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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대구역사문화대전' 편찬 완료... 3월1일부터 정식 누리집 운영

대구시는 '대구역사문화대전(디지털대구문화대전)' 편찬사업을 완료하고, 3월 1일(수)부터 정식으로 누리집 운영을 시작한다. 대구역사문화대전은 대구시가 한국학중앙연구원과 함께 2019년 5월부터 대구의 지리와 역사, 문화유산, 성씨·인물, 정치·경제·사회, 종교, 문화·교육, 생활·민속 구비전승·언어·문학 등 9개 분야의 자료를 편찬한 대구향토문화백과와 '나라의 빚을 갚아 주권을 지키자, 국채보상운동', '경부선과 대구역, 도시의 풍광을 바꾸다' 등 대구의 여러 특별한 이야기들로 구성된 전자 백과사전이다. 시는 국비 포함 총 18억 원을 투입해 분야별 연구자 149인이 집필한 56,256장의 원고를 토대로 9개 분야 7200개 항목의 콘텐츠를 편찬하고, 사진 자료(11368건)와 동영상(100편) 등을 누리집에 실었다. 이는 그간 여러 곳에 흩어져 있던 대구학 관련 기초 자료들을 획기적으로 집대성한 것으로, 시민들이 더욱 쉽게 대구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더욱이, 기존에 문화대전이 편찬되어 있던 동구와 달성군 지역의 경우 어린이백과사전 분야를 개설해 어린이들이 더욱 쉽게 지역 문화를 체험하고 학습할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했다. 예를 들어, '왕건 길 따라 관광코스 만들기'와 같은 콘텐츠는 최근에 촬영된 생생한 사진과 함께 풍부한 내용을 알기 쉬운 용어로 담아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교육적 가치가 높은 시각 자료, 특히 '나팔 고개, 왕산, 파군재의 유래' 같은 영상물들은 자칫 무겁고 재미없게 느껴질 수 있는 역사적 사건들을 애니메이션을 통해 흥미진진하게 살펴볼 수 있도록 꾸며져 있어 어린이들은 물론 학부모들의 높은 관심도 기대된다. 지난 12월 말 지역 대학교수 등으로 이루어진 전문가 55인의 콘텐츠 검토를 거친 대구역사문화대전과 어린이백과사전은 아래 주소에서 오는 3월 1일부터 정식으로 이용할 수 있다. 김동우 대구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디지털대구역사문화대전 구축으로 대구의 문화유산과 역사 등을 한눈에 볼 수 있게 되어 교육과 연구, 관광 활성화 등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2023-02-28 10:00:47 김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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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관광객 사로잡은 '영덕대게축제'... 대한민국 대표축제 입증

영덕대게축제 다시 비상하다! 영덕대게축제가 4년간의 잠에서 깨어나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서의 건재함을 다시금 입증했다. 지난 24일부터 3일간 삼사해상공원에서 열린 영덕대게축제 본행사엔 축제 기간 내내 사람들의 활기로 가득 찼으며, 강구항과 강구대게거리 일대는 발 디딜 틈 없이 많은 방문객이 몰렸다. ▲ 삼사해상공원에만 6만여 관광객 몰려, 영덕대게축제에 사로잡혔다. 지난해 한파와 강풍으로 개최 직전 취소의 아픔을 겪은 영덕대게축제는 올해 짧은 준비기간에도 불구하고 새로이 단장한 모습이 참여자들의 호응과 함께 성공을 거두며 6만여 관광객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주말 기간 강구항으로 진입하는 교통량은 평년 대비 두 배 이상 늘어나 축제 장소를 기존 해파랑공원에서 삼사해상공원으로 변경한 것이 지역경제에 도움이 안 될 것이라는 우려마저 불식시켰다. ▲ 때깔부터 달라진 축제, 관광객의 시선을 훔쳤다. 먼저 축제의 서막을 알렸던 차유마을(대게원조마을, 경정2리) 안전기원제부터 변화를 시도해 신선함을 안겼다. 단순한 제례 형식에서 벗어나 수준 높은 전통 연희 공연과 재담이 오가는 별신굿이 펼쳐져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의 시선을 사로잡았고, 블루로드를 찾은 수백여 트레킹 관광객들에게 산들바람 같은 즐거움을 선사했다. 인근 경정2리에서 열린 축산 스트릿 씨푸드 파티에선 다채로운 먹을거리와 볼거리들로 구성된 새로운 마을 축제의 가능성을 엿볼 수 있었다. 청년과 마을 주민의 교감을 기반으로 열린 이 행사는 침체된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으며 지역홍보 역할을 톡톡히 수행했다. ▲ 9개 읍·면 풍물단 퍼레이드, 화합의 인상을 남기다. 축제 볼거리 중 백미라고 할 수 있는 강구 대게거리 퍼레이드 또한 깊은 인상을 남겼다. 영덕대게를 캐릭터화한 '덕이대장' 거대 인형을 선두로 풍물단을 포함해 300여명이 넘는 지역민이 함께 준비하고 펼쳐진 퍼레이드는 축제의 상징이 될 만큼 장관을 이뤘다. 특히 마지막 도착지에서 9개 읍·면의 풍물단이 한데 모여 펼치는 흥겨운 타악연주는 지역민들에게도 화합의 메시지를 남긴 특별한 경험이었다는 후문이다. ▲ 비장의 한 수, 지름 25m '투명 에어돔' 본 축제장인 삼사해상공원에서도 진귀한 풍경이 이목을 끌었다. 지름 25m에 달하는 투명 거대한 에어돔은 그 자체로도 하나의 볼거리였지만 2월의 쌀쌀한 날씨에도 추위 걱정 없이 축제에 참여해 획득한 대개와 각종 먹거리를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장을 마련해줬다. 시설 안에서도 축제장의 풍경을 그대로 만끽할 수 있는 이색적인 에어돔은 축제 기간 방문객들의 뇌리에 강한 인상을 남기며 가장 큰 호응을 얻었다. 가히 2023년 영덕대게축제의 하이라이트이자 비장의 한 수라 평가된다. 지역민이 참여한 영덕 읍·면 먹거리 부스는 기존 몽골텐트에서 벗어나 축제 컨셉을 담아낸 컨테이너 부스를 마련해 인기를 끌었다. 먹거리 또한 대게살 주먹밥, 대게 파전 등 참가 읍·면 모두 영덕대게를 활용한 음식을 선보였고, 깔끔하고 세련된 설비와 대게를 활용한 먹거리는 방문객의 입맛을 자극하기에 충분해 전에 없던 높은 매출을 올렸다. 영덕대게축제의 시그니처 프로그램인 대게 낚시, 대게 달리기, 대게 경매 또한 참가 신청자들이 장시간 줄을 서서 기다릴 정도로 인기가 뜨거웠다. 행사장 바로 옆에서 바로 쪄내는 대게는 방문객의 눈길을 사로잡았고, 참가자들과 호응하며 펼치는 즉석 공연은 체험 프로그램의 몰입도를 한껏 높였다. ▲ 주민, 축제의 주축으로 당당하게 자리 잡다! 지역 읍·면 주민의 경합 프로그램인 대게탈축구, 대게줄다리기, 축제송 플래시몹 공연도 기대 이상의 재미를 선사하며 방문객들에게 후한 점수를 얻었다. 대게거리 퍼레이드, 읍·면 먹거리 부스와 함께 축제의 주축으로 당당하게 자리 잡은 주민 참여 프로그램은 축제 추진위가 뽑은 이번 축제의 가장 큰 수확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와 함께 축제 추진위는 대게 낚시, 대게 달리기 등 대표 체험 축제장의 크기가 협소하다는 의견에 따라 내년부터는 축제장의 크기를 키우고 스탠드 객석을 마련하는 등 관람객들의 편의성과 재미를 향상할 수 있는 개선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한편, 안전관리가 축제의 최우선 과제로 부각되면서 이번 영덕대게축제는 행사를 무사히 치러내기 위해 관련기관과 단체가 나서 적극적인 협조체게를 구축했다. 영덕 경찰서와 영덕소방서에서 각각 160명과 52명을 축제장과 국도변에 배치했고, 모범운전자연합회에서도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교통 관리에 큰 도움을 주었다. 영덕대게축제추진위 박오수 위원장은 "4년 만의 오프라인 축제를 성황리에 마무리하게 되어 더없는 만족감과 보람을 느낀다"며, "이번 축제에서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내년에는 더욱 발전한 모습으로 관광객을 맞이할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먼 길 마다하지 않고 영덕을 찾아주신 관광객 여러분과 성공적인 축제 개최와 운영을 위해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으신 군민께 MVP를 드리고 싶다"며, "사시사철 볼거리, 먹거리가 가득 찬 영덕에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2023-02-28 10:00:28 김종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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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도시개발공사, 금호워터폴리스 배후용지 수의계약 공급

대구도시개발공사는 지난 2월 27일부터 금호워터폴리스 일반산업단지(대구광역시 북구 검단동 310번지 일원) 내 토지 66필지를 일반 수요자 대상 선착순 수의계약 방식으로 공급을 시작한다. 공급 대상 토지는 금호워터폴리스 내 ▲상업시설용지 24필지 ▲근린생활시설용지 3필지 ▲지원시설용지 31필지 ▲단독주택용지(점포겸용) 5필지 ▲주차장용지 3필지이다. 이번에 공급되는 상업시설용지는 일반상업지역에 위치하고 있으며, 금회 공급면적은 28,862㎡이다. 상업시설용지는 제1종 ㆍ 2종근린생활시설 이외에 문화 및 집회시설, 판매시설, 의료시설, 업무시설, 숙박시설 등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준주거지역에 위치한 근린생활시설용지의 금회 공급면적은 1775㎡이다. 근린생활시설용지는 제1·2종 근린생활시설 이외에 의료시설, 교육연구시설, 업무시설 등으로 활용 가능하다. 준공업지역에 위치한 지원시설용지의 금회 공급면적은 25482㎡으로, 제1·2종 근린생활시설 이외에 의료시설, 교육연구시설, 업무시설, 창고시설 등으로 활용 가능하다. 제1종 일반주거지역에 위치한 단독주택용지의 금회 공급면적은 1505㎡으로 건축연면적의 2/5 범위 내에서 1층 이하에 1 ㆍ 2종 근린생활시설을 설치할 수 있으며, 주차장용지는 10343㎡의 면적으로 공급된다. 금호워터폴리스 개발부지는 금호강을 북쪽으로 끼고 형성된 수변 공간 덕분에 천혜의 개발 조건을 갖춘 곳으로 손꼽힌다. 뛰어난 광역교통 접근성과 금호강 수변공간을 연계한 개발계획을 통해 산업, 물류, 상업, 주거가 어우러진 첨단복합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인근 제3·서대구·검단산업단지 및 이시아폴리스와의 산업물류 연계체계를 구축하는 진입도로 건설 사업과 도시철도 엑스코선의 영향으로 시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대구도시개발공사는 향후 전자정보통신, 메카트로닉스, 신소재 등 지역의 미래 먹거리와 연관된 업종을 산업용지에 유치할 계획이다. 또한, 상업용지, 지원시설용지 등의 배후용지를 공급하여 수용 인구 1만533명 규모의 공동주택 2천722가구, 주상복합 1천452가구, 단독주택 39가구 또한 밀집시켜 지역 균형발전과 더불어 지역 경제에 활기를 불어넣는다. 정명섭 대구도시개발공사 사장은 "금호워터폴리스에 대한 투자 기대감은 연일 상승하고 있다"라고 말하며, "대구도시개발공사는 2024년까지 공영개발의 방식으로 금호워터폴리스를 주거·상업·산업·물류가 어우러진 명품 복합단지로 조성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자세한 사항은 대구도시개발공사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대구도시개발공사 보상판매처로 문의하면 된다.

2023-02-28 10:00:02 김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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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김 산업 진흥구역 지정 공모사업 지정 추진

해남군이 김 산업 진흥구역 공모사업에 대응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군은 지난해 12월'김 산업 진흥구역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발주하고, 올 2월에는 해남군 김 산업 진흥구역 지정 공모 신청서를 해수부 수출가공진흥과로 제출했다. 김 산업 진흥구역 지정은 해양수산부가 김 산업 진흥을 위해 성장 여건을 조성할 필요가 있는 곳을 지정하여 김 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 및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전국 3개소 김 산업 진흥구역을 지정하고 각각 50억원, 총 150억원(국비 75, 지방비 75)을 지원한다. 해남군은 진흥구역 지정시 황산면 친환경 지주식 유기인증 김 양식지구에서 생산된 고품질의 물김만을 사용한 가공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황산면 김 가공공장에서 친환경 유기인증 마른김을 생산하고, 마산면 수산식품 거점단지에서는 조미김, 스낵김 등을 브랜드 제품으로 개발해 업무협약이 체결된 구례 자연드림 생협과 대형판매 유통업체 등을 통해 판매하게 된다. 또한 노후화된 시설 현대화를 통한 가공 김 품질과 안전성 강화를 목표로 이물질 선별기, 절단기, 조합기, 탈수기, 해태건조기, 유해물질 검사비용, HACCP 인증 컨설팅 비용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김 수출이 대폭 늘고 있는 만큼 국제교류와 수출시장 지원을 위해 해외식품박람회 참가와 수출관련 상담 및 인증대행업무 등을 지원하고, 고품질 김 생산을 위한 김 양식 기자재 지원, 김 냉동망 보관시설, 김 육상채묘 시설도 확대할 예정이다. 해남군 황산면 일원은 친환경 지주식 유기인증 김을 생산하는 해역으로, 2014년 신흥어촌계가 전국 최초로 유기수산물 인증을 취득한데 이어 산소·한 자·징의·성산어촌계 연이어 유기수산물 인증을 받았다. 조수간만의 차를 이용한 지주식 전통방식을 통해 활성처리제 등을 전혀 사용하지 않는 유기김을 생산한다. 지난해 75어가, 966ha에서 2,708톤의 유기인증 김을 생산해 37억원의 소득을 올렸다. 군 관계자는"황산면 친환경 지주식 유기인증 김 원물을 기반으로 진흥구역과 수산식품거점단지 연계를 통한 김 산업을 고도화해 나갈 계획"이라며"김 산업 진흥구역 지정 공모사업에 반드시 해남군이 지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해남김은 전국 물김 생산량의 25%를 차지하고 있으며, 마른김 가공공장 또한 100개소가 넘는 전국 최대 규모로 김 산업은 어민소득 향상과 수산 경쟁력 확보의 중추적인 역할을 맡고 있다. 2022년산 물김은 6만9,893톤, 608억7,900만원을 위판했다.

2023-02-28 09:59:00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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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특산품 쉽고 편하게 구매하는 ‘디지털 진도’ 구축

진도군이 소상공인들의 매출 강화를 위해 '디지털 진도'를 구축한다. '디지털 진도'는 유통과 물류를 변화시켜 보배섬 진도군의 우수한 농수특산품을 대도시 소비자들이 쉽고 편하게 구매할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군은 기초사업계획 수립을 완료하고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지원하는 소상공인 맞춤형 인공지능 마이크로 풀필먼트 시스템 실증 협약을 최근 체결했다. 또 효율적인 택배 서비스 시스템을 위해 ㈜한진과 택배 물류 가격 경쟁력을 확보했다. 군은 ▲온라인 판매형 상품개발·포장 지원 ▲T커머스 등 뉴미디어 채널에 우수상품 대량 판매 ▲원클릭 택배 등을 도입해 디지털 물류 기반을 조성할 계획이다. 특히 쇼핑앤티와 CJ EMN의 T커머스 방송 판매를 지난 23일(목)부터 시작, 다양한 디지털 플랫폼의 데이터 분석을 통해 올해 진도군의 역점사업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진도군 농수산유통사업단 관계자는 "유통·물류체계 혁신을 통한 디지털 진도 구축으로 전국의 많은 소비자들이 진도군의 우수 농수특산물을 쉽고 빠르게 구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온라인 전용 상품 개발부터 주문 즉시 전국 택배 발송 시스템까지의 원스톱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2023-02-28 09:58:00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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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군민 안전보험 보장 항목 27개 확대 시행

전남 완도군(군수 신우철)이 올해부터 군민 안전보험 보장 범위를 확대하기로 했다. 기존 보장 항목으로는 ▲자연재해 ▲폭발·화재·붕괴·산사태 ▲강도 상해 ▲스쿨존 교통사고 ▲익사 사고 ▲대중교통 이용 중 사고 ▲농기계 사고 ▲뺑소니, 무 보험 차 사고 ▲강력·폭력 범죄 ▲가스 사고 ▲개 물림 사고 ▲급성 감염병 등이었다. 올해 추가된 항목은 사회재난 사망과 독액성 동물 접촉 사고(사망, 후유 장해, 응급실 내원 진료비), 자전거 사고(사망, 후유 장해), 실버존 교통사고 부상 비용 등이다. 올해부터 7개 항목이 추가돼 27개 항목에 최대 2천만 원까지 보상받을 수 있다. 군민 안전보험은 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모든 군민(등록 외국인 포함)은 별도의 가입 절차나 조건 없이 자동으로 보험 수익자가 되며, 가입 비용은 완도군에서 전액 부담한다. 다만 15세 미만은 상법 732조에 따라 사망 보험 가입이 제한된다. 보험금 청구는 피보험자 또는 법정 상속인이 사고 일로부터 3년 이내에 증빙 서류를 첨부하여 NH농협손해보험으로 청구하면 된다. 한편 군은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사고 및 재난으로부터 피해를 입은 군민의 생활 안정을 위해 2018년부터 군민 안전보험을 가입하고 있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불의의 사고를 당했을 경우를 대비해 보장 범위를 대폭 확대했다"면서 "군민들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2023-02-28 09:57:33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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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기업체 근무환경개선사업’ 참가 업체 모집

시흥시(시장 임병택) 일자리총괄과 시흥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이하, 새일지원본부)는 기업체를 대상으로 '2023년 기업체 근무환경개선사업'을 전개한다. 이는 여성이 일하기 좋은 근무환경을 조성해 여성근로자의 이직을 줄이고 경제활동 참여 촉진 및 고용유지 강화를 위해 마련된 사업으로 지난해 근무환경개선사업에 참여한 기업체는 ㈜삼광테크, ㈜화인데코이다. 두 기업은 각 760만 원의 여성전용화장실 및 휴게실 개·보수비용을 지원받아 여성이 일하기 좋은 근무 환경을 조성했으며 시는 참여 기업체의 높은 만족도와 수요를 반영해 올해 예산을 추가 확보히고 총 5개 기업체로 확대 지원한다. 이번 사업에 선정된 기업체는 견적의 80% 내(500만원 한도)로 여성전용시설(화장실, 휴게실, 샤워실 등) 개·보수비용을 지원받아 여성이 일하기 좋은 근무환경을 조성할 수 있다. 김정신 시흥시 일자리총괄과 여성새일팀장은 "관내 기업체를 대상으로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환경개선이 시급한 열악한 기업체를 우선 발굴하고, 시흥스마트허브 내 특성(사업 참여를 준비할 수 있는 인력 부족 등)을 고려해 신청서 등 제출 서류를 최대한 간소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기업체 근무환경개선사업 참여할 기업체는 2월 27일부터 3월 24일까지 시흥시청 누리집 모집공고를 참고하거나 새일지원본부 복지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되고 접수는 방문, 팩스, 메일로 가능하다.

2023-02-28 09:57:06 임창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