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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스쿠터' 수 눈에 띄게 증가..시의원 후보자들 공약 제시

파리에서 최근 몇년간 스쿠터 수가 눈에 띄게 증가해 시의원 후보자들이 관련 공약을 내놓기 시작했다. 지난 10년간 파리의 스쿠터 수는 2배 증가했다. 여기엔 스쿠터 2만8000여대를 위한 '무료 주차'라는 혜택이 한 몫 했다. 이와 관련해 오는 3월 시의원 선거를 앞두고 후보자들이 한 라디오 방송을 통해 스쿠터 관련 정책을 제시했다. 사회당(PS) 후보 안느 히달고(Anne Hidalgo)는 "무료 주차를 통해 스쿠터 이용자가 많아졌지만 이는 공공부지를 사용하는 것이므로 이용객들이 세금 부담을 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무료 주차 공간은 계속 유지할 것이다 "라고 밝혔으며 이에 대해 그녀의 대변인은 "오해가 있었다. 안느 히달고 후보자는 스쿠터 2만대가 추가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무료 주차 공간을 넓힐 계획이다"라고 발표했다. ◆ 녹색당 다소 딱딱한 정책 선보여 우파 정당은 보다 넓은 혜택을 제시했다. 대중운동연합(UMP) 후보 나탈리 코시우스코 모리제(NKM)는 무료 주차 공간을 3배로 확충할 것이며 길가에 스쿠터를 주차하는 경우에 대해 과도한 검문을 하지 않을 것이라 밝혔다. 주차 위반의 경우 벌금은 35 유로(한화 약 5만1000원)로 2010년부터 2011년 사이 26% 증가했다. 한편 녹색당 후보 크리스토프 나즈도브스키(Christophe Najdovski)는 "전기스쿠터를 제외한 모든 스쿠터에 대해 유료 주차 공간을 만들겠다. 전기스쿠터의 경우 따로 공간을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 벵상 미셸롱 기자 · 정리 = 정주리 인턴기자

2014-01-24 10:34:31 정주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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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숙학원 피부병 '옴' 확산 은폐의혹에 학부모 뿔났다

경기도의 한 기숙학원에서 지난 23일 전염성 피부병 옴이 학생들 사이에 번지게되자 학부모 수십 명이 학원을 찾아 밤샘 항의를 벌였다. 학부모들은 학원이 전염병 발생 사실을 알면서도 1주일이 넘도록 숨겼고 부모와 전화하게 해달라는 학생들의 요구도 받아들이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학원측은 학생이 증상을 호소하자마자 필요한 조치를 모두 취해 '은폐' 주장은 사실이 아니라며 반박하고 있다. 아들을 학원에 맡긴 최모(60)씨는 "휴대전화를 몰래 가지고 있던 한 학생 덕분에 어제 아들이 간신히 집으로 연락해 사실을 알게 됐다"며 "1주일 전 한 학생이 옴 판정을 받았음에도 학원 관리자들이 이를 숨겼다"고 주장했다. 이어 "유명 기숙학원이기에 믿고 아들을 맡겼는데 어떻게 이럴 수가 있느냐"며 "이미 수십 명의 학생이 치료를 받으러 인근 병원으로 갔지만 아직도 학원 측은 제대로 된 설명도 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그의 아들(18)은 "며칠 전부터 얼굴과 팔 부위가 간지러웠다"며 "한 학생이 설악산 다녀오고 나서 옴에 옮아서 온 것 같은데 선생님들이 별거 아니라고 하다가 갑자기 많은 학생에게 번지기 시작하니까 이렇다 할 설명 없이 자주 씻으라고 만 했다"고 설명했다. 또 "집에 전화하게 해달라고 하니까 헛소문 내지 말라며 전화연결을 해주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학원 관계자는 "21일 밤 처음 학생 1명이 '피부가 간지럽다'고 얘기했고 곧바로 병원에 데려갔다"며 "다음날 다시 병원에 데려갔더니 옴이라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 학생 주변 서너 명의 학생들도 같은 증상을 호소 옴 확진을 받자 침구류를 새로 깔아주는 등 필요한 조치를 취했다"며 "이런 일이 처음이라 23일 낮이 돼서야 학부모들에게 이 사실을 직접 알려 드린 것뿐 '은폐'는 없었다"고 주장했다. 학부모들은 피부병이 옮은 학생들에 대한 치료비와 수업료 환불 등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항의할 계획이다. 경기도교육청은 "학생들에게 문제가 생기면 당연히 바로 조치하게 돼 있다"며 "양측 주장의 사실 관계를 파악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기숙학원은 지난해 12월 29일부터 오는 29일까지 중·고등학교 남학생 300명을 대상으로 겨울방학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2014-01-24 10:29:12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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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3사 개인정보유출에 집단소송카페 가입자 급증...보상 받을수 있나

개인정보 유출 사고를 일으킨 신용카드 3사를 대상으로한 인터넷 소송카페 가입자 수가 앞으로 더 늘어날 전망이다. 이흥엽 변호사가 개설한 '국민카드·롯데카드·농협카드 카드사 고객정보유출 집단소송카페'는 22일 2만 명에서 24일 현재 2만 7646명으로 곧 3만 명이 넘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신용카드 3사 개인정보 유출 사고의 심각성과 파장이 컸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 소송카페에는 소송 참가자를 모집하는 글과 언론보도·피해사례 등이 올라와 있다. 소송 참여를 원하면 9900원의 소송비용을 준비하고 카페를 통해 신청한 뒤 변호사측 이메일로 관련 서류를 접수하면 된다. 이흥엽 변호사는 카페를 통해 "반드시 배상책임을 부담하게 할 것입니다"라고 이번 소송에 의지를 보였다. 한편 이흥엽 변호사는 2011년 SK브로드밴드에서 개인 정보 유출 사고가 있었을 때도 집단소송 인터넷 카페를 개설해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벌인적이 있다. 이 변호사는 그해 11월 개인당 10만~20만 원의 배상금을 지급하라는 판결을 이끌어냈다. 카드사 정보유출 집단소송 카페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카드사 정보유출 집단소송 카페, 나도 가입했다", "카드사 정보유출 집단소송 카페, 카드사들 개인정보 유출 보험 가입했다는데 별 타격 없을 듯", "카드사 정보유출 집단소송 카페, 보상금은 얼마나 나오려나" 등 관심을 보였다.

2014-01-24 09:58:24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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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병기 법안' 美버지니아주 상원 압도적 찬성 통과..하원통과시 7월 발효

' 미국 버지니아주 공립학교 교과서에 '동해'(East Sea)와 '일본해'(Sea of Japan) 병기를 의무화하는 법안이 압도적인 표차로 주 상원을 통과했다. 버지니아주 상원은 23일(현지시간) 낮 12시 버지니아 주도인 리치먼드 소재 의회 의사당에서 본회의를 열고 데이브 마스덴(민주) 상원의원이 발의한 법안을 찬성 31표, 반대 4표, 기권 3표로 가결처리했다. 이날 통과된 법안은 버지니아주 교육위원회가 승인한 모든 교과서에 '일본해'가 언급될 때 '동해'도 함께 소개해야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미국 주 정부에서는 처음으로 공립학교에서 학생들에게 '동해'를 가르치도록 한 법안이 상원을 통과했다는 점에서 시사하는바가 크다. 동해병기 운동을 주도적으로 펼치고 있는 한인단체인 사단법인 '미주 한인의 목소리'(VoKA)의 피터 김 회장은 법안 통과뒤 현지 취재진들과 인터뷰에서 "미주 한인 역사 111년 동안 한국 이슈가 법안으로 만들어져 의회를 통과한 것은 처음"이라며 "특히 일본이 전문 로비스트들을 동원해 법안을 막으려고 노력했으나 결국 실패했다. 아마추어가 프로를 상대로 이긴 것"이라고 평가했다. 동해병기 법안의 상원 통과에 따라 최종 관문에 해당하는 하원이 조만간 심의절차에 착수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버지니아주 하원은 민주당이 장악한 상원과 달리 공화당이 우위를 점하고 있는데다 주미 일본 대사관이 총력 로비전을 펼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법안 통과를 장담하기 어렵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어 긴장의 끈을 놓아서는 안될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법안이 하원까지 통과하면 주지사 서명을 거쳐 오는 7월 1일부터 공식 발효된다.

2014-01-24 07:53:59 김하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