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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의회, 제283회 임시회 개최

안양시의회(의장 최병일)는 지난 20일부터 13일 간의 일정으로 제283회 임시회 회기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3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조례안 17건, 동의안 1건, 보고 1건, 의견청취 1건 등 총 22개의 의안을 처리할 예정이다. 안양시가 제출한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은 당초 예산보다 892여억원이 증액된 1조 8182억원이다. 시의회는 21일부터 26일까지 상임위원회 별로 2023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예비심사를 진행한 뒤, 27일부터 5월 1일까지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종합심사를 통해 예산안을 확정할 예정이다. 그 외 안건으로는 상임위원회 별로 총무경제위원회는 '안양시 민관협치 활성화를 위한 기본 조례안' 등 8건을 처리하며, 보사환경위원회가 '안양시 지역아동센터 운영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8건을, 도시건설위원회는 '안양시 공동주택 경비원 인권 증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안' 등 4개의 안건을 다루게 된다. 최병일 의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시민의 일상회복과 민생경제 지원을 위해 추경안을 편성한 만큼 이번 추경예산안이 꼭 필요한 곳에 적정하게 편성되었는지 꼼꼼하게 검토할 것"이라며, "추경예산안 뿐만아니라 각종 조례 및 안건들 역시 면밀히 검토하여 시민들의 피부에 와닿는 의정활동을 펼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4-21 09:51:36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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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지역주민, 성매매집결지 폐쇄 응원 줄이어

파주읍 연풍양우내안애 아파트 주민들이 지난 17일 성매매집결지 폐쇄를 지지하는 200여 명의 서명부를 파주시에 전달했다. 특히 직접 시청을 방문한 양우내안애 아파트 주민들은 어린 자녀들의 통학로 인근에 위치한 성매매집결지로 인해 아이들의 교육권이 크게 침해되고 무섭고 불안한 주거환경으로 큰 고통을 받고 있음을 강조하며, 파주시의 건강한 미래를 위해 지역 발전에 걸림돌이 되고 있는 성매매집결지가 하루빨리 폐쇄될 수 있도록 파주시가 힘써주기를 거듭 부탁했다. 이외에도 파주시에 직접 방문한 연풍리 주민 A씨는 "어린 자녀에게 유해한 환경 때문에 거주를 포기하고 다른 곳으로 이사를 고민하는 이웃도 있다"라며 "성매매집결지 폐쇄를 위해 더욱 많은 시민들이 서명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면 좋겠다"고 적극적인 지지와 응원 의사를 밝혔다. 한편, 파주시는 4월부터 성매매집결지 폐쇄 필요성에 대해 50만 파주시민의 공감대 형성과 결집을 이끌어내고 시민의 힘으로 집결지를 폐쇄하기 위한 범시민 서명운동을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 중에 있다. 시민들은 QR코드로 접속하거나,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등에 마련된 서명부에 직접 서명하는 방식으로 참여하면 된다.

2023-04-21 09:51:16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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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박람회부터 행주문화제까지…봄축제 즐기러 고양시로

꽃샘추위가 물러가고 봄기운이 완연해지는 4월, 따뜻한 날씨에 발걸음이 가벼워지는 때지만 올해는 이상고온으로 인한 빠른 개화로 전국 곳곳에서 '벚꽃없는' 벚꽃축제가 열렸다. 꽃의 도시 고양시에서는 상춘객들의 섭섭함을 달래줄 꽃의 향연이 이어진다. 새롭게 단장한 일산호수공원에서는 4년 만에 고양국제꽃박람회가 열리고 행주산성에서는 2개의 축제가 연달아 펼쳐진다. 고양시민의 젖줄인 창릉천에선 유채꽃 축제가 벌어진다. 걷기 좋은 계절, 문화와 역사가 풍성한 고양시에서 봄의 정취를 즐겨보자. ◆4년 만에 찾아온'고양국제꽃박람회'…밤에는 달빛 속 행주산성 여행 봄을 알리는 봄의 전령 '고양국제꽃박람회'가 오는 27일 개막한다. 4월 27일부터 5월 8일까지 일산호수공원에서 열리는 꽃박람회는 '생활 속의 꽃'을 주제로 펼쳐진다. 올해로 15회를 맞이하는 고양국제꽃박람회는 4년 만에 돌아온 만큼 성대하게 펼쳐진다. 새롭게 마련된 이색볼거리도 가득하다. 4월 28일 오후 6시에는 수변무대에서 개막축하쇼가 열린다. 고양시립합창단의 축하를 시작으로 한예종 연주자들의 금관 5중주, 박칼린 감독이 지휘하는 20인조 오케스트라 공연, 팬텀싱어 출연진이 들려주는 뮤지컬 넘버 크로스오버 공연 등으로 꾸려진다. 15회를 맞은 꽃박람회를 기념해 15명의 인물들이 15일 전부터 SNS에서 진행한 꽃다발 성화(成花) 봉송 릴레이를 이어받아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화병에 성화를 꽂는 색다른 이벤트도 열릴 예정이다. 올해 꽃박람회는 야외정원을 동선에 따라 어우러지는 22개의 테마로 구성했다. 실내전시에는 궁중채화, 희귀·이색식물, 아르떼뮤지엄과 협업한 미디어아트 작품 등이 전시된다. 호수를 보며 쉬어갈 수 있는 피크닉 공간과 회전목마, 미니열차, 수상꽃자전거, 꽃배 등 체험형 놀이기구들이 휴식과 활력을 선사한다. 오후 9시까지 운영시간을 연장해 화려한 야간조명이 낮과는 또 다른 경관을 연출한다. 차없는 친환경 박람회로 운영해 대중교통 이용객에게는 3000원 할인을 제공한다. 한울광장 플라워마켓에서는 50여개 농가와 업체가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우수한 품질의 화훼류와 상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행주산성에서는 4월 28일부터 5월 14일까지 매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행주가(街) 예술이야(夜)' 축제가 열린다. 어두워진 행주산성은 12가지 테마거리로 꾸며져 빛조명이 불을 밝힌다. 29일 오후 7시30분에는 행주산성 정상에서 홍익대학교 미디어아트와 어우러진 개막공연이 펼쳐진다. 대첩문 광장에선 다양한 역사·문화 체험이 가능한 달빛 마켓이 열리고, 행주산성의 역사와 한류 문화가 담긴 포토존도 곳곳에 설치된다. 정상에 올라서면 덕양정 뒤로 붉게 물든 방화대교가 어우러진 야경이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행주대첩 430주년 맞은 고양행주문화제…10분 거리에는 유채꽃 절경 계절의 여왕 5월에도 고양의 축제는 계속된다. 5월 19일부터 21일까지는 행주역사공원에서 '제35회 고양행주문화제'가 개최되고, 5월 20일에서 28일까지는 강매석교공원에서 '창릉천 유채꽃 문화축제'가 개막한다. 행주산성은 임진왜란 3대 대첩 중 하나인 행주대첩의 승전지이다. 고양행주문화제는 올해로 행주대첩 430주년을 맞이한다. 행주문화제에서는 행주치마에 돌을 날라 왜군에 맞섰다는 전설의 장소답게 행주치마에 돌을 담아 상대방의 박을 터트리는'행주대첩 투석전'이 펼쳐진다. 고양시 예술가들이 직접 제작, 출연한'창작 뮤지컬 행주대첩'과 행주대첩에서 사용한 무기들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선보이는 드론불꽃퍼포먼스 '그날의 불' 등도 진행된다. 행주산성에서 차로 10여분 떨어진 창릉천 하류 강매석교공원에서는 창릉천 유채꽃 문화축제가 개최된다. 1920년에 지어진 강매 석교는 고양시에서 가장 오래된 돌다리다. 고양에서 서울로 오고 갈 때 이용하던 다리로 2020년 경기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됐다. 지난 2017년부터 고양시와 강매동 주민들은 강매 석교 옆 공원에 직접 유채꽃밭을 가꿨다. 몇 년 전만 해도 황무지이던 강매석교공원은 주민들의 손길을 거쳐 지금은 약 2만4천여 평에 유채꽃이 넘실댄다. 노랗게 물들은 유채꽃밭이 관광객을 맞이하고, 눈과 함께 입을 즐겁게 해줄 로컬푸드 판매장과 먹거리 장터도 마련될 예정이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따스한 봄바람에 봄꽃과 함께 나들이를 즐기기 좋은 달"이라며 "올 봄, 자연과 역사의 숨결이 살아있는 고양시에서 일산호수공원의 꽃길을 따라, 행주산성의 흙길을 따라 축제의 장을 한껏 즐겨보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고양시티투어는 4월 28일부터 5월 14일까지 고양국제꽃박람회장-행주산성 연계 특별기획코스를 운영한다. 오후 5시에 정발산역 2번 출구 고양관광정보센터에서 출발해 화정역을 거쳐 6시에 행주산성에 도착하고 9시에 행주산성에서 다시 출발해 고양관광정보센터로 되돌아온다.

2023-04-21 09:49:26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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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지방국토관리청, 준공서류 부실검측 의혹

본지는 지난 12일 익산지방국토관리청에서 2018년 발주한 '신안 압해 신장-복용 간 도로시설 개량공사'를 관리감독 소홀로 인해 예산낭비 의혹이 있다는 내용의 글을 보도했다. 이번 보도에서는 지난 12일 지적했던 개착터널 공사에 사용된 사급자재인 PC Arch 준공 검측확인 내역서의 근거가 확실하지 않은 부실한 자료라는 의혹과 하도계약 후 1개월여 만에 수 억원의 준공금이 지급됐다는 의혹이다. 본지가 확보한 자료에 따르면, PC Arch 준공검토 보고서의 사전검측내역에 첨부된 사진대지 자료에는 제품이 10여개 가량 나타난다. 그런데 계약 후 1개월 만에 105개 전량이 준공처리가 되고, 또 40여일 만에 준공기성금 6억3천7백여만 원이 집행이 됐다. 이어 이 PC Arch 제품은 준공금 지급 후 10개월여 만인 2020년 10월 22일에 105개가 한꺼번에 반입됐다고 주요자재 수불부 내역에 나타난다. PC Arch 제품 한 개의 길이가 약 10미터 정도로 무게는 20여 톤에 달하며 신안 압해 신장-복용 도로사정상 수 십대의 트레일러 차량이 왕래하며 운반작업이 단 하루에 가능한 일인지 의심해보지 않을 수가 없다. 이 공사와 관련 계약 후 3년여 만에 사용되고 설치가 완료되는 제품에 대해 왜 서둘러서 국가예산 수억 원을 조기집행 했는지 의문이다. 당시 정부에서 침체된 경제 활성화를 위해 해마다 년 초에 예산의 조기집행을 강조하던 시기였지만 이 사업은 연말에 집행 됐다. 국가 발전을 위해 도로 등 기반시설을 조성해야 한다. 하지만 국가 예산을 집행하면서 상식적으로 납득이 되지 않는 대금집행방식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판단된다. 신안 압해 신장-복용 간 도로시설 개량공사 PC Arch관련 준공검측 서류미비와 대금지급 부분에 문제는 없었는지 감사기관의 확인이 필요해 보이며 잘못된 부분이 있다면 지금이라도 바로잡아야 할 것이다. [이 기사는 한국타임즈와 공동으로 취재한 기사임을 밝혀둡니다.]

2023-04-21 09:46:51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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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5월 1일 제50회 해남군민의 날 행사 개최

제50회 해남군민의 날 행사가 다음달 1일 해남우슬체육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코로나19 이후 4년만에 옥외에서 열리는 기념행사로, 50주년 의미를 더해 해남발전의 비전을 선포하고 군민 화합의 한마당으로 군민과 향우 2만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규모로 펼쳐진다. 특히 군민의 날을 기념해 29일에는 해남군청 군민광장에서 KBS 전국노래자랑 녹화가 진행되며, 30일에는 국내 최정상 유니버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아름다운 해남'초청공연이 해남문화예술회관에서 열려 사전 행사도 풍성하게 마련된다. 기념식에서는 14개 읍면의 특색을 담은'도약의 행진'입장식과 함께 군정발전 유공자에 대한 시상이 개최된다. 특히 14개 읍면의 주민들이 참여한'해남에게 바란다' 소망영상과 염원을 담은 문구를 캘리그라피로 완성하는 비전 선포식이 열려 군민의 의지를 모으는 퍼포먼스가 펼쳐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또한 선행봉사와 다산세대, 다문화·장애인 모범가정, 지역사랑후원, 지역사회발전 등 6개 분야에서 군정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39명에 대한 시상도 이뤄진다. 해남군은 18일 안전관리위원회를 개최하고, 교통 등 분야별 안전관리대책, 안전관리 인력 확보 및 배치계획, 관람객 일시 운집 돌발사고 예방 등 행사장 안전관리대책을 면밀히 심의했다. 또한 행사 전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행사장 안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명현관 군수는"올해 군민의 날 행사는 코로나 어려움 속에서도 역대 최고의 군정성과를 거두어온 해남군민들의 자긍심을 확인하고, 해남 백년대계의 비전을 선포하는 화합의 한마당 행사로 추진된다"며"군민의 날 행사를 통해 힘찬도약! 살맛나는 으뜸해남의 의지를 모으는 뜻깊은 행사로 준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3-04-21 09:31:02 이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