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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건설, ‘봉명3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수주

금호건설이 2798억원 규모의 충남 천안 '봉명3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도급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봉명 3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은 충남 천안시 동남구 봉명동 일원에 지하 2층~지상 29층, 아파트 12개동, 총 1272세대를 짓는 사업이다. 착공은 이주와 철거 등을 마치고 2024년에 진행될 예정이다. 사업지가 위치한 천안역 인근에는 천안시가 추진중인 도시재생 뉴딜 사업이 한창이다.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천안 역세권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비롯해 천안역세권 혁신지구, 봉명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 그린스타트업타운 조성사업 등이다. 교육과 편의시설 이용도 용이하다. 사업지 인근 도보권내(1㎞)에는 봉서·성정초등학교가 들어서 있고, 봉서중, 천안고 등도 있다. 대형편의시설로는 신세계백화점, 롯데마트,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 등이 있다. 금호건설은 이번 사업 단지에 주거 클래스를 높이는 5대 어울림 시스템(첨단, 에너지절감, 안전-보안, 친환경, 지하주차장 시스템)과 최신 트렌드를 적용하고, 첨단 특화설계를 통해 천안의 명품 단지로 거듭나도록 할 계획이다. 또 타입별 특화 평면 설계로 서비스 면적을 극대화 하고 최대한 수납공간을 많이 만들 계획이다. 단지 내 조경시설로는 다양한 테마로 조성되는 테마 가든과 수경시설 등을 만들 예정이다. 금호건설 관계자는 "금호건설의 노하우로 최고 품질의 차별화된 명품 아파트를 제공해 실수요자들의 주거 가치를 최대한 높이겠다"고 전했다. /김대환기자 kdh@metroseoul.co.kr

2023-04-05 13:22:33 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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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순천정원박람회, 전국에서 ‘순천’으로 벤치마킹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개장을 손꼽아 기다렸단 듯이 전국 각지에서 순천으로 모여들고 있다. 박람회 관람객은 개장 단 3일 만에 30만 명을 돌파하며 2023정원박람회는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다. 이번 박람회는 대통령이 개막식에 참석하고, 10년 전과는 완전히 달라진 순천만의 독창적인 정원과 콘텐츠들로 가득 채워져 박람회에 대한 전 국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에 관람객은 물론 전국 각지의 기관,단체에서 벤치마킹을 위해 순천에 잇따라 방문하고 있다. (재)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이사장 노관규, 순천시장)는 4일, 서울대공원(원장 김재용) 및 지방자치인재개발원에서 2023정원박람회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서울대공원 원장과 종사자들은 이날 동천을 따라 '정원드림호'를 타고 국가정원으로 들어섰다. 서울대공원 측은 1박 2일 일정으로 국가정원을 비롯해 순천만습지까지 탐방하며 박람회장 전반을 둘러볼 계획이다. 또한 지방자치인재개발원은 5급 승진리더 과정의 현장 학습으로 2023정원박람회장을 택하면서 성공적인 지역 축제의 사례로 박람회장을 탐구하게 된다. 이에 지방자치인재개발원은 4일부터 6일까지 총 150여 명의 공무원 리더들과 박람회장을 방문하기로 했다. 박람회 개장 첫날(1일)에는 김미경 은평구청장을 비롯해 육동한 춘천시장, 박승원 광명시장 등 전국의 지자체장들은 생태와 정원을 통한 도시 발전을 이뤄낸 모범사례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순천을 찾았다. 3일, 전남 보성군도 4월'보성세계차엑스포'개막을 앞두고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장에 방문하면서 "순천의 우수 축제를 직접 경험해 군의 성공적인 엑스포 개최를 위한 견학"임을 밝히기도 했다. 아울러 강동구청장과 직원들이 방문하는 등 전국 지자체들의 발길이 이어질 예정이다. 노관규 이사장(순천시장)은 "순천은 생태가 경제를 살린다는 철학을 갖고 도시 전체를 생태도시, 정원도시로 만들었다"며 "언제든지 먼저 해왔던 경험과 노하우를 나누겠다. 이제는 순천으로 올라오시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10년 전과 달리, 순천은 정원의 역사가 깊은 유럽에서도 볼 수 없는 창조적인 정원을 만들어 낸 만큼 이번 박람회를 토대로 우리의 정원을 역수출 하는 미래도 그리고 있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2023-04-05 13:22:13 전정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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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 ‘의정부 하수처리장 현대화’ 우선협상대상자

DL이앤씨는 경기 의정부시의 숙원 사업인 '의정부 공공하수처리장 현대화 민간투자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노후화된 3개의 하수처리시설을 최신 고도처리기술을 적용해 하나의 시설로 현대화·집약화·지하화하는 프로젝트다. 지난 1987년 의정부 장암동에서 가동을 시작한 의정부 공공하수처리장은 노후화로 인해 유지보수 비용이 크게 늘어난 데다, 강화된 방류수 수질 기준을 충족하기 어려워진 상태로 알려졌다. 특히, 도시 확장으로 처리장 주변에 대규모 아파트 단지와 생활 시설 등이 들어서며 악취에 따른 인근 주민 민원이 급증해 시설 현대화에 대한 요구가 지속돼 왔다. DL이앤씨는 지난 2019년 의정부 공공하수처리장 현대화 민간투자사업을 제안했고 최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오는 2024년 착공, 2029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해 깨끗하고 안정적인 하수처리로 중랑천 수질 환경 및 악취 문제를 개선한다는 계획이다. 또 지상을 공원화해 시민들에게 쾌적한 여가 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DL이앤씨 관계자는 "수처리시설과 수력발전, 폐자원에너지화시설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글로벌 그린 디벨로퍼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김대환기자 kdh@metroseoul.co.kr

2023-04-05 13:21:01 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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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자연형 호안·물놀이장·한강 숲 조성으로 한강공원 업그레이드

서울시는 자연형 호안·물놀이장, 한강 숲 조성을 통해 한강공원을 업그레이드한다고 5일 밝혔다. 우선 시는 '자연형 호안 조성 사업'을 2025년까지 완료하기로 했다. 이 사업은 흐르는 강물에 의한 침식을 막기 위해 콘크리트 등 인공재로 조성한 호안을 흙·자갈·큰돌 같은 자연 소재로 복원하는 프로젝트다. 단순히 호안의 형태를 바꾸는 게 아닌 생물 서식지를 복원하는 것이라고 시는 설명했다. 시는 한강변 총 82km 중 접안 시설이 있거나 교량이 지나가는 곳을 제외한 57.1km를 전부 자연형 호안으로 복원한다는 목표다. 작년까지 시는 46.9km를 복원했다. 시는 연내 망원한강공원의 '홍제천 합류부∼성산대교'와 '서강대교∼마포대교' 2.0㎞ 구간을 자연형 호안으로 되살리고, 2024년 강서한강공원 '서남물재생센터∼가양대교' 2.0㎞를 복원할 계획이다. 한강 호안과 둔치에 숲을 설치해 자연성을 회복하는 '한강 숲 조성 사업'도 마무리한다. 한강공원의 나무 수는 2005년 약 85만그루에서 현재 350만그루로 약 4.11배 늘었다. 시는 2025년까지 21만그루를 추가로 식재할 예정이다. 한강의 노후 수영장은 자연형 물놀이장으로 리모델링한다. 자연형 물놀이장은 숲 속 놀이터, 생태 물놀이장 등을 갖춘 여가 시설이다. 시는 2024년 잠실을 시작으로 광나루, 잠원, 망원 수영장을 자연형 물놀이장으로 개선할 방침이다.

2023-04-05 13:11:59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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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납토성 인근 천호 A1-2구역, 최고 40층 주거단지로

풍납토성 문화재 규제로 개발이 제한됐던 서울 강동구 천호동 일대가 최고 40층 높이의 주거단지로 재탄생한다. 서울시는 '천호 A1-2구역'의 재개발 신속통합기획안을 확정했다고 5일 밝혔다. 시는 "이 일대 구역면적 약 3분의 1이 '역사문화환경 보존지역'으로 묶여 8~14층 높이규제를 적용받는 점을 감안해 이에 해당하지 않는 부분은 층수를 완화했다"면서 "아울러 한강 조망을 최대한 누릴 수 있도록 연접단지(천호A1-1구역, 공공재개발)와의 통합적 계획을 마련하는 데 주력했다"고 설명했다. 신속통합기획안에 따르면, 천호 A1-2구역은 역사문화시설과 한강 조망을 누릴 수 있는 주거단지(3만699㎡, 40층, 780세대 규모)로 거듭난다. 우선 시는 천호역에서 한강(광진교)으로 보행동선을 잇고, 타워형 주동을 엇갈리게 배치해 한강조망을 최대한으로 확보했다. 대규모 개발에 따른 교통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지구 차원의 교통개선대책도 마련했다. 시는 대상지에서 천호대로로 직접 진출입을 막는 대신 천호대교 고가 하부 구조물로 단절된 선사로를 정비해 올림픽대로와 연결하도록 했다. 또 시는 역사문화환경 보존지역 내 높이 규제를 고려해 풍납토성으로부터 점층적으로 높아지는 스카이라인을 적용하고 한강 조망이 가능한 고층 주동을 대상지 내부에 계획, 최고 층수를 35층에서 40층으로 완화했다. 시는 천호 A1-2구역의 신속통합기획안이 확정됨에 따라 연내 정비계획 결정이 완료될 것으로 전망했다. 신속통합기획은 민간이 주도하는 재개발·재건축 초기 단계부터 서울시가 개입해 주민과 함께 사업성과 공공성이 조화된 가이드라인을 마련, 빠른 사업 추진을 지원하는 제도다.

2023-04-05 13:11:57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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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의 친구?' 자장면, 지난 50년 동안 60배 올랐다

서민들의 음식 '자장면' 가격이 지난 50여 년동안 6000% 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0년 전과 대비해서도 46.4% 올랐다. 한국물가정보가 5일 오는 14일 '블랙 데이'를 앞두고 짜장면 가격을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다. 올해 자장면의 평균가격은 6361원이다. 물가상승이 가파르게 나타난 지난 5년 사이 자장면은 26.9% 가격이 상승했다. 2018년 당시 자장면의 값은 5011원이었다. 10년 전과 대비 해서는 46.4%, 50여 년 전 대비해서는 6261% 늘었다. 처음 자장면 값을 조사했던 1970년 당시 자장면은 100원이었다. 자장면 가격을 크게 올린 주요 재료 8개 품목은 지난 5년 간 평균 55.3% 가격이 올랐다. 특히 짜장면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밀가루와 식용유, 그리고 양파 가격이 5년 전인 2018년 대비 각각 46.9%, 33.2%. 166.7%의 상승률을 보였다. 한국물가정보는 자장면 가격 상승의 주요 원인으로 "주요 요인으로는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식자재 가격 상승을 꼽을 수 있고, 세부 요인으로는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적 충격, 러시아-우크라이나 간 전쟁으로 인한 물가 상승, 그리고 기후 변화 등이 있을 것"이라면서도 "선별된 주재료 외에 지역별 혹은 식당별로 감자나 양배추와 같이 추가되는 재료를 생각하면 실제 짜장면 가격에는 더 차이가 날 수도 있을 것으로 분석된다."고 밝혔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3-04-05 12:55:52 김서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