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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화예금, 달러강세에 117억달러 감소…역대 최대

지난달 우리나라 거주자 외화예금이 117억달러 감소했다. 원·달러 환율이 상승하자 기업들이 수입결제 대금을 지급하고 해외 직접투자를 늘린 결과다. 한국은행이 22일 발표한 '2023년 2월 중 거주자 외화예금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외국환은행의 거주자외화예금은 975억2000만달러로 한달전과 비교해 117억3000만달러 감소했다. 한은이 관련 통계를 작성한 2012년 6월 이후 역대 최대 감소폭이다. 거주자 외화예금은 내국인과 국내기업, 국내에 6개월 이상 거주한 외국인, 국내에 진출한 외국기업 등이 국내에 보유하고 있는 외화예금이다. 특히 미달러화 예금이 81억9000만달러 줄어들며 감소세를 부추겼다.원·달러 환율이 상승하자 기업들이 미뤄뒀던 수입결제 대금을 지급하고, 해외 직접투자에 나서기 위해 자금을 인출한 영향이 컸다. 원·달러 환율은 지난 1월 1247.25원에서 2월 1270.74원으로 1.9% 상승했다. 유로화와 엔화 예금도 줄었다.. 유로화와 엔화 예금은 기업의 현물환 매도 등으로 각각 21억5000만달러, 8억8000만달러 감소했다. 이 밖에 위완화는 2억8000만달러, 영국 파운드화·호주 달러화 등 기타통화는 2억3000만달러 줄었다. 지난달에는 기업예금과 개인예금이 모두 감소했다. 기업예금 잔액은 829억5000만달러로 한 달전과 비교해 113억3000만달러 줄었고, 개인예금 잔액은 145억7000만달러로 같은기간 4000만달러 감소했다. 은행별로는 국내은행과 외은지점에서 각각 116억달러, 1억3000만달러 감소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3-03-22 12:00:31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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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합격생 수 1위' 거짓 광고한 와이제이에듀케이션에 시정명령

독학사 교육업체인 와이제이에듀케이션이 근거 없이 '합격생 수 1위' 등 거짓 광고한 것으로 드러나 공정거래위원회 제재를 받는다. 공정위는 22일 독학학위제 시험 교육업체 와이제이에듀케이션(이하 와이제이)이 2021년 6월부터 회사 홈페이지를 통해 합격생 배출 수 등을 거짓·과장 광고한 행위에 대해 시정명령(공표명령 포함)을 부과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독학학위제란 고등학교 졸업 이상 학력을 가진 자가 학과별 최종 4단계 시험에 합격하는 경우 학사 학위를 수여하는 제도를 말한다. 공정위에 따르면, 와이제이는 최소 2021년 6월부터 자신의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객관적 근거 없이 '32년 연속 총 합격생 배출수 1위', '압도적 합격률 1위', '교재만 보고 학습한 합격생이 가장 많은 교육기관'이라고 광고했다. 또 교재의 품질과 관련해서도 객관적 근거 없이 'YJ 교재에서 100% 시험출제', '오직 와이제이만 9개학과 전 교재·문제집에 저자가 있다'고 홍보했다. 와이제이에는 과거(1990~2010년) 유일한 독학사 교육업체였으므로 과거 합격생 전체(1만2647명)가 자사 수강생이었고, 타사가 진출한 시기(2011년) 이후에도 타사 홈페이지에 공개된 '합격수기 개수'를 기준으로 비교할 때 자사 합격자가 가장 많다고 주장했다. 공정위는 그러나 와이제이가 '과거 합격자 명단을 제출하지 못한 점', '독학으로 학습한 합격자가 존재할 수 있다는 점', '합격수기 개수가 타사 합격자 수와 동일하지 않은 점' 등을 고려할 때, 해당 광고가 객관적 근거 없는 거짓·과장 광고라고 판단했다. 실제로 와이제이는 2011년~2019년의 기간 중 전체 학위 취득자의 약 7%에 해당하는 합격자만 배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와이제이는 또 업계에서 유일하게 교도소에 독학사 교재를 기부해 재소자 합격자를 배출하고 있으므로, 가장 많은 재소자 합격생, 즉 '교재로만 학습한 합격생'을 배출했다고 주장했으나, 공정위는 '재소자 외에도 교재로만 학습한 일반 합격생이 있을 수 있다는 점', '타사도 교도소에 교재를 기부해 와이제이의 재소자 합격자가 가장 많다고 단정할 수 없다는 점' 등을 고려할 때 광고가 객관적 근거가 없다고 봤다. 공정위는 이밖에 와이제이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공개한 전공과목별 평가영역에 맞춰 교재가 출간됐다며 와이제이 교재 내에서 100% 시험이 출제됐다는 주장에 대해서도 평가영역의 경우 시험범위에 해당할 뿐이고, 기출 문제가 공개되지 않아 출제 여부 자체를 확인할 수 없다는 점 등을 보면 광고가 거짓이라고 했다. 공정위는 "일반 소비자가 동 광고를 접할 경우, 와이제이가 가장 높은 합격률로 가장 많은 합격자를 배출한 업체이고, 와이제이 교재가 시험 적중률이 100%에 이르고 타사 고재보다 품질이 좋은 교재로 오인하거나 오인할 우려가 있다"며 "합리적 근거 없는 이 사건 광고행위는 소비자의 합리적 구매 결정을 방해함으로써 독학사 교육 시장의 공정한 거래질서를 저해할 우려가 있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3-03-22 12:00:30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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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국립공원 기념주화' 경쟁률 1.5대 1… 오는 24일 추첨

한국은행은 2023년 한국의 국립공원 기념주화의 구매예약을 받은결과 총 4만6225장이 접수돼 발행 예정량의 3만장을 웃돌았다고 22일 밝혔다. 경쟁률은 1.5대 1이다. 판매형태별로 보면 설악산 단품에 대한 선호도가 높았으며, 설악산과 치악산, 월출산 등 3종세트는 1.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한국은행은 예약신청량이 발행량을 넘어섬에 따라 오는 24일 한국조폐공사와 공동으로 무작위 추첨을 진행한다. 각 단품과 세트를 구분하여 추첨이 이뤄지며 신청 세트 개수당 1개의 번호를 부여해 무작위로 추첨한다. 가령 3종세트를 3세트 신청한 경우 최대 3세트가 당첨될 수있지만, 1세트도 당첨되지 않을 수도 있다. 당첨자는 이달 31일 오전 11시에 발표된다. 신청자는 한국조폐공사 홈페이지나 동 사 쇼핑몰 홈페이지에서 당첨 여부와 당첨 수량 조회가 가능하다. 우리·농협은행 등 금융기관 인터넷 신청자는 해당 은행 홈페이지에서 조회할 수 있다. 당첨되지 않은 경우 이달 31일부터 예약신청에 기재한 계좌번호로 신청금이 환급된다. 기념주화의 교부 개시일은 4월 28일이며, 당첨자는 은행 영업점 수령 혹은 우편 배송 등 예약신청시 신청한 방법으로 수령하면 된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3-03-22 12:00:28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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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 비타500 제로 모델에 걸그룹 '르세라핌' 발탁

광동제약은 '비타500 제로'의 광고 모델로 르세라핌을 발탁했다고 22일 밝혔다. 비타500 제로는 기존 비타500에 함유된 비타민C 함량(500mg)과 맛은 그대로 유지하고, 당류와 칼로리를 0(ZERO)으로 설계한 제품이다. 비타500은 지난 2001년 출시돼 작년까지 누적 60억 병 이상(내부 출고 데이터 기준)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착한 국민 드링크로 자리매김했다. 광동제약은 르세라핌 특유의 활력 넘치는 매력과 파워풀한 안무, 꾸준한 운동으로 다져진 건강미가 비타500 제로의 콘셉트와 잘 부합한다고 판단해 광고 모델로 선정했다. 이를 통해 '비타민C를 가득 채운 제로'라는 제품 차별성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소비자와의 적극적인 소통을 전개해나갈 예정이다. 르세라핌은 하이브와 산하 레이블 쏘스뮤직이 함께 론칭한 걸그룹으로, 지난해 데뷔해 거침없고 당찬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언제 어디서나 당차고 건강한 에너지로 사랑 받는 르세라핌이 '비타500 제로'의 특장점을 잘 전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르세라핌과 함께한 광고 티저, TVCF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는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3-03-22 11:54:26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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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 '해외 주식 입고 이벤트'

신한투자증권이 오는 5월 31일까지 해외 주식 거래 및 순입고 한 고객을 대상으로 '해외 주식 입고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온라인 채널(Web, 신한알파)을 통해서 신청할 수 있으며, 타사에 보유하고 있는 해외 주식 3000만원 이상을 신한투자증권으로 순입고하고, 1000만원 이상 해외 주식을 거래한 고객 대상이다. 순입고 금액 및 거래 조건에 따라 최대 1000만원까지 현금 리워드를 지급하며, 6월 30일까지 자산을 유지해야 이벤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벤트 기간 내 해외 주식 거래금액 1000만원 이상 1억원 미만 고객에게는 순입고 금액별로 ▲3000만원 이상 5만원 ▲5000만원 이상 10만원 ▲1억원 이상 20만원 ▲3억원 이상 30만원 ▲5억원 이상 50만원 ▲10억원 이상 100만원 ▲30억원 이상 200만원 ▲50억원 이상 300만원의 현금 리워드를 지급한다. 더불어 거래 금액 1억원 이상 10억원 미만 고객에게는 거래금액 1000만원 이상 1억원 미만 고객에게 지급하는 현금 리워드 금액의 두 배를 지급한다. 순입고 금액이 100억원 이상인 고객은 해외 주식 거래 금액에 따라 ▲1000만원 이상 500만원 ▲1억원 이상 600만원 ▲10억원 이상 1000만원의 현금 리워드를 지급한다. 현금 리워드 금액의 제세공과금 22%는 고객 부담이며, 7월 중 지급 예정이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신한투자증권 홈페이지 및 신한알파 MTS 챗봇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3-03-22 11:28:51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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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평균 급여 줄고 네이버 임금 협상 큰 갈등...'허리띠 졸라맨다'

금리 인상과 경제 위기가 겹치면서 국내 빅테크 기업들이 큰 타격을 받고 있다. IT 업계의 대표 주자인 지난해 카카오의 평균 급여가 줄었으며, 네이버는 연봉협상에서 사측과 노측이 인상률이 큰 차이를 보여 갈등이 크게 고조되고 있다. 또한 네이버와 카카오는 이번 주주총회에서 이사 임금 삭감에 나서, 임직원 성과급을 줄임으로써 '긴축 경영'에 돌입한다는 전략이다. 2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카카오 임직원들의 평균 급여가 전년 대비 20% 가까이 줄었으며, 네이버는 전년 대비 소폭 증가했지만, 이전년도 대비 증가폭은 현저히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급여·상여·스톡옵션(주식매수선택권) 행사차익을 포함한 카카오의 지난해 1인당 평균 급여액은 1억 3900만원으로 전년 대비 19.19%가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또 네이버의 1인당 평균 급여액은 1억 3449만원으로 전년과 비교해 4.13%가 증가했지만, 이전년도 증가폭인 26.03%에 비해 큰 감소세를 나타낸 것이다. ◆세계적인 경제 악화로 스톡옵션 행사 늦춰...카카오 급여 감소 주요 포털 기업의 임직원 평균 급여가 전년 대비 줄어들거나 소폭 증가하는 데 그친 이유는 금리인상 등 전세계적인 경제 상황 악화와 국내 경제가 대내외적으로 불안정한 상황에서 임직원들이 스톡옵션 행사 시점을 늦췄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이 같은 스톡옵션 행사 차익을 제외하면 카카오의 평균 급여액은 지난해 9500만원을 기록해 전년과 비교해 6.74%가 증가했다. 카카오 관계자는 이에 대해 "이는 스톡옵션 행사가 줄었기 때문"이라며 "스톡옵션 행사차익을 제외한 연간 급여 및 상여 등의 지급총액은 3412억 9100만원이며, 이를 기준으로 산정한 1인평균 급여액은 남성은 1억 400만원, 여성은 8200만원으로 평균 9500만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 또 지난해 카카오와 네이버의 주가는 52.8%와 53.1%나 감소해 주식매수선택권을 행사하더라도 얻을 수 있는 차익이 이전 대비 크게 줄어든 것이다. ◆네이버 연봉 인상률, 사측 3.8% vs 노조측 11% '갈등' 이 같은 상황에서 네이버는 연봉 협상에서도 사측과 노조측에서 제시하는 인상률이 큰 폭의 차이를 나타내며 갈등이 커지고 있다. 사측은 3.8%를 제시한 반면 노조측은 11%의 연봉 인상률을 제시해 무려 7.2%의 차이를 나타냈다. 네이버측은 "3.8%의 인상률은 물가 인상률과 현재의 경제 상황을 고려해 제시한 안"이라고 밝혔지만 직원들은 "3.8%는 지난해 연간 물가상승률인 5.1%를 밑돌아 연봉 동결이나 다름 없다"며 반발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사측에서 매우 강경한 입장을 보이고 있어 입금 협상이 제대로 진척되기 어려운 상황이다. 노조측은 근속기간 및 직책과 관계 없이 최소 400만원의 연봉 인상을 보장해달라고 요구했는데, 사측이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이외에 인센티브 등 총보상도 노사 합의를 통해 진행할 것을 요구했지만, 사측은 "일단 연봉 협상이 먼저"라는 원칙을 내세우고 있다. 네이버의 지난해 연봉 인상률은 10%로 큰 폭으로 연봉이 인상됐으며 이는 2020년 5%에 비해 2배나 뛴 것으로 2021년에는 7%를 기록한 바 있다. 특히 네이버는 연봉 인상률이 카카오에 비해 낮아 불만이 커지고 있다. 그동안 네이버와 카카오는 연봉 경쟁을 벌여왔는데, 2021년 1인당 평균 급여가 카카오가 1억 7200만원을 기록한 데 반해, 네이버는 1억 2915만원을 기록해 카카오의 인상폭이 상대적으로 컸다. 이와 함께 카카오는 지난해 연봉 인상률이 15%를 기록했는데 올해는 6%대로 잠정 합의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사측과 노조측은 6%에는 이견이 없지만 근무제도 등 부대안건을 두고 협의를 진행하는 상황이다. ◆네이버·카카오, 이사 보수 최고 한도 50%까지 줄여 이와 함께 이번 주주총회에서 네이버와 카카오는 이사에게 지급하는 보수의 최고 한도를 30~50% 정도 줄이면서 '긴축경영'에 돌입했다. 네이버는 22일 주총을 통해 이사 총 7명에게 지급하는 보수의 최고 한도를 150억원에서 80억원으로 절반 가까이 줄이기로 했다. 카카오도 이사 총 7명의 보수 한도를 120억원에서 80억원으로 30% 이상 낮추게 된다. 또 카카오는 임원의 책임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회사의 명예에 손상을 입히거나 치명적인 손해를 입혔을 경우, 이사에 대한 퇴직금을 감액하거나 지급하지 않을 수 있다'는 지급제한 규정까지 신설키로 했다. 특히, 네이버가 이사 보수 한도액을 삭감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어서 관심을 모은다. 2002년 상장 당시 10억원으로 시작해 ▲2003년 20억원 ▲2004년 30억원 ▲2005년 50억원 ▲2006년 100억원 ▲2007년 150억원으로 인상한 뒤 이를 유지해오고 있다. 또 네이버와 카카오는 해외 자회사 인력을 감축하고 있으며, 카카오는 최근 진행한 경력사원 채용 과정에서 면접을 앞두고 절차를 중단해 논란이 되기도 했다. 결국 '허리띠를 졸라매기'에 나선 것이다. 글로벌 빅테크 공룡기업들도 최근 인력 감축에 나서는 등 긴축경영에 돌입했다. 아마존은 최근 9000명을 감축하기로 결정했는데, 이미 지난 1월 8000명을 해고한 데 이어 2차 구조조정에 들어선 것이다. 메타는 지난해 11월에 전체 직원의 13%의 인력인 1만 1000명을 해고했으며, 지난 14일에도 1만명을 해고할 계획을 밝혔다. 구글 모 회사인 알파벳도 지난 1월 전체 직원의 6%인 1만 2000명을 정리했다.

2023-03-22 11:18:48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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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U+, 20대 전용 브랜드 대학생 홍보대사 ’유쓰피릿’ 모집한다

LG유플러스는 자사 20대 전용 브랜드 '유쓰'(Uth)의 마케팅 활동·홍보 및 Z세대 자문단으로 활동하는 '유쓰피릿' 12기를 4월 5일까지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유쓰피릿은 2017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LG유플러스의 대학생 서포터즈 '유대감(유플러스 대학생 감성 서포터즈)'의 새로운 이름으로, 매년 상·하반기 선발해 지난해까지 총 11기 204명이 서포터즈로 활동했다. 올해부터는 '유쓰(youth)만의 정신(spirit)으로 도전하는 20대'라는 뜻을 담아 이름을 '유쓰피릿'으로 바꾸고 본격적인 실무형 대외활동에 나선다. 이번에 선발되는 12기는 LG유플러스의 20대 전용브랜드 '유쓰'의 브랜드 홍보대사로서의 역할 수행과 함께 디지털 콘텐츠 제작, Z세대 자문 등 마케팅 활동에 직접 참여할 예정이다. 유쓰피릿으로 선발된 대학생은 활동기간 동안 콘텐츠 기획·제작 실무 교육을 받고 LG유플러스 브랜딩, ESG 활동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SNS 콘텐츠 제작 및 업로드 ▲유쓰 브랜드 홍보 아이디어 제안 ▲유플러스 현직자 직무 인터뷰 ▲유플러스 내 서비스 및 상품에 대한 Z세대 자문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한다. 이와 함께 브랜드 행사와 온·오프라인 이벤트 기획에도 참여할 계획이다. 유쓰피릿 12기 선발인원은 총 50명이며, 국내 대학 재(휴)학생 또는 유학 중인 외국인 대학생 가운데 인스타그램 공개 계정을 가진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디지털 콘텐츠 기획·제작 역량을 보유한 대학생과 마케팅·IT·테크에 관심이 많은 학생을 우선 선발할 예정이다. 지원서는 오는 4월 5일까지 LG유플러스 공식 블로그 유쓰피릿 12기 모집 게시글을 통해 응시하면 되며, 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 뒤 4월 28일 발대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활동 종료 후 전원에게 공식 수료증을 수여하고, 우수활동자에게는 추후 LG유플러스 신입채용 지원 시 최초 지원 1회에 한해 서류전형 면제 및 1차 면접 시 '인성' 영역에 가산점이 부여된다. 강윤미 LG유플러스 브랜드전략팀장은 "유쓰피릿은 20대의 시각에서 LG유플러스의 20대 전용브랜드 유쓰를 함께 만들어가는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라며, "이번에 선발하는 12기 역시 다양한 교육 및 활동 참여를 통해 성장하고자 하는 열정 넘치는 대학생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03-22 11:10:46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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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실에서 배우는 '생존수영'...시범 운영 진행

서울 학생들이 교실 안에서 생존수영을 배우게 된다. 서울시교육청 직속기관 서울특별시교육청학생교육원 대천임해교육원은 6일부터 5월 26일까지 '교실에서 배우는 생존수영' 교육을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교실에서 배우는 생존수영'은 코로나19 상황에서 침체됐던 생존수영 교육이 활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학교를 지원한다. 교실에서 가능한 수영 이론 및 실기교육을 받고, 수영장에서의 수영 실기교육으로 이어지도록 하는 가교 역할을 기대하고 있다. 이번 시범운행에는 서울특별시교육청 소속 초등학교 43개교 4744명의 학생들이 참가한다. 학교가 원하는 시간에, 희망하는 수업내용으로 교실에 찾아가 해양 분야 전문가인 학생교육원 소속 수련지도사가 담임교사와 협력해 수업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12차시의 교육내용 중에서 학년과 학급별로 선택해 신청했으며, 물의 특징과 물놀이 안전, 구명조끼 착용 방법과 익수자 긴급 구조 방법, 심폐소생술, AED 사용법 등 위급한 상황에서 대처할 수 있는 실용적인 방법들을 포함해 교육한다. 대천임해교육원은 "학생들이 생존수영 교육에 흥미를 가지고 참여하게 하며, 물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위급상황 발생 시 올바른 방법으로 적절하게 대응하고, 결과적으로 자기 생명 보호 능력을 기를 것"으로 기대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3-03-22 11:08:14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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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5G 오픈랜 인빌딩 실증망 구축

SK텔레콤은 5G 오픈랜 인빌딩 실증망 구축에 나선다. 국내 중견 기업 에치에프알과 함께 오픈랜 장비 전력 소모 등 개선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SK텔레콤은 자사 분당 사옥 내에 국내 중소기업과 오픈랜 기술 협력을 위한 5G오픈랜 인빌딩(실내) 실증망을 구축하고, 안정적인 서비스 연동 품질을 확인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SKT가 구축한 오픈랜 인빌딩 실증망에서 국내 중소기업들과 협력해 오픈랜 장비의 성능을 실내 사무공간에서 시험했고, 실제 서비스를 연동해 체감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SKT는 인빌딩 실증망의 첫 실증 사례로, 국내 중견 기업인 에치에프알과 함께 클라우드 기반의 5G 오픈랜 기지국을 설치하고, 안정적인 5G 인빌딩 서비스 품질과 성능을 확인했다. SKT는 이번 실증에서 전송속도, 지연시간 등 네트워크 성능 측정은 물론, 실시간 서비스(웨어러블 360° CCTV)를 시연하며 서비스 품질 관점에서도 실증을 진행했다. 또 SKT가 이번에 실증한 5G 오픈랜 기지국은 기존 오픈랜 장비보다 전력소모를 줄이고 기지국 용량을 개선했으며, 장비 크기도 기존 중대형 서버에서 실제 기지국 수준으로 소형화했다. 이로써 SKT는 기존의 실외 오픈랜 필드 실증망에 이어 이번에 인빌딩 실증망을 구축함으로써 실내외 실증망 구성을 완성했다. SKT는 올해 초 열린 MWC 2023에서 관련 내용을 전시해 관람객들에게 호평 받기도 했다. SKT는 앞으로도 오픈랜에 대한 활발한 실증 활동을 통해 다가올 오픈랜 시대를 준비함과 동시에 국내 중소 제조사들과 함께 협력을 지속함으로써 국내 오픈랜 생태계를 키워 나갈 계획이다. 류탁기 SKT 인프라기술담당은 "실내 환경에서 5G 오픈랜 기지국 실증에 성공함으로써 오픈랜 상용화에 한 발 더 다가갔다"며, "오픈랜은 5G 고도화는 물론, 다가올 6G 시대에 꼭 필요한 기술로, SKT는 앞으로도 오픈랜 기술 개발과 국내 생태계 활성화에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3-03-22 11:05:12 채윤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