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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실적 쓴 제약사들, 상반기 채용 문 활짝..각 분야 인재 모집

지난해 최대 실적이 이어진 국내 주요 제약사들이 상반기 채용 문을 활짝 열었다. 매출 500대 기업 절반 이상이 올해 상반기 신규 채용 계획이 없는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코로나19 수혜를 입은 제약사들이 적극적으로 인재를 모집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대웅제약은 오는 4월 2일까지 상반기 영업부문 신입사원 공개 채용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대웅제약이 영업부문 신입사원을 모집하는건 3년만의 일이다. 대웅제약은 최근 글로벌 기업으로서 성장하기 위해 우수한 인도네시아 석박사를 채용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신입 사원을 채용하고 있다. 채용 절차는 서류 및 영상 전형을 시작으로 인적성 검사, 1-데이(Day) 면접 ,인턴십 순으로 진행되며, 지원자격은 4년제 대학 이상 졸업자이다. 이번 채용에서 눈 여겨 볼 점은 동영상을 통해 지원하는 부분인데, SNS 상에서 표현이 자유로우며, 글보다 동영상이 친숙한 MZ 세대들의 특성을 반영한 것이다. 영상편집 기술보다 입사 의지와 지원자의 가치관을 판단할 계획이다. 또 지원자들의 만족도가 높았던 1-데이(Day) 면접을 올해도 적용했다. 짧은 면접 시간 안에 지원자들이 가지고 있는 역량을 면접관에게 모두 보여주기 힘든 점을 개선하여, 하루 동안 다양한 형태의 면접을 통해 본인의 역량을 최대한 보여줄 수 있는 기회를 준다. 대웅제약의 영업 직무는 병원 등 고객 대상으로 단순한 관계영업이 아닌 학술지식 등 추가적인 컨설팅을 역할을 수행하는 것이 핵심이다. 대웅제약 이창재 대표는 "이번 채용을 통해 대웅제약만의 체계적인 영업 분야 전문인력 양성과 동시에 저출산·고령화 사회에 접어든 국내 근로환경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일동제약과 일동홀딩스 등 일동제약그룹 회사들이 상반기 공개 채용을 진행 중이다. 지난 15일 원서 모집을 마무리하고 서류전형과 면접 등의 채용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일동제약은 연구 개발, 생산, 글로벌 사업, CHC(컨슈머헬스케어) 등 각 부문에서 신입·경력·계약직 사원을 뽑는다. 지주회사인 일동홀딩스는 재무, 회계, 법무, ESG 경영 등의 분야에서 신입 및 경력 직원을 선발할 예정이다. 감기약 '콜대원'으로 지난해 매출이 크게 늘어난 대원제약 역시 상반기 신입·경력 정기 공채를 뽑고 있다. 모집 분야는 영업, 마케팅, 연구개발(R&D), ICT지원부(정보화개발), 생산 등이다. 원서 접수를 마무리하고, 서류 전형에 이어 인적성 검사와 1차 실무 면접, 2차 임원 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대원제약 DNA 채용'은 대원제약이 지난 2021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채용 제도다. 스펙이 아닌 역량 중심의 채용을 통해 대원인의 DNA를 보유한 인재를 찾는다는 의미다. 동아ST 역시 연구, 마케팅, 생산 안전관리 등 분양에 상반기 수시채용을 진행 중이며, 동아제약은 공채 진행을 위해 분야별 채용 인원 등을 확인하고 다음달 채용 공고에 나설 예정이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3-03-22 15:07:12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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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카카오뱅크·토스뱅크와 토큰증권 협의체 '한국투자 ST 프렌즈' 결성

한국투자증권은 인터넷 전문은행 카카오뱅크ㆍ토스뱅크와 함께 토큰증권 협의체 '한국투자 ST 프렌즈'를 결성하고 본격적으로 토큰증권 생태계 구축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한국투자 ST 프렌즈'는 한국투자증권을 주축으로 카카오뱅크와 토스뱅크가 토큰증권을 기록할 분산원장(블록체인)의 금융기관 시범 운영 파트너로 참여한다. 또한 한국은행 CBDC(중앙은행 디지털화폐) 모의실험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그 기술력을 인정받은 카카오엔터프라이즈가 분산원장 구축을 위한 기술 파트너로 합류한다. 금융당국의 토큰증권 제도화 추진에 따라 조각투자업체와 블록체인 기업을 내세운 협력체들이 속속 등장하는 가운데, 이번 한국투자 ST 프렌즈는 금융기관이 중심이 되어 결성된 첫 사례다. 토큰증권이라는 전에 없던 새로운 시장이 열리는 만큼 은행업계 핀테크를 이끌어온 카카오뱅크·토스뱅크와 한국 자본시장을 선도해온 한국투자증권이 힘을 합쳐 토큰증권 발행 플랫폼 인프라 구축을 최우선으로 시너지를 낸다는 계획이다. 한국투자증권은 연내 발행 분산원장 인프라를 구축하고 안정성 및 보안성 테스트를 완료할 예정이다. 이 후 한국투자증권의 발행 역량과 카카오뱅크·토스뱅크의 플랫폼 역량을 바탕으로 본격적인 토큰증권 상품 공급을 추진한다. 초기 생태계 구축이 완료되면 경쟁력 있는 조각투자 기업들의 참여를 유도해 투자자 보호와 시스템 안정성을 최우선으로 하는 국내 1위 토큰증권 생태계로 확장해 나간다는 목표다. 한국투자증권 관계자는 "토큰증권에 적합한 상품을 공급할 수 있는 발행 인프라 구축이 토큰증권 생태계 구성의 첫 걸음"이라며 "카카오엔터프라이즈의 안정적인 IT인프라 기술력과 카카오뱅크·토스뱅크의 플랫폼 경쟁력, 한국투자증권의 딜소싱 능력까지 파트너간 시너지를 극대화해 토큰증권 활성화와 양질의 상품 제공에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3-03-22 15:06:40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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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강서구, 청년프로그램 지원사업 추진

강서구는 청년을 위한 라이프스타일 활동을 지원하는 '청년프로그램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 그 첫걸음으로 청년들을 대상으로 '음(音)중진담 밴드' 결성을 지원한다. 음(音)중진담 밴드는 밴드 악기를 배우고 연주함으로서 청년들의 정서적 심리적 어려움을 음악 안에서 덜어내고 스트레스를 해소함으로서 긍정적인 마음을 갖도록 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 운영 비용은 구·시비로 지원한다. 프로그램은 상·하반기 총 2기수로 모집하며, 기수당 인원은 총 12명으로 구성하여 4월부터 본격적으로 진행한다. 1기는 이달 3월까지 신청을 받아 4월부터 6월까지, 2기는 7월에 신청을 받아 8월부터 10월까지 밴드를 운영한다. 1기 음(音)중진담 밴드 는 관내 명지국제신도시 소재의 '쎄라비'에서 결성하여 연습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신청접수 및 프로그램 운영은 관내 문화예술단체 쎄라비가 맡아 진행한다. 밴드 악기를 연주하고 음악에 몰입하는 과정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싶은 부산시 청년(강서구민·강서구 사업장 재직자 우대)은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4월부터 시작하는 1기 모집 인원은 12명으로 선착순 모집으로 구글링크 또는 QR코드로 지원하거나 쎄라비로 문의하면 된다.

2023-03-22 15:06:37 김영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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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지하철 시위 앞둔 전장연에 강경 대응 예고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 등 장애인 단체가 서울 지하철 탑승 시위 재개를 앞둔 가운데 서울시는 시민의 발인 지하철 운행은 차질없이 이뤄져야 한다며 강경 대응 입장을 내비쳤다. 22일 시에 따르면, 장애인 단체는 오세훈 시장 등의 요구로 잠시 중단했던 지하철 탑승 시위를 23일부터 다시 시작하고 1박 2일 노숙 투쟁도 강행하겠다고 밝혔다. 그간 장애인 단체는 장애인 권리 예산 증액, 탈시설 권리 확대 등을 요구하며 지하철 탑승 시위를 진행해왔다. 이전까지 4호선을 중심으로 시위를 해왔던 장애인 단체는 이번에는 1, 2호선으로 그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예고했다. 윤종장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은 "시민들의 일상을 지키기 위해 시는 무정차 등을 통해 지하철 운행 방해 시도를 원천 차단할 것"이라며 "어느 단체라도 시민들의 출근길을 방해할 경우 강력한 민·형사상 모든 조치를 취하겠다"고 경고했다. 시는 지하철은 시민들의 생계를 위한 필수 이동 수단인 만큼 어떠한 경우에도 정시 운영은 지켜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시 관계자는 "2021년 1월부터 올 1월 초까지 82회에 걸친 운행 방해 시위로 4450억원의 사회적 피해가 발생했다"면서 "지하철 운행 방해는 형법상 1년 이상의 유기징역에 처해질 수 있는 중대범죄인 만큼, 시는 지하철 운행을 방해하는 어떠한 시도에 대해서도 무관용 원칙에 기반해 엄단 조치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서울교통공사는 전장연의 2년간 시위에 대해 민사소송을 제기했고, 교통방해 등에 대한 형사 고소도 진행 중이다. 공사 관계자는 "2차례에 걸쳐 6억5000만원에 대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면서 "손해배상의 실효성 확보를 위해 지하철 운행을 방해한 전장연 단체 및 개인에 대한 가압류 절차 역시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2023-03-22 15:05:38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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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지지율 하락 의식했나…'주69시간-굴욕외교' 비판 수습 총력

국민의힘이 근로시간제 개편안, 한일정상회담 관련 논란으로 인한 비판 여론 수습에 총력을 기울이는 모습이다. 근로시간 개편안 관련 '주69시간' 논란이 불거지자 해명을 하는 한편, 보완 대책도 마련하고 있다. 한일정상회담을 둘러싼 '반일' 논란에는 국민의힘이 적극적으로 비판하며 대응하고 있다. 최근 당 지지율을 고려한 행보로 풀이된다. 여론조사 기관 알앤써치가 뉴스핌 의뢰로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014명에게 실시해 22일 발표한 국민의힘 지지율(3월 19∼20일,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은 38.7%였다. 같은 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은 45.3%였다. 국민의힘과 민주당 지지율 격차는 직전 조사(3월 12∼13일, 9.7%포인트)보다 좁혀진 6.6%포인트로 나타났다. 직전 조사와 비교할 때 민주당은 2.4%포인트 내렸고, 국민의힘의 경우 0.7%포인트 올랐기 때문이다. 다만 국민의힘 지지율이 소폭 상승한 것은 전통적 지지층 결집에 따른 것으로 해석된다. 여론조사 결과 ▲60세 이상(56.3%, 5.1%포인트↑) ▲대구·경북(53.9%, 2.2%포인트↑) ▲부산·울산·경남(49.5%, 2.2%포인트↑) 등 전통적인 지지층 중심으로 지지율이 상승한 것으로 집계되면서다. 국민의힘 지지율이 하락세인 여론조사도 있다. 스트레이트뉴스 의뢰로 여론조사 기관 조원씨앤아이가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013명에게 실시해 22일 발표한 국민의힘 지지율(3월 19∼20일,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은 36.3%였다. 이는 직전 조사(3월 11∼13일)과 비교하면 2.0%포인트 내린 결과다. 같은 조사에서 민주당 지지율은 45.7%로 집계됐다. 직전 조사와 비교하면 민주당 지지율은 0.1%포인트 올랐다. 해당 조사에서 양당 지지율 격차는 9.4%포인트로 오차범위 밖으로 벌어졌다. 국민의힘은 여론조사 상 당 지지율 변화에 촉각을 곤두세운 모습이다. 근로시간 개편이나 한일정상회담 관련 논란으로 지지율이 하락한 것으로 해석되기 때문이다. 이에 당은 관련 논란 해명에 집중하고 있다. 김기현 당 대표는 22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근로시간 개편과 관련 정부·여당, 대통령의 입장이 엇갈린다는 지적에 "당과 정부와 대통령실 사이 입장이 다르지 않다"고 해명했다. 이어 "보다 합리적으로 노동자들의 노동 시간을 잘 보장하고 쉬는 시간도 잘 보장할 수 있는 제도가 무엇인지 그 의견을 모으는 과정"이라고 강조했다. 당 지도부인 김병민·장예찬 최고위원도 오는 24일 MZ세대 노동조합과 '맥주 회동'을 한다. 논란을 수습하는 한편, 의견도 청취할 것이라는 의지 표명으로 풀이된다. 이에 앞서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국민의힘 간사인 임이자 의원은 지난 16일 국회에서 '근로시간 제도 개편 방향 토론회'를 열어 MZ 노조 의견 등에 대해 청취한 바 있다. 이 밖에 한일정상회담 관련 야당 중심의 반일 비판 여론에 대해 윤상현 의원은 같은 날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부정적 평가가 많은데 개선될 수 있다고 기대하나'는 취지의 질문에 "개선된다. 김대중 대통령 당시 국민의 80%가 한일관계 정상화에 반대했으나 결국 이 결단을 여야가 칭송한다"며 적극적으로 반박했다.

2023-03-22 15:05:06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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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르게 정상화 하는 항공 운항에 여행상품 '봇물'

여객 회복률이 평상시의 72%에 이를 정도로 여행 수요가 빠르게 회복되면서 다양한 여행 상품도 쏟아지고 있다. 22일 <메트로 경제> 취재 결과, 주요 여행 플랫폼사들이 신규 상품을 발굴하거나 각종 프로모션을 하면서 이처럼 늘어나는 여행 수요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실제로, 국토교통부 항공정보포털시스템에 따르면 지난달 국제선 여객 수는 455만7766명으로 3개월 연속 400만명을 넘겼다. 코로나19 확산 첫 해인 2019년 2월(743만3725명)과 비교하면 61%대 수준이다. 국내선을 포함하면 전체 여객 회복률은 72% 수준이다. 빠른 속도로 여행 수요가 늘면서 온라인 해외 여행 플랫폼의 결제 추정금액은 코로나19 발생 전을 넘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와이즈앱·리테일·굿즈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부킹홀딩스, 에어비앤비, 트립닷컴, 익스피디아, 마이리얼트립, 케이케이데이 등의 결제 추정금액이 6772억 원으로 나타났다. 롯데관광개발은 3년 3개월만에 지난 19일 기항지 투어를 재개했다. 이날 10시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는 일본 요코하마를 모항으로 오이타, 가고시마를 거쳐 서귀포 강정항 크루즈전용부두로 입항했다. 마지막 기항지 투어는 2019년 12월이었다. 롯데관광개발 측은 "이번 입항을 포함해 올해 프린세스 크루즈사와 총 25번(제주 14회, 부산 11회)의 기항지 투어 단독 계약을 체결했다"면서 "향후에는 투어 코스에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를 포함시켜 롯데관광개발이 보유한 카지노, 호텔, 여행 등 사업부 간 시너지 창출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롯데관광개발은 3년 8개월만에 크루즈 사업 재개도 선언했다. 이 회사는 오는 6월 출항하는 코슨타 크루즈 전세선 모객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2600명 이상 모객했다. LF도 31일까지 자사 LF몰을 통해 중장거리 전문 하이브리드(HSC) 항공사 '에어프레미아' 항공권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최대 40%까지 할인 판매하며, LA, 도쿄, 호치민 노선별 여행지에 따라 최대 23년 10월까지 출발하는 항공권을 마련했다. 지난 달 에어프레미아와 처음 진행한 LA, 싱가포르, 도쿄, 호치민 항공편 할인 특가 행사 때는 판매 개시와 동시에 전 노선이 완판됐다. LF몰 관계자는 "앞서 해외여행 수요 회복과 국제선 확장 움직임에 따라 발빠르게 마련한 에어프레미아와의 협업 행사가 고객들의 입소문을 타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며 향후 다양한 항공사와의 협업을 추진하고 다양한 프로모션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중국이 외국인에 대한 관광비자 발급을 재개하면서 중국 여행 상품도 쏟아지고 있다. 인터파크는 21일 베이징, 상하이, 장가계, 계림, 황산, 청도, 톈진 등 중국 인기 여행지의 패키지 상품 판매를 재개했다. 국적 항공사 좌석, VIP 리무진 버스, 최상급 호텔, 전문 가이드 동반, 미식, 자유일정 등과 결합해 실속 있게 꾸렸다. 인터파크는 향후 단체여행까지 가능해지면 중국 여행 기획전과 프로모션을 더욱 공격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염순찬 인터파크 투어패키지사업그룹장은 "여행업 회복의 마지막 퍼즐인 중국 여행 정상화에 대한 기대가 높다"면서 "앞으로도 고객 안전과 만족을 최우선으로 중국 여행 상품과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노랑풍선과 교원투어도 비자 발급 재개와 동시에 중국 패키지 관광 상품 판매에 들어갔다. 노랑풍선은 15일 아시아나 항공과 장가계 패키지 상품을 출시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중장년층들이 가장 선호해왔던 장가계, 백두산을 비롯해 가족여행지로 각광을 받아온 북경, 상해, 청도 등의 관광상품에 대한 재정비를 완료했다"며 "팬데믹 이후 변화하고 있는 여행트렌드를 반영해 뷰포인트, 맛집, 야경, 테마파크 등 MZ세대에 초점을 맞춘 테마형 신규 상품도 준비 중"이라고 덧붙였다. 같은날 교원투어도 여행전문 브랜드 '여행이지'를 통해 장가계·상해·백두산 여행 상품 판매를 시작했다. 여행이지는 관광 비자 발급 재개에 앞서 중국 여행 상품을 면밀히 점검하고 중국팀 전담 인력을 충원해 대응 준비에 나서 다음달 17일 출발 상품을 선보였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3-03-22 15:04:34 김서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