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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지속가능 신안 정원도시 포럼' 성료

전남 신안군은 지난 11월 21일, 신안군 자은도 라마다호텔에서 개최된 '지속가능 신안 정원도시 포럼'이 성공적으로 종료되었다. 이번 포럼은 정원도시로서의 신안군 발전 가능성을 모색하고, 정원문화의 사회적 가치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정원 및 생태 전문가, 학계 인사, 정책 관계자 등이 대거 참석했다. 포럼에서는 '지방소멸 대응 및 정원도시 방안 모색'이라는 주제를 중심으로, 신안군이 지닌 독특한 생태,문화 경관을 활용한 정원도시 비전이 발표되었다. 정남철 까띠끌레융바이오 대표는 신안군의 난대림 생태계를 기반으로 한 자원 활용 방안을 발표하며, 난대림 문화의 역사적 가치를 조명했다.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의 남수환 정원진흥실장은 정원도시로서의 신안군의 가능성과 정원 산업 활성화 방안을 구체적으로 제안했다. 또한, 경기도 양평 세미원의 송명준 대표이사는 지속가능한 정원 운영 사례로 세미원의 성공적인 모델을 소개하며, 신안군에도 적용 가능한 다양한 운영 방식을 제시했다. 마지막으로 한국식생학회부설 하천습지식연구소 최영은 연구소장은 신안군의 풍부한 생태 자원을 활용한 정원 도시화 전략과 갯벌, 해안사구 등 지역 특화 생태계를 활용한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포럼에 참석한 전문가들은 정원문화가 단순히 도시의 미관을 개선하는 데 그치지 않고, 지역 경제 활성화와 국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중요한 자원임을 강조했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신안군은 주민 주도형 정원수 육묘 사업을 통해 주민들이 직접 기른 묘목을 정원 조성에 활용하고, 이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서"신안군의 정원은 단순한 관광 자원을 넘어 미래 세대에 물려줄 소중한 자산이자,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지속 가능한 모델로 자리 잡고 있다. 이번 포럼을 통해 지속 가능한 정원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구체적인 방향을 설정하고, 전문가의 의견을 반영해 정원도시의 새로운 모델을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포럼 참가자들은 신안군이 지닌 독특한 생태환경과 정원문화를 성공적으로 연결한 이번 행사가 정원문화를 기반으로 한 지역 활성화의 모범적인 사례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번 행사를 계기로 신안군은 정원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정책적·산업적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다질 것으로 기대된다.

2024-11-26 09:12:15 황세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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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제13회 신안 국제철새심포지엄 성료

전남 신안군은 지난 11월 21일 신안 자은도에서 「제13회 신안 국제철새심포지엄」이 일본, 홍콩 등 국내·외 철새 전문가 150여 명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국제철새심포지엄은 세계의 철새와 서식지를 보호하는 국제기구인 버드라이프 인터내셔널 아시아지부(BirdLife Asia) 노리타카 이치다(Noritaka Ichida) 전 대표의 '아시아 조류 보전의 과제와 협력방안'주제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김미란 박사(바닷새연구소 대표)의 '한국의 바닷새 해양플라스틱 섭식', 심바 찬(Simba Chan) 선임연구원(일본 조류연구소)의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전 세계 바닷새에 대한 새로운 위협', 황보연 박사(국립공원 조류연구센터장)의 '괭이갈매기에서의 미생물 질병 감염 현황' 등 주제발표로 1부가 진행되었다. 2부에서는 일본 바닷새 연구 권위자인 홋카이도 대학교의 와타누키 유타카(Watanuki Yataka) 교수의 '해상풍력발전소의 바닷새에 대한 전 세계적, 지역적 민감도 공간분포 연구', 이윤경 박사(국립생태원 선임연구원)의 '뿔제비갈매기의 번식성과와 서식지 이용에 관한 9년간의 연구', 얏통 유(Yat-Tung Yu) 회장(홍콩 야생조류협회)의 '동아시아-대양주 철새이동경로 파트너십 바닷새 워킹그룹: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를 주제로 사례를 공유했다. 심포지엄 다음날인 22일에는 부대행사로 「2024년 한국조류학회 추계 학술대회」가 개최되어 국가철새연구센터, 국립생태원, 대구경북과학기술원, 서울대학교, 경희대학교, 전남대학교 등에서 연구원과 교수, 대학원생 등 100여 명이 참석해 50편의 연구성과를 발표했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그동안 신안군은 국내는 물론 동아시아 전체의 철새와 서식지 보전, 관리를 위해 지속해서 노력해 왔다"라며, "특히, 이번 심포지엄을 계기로 해양생태계의 건강성을 평가하는 바닷새 보전을 위한 노력은 물론 국제사회와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라고 밝혔다.

2024-11-26 09:11:40 황세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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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국립대, 외국인 유학생의 날 ‘어울림 한마당’ 개최

경상국립대학교 대외협력처는 지난 22일 오후 가좌캠퍼스 국제어학원 파이어니어 오디토리엄에서 '2024년 외국인 유학생의 날 어울림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외국인 유학생의 상호 소통력과 친화력을 향상시킴으로써 유학 생활을 격려하고 경상국립대에 대한 자긍심을 드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경상국립대는 유학생의 날 행사를 해마다 열고 있다. 올해 외국인 유학생회 회장은 바이샬리 굽타 씨가 맡고 있다. 지난해에 290여 명의 학생이 참석해 매우 성황리에 행사를 마쳐 더 기대되고 있다. 행사에는 외국인 유학생, 유학생 도우미(GNU Buddy), 외국 문화에 관심 있는 교직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개회사, 총장 인사 말씀, 외국인 유학생회 활동 준비 영상, 기념 촬영, 국가별 문화 소개 및 장기 자랑, 미니 게임, 심사 및 시상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국가별 문화자랑에서는 모두 20개 팀이 각국의 문화를 동료 유학생들에게 선보였다. 경상국립대 권진회 총장은 "다양한 문화적 배경과 경험을 보유한 여러분의 존재는 우리 대학 공동체를 더 다양하게 하고, 나아가 글로벌 시대에 발맞춰 나아가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외국인 유학생들이 경상국립대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고, 유학생과 한국인 학생 사이의 이해 및 유대 관계가 강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상국립대에는 현재 42개국 467명의 유학생이 재학하고 있다. 경상국립대는 외국인 유학생의 유학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유학생의 날, 체육대회, 유학생회 지원, 한국 문화 체험 활동, 취업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2024-11-26 09:10:4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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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정보산업진흥원, ‘2024 데이터 센터 테크 서밋 부산’ 개최

부산정보산업진흥원(BIPA)은 오는 28일 코모도 호텔 부산 해마루홀에서 데이터 센터 관련 전 산업계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2024 데이터 센터 테크 서밋 부산(Data Center Tech-Su㎜it BUSAN)'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2024 데이터 센터 테크 서밋 부산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친환경 그린 등 데이터 센터 사업 7월 공모 유치를 통해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과 부산시가 주최하는 지역 데이터 센터 집적단지 활성화 사업의 하나로 진행하는 행사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인공지능(AI) 시대의 데이터 센터 산업 최신 트렌드와 기업들의 데이터 센터 고효율 운영 전략과 사례를 소개한다. 강연 이후에는 참여자들과 소통할 패널 토론이 준비돼 있어, 데이터 센터 고효율 운영과 관련해 폭넓은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강연자로는 하이멕(HIMEC) 이성구 국내부문사장이 '고효율 데이터 센터 설계 방안'을 시작으로 ▲래블업(Lablup) 조만석 SA가 '대규모 AI 데이터 센터 고효율 엔지니어링 기술' ▲슈퍼마이크로컴퓨터(Super Micro Computer) 김철원 전무가 '데이터 센터 고효율 운영을 위한 수냉식 DC 신기술'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Hyosung Information Systems) 김민수 매니저가 '데이터 센터 혁신의 아이콘, 저전력 고효율 ARM 서버'를 주제로 발표한다. 부산정보산업진흥원 김태열 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데이터 센터 산업의 트렌드와 고효율 운영 기술을 공유하고, 부산 데이터 센터 집적단지 활성화와 그린 데이터 센터 기술 및 필요성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이를 통해 공공 및 산업, 학계가 협력해 그린 데이터 센터 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지역 산업 경쟁력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사전 참가 신청을 통해 등록할 수 있으며, 등록 신청 폼을 통해 가능하다.

2024-11-26 09:10:3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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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전당, ‘2024 인도영화제’ 개최

영화의전당은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2024 인도영화제'를 개최한다. 이번 영화제에서는 국내 미개봉 인도 영화를 만나보는 특별한 기회로 긴장감 넘치는 액션 스릴러부터 감동적인 드라마, 유쾌한 코미디까지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인도의 다채로운 모습을 선보인다. 모든 영화는 무료로 상영하며 인도 영화 총 6편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2024 인도영화제에서는 ▲같은 기차에서 길을 잃은 두 신부의 모험을 그린 작품으로 정체성과 가부장제라는 복잡한 주제를 유쾌하게 풀어낸 2025년 아카데미 국제 장편영화 부문 인도 공식 출품작 '뒤바뀐 신부들' ▲인도 남부의 전통 의식을 배경으로 인간과 자연의 갈등을 다룬 액션 스릴러 '칸타타' ▲용서와 해방을 향한 여정을 통해 여성의 내면을 섬세하게 다룬 '쓰리 오브 어스' ▲전직 국가대표 레슬러의 딸들이 편견과 억압을 뒤엎고 인도 첫 금메달에 도전하는 가족영화 '당갈' ▲고대 마히쉬마티 왕국의 형제가 왕좌를 두고 벌이는 액션 영화 '바후발리: 더 비기닝'과 '바후발리2: 더 컨클루전' 등 6편을 선보인다. 영화의전당과 주한인도문화원, 한나래문화재단, 주한부산인디아센터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24 인도영화제는 28일부터 30일까지 모든 영화가가 무료로 상영된다. 영화제 시작을 알리는 개막식은 오는 28일 오후 6시 30분 영화의전당 시네마테크관에서 열리며 주한인도대사와 유관 기관 관계자 등 총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상영 예매는 25일 오전 9시부터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현장 예매는 상영일 당일 영화의전당 6층 매표소에서 발권 가능하다. 상영작 정보 및 상영 시간표는 영화의전당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4-11-26 09:09:5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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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청년정책네트워크 인문학 캠프 개최

합천군은 22일 합천 정원 테마파크 내 우비정 펜션에서 합천청년정책네트워크 주관으로 인문학 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캠프는 지역 문화와 축제를 주제로 청년들이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문화 평론가 남정숙 박사의 강연이 진행, 청년들에게 지역 축제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공하고 기획 역량을 강화할 시간을 선사했다. 또 '청년이 바라는 지역 문화 축제'를 주제로 한 토의에서는 청년들이 지역 문화에 대해 고민하고 창의적인 기획안을 논의하며 지역 발전에 기여할 방안을 모색했다. 안태영 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청년들이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소통과 협력을 강화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창의적 참여가 지역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용배 미래성장활력과장은 "이번 캠프는 청년들이 지역 문화와 축제를 심도 있게 논의하며 창의적 기획 능력을 발휘하는 계기가 됐다"며 "청년들의 비전이 합천의 문화 발전과 지역 성장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합천군 청년정책네트워크는 청년이 능동적으로 참여하는 기구로, 지역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24-11-26 09:09:3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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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과학기술원, AI 노바투스 아카데미아 울산과정 7기 수료식 개최

울산 산업 혁신을 이끌 AI 전문 인재들이 양성됐다. 울산과학기술원(UNIST)과 울산시는 지난 22일 AI혁신파크에서 열린 'AI 노바투스 아카데미아 울산과정 7기 수료식'을 열고, 수료생 35명을 배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울산 지역 제조업의 혁신을 위한 AI 기술 도입을 목표로, 산업 현장에서 실무에 적합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진행한 프로그램이다. 수료식에는 현대중공업, 삼양사 등 지역 주요 기업에서 온 수료생들과 울산시 관계자, UNIST 교수 등 55명이 참석했다. 교육은 지난 7월부터 5개월간 진행됐으며, AI 기술을 작업 환경에 실제 적용하는 방법을 연구하는 과정이었다. 특히 교육생들은 현장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하는 선행 연구를 통해 AI 기술을 실용적으로 적용하는 방법을 배웠다. 현대미포조선은 선박 내 케이블 경로 최적화로 비용을 9% 절감하는 성과를 올렸다. 케이블 길이를 약간 늘리면서도 지지대 크기와 비용을 절감했다. 또 작업량 데이터를 분석해 공정 시뮬레이션 모델을 개발, AI 기반 스마트 공정 관리 가능성을 입증했다. 네오넌트는 사출 공정 데이터를 분석해 불량률을 6%로 낮추고 작업 세팅 시간을 30분에서 10분으로 단축했다. 이로써 연간 4억원 이상의 비용 절감이 기대된다. AI 기반 자동 제어 시스템도 도입해 정밀 주조 산업에서의 AI 활용 가능성도 제시했다. BNK경남은행은 머신러닝을 활용해 대출 예측 정확도를 높이고, 불량 대출 신청을 더 효과적으로 식별할 수 있었다. AI 모델을 통해 리스크를 줄이고, 금융업계에서 AI의 활용 가능성을 실증했다. 태화환경은 석유 정제 공정에서 AI를 활용해 질소 산화물을 예측하고 저감하는 시스템을 개발했다. 약 14억원의 설비 투자 비용 절감이 가능해졌으며, AI 기반 환경 오염 방지 기술이 산업 전반에 확산될 전망이다. 한국석유공사는 안전사고 데이터를 분석해 위험 요인을 예측하고, 챗봇을 연계한 위험성 대응 시스템을 구축했다. 작업 현장에서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양승준 UNIST AI혁신파크 사업단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AI 기술이 기업 현장에서 생산성 향상, 비용 절감, 품질 개선 등 실질적 성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UNIST가 울산 지역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UNIST AI혁신파크는 2021년부터 울산 지역 기업들을 대상으로 AI 교육을 진행해 왔다. 그동안 90개 기업에서 210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이들은 실무에 AI 기술을 효과적으로 적용하고 있다.

2024-11-26 09:09:28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