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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재 하남시장, '주민과의 대화'에서 건의된 주요사업 현장점검

하남시(시장 이현재)는 지난달 15일부터 시작해 6차례에 걸쳐 진행한 '2023년 주민과의 대화-주요 대상 사업 현장설명회'를 주민들의 큰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모두 마쳤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21일 오후 덕풍1동 행정복지센터 등에서 열린 6차 현장설명회는 ▲중부고속도로 드림휴게소 인근 방음터널 설치 ▲3호선 신덕풍역(가칭) 유치 ▲풍산지구 내 멀티스포츠센터 신설에 대한 사업 현황을 설명하고 시민들과 의견을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이현재 시장은 덕풍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전체적인 현안사업 추진현황을 공유한 후 주민들과 중부고속도로 드림휴게소와 3호선 신덕풍역(가칭)이 한눈에 보이는 인근 아파트 옥상으로 올라가 세부 진행 상황을 설명했다. 이 시장은 "일방적으로 교산지구에서 빠진 중부고속도로(드림휴게소) 부지를 지구계획에 다시 포함해 방음터널 설치를 추진하고자 국토교통부와 LH에 지속적으로 건의중이다"며 "신덕풍역(가칭)을 유치해 원도심과 신도시 연계 및 하남드림휴게소 환승시설과 입체 복합환승시설 개발이 가능토록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풍산지구 멀티스포츠센터 건립 현장을 찾은 이 시장은 "원도심 주민에게 근거리 체육시설을 제공하기 위해 지하1층, 지상4층 규모의 멀티스포츠센터를 올해 7월 준공을 목표로 건립중이다"며 "수영장과 탁구·농구·배드민턴장 및 헬스장 등의 시설이 포함된 복합 체육시설이 조성되면 시민이 건강한 도시 하남이 될 거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월 15일 미사지구에서 시작된 현장설명회는 총 6주간 24개의 주요 현안을 중심으로 하남시가 진행하는 현안사업에 대한 주민 이해도를 높이고 추진현황 등을 공유하기 위해 개최했다.

2023-03-22 14:28:09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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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독감' 中 전염병과의 전쟁…등교 중단도

중국이 전염병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이번엔 독감이다. 3년간 이어진 엄격한 '제로 코로나' 방역조치로 독감 면역력이 현저히 떨어진데다 작년 말 코로나19 확산으로 예방접종 시기도 놓친 탓이다. 코로나19 대유행에서 완전히 벗어나기도 전에 중국 전역에 독감이 크게 돌면서 일부 학교는 문을 닫았고, 약은 구하기도 어렵게 됐다. 22일 차이신에 따르면 중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집계한 결과 전국 병원에서 보고된 독감 검사 양성 비율은 이달 둘째주 53.2%로 한 달 전 대비 70배 이상 급증했다. 같은 기간 전국 코로나19 양성 비율은 2.7%에 불과했다. 현재 중국에 가장 많이 퍼진 독감 바이러스는 지난 2009년 전 세계를 공포로 몰아넣었던 신종 플루(H1N1)의 변종이다. 이와 함께 지역에 따라 A형 독감 유형(H3N2)도 유행 중이다. 봄 학기가 시작되면서 독감으로 가장 큰 타격을 입은 곳은 학교다. 베이징의 한 초등학교는 30%에 가까운 학생들이 독감 증세로 결석했고, 일부 학급은 한때 절반 이상의 학생들이 학교를 나오지 못했다. 상하이와 항저우 등 여러 지역의 학교들이 독감을 이유로 휴교를 선언했고, 일부 생산 업체들은 조업을 중단하기도 했다. 안후이 의과대학 제2부속병원 장전화 전염병 전문의는 "3년 간의 방역 조치로 사람들이 독감 바이러스에 노출되지 않아 독감 면역력이 거의 없는 상태"라며 "공공장소에서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과 같은 예방조치가 사라지면서 올해 3월 독감이 이례적으로 확산됐다"고 말했다. 중증 환자의 비율은 높지 않지만 병원마다 북새통에 진단키트와 치료제는 품귀 현상을 빚고 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온라인에서 독감 치료제의 일일 평균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100배 이상 급증했다. 후베이성 성도 우한의 경우 지역방송이 치료제인 오셀타미비어(타미플루)가 바닥났다고 보도했다. 베이징의 한 병원 직원은 "현재 독감 치료제가 거의 남아 있지 않은 상황"이라며 "병원에서조차 환자에게 처방약을 주지 못할 때도 있다"고 전했다. 독감용 신속 항원검사 키트도 가격이 급등했다. 평소 7위안 안팎이었던 키트가 10배 폭등한 가격에도 주문하면 몇 일씩 걸려야 받을 수 있다. 기존에는 감염 여부를 검사하는 수요가 많지 않고, 독감용 항원검사 키트를 생산하는 업체도 많지 않아 품귀 현상이 더 심해졌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3-03-22 14:27:46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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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유아체험교육원, 유아 7천 명 참여해 신나게 놀며 배우는 해아뜰 체험

경기도유아체험교육원(원장 허인영)이 유아들이 놀며 배우며 성장할 수 있는 '놀이중심 해아뜰 체험'을 3년 만에 정상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경기도유아체험교육원(이하 교육원)은 방역지침에 따라 인원 감축 등 제한적으로 운영해오다 최근 방역 수칙 완화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해아뜰 체험은 실내·외 27개 체험을 테마별로 구성해 ▲벽면 물그림방 민속마을 ▲친환경 자동차 틈새놀이 ▲뱃지 만들기 ▲블록놀이 ▲목공방 나도 건축가 등 다양한 놀이를 할 수 있다. 교육원은 도내 공사립 유치원과 평택 지역 어린이집 만5세 유아를 대상으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해아뜰 체험을 운영한다. 상반기(3월~7월)에는 도내 146개 유치원, 평택 지역 17개 어린이집 총 7,051명 유아들이 체험에 참여할 예정이다. 경기도유아체험교육원 허인영 원장은 "해아뜰 체험이 3년 만에 정상화된 만큼 유아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체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유아 발달 수준에 맞는 놀이 중심 체험을 통해 유아의 전인 발달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유아체험교육원은 놀이 중심 체험교육, 교원 대상 체험 프로그램 개발 지원, 자녀와 함께하는 학부모 체험을 운영하고 있다.

2023-03-22 14:27:17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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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보건소, 모바일 헬스케어 참여자 모집

함양군보건소는 30세 이상 만성질환 건강위험요인 있는 대상으로 모바일 헬스케어사업 참여자 80명을 모집하고 있다. 모바일 헬스케어사업이란 참여자가 손목에 착용하고 활동하면 활동량이 기록되는 '스마트밴드'와 '보건소 모바일 헬스케어 스마트폰 앱'을 연동하여 운동일기, 식사일기, 건강수치 측정내역을 기록하면, 5명으로 구성된 보건소 및 함양군체육회 모바일헬스팀이 기록 내용을 영양, 운동, 건강 분야별로 분석하고 건강 상담과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참여 조건은 스마트폰을 활용하고 있는 관내 거주자 또는 직장인 중 만성질환을 진단받거나 약물을 복용하지 않는 사람으로 ▲혈압(130/85㎜Hg 이상) ▲공복혈당(100㎎/dl 이상) ▲허리둘레(남자 90㎝ 이상, 여자 85㎝ 이상) ▲중성지방(150㎎/dl 이상) ▲HDL-콜레스테롤(남자 40㎎/dl 미만, 여자 50㎎/dl 미만)의 건강 위험요인을 1개 이상 갖고 있으면 신청할 수 있다고 말했다. 참여자는 최초, 중간, 최종 3회의 기초검사(신체계측, 체성분검사, 혈액검사 5종)를 위해 보건소를 방문해야 하며, 모바일 앱과 연동되는 활동량계(스마트밴드)를 지원받아 6개월간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 받는다. 보건소 관계자는 "비대면 건강관리 서비스 제공으로 건강행태 개선과 만성질환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3-22 14:24:5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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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폐기물처리시설 운영 및 증설을 위한 협약 체결

전남 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이달 20일 '환경관리센터 폐기물처리시설 운영 및 증설을 위한 협약'을 주변영향지역 주민대표단과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영광군에 따르면 현재 일일 20톤 규모의 소각시설을 운영 중이나 내구연한(15년/2022년)이 경과함에 따라 생활폐기물 발생량을 반영한 적정용량의 최신 소각로 설치를 추진 중에 있다. 이에 따라 2019년 12월 주민설명회를 최초 개최 후 3년 3개월간의 협의 결과 기존 환경관리센터 부지 내 일일 40톤 규모의 소각시설 증설과 친환경 음식물류폐기물 처리시설 설치에 주민동의를 얻어냈다. 주민대표 간 협약의 주요 내용은 2023~2024년 2년간 49억 원과 매년 7억 원의 환경보전기금을 2032년까지 조성하여 주변영향지역에 지원하며, 최신 재활용품 선별장 설치와 환경실무원 채용 시 주변영향지역과 홍농읍 주민을 우선 배려한다는 내용이다. 영광군은 향후 2026년이면 새로운 소각시설의 가동을 예상하고 있으며, 본 협약을 통해 2030년부터 금지되는 생활폐기물 직매립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되었다. 이날 영광군은 협약 전 "폐기물처리시설 입지선정위원회"를 열어 입지에 대한 심의의결을 완료하는 등 법적인 절차도 하나씩 진행해 나갔으며, "공법선정 시 충분한 선진사례 답사를 통한 결정"과 "폐기물처리시설이 항상 쾌적하고 안전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는 입지선정윈원회 위원들의 당부가 있었다. 협약식에 참석한 영광군수는 "주변영향지역 주민대표와 입지선정위원회의 동의에 노고와 감사를 드리며 환경오염을 최소화하고 지역주민의 건강권이 보장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고마움을 표했다.

2023-03-22 14:24:19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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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문화재단, 문화예술 교육프로그램 '2023 상반기 아람문예아카데미' 개강

고양문화재단은 고양아람누리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2023 상반기 아람문예아카데미'를 4월 3일부터 6월 30일까지 12주간 진행한다. 지난 2012년부터 꾸준히 등단 작가를 배출해오고 있는 이순원 소설가의 「소설 창작 교실」은 그 인기에 힘입어, 이번 학기에 직장인들을 위한 저녁 수업 「글쓰기 교실」(소설가 이순원)을 추가 신설한다. 퇴근 이후의 삶을 의미 있게 보내고 싶은 직장인들을 위해 글쓰기에 대한 쉬운 접근법, 창작 입문법으로 커리큘럼이 구성되어 있다. 14년간 이탈리아에서 회화 복원사로 활동한 강사의 실전 경험담까지 들을 수 있는 「유럽 미술관 투어 : 피렌체와 암스테르담」(이탈리아 회화 복원사 이다(윤성희))은 개강 직전 유럽 미술관 투어를 직접 다녀온 강사의 이야기를 가장 빠르고 생생하게 접할 수 있는 3회차의 특별한 수업이다. 피아노 연주 역사상 각 시대별 대표적인 작곡가와 연주자를 소개하는 「클래식 피아노 음악 : 시대를 빛낸 작곡가와 연주자」(피아니스트 이지영)는 시대별 유명 작곡가들의 대표곡을 각기 다른 두 연주자의 연주로 감상해보는 수업이다. 단순한 놀이나 이벤트가 아닌 문화현상으로서의 축제를 다루는 「세계의 축제 문화」(연극평론가 김주연)는 동서양의 다양한 축제를 역사, 종교, 지리, 문화, 사회적 관계 속에서 종합적으로 살펴본다. 특히, 축제를 소재로 한 문화예술 작품들을 통해 축제의 의미를 더욱 생생하게 만날 수 있는 시간이다. 아람문예아카데미 회원들로부터 꾸준한 사랑과 신뢰를 받고 있는 명강사들의 새봄맞이 프로그램에도 주목해보자. 1950~1970년대의 프랑스 사상계를 주도하며 '인간'의 종말을 선포했던 구조주의에 대해 알아보는 「구조주의 : 희박한 자유에 관하여」(철학자 장의준), 우리 삶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 서양의 주요 정치사상의 역사로부터 그에 대한 이해로 나아가는 「서양 정치사상 통람하기」(철학자 이현복)에서는 인문학적 통찰을 전하는 수업이며, 「키워드로 보는 서양미술사 : 고대부터 포스트모던까지」(미술사학자 박은영)에서는 미술사의 주요 키워드를 통해 핵심 이론을 파악하고 작품에 적용된 사례를 알아보는 시대적 관점의 수업이다. 그리스-로마 신화와 관련된 음악, 영화, 미술을 한꺼번에 살펴보는 「후마니타스 클라시카 : 신화와 클래식 – 시즌 2」(음악칼럼니스트 유형종), 현재 최고의 영화제로 꼽히는 '칸국제영화제'를 있게 해준 프랑스 영화의 미학적 발전을 알아보는 「현대 프랑스 영화의 특성」(영화평론가 한창호), 서구 뮤지컬의 역사와 전통을 대중문화의 관점에서 살펴보는 「뮤지컬과 대중문화」(뮤지컬 연출가 조용신), 재즈 명반과 숨은 걸작을 각각 한 장씩 감상하며 매주 목요일 아침을 행복하게 만들어 줄 「재즈로 행복한 목요일 아침」(재즈칼럼니스트 김광현)은 다양한 명작 예술을 보다 깊이 있게 감상할 수 있는 시간이다.

2023-03-22 14:23:06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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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 한국 우주산업 연 '한빛-TLV'에 주요 부품 공급

코오롱그룹이 우주 산업 투자 성과를 거뒀다. 코오롱은 21일 브라질 알칸타라 우주센터에서 발사한 '한빛-TLV'에 참여했다고 22일 밝혔다. 코오롱데크컴퍼지트가 주요 부품 공급사로, 코오롱 글로텍이 전략적 투자자로, 코오롱인베스트먼트가 재무적 투자자다. 코오롱은 시험 발세체에 초경량과 고내열성 복합재발 기술을 바탕으로 생산한 주요 부품을 공급했다. 우주궤도에 정상 안착할 수 있도록 추진력을 공급하는 추진시스템 핵심 부품이 대표적이다. 복합재 연소관 챔버와 복합재 노즐 조립체 등, 발사체 상부에 탑재체를 보호하는 노즈콘 페어링 역시 코오롱데크컴퍼지트 작품이다. 코오롱은 발사체의 부품 공급 뿐 아니라 이노스페이스에 대한 투자도 함께 진행했다. 투자회사인 코오롱인베스트먼트는 2019년에 10억 원의 첫 투자를 시작으로 다음해 10억 원을 추가로 투자했다. 2021년에는 모빌리티 소재·부품 전문계열사인 코오롱글로텍이 60억 원을, 코오롱인베스트먼트가 추가로 28억원을 투자하면서 코오롱그룹 계열사가 이노스페이스에 투자한 총금액은 108억 원으로 늘었다. 이는 이노스페이스 전체 지분 중 17.7%(23년 3월 현재 기준)로 외부 투자자들 중 최대 지분이다. 코오롱은 이번 소형 발사체의 성공적인 발사를 발판 삼아 본격적으로 민간 우주산업에서의 영역을 확장할 계획이다. 위성, 관제, 통신 등 국내 우주개발 분야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를 검토하며 사업분야를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3-03-22 14:18:42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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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인더, PET 대체할 'PEF' 개발 위해 '스토라엔소'와 협약

코오롱인더스트리 미래기술원이 친환경 플라스틱 동맹을 확대했다. 코오롱인더는 최근 '스토라엔소'와 친환경 플라스틱 공동개발협약(JDA)을 맺었다고 22일 밝혔다. 스토라엔소는 핀란드 기업으로 바이오 복합소재 제품과 포장지 등 제조사에 식물성 원료를 플라스틱용 화학 원료로 전환하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양사는 차세대 바이오플라스틱인 페프(PEF) 제품 개발에 집중할 계획이다.코오롱인더스트리의 고분자 플라스틱 제조 및 가공 기술력과 스토라엔소의 원료 개발 역량을 토대로 100% 천연물 기반 친환경 플라스틱을 만드는 내용이다. 페프는 일반 석유화학 플라스틱인 페트(PET) 보다 더 단단하고 열을 잘 견디며 기체 차단성도 뛰어나 기존 음료 병 및 식품 포장재 등을 대체할 수 있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최적화된 원료 공급망을 확보하여 페프 상업화를 가속화할 방침이다. 제품이 본격 양산될 경우 기존 페트 대비 탄소배출량을 50% 이상 감축하는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한성수 코오롱인더스트리 미래기술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바이오플라스틱 생태계 기반을 더욱 견고하게 구축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자원 순환을 위한 기술 개발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요한나 하겔버그 스토라엔소 부사장은 "사람과 환경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지속가능한 소재를 만드는 양사의 공통된 비전을 수용하는 것"이라며 "코오롱인더스트리와의 시너지로 페프 상용화에 앞장설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이미 에너지 소모량과 탄소 배출량을 PET 대비 약 30~40% 줄일 수 있는 화학적 재생 페트(cr-PET), 생분해 플라스틱 소재인 PBAT(Polybuthylene Adipate-co-Terephthalate) 등 다양한 친환경 플라스틱 제품을 생산할 수 있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3-03-22 14:18:40 김재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