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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무안농협, 종합청사 및 서부권유통센터 준공식 개최

전남 무안농협(조합장 노은준)은 무안읍 무안중앙로 105번지에 새롭게 농협종합청사를 신축하고 6일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농협중앙회 임원과 김주양 농업경제대표이사 지역 내 기관 단체장, 농협 조합장 등 300여 명의 내·외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무안농협에 따르면 "농협 청사는 지역 농업인과 조합원에게 영농자재 구입은 물론 쇼핑과 금융을 한 곳에서 할 수 있도록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무안농협의 지속가능한성장 기반을 마련하고자 5천여 조합원의 뜻을 모아 추진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기존 시설 노후와 고객 주차시설 부족 등 인근 초등학교 학생들의 안전사고 발생우려에 따라 청사 이전의 필요가 대두되었다"며 "기존 추진하던 하나로마트 신축계획을 변경하여 본 종합청사를 건립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무안읍 무안중앙로 105번지에 위치한 농협종합청사는 대지 13,011㎡ 연면적 6,689㎡ 지상 2층에 4개 동으로 건립되었으며, 주요시설은 금융점포, 로컬푸드매장과 하나로마트, 물류창고, 경제사업부, 업무시설, 문화복지공간 등을 갖춘 복합청사로 조성되었다. 또 서부권 유통센터는 2021년 3월 정부공모사업을 신청하여 같은 해 7월 사업자로 선정되어 총사업비 103억 원 투입해 무안군 현경면 오류리 일원에 대지 15,290㎡에 연 면적 4,137㎡ 중 저온저장고 2,978㎡ 작업장 825㎡ 사무실 및 기타 334㎡로 서부권 유통센터를 2024년 12월에 준공했다. 노은준 조합장은 "오늘 우리는 새로운 무안농협을 위한 힘찬 첫 걸음을 내딛고자 한다"며 "혼자가면 빨리 갈 수 있지만 함께 가면 멀리 간다는 말이 있다"며 "무안농협은 5천여 조합원과 손을 맞잡고 미래로 나가는 동행의 상징이다"고 말하며 "종합청사는 활기로 가득차고 조합원여러분의 소통의 중심지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아울러 "서부권유통센터는 우리농산물의 경쟁력을 책임질 주축이며 농업인은 생산에만 전념하고 판매와 유통은 농협이 책임지는 시스템으로 번성하겠다"며 "현대화된 물류시스템을 통해 유통비용을 절감하고 신선도는 최선으로 유지해 무안농산물이 대한민국 어디서나 최고의 대접을 받을 수 있도록 판로를 개척하겠다"고 밝혔다.

2026-05-06 17:59:34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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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흙을 빚는 순간, 문화가 된다…'여주 도자기 축제'에 사람 몰린다

경기도 여주시 신륵사 관광지 일대가 흙과 사람으로 가득 채워지며 '2026 여주도자기축제'가 활기를 띠고 있다. 축제는 5월 1일부터 10일까지 이어지며 전통 도자 문화와 체험형 관광이 결합된 현장으로 운영된다. 신륵사 관광지 일대에는 생활자기부터 예술 도자 작품까지 다양한 부스가 들어서 관람객의 발길을 끌고 있다. 관람객들은 작품을 손에 들고 질감과 형태를 비교하며 각기 다른 도자의 개성을 직접 체감하고 있다. 서울에서 가족과 함께 방문한 한 관람객은 "같은 잔인데도 느낌이 전혀 다르다. 직접 보니 고르는 재미가 훨씬 크다"며 "아이와 함께 오길 잘했다"고 말했다. 현장은 소비를 넘어 경험을 공유하는 공간으로 확장되는 모습이다. 체험 공간에서는 물레를 이용한 도자 제작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아이들은 흙을 만지고 형태를 만들어가는 과정에서 집중과 즐거움을 동시에 경험하고 있다. 서툰 손길로 완성되는 작은 그릇 하나에도 환호가 이어진다. 경기초등학교(천서원, 초2) 학생과 함께 체험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아이가 직접 만든 그릇으로 밥을 먹는다고 상상하면서 너무 신기해하고 즐거워한다"며 "단순한 체험이 아니라 기억으로 남을 경험"이라고 말했다. 도예가들도 현장에서 관람객과 직접 소통하고 있다. 한 도예가는 "도자는 결과보다 과정이 중요한 예술이다. 손으로 만들어보는 경험이 가장 큰 배움"이라며 체험형 프로그램의 의미를 강조했다. 판매 부스에서는 작가와 방문객 간 대화가 자연스럽게 이어지고 있다. 작품의 제작 과정과 의미를 설명하는 작가와 이를 듣는 관람객 사이에는 단순한 구매를 넘어선 교류가 형성되고 있다. 올해 축제에서는 실용성과 디자인을 강조한 생활자기가 특히 주목받고 있다. 전통 문양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제품과 미니멀한 디자인 소품이 젊은 층의 관심을 끌며 소비층 변화도 나타나고 있다. 공연과 먹거리 공간도 축제 분위기를 더하고 있다. 거리 공연과 버스킹이 이어지고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먹거리 부스에는 긴 대기 줄이 형성되며 관광과 지역경제가 함께 움직이고 있다. 한 방문객은 "도자기를 보고 공연도 보고 먹거리도 즐기니 하루가 금방 지나간다"며 "단순한 축제가 아니라 체험형 여행 같다"고 말했다. 여주시는 축제 기간 동안 바가지요금 근절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일자리경제과와 보건소,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소비자교육중앙회 여주시지부, 물가모니터요원 등이 참여해 현장 점검과 계도 활동을 펼쳤다. 참여 기관들은 가격표시제 준수 여부와 원산지 표시, 안내문 게시 상태 등을 점검하며 공정한 상거래 질서 확립에 나섰다. 동시에 착한가격업소 홍보와 물가 안정 안내도 병행했다. 김영수 여주시 일자리경제과장은 "여주를 찾는 관광객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를 만들기 위해 바가지요금 근절과 친절한 상거래 문화 정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여주시는 축제 종료까지 현장 물가 관리와 민관 협력을 지속하며 공정하고 신뢰할 수 있는 축제 환경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2026-05-06 14:24:55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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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한 끼 나눔에 온정 전한 신공항하이웨이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를 운영하는 신공항하이웨이(주)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에 동참하며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했다. 신공항하이웨이는 지난 30일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에 기부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가 운영하는 ‘사랑의 빨간밥차’ 무료급식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사랑의 빨간밥차는 서울역과 부평역, 주안역 등지에서 19년째 홀몸 어르신과 노숙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무료급식을 이어오며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따뜻한 한 끼를 책임지는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하고 있다. 신공항하이웨이(주) 방종구 대표이사는 “어려운 어르신들께 따뜻한 밥 한 끼를 대접하는 일에 함께할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낀다”며 “사회공동체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공항하이웨이(주)는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를 유지·관리하는 기업으로, 지난 2000년 개통 이후 안전한 고속도로 관리와 공항이용객의 정시성을 보장하며 고속도로 문화 개선에 기여해 왔다. 특히 공항을 연결하는 관문도로의 특성상 안전 관리와 신속한 대응 체계를 강화하며 국내·외 이용객들의 신뢰를 받아왔다. 또한 회사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도 꾸준히 힘써왔다. 영종지역의 보라매아동센터와 영종지역 초등학교에 발전성금기탁, 김장 나눔과 장학금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며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 문화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후원 역시 단순한 기부를 넘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과 따뜻함을 나누겠다는 실천의 의미를 담고 있다. 신공항하이웨이(주)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2026-05-06 10:20:00 박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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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지난해 의료 관광객 7.58만명 유치… 역대 최고

부산시가 지난해 외국인 의료 관광객 7만 5879명을 유치하며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2024년 3만 165명 대비 151.5% 증가한 수치로, 코로나19 팬데믹 이전 최대치였던 2019년과 비교해도 284.2% 늘어난 성과다. 이번 실적을 바탕으로 부산은 전국 유치 순위에서 처음으로 2위를 달성했다. 서울, 부산, 경기, 제주, 인천, 대구 순으로 의료 관광객이 집계된 가운데 부산은 2년 연속 비수도권 1위 자리도 지켰다. 부산의 의료 관광객 수는 팬데믹 이후 2023년 1만 2912명, 2024년 3만 165명, 2025년 7만 5879명으로 가파르게 회복·성장했다. 국적별로는 대만이 37.4%로 전체 1위를 차지했다. 2024년 7219명에서 2025년 2만 8373명으로 293% 급증하며 2년 연속 1위였던 일본(22.2%)을 제쳤다. 이어 중국(15%), 러시아(4%), 미국(3.7%), 태국(2.7%) 순으로 나타났으며 중국 219%, 일본 129%, 태국 105%, 미국 77% 등 주요 국가 모두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진료과별로는 피부과가 전체의 67%를 차지하며 압도적인 1위를 기록했다. 피부과 방문객은 2024년 1만 3158명에서 2025년 5만 2798명으로 301% 증가했다. 이어 성형외과(6.5%), 내과통합(5.3%), 검진센터(3.9%), 치과(1.7%) 순이었다. 일본·대만·중국 방문객의 피부과 수요 증가가 전체 실적을 견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대만 관광객의 부산 방문 급증도 배경으로 작용했다. 지난해 부산을 찾은 대만 관광객은 68만 7832명으로 전년 대비 37.4% 늘었으며, 접근성이 좋은 피부과에서 간단한 시술을 받는 것이 하나의 관광 패턴으로 자리 잡은 것으로 파악된다. 부산시와 부산경제진흥원은 지난해 외국인 환자 유치 실적 우수 의료 기관 선정·공동 홍보, 국제의료 수용태세 개선, 대만 등 대상 유치기관 마케팅 지원, 중국·러시아·몽골 대상 의료 관광 설명회 및 팸투어 추진, 권역별 특화지역 활성화 지원 등을 통해 부산 의료 관광 브랜드 가치를 높인 것으로 평가된다. 부산시는 올해 '2026 부산의료 관광 활성화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총 24억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선순환 생태계 강화(Flow), 융복합 차별화(Identity), 목적지 브랜딩(Trust) 등 3대 전략으로 고객 맞춤형 행복 서비스(FIT) 구현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시는 이를 통해 2030년까지 의료 관광객 10만 명 유치 목표를 조기 달성할 것으로 기대한다. 김경덕 권한대행은 "의료 관광은 일반 관광보다 체류 기간이 길고 1인당 지출액이 훨씬 높아 지역 경제 파급 효과가 매우 크다"며 "치료와 관광이 결합된 고부가 융복합 의료 관광 모델을 구축해 실질적인 지역 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5-05 10:53:5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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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출신지가 정치능력을 대신할 수는 없다

선거 때마다 반복되는 말이 있다. "외부 인사가 지역을 차지하려 한다"는 주장이다. 지역을 오래 지켜온 인물의 역할을 존중해야 한다는 말은 일리가 있다. 그러나 그 논리가 지나쳐 "지역 출신만 가능하다"는 식으로 굳어지면, 그것은 지역 사랑이 아니라 폐쇄적 지역주의가 된다. 대통령 집무실이 서울에 있다고 해서 대통령은 서울 사람만 해야 하는가. 국회가 여의도에 있다고 해서 국회의원은 여의도 사람만 해야 하는가. 중요한 것은 어디서 태어났느냐가 아니라, 국민과 시민을 위해 어떤 책임을 지고 무엇을 해낼 수 있느냐다. 하남도 마찬가지다. 1989년 하남시 승격 당시 약 9만 명이던 인구는 2026년 약 33만 명으로 늘었다. 불과 수십 년 만에 도시 규모와 생활권, 주민 구성이 모두 달라진 것이다. 이제 하남은 특정 집단만의 도시가 아니라, 다양한 배경의 시민이 함께 미래를 만들어가는 도시가 됐다. 하남의 미래를 말하면서 출신지만 따지는 것은 시대착오적이다. 교통, 개발, 기업 유치, 문화관광, K-스타월드 같은 대형 현안은 지역 안의 인맥만으로 풀 수 없다. 중앙정부와 국회, 광역행정, 민간투자를 움직일 수 있는 정치력과 실행력이 필요하다. 물론 외부 인사라고 해서 무조건 정답은 아니다. 선거 때만 내려와 지역을 소비하고 떠나는 정치인은 경계해야 한다. 그러나 외부 출신이라는 이유만으로 배척하는 것 또한 옳지 않다. 지역에 필요한 것은 토박이 논쟁이 아니라 실력 검증이다. 정치는 출신지 증명서로 하는 것이 아니다. 시민의 삶을 얼마나 이해하고, 지역의 미래를 얼마나 책임질 수 있느냐가 기준이 되어야 한다. 하남 정치가 더 큰 도시로 가려면 문을 닫을 것이 아니라 더 넓은 인재를 받아들일 수 있어야 한다. 지역을 사랑한다는 말이 지역 안에만 갇히자는 뜻은 아니다. 하남을 위해 일할 능력과 책임이 있다면, 안에서 온 사람이든 밖에서 온 사람이든 공정하게 평가받아야 한다.

2026-05-01 15:32:10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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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노동절 기념 중소기업 노동자 1천861명에 복지비 40만 원 지급

경기도가 노동절을 맞아 도내 중소기업 노동자 1천861명에게 1인당 40만 원의 복지비를 지역화폐로 지급한다고 밝혔다. 재원은 경기공동근로복지기금 약 7억 4천400만 원을 활용한다. 복지기금은 지자체와 기금 조성 참여 기업이 공동으로 조성하고 고용노동부가 추가 지원하는 방식이다.이번 사업은 대기업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중소기업의 복지 격차를 줄이기 위한 정책으로 참여기업 노동자에게 노동절, 설, 추석에 40만 원씩 연 120만 원 복지비를 지원한다. 이사업은 지난해 양주에서 처음 시행돼 39개 기업과 463명의 노동자가 혜택을 받았으며,올해는 화성 의정부에 이어 양주와 동두천, 연천을 잇는 북부권역으로 기금 조성이 확대됐다. 이에 따라 참여기업은 5개 시군 159곳, 혜택을 받는 노동자는 1,861명으로 늘어나 1년 만에 규모가 약 4배 증가했다. 1인당 40만 원의 복지비는 전액 각 시군의 지역화폐로 지급돼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노동자들의 두둑해진 지갑이 대형마트가 아닌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에서의 소비로 직결, 노동 복지 증진이 지역 상권을 살리는 역할까지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기도는 경기공동근로복지기금의 규모를 확대해 명절이나 노동절 등 주요 시기마다 더 많은 중소기업 노동자가 복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다져나갈 방침이며,"경기공동근로복지기금은 중소기업 노동자가 현장에서 바로 체감할 수 있는 복지사업"이라며 "기금 확대와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6-04-30 08:45:02 김용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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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학생정서 검사 심층평가 설명회 개최

경북교육청은 29일 경주시 더케이호텔경주에서 전문상담교사와 전문상담사, 업무 담당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학생정서·행동특성검사 2차 심층평가 설명회'를 열고 상담 역량 강화 연수를 진행했다. 학교 현장의 학생 상담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한 취지다. 이번 설명회는 검사 결과 해석의 전문성을 높이고 심층 평가 대상 학생을 조기에 발굴해 적절한 지원으로 연계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원들이 실무 중심 대응 역량을 갖추는 데 초점을 맞췄다. 학생정서·행동특성검사는 학생의 정서와 심리 상태를 점검해 학교생활 적응을 돕는 기초 진단 체계다. 검사 결과 '관심군'으로 분류된 학생에게는 2차 심층 평가를 실시해 전문 상담과 맞춤형 지원을 제공한다. 연수에서는 영남대학교의료원 정신건강의학과 조소혜 교수가 강의를 맡아 심층 평가 과정에서의 유의점과 위험 신호 파악, 상담 전반에 대한 실무 내용을 전달했다. 또한 심층 평가 이후 상담 개입과 상담교사 소진 관리 방안까지 다뤄 현장 적용성을 높였다. 이어 김천교육지원청 Wee센터 관계자가 운영 사례를 공유하며 관심군 학생 관리와 2차 연계 지원 방안을 소개했다. 실제 사례 중심 설명을 통해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대응 전략이 제시됐다. 전우선 학생생활과 과장은 "학생정서·행동특성검사는 학생 마음 건강을 살피는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심층 평가와 연계한 체계적 지원이 학교 현장에서 원활히 이뤄지도록 교원 역량 강화를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2026-04-30 08:44:39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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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다문화교육 담당자 역량 강화 연수 실시

경북교육청은 29일 본청 행복지원동 연화관에서 '2026 다문화교육지원단 및 다문화교육 업무 담당자 역량 강화 연수'를 열고 현장 대응 역량 강화에 나섰다. 연수에는 다문화교육지원단과 선도학교, 한국어학급 운영교, 지원사업 담당자 등 16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연수는 다문화교육 정책의 현장 안착을 지원하고 학교 현장에서 요구되는 컨설팅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주배경학생 증가에 따라 학생 특성과 언어·문화적 배경을 반영한 맞춤형 교육 필요성이 커진 상황을 반영했다. 연수에서는 현장 적용이 가능한 실천 중심 교육이 진행됐다. 다문화교육 선도학교 운영 사례를 바탕으로 효과적인 컨설팅 방향과 지원 전략을 제시하고, 한국어학급 운영 시 고려사항과 다양한 사례를 공유해 맞춤형 지원 방안을 제시했다. 특히 정책 전달에 그치지 않고 학교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는 사례 중심으로 구성돼 참여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연수 참가자 간 정보 교류와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지역 내 다문화교육 지원체계 강화도 기대된다. 배동인 부교육감은 "이주배경학생의 성장과 학교 적응을 지원하기 위해 교원의 전문성과 체계적인 대응이 중요하다"며 "이번 연수가 현장의 변화를 이끄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지속적인 연수와 지원을 통해 다문화교육의 내실을 다지고 모든 학생이 차별 없이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덧붙였다. 경북교육청은 앞으로 다문화교육지원단 운영과 선도학교 확대, 한국어학급 지원 강화를 통해 맞춤형 교육 정책을 지속 확대하고 다양성을 존중하는 학교 문화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2026-04-30 08:44:26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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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대경대와 청년센터 위·수탁 협약 체결

영천시는 29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대경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영천청년센터 운영'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청년 정책 거점 기능을 강화하고 운영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다. 협약에 따라 대경대학교 산학협력단은 공개모집과 심의를 거쳐 수행 역량과 전문성을 인정받아 오는 5월부터 2027년까지 영천청년센터 운영을 맡는다. 산학협력단은 청년 대상 취·창업 교육과 산학협력 프로그램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직무역량 강화 교육과 현장 중심 프로그램을 추진해 센터 운영의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 관련 인프라도 갖추고 있어 청년 맞춤형 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최정애 영천시장 권한대행은 "청년센터는 지역 청년의 성장과 자립을 뒷받침하는 핵심 거점"이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운영이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청년이 지역에 정착하고 머물 수 있도록 정책과 지원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영천청년센터는 청년 활동 프로그램과 커뮤니티 공간, 역량 강화 교육과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강의장과 상담실, 스튜디오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영천시민이면 사전 예약을 통해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2026-04-30 08:44:15 김준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