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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전동보장구 이용자 안전 지켜줄 배상책임보험 가입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오는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 및 만 65세 이상 어르신 중 전동보장구 이용자를 위한 배상책임보험에 가입해 이용자들의 안전사고 예방에 나선다. 전동스쿠터와 전동휠체어 등 전동보장구는 도로교통법상 자동차가 아닌 보행자에 해당돼 인도로 운행해야 하지만 좁은 인도나 불법 적치물, 최근 증가한 도로 위의 무단 방치 전동 킥보드, 자전거 등으로 인해 노면이 비교적 안정적인 차도 및 자전거도로를 이용하고 있어 전동보장구 이용자들의 안전 위협이 증가돼 주의 및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 시는 사고 위험에서 자유롭지 않은 이용자들을 위해 전동보장구 배상책임보험에 가입했으며 보험 기간은 2023년 4월 20일부터 2024년 4월 19일까지다. 이에 시흥시에 주소지를 두고 있는 장애인과 만 65세 이상 어르신들이 전동보장구 이용 중 사고로 제3자에게 손해를 끼쳤을 경우 발생한 배상책임에 대해 최대 2,000만원(보험금 청구 시, 자기부담금 5만원)까지 배상이 가능해졌다. 또한 보험금 청구 시 발생하는 자기부담금이 개인 가입자의 경우 20만 원이었던 것에 시는 단체로 가입하여 5만 원으로 대폭 낮췄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이번 장애인의 날을 맞아 전동보장구 배상책임보험에 가입함으로써 보행 상 불편함을 겪는 장애인과 어르신들의 경제적 어려움을 덜 수 있게 돼 매우 뜻깊다.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시흥시를 만들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3-04-19 14:34:46 임창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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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2022년 '풍수해보험 가입' 건수· · ·전년 比 대폭 증가

지난해 수원시에서 주택 풍수해보험에 가입한 세대가 전년보다 33.2%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상가·공장(소상공인) 풍수해보험 가입도 대폭 증가했다. 2022년 주택 풍수해보험에 가입한 세대는 4270세대로 2021년(3205세대)보다 33.2% 증가했고, 상가·공장(소상공인) 풍수해보험은 2151개소가 가입해 전년(59개소)보다 36.5배 늘어났다. 온실 풍수해보험 가입 면적은 5432㎡로 2021년(4942㎡)보다 9.9% 증가했다. 수원시는 2023년에도 풍수해보험 가입률을 높이기 위해 적극적으로 홍보에 나서고 있다. 2023 풍수해보험 가입 목표는 '주택 4000건 이상, 온실 5000㎡ 이상, 상가·공장 200건 이상'이다. 지난 17일에는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구·동 풍수해보험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풍수해보험 운영계획, 상품, 가입절차 등을 교육했다. 행정안전부가 주관하고, 7개 민영보험사가 운영하는 정책보험인 풍수해보험은 호우·태풍·홍수·대설 등 자연 재난으로 주택, 온실(비닐하우스), 상가·공장 등에 피해가 발생했을 때 재난지원금보다 많은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제도다. 정부와 지자체가 보험료의 70~100%를 지원해 시민들은 저렴한 가격으로 풍수해보험에 가입할 수 있다. 80㎡ 넓이 주택은 보험금 1만 5000원(정부 지원 3만 5100원)을 내면 보험금을 최대 7200만 원 받을 수 있다.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세입자는 거주지 관할 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보험가입동의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되고, 주택·온실 소유자, 상가·공장을 운영하는 소상공인은 보험 가입을 원하는 보험사(DB손해보험, 현대해상화재, 삼성화재, KB손해보험, NH농협손해보험, 한화손해보험, 메리츠화재)에 문의해야 한다. 수원시 홈페이지 검색창에서 '풍수해 보험'을 검색하면 자세한 내용을 볼 수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풍수해보험에 가입하면 자연재난으로 인한 재산 피해를 실질적으로 보상받을 수 있다"며 "많은 시민이 가입해 자연재해에 대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4-19 14:34:35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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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나와 우리의 질문에 답을 찾는 수업과 평가' 제시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2023년 교육과정의 주요 방향으로 '나와 우리의 질문에 답을 찾는 수업과 평가'를 제시했다. 학생 스스로 궁금증에 대해 다양한 질문을 던지고, 선생님·친구와 함께 답을 찾아가는 탐구 과정 속에서 미래 사회에 필요한 역량과 주도성을 갖출 수 있도록 이끄는 게 핵심이다. 이를 위해 학교별 교육과정 재량권을 확대한 학교 자율과정에 따라 학생의 학습 선택권을 넓힌다. 융?복합 프로젝트와 깊이 있는 학습경험을 제공하는 수업과 평가도 설계?운영할 계획이다. 중점 추진내용은 ▲학생의 학습 선택권 확대 ▲학습력을 키우는 수업과 평가 ▲우수 수업모델 발굴 및 수업 나눔 시스템 ▲교원 미래 수업역량 강화 등이다. 먼저 학생의 학습 선택권을 확대하기 위해 ▲학생이 선택하고 만들어가는 경기도교육과정 운영 ▲초?중?고 학교급에 맞는 학교자율과정 확대 및 내실화 ▲학교-학교, 학교-지역을 연계하는 다양한 학습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학생의 학습력을 높이기 위해 ▲주제 중심의 융?복합 프로젝트 확대 ▲토의?토론 및 프로젝트 중심 수업과 논술형 평가 확산에 힘쓴다. 미래 교육환경에 맞는 수업모델 개발을 위해서는 ▲수업 성찰 및 수업 나눔 시스템 구축 ▲미래 수업과 평가 변화를 이끌 100인 포럼을 개최한다. 교사의 수업역량 강화를 위해서는 ▲학습력을 키우는 수업?평가 설계 및 실행 전문가 과정 운영 ▲에듀테크 활용 맞춤형 수업과 평가 역량 강화 연수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25개 교육지원청도 ▲지역별 빛깔 있는 수업나눔 한마당 운영 ▲지역 연계 학교 자율과정 기반 마련 ▲논술형 평가와 학습력을 키우는 교원 전문성 강화 연수를 도교육청-학교와 협력해 추진할 예정이다. 도교육청 김윤기 교육과정정책과 과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학생 주도적 성찰과 탐구에 기반해 이뤄졌던 학생 중심 수업과 평가 운영에 어려움이 있었다"며 "이제 '나와 우리의 질문에 답을 찾아가는 수업과 평가' 확대로 학생이 비판적 사고력과 문제해결력, 소통과 협력의 역량을 더욱 키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3-04-19 14:34:25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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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제43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 개최

군포시는 4월 18일 군포문화예술회관에서 군포시장애인단체총연합회(회장 이남숙)주관으로 장애인단체 관계자들을 비롯해 하은호 군포시장, 이길호 군포시의회의장, 도의원, 시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43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은 장애인 인권선언 낭독을 시작으로 장애인 복지증진과 인식개선을 위해 노력해 온 장애인과 유공자 35명에 대한 표창장 수여, 기념사와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하은호 시장은 축사를 통해 '장애인의 행복한 삶을 위해 지원과 배려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장애인과 비장애인 간의 보이지 않는 벽을 허물고 장애인에 대한 편견과 차별이 없는 따뜻한 공동체로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남숙 군포시장애인단체총연합회장은 "기념식에 참석해주신 장애인단체 관계자들과 하은호 시장님을 비롯해 평소 관심과 후원을 아끼지 않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장애는 극복하는 것이 아니라 평범하게 하루하루를 보내는 것이며 모두가 포용되는 아름다운 사회를 장애인들도 함께 만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1부의 기념사와 표창 수여에 이어 2부 전문MC 조영구의 진행으로 칼라난타의 축하공연이 이어지며 총 10개 팀에서 마음껏 끼를 펼쳤다. 한편 군포시에 거주하는 장애인은 2023년 3월 기준으로 지체장애인 5,110명, 청각장애인 2,083명, 뇌병변장애인 1,094명, 시각장애인 1,107명 등 모두 11,771명에 이르고 있다.

2023-04-19 14:34:11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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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역 6개 기관, 인(仁)품 자립준비청년 지원에 힘 모아

인천지역 6개 후원기관이 인천시의 자립준비청년 지원사업에 힘을 보탠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19일, 6개 후원기관과 함께'인품 자립준비청년 지원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지역사회 인적 물적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시청 접견실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인품 자립준비청년 지원사업'은 자립생활, 주거안정, 심리정서, 취업·진로, 보호종료 예비 지원과 자립기반 조성 등 6개 분야, 21개 세부사업 추진을 통해 자립준비청년의 안정적인 자립을 돕는 것으로 '인품'은 인천시와 지역사회가 함께 만드는 인천의 따뜻한 품을 뜻한다. 이날 협약식에는 조상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김창남 대한적십자사 인천광역시지사회장, 김미주 굿네이버스 인천서부지부장, 정유신 월드비전 인천경기사업본부장, 권미영 인천YWCA 회장, 이서영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인천지역본부장 등이 참석해 각 기관의 역할을 공유했다.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자립준비청년들의 심리적 안정을 위해 자조모임 사업비를 지원하며, 대한적십자 인천지사와 굿네이버스는 각각 밀키트와 자립생활에 필요한 인적자원및 후원물품을 제공한다. 적십자 봉사단은 2인 1조로 가정을 방문해 지역사회로부터 고립된 청년들의 생활상태를 점검하고 월드비전은 보호연장아동을 위한 지원사업과 비전스토어와 연계한 지역일자를 발굴·연계한다. 또한 인천YWCA는 자립준비청년들이 긴급 상황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사례관리비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인천본부는 생계비, 학습비, 교육비 등의 항목을 지원해 보호종료 2년차 이후에 겪는 경제적 어려움을 해소한다. 인천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다양한 민간 자원으로 자립준비청년들의 욕구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각 기관 간의 서비스 중복을 방지해 인품사업의 내실 있는 운영 지원체계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6개의 협약기관 이외에도 지역사회 민간자원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공공부문 예산지원의 한계를 극복하고, 자립준비청년의자립생활 전반에 걸쳐 지원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인(仁)품사업의 뜻처럼 인천의 품에서 부모의 품처럼 자립준비청년이 안정적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시와 지역사회가 함께 뜻을 모았다는 점이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며"인천시와 지역사회가 협력하여 이들을 촘촘하게 지원한다면 자립준비청년이 행복한 도시 인천이 될 것이며, 더 많은 기관들이 함께 자립준비청년의 지원에 참여해주시고 관심가져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2023-04-19 14:33:56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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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환 고양시장 “고양국제꽃박람회, 끝까지 시민 감동”

이동환 고양시장이 개막 1주일을 앞둔 고양국제꽃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홍보 총력에 나섰다. 이동환 시장은 19일 오전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열리는 고양국제꽃박람회는 고양시의 대표적 축제"라면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 분위기가 성공의 밑거름이기에 끝까지 시민에게 감동을 주는 꽃박람회를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이 시장은 이날 "시내를 다니다 보면 아직까지 꽃박람회의 분위기가 부족하다"며 "전 부서에서 꽃박람회 붐 조성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이 필요하고, 언론 매체나 SNS, 유튜브 등을 활용한 홍보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다수가 참여하는 행사나 회의, 교육 시에 꽃박람회 홍보영상을 상영하거나 현수막을 주차장, 주요 사거리, 각종 행사장 입구 등에 설치해 지역 주민들에게 적극적으로 홍보할 것"을 지시했다. 이 시장은 특히 "각 동마다 초화 식재를 통해 꽃 축제 분위기가 물씬 풍기게 하고 꽃박람회의 향기가 서울·경기·인천 등에서 회자되게, 꽃박람회재단뿐만 아니라 공직자 각자가 지인들에게 박람회 포토뉴스를 안내하는 등 개막 전까지 홍보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와 함께 오는 9월 '읽는 사이에 ? 변화하는 나, 성장하는 우리'라는 주제로 고양시에서 열리는 '제10회 대한민국 독서대전'의 적극적인 홍보를 당부했다. 이 시장은 "20개의 공공도서관이 있는 고양시는 책을 접하기 쉬운 여건"이라며 "공직자부터 솔선수범해 '책의 도시' 이미지를 널리 알 수 있도록 월 1권 책 읽기에 노력하고, 독서대전에 시민이 관심을 갖고 활발히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에 나서달라"고 독려했다. 이 시장은 이에 앞서 지난 17일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발표한 민선8기 공약실천계획 평가에서 고양시가 '최우수'를 달성한 것과 관련해 "민선8기 출범 1년을 앞둔 시점에서 시민과의 약속을 이행하기 위한 기초를 단단히 다졌다는데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매니페스토 평가단은 고양시가 그동안 공약 이행을 위한 계획 수립부터 실천 전략까지 기틀을 잘 마련했으며, 어려운 여건이지만 앞으로 공약을 실현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했다. 고양시는 현재 후보지로 선정된 고양경제자유구역의 지정과 창릉천 통합하천공모사업에 따른 제2호수공원 조성, 자유로-강변북로 지하화고속도로를 실현할 수 있는 고양-양재 고속도로사업, 법안을 마련 중인 노후계획도시특별법의 '맞춤형 재건축' 등의 공약을 정상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또 1차 통과된 '스마트시티 조성 공모사업' 등 정부 지원을 받을 수 있는 분야를 선정하고 관리에 나서고 있다. 이 시장은 이에 "예산 부족과 조직개편이 이뤄지지 않아 안타깝지만, 우선 TF 구성을 통해 할 수 있는 일들을 추진할 것"을 지시했다. 이 시장은 끝으로 오는 9월 고양종합운동장 등에서 열리는 '2023 경기도 생활체육대축전'의 성공적 개최를 비롯해 나아가 전국체전 및 아시안게임까지 유치할 수 있는 스포츠인프라 구축 및 플랜 수립 강구에도 나서 달라고 주문했다.

2023-04-19 14:33:36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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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인천의료원서 장애친화 건강검진 받으세요"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장애인의 건강검진 수검률 향상과 질병 예방을 위해 장애친화 건강검진기관으로 지정된 인천의료원과 연계해 중증장애인 건강검진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장애인의 경우 적절한 조기 진료 및 예방적 건강관리의 어려움으로 의료비 지출이 크며 증가율도 더 높게 나타나고 있다. 그러나 일반병원에서 국가건강검진을 받으려면, 비장애인 중심의 검사시설이나 장비 등을 이용해야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2019년 8월 인천의료원은 장애인 건강권 및 의료접근성 보장에 관한 법률 등에 따라 보건복지부로부터 '장애친화 건강검진기관'으로 지정됐다. 이후 의료원은 장애인들이 건강검진을 받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장애인용 승강기와 화장실, 안내표지, 주차장 개선, 경보?피난설비 등이 갖춰져 있고, 기준인력 확보를 위해 수어통역사 1명도 채용했다. 의료원에서는 지난 한 해 300명의 장애인이 건강검진을 받았다. 시에 등록한 장애인(2022년 말 기준 15만 1,035명, 인천 전체 인구의 5%)은 누구나 사전예약(인천의료원 홈페이지)을 하면, 일반건강검진(2023년 검진 대상자: 홀수년생), 암검진, 구강건강검진 등 국가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다. 검진 시에는 장애인 복지카드를 지참하면 된다. 또한 인천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에서는 1~3급 중증장애인에게 대리 예약, 동행 도우미, 장애인 특수차량 이동지원, 추적관찰 등 연계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서비스는 인천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를 통해 전화예약하면 된다. 정혜림 시 건강증진과장은 "장애인은 비장애인에 비해 예방의료 서비스에 대한 필요가 높지만 건강검진 수검율은 낮은 상태"라며, "건강관리의 첫걸음이 되는 건강검진을 장애친화 건강검진 서비스를 통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4-19 14:33:27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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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토탈미용 기술 베트남 미용인에 전수

인천시는 한류미용 기술을 배우고자 하는 베트남인 27명을 대상으로 '2023년 제1기 토탈미용 아카데미'를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경인여자대학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토탈미용 아카데미는 시와 뷰티관련학과가 있는 경인여자대학교 업무협약을 통해 협업으로 운영하며,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 현지 미용인을 대상으로 한류미용 기술교육과 인천 관광명소 체험을 접목한 미용테마 관광 프로그램이다. 지난해에는 베트남 37명이 이 프로그램을 수료했었다. 17일 경인여자대학교내 강의실에서 환영식을 시작으로 베트남 현지 피부미용 영업주 27명을 대상으로 피부관리, 메이크업 등 한류미용 전문기술 강의와 체험 실습교육 위주로 진행했으며, 참여자가 자국으로 돌아가 K-뷰티 기술을 활용하고 업소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체계적인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아울러, 18일에는 학교 내 20주년 기념관에서 교육 참여자 수료증 수여와 단체기념 사진촬영 등 수료식을 성공적으로 끝마쳤다. 교육 수료 후에는 인천 관광을 병행해 주요 관광지인 청라커낼웨이 탐방 등 볼거리, 먹을거리, 즐길거리 체험을 통해 인천이 가진 다양한 매력을 홍보하였다, 김석철 시 보건복지국장은 "토탈미용 아카데미 육성·지원을 통해 인천의 우수한 뷰티기술을 세계에 알리고 관광수요를 유발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한류미용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홍보활동를 통해 인천시가 K-뷰티의 선도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4-19 14:33:16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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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중구, 영종에 빈번한 로드킬 사고 대처 미흡

인천 중구 영종국제도시 운전자들이 도로의 로드킬 동물 사체로 교통안전에 위협을 받고 있다. 특히 로드킬 동물사체는 즉시 처리되고 있지 않아 운전자들의 안전 운행에 위협이 되고 있으며 동물사체가 오랫동안 방치되어 주민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이달 초 중구 운서동 공항신도시 한 마트 근처 도로에서 고양이 한 마리가 로드킬을 당했다. 길을 건너던 초등학교 어린이들은 죽은 고양이가 안타까워 지켜 보고 있었고 마트 직원의 도움으로 박스에 넣어 길 한쪽에 두었다. 2시경 구청과 사체처리업체에 연락해 '곧 치우러 오겠다'는 통보를 받았지만 업체는 저녁이 되어서도 오지 않았다. 죽은 고양이를 고이 보내주려던 어린 아이들은 몇 시간을 기다리다 안타깝게 돌아갈 수 밖에 없었다. 지난 16일 일요일 용유동 공항서로 늘목삼거리 인근에 고라니 한 마리가 로드킬로 죽어 있었다. 오전 10시경 구청에 처리를 제보했지만 그날 밤 9시가 되어서도 고라니는 그 자리에 그대로 방치되고 있었다. 인천 중구는 로드킬 동물 사체처리를 위해 청소위생업체를 대상으로 용역업체를 선정해 동물 사체를 처리하고 있다. 그러나 동물 사체가 신속하게 처리되지 않고 있어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 더욱이 로드킬 사고가 많은 영종에는 용역업체가 상주하고 있지 않아 대응이 더 느리다는데 문제가 많다. 중구청 환경보호과에 따르면 지난해 중구의 로드킬 사고로 인한 동물 사체처리는 총 650건이다. 이중 영종에서 발생한 로드킬은 495건으로 76%를 차지하고 있다. 로드킬 동물은 고양이가 353건이고 고라니가 221건에 달한다. 이 통계는 용역업체가 동물 사체를 처리한 건수라 신고되지 않거나 운전자들이 직접 처리한 것을 포함하면 이보다 훨씬 더 많이 발생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특히 고라니는 중구 원도심에는 없고 영종에서만 발생하는 로드킬 동물로 차량의 파손은 물론 도로에 방치되면서 2차 사고를 불러올 수 있는 교통안전의 큰 장애요인이다. 타 구의 사례를 보면 인천 서구는 로드킬 사체처리에 직영인력과 용역인력을 투입하고 있다. 서구청 자연순환과에 따르면 로드킬 사체 처리 신고를 받으면 도로 청소를 담당하는 직영 인력이 처리하거나, 용역업체가 담당하는데 용역업체는 3인이 한 조로 2개반을 운영하고 있다. 도로위에서 동물사체를 처리하고 또 차량의 파손된 잔해물을 수거해 다른 운전자들의 안전 운행에 문제가 없도록 해야 하기 때문에 3인 1개조로 운영한다는 것이다. 중구청 환경보호과가 2년 전 입찰을 통해 선정한 용역업체는 2인 1조 한팀이며 365일 24시간 대기하면서 중구 원도심과 영종지역 도로에서 동물사체 처리 신고가 들어오면 수거하도록 계약되어 있다. 원도심은 접수 후 2시간 영종지역은 3시간 이내 처리가 과업지시서 내용이다. 그러나 용역업체는 '신고가 없는 날도 간혹 있지만 많은 날은 10건이 넘는 날도 있고, 원도심과 영종지역을 다 처리하기에는 인력이 부족한 것이 현실'이라고 말한다. 중구가 업체와 계약한 용역대금은 연간 6,500만원. 2인의 인건비와 1톤 트럭을 운행하며 고속도로 통행료와 유류비 등을 감안하면 신속한 처리를 바라는 것은 무리다. 중구청 환경보호과 관계자는 "한정된 예산으로 용역업체를 선정하다 보니 로드킬 동물들에 대한 신속한 처리가 원활하지 못한 점이 있다"며 "타구의 사례 등을 조사해서 영종지역에 맞는 처리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모범운전자회 인천중구지회 김남길 부회장은 "지난해에 로드킬을 당한 고라니를 직접 치운 것만 네 번이나 된다"며 "운전자들의 안전과 야생동물 보호를 위해 로드킬 다발지역에는 안전펜스 설치는 물론 로드킬 발생시 2차 사고 예방을 위해 신속하게 처리될 수 있도록 영종지역에 인력 보강 등 대책이 조속히 강구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2023-04-19 14:33:06 김창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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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상 SKT 대표 저가 요금제 '출시 계획 없다"...5G 중간요금제 출시는 '바람직'

유영상 SK텔레콤 대표가 경쟁사들의 5G 중간 요금제 출시에 대해 "바람직하다고 본다"고 말했지만, 저가 요금제 출시 계획에 대해선 "없다"고 밝혔다. 유 대표는 19일 오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월드IT쇼 2023' 개회식 이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다. SKT는 다음달부터 4종의 5G 중간요금제를 선보인다. 요금제는 월 데이터 24GB 기본 제공에 5만9000원 요금제에 30GB부터 110GB까지 필요한 데이터를 추가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이달 초 5G 중간요금제를 출시했고, KT도 이달 내 중간요금제를 내놓을 계획이다. 하지만 시민단체와 소비자들은 데이터 구간만 다양화할 뿐 아니라 가격대를 더 낮춰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SKT와 LG유플러스가 내놓은 중간요금제가 아직도 비싸다는 것이다. 이통 3사는 5G 저가 요금제를 출시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유 대표는 5G 저가 요금제에 대해 "어떻게 될 지는 알 수 없다"며 향후 정부 대응이나 통신시장 상황에 따라 고려할 수 있다는 원론적인 답변을 내놓았다. 또 다음달 만료되는 5G 28㎓ 주파수에 대해 "정부와 여러 협의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SKT는 당초 정부와 약속했던 1만 5000개 무선장치를 5월까지 구축하지 않을 경우, 주파수 할당이 취소될 수 있는 상황이다. 또한 SKT는 최근 알뜰폰 영업팀을 신설하는 등 알뜰폰에 대한 자세를 바꾸고 있다. 이에 대해 유 대표는 "알뜰폰 고객도 저희 망을 사용하는 고객"이라고 답변했다.

2023-04-19 14:32:44 채윤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