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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경상북도와 지역사회 힌남노 피해 복구 및 재발방지 지원 나서

포스코가 경상북도와 힌남노 태풍피해 조기 수해복구 추진을 위해 협력한다. 포스코는 6일 경북도청에서 경상북도와 포항시 및 경주시 일원의 수해복구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포스코 강건재마케팅실에서는 경상북도의 수해복구 및 방재사업에 사용되는 건설용 철강재를 공기에 맞춰 우선 생산·공급하고, 자연재해 예방에 효과적인 강교량 및 포스코의 재난안전 인프라 솔루션을 적용하는 등 경상북도와 상호 협력해나갈 예정이다. 또 철강솔루션연구소와 함께 친환경 강교량 적용을 위한 설계, 구조해석, 기술자문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경상북도는 현재 포항시와 경주시 일원의 지방하천과 도로에 대해 실시설계 중으로 사전심의와 환경영향평가 등을 거쳐 설계를 마무리하고, 4월부터는 공사를 발주할 계획이다. 포스코와 경상북도는 이달 내 실무위원회를 구성·운영해 재해예방을 위한 교량 및 강건재 제품 기술 협력을 신속히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김학동 부회장은 "냉천 범람으로 포항제철소가 침수되는 사상 초유의 사태에도 불구하고, 지역사회와 민·관·군의 제철소 정상화를 위한 헌신과 노력에 힘입어 침수 135일만에 복구를 완료하는 기적을 이뤄냈다"며 지역사회의 도움에 감사를 전했다. 이어 "이번 경상북도와의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에 발생할 수 있는 재난재해 예방에 기여함으로써 수해 복구과정에서 입은 은혜에 보답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포스코는 이번 수해복구사업을 시작으로 경상북도와 인프라분야 외 건축 분야까지 협력 범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포스코는 경상북도에서 중점 추진중인 내구성이 우수하고 내부구조 변경과 수리가 용이한 장수명(長壽命) 주택사업과 은퇴 과학기술인 유치를 위한 골든사이언스파크(하회 과학자마을) 조성사업 등에 저탄소 구조재, 제로에너지빌딩 등 친환경 강건재 건축 기술 적용 협력을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2023-03-06 15:34:54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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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계 주총 시즌 개막, 미래 사업 현실로

산업계가 '주총 시즌'에 돌입하는 가운데, LG전자와 현대차 등 주요 기업들은 신사업을 공식화하며 미래 먹거리를 현실화할 계획이다. 6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주요 기업들은 이달 셋째주부터 정기 주주총회를 계획하고 있다. 삼성전자가 15일, 포스코홀딩스가 17일 개최를 공시했고, 현대자동차가 23일, LG전자가 27일로 뒤를 이은다. SK하이닉스는 29일, SK스퀘어가 30일 등 월말까지도 주총은 이어질 예정이다. LG전자는 가장 주목받는 주총으로 평가받는다. 최근 들어 신사업 발굴에 공을 들이는 상황, 정관을 추가하고 새로운 사외이사를 선임하며 미래 준비를 본격화하는 자리기 때문이다. LG전자는 이번 주총에서 서승우 서울대 교수를 새로운 사외이사로 선임하며 전장 사업 전문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서 교수는 현재 서울대 지능형차 IT연구센터장과 대한전자공학회장을 맡고 있는 전장 부문 전문가로 알려져있다. 특히 LG전자는 새로운 사업을 정관에 추가한다. 화장품판매업과 기간통신사업이다. 추진중인 신사업 변동사항을 반영하기 위한 조치라는 설명이다. 그 중에서도 기간통신사업은 LG전자가 구광모 대표 취임 이후 공을 들여온 미래 먹거리 기술을 본격적으로 상용화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5G 기술을 활용해 특정 기업이나 장소에 연결성을 제공하는 무선 사설망 '프라이빗 5G' 사업을 하기 위함. 스마트팩토리 사업 구축 사업을 시작하겠다는 얘기다. LG전자는 일찌감치 스마트팩토리와 관련한 기술 개발에 많은 공을 들여왔다. 휴대전화 사업을 철수하면서도 5G와 6G 등 통신 기술 개발을 지속해왔고, 2018년 로보스타 인수에 이어 SG로보틱스와 로보티즈 등 로봇 관련 기업 투자도 이어왔다. 창원 공장에 이어 미국 테네시 공장을 스마트 팩토리로 탈바꿈시키며 기술력을 증명하기도 했다. 태양광 발전 기술력도 수준급, LG에너지솔루션과 LG유플러스 등 계열사들과 협업을 통해 시너지 효과도 기대된다. 화장품 판매업은 뷰티기기 프라엘을 활용해 사업 분야를 확장하기 위함으로 추정된다. 종전까지는 가전제품만을 판매했지만, 앞으로 화장품 분야를 접목해 뷰티 산업 전체로 진출할 가능성이 제기된다. 마찬가지로 계열사인 LG생활건강과 협력이 가능하다. LG전자 관계자는 "아직 구체적인 사업 방향성을 정하지는 않았다"며 "이미 자사 공장을 스마트 팩토리로 구축하면서 기술력을 증명한 만큼, 다양한 방안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자동차는 드디어 중고차 시장 진출을 공식화한다. 정관에 '금융상품판매대리·중개업'과 '부동산 개발 및 임대업'을 사업목적으로 추가한다. 인증중고차 관련 신규 사업 추진이 목적으로, 부동산 개발업 역시 중고차 매장을 위한 '하이테크 센터' 신설을 위한 조치다. 현대차는 이사회도 확대한다. 사내이사에 호세 무뇨스 사장을, 사외이사에는 임기가 끝나는 최은수 변호사 대신 장승화 서울대 교수와 최윤희 건국대 교수를 새로 선임한다. 여성 사외이사 확대도 올해 주총 주요 안건이다. 현대차는 새로운 사외이사 2명을 모두 여성으로 채우면서 비중을 17%에서 29%로 확대했다. SK하이닉스도 김정원 김앤장 고문을 신규 선임하며 한애라 성균관대 교수와 함께 여성 사외이사를 2명으로 늘린다. LG디스플레이도 21일 열리는 주총에서 박상희 카이스트 교수를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 강정혜 서울시립대 교수와 함께 여성 사외이사를 2명 확보할 계획이다. 그밖에 SKC와 SK에코플랜트, 삼양사 등도 여성 사외이사를 선임하는 안건을 냈다. 자산총액이 2조원을 넘는 기업은 여성 사외 이사를 1명 이상 둬야 한다는 규정을 한발 앞서가는 조치다. 한편 포스코 지주사인 포스코홀딩스는 고향으로 돌아간다. 지난해 지주사 체제로 전환하면서 본사를 서울로 옮겼다가, 지역 사회 등 반대가 거세지면서 다시 포항으로 이전을 결정한 상태다.

2023-03-06 15:34:52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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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경상북도와 지역사회 힌남노 피해 복구 및 재발방지 협력

포스코가 경상북도와 힌남노 태풍피해 조기 수해복구 추진을 위해 협력한다. 포스코는 3월 6일 경상북도와 포항시 및 경주시 일원의 수해복구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포스코 강건재마케팅실에서는 경상북도의 수해복구 및 방재사업에 사용되는 건설용 철강재를 공기에 맞춰 우선 생산·공급하고, 자연재해 예방에 효과적인 강교량 및 포스코의 재난안전 인프라 솔루션을 적용하는 등 경상북도와 상호 협력해나갈 예정이다. 또한 철강솔루션연구소와 함께 친환경 강교량 적용을 위한 설계, 구조해석, 기술자문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경상북도는 현재 포항시와 경주시 일원의 지방하천과 도로에 대하여 실시설계 중으로 사전심의와 환경영향평가 등을 거쳐 설계를 마무리하고, 4월부터는 공사를 발주할 계획이다. 포스코와 경상북도는 이달 내 실무위원회를 구성·운영하여 재해예방을 위한 교량 및 강건재 제품 기술 협력을 신속히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경북도청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에는 포스코 김학동 부회장, 경상북도 김학홍 행정부지사 , 경상북도 의회 박용선 부의장 등이 참석했다. 김학동 부회장은 "냉천 범람으로 포항제철소가 침수되는 사상 초유의 사태에도 불구하고, 지역사회와 민·관·군의 제철소 정상화를 위한 헌신과 노력에 힘입어 침수 135일만에 복구를 완료하는 기적을 이뤄냈다"며 지역사회의 도움에 감사를 전했다. 또한, "금번 경상북도와의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에 발생할 수 있는 재난재해 예방에 기여함으로써 수해 복구과정에서 입은 은혜에 보답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경상북도 김학홍 행정부지사 는 "포스코는 국가 경제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지역사회 대표 기업으로, 제철소 침수피해를 단기간 내에 성공적으로 극복한 저력이 있다"고 평가하고, "함께 손을 맞잡고 지역의 수해 극복과 발전을 위해 협력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포스코는 이번 수해복구사업을 시작으로 경상북도와 인프라분야 외 건축 분야까지 협력 범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포스코는 경상북도에서 중점 추진중인 내구성이 우수하고 내부구조 변경과 수리가 용이한 장수명(長壽命) 주택사업과 은퇴 과학기술인 유치를 위한 골든사이언스파크(하회 과학자마을) 조성사업 등에 저탄소 구조재, 제로에너지빌딩 등 친환경 강건재 건축 기술 적용 협력을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2023-03-06 15:34:49 김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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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의회, 가덕도 신공항 조기 착공 촉구 결의대회 진행

부산광역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와 동남권관문공항추진위원회는 6일 오전 11시에 강서구 가덕도 대항전망대에서 '가덕도 신공항 조기 착공 촉구 결의대회'를 열었다. 이날 결의대회에서는 부산시의회 박대근 위원장을 비롯한 상임위 소속 김재운 의원(부위원장, 국민의힘), 박진수 의원(국민의힘), 서지연 의원(더불어민주당), 송우현 의원(국민의힘), 이복조 의원(국민의힘), 조상진 의원(국민의힘)과 동남권관문공항추진위원회 관계자들이 참가하여 가덕도 신공항 조기 착공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결의대회 모두발언에서 박대근 위원장은 "2030부산세계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장거리 노선이 있는 가덕도 신공항 조기 착공과 2029년 개항이라는 정부 책임자의 공식화된 발표가 필요하다. 신공항 조기 착공이라는 목표에 다시 한번 도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서 건설교통위원회 위원 전원은 ▲24시간 안전한 남부권 관문공항으로 기능할 수 있는 충분한 시설 규모 기본계획 반영 ▲국제박람회기구 현지실사단 방문 전 조기 개항 로드맵 제시 ▲통합LCC 본사 부산 설치 ▲'가덕도 신공항 건설을 위한 특별법' 개정안,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법' 제정안 원안처리에 대한 결의문을 낭독하여 신공항 조기 착공을 위한 의지를 표명했다. 가덕도 신공항은 2021년 가덕도신공항 건설을 위한 특별법 제정, 2022년 예비타당성조사면제 확정 등을 시작으로 현재 기본계획수립 및 전략환경영향평가 용역 시행 중이며, 토지 조기 보상을 위해 기본계획 수립 즉시 토지 보상을 진행한다는 내용을 담은 특별법 개정안이 국회에 상정되어 있다. 부산광역시의회는 이번 결의대회를 통해 신공항 조기 착공에 대한 주민여론을 지속적으로 확산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2023-03-06 15:33:58 김영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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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군, 제1기 평생학습강좌 수강생 모집

기장군은 '2023년 제1기 기장군민대학·기장군민어학당' 수강생을 오는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모집한다고 밝혔다. 기장군민대학·기장군민어학당은 모든 군민에게 평생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고 궁극적으로 주민의 삶의 질 제고와 지역 경쟁력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평생학습문화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다. 2011년 7월 사업 시작 이후 지난해 말까지 총 32기 수강생을 모집하였으며, 다양한 주민 맞춤형 강좌 개설로 지난 한 해 동안만 지역 주민 747명이 참가하는 등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 기장군민대학은 ▲일반교육과정 ▲인문과정 ▲5060 신중년 과정 3개 과정으로 운영된다. 일반교육과정으로 캘리그라피, 기타교실 등 취미·교양 강좌부터 자격증 강좌까지 다양한 강좌가 개설되며, 생활 속 다양한 인문학적 요소를 접하고 가치 향상을 위한 인문과정도 개설된다. 특히 5060 신중년 과정을 통해 인생 2막을 설계해 지역사회 공헌 및 학습형 일자리를 창출할 기회가 생길 것으로 기대된다. 또 기장군민어학당은 영어·일본어·중국어 등 수준별 어학 과정부터 모바일화상(전화) 강좌 등 41개의 프로그램이 개설된다. 이번 군민어학당 프로그램에는 해외여행을 꿈꾸는 수강생을 위해 여행에 필요한 표현을 배울 수 있는 여행 언어, 취업 준비생을 위한 공인어학시험(OPIc) 대비 자격증 강좌 등을 개설하여 수강자의 흥미를 한층 더 끌어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강좌는 오는 3월 27일부터 6월 10일(10주)까지 운영되며, 신청일 기준 20세 이상 기장군민이면 신청가능하다. 기장군민대학은 기장군 소재 직장인도 가능하며, 재직증명서 확인이 필요하다. 제1기 평생학습강좌 수강신청은 기장군 평생학습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접수 후 3월 13일 오후 1시에 당첨자를 발표한다. 자세한 사항은 기장군 평생학습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교육청소년과 평생교육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기장군 관계자는 "배움에 열정이 가득한 군민들에게 다양한 강좌 프로그램을 제공해 평생학습의 즐거움을 찾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학, 인문학, 취미 등 주민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맞춤형 교육 강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23-03-06 15:33:47 김영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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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대, 2023년 교육국제화역량 인증대학 선정

국립부경대학교가 교육부의 2023년 교육국제화역량 인증대학으로 선정됐다. 부경대는 3일 교육부의 교육국제화역량 인증위원회 심의 결과 학위과정과 어학연수과정 모두 인증받는 성과를 거뒀다. 인증 기간은 2023년 3월부터 2026년 2월까지 3년이다. 교육부가 시행하는 교육국제화역량 인증제(IEQAS: International Education Quality Assurance System)는 대학의 국제화 역량과 외국인 유학생 지원 관리 수준을 평가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불법 체류율을 기본지표로 학위과정은 중도 탈락률, 외국인 유학생 등록금 부담률, 의료보험 가입률, 유학생 공인 언어능력(신입·재학) 등의 핵심지표로 평가한다. 어학연수 과정은 등록금 부담률과 학급당 어학연수생 수, 의료보험 가입률, 한국어교원 자격증 비율을 핵심지표로 평가한다. 부경대는 2014년 첫 인증 이후 꾸준히 교육국제화 역량 인증을 받고 있으며, 학위과정과 교환학생, 어학연수과정 등 71개국 1661명(2022년 10월 기준)의 외국인 유학생이 재학하는 교육국제화 대학으로 인정받고 있다. 부경대는 이번 인증으로 외국인 유학생 비자발급 절차 간소화를 비롯해 대학원 과정 입학예정자에 대한 전자비자 발급, 해외 한국유학박람회 개최 시 참여 우대 등의 혜택을 받게 된다.

2023-03-06 15:33:2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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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QT 인프라, 보안업체 'SK쉴더스' 인수…SK스퀘어는 2대 주주로

EQT파트너스는 EQT 인프라 6호 펀드가 SK스퀘어와 맥쿼리자산운용의 인프라 사업부로부터 SK쉴더스를 인수하는 데 합의했다고 6일 밝혔다. EQT 인프라는 기존 주주인 SK스퀘어의 지분 일부와 맥쿼리인프라자산운용의 지분 모두를 매입하고, 추가로 신주를 취득하여 SK쉴더스의 최대주주(68.0%)에 오르게 됐다. SK스퀘어는 약 32%의 지분을 소유한 2대 주주로 남게 된다. SK쉴더스는 물리보안과 사이버보안 역량을 동시에 갖춘 통합 보안 사업자로서 전국에 68만개 상업용 업무시설을 관리하고 있으며, 100개 이상의 중앙 모니터링 및 보안관제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또 고객 맞춤형 '순환형(closed loop)' 서비스를 제공한다. EQT는 섹터 전문성과 디지털 역량 등이 SK쉴더스에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했다. EQT 인프라는 화석연료 사용을 단계적으로 폐지하여 회사 전 차량을 탈탄소화 할 계획이다. 또 유럽과 북미 지역의 선도적 보안업체에서 근무한 바 있는 EQT의 산업 자문위원들과 업계 리더들로 구성된 이사회가 SK쉴더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서상준 EQT 한국 법인 및 EQT 인프라 한국 대표는 "이번 인수는 한국에서 EQT 인프라의 첫번째 투자이며, 서울에 새로운 사무소를 개소한 지 불과 몇 주만에 발표하게 됐다"며 "SK쉴더스가 계속해서 디지털화된 새로운 보안 솔루션을 출시하고, 운영 차량의 탈탄소화에 투자하고 있는 가운데 SK스퀘어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한국의 물리 및 사이버 보안 시장의 리더로 확고히 자리잡고 있는 SK쉴더스를 지원하게 되어 무척 기쁘다"고 밝혔다. 박정호 SK스퀘어 부회장은 "국내 보안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끌어올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EQT의 지원과 SK스퀘어 출범 후 첫 투자 풀사이클 성과를 시작으로 주주가치를 본격 제고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거래는 외국인투자촉진법에 따른 승인을 포함해 관례적인 조건 및 승인 절차를 밟게 되며, 올해 3분기에 종료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 거래로 EQT 인프라 6호 펀드는 5~10%의 투자 집행률을 달성하게 되었다. 여기에는 종결 또는 서명된 투자 및 공시된 거래가 포함된다. 공동투자(syndication)는 가능한 한 제외됐다. 이번 거래는 관련 규제 승인을 앞두고 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3-03-06 15:33:20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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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부발전 안동빛드림본부, 조직문화 개선 나서

한국남부발전(이하 남부발전) 안동빛드림본부가 업무 중 이해관계자 및 MZ세대를 아우른 조직문화 개선에 나선다. 남부발전 안동빛드림본부는 본부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해충돌 방지와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소통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에서 안동빛드림본부는 우선, 작년 경영실적을 점검하고 연초 수립한 계획들을 다시 한번 되짚어보며 긴장감 있는 업무 추진을 다짐했다. 이어서 조직문화 개선 토론에서는 최근 본부 자체 실시한 '불합리한 10개 관행 인식조사'를 통해 본부 직원들이 서로의 의견을 공유하고 인식 차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오해의 최소화로 서로 간의 신뢰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새로 전입한 신입사원들의 의견 청취로 MZ세대들의 인식을 확인할 수 있는 소통이 장이 되었으며, 권익위의 이해충돌방지법 동영상과 함께 업무 중 이해관계자에 대한 소통을 위한 의견을 나누며 토론회를 마무리했다. 강태길 안동빛드림본부장은 "이번 소통 토론회는 MZ세대를 아울러 직원들의 다양한 소통에 대한 의견을 들어보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이해충돌 방지와 불합리한 관행 폐지 등 진정성 있는 소통을 위해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3-06 15:33:0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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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국립대, 변환율 특성·고안정성 유기 태양전지 소자 개발

경상국립대학교 자연과학대학 화학과 김윤희 교수팀은 한국과학기술원 김범준 교수팀과 공동으로 단분자 비플러렌계 억셉터의 이합체 개발을 통해 높은 전력 변환율 및 고안정성의 특성을 보이는 유기 태양전지 소자를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연구 결과는 에너지 분야 저명 국제학술지 '줄(Joule)'(IF:46.048) 최신호에 '이량화 비플런렌계 억셉터 개발을 통한 고효율 고안정성 유기태양전지(Dimerized small-molecule acceptors enable efficient and stable organic solar cells)'라는 제목으로 게재됐다. 이번 연구는 한국연구재단 중견연구자지원사업의 지원으로 김윤희 교수팀의 순청 신진연구인력과 김범준 교수팀의 이진우 신진연구인력이 참여하여 진행됐다. 유기태양전지는 얇은 박막으로 만들어질 수 있어 차세대 웨어러블 전자 기기를 위한 전력 공급원으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하지만 유기태양전지를 상용화하기 위해서는 높은 전력 변환 효율(PCE)과 장기 작동 안정성이 개선돼야 한다. 최근 비플러렌계 억셉터 개발을 통해 높은 전력 변환 효율을 갖는 소재들이 개발되고 있지만 아직까지 상대적으로 낮은 개방전압으로 인해 전력 변환 효율 상승을 위해서는 개방전압이 개선되고 장기적 안정성이 보장돼야만 한다. 김윤희 교수팀의 이번 연구에서는 두 개의 저분자 비플러렌계를 도너 고분자와 같은 구조 일부와 연결한 새로운 이합체 소재를 개발했다. 새로운 구조의 비플러렌계 억셉터 소재를 유기 태양전지 억셉터로 적용한 경우 저분자 소재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개방전압을 보였을 뿐 아니라 높은 유리전이온도(Tg)로 인해 분자 확산이 억제되어 높은 장기 안정성을 가지는 것으로 보고했다. 이번 연구는 높은 개방전압으로 높은 전력 변환율을 가지면서 이합체로 인해 장기 안정을 갖는 새로운 비플러렌계 소재 개발로 유기 태양전지 상용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상국립대 연구팀은 다양한 유연전자에 사용되는 유기 반도체 재료 개발을 연구해 왔으며 특히 2011년부터 경상국립대-삼성디스플레이 OLED 센터를 유치해 활발한 산학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이 연구팀의 졸업생들은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전자, LG전자, SK에너지, 제일모직, 두산, SFC, 덕산네오룩스, LT소재, 머크, 대림화학, 동진세미켐 등의 기업에 취업하고 있어 연구개발은 물론 인력양성에서도 전국적인 경쟁력을 자랑하고 있다.

2023-03-06 15:32:36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