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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자원안보 위기 대응 ‘에너지 절약 대책’ 추진

화순군(군수 구복규)은 중동 지역 정세 불안에 따른 국제유가 상승과 산업통상자원부의 자원안보 위기 '경계' 단계 발령(4월 3일)에 따라, 지난 6일 위기 상황 종료 시까지 강도 높은 '에너지 절약 대책'을 추진한다. 이번 대책은 공공부문이 선제적으로 에너지 절약을 실천해 군민 참여를 유도하고, 전력 수급 안정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군은 오는 8일부터 공직자 차량 2부제와 카풀 등 차량공유제를 시행하고, 직원들의 출퇴근 편의를 위해 광주 노선 통근 버스(대형버스 1대)를 운행할 계획이다. 또 지역 내 공영주차장을 대상으로 5부제를 시행해 군민들의 자발적인 에너지 절약 동참을 유도할 방침이다. 청사 내 에너지 절감 조치도 강화된다. 복도 조명을 소등하고, 실내 냉·난방기 사용을 5월 31일까지 중단하는 한편, 개인용 전자기기 사용 자제 등을 통해 전력 사용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군내 가로등과 주요 공공시설물의 조명 운영 시간도 단축된다. 군은 가로등 1만 6,264개소의 점등 시간을 일몰 30분 후부터 일출 30분 전까지로 조정해 야간 전력 소비를 줄일 계획이다. 또 ▲남산공원과 만연천은 평일 야간조명을 운영하지 않으며 주말에는 일몰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한다. ▲개미산 전망대는 일몰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 ▲개미산 폭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 30분까지 ▲하니움 내부는 일몰부터 오후 9시까지로 각각 운영 시간이 단축된다. 다만 ▲꽃강길 음악분수와 '화순 봄꽃 축제' 기간(4.17.~26.)에는 남산공원 시설을 정상 운영해 군민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자원 위기 상황 속 수급 안정을 위해 종량제 봉투의 사재기, 구매 제한, 부당 가격 인상 등 불법 유통행위에 대한 점검과 단속도 지속적으로 실시한다. 박용희 지역경제과장은 "국제 정세로 인한 에너지 수급 불안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공공부문이 먼저 에너지 절약을 실천하고자 한다"라며, "군민과 함께 에너지 절약 문화를 확산해 안정적인 에너지 관리와 효율적인 사용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공영주차장 5부제와 시설물 단축 운영으로 다소 불편이 예상되지만, 군민 여러분의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2026-04-07 13:55:00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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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2026년 유달산 봄축제 맞이 물가안정 캠페인

목포시는 유달산 봄축제 현장에서 물가안정 분위기 조성과 건전한 소비문화 확산을 위해 '물가안정 및 바가지요금 근절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봄철 관광 성수기를 맞아 축제장 인근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당한 가격 인상을 사전에 예방하고 방문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최근 중동발 지정학적 리스크로 국제 유가와 원자재 가격이 상승하는 상황에서 지역 물가 안정을 위한 선제적 대응이라는 점에서도 의미를 더했다. 시는 축제 현장을 방문해 판매 품목의 가격표시제 이행 여부를 점검하고 바가지요금 근절을 위한 홍보 활동을 펼쳤다. 또한 상인들에게 가격 인상 자제와 친절한 서비스 제공을 당부하며 건전한 상거래 문화 조성에 힘썼다. 아울러 축제 기간 물가 상황실을 운영해 현장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원산지 표시 미이행이나 섞어 팔기 등 불공정 거래 행위에 대한 집중 점검도 실시했다. 이와 함께 소상공인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손님을 맞이할 수 있도록 독려하며 시민과 상인이 상생하는 지역경제 분위기 조성에도 주력했다. 시 관계자는 "유달산을 찾은 방문객들이 물가 문제로 불편을 겪지 않도록 캠페인 추진에 최선을 다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점검과 캠페인을 통해 신뢰받는 관광도시 목포를 만들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밝혔다.

2026-04-07 13:54:47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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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봄축제 현장서 목포·신안 통합 홍보부스 운영…공감대 확산

목포시는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열린 유달산 봄축제 현장에서 '목포·신안 통합'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방문객들의 공감과 지지를 이끌어냈다고 밝혔다. 이날 홍보부스에는 목포신안통합추진위원회(위원장 고석규) 위원들도 함께 참여해 지역 발전을 위한 목포·신안 통합의 필요성을 알리는 데 힘을 보탰다. 시는 축제장을 찾은 상춘객들을 대상으로 목포·신안 통합의 필요성과 통합 이후 기대 효과를 중심으로 홍보 활동을 펼쳤다. 또한 지역의 또 다른 핵심 현안인 '전남 통합국립의대 설립 및 조기 개교'의 필요성도 함께 안내하며 지역 발전에 대한 공감대 확산에 나섰다. 특히 현장에서는 '목포·신안 통합' 응원 메시지 작성 등 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해 방문객들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냈으며, 일대일 안내와 홍보물 배부를 통해 통합과 의대 설립이 가져올 지역의 긍정적 변화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고석규 위원장은 "이번 홍보를 통해 목포·신안 통합에 대한 시민들의 높은 관심과 열망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통합이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축제 현장에서 전해진 목포·신안 통합 등 지역 현안에 대한 응원에 힘입어 지역민들과 함께 지역의 오랜 염원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4-07 13:54:36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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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BTS 월드투어’대비 시설 안전점검 완료

고양시가 오는 9일부터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BTS 월드투어에 대비해 지난 6일 공연장 시설물 등에 대한 최종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국내외 관람객이 방문할 대형공연의 성공적인 개최를 목표로 고양시 문화·안전관리 부서와 구조·전기 분야 안전관리 자문단, 일산소방서 등이 참여하는 민관 합동 점검반을 구성해 진행됐다. 시는 이번 점검을 통해 위험 요소를 사전 차단하고 철저한 안전망을 구축하는 데 총력을 기울였다. 이날 민관 합동 점검반은 공연 중 발생할 수 있는 비상상황에 대비한 구조·구급 계획을 재차 확인하고, 공연장 무대 구조물과 전기설비의 안전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또 시는 점검 과정에서 발견된 지적사항에 대해 즉각적인 개선 조치를 지시하고 공연 관계자들에게 구조물 관리, 각종 사고 예방을 재차 강조하며 관람객의 안전을 위해 사소한 부분도 놓치지 않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단순한 문화 행사, 음악 공연을 넘어 국내외 관람객 모두가 즐길 글로벌 축제"라며 "시민은 물론 관람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며 고양시의 노력이 이번 콘서트가 성공적으로 개최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4-07 13:54:17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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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153억 투입 해안도로 경관 명소화 사업 본격화

완도군이 「해안도로 관광 경관 명소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본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하는 「남부권 광역 관광 개발 사업」으로 총 153억 원을 투입한다. 「해안도로 관광 경관 명소화 사업」은 완도의 수려한 자연경관을 관광자원으로 체계화하기 위해 완도군 군외면 대문리 일원에서 당인리까지 해안도로를 명소화하는 사업이다. 사업은 4개년('24~'27)간 추진하며, 1단계는 '일몰 아트 공원', 2단계는 '갯바람 공원과 미소 아트 공원', 3단계는 '해안 경관길'(노을 전망대)을 순차적으로 조성한다. 군은 기본 계획 수립과 지방재정 투자 심사 통과, 중기 지방재정 계획 반영 완료 후 지난해부터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추진 중이다. 올해는 83억 원을 투입, 1단계 사업인 '일몰 아트 공원'에 노을과 일몰 이후 야경을 즐길 수 있는 '썬셋 머무름당'과 전망 공간, 포토존, 스마트 망원경 등을 설치할 예정이다. 기존 수목을 최대한 보존하고 해안 조망을 고려한 친환경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디자인 시설물·조형물 제작·설치도 연말 완료를 목표로 진행한다. 2단계 사업인 '갯바람 공원'과 '미소 아트 공원'은 2027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단순한 경관 조성을 넘어 해안도로가 다시 찾고 싶은 명소가 될 수 있도록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2026-04-07 13:54:03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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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70억 투입 ‘다어울림 문화센터’ 본격 운영

완도군은 노화읍에 '다어울림 문화센터'를 조성하고 2개월간의 시범 운영을 마친 후 4월부터 본격 운영 중이다. '다어울림 문화센터'는 섬 주민의 문화·복지 격차 해소 및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2022년부터 총 70억 원(지방소멸대응기금 전남도 42억, 군 28억)을 투입해 노화읍 도청리 881-30(건강테마촌 인근)에 조성됐다. 센터는 연면적 1,138.68㎡ 규모에 ▲다양한 강좌가 열릴 다목적 프로그램실 ▲최신 장비를 갖춘 주민 헬스장 ▲주민들과 요리하며 소통하는 공유 주방 ▲개방형 라운지(카페) ▲아동 돌봄 공간 ▲신체 활동실 등 다양한 세대가 이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공간들로 채워졌다. 앞으로 어린이 성장 지원 프로그램, 주민 맞춤형 문화 강좌 등 지역 특성을 반영한 프로그램을 중점 운영하고, 센터를 지역 공동체의 거점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군은 매니저, 돌봄 지도사, 시설 관리자 등을 배치해 주민들에게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센터를 전문적으로 관리할 방침이다. 센터는 올해까지 무료로 개방되며, 운영 시간은 화요일부터 토요일 오전 9시~오후 6시, 일요일과 월요일, 공휴일은 휴무다. 군 관계자는 "다어울림 문화센터는 노화, 보길, 소안 주민뿐만 아니라 인근 섬 주민들도 이용하며 일상에 활력을 충전할 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2026-04-07 13:53:37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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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텍스, 조직문화 혁신 위한 '청렴 서약 및 청렴명찰 패용식' 개최

킨텍스가 7일 전 임직원이 참여한 주간회의에서 조직 내 청렴문화 확산과 반부패 의식 정착을 위한 '청렴 서약 및 청렴명찰 패용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6일 오전 진행된 이번 행사는 임직원들이 일상 업무 속에서 공정성과 책임성을 자발적으로 강화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킨텍스 임원 및 간부급 직원들은 ▲법과 원칙 준수 ▲금품·향응 수수 금지 ▲지위·권한 남용 및 부당이익 추구 금지 ▲부당한 간섭 배제 ▲성희롱 및 직장 내 괴롭힘 금지 등 5대 수칙을 담은 서약서에 서명하며 청렴 실천 의지를 다졌다. 이와 함께 전 직원이 자신의 이름이 새겨진 '청렴명찰'을 상시 패용하고 청렴 의식을 생활화하도록 했다. 명찰 패용은 임직원 각자가 책임 있는 업무 수행에 임하는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것으로써 킨텍스는 명찰패용이 직원 스스로 업무 자세를 점검하고 책임감을 고취하는 실무적인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민우 킨텍스 대표이사는 "청렴은 조직의 생존과 신뢰를 결정하는 가장 기본적인 가치"라며, "직원 개개인이 자신의 이름이 새겨진 명찰에 걸맞은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모든 업무 과정에서 공정하고 투명한 기준을 준수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킨텍스는 기관의 투명성 강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해오고 있다. 지난해에는 '청렴시민감사관' 제도를 처음 도입해 감사체계의 객관성을 확보했으며 올해는 '적극행정 운영지침'을 제정해 책임 있는 업무 수행 기반을 마련하는 등 실효성 있는 청렴 시책을 추진 중이다.

2026-04-07 13:53:26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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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자율주행자동차 도입…시범운행지구 지정·조례 제정 이어 예산 확보

파주시가 2026년 하반기 자율주행자동차 도입을 위한 관련 예산을 2026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에 신규 편성하고, 미래 이동수단(모빌리티) 서비스 구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지난해 12월 국토교통부로부터 '자율주행자동차 시범운행지구'로 신규 지정된 데 이어, 올해 2월 파주시 자율주행자동차 시범운행지구 서비스 운영 및 지원 조례를 만들어 4월 예산 편성까지 마무리해 사업을 위한 행정적·재정적 기반을 모두 갖추게 됐다. 이번 예산 확보를 기점으로 파주시는 GTX-A 운정중앙역을 거점으로 한 자율주행 서비스 도입에 속도를 낸다. 특히 주간에는 운정·교하 단거리 생활권 연계를 강화해 시민들의 이동 편의를 높이고, 야간에는 GTX 막차 시간을 고려해 대중교통 취약 시간대에 운정-금촌 구간의 교통 공백을 해소하는 등 시민 중심의 '생활밀착형' 교통 서비스를 실현한다는 방침이다. 올해 상반기에는 자율주행자동차 서비스 운영 업체를 선정하고 기반 시설을 구축해, 테스트 주행으로 안전성을 검증한 뒤 하반기부터 시민들이 직접 이용할 수 있는 자율주행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개시할 예정이다. 조춘동 도로교통국장은 "이번 예산 확보를 통해 파주시가 미래 이동수단(모빌리티) 선도 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추진 동력을 얻게 됐다"라며, "철저한 준비를 통해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자율주행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026-04-07 13:53:03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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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아동수당 9세 미만까지 확대 시행

파주시가 아동 양육 가정 경제 부담을 완화하고 아동 복지를 강화하기 위해 올해부터 아동수당 지급 연령을 기존 8세 미만에서 9세 미만으로 확대 시행한다. 또한 2030년까지 아동수당 지급 연령을 12세 미만까지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아동수당은 아동의 기본적 권리 보장과 건강한 성장 환경 조성을 위해 지급되는 대표적인 보편 복지 정책으로, 그동안 8세 미만 아동에게 월 10만 원이 지급됐다. 파주시는 올해부터 9세 미만 아동까지 지급 대상을 확대해 초등학교 저학년 자녀를 둔 가정의 양육 부담을 줄이고 실질적인 생활 안정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지급 연령 확대에 따라 기존 지원 대상에서 제외됐던 초등학교 2학년 연령대 아동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초등학교 시기까지 안정적인 양육 지원을 받아 아동의 균등한 성장 기회를 보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교육·돌봄 비용 증가와 물가 상승 등으로 양육 부담이 지속적으로 커지고 있는 점을 고려해 향후 재정 여건과 정책 효과를 종합적으로 검토해 2030년까지 아동수당 지급 연령을 12세 미만까지 단계적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할 방침이다. 단계적 확대가 이루어질 경우 초등학생 대부분이 아동수당 지원을 받게 된다. 파주시 관계자는 "아동수당 연령 확대는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한 핵심 정책"이라며 "앞으로도 부모의 양육 부담을 줄이고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복지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아동수당은 보호자 또는 대리인이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또는 복지로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기존 수급 아동은 별도의 신청 없이 확대 적용된다.

2026-04-07 13:52:48 안성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