1분간 조리한 후 냉동고에 1시간 동안 굳히면 완성된다.

2014-03-11 11:44:14 정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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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셔니스타 '윤승아', ABC마트 광고모델로 발탁

슈즈 쇼핑센터 ABC마트가 2014년 광고 모델로 패셔니스타 윤승아를 선정하고 발랄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이 듬뿍 담긴 여성화 브랜드 '누오보(NUOVO)'의 새로운 시즌 광고를 선보인다. 2005년 론칭된 누오보는 ABC마트의 국내 단독 라이선스 보유 브랜드로 20~30대 여성고객을 타깃으로 하는 오리지널 여성슈즈 브랜드이다. 다양한 디자인의 사랑스러운 고퀄리티 여성화를 4~6만원 대 거품 없는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ABC마트 누오보의 광고 모델로 발탁된 배우 윤승아는 스타일리시한 패션감각으로 많은 패션 피플이 주목하는 스타로 이번 CF 촬영을 위해 귀여운 말괄량이 삐삐 콘셉트로 변신해 톡톡 튀는 개성을 한껏 발산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실제로 최근 광고촬영 현장에서의 윤승아 셀카 사진 한 장이 트위터에 게재되면서 나이를 잊은 깜찍함으로 네티즌들 사이에 화제가 되기도 했다는 것이다. 해당 CF는 여성화 브랜드 누오보의 느낌을 그대로 담아, '리블리 & 러블리(LIVELY & LOVELY)'의 콘셉트로 보다 생기 있고 발랄하며 사랑스러운 분위기로 연출되었으며, 오는 20일(목)부터 TV 주요 채널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한편 윤승아는 최근 인기리에 종영된 케이블 채널 tvN '로맨스가 필요해 시즌3'에서 연애와 일 두 가지를 동시에 잡고 싶어하는 야무진 캐릭터 정희재 역으로 활약해 주목 받았으며, 드라마 마지막 회에서 누오보의 아베크(AVEC) 제품을 직접 착용해 눈길을 끌었다. ABC마트 마케팅팀 정영빈 매니저는 "평소 발랄하고 생기 넘치는 이미지의 배우 윤승아가 누오보의 사랑스러운 이미지와 적절하게 부합하여 CF 주인공으로 캐스팅하게 됐다"며 "이번 TV CF는 '리블리 & 러블리(LIVELY & LOVELY)'를 콘셉트로 하고 전반적으로 아기자기한 분위기를 표현하는 동시에, 해당 브랜드 제품만의 매력을 제대로 나타낼 계획이다"고 밝혔다.

2014-03-11 11:44:01 정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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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노트 배터리 무상교환...스웰링' 현상 발생 자발적 시정조치

갤럭시 노트 시리즈 휴대폰의 배터리에서 부풀어오르는 '스웰링' 현상이 발생해 삼성전자가 자발적 시정조치에 들어간다. 한국소비자원은 11일 갤럭시 노트Ⅰ을 비롯한 삼성전자의 갤럭시 노트 시리즈 휴대폰에서 배터리 스웰링이 확인돼 무상 교환을 권고했다고 밝혔다. 스웰링(Swelling)은 리튬이온배터리 내부에 가스가 발생해 부풀어 오르는 현상을 말한다. 배터리에 스웰링이 발생하면 급격한 성능 저하나 배터리가 정상적으로 장착되지 않는 등의 문제점이 나타난다. 소비자원은 지난해 11월 말에도 품질보증기간(1년)이 경과한 갤럭시 S3배터리에서 스웰링이 발생해 무상교환 실시를 권고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는 갤럭시 S3 배터리에 대한 무상교환을 진행 중이다. 그러나 한국소비자원의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CISS)과 1372 소비자상담센터에는 갤럭시 노트 등에서도 동일한 현상이 발생한다는 불만이 끊임없이 접수됐다. 한국소비자원은 대부분 (주)이랜텍에서 제조한 갤럭시 휴대폰 배터리에서 스웰링이 발생했음을 확인하고 삼성전자(주)에 추가로 개선 조치를 권고했다. 한편 삼성전자 측은 11일부터 갤럭시 노트 시리즈를 대상으로 스웰링이 발생한 이랜텍 제조 배터리를 무상교환 하기로 했다. 갤럭시 노트를 사용하는 소비자는 스웰링이 발생한 해당 배터리를 삼성전자서비스센터(1588-3366)에서 무상으로 교환받을 수 있다.

2014-03-11 10:31:22 정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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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신탄진공장, '세계 최대 초슬림 담배 공장'으로 재탄생

KT&G 신탄진공장이 3년5개월에 걸친 증설 및 자동화 시스템 구축 공사를 마치고 최첨단 시설을 갖춘 세계 최대 초슬림 담배 공장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KT&G 측은 신탄진공장의 이번 공사를 통해 연간 350억 개비이던 생산규모를 850억 개비로 확대해 생산 효율성을 극대화했으며, 특히 초슬림 담배 생산시설을 590억 개비 수준으로 증설해 전 세계 초슬림 담배의 50% 가량을 생산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 '유연생산시스템'을 구축해 기존 7종이던 동시 생산 품종을 25종으로 증대시켜 소비자의 다양한 요구에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었으며 전력설비와 공기조화 시스템 등을 개선해 에너지 효율성을 높이는 한편 쾌적한 작업 환경도 조성했다고 강조했다. KT&G 신탄진공장은 제1차 경제개발계획이 본격 진행되던 1964년 당시 동양 최대 규모로 지어졌으며, 지난 50여년간 고품질의 담배 생산을 통해 국내 수요 충족은 물론 외화 획득에도 기여해 왔다. 현재 이 공장은 국내 판매용 외에도 에쎄·보헴시가 미니 등 65종의 해외 판매용 담배를 생산하고 있는 KT&G 해외 수출의 전진기지로 변모했다. KT&G는 지난해 기준 총 생산량의 37%인 320억 개비를 해외에서 판매했으며 이 중 '에쎄'는 전 세계 초슬림 담배 소비자 3명 중 1명이 애용하는 세계 판매 1위의 초슬림 담배로 성장했다. 민영진 KT&G 사장은 "KT&G는 잎담배 종자 개량부터 제품 유통에 이르기까지 총 42개의 프로세스를 엄격하게 관리하는 '종합품질관리시스템'을 통해 이미 세계 최고 수준의 제품을 소비자에게 제공하고 있다"며 "이번 미래형 선진 공장 구축을 계기로 KT&G의 제품 품질을 한 차원 더 끌어올려 고객가치 향상은 물론 국가 경쟁력 제고에도 기여할 것이다"고 밝혔다.

2014-03-10 20:38:29 정영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