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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민축구단, 2023 K4리그 홈 개막전 개최

거제시민축구단은 오는 11일 오후 2시 거제종합운동장에서 강원FC B팀과 홈 개막전을 갖는다. 이번 홈 개막전은 거제시민축구단의 2023 K4리그 2라운드다. 1라운드는 지난 2월 26일에 여주종합운동장에서 여주FC를 상대했다. 거제시민축구단은 2021년 K4리그 참가한 뒤 개막전 및 홈 개막전에서 승리하지 못하고 있다. 2021년 홈에서 열린 1라운드 개막전에서 패하였다. 그리고 2022년 원정에서 열린 1라운드 개막전과 홈에서 열린 2라운드 홈 개막전은 모두 무승부를 거두었다. 여기에 더해 올해에도 지난 2월 26일 원정에서 열린 1라운드 개막전에서 패하면서 개막전 무승 징크스가 이어지고 있다. 심지어 이번 2라운드 홈 개막전 상대는 강원FC B팀으로 4경기 동안 1무 3패로 아직 1승도 거두지 못한 팀이다. 강원FC B팀은 1라운드가 폭설로 인해 경기가 지연되는 등 거제시민축구단을 상대로 하는 2라운드가 첫 실전 경기다. 반면 거제시민축구단은 여주FC와 첫 경기를 가졌고, FA컵에서 K3리그 소속 양평FC와도 경기를 가졌다. 이미 2경기를 치루며 실전 감각을 익혔고 예열을 끝냈다. 또한 코로나 19 규제 완화 이후 첫 홈 개막전이다. 홈 개막전을 찾을 많은 거제시민 분들을 위해 시즌 첫 승을 선물하겠다는 각오로 경기를 준비하고 있다. 특히 이번 홈 개막전 승리할 경우, 단 한 번의 승리로 홈 개막전 무승 징크스를 깰 수 있다는 점과 강원FC B팀 상대로 첫 승, 2023 K4리그 첫 승이라는 세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다는 동기부여로 가득 차 있어 승리에 대한 열정이 높다. 이번 홈 개막전에 거제종합운동장을 찾은 거제시민 분들을 위해 선착순 500명에 한하여 김밥 및 음료를 제공하고, 경품추첨을 통해 자전거, 유류상품권 건강검진권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거제시민축구단 구단주를 겸하고 있는 박종우 거제시장은 "2002년 한일월드컵에 이어 지난 카타르 월드컵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축구로 하나 되어 즐기고 열광하는 모습을 목격할 수 있었다"며 "우리 거제시민 분들도 이번 홈 개막전을 찾아주시어 함께 즐기는 축제가 되었으면 한다. 거제시민축구단에서도 거제시민 분들이 주인공인 이야기를 써 내려가 달라"고 말했다. 거제시민축구단은 독립된 비영리 사단법인으로 거제시민은 누구나 회원이 될 수 있으며 회원이 되고자 하는 시민은 언제라도 거제시민축구단에 연락하면 된다.

2023-03-06 15:18:4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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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조지메이슨대, '디지털아트 경연대회' 개최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George Mason University Korea, 대표 로버트 매츠)가 지난 27일부터 3회째를 맞는 '소셜임팩트 디지털아트 경연대회'를 열고 지원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작년에 이어 엔씨소프트, 젠지 글로벌 아카데미(GGA), 게임문화재단이 공동 후원한다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는 2021년부터는 매년 '소셜임팩트 디지털아트 경연대회'를 주최하고 있다. UN 글로벌 콤팩트 회원인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는 이번 대회를 통해 UN의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에 대한 인식도 높일 예정이다. 국내외 중·고등학생과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출품 가능하며 개인 또는 팀으로 참여할 수 있다. 참가 희망자는 저출산, 고령화, 청년 실업, 젠더 갈등, 환경 문제 등 다양한 사회적 문제에서 주제를 자유롭게 선택해 애니메이션, 컴퓨터게임, 웹툰, 영화, 일러스트레이션 중 하나로 표현하면 된다. 작품 제출 기간은 5월 5일까지이며, 신청서와 작품을 홈페이지에 있는 지원서 제출 링크를 통해 제출하면 된다. 접수 방법, 심사 기준, 출품규격 등 대회 관련 세부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와 전화, 이메일을 통해 문의 가능하다. 접수 완료 후 1차 심사가 진행되며, 1차 합격된 작품은 5월 15일부터 2주간 서울 시청에서 전시된다. 이후 2차 심사를 거쳐 6월 3일에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에서 최종 수상작 발표와 시상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심사는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 컴퓨터게임디자인학과 교수진과 외부 전문가 심사위원이 진행한다. 수상자들에게는 상금과 함께 전원 엔씨소프트 판교 R&D센터 투어를 제공한다.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의 인기 학과 중 하나인 컴퓨터게임디자인학과는 교육, 훈련, 치료 등을 목적으로 하는 기능성 게임을 위한 교과 과정으로 구성돼, 일반적인 컴퓨터게임 관련 학과에서 중점을 두는 오락성 게임과는 차별점을 갖고 있다. 컴퓨터 게임에 필요한 기술적인 영역은 물론 디자인과 같은 예술적인 요소도 함께 배울 수 있어 졸업 후 다양한 분야로 진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로버트 매츠(Robert Matz)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 대표는 "2021년부터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소셜임팩트 디지털아트 경연대회를 열게 돼 감회가 새롭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국내외 많은 학생들이 사회 문제에 더 많은 관심을 갖고 살펴보길 바란다. 또한, 각 사회가 직면하고 있는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디지털 아트로 제시하는 뜻깊은 장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3-03-06 15:18:22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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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헌 칼럼] 청년창업의 꽃에서 무덤으로...그 많던 푸드트럭의 행방은?

지난 9년간 전국에서 허가받은 푸드트럭은 4895대나 된다. 행안부에 등록된 휴게음식 인허가 데이터상 푸드트럭으로 분류된 숫자다. 2022년까지 폐업한 푸드트럭은 3054대다. 전체 창업대비 62.4%에 달한다. 1년 내 폐업한 푸드트럭이 1947대로 평균 트럭10대가 창업해서 4대꼴인 39.8%는 1년을 못 버티고 트럭을 떠났다. 그 중 경기도 푸드트럭 폐업현황은 2018년 85대, 2019년 126대, 2020년 156대로 전체 창업대비 크게 증가했다. 그러나 신규 창업한 푸드트럭은 2017년 448대, 2018년 325대, 2021년 276대로 해마다 크게 줄고 있다. 언제부터인가 푸드트럭은 청년창업의 대표 창업 아이템으로 자리 잡았고 청년들의 열정과 아이디어 그리고 노력을 통해 새로운 성공을 가능한 업종이라는 인식이 통념화했다. 미국 맨하탄에서 활성화 되고 있는 거리축제형식의 푸드트럭 창업을 활성화하겠다는 정부의 의지도 한몫했다. 맨하탄거리의 스모가스버거 축제가 지역내 대표 문화 상품으로 자리 잡았고 롱아일랜드시티 공원주차장에서 판매하는 멕시칸푸두 부리토가 대표적 시그니쳐 메뉴로 각광받는다. 특히 퓨전한식 korilla BBQ는 밥과 고기를 활용한 한국식 바비큐 간편식으로 많은 뉴욕커들의 명물로 자라잡았고 푸드트럭 앙업의 성공 모델로 알려지고 있다. 이에 정부에서는 푸드트럭 창업을 독려하기위해 그동안 많은 규제와 허가의 까다로음을 없애는 동시에 규제개혁을 통해 지자체별로 다양한 지원체계로 인하여 청년창업형태로 창업이 증가했었다. 하지만 현실은 한국형 새로운 청년창업의 모델에 대한 기대와 성공모델이 되었던 미국시장의 성장과는 다른 결과를 가지고 왔다. 현재 전국에 등록된 푸드트럭은 1841대다. 서울이 가장 많은 461대, 경기도 424대,경상도 250대,충청도 153대,전라도 141대,강원도 88대등으로 지역적으로 나뉘어져 있다. 현실은 데이터상으로만 영업을 한다는 사실이다. 실제로 등록된 주소지로 영업상황을 확인해보면 거의 운영을 하지 않거나 트럭 조차도 없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모 신문사가 확인한 서울시내 인가받은 461대 푸드트럭중 운영중인 푸드트럭은 고작 10여대에 불과했다고 한다. 그렇다면 그 이유와 대책이 필요함을 당연하다. 먼저 푸드트럭이 왜 청년창업의 대표 열정창업아이템으로 불려져야 만 하는가? 푸드트럭은 점포형 창업이 아닌 로드형&이동형 창업이기에 많은 영업적 노하우와 경험 그리고 실행력이 필요한 창업형태다. 오히려 청년들이 창업을 통해 성공하기에는 적합하지 않은 창업형태에 가깝다. 하지만 정부기관에서 모집하고 지원하는 창업대상은 거의 청년으로 국한되고 그들에게만 푸드트럭 창업의 기회를 제공한다. 오히려 시니어들이 가지고 있는 경험과 능력, 자본의 건전성이 결합된 형태의 푸드트럭 창업이 성공확률은 훨씬 높을 수 있다. 영업형태를 100% 푸드트럭만을 활용한 창업을 지원하는 행정적 절차기준도 문제로 지적하고 싶다 예를들어 서울시에서 공모한 밤도깨비 푸드트럭 행사에 창업기업 모집요강을 보면 사업자등록을 푸드트럭으로 국한된 사업자만을 대상으로 한다. 점포형사업과 병행하는 사업자는 신청조차 불허하고 있다. 탁상행정과 현실을 무시한 공고기준이다. 우리나라는 사계절을 가지고 있어 야외에서 판매하는 푸드트럭의 계절별 영업이 제한될 수밖에 없으며 특히 장소적 허가를 득할 수 있는 공간에 대한 제한이 더욱 푸드트럭의 활성화가 어려운 환경임을 직시해야 한다. 현실적 성공 가능한 사업형태는 점포형과 결합된 푸드트럭운영이 합리적이고 성공할 가능성 이 훨씬 높은 창업형태다. 계절적 비수기엔 점포형 창업으로 운영하고 축제나 행사 계절적 호환되는 기간에는 푸드트럭으로 이동형 운영의 경우가 훨씬 합리적 형태의 창업이다. 근본적으로 청년창업으로 국한되는 푸드사업 형태나 지원형태 변화도 시급하다.시니어나 장년층 창업자에 대한 푸드트럭 문호를 넓히고 업종의 다양화도 음식업 아닌 서비스업이나 판매업으로의 활성화도 필요한 대책이다. 영업장소의 규제를 완화해서 고객과의 접근성과 흡입성 측면에서 안정적 상권확보가 절실함을 기본이다. 청년의 본질은 열정일 것이다. 그러나 열정만으로 승부하기엔 창업시장이 총탄없는 전쟁터라는 사살을 기억하기 바란다.

2023-03-06 15:17:09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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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부산은행, 부산시와 '시민플랫폼 시범사업' 업무협약

BNK부산은행은 부산시청에서 부산시와 '블록체인 기반 통합 시민플랫폼 구축·운영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블록체인 기반의 디지털신기술을 바탕으로 금융·행정·공공 영역에 걸쳐 통합된 혁신서비스를 제공해 블록체인 생태계를 확대하기로 했다. 부산은행은 부산 블록체인 특구사업자로써 확보한 기술과 노하우로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시민증'과 부산시 지역화폐 '동백전'을 연계한 '통합 시민플랫폼'을 시범사업으로 추진해 내년 상반기에 출시할 예정이다. 통합 시민플랫폼을 통해 민원기관에 방문 없이 디지털시민증을 활용해 ▲출산지원금 ▲아동수당 ▲소상공인지원금 등 정책자금을 한 번에 신청하고, 수령할 수 있다. 플랫폼을 통해 수령한 정책자금을 동백전으로도 연계가 가능하게 구현해 동백전 이용 증대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이날 업무협약과 함께 출범한 '시민체험평가단'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서비스 완성도를 높이기로 했다. 향후 블록체인 기반 공공서비스와 민간서비스를 아우르는 오픈 플랫폼으로 확대해 지역 디지털생태계의 구심점으로써 활용도 높은 서비스들을 제공할 예정이다. 부산은행 안감찬 행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블록체인 기반 통합 시민플랫폼을 시작으로 지역민들에게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해 위축된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3-03-06 15:17:08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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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중소기업 토탈 사업화 지원사업 시행

안양시(시장 최대호)는 관내 중소기업의 기술 및 제품 경쟁력 강화와 국내외 시장 진출을 촉진하기 위한 '2023 토탈 사업화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전했다. 본 사업은 지난해 개별적으로 운영했던 토탈마케팅지원, 성장사다리지원, 시작품 제작지원 사업을 통합해 지원금을 확대했을 뿐만 아니라 맞춤형 자금 지원을 통해 효율성을 향상시켰다. 국내외 판로개척을 위한 전시회 참가, 신문ㆍ잡지ㆍSNS 등 마케팅 콘텐츠 제작, 재료ㆍ원료 구입 및 시제품 제작, 회로설계 및 소프트웨어 개발, 특허와 인증 등 무형자산 취득 등에 따른 비용을 지원한다. 지원 규모는 기업당 최대 2500만원이고, 지원금액의 10% 이상 자부담이 가능해야 한다. 예산 범위 내에서 20여개사를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대상은 중소기업기본법 제2조에 따른 중소기업이거나, 벤처기업육성에 관한 특별조치법에 의거 벤처기업에 해당하는 기업 중 본사의 사업자등록지를 안양시에 둔 기업이다. 접수기간은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이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안양산업진흥원 홈페이지의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지역 중소기업의 우수한 제품들이 국내외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맞춤형 자금 지원을 포함한 다양한 기업지원사업을 추진하며 기업의 성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3-03-06 15:17:08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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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의회, 美 FDA 위생점검 대비 전문가 초청 강의

통영시의회 의원연구단체 '통영시 해양 발전방안 연구회'는 지난 3일 통영시의회 특별위원회실에서 2023년 미 FDA 지정해역 위생점검에 대비하여 전문가 초청강의를 개최했다. 이번 강의는 미 FDA 표준점검관(2006~11년)을 역임하고, 현재 국립수산과학원 해양수산연구관으로 재직 중인 유홍식 박사를 초청하여 통영시의회 의원 및 의회사무국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강의 내용으로 ▲지정해역 위생관리 현황 ▲미FDA 위생점검 부적합 사례 소개 ▲패류생산해역의 특성 및 위해요소 ▲패류위생관리프로그램(National Shellfish Sanitation Program, NSSP) 등에 대해 정보들을 공유하고, 미FDA 위생점검에 대비하여 지원방안을 모색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이번 미 FDA 지정해역 점검개요를 살펴보면 4월 3일~17일까지 약 2주간 진행되며, 점검대상으로는 1호해역(한산~거제만), 2호해역(사량도~고성자란만)에 대해 해역관리를 위한 지정해역 오염원 차단관리를 중점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이날 통영시 해양 발전방안 연구회 노성진 회장은 "미 FDA 지정해역 위생 점검과 관련하여 오랫동안 실무를 담당하신 유홍식 박사님의 생생한 현장경험을 들을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수산업의 발전방안에 대해 지속적인 연구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3-06 15:15:4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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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만기짧은 PF-ABCP 장기대출 전환…부동산PF 위험 막는다

금융당국이 전국 5200개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장을 분류한 뒤, 정상 사업장에는 보증을 통해 단기대출을 장기대출로 전환한다. 사업성이 우려되는 사업장은 대주단 협약을 통해 만기연장 등 정상화 방안을 마련하고, 부실이 우려되는 사업장은 새로운 사업주체에 사업장을 매각할 방침이다. 금융위원회는 6일 권대영 상임위원 주재로 '회사채·단기 금융시장 및 부동산PF 리스크 점검회의'를 열고 부동산PF 연착륙을 위한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부동산 PF는 사업성과 미래의 수익흐름을 보고 자금을 조달하는 것으로, 공급을 계획 관리 감독하는 시행사와 시공사(건설사), 자금을 담당하는 대주단, 부동산 신탁을 담당하는 신탁회사, 주택을 분양하는 수분양자 등으로 구성돼 있다. 권 상임위원은 "지난해 부동산PF 부실우려로 회사채 단기 금융시장의 불안이 확대됐지만 시장안정조치 등으로 안정을 되찾아가고 있다"며 "다만 고금리, 고물가가 이어지고 부동산 시장이 상당기간 지속되는 경우 부동산 PF의 어려움이 확대될 수 있어 선제적으로 정책 대응수단을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사업장별 맞춤형 지원 강화 금융위는 우선 모니터링을 통해 사업장을 ▲정상사업장 ▲사업성우려 사업장 ▲부실우려 사업장으로 분류하고, PF대출현황과 건전성, 진행상황(공정률·분양률)을 점검한다. 정상사업장은 20조원 규모의 사업장보증을 통해 브릿지론을 본PF로 전환한다. 브릿지론은 시행사의 사업계획서와 시공사의 참여 의향서, 토지소유주의 약정서를 통해 계약금과 사업비를 대출해주는 제2금융권 상품이다. 브릿지론을 받으면 제1금융권에서 땅값과 사업비를 대출받을 수 있다. 이것이 본PF다. 정상사업자라면 보증을 통해 저렴한 금리로 자금을 공급받을 수 있게 하겠다는 설명이다. PF자산담보부기업어음(ABCP)은 장기대출로 전환한다. PF-ABCP는 만기기간이 3개월, 6개월 등으로 짧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주택금융공사의 보증을 통해 장기대출로 전환함으로써 만기 이후 증권사, 건설사로 리스크가 전이되는 것을 막겠다는 것이다. 사업성우려 사업장은 대주단과 협약을 통해 사업장 정상화를 추진한다. 대주단은 만기연장을 통해 채권행사를 유예하고, 자금을 조달하는 방식으로 채권을 재조정해 사업정상화 계획을 마련한다. 민간 금융그룹과 종합금융투자사업자도 사업장의 정상화를 유도한다. 앞서 KB금융그룹은 5000억원 규모의 부채담보증권(CDO)을 발행한 현대·롯데건설 등 4~5개 대형 건설사의 수도권 사업장 중 본PF로 넘어가지 못한 브릿지론을 자체 대출로 전환한 바 있다. 캠코도 1조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 부실우려 PF자산을 결집·인수해 사업을 정상화한다. 부실우려 사업장은 새로운 사업주체에게 사업장을 매각한다. 채권이 신속하게 매각될 수 있도록 유암코, 캠코 등 민간과 정책금융기관의 부실채권(NPL) 시장참여도 확대한다. ◆건설사, 정책금융 확대 이 밖에도 시공사인 건설사 지원과 부동산신탁사 관리도 강화한다. 금융기관은 부동산 경기위축으로 미분양 물량이 늘어난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28조4000억원을 지원한다. 산업은행과 기업은행, 신용보증기금은 중소·중견 건설사에 총 18조8000억원을 지원한다. 기존 시장안정프로그램을 통해 건설사의 회사채와 기업어음, 건설사의 보증 PF-ABCP를 매입한다. 부동산신탁사는 건설사 부실 등 공정지연 사유가 발생시 사업장 공정을 재개하고, 준공완료를 할 수 있도록 관리방안을 마련한다. 대체 시공사 풀(POOL)을 구축해 지연사유 발생시 시공사를 교체하고, 준공관련 협조 필요시 대주단 부동산신탁사 간 합의 조정 체계도 마련한다. 금융위는 사업성우려 사업장 지원을 위한 대주단 협약계정과 캠코의 1조원 펀드를 상반기 중 추진할 계획이다. 권 상임위원은 "직접적으로 금리를 인하하거나, 금리를 몇 %로 정할 수 없지만, 시장상황이 좋아져 금리수준이 나아질 때까지 사업장이 버틸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며 "부동산PF의 경우 사업기간도 길고 이해관계도 복잡한 만큼 다양한 방안을 가지고 세심하게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3-03-06 15:15:35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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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15개국 280개 교회 ‘신천지예수교회’ 간판 달고 말씀 교육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이하 신천지예수교회)의 말씀을 전해 받은 해외 15개국 280개 교회가 그 간판을 '신천지예수교회'로 바꿔달고 말씀 교육을 받는다. 최근 필리핀, 인도, 마다가스카르, 남아프리카공화국, 과테말라, 멕시코, 아르헨티나 등에서 교회 간판에 신천지예수교회 교단명을 넣고 교육을 받고 싶다는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고 신천지예수교회 측은 밝혔다. 이들 교회의 소속 목회자는 총 427명이고 성도 수는 2만 4천여 명에 이른다. 교회 간 말씀 교류 MOU 차원을 넘어 교회 간판에 교단명을 넣고 신천지예수교회 말씀을 가르치겠다는 움직임은 올해 초 마다가스카르의 모 교단 지부 대표가 신천지예수교회에 이 같은 요청을 하면서 시작됐다. 올 1월 마다가스카르 모 교단의 남부지부 대표단은 마다가스카르 신천지예수교회를 방문해 "교단에서 성도들과 교회를 돌보는 마음이 전혀 없다. 영혼에 상처 입은 성도들과 교회를 다시 살리고 싶다"며 교회명 교체를 간곡히 요청했다. 그러면서 이들은 총 33개 지교회 5천여 명의 성도들에게 말씀을 가르쳐줄 것을 신천지예수교회 측에 제안했다. 이어 우간다 33개 교회, 인도 151개 교회에서도 '신천지예수교회' 교단 명이 포함된 것으로 교회간판을 교체했다. 간판을 교체한 인도의 한 목회자는 "신천지예수교회에서 누구도 우리에게 교회 이름을 바꾸라고 이야기하지 않는다. 하지만 말씀을 배우면서 하나님의 말씀은 시온에서 나오고 하나님도 이 곳에 오신다는 것을 알게 됐다. 그렇다면 우리도 새 하늘 새 땅의 사람들이 되어야하는 것"이라며 간판을 교체하게 된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또 "하나님의 뜻과 성경에 감추인 것을 알지 못하면 어떻게 천국에 갈 수 있는가. 신천지예수교회를 통해 성경이 밝히 증거되고 있다. 말씀이 증거되는 곳에 많은 사람들이 모일 것이고, 그곳이 우리가 말씀을 배워야 할 곳"이라고 강조했다. 탄자니아의 한 목회자는 "탄자니아에는 그 누구도 계시록을 증거 해주는 사람이 없고 신학대에서도 배운 적이 없다. 말씀을 깨달아 성도들에게 가르치려는 생각보다는 교회 규모를 키우려는 생각 뿐"이라며 "하나님께서 기회를 주셔서 시온기독교선교센터에서 수강할 수 있어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전했다. 멕시코의 한 목회자는 "신천지예수교회 세미나를 접하고 말씀의 위대함을 느꼈다. 소속 성도들에게 이 말씀을 꼭 알아야한다는 것을 강조했으며 지금은 함께 말씀을 배우고 있다. 지금 저는 제가 일하고 있는 교회가 신천지예수교회가 되게 해 달라고 기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신천지예수교회 해외선교담당자는 "마다가스카르 뿐 아니라 지난해 신천지 시온기독교선교센터 10만 수료식 이후 해외로부터의 교육 지원 및 편입 요청이 늘고 있다"며 "이같은 분위기가 계속 가속화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어 "해당 교회에서는 강사를 파견해 직접 가르쳐줄 것을 요청하고 있어 국내에서 해외 파견자를 뽑아 해외로 보내고 있는 상황"이라며 "간판을 교체한 교회라 할지라도 성도들의 동의를 받아 교육을 원하는 사람만 들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신천지예수교회에 따르면 현재 해외에서 교회 간 교류 MOU를 체결한 건수는 총 78개국 5천 830건이며 이중 3천 700여 명의 목회자들이 신천지예수교회 말씀을 배우고 있다.

2023-03-06 15:15:35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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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산업진흥원, 2년 연속 중소벤처기업부 연차평가 S등급 선정

고양산업진흥원이 운영하는 28청춘창업소 메이커 스페이스가 전국 227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된 중소벤처기업부 '2022년 메이커 스페이스 구축·운영' 사업 연차 평가에서 2년 연속 최고 성적인 S등급을 받았다. '메이커 스페이스 구축 및 운영' 사업은 3D 프린터, 레이저 커팅기 등 다양한 장비를 활용하여 창작활동을 지원하며, 메이커 문화를 확산하고 제조 창업을 촉진하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28청춘창업소 메이커 스페이스는 3D프린터, 레이저 커팅기, 4k캠코더와 스튜디오등을 지원하고 있다. 진흥원은 2020년 5월에 메이커 스페이스 사업에 선정, 같은해 10월 28일에 28청춘창업소 메이커 스페이스를 개소하여 2022년까지 약 1,100여건의 이용 지원, 약 100회의 대시민 교육을 운영했다. 뿐만 아니라 메이커 문화에 익숙하지 않은 시민들을 위해 3D펜 등을 체험할 수 있는 체험 부스를 운영하여 약 400여명의 시민 체험을 지원했으며, 독거노인 및 발달장애 아동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메이커 스페이스를 운영했다. 또한, 28청춘창업소 메이커 스페이스는 창업소 내에 위치하고 있어 시제품 제작을 약 860회 지원했으며, 입주기업 '본디'는 메이커 스페이스를 통해 시제품을 제작, 크라우드 펀딩을 진행하여 목표액 대비 약 200%의 모금액을 달성한 경험도 있다. 그 외에도 28청춘창업소 메이커 스페이스는 3D 모델링, 2D 모델링 교육 등을 진행하는 것 뿐만 아니라 관내 기업, 초기(예비)창업가를 대상으로 시제품 제작 및 촬영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지원을 통해 고양시 메이커 인재 양성 및 제조 창업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진흥원 담당자는 "2023년에도 '메이커 아카데미'라는 고양시민 대상 교육 프로그램과 함께, 시제품 제작 컨설팅을 통해 관내 기업의 성장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3-03-06 15:14:45 안성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