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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벤 치약' 논란 식약처 "제출자 실수…안전하게 관리되고 있다"

5일 식약처는 치약 60% 이상이 국내외 연구서 인체유해성분 판정을 받은 '파라벤'과 '트리클로산'이 함유된 제품들이라는 논란에 대해 식약처 측 자료 제출자의 실수라고 해명했다. 식약처는 "현재 국내 유통 중인 치약은 안전하게 관리되고 있다"며 "치약의 보존제로 사용되고 있는 파라벤의 경우, 함량기준을 0.2% 이하로 관리하고 있으며 이 기준은 EU, 일본(0.4% 이하), 미국(기준없음) 등과 비교해 국제적으로 가장 엄격하다"고 말했다. 식약처는 이어 "다만 현재까지 허가된 치약제품 1300여 품목의 자료를 김재원 의원실에 제출하면서 그중 2개 품목에 대해 파라벤 함량을 잘못 기재해 결과적으로 일부 언론서 '파라벤 기준을 초과한 제품이 유통되고 있다'는 보도가 나오게 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트리클로산의 경우, 치약(의약외품)의 허가·심사 시 품목별로 안전성과 유효성을 검토하고 있어 따로 관리기준을 설정해 운영하고 있지 않다"고 해명했다. 식약처는 이번 사건과 관련 담당 국장을 경고하고 자료 제출자를 징계위원회에 회부해 엄중 문책하기로 했다. 앞서 5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재원 의원은 식약처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통해 의약외품으로 허가받은 2050개의 치약 중 '파라벤'이 함유된 치약은 1302개(63.5%), '트리클로산'이 함유된 치약은 63개(3.1%)라고 밝혔다. 파라벤과 트리클로산은 암 발병률을 높이거나 각종 호르몬 분비를 교란시킬 수 있다는 인체 유해 논란이 일고 있는 물질이다. 한편 경희대 치과대학 박용덕 교수는 6일 파라벤 치약 논란에 대해 "(파라벤은) 국내에서는 0.2%인지 몰라도 유럽 같은 경우에는 거의 쓰지 않는 물질로 가고 있다"며 "특히 미국 같은 경우에는 파라벤이 무해하다는 걸 증명할 경우에만 사용을 허가하는 엄격한 잣대가 있다"고 주장했다.

2014-10-06 13:46:26 유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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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우주 여행이 현실로

우주 여행은 더 이상 꿈이 아니다. 미국 등지에서 민간우주관광 기업이 등장하면서 우주 관광 시대가 열렸다. 최근 네덜란드의 한 우주 여행사가 홍콩에서 아시아 지부를 세운 뒤 아시아 각지에서도 우주 여행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 지난 6월 네덜란드 우주여행회사 'SXC'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모하비 사막에 본부를 두고 있는 우주항공사 XCOR 에어로스페이스와 합병했다. 이후 SXC는 중국 시장에 진출, 홍콩에 아시아 지부를 설립했다. SXC 아시아 지부의 덩웨이셴 대표는 "XCOR이 개발한 신형 저궤도 우주선 링스(Lynx) 1호가 도입되면 이르면 2015년 말 우주여행을 할 수 있다"고 밝혔다. 최근 몇 달간 SXC 아시아는 대규모 홍보 행사를 연이어 진행하고 있다. 홍콩에서는 이미 두 명의 '우주 용사'가 9만 5000달러(약 9000만 원)에 달하는 우주여행 티켓을 구매했다. 덩웨이셴은 "각계 각층의 인사와 명함을 교환하며 우주여행을 소개했는 데 반응이 나쁘지 않았다. 다만 모두 안전 문제를 걱정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그는 "우주선은 여러 차례 안전 테스트를 거쳤다"면서 "안전은 내가 책임질 수 있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우주선은 과학적인 계산에 따라 황금비율로 제작된다. 최대 2명이 탑승 가능하고 비행 고도는 60㎞, 하루에 4바퀴 비행이 가능하다. 여정은 이륙부터 착륙까지 1시간, 5~6분 우주공간에 머무른다"고 설명했다. 한 우주 전문가는 이와 관련, "60㎞ 상공 비행은 저궤도 진입도 하지 않은 것"이라며 "우주 여행이 아니라 근거리 우주 체험"이라고 지적했다. 한편 SXC 아시아는 지난달 30일 마카오의 카지노 리조트 시티 오브 드림스에서 추첨으로 1달에 1장, 총 3장의 22만 달러(약 2억3000만 원) 최고가 티켓을 VIP 고객에게 증정하는 행사를 열었다. 홍콩 인기 여가수 덩쯔치는 이 행사에서 홍보대사로 임명됐다. 덩쯔치도 훈련을 받은 뒤 향후 우주여행에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다. /정리=조선미기자

2014-10-06 10:56:31 조선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