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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위해 파리로..프랑스, 중국인 관광객으로 쇼핑 매출 껑충

프랑스 파리가 지난 2013년 중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높은 쇼핑 매출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이제 중국인들에게 에펠탑, 루브르와 같은 관광지는 성에 차지 않아 보인다. 이들은 명소를 찾는 것 보다는 '쇼핑'을 위해 파리를 방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인들은 파리에서 화장품, 명품 의류, 신발과 같은 쇼핑을 하며 관광을 시작한다. 파리 관광청 부속 학회(OTC)에서 발표한 이러한 중국인들의 관광 성향은 '쇼핑'이 중요한 관광 목적 중 하나임을 보여준다. 관광 산업을 주관하는 아투 프랑스(Atout France)의 크리스티앙 망테(Christian Mantei) 대표는 "우리는 중국인 관광객들이 더 많은 돈을 쓰게 하기 위해 프랑스의 낭만을 이용한다. 그리고 프랑스의 낭만 뒤엔 명품 가방들이 놓여있다"라고 설명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많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소비를 통한 즐거움을 위해 파리를 오는 것을 보여준다. OTC의 토마 데샹(Thomas Deschamps) 통계 담당자는 "평균 15%의 관광객들이 '쇼핑'을 위해 파리를 찾는다고 답한다"라고 밝혔다. 또한 중국의 경우 2013년 관광객이 전년 대비 14.9% 증가했으며 중동국가의 관광객도 증가 양상을 보였다.. ◆프랑스에겐 하나의 기회 관광업에 종사하는 경우 이러한 흐름은 큰 기회로 다가올 것으로 보인다. 현재 전체 관광객 중 중국인 비율이 1%임을 감안할 때 발전 가능성은 무한한 상황. 프랑스상공회의소는 더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주말에도 가게 영업을 허용할 것을 주장하기도 했다. / 벵상 미셸롱 기자 · 정리 = 정주리 인턴기자

2014-01-08 15:14:51 정주리 기자
美 화성보다 더 추워! '살인 한파' 2억명 '덜덜'

북미 지역을 강타한 한파로 미국 일부 지역은 지구 밖 화성 표면보다 기온이 낮다고 7일(현지시간) AFP 통신이 전했다. 하와이를 제외한 미 전역과 캐나다 전체가 이날 영하권에 들었다. 미네소타는 영하 37도를 기록했고, 디트로이트와 시카고도 영하 20도까지 떨어졌다. 강풍으로 인한 체감 온도는 더 낮다. 몬태나의 경우 체감 온도가 52도까지 떨어졌다. '냉동고 한파'로 불리는 이번 추위는 화성 일부 지역에서 나타나는 혹한과 맞먹는다. 미항공우주국(NASA)의 화성 탐사 로봇 큐리오시티가 보내오는 화성 지표 기온은 영하 25도에서 영하 31도 정도다. 기상 전문가들은 이번 한파로 미국에서만 최대 2억 명이 추위에 떨고 있는 것으로 추산했다. 이번 한파는 극지방과 비교해도 뒤쳐지지 않는다. 미국이 남극에서 운영하는 아문센-스콧 기지의 7일 측정 기온은 영하 23도였다. 살인적인 한파로 사망자가 속출하고 교통이 마비되는 등 피해도 잇따르고 있다. 오하이오주에서는 6일 90대 할머니가 눈더미 위에 쓰러져 숨진 채 발견됐고, 시카고에서는 남성 4명이 쌓인 눈을 치우다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6일 오후에는 시카고와 디트로이트를 잇는 암트랙 열차가 폭설로 고립되는 바람에 승객 500명이 '설국 열차'안에서 밤을 보냈다. 하늘길도 꽁꽁 묶였다. 미국 전역에서 이날 항공 2500편이 결항됐고 3400편이 연기됐다. 토론토 공항은 한파로 장비가 얼어붙어 현재 전체 지상 업무가 일시 중단된 상태다. 한파로 인한 난방 문제도 심각하다. 가스와 석유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지만 공급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지역 주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앨라배마주와 조지아주 등의 가스 회사들은 추위로 가스관 설비가 얼어붙는다는 이유로 공급을 중단했다. 멤피스와 테네시 등에서는 폭설로 정전 사태가 빚어져 정유공장 가동이 중단되기도 했다.

2014-01-08 14:59:08 조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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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흡연량 일평균 25개비…세계 평균보다 41% 많아

한국의 흡연량과 흡연자 비율 모두 전 세계 평균을 크게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워싱턴대·호주 멜버른대 공동 연구팀은 전 세계 187개국을 대상으로 1980~2012년간 15세 이상 흡연인구의 수와 이들의 흡연량 등을 추정해 이 같은 연구 결과를 8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연구에 따르면 한국의 흡연자는 2012년 기준으로 하루 평균 25개비를 태웠다. 이는 전 세계 평균(17.7 개비)보다 약 41% 많다. 한국의 1980년 수치(22.7 개비)와 비교해도 높았다. 흡연자 비율 역시 2012년 전체 인구의 23.9%로 세계 평균 18.7%를 웃돈다. 특히 남성 흡연율(41.8%)은 세계 평균(31.1%)과 10%포인트 넘는 괴리를 보였다. 전체 흡연자 수는 996만명으로 1980년(845만명)보다 150만여명 늘었다. 전체 187개국의 흡연율은 1980년 25.9%에서 2012년 18.7%로 하락했다. 그러나 인구 증가의 영향으로 흡연자의 수는 7억2067만명에서 9억6731만명으로 늘어났다. 연간 담배 소비량 역시 같은 기간 4조9581억 개비에서 6조2460억 개비로 증가했다. 흡연자 1명이 하루에 소비하는 담배의 양은 18.8 개비에서 17.7 개비로 소폭 줄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한국, 중국, 일본, 이탈리아, 러시아 등과 같이 흡연인구 비율이 높으면서 동시에 흡연량이 많은 국가에선 매우 심각한 건강 위협의 발생 가능성이 있다"고 우려했다. 연구팀은 이어 흡연율이 계속해 크게 줄고 있지만 세계 연간 사망자의 6.9%(570만명)가 여전히 담배로 목숨을 잃고 있다며, 각국이 더 강화된 흡연 규제를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2014-01-08 14:46:04 조현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