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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보건의 날 국무총리 표창…공공보건 성과 인정

울진군이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한 성과를 인정받아 정부 포상을 수상했다. 예방 중심 보건정책과 공공의료 강화 전략이 결실을 맺었다. 군은 제54회 보건의 날을 맞아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이번 포상은 건강증진과 질병 예방 등 공공보건 분야 기여도를 기준으로 선정됐다. 이번 수상은 의료취약지 특성을 반영한 정책 추진 성과가 반영됐다. 울진군은 예방 중심 보건 전략을 바탕으로 지역 맞춤형 건강관리 체계를 구축해왔다. 군은 전 군민을 대상으로 건강검진과 예방접종을 확대했다. 마을 단위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 참여형 건강관리 문화도 조성했다. 취약계층 지원도 강화했다.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을 대상으로 방문 건강관리 서비스를 확대하며 보건 사각지대를 줄였다. 이를 통해 지역 내 건강 격차 완화에 기여했다. 공공의료 기반 확충도 성과로 이어졌다. 울진군의료원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응급과 필수의료 공백을 줄이고 안정적인 의료서비스 체계를 유지했다. 이 같은 정책은 지역 내에서 치료가 가능한 환경을 구축한 사례로 평가받았다. 예방과 치료를 연계한 공공보건 모델로 의미를 더했다. 울진군보건소 관계자는 "현장 중심 건강정책이 성과로 이어졌다"며 "통합 공공보건의료체계를 강화해 군민 건강을 지속적으로 관리하겠다"라고 말했다. 울진군은 앞으로도 예방과 관리, 치료가 연계된 보건체계를 확대해 초고령사회 대응에 나설 계획이다.

2026-04-07 14:10:33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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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한국민화뮤지엄, ‘K-뮤지엄 지역 순회 전시 및 투어 지원사업’ 선정

강진군 대구면 청자촌에 있는 한국민화뮤지엄(관장 오슬기)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사)한국박물관협회가 주관하는 '2026 공·사립·대학 박물관 K-뮤지엄 지역 순회 전시 및 투어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지역 간 문화 격차를 해소하고 박물관의 우수한 전시 콘텐츠를 지역 관광 자원과 연계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민화뮤지엄은 이번 선정으로 순회 전시 지원금 1억 원과 관광 프로그램 운영비 2,500만 원 등 최대 총 1억 2,500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하게 됐다. 한국민화뮤지엄이 선보일 전시인 《왕에서 백성으로 : 조선의 마음을 잇는 그림, 민화》는 조선시대 왕실의 권위를 상징하던 그림이 어떻게 백성들의 삶 속으로 확산되어 '민화'라는 독창적인 예술로 꽃피웠는지 그 역동적인 서사를 담아낼 예정이다. 전시는 오는 6월부터 11월까지 전남 강진(한국민화뮤지엄)을 시작으로, 강원 영월(영월관광센터), 인천(갤러리화소) 등 3개 거점을 순회하며 개최된다. 특히 강진과 영월 등 인구감소지역을 전시 장소로 포함하여 지역민들에게 고품격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이 선정 과정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단순한 관람을 넘어 전시의 감동을 지역 공간으로 확장하는 관광 연계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강진 코스의 경우 한국민화뮤지엄 전시 관람 후 고려청자박물관(왕실), 다산초당(사대부), 오감통시장(백성)을 잇는 공간적 서사 체험을 제공하여 지역 상권 및 전통시장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오슬기 한국민화뮤지엄 관장은 "이번 사업 선정은 우리 박물관의 전시 기획 역량과 지역 상생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조선시대 왕실에서 백성으로 이어졌던 민화의 생명력이 오늘날 지역과 지역을 잇는 문화적 가교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한국민화뮤지엄은 5,000여 점의 민화 유물을 소장한 국내 최대 규모의 민화 전문 박물관으로, 매년 전국 규모의 공모전과 다채로운 기획전을 개최하고 있다. 특히 올해 6월과 8월에는 한국문화원 및 대사관과의 협업으로 오사카와 도쿄에서 대규모 민화 전시 개최가 확정돼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전시 및 프로그램 관련 문의는 유선 또는 민화뮤지엄 홈페이지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2026-04-07 13:56:51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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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 2026년도 치매 인지훈련 프로그램 운영

구례군 보건의료원 치매안심센터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치매 예방과 중증화 방지를 위한 '치매 인지훈련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장기요양서비스를 이용하지 않는 경증 치매 환자와 인지 저하자, 60세 이상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지난 3월부터 시작해 11월까지 운영되며, 여름방학 기간을 제외한 총 8개월간 주 4회 진행된다. 참여 대상자의 상태에 맞춘 인지훈련과 운동 프로그램을 통해 치매를 예방하고, 증상 악화를 지연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신규 치매 예방 프로그램인 '치유예방교실'을 도입했다. 이 프로그램은 걷기와 식물 가꾸기 등 오감을 자극하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기존의 뇌 건강 프로그램에서 더 나아가, 몸과 마음을 함께 돌보는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치매안심센터는 60세 이상 어르신에게 무료 검진을 제공하고 있으며, 전남대학교병원과의 협력을 통한 월 1회 신경과 전문의 치매안심센터 파견 진료를 운영하여 치매 조기 발견과 치료에 기여하고 있다. 구례군보건의료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며,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2026-04-07 13:56:38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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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인공태양 생태계’ 구축 가속

전남 나주시가 인공태양 연구시설을 중심으로 지역대학과의 협력을 본격화하며 핵융합 산업 생태계 구축에 속도를 내고 미래에너지 중심도시로의 도약에 나섰다. 나주시는 미래에너지 패러다임 전환을 이끌 핵융합 산업 선점을 위해 전략적 행보를 본격화하고 있다. 7일 나주시에 따르면 인공태양 연구시설 부지 공모 선정 이후 후속 조치를 추진하는 가운데 지난 6일 지역대학과 협력 기반 마련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고 핵융합 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실행 전략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KENTECH), 광주과학기술원(GIST), 동신대학교, 목포대학교, 전남대학교 등 5개 대학 관계자와 전문가들이 참석해 핵융합 산업 기반 조성과 전문 인력 양성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참석자들은 핵융합 분야 경쟁력 확보를 위해 현장 중심 교육과정 도입, 연구 인프라 공동 활용, 산학연 연계 연구 활성화, 융합형 교육과정 개발, 맞춤형 전문 인력 양성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협력 방안을 제시했다. 특히 핵융합 산업이 장기적이고 고난도의 기술이 요구되는 분야인 만큼 안정적인 인력 공급 체계 구축과 지속 가능한 교육과 연구 기반 마련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나주시는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지자체와 대학 간 협력을 넘어 정부, 연구기관, 기업이 함께 참여하는 협력 체계로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핵융합 분야에 특화된 지역 혁신 모델을 구축하고 인공태양 연구시설을 중심으로 한 미래 에너지 산업 클러스터 조성에도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강상구 나주시장 권한대행은 "인공태양 연구시설은 나주의 미래를 바꿀 핵심 전환점"이라며 "지역대학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인재와 산업이 선순환하는 지속 가능한 핵융합 생태계를 구축해 '인공태양 일번지, 나주'로 도약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4-07 13:56:24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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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보건소, ‘결핵관리사업 유공′ 전라남도지사 표창 수상

전남 함평군이 결핵 예방·관리 분야에서 공로를 인정받아 전라남도지사 표창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함평군은 "지난달 31일 함평군 보건소가 전남도청 주관으로 결핵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결핵관리 사업에 이바지한 기관을 격려하기 위해 진행한 2026년 결핵예방관리사업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보건소는 찾아가는 결핵검진 사업을 통해 복지시설 220명의 노인을 대상으로 검진을 진행하며 ▲사례 상담 완료율 ▲가족 접촉자 잠복 결핵 검진율 ▲역학조사 실시율 등 주요 지표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결핵환자 발생 최소화와 전파 차단을 위해 관내 학교와 경로당 등 다양한 시설을 찾아 감염병 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전통시장과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결핵 예방 캠페인을 전개하는 등 지역사회 인식 제고에도 힘써왔다. 함평군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표창 수상은 함평군민 모두가 함께 이뤄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주민 인식 개선과 검진 참여 확대를 위한 캠페인과 예방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결핵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함평군 보건소는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연 1회 무료 결핵 검진을 지원하고 있다. 검진을 희망하는 경우 신분증을 지참해 보건소 결핵실에 방문하면 된다.

2026-04-07 13:56:14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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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운림산방, 야간 벚꽃 터널로 ‘낭만 더한다’

진도군이 대표 관광지인 운림산방의 진입로에 '벚꽃 터널 야간 경관조명'을 설치하고, 본격적으로 관광객을 맞이할 준비를 한다. 이번에 경관조명을 설치한 구간은 의신면 사천리에 있는 운림산방 입구까지 이어지는 약 400미터(m)의 벚꽃길로, 매년 봄이면 터널처럼 흐드러지게 피어나는 벚꽃이 장관을 이루는 곳이다. 군은 진도를 방문하는 관광객과 군민들에게 야간에도 볼거리를 제공하고, 머무는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밝은거리 야간조명'을 설치했다. 또한, 기존 자재를 재사용해 경관조명을 설치하여 경제성을 확보하고 환경오염을 줄였으며, 조명의 배치와 밝기를 최적화하기 위해 노력했다. 벚꽃길을 따라 은은하게 설치된 조명은 분홍빛 벚꽃과 어우러져 낮과는 또 다른 몽환적이고 낭만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며, 운림산방의 고즈넉한 풍경과 더불어 진도의 새로운 야간 명소로 주목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진도 지역의 벚꽃은 3월 말에 개화를 시작했고, 4월 중순(4월 14일 전후)까지 절정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 다만, 기상 상황에 따라 만개, 낙화 시기가 변동될 수 있어 방문 전에 확인이 필요하다. 진도군 관계자는 "관광객들이 야간에도 안전하게 벚꽃을 즐길 수 있도록 세심하게 준비했다"라며, "야간에는 사진 촬영이나 관람 시 안전사고와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특별히 주의해 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진도군은 앞으로도 지역의 우수한 자연경관을 활용해 예산은 절감하면서도 관광객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체류형 관광'을 지속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다.

2026-04-07 13:56:05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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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봄철 수산물 원산지 표시 지도점검

진도군(군수 김희수)은 봄철을 맞아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수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오는 4월 13일부터 20일까지 수산물에 대한 원산지 표시 지도점검을 진행한다. 이번 지도점검은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로 관광객이 집중되는 시기에, 원산지를 거짓으로 표시하는 등의 부정 유통을 차단하기 위해 수산시장, 재래시장, 음식점 등을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점검 대상 품목은 봄철에 수요가 높은 주꾸미, 도다리, 바지락 등 제철 수산물과 넙치, 꽃게, 참돔 등 음식점의 수산물 원산지 표시 대상 20개 품목이다. 주요 지도점검 내용은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고 판매하는 행위(미표시) ▲수입산을 국산으로 허위 표시해 판매하는 행위(거짓 표시) ▲국산과 수입산을 혼합해 국산으로 위장 판매하는 행위(위장표시) 등이다. 원산지를 거짓으로 표시하면 '7년 이하의 징역이나 1억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며,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으면 최대 1,0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진도군 관계자는 "봄철 수산시장과 음식점 등에서 군민과 관광객들이 안심하고 수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점검해 나갈 계획"이라며, "원산지 관련 지도점검을 통해 소비자가 믿고 먹을 수 있는 수산물 유통 환경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46회를 맞는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는 오는 17일(금)부터 20일(월)까지 열릴 예정이며, 축제 기간에 전국 각지에서 많은 관광객이 진도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6-04-07 13:55:51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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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스마트하게 임산부 지원

장성군이 디지털 기기를 활용한 임산부 건강 종합 지원정책을 추진 중이다. 군은 오는 10일까지 '스마트 맘케어' 사업에 참여할 임산부를 모집한다. '스마트 맘케어'는 ▲고위험 또는 산후우울 위험 ▲저소득·다문화·차상위 ▲초산모 및 2세 미만 영유아 가정 출산부에게 첨단 기술이 적용된 손목시계(스마트 워치)와 체중·혈압·혈당계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임산부가 스마트 기기를 이용해 건강을 측정하면 해당 데이터를 인공지능이 분석한다. 이를 토대로 의사, 간호사, 영양사, 운동사로 구성된 보건소 전문인력이 맞춤형 상담을 제공하는 '건강기록-실천-피드백' 통합관리체계를 운영할 계획이다. 전문인력들은 임산부의 건강지표 변화와 수면, 식사, 활동 등 생활 요인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건강 실천 목표를 제안한다. 진료가 필요한 경우에는 의료기관 연계 등도 권고한다. 장성군은 지난해에도 시범사업을 통해 통합관리체계를 운영한 경험이 있어, 본격적으로 시행되는 올해에는 큰 효과로 이어질 전망이다. 시범사업에 참여한 임산부 김모 씨(장성읍)는 "임신 기간에 건강 관리가 힘들었는데, 꼼꼼하게 상담받고 생활 습관을 조정할 수 있어 큰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지원을 희망하는 임산부는 장성군보건소에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로 상담받으면 된다. 심우정 장성부군수는 "지난해 합계출산율 전국 2위에 오른 저력을 바탕으로, 안심하고 출산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주력하겠으며 살기 좋은 장성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2026-04-07 13:55:39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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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전국 최대’친환경 농업 1번지 위상 굳힌다

해남군이 전국 최대 친환경 농업군의 위상을 더욱 확고히 하기 위해 올해도 관련 사업을 적극 추진한다. 지난해 말 기준 해남군의 친환경 농산물 인증면적은 4,940ha로, 유기농 2,496ha, 무농약 2,444ha로 집계되어 전년 대비 476ha 증가했다. 기후변화대응전략으로 추진되고 있는 저탄소 농업 인증 면적 또한 1,089ha로 전국 최다를 기록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해남군은 전라남도가 주관한'2025년 친환경농업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군은 정부의'친환경농업 5개년 계획'에 발맞춰 유기농 중심의 고품질 생산체계 구축과 인증면적 확대, 청년농 육성, 자재 지원 등 친환경 농업기반 강화를 지속 추진할 계획으로, 올해 총 51개 사업에 207억원을 투입한다. 특히 친환경 인증농가에 직불제 지원과 함께 인증비의 80~100%를 지원하고, 친환경 농업단지 조성을 통해 인증 단계 및 품목별로 최대 180만원을 차등 지원한다. 또한 지속 가능한 농업환경 조성을 위해 유기질비료 4만2,000톤을 5,000여 농가에 공급하고, 해남·삼산·북일·옥천·계곡·마산에는 규산질 및 석회 등 토양개량제 68만1,000포를 공급한다. 또한 친환경 농가의 가장 큰 어려움인 병해충·잡초 방제를 위해 새끼우렁이 구입비를 친환경 재배 농가에 100% 지원하고, 공동방제와 농기계 지원을 통해 노동력 절감과 생산성 향상을 도모한다. 아울러 관내 1,600여 친환경 농가를 대상으로 출하 전 잔류농약 463종 검사를 실시해 안전성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소비자가 믿고 찾을 수 있는 안전한 농산물을 생산하고, 유기농 중심의 다양한 고품질 친환경 농산물 생산이 해남농업의 경쟁력"라면서"친환경 농업 1번지의 위상을 지키고, 농업인의 소득 향상과 경영 안정을 위해 정책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2026-04-07 13:55:24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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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무소유’법정스님의 삶과 철학 잇는 에세이 공모전

해남군과 도서출판 북산은 법정스님 무소유 정신과 삶의 철학을 현대인의 일상속에서 재조명하는'땅끝해남 에세이 공모전'을 개최한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공모전은 법정 스님의 말씀을 통해 삶의 본질적 가치와 비움을 통한 성찰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공모 주제는'단순한 삶'이다. 물질과 관계, 습관 등 삶 속에서 내려놓음과 비움을 통해 얻은 변화와 깨달음, 불필요한 것들을 덜어내고 삶의 본질에 집중하는 이야기를 모집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A4 기준 1장 반 내외분량의 에세이를 작성해 이메일(booksan25@naver.com)로 제출하면 된다. 기간은 2026년 4월 10일부터 6월 10일까지이며 국내 거주 내외국인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수상작은 심사를 거쳐 2026년 6월 30일 발표된다. 선정된 작품은 단행본으로 출간되어 전국 주요 서점과 온라인 서점에 유통되며, 해남군 관광홍보 콘텐츠로도 활용된다. 당선자에게는 출간 도서가 제공된다. 또한 대상 1명 50만원 상당, 최우수상 1명 20만원 상당, 우수상 3명 각 10만원 상당의 해남군 특산품을 별도로 시상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도서출판 북산 블로그 사이트(https://blog.naver.com/e_booksan)와 해남군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공모전은 해남 우수영에 조성된'법정스님 마을도서관'과 연계해 기획됐다. 법정스님 마을도서관은 법정 스님의 유품과 저서 등을 비치한 문화공간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우수영 관광지의 대표 관광자원으로도 활용하고 있다. 해남군은 "법정스님의 가르침처럼 덜어냄을 통해 오히려 더 풍요로워지는 삶의 가치를 많은 이들과 나누고자 한다"며 "이번 공모를 통해 해남의 문화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법정 스님의 무소유 정신이 널리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6-04-07 13:55:14 이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