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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인창도서관 천체투영관 개관식 개최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오는 1월 30일 오후 2시 인창도서관 지하 북카페에서 주요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4층 야외에 조성된 인창도서관 천체투영관 개관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관하는 천체투영관은 지난해 개관한 인창도서관 천문대와 연계해 운영되는 시설로, 시민들이 우주와 천체를 보다 쉽고 흥미롭게 접할 수 있는 체험형 과학 문화공간이다. 시는 천문대와 천체투영관의 보완적 운영을 통해 생활 속 과학 문화 확산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 천체투영관은 반구형 돔 스크린과 고해상도 프로젝션시스템을 갖추고 실제 밤하늘을 구현한 몰입형 천체 영상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계절별 별자리와 천체의 움직임을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어, 날씨나 관측 환경에 구애받지 않는 체험 중심의 천문 교육 공간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개관을 기념해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마련된다. 1월 30일 오후 7시에는 '우주먼지'로 잘 알려진 유튜버이자 천문학 박사인 지웅배 작가와의 만남이 진행된다. 지웅배 작가는 '은하수 너머 우주의 끝을 찾아서'를 주제로, 인류가 은하수 너머의 거대한 우주를 탐구해 온 과정을 흥미롭게 풀어낼 예정이다. 또한 1월 29일 오후 5시에는 우주인이 되기 위한 훈련 과정을 그린 우주과학 뮤지컬 '가자! 우주로'가 운영돼, 어린이들에게 우주에 대한 호기심과 상상력을 키워줄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인창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도서관정책팀(☎031-550-8460)으로 문의하면 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천체투영관은 미래세대가 우주와 과학을 더 흥미롭게 접할 수 있도록 마련된 공간"이라며, "천문대와 연계해 아이들의 과학적 상상력을 키우는 배움의 장이자 시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과학 문화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2026-01-19 11:10:21 김용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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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의회, 강성삼 의원 “약속은 현장에서, 해답은 실행으로”

지난 1월 5일, 한파가 몰아치던 하남시 학암천 복개공사 현장. 매서운 칼바람 속에서도 상인들의 고충을 경청하던 강성삼 하남시의은 "현장의 목소리를 단순히 듣는 데 그치지 않고, 1월 중순까지 관계 부서와 함께 실질적인 대책을 논의하는 자리를 반드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그 약속은 단 열흘 만에 현실이 됐다. 강 의원은 지난 15일 시의회 소회의실에서 하남시청 교통정책과·도로관리과·건설과 실무진과 학암동 및 남한산성 서문 상인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남한산성 서문 상인회 간담회'를 개최하고, 구체적인 정책 대안을 테이블 위에 올렸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복개 상부 공간을 활용한 주차장 설치를 통한 상권 활성화 ▲교통섬 및 도로 선형 개선으로 차량 회전 불편 해소 및 보행 안전 확보 ▲도로 확·포장 및 정비를 통한 교통 체계 재정비 ▲교각 하부 조류 배설물로 인한 위생 문제와 투명 구조물 조류 충돌 사고를 막기 위한 방지 시설 설치 등 상인들의 생존권과 시민 안전과 직결된 4가지 주요 사안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특히 강 의원은 주차 공간 부족 문제부터 교각 하부 오염 문제에 이르기까지 상인들의 고충을 세밀하게 파악하고, 현실적인 대안을 제시하며 '현장에서 답을 찾는다'는 평소 의정 철학을 실천으로 보여줬다는 평가다. 회의에 참석한 하남시청 관계 부서 공무원들은 강 의원의 제안과 상인들의 요구에 깊이 공감하며,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방향으로 시설이 조속히 설치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행정을 펼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강 의원은 이날 "고물가와 경기 침체로 유난히 추운 겨울을 보내고 계신 상인 여러분이 끝까지 인내하며 지역 경제를 지켜주시는 데 깊은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며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해법을 찾기 위해 함께 머리를 맞대 준 시청 공무원들의 노고 덕분에 하남의 내일이 밝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의 만남은 단순히 민원을 듣는 자리가 아니라, 문제를 매듭짓기 위한 시작점"이라며 "논의된 사안들이 실제 현장에서 구현될 때까지 끝까지 발로 뛰며 챙기겠다"고 강조했다. 지역 사회에서는 "혹한의 현장에서 한 약속을 잊지 않고, 단 열흘 만에 정책적 대안을 끌어낸 강성삼 의원의 진정성 있는 행보는 하남시 소통 행정의 모범 사례"라는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2026-01-19 11:10:11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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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노후 쓰레기 소각장 대체 시설 건립 ‘순항’

성남시는 중원구 상대원동에 위치한 노후 쓰레기 소각장을 대체할 신규 소각시설 건립 사업을 내년 11월 완공을 목표로 차질 없이 추진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올해 1월 1일부터 시행된 '수도권 생활폐기물 직매립 전면 금지'를 명시한 폐기물관리법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조치다. 해당 제도는 생활폐기물을 소각·재활용 등 적정한 처리 과정 없이 매립하는 행위를 전면 금지하는 것으로, 수도권 지자체 전반에 걸쳐 폐기물 처리 체계의 전환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현재 수도권 내 11개 시·군이 소각시설 건립을 추진 중이지만, 실제로 착공해 공사가 진행 중인 곳은 성남시가 유일하다. 대체 소각시설은 기존 쓰레기 소각장 바로 옆 7만6400㎡ 부지에 건립되며, 공사가 계획대로 마무리되면 1998년부터 28년간 가동해 온 기존 노후 시설을 대신하게 된다. 성남시는 소각시설 건립 과정에서 가장 큰 과제로 꼽히는 주민 수용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주민과의 소통과 협의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다. 이를 위해 지난해 8월 소각장 간접 영향권 주민지원협의체와 협약을 체결하고, 소각장 주변 반경 300m 이내 간접 영향권에 해당하는 500여 가구, 1300여 명의 주민을 지원하기 위한 기금을 조성하는 등 상생 방안을 마련했다. 또한 소각장 주변 대기환경 관리를 강화하고, 생활폐기물 반입 과정에서 발생하는 주민 불편과 고충을 지속적으로 해소해 나갈 계획이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기존 노후 소각시설의 안정적인 운영과 대체 시설 건립을 병행해 생활폐기물 처리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하고 있다"며 "선제적인 시설 확보와 주민과의 소통·협력을 통해 쓰레기 대란을 예방하고, 지속 가능한 자원순환 기반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1-19 11:09:42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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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50개 동 순회 ‘찾아가는 새해 인사회’ 개최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2026년 새해를 맞아 시민과 직접 소통하고 시정 운영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1월 21일부터 2월 12일까지 동별 '찾아가는 새해 인사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새해 인사회는 성남시 전역 50개 동을 순회하는 방식으로 총 32회, 17일간 진행된다. 각 동 행정복지센터 등에서 열리는 행사에는 신상진 시장이 직접 참석해 시민들과 새해 인사를 나누고, 지역 현안과 생활 속 불편 사항 등 다양한 목소리를 현장에서 직접 청취할 예정이다. 행사는 사전 등록 없이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장소 여건에 따라 회차별로 약 100명에서 300명 규모로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약 60분간 새해 덕담을 시작으로 2026년 시정 운영 방향과 주요 시책 설명, 시민과의 대화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시민과의 대화 시간에는 즉문즉답 방식으로 운영해 시민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제시하고, 시장이 직접 답변함으로써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다. 현장에서 미처 제기하지 못한 건의사항은 행사장에 비치된 '시민의 소리함(복주머니)'과 '시장에게 바란다 바로문자서비스'를 통해 접수받아, 관련 부서 검토를 거쳐 시정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이번 새해 인사회는 매년 반복되는 형식적인 행사가 아니라, 50개 동을 직접 찾아가 시민 한 분 한 분의 목소리를 듣고 이를 시정에 반영하는 소통의 자리"라며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2026년 새해 성남의 비전을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동별 개최 일정과 장소는 각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순차적으로 안내될 예정이다.

2026-01-19 11:09:00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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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저소득층 4대 중증질환자 응급간병비 지원 본격 시행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저소득층 4대 중증질환자의 치료 과정에서 발생하는 갑작스러운 간병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저소득층 4대 중증질환자 응급간병비 지원사업'을 2026년부터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암, 심장질환, 뇌혈관질환, 희귀질환 등 4대 중증질환으로 산정특례 대상에 해당하는 저소득층 환자를 대상으로, 입원 치료 중 간병이 필요한 응급 상황에서도 경제적 이유로 치료가 중단되지 않도록 지원하는 것이 목적이다. 특히 중증질환자의 간병비를 나이 제한 없이 지원하는 것은 성남시가 전국 최초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성남시에 주민등록을 둔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등 저소득층으로, 병원급 의료기관에 입원해 간병을 받은 시민이다. 단, 요양병원 입원 환자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선정된 대상자는 1인당 연간 최대 70만 원 한도 내에서 응급간병비를 지원받을 수 있으며, 2026년 1월 1일 이후 발생한 간병비부터 소급 적용된다. 신청은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 또는 성남시청 공공의료정책관실 방문을 통해 가능하며, 성남시청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접수도 병행된다. 성남시는 보건복지부와 사회보장제도 신설 협의를 마치고, 2025년 12월 관련 조례 제정을 완료했다. 2026년에는 총 2억7천3백만 원의 예산을 편성해 1월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사업을 운영할 예정이다. 성남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중증질환으로 인한 간병비 부담을 완화하고, 치료의 연속성을 보장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환자와 가족의 경제적·심리적 부담을 줄이고 공공의료 안전망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성남시 공공의료정책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6-01-19 11:08:36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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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중학교 2학년 미국 해외 어학연수 지원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관내 중학교 2학년 20명을 대상으로 지역 청소년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한 미국 어학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어학연수는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와 실질적인 영어 활용 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참가 학생들은 4주간 미국 현지에서 홈스테이를 하며 정규수업에 참여하게 된다. 현지 학생들과 함께 수업을 듣고 일상생활을 공유함으로써 자연스러운 언어 습득과 문화 이해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영양군은 이번 어학연수를 통해 학생들이 영어 의사소통 능력은 물론, 다양한 문화에 대한 이해와 자신감을 키우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지역 간 교육 격차를 완화하고,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투자로서의 의미도 크다고 설명했다. 중학생 미국 어학연수는 2015년 미국 투산시교육청과 국제교류 협약을 통해 시행되었으며, 특히 연수에 필요한 항공료, 체재비, 교육비 등 모든 경비를 전액 지원하여 경제적 여건과 관계없이 학생들이 해외 교육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영양군 관계자는 "이번 해외어학연수는 단순한 어학 교육을 넘어 학생들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는 데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1-19 11:08:21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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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고향사랑기부제 세액공제 혜택‘대폭 확대’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조세특례제한법」 개정('25.12.23)에 따라 2026년 1월 1일부터 고향사랑기부제 기부금에 대한 세액공제 혜택이 대폭 확대되었다고 밝혔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 이외의 지자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답례품을 받는 제도로,'고향사랑e음'홈페이지나 전국 농협 창구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제도 개편의 핵심은 기부 활성화를 위해 '10만원 초과 20만원 이하'구간의 세액공제율을 기존 16.5%에서 44%(지방세 포함)로 상향 조정한 것이다. 기존에는 10만원까지는 전액 공제되고, 10만원을 초과하는 금액에 대해서는 16.5%의 공제율만 적용되었다. 그러나 올해부터는 10만원을 초과하고 20만원 이하인 금액에 대해 44%의 높은 공제율이 적용되어 기부자의 부담은 줄고 혜택은 더욱 커지게 되었다. 예를 들어, 기부자가 영양군에 20만원을 기부할 경우, 기존에는116,500원(10만원+16,500원)을 공제받았으나, 올해부터는 총 144,000원(10만원+44,000원)의 세액공제 혜택을 받게 된다. 여기에 기부금의 30% 한도 내에서 제공되는 답례품 혜택(6만원)까지 더하면, 기부자는 20만 원을 기부하고 총 20만 4천원 상당의 혜택을 받게 되는 셈이다. 이는 기부금 원금보다 더 큰 혜택을 돌려받는 '알짜 구간'이 늘어나는 것으로, 소액 기부자들의 참여가 보다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영양군은 이번 세제 혜택 확대를 계기로 영양고춧가루, 산나물 등의 지역 특산물과 그 외 다양한 농․임산물 및 가공품들을 답례품으로 적극 홍보하고, 기부금이 지역주민의 복리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내실있게 쓰일 수 있도록 기금사업 발굴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김민경 재무과장은 "이번 세액공제 혜택 확대로 더 많은 분들께서 영양군에 고향사랑의 마음을 전해주실 것으로 기대한다"라며,"보내주신 소중한 기부금은 군민의 복리 증진과 지역 발전을 위해 투명하고 소중하게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2026-01-19 11:07:35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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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라하늘대교, 지역업체 참여 속 본공사 완료…3월 개방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청라하늘대교(제3연륙교)가 본공사를 완료하고 지난 1월 5일 오후 2시 개통했다고 밝혔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공사 전 과정에 인천 지역업체가 참여해 사업을 마무리했다고 설명했다. 청라측 공사는 포스코이앤씨·한화 건설부문이 참여한 컨소시엄 중 포스코이앤씨 컨소시엄이 인천 지역업체 8곳과 함께 수행했다. 지역업체들은 교량 시공에 공동 참여했으며, 일부 구간에는 지역업체가 보유한 신기술과 특허 공법이 적용됐다. 교량 바닥에는 염분이 많은 해안 환경에서도 성능을 유지할 수 있는 고내구 방수 공법이 적용됐으며, 접속교 구간에는 이물질과 빗물 유입을 차단하는 신축이음 장치가 설치됐다. 해당 공법과 장치는 인천 지역업체의 기술을 활용한 것이다. 영종측 공사는 한화 건설부문을 주축으로 한 컨소시엄이 인천 지역업체와 협력해 진행했다. 교량 상판 제작과 강교 조립 등 주요 공정에 지역 전문업체가 참여했으며, 설계에는 지역업체의 특허 기술인 방음터널이 반영됐다. 인천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업체 참여 확대와 함께 교량 시공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한편, 청라하늘대교는 2021년 12월 착공해 당초 계획보다 약 6개월 앞당겨진 48개월 만에 본공사를 완료했다. 주탑 전망대(해발 184.2m)와 체험형 관광시설 '엣지워크' 등 부대시설은 마무리 공사 후 오는 3월 개방될 예정이다.

2026-01-19 11:07:04 이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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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영북면·관인면 주민과의 공감·소통 간담회 개최

포천시는 지난 16일 영북면과 관인면에서 '2026년 주민과의 공감·소통 간담회'를 개최해 주민들과 직접 만나 지역 현안과 발전 방향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포천시장을 비롯해 포천시의회 의장과 시의원, 경기도의회 의원, 시청 간부 공무원, 각 면 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해 주민들과 함께 의견을 나눴다. 간담회는 포천시 시정 운영 방향 안내를 시작으로 2025년 주요 시정 성과와 2026년 주요 계획, 읍·면별 역점사업과 최근 간담회 추진 성과를 공유한 뒤, 주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관련 부서가 현장에서 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영북면 간담회에서는 경로당 이용환경 개선, 하수관로 설치, 농로포장, 환경 문제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사항들이 주요 건의사항으로 제시됐으며, 시 관계 부서장들이 현장에서 추진가능 여부와 향후 검토 방향을 설명했다. 관인면 간담회에서는 하천 정비 및 산책로 조성, 인조잔디구장 조성, 저수지 준설, 양돈농장 악취 문제 해결 등 지역 여건과 직결된 현안에 대한 의견이 집중적으로 제기됐고, 주민들은 실질적인 개선과 지속적인 관심을 요청했다. 시 관계자는 "같은 날 진행된 두 간담회를 통해 지역별 특성과 주민 요구를 폭넓게 확인할 수 있었다"며 "제안된 사항은 관련 부서와 면밀히 검토해 시정에 적극 반영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시민 중심의 행정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1-19 11:06:47 김용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