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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 학생참여 건강급식 제안제도 도입 추진

인천광역시교육청(도성훈 교육감)은 '학생 성공시대를 여는 인천교육' 비전에 발맞춰 학생참여 건강급식 제안제도를 도입해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인천시교육청은 학생의 건전한 심신의 발달과 바른 식생활 습관 형성을 위해 좋은 식재료로 건강한 학교급식을 제공하고 있다. 하지만 건강한 음식이 모두 맛있는 것은 아니어서 학생 기호를 만족하는 급식을 제공해달라는 학생과 학부모의 요구가 계속돼왔다. 이런 배경으로 인천시교육청은 '학생참여 건강급식 제안제도'를 도입해 학교급식의 목적에 맞으면서도 학생이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음식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학생과 학교 간의 정기적 소통 공간을 마련한다. 올해 3월부터 관내 초·중·고등학교에서 학생 자치 활동과 연계해 '건강급식 소통의 날'을 운영한다. 월 1회 학생 제안 식단을 학교급식으로 제공하고, 학생이 주관해 학교급식 관련 모니터링과 캠페인 활동을 진행한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고등학교부터 순차적으로 학생 자치 활동 급식 운영예산도 함께 지원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학생이 직접 참여하고 주체가 되는 급식 운영으로 한 걸음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급식에 대한 학생들의 바른 이해를 통해 스스로 건강한 식습관을 가지는 인재로 자라게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02-28 09:55:50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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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2024년 국가지원예산 확보 전략회의 개최

영덕군은 군정 목표 달성에 필요한 재원을 효과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지난 27일 영덕군청 2층 회의실에서 '2024년 국가지원예산 확보 전략회의'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국비 확보체제에 돌입했다. 이번 회의를 통해 영덕군은 올해를 민선 8기의 실질적인 임기 첫해이자 윤석열 정부의 성과가 가시화되는 한해로 상정하고 지난 1월 연초업무보고를 통해 설정한 내년도 국비 사업을 확보하기 위해 그간 발굴한 81건 4637억 원의 국비 사업 추진현황을 점검했다. 이어서 예산의 순서와 기간에 따른 단계별, 사업별, 부서별 대응 전략을 마련하고 선제적·전략적 실행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각 사업의 애로사항 및 문제점 등을 파악해 이에 대한 구체적인 대응책을 확립했다. 주요 국책 사업인 광역교통망을 24년까지 조기에 구축하기 위해 △포항~영덕 간 고속도로 건설 2852억 원 ▲동해선 철도 전철화 사업 344억 원 ▲국도 34호선 안동~영덕 도로 개량 135억 원 등을 건의할 계획이며, 계속사업의 경우 ▲강구대교 건설 150억 원 ▲국지도 20호선 강구~축산 도로 개량 30억 원 ▲국지도 69호선 달산~죽장 간 도로건설 70억 원을 건의했다. 또한, 신규 사업으로 영덕~삼척 고속도로 건설 추진을 위해 24년도 10억 원 예산을 건의하고, 해양수산분야의 신규사업으로 ▲심해해양 바이오뱅크 건립 2억 원 ▲고래 바다쉼터 조성 2억 원 ▲국립 해양생물 교육관 건립 2억 원을 건의하는 등 10건의 사업에 대한 3597억 원을 확보해 해양수산 분야의 관광자원 발굴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이밖에 시행사업엔 매력적인 투자환경 조성을 위해 ▲제2 로하스 수산식품 농공단지 조성과 에너지 융·복합 단지 실증기반 구축 3개 사업에 43억 원 ▲특색 있는 문화관광 조성을 위해 해파랑길 19코스(영덕 블루로드) 해안 탐방로 구축 등 3개 사업에 25억 원을 제언한다. 끝으로, 생활 SOC 구축과 농어촌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노인종합복지관 건립 25억 원 ▲강구항 어촌신활력사업 45억 원 ▲병곡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 정비 67억 원을 비롯한 8건의 자연재해위험지구 개선사업에 322억 원을 건의하는 등 71건 1040억 원 규모의 국비를 건의한다. 영덕군은 해당 사업에 대한 국비 확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2024년 국가예산사업에 대한 중앙부처 및 국회 등을 수시로 방문해 협의해 나가는 한편, 정부 예산안 편성 순서와 기간에 맞춰 적재적소의 대응책을 펼쳐나간다는 계획이다. 특히 지난 2월 위촉된 대외협력관을 비롯해 3월 개소하는 영덕군 세종시사무소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국비 확보에 총력전을 펼친다는 복안이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국·도비 확보가 지자체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는 만큼,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는 국비확보 전반에 전력을 다 하겠다"며, "정부 정책 방향에 대한 충분한 이해를 바탕으로 사업별 맞춤형 전략을 수립하고, 인적 네트워크를 최대한 활용하는 등 국비 확보에 행정력을 집중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2023-02-28 09:55:23 김종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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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내달부터 융합형 완속충전기·관제장치 가동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 관내 공공·공영주차장 23곳에 전기차 융합형 완속 충전기와 관제장치 설치를 완료해 오는 3월부터 정식 운영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지난 2022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지능형 loT 적용 확산 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5억 원 확보로 시비 1억4000만원을 추가 투입해 총 6억4천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관내 공공·공영주차장 23곳에 융합형 완속충전기 30대와 관제장치 30대를 설치했다. 융합형 완속충전기는 건물의 여유 전력을 탄력적으로 사용해 전기차 충전에 따른 과부하를 방지할 수 있는 장치로 충전 케이블을 따로 구비하지 않아도 기본 케이블만으로 충전이 가능하고 요금 결제는 충전 시작 전 QR코드 혹은 충전 어플 'ePlug-Smart EV(㈜세상을바꾸는사람들)'에서 할 수 있으며 요금은 오는 3월부터 250원/kWh이 적용된다. 또한 관제장치는 전기차 급속충전구역에 불법·장기 주차 등의 방해 행위가 발생하면 안내 음성을 송출하고 과태료를 부과하는 장치로 용인시청, 처인구청, 수지구청, 용인시민체육공원, 청소년수련원, 금학천 공영주차장, 산업진흥원, 기후변화체험센터, 중앙도서관, 서농도서관, 행정복지센터 9곳, 단국대학교 죽전캠퍼스 등 20곳 주차장에 30대가 설치됐다. 시 관계자는 "전기차 수요가 점점 늘고 있어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충전 인프라를 늘리고, 충전방해 행위를 원천 차단할 수 있도록 공모를 통해 완속충전기와 관제장치를 설치하게 됐다"며 "지속적으로 친환경 자동차를 위한 다양한 인프라를 확충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2-28 09:55:14 임창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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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시민안전보험 보장 범위 확대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재난으로부터 피해를 입은 시민을 지원하기 위해 모든 시민을 대상으로 보장내역을 강화한 시민안전보험 가입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시행되는 시민안전보험은 예기치 못한 각종 재난 및 사고로 사망, 후유장애 등의 피해를 입은 시민에게 최소한의 생활안정을 보장하기 위해 보험사를 통해 보장 항목별로 보험금을 지급한다. 대상은 안산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모든 시민으로 별도의 가입절차 없이 자동 가입되며 개인이 가입한 상해보험과 별개로 항목별 최대 2천만 원까지 보험금을 추가로 받을 수 있으며 보장항목은 ▲폭발·화재·붕괴·산사태 상해사망 및 상해후유장애 ▲사고사망 장례비 및 사고 재난비용 지원 ▲대중교통 이용 상해사망 및 상해후유장애 ▲물놀이 사고사망 스쿨존 교통사고 부상치료비 ▲화상 수술비 ▲개물림 사고 응급실 내원진료비 등이다. 올해부터는 보장 범위를 더욱 확대해 '상해 사망 및 후유장해'도 보장 항목에 포함돼 각종 사회재난, 자연재난, 인파밀집사고 등 여러 재난 및 사고에 대한 보상도 받을 수 있게 됐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올해부터 보장범위 확대로 예기치 못한 각종 사고와 재난으로부터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장 항목에 해당하는 피해를 입었을 경우 3년 이내 보험사에 전화 문의 후 관련서류를 첨부해 보험금을 청구하면 되며 시민안전보험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시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시민안전과로 문의하면 된다.

2023-02-28 09:54:42 임창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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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국내·외 교류도시 ‘명예대사’ 위촉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지난 24일 구리시 여성행복센터 중회의실에서 국내·외 교류 도시별 민간 외교관인 구리시 명예대사 14명에 대한 위촉식을 가졌다. 이날 위촉된 명예대사는 ▲강원도 삼척시 김진만(구리시 강원도민회 14대 회장) ▲충북 단양군 김형만(구리시 장애인체육회 이사) 및 조상호(前 단양군 명예대사) ▲충남 공주시 안정섭(구리시 충청향우회 5대 회장) ▲경북 울릉군 고정석(구리시 소상공인연합회 자문위원) ▲전남 무안군 고성철(언론인) 등이 국내 대사로 위촉됐다. 또한 국외 대사는 ▲미국 캐롤턴시 김중태(구리시 경상도민회 25~27대 회장) ▲필리핀 깔람바시 오병열(구리시 경제인연합회 고문) ▲중국 진황도시 권임순(대한적십자사봉사회 구리시지구협의회 회장) ▲중국 안도현 이춘본(구리시 경제인연합회 회장) ▲베트남 람동성 윤재근(제18대 구리시 체육회 회장) 및 탄성은(구리문화원장) ▲북한 손태일(사단법인 이북도민회 구리시지회 고문) ▲중국 상해·항주·청도·선전시 이상배(주식회사 협신 대표) 등이 위촉됐다. 이날 위촉된 구리시 명예대사는 2년의 임기동안 해당 교류도시의 행사와 각종 문화·예술·축제 행사와 교육 및 민간단체 교류 지원에 대한 자문역할을 맡는 등의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국내·외 교류 도시 간 우호관계 증진을 위해 명예대사들이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의 대외 인지도 향상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협력 사업 추진을 위한 가교 역할을 충실히 이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3-02-28 09:54:09 임창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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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어려운 학생 147명 장학금 지급

가평군(군수 서태원)이 지역 우수인재들의 지원 및 가정환경이 어려운 학생들의 학업 개선으로 올해 147명의 장학생을 선발해 장학금 2억7000만 원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군은 지난해까지 14년간 학생 1천724명에게 총 22억8300여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으며 올해는 대학생 77명, 고등학생 60명, 중학생 10명 등 총 4개 분야 ▲으뜸장학생 45명 ▲특기장학생 7명 ▲복지장학생 52명 ▲환경장학생 43명 등을 선발한다. 으뜸장학생은 직전 학년도 학업성적 평균 점수가 85점 이상인 고등학생, 학업성적 평균 평점을 100점 만점으로 환산한 점수가 85점 이상이거나 군수가 지역 핵심인재로 추천해 대학에 입학 결정된 대학생이 신청할 수 있으며 특기장학생은 도 단위 이상의 예능·체능·기능 및 문학 대회에서 3위 이내로 입상한 고등학생 및 대학생이, 환경장학생은 학업성적 평균 점수가 70점 이상인 고등학생 또는 학업성적 평균 평점을 100점 만점으로 환산한 점수가 70점 이상인 대학생 중, 상수원관리지역 내 토지 또는 건축물을 소유하거나 3년 이상 거주한 군민 또는 자녀가 지원할 수 있다. 또한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의 지원을 위한 복지장학생은 평균 점수가 60점 이상인 중·고등학생 또는 학업성적 평균 평점을 100점 만점으로 환산한 점수가 60점 이상인 대학생 중, 수급권자와 차상위계층, 소년소녀가정, 한부모 가정 자녀 등에게 기회가 제공된다. 장학금 최대 지급액은 전년도와 같은 중학생 30만원, 고등학생 60만원, 대학생 300만원 등으로 연 2회에 나눠 지급되며 대상자 선발은 3월 중순 예정이며 신청은 다음달 17일까지 거주지 읍면사무소를 통해 이루어진다. 자격은 공고일 현재 관내에 3년 이상 주소를 두고 계속 거주한 군민 또는 자녀 중, 중·고등학교에 진학 또는 재학중인 학생, 초·중·고등학교 중 1개 이상을 졸업하고 진학·재학·복학예정인 학생이다. 한편,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청 평생교육사업소 또는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2023-02-28 09:52:37 임창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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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소규모 사업장 대기오염 방지시설 설치비 지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대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소규모 사업장의 대기오염 방지시설 설치비 지원에 올해 9억원을 투입한다고 27일 밝혔다. 대기배출시설이란 일정 규모 이상의 도장시설, 금속·전자 부품 제조시설, 폐기물 처리시설 등 대기오염물질을 배출하는 시설로 대상은 중소기업기본법에 따른 관내 중소기업 중 대기배출시설 4종과 5종 사업장이다. 시는 이들 시설이 노후 대기오염 방지시설을 교체하거나 저녹스 버너를 설치하는 경우 설치비의 90%까지 지원하며 배출시설을 가동할 때 대기오염 방지시설의 적정 운영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사물인터넷(IoT) 측정기기를 부착하는 경우와 게이트웨이를 설치하는 경우도 포함된다. 지원금액은 오염물질을 태워서 처리하는 축열식 연소장치(RTO), 축열촉매연소산화설비(RCO), 전기집진시설은 최대 5억6000만 원, 입자상·가스상 물질 방지시설은 최대 2억7000만 원이며 저녹스버너는 최대 1500만원, 사물인터넷은 최대 405만원까지 지원한다. 시 관계자는 "대기오염 배출 저감을 위해 방지시설 설치가 의무화된 소규모 사업장에서 이번 지원사업을 많이 신청하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대한 점검과 지원을 강화해 쾌적한 대기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청은 다음달 16일까지 재단법인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을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2023-02-28 09:51:48 임창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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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1인 가구 동아리 연간 최대 21만 원 지원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1인 가구의 고립을 막고 사회적 관계망 형성을 돕기 위해 동아리 활동을 지원한다. 이에 시는 30개 동아리를 선정해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사업 기간에 회원 1명당 월 3만원 이내의 활동비를 최대 7회 지급한다. 활동비 사용범위는 강사비, 재료비, 식비, 교통비, 문화활동비 등으로 선정된 동아리는 사업 기간에 월 1회 이상 정기적으로 활동을 하고서 매달 활동사진을 붙인 보고서를 성남시에 제출해야 한다. 신청 자격은 만 19세 이상의 성남시민 4~8명이 모여 취미·여가·문화 등의 활동을 하는 1인 가구들의 모임으로 신청 기간은 오는 3월 13일부터 17일까지 성남시 홈페이지나 성남복지e음에 있는 신청서 및 1인 가구 동아리 사업계획서 등의 서류를 기한 내 성남시청 복지정책과에 방문 접수하거나 담당자 이메일로 보내면 된다. 시 관계자는 "1인 가구가 소외받거나 홀로 외롭지 않게 다양한 맞춤형 지원을 받을 수 있게 촘촘한 사회적 안전 구축망을 펼쳐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드로잉사랑방(4명), 요모조모(4명), 같이비건(5명), 자문화(5명), 성남동패밀리(5명) 등 18개 1인 가구 동아리 회원 99명에 1828만 원의 활동비를 지원했다.

2023-02-28 09:51:38 임창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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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선 양평군수, 환경부 차관과 대국민 자연학습장 조성 논의

전진선 양평군수는 24일 유제철 환경부 차관과 함께 오랜 세월 사람의 출입이 제한돼 자연상태 그대로 보전된 양평군 강하면에 위치한 '대하섬'에 입도했다. 대하섬 전체 면적은 약 21만7천㎡로 지목상 임·전·천이 혼재돼 현재 거주하고 있는 주민은 없으며 섬의 출입은 선박을 이용해야만 가능하다. 이날 유 차관은 도심지역에 위치한 기존 분뇨처리장을 양평 공공하수처리시설로 이전하기 위한 사업부지 현장을 방문했으며 전진선 군수는 조기 착공을 위한 국비 증액과 노후된 하수슬러지 소각시설 개선을 위한 별도의 국비지원을 건의했으며 전진선 군수와 유제철 차관은 섬 곳곳에 잘 보존돼있는 플라타너스 나무, 전나무, 자작나무,벗나무 등 천혜의 자연환경을 시찰했다. 전진선 군수는"대하섬을 비롯해 옆에 위치한 거북섬(양서면 대심리) 주변 약 47만㎡을 한강 상·하류 주민들에게 개방하여 대국민 환경교육의 장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며 환경부 차원의 지원을 요청했다. 이에 유제철 차관은"남한강 주변에 사람이 손길이 닿지 않은 대하섬의 자연상태가 매우 잘 보존돼 있어 놀라웠다"며,"생태학습장 조성 가능 여부를 실무자들과 검토한 뒤 지원 방안 마련을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2023-02-28 09:51:28 임창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