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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국유림관리소, 올해 195ha 공·사유림 매수 추진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김진헌)가 산림의 공익적 활용과 효율적 관리를 위해 2026년 공·사유림 매수에 나선다. 올해는 포항·경주·영천 등 6개 시군에서 총 195ha 규모의 임야를 확보할 계획이다. 매수 대상은 포항, 경주, 영천, 영덕, 영양, 청송 등 관할 6개 시군의 임야로, 매입 규모는 축구장 273개 면적인 195ha에 달한다. 이번 사업은 방치된 산림의 국가 직접 관리를 통해 산주의 부담을 덜고, 산림의 공익적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상속받았지만 거주지와 멀어 관리가 어렵거나, 재산세 부담으로 사유림을 방치한 산주에게 실질적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매수 대상은 국유림 관리에 적합한 대면적 산림, 접근성이 양호한 산지, 백두대간보호구역 등 공익성이 높은 임지다. 이와 함께 '분할지급형 사유림 매수제'도 별도로 시행된다. 총 25ha 규모로 추진되는 해당 제도는 매매 대금을 매월 분할 지급하는 방식으로, 고령 산주에게 노후 소득을 제공할 수 있는 수단으로 주목된다. 영덕국유림관리소는 "사유림 매수는 산주 고충 해소뿐 아니라 산불 등 재해 예방에도 효과적인 수단"이라며 "매입된 산림은 미래 세대를 위한 자원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안전하게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2026-01-28 11:02:06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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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지역복지 허브 역할 강화…실무협의체·분과 구성 완료

영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제11기 실무협의체 및 실무분과 위원을 새롭게 위촉하고 지역 복지 협력 체계 재정비에 나섰다. 지역 내 현장 중심 복지 논의와 자원 연계를 위한 실질적 운영 기반이 마련됐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나진훈)는 지난 27일 영주축협 한우프라자에서 제11기 실무협의체 및 실무분과 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관내 사회복지기관·단체 종사자와 관련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이번에 위촉된 인원은 실무협의체 24명, 실무분과 위원 76명으로 총 100명이다. 이들은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사회보장계획 이행과 현안 해결을 위한 실무 중심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실무협의체는 대표협의체와 실무분과 간 조정 기능을 맡는다. 구체적으로는 대표협의체 안건 사전 협의, 복지자원 연계 및 서비스 협력 논의, 분과 간 역할 조정, 계획 이행 모니터링 등의 기능을 수행한다. 영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민관 협력체계로 구성돼 있으며, 대표협의체를 중심으로 실무협의체와 가족, 노인, 장애인, 사회보장정책, 통합사례관리, 읍면동네트워크 등 6개 실무분과가 운영 중이다. 나진훈 공동위원장은 "지역 복지자원을 효과적으로 연계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서비스 확대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근섭 복지정책과장은 "제11기 위촉을 계기로 지역사회보장 증진에 기여하는 협의체가 되길 기대한다"며 "위원들의 현장 경험과 전문성을 행정과의 협력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2026-01-28 11:01:13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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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작물 최적 생육 위한 ‘토양분석 서비스’ 무료 제공

영주시가 농가의 생산 효율을 높이기 위해 연중 '토양분석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작물 생육에 필요한 비료 성분을 사전에 진단해 농업 경영비 절감과 생육 안정화를 도모할 방침이다. 농업기술센터는 토양의 양분 상태를 과학적으로 분석해 작물별 비료 사용을 최적화하는 '토양분석 서비스'를 연중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분석과 처방은 모두 무료로 제공된다. 서비스는 토양 내 화학 성분을 정밀 분석해 과잉 또는 결핍에 따른 작물 피해를 예방하고, 적정 비료 사용을 유도해 경영비 절감과 환경 보전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 분석 항목은 산도(pH), 전기전도도(EC), 유기물, 유효인산, 유효규산, 칼륨·칼슘·마그네슘 등 치환성양이온을 포함한 총 8개다. 분석 후에는 작물 재배에 필요한 비료 사용 처방서가 함께 제공된다. 정확한 분석을 위해 시료 채취 방식도 중요하다. 농경지를 대표할 수 있는 5지점을 선정해 겉흙 1~2cm를 제거한 뒤, 논·밭은 15cm, 과수원은 30cm 깊이에서 채취해야 한다. 시료는 500g 정도 준비해 시료봉투에 담아 농업기술센터 종합검정실에 제출하면 된다. 결과는 접수일로부터 약 2주 후 제공되며, 퇴비나 비료를 사용하기 전 토양 분석을 실시해야 보다 정확한 영양 진단이 가능하다. 최수영 기술지원과장은 "적정한 비료 사용은 토양 환경을 보호하면서도 고품질 농산물을 생산할 수 있는 핵심 요소"라며 "농업인들이 무료 분석 서비스를 적극 활용해 안정적인 영농을 이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1-28 11:01:00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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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전기차 보급 상반기 380대 추진…보조금·전환지원금 확대

영주시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전기자동차 보급에 나섰다. 올해 상반기 중 전기차 380대를 지원하며, 차종과 조건에 따라 최대 2,180만 원까지 보조금이 지급된다. 시는 오는 2월 3일부터 '2024년 상반기 전기자동차 보급사업'을 시행한다. 대기환경 개선과 온실가스 감축을 목표로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상·하반기 두 차례에 걸쳐 운영된다. 상반기 지원 물량은 전기승용차 300대, 전기화물차 80대 등 총 380대다. 차량 유형에 따라 전기승용차는 최대 1,070만원, 전기화물차는 최대 2,050만원의 보조금이 책정됐다. 올해부터는 전환지원금 제도가 새롭게 도입됐다. 3년 이상 보유한 내연기관 차량을 폐차하거나 판매할 경우 최대 130만원이 추가로 지원된다. 이 외에도 청년의 생애 첫 차량 구매, 다자녀 가구, 농업인 등에게는 보조금 우대 혜택이 제공된다. 신청 자격은 신청일 기준 영주시에 3개월 이상 주민등록이 된 만 18세 이상 시민이다. 관내에 사업장을 둔 법인과 기업, 공공기관도 신청 가능하다. 전기차 구매자는 8년간 의무운행 조건을 이행해야 한다. 신청 기간은 6월 30일까지지만, 예산이 소진될 경우 조기 마감된다. 구매 희망자는 영주시 환경보호과를 통해 잔여 물량을 확인한 뒤 차량 계약을 체결하고,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에서 신청해야 한다. 김우열 영주시 환경보호과장은 "전기자동차 보급 확대는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중요한 과제"라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1-28 11:00:38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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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주민 주도 공동체에 예산 지원…최대 30개 팀 선정

봉화군이 주민 주도의 마을공동체를 육성하기 위해 본격적인 지원에 나섰다. 공동체별 최대 400만원을 지원하는 '2026년 봉화군 마을공동체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봉화군 농촌활성화센터는 1월 27일 오후 2시 미래농업교육관 2층 세미나실에서 '2026년 봉화군 마을공동체 지원사업' 설명회를 열었다. 이번 설명회는 군민들에게 사업 목적과 절차를 안내하고 주민 중심의 공동체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사업은 공동체 형성 및 자율적인 활동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비를 팀당 최대 400만원까지 지원한다. 전체 지원 규모는 200만원, 300만원, 400만원 세 단계로 구분되며, 총 30개 내외의 공동체를 선정할 예정이다. 신청 자격은 봉화군민 10인 이상으로 구성된 공동체 또는 동아리다. 선정된 팀은 오는 10월 말까지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접수 기간은 1월 26일부터 2월 13일 오후 5시까지다. 신청자는 봉화군청 홈페이지나 농촌활성화센터 블로그에서 신청 서식을 내려받아 이메일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조완희 봉화군 농촌활성화협의회 회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주민 간 소통과 협력이 강화되고, 지속 가능한 공동체가 각 마을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2026-01-28 10:59:54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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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관광객 유치 나선다, 지역경제 살리기 인센티브 전략

경북 봉화군이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단체 관광객 유치에 나선다. 관외 여행·버스업체가 유치한 내·외국인 단체에 대해 최대 2만3천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사업을 시작했다. 군은 지난 26일부터 '2026년 단체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 사업은 예산 2500만원 규모로, 소진 시까지 선착순 지원 방식으로 운영된다. 지원 대상은 관외의 여행사나 전세버스업체가 유치한 단체관광객이다. 내국인 10명 이상 또는 외국인 6명 이상이 참여한 단체가 지역 내 관광지와 음식점을 이용할 경우 당일 관광 시 1인당 1만원, 숙박 관광 시 1인당 2만원이 지원된다.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도 포함됐다. 단체가 봉화상설시장 등 관내 전통시장을 방문하면 1인당 3000원의 인센티브가 추가로 지급된다. 인센티브 신청을 위해서는 여행 7일 전까지 사전 계획서를 제출하고, 관광 종료 후 20일 이내에 증빙 서류를 갖춰 접수해야 한다. 단, 동일 업소를 월 2회 초과해 이용하거나 체육대회 참가자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박종섭 문화관광과장은 "국립백두대간수목원과 분천 산타마을 등 봉화의 우수한 관광 자원을 알리고, 실질적인 관내 소비를 유도해 지역 경제에 활기를 불어넣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1-28 10:59:28 손기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