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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 농산물가공 창업교육생 모집

전남 구례군은 농업인의 성공적인 가공 창업을 지원하고자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농산물가공 창업교육생 20명을 모집한다. 교육은 4월 11일부터 7월 18일까지 총 13회에 걸쳐 매주 화요일에 진행되며, 농산물가공 창업을 희망하는 농업인과 소규모 가공사업장을 운영하는 가공 농업인이면 신청할 수 있다. 교육과정은 식품 관련 법규, 제품 표시사항, 농가형 가공상품 개발 기획, 농산물 특성에 맞는 가공 방법 등 이론교육과 농산물가공지원센터 보유 장비를 활용한 분말·환·과립·음료·잼 생산 실습 교육으로 진행한다. 체계적인 농산물가공 교육으로 농업인의 농산물 가공기술 능력 배양과 농업인 주도형 소그룹 실습을 통해 교육 효과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교육 수료생은 구례군 농산물가공지원센터 사용단체인 '구례지리산식품가공협동조합'에 가입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지며, 조합원은 별도의 시설 투자 없이 제품을 생산하고 판매할 수 있다. 김순호 군수는 "이번 교육으로 소규모 가공 창업인의 안정적인 창업기반을 조성하고,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상품개발이 활성화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가공조직 육성으로 농가 소득원 발굴에 관심을 가지겠다"라고 말했다.

2023-03-16 13:56:35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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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인조 신인 보이그룹 '더윈드' 데뷔!

7인조 신인 보이그룹 더윈드(The Wind)가 올 봄 가요계에 등장한다. 위드어스엔터테인먼트는 "당사의 첫 번째 7인조 보이그룹이 팀명을 더윈드(The Wind)로 확정하고, 올 봄 정식 데뷔한다. 가요계에 신선한 바람을 몰고 올 5세대 신흥 주자 더윈드(The Wind)의 첫 번째 발걸음에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16일 밝혔다. 위드어스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019년 K-POP 톱 스태프들이 모여 출범한 글로벌 엔터테인먼트사로, 약 5년 간 캐스팅·트레이닝을 포함한 신인 개발에 집중적으로 투자하며 양질의 음악 콘텐츠를 준비해왔다. 올 봄 더윈드(The Wind) 론칭과 함께 대중과도 본격적인 소통을 시작한다. 더윈드는 한 줄기 바람처럼 많은 이들에게 지금 꼭 필요한 힐링을 전하겠다는 포부를 담은 팀명이다. 바람이 계절에 따라 형태를 달리 하듯 매 순간 다양한 모습으로 위로·감동·즐거움을 선사 할 예정이다. 지난 15일 로고 모션 영상 공개를 시작으로 더윈드(The Wind)의 정식 로고와 'Beginning : The Wind Page'(비기닝 : 더 윈드 페이지)라는 미니 1집 앨범명도 함게 공개 됐다. 맑고 화창한 파란색 색감의 이번 로고 모션 영상은 동화 같은 일러스트 이미지들로 구성돼 있다. 'The Wind'가 적힌 책장을 넘기면 하늘에서 바라본 7개의 섬이 나타난다. 그 중 망원경이 놓인 첫 번째 섬이 클로즈업 되면서 K-POP 팬들의 다양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보이그룹 더윈드는 올 봄 데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일곱 멤버는 16일부터 순차적으로 일곱 멤버를 공개한다.

2023-03-16 13:55:24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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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첨단 모빌리티 세제혜택 주면 산업 발전 도움될 것"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6일 미래 핵심 먹거리 산업인 첨단 모빌리티(이동수단)를 국가전략기술로 지정해 세제 혜택을 주면 전기차 산업 발전에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EV트렌드코리아 2023'을 방문해 "현재 조세특례제한법에 세제 혜택이 주어지는 국가전략기술이 반도체, 2차 전지, 백신, 디스플레이 네 가지라고 한다. 이제 미래 핵심적 먹거리 산업이 될 첨단 모빌리티 관련 기술들도 국가전략기술로 지정해서 세제 혜택을 주는 것이 전기차 산업 발전에 크게 도움이 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든다"며 이같이 말했다. 민주당은 지난 15일 반도체 시설투자 세액공제 확대와 미래형 국가전략기술 범위에 미래형 이동수단 등을 포함하는 내용의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신동근 민주당 의원안)을 발의했다. 해당 개정안은 정부가 제출한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과 함께 16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조세소위원회에서 다뤄진다. 이 대표는 전기차 인프라 구축에 당 차원의 힘을 모으겠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해 무공해 전기차 누적 보급대수가 43만대를 넘어섰다고 들었다. 전망에 따르면 올해 안에 70만대, 오는 2030년이 되면 450만대 정도가 보급될 것이라 한다. 제가 며칠 전에 국회에서 본 자료에 의하면, 예측치보다 훨씬 더 빠르게 보급이 늘어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런데 문제는 전기차 보급에 비해 전기차 관련 인프라 구축이 매우 부실하다는 것이다. 향후 자동차 산업 패권은 아마도 친환경 자동차 시장에서 누가 우위를 점하느냐로 결판이 날 것 같다"면서 "전기차 산업 발전에 있어서는 전기차 자체도 중요하지만 수요자인 전기차 이용자들이 얼마나 편하게 전기차를 사용할 수 있게 하느냐. 그중에서도 충전 인프라가 얼마나 잘 구축되느냐. 관련 인프라 산업들이 얼마나 발전하느냐에 따라 달라질 것 같다"고 예견했다. 또한 "제 경험에 의하면 LPG 차량이 나왔을 때 LPG 충전을 하려면 보통 주유소보다는 공급하는 곳이 별로 없어서 아슬아슬하게 고속도로를 달리면서 충전소 도달하기 전에 가스가 떨어지는 것이 아닌지 불안했던 그런 기억들이 있다. 전기차가 그런 상황이 아닌가 싶다. 충전하려면 수십 킬로미터(㎞)를 돌아다녀야 된다는 상황을 빨리 개선해야 하지 않을까"라고 말했다.

2023-03-16 13:53:52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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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차별화된 콘셉트 투어 '신라의 빛·맛·멋'으로 원도심 상권 활력 불어 넣는다

경주시가 지역만의 문화와 차별화된 콘텐츠 발굴로 원도심 상권 활력에 잰걸음을 이어가고 있다. 시는 1차 연도 사업을 토대로 더 좋은 먹거리와 볼거리, 즐길거리가 있는 상권으로 '신라의 빛, 맛, 멋'으로 재현해 차별화된 콘셉트 투어가 가능한 상권으로 변모할 방침이다. 또 지역 핫플레이스인 황리단길과 대릉원을 연계한 방문객들의 동선을 확장하고 오랫동안 머무를 수 있는 문화적 소통공간을 함께 조성할 예정이다. 시는 중심상가 일원에 총 사업비 80억원 중 올해(2차년) 23억 700만원 예산을 들여 ▲환경개선 ▲활성화 ▲조직강화 등 3개 부문, 16개 사업을 추진한다. 환경개선은 '신라의 빛 광장'과 '금리단길 디자인거리 조성'의 테마로 진행된다. 이 사업은 신라대종 및 원효로 일원에 야간 경관개선을 위해 감성조명 설치와 휴게공간을 조성하는 등 중심상권의 랜드마크 공간을 확보하는 게 주요 골자다. 활성화는 먼저 '골목길 매니지먼트'와 '스타점포 개발' 등의 사업으로 업종전환 희망 또는 예비창업자들에게 트렌드에 맞는 상품개발과 점주모집, 인테리어 등 조기안착을 위한 컨설팅을 지원한다. 이어 '금리단 아트페스타'와 '거리예술위크'는 중심상권의 콘텐츠와 어울리는 축제와 거리공연 등의 이벤트를 제공해 유동고객을 유입하고 상권 활성화를 도모한다. 특히 지난해 원도심에 새바람을 불러 넣었던 골목야시장 '불금예찬'을 올해는 지역에 걸맞은 다채로운 음식 판매를 유도해 경주만의 특화된 야시장으로 안착시킬 계획이다. 더불어 '금리단 브랜드개발 사업'은 통일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만들어 디자인과 스토리를 적용한 다양한 홍보를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상승시킨다. 조직은 '금리단 역량강화'로 협동조합 설립지원과 상인 공동체 역량강화, 상권활성화를 위한 공모사업을 추진한다. 주낙영 시장은 "상권 활성화를 위해 상인참여와 의식 변화가 필수적이다"라며, "도심에 활력을 불어넣은 젊은 층 플레이어들이 실력을 발휘 하도록 여건을 만들고 지역 내 연계 사업들과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2023-03-16 13:53:25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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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주 60시간 이상 근무는 무리…보완 방안 마련"

윤석열 대통령이 최근 논란이 된 고용노동부의 근로시간 유연화 개편안과 관련 "연장근로를 하더라도 주 60시간 이상 근무는 무리"라며 보완 방안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안상훈 대통령실 사회수석은 16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열고 "(윤 대통령이) 입법예고된 정부안에서 적절한 상한 캡을 씌우지 않은 것에 대해 유감으로 여기고 보완을 지시했다"며 이같이 전했다. 안 수석은 "그간 우리 노동시장에서 주 52시간제 경직성에 대해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오랫동안 제기돼 왔다"고 언급했다. 이어 "고용노동부는 연장 근로시간의 단일 기간을 '월·분기·반기·년' 단위로 노사가 합의를 통해 선택할 수 있도록 입법예고했다"며 "노사 합의에 따라 근로시간의 선택권, 건강권, 휴식권을 보장하기 위함이었다"고 설명했다. 안 수석은 "하지만 이러한 정부안이 장기간 근로를 조장하는 게 아닌가 하는 우려의 목소리가 제기된다"며 문제점을 인식했다고 밝혔다. 안 수석은 "정부는 추후 MZ세대 근로자, 노동조합 미가입 근로자, 중소기업 근로자 등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보다 세심하게 귀 기울이며 보완 방안을 마련해 가겠다"고 강조했다. 대통령실 고위관계자는 이번 논란에 대해 대통령실과 정부 간 엇박자가 아니냐고 묻자 "고용노동부에서 발표했다시피 현실적으로 노사 합의에 따라 주 69시간까지 될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은 것 같다"며 "전반적으로 시간에 대해서는 건강권이 가장 중요하다. 노동 약자에 대한 권익 차원에서 중요하다는 인식을 계속 갖고 있었다"고 답했다. 이 고위관계자는 "입법예고라는 것이 사실상 입법 과정에서 국민의 의견을 광범위하게 청취하고 수정할 것이 있으면 수정하라는 취지의 제도"라며 "40일이 주어져 있는데, 여러 목소리가 나오는 것은 정부가 보다 세밀하게 살펴보고 현장에 더 잘 맞을 수 있는 수용성 높은 법안으로 바꾸겠다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앞서 대통령실이 근로시간 유연화 개편안에 대한 여론조사와 설문조사 등을 실시해 반영한다는 것에 대해서도 "시간을 당장 못 박고 언제까지 (개편안을) 만들겠다고 말하는 것은 보다 세밀하고 면밀하게 현장의 의견을 듣고 보완하겠다는 취지에 맞지 않는다"며 "급하게 하기보다는 제대로 수정하는 데 방점이 찍혀있다"고 강조했다.

2023-03-16 13:53:21 박정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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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연체율 '20개월만 최고치'...전월比 0.06%P↑

국내 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이 다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1월 말 국내 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1개월 이상 원리금 연체 기준)은 0.31%로, 전월 말 대비 0.06%포인트(p) 상승했다. 원화 대출 연체율은 1개월 이상 원리금 연체 기준이다. 이번 연체율은 2021년 5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지난해 11월 말 0.27%에서 12월 말 0.25%로 소폭 내렸다가, 다시 상승세로 돌아섰다. 금감원은 "일반적으로 은행들은 분기 말에 연체채권 관리를 강화하기 때문에 연체율은 분기 중 상승했다가 분기 말에 하락하는 경향을 보인다"고 설명했다. 실제 1월 중 신규 연체 발생액은 1조9000억원으로, 한 달 전보다 3000억원 증가했다. 반면 연체채권 정리규모는 6000억원으로 같은 기간 대비 68.4%(1조3000억원) 감소했다. 1월 중 신규 연체율은 0.09%로 전월 대비 0.02%p 올랐다. 신규 연체율은 해당월 신규연체 발생액을 전월 말 대출잔액으로 나눈 것으로, 지난해 하반기부터 점진적으로 상승하는 추세다. 부문별로 보면 기업대출 연체율은 0.34%으로 전월말 대비 0.07%p 올랐다. 대기업 대출 연체율은 0.09%로 0.05%p, 중소기업대출 연체율은 0.39%로 0.07%p 올랐다. 개인사업자대출은 0.33%로 전월과 비교해 0.07%p 상승했다. 가계대출 연체율 역시 0.28%로 0.04%p, 주택담보대출 연체율은 0.18%로 0.03%p 상승했다. 이를 제외한 신용대출 등 연체율은 0.09%p 오른 0.55%로 나타났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3-03-16 13:50:18 구남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