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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교육지원청, 가족힐링체험 프로그램 운영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선경)은 11월 9일, 가족심리회복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교육복지 지원 가족을 대상으로'한-땀 한-땀 마음잇기'가족힐링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가족심리회복 프로그램은 교육복지안전망 사업 대상자 가족의 정서적 유대감 및 응집력 강화, 친밀감 형성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자녀양육 도서 하루 한장 마음챙김 필사 ▲전문상담기관 연계 맞춤형 학부모 상담 ▲가족힐링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이 중 가족힐링체험 프로그램은 가족 구성원이 함께 가죽공예를 경험하며 서로의 마음을 깊이 이해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또한 체험 후에는 가족들이 함께 도시락을 먹으며 따뜻한 담소를 나누는 시간을 가지면서 서로에 대한 이해와 유대감을 한층 더 다질 수 있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양육자는 "대화할 시간이 부족했던 우리 가족이 이번 기회에 서로를 응원할 수 있어 정말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수원교육지원청 김선경 교육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들이 함께 소통하고 서로의 감정을 이해하는 소중한 경험을 가질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심리회복을 지원하고 가족 간 관계 회복을 돕는 노력을 이어 가겠다"고 밝혔다.

2024-11-11 09:10:47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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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이상일 시장, 가을정원 음악회서 이탈리아 가곡 공연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9일 저녁 처인구의 한 카페 야외정원에서 지역 주민과 가을 정원 음악회를 즐기면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음악회는 한국복싱진흥원(원장 김주영)이 장애인 예술단체를 후원하고 장애인ㆍ비장애인이 함께 문화예술로 소통하자는 차원에서 마련된 자리다. 음악회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김상수·이진규·김영식·김윤선 용인특례시의원, 강철호 국민의힘 용인정당협위원장, 김철수 대한적십자사 총재, 박성범 전 국회의원, 유승민 전 IOC 위원 등이 참석해 축하했다. 이상일 시장은 "참으로 멋진 가을날 장애ㆍ비장애 구분과 차별이 없는 따뜻한 용인을 만들자는 취지의 뜻깊은 음악회를 개최해 준 분들과 참여해서 응원해 준 시민들께 감사 인사를 드린다"며 "음악으로 힐링하시고 가을밤의 정취를 음악과 함께 만끽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은정 백석예술대학교 교수가 음악회의 총 음악감독을 맡았고 사단법인 반딧불이 소속 난타팀 '반디스틱', 최준원 백석예술대학교 교수, 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 소속 우크렐레 연주팀 '해피스쿨 울림', 장애인과 비장애인 예술가들이 모인 문화예술단체 '가온솔로이스츠'가 다채로운 공연을 했다. 반디스틱의 흥겨운 난타로 포문을 연 음악회는 최준원 교수가 중후한 음색으로 'O sole mio(오 솔레 미오)', '지금 이 순간'를 선사하며 깊이를 더했다. 이어 발달장애인과 보호자들이 함께 우크렐레를 연주하는 '해피스쿨 울림'이 '여행을 떠나요', '미뉴엣' 등의 멜로디를 선사했다. 장애인과 비장애인 연주자들이 모인 '가온솔리이스츠'는 비틀즈의 명곡 'I will'과 'Yesterday'를 감미로운 현악으로 연주했다. 이상일 시장은 특별 게스트로 마지막 무대에 올라 이은정 교수의 반주로 이탈리아 가곡인 토스티의 'Ideale(이데알레, 이상)'를 이탈리아어로 불렀다. 이 시장은 이어 관객들의 앙코르 요청에 따라 임영웅의 '별빛같은 나의 사랑아'를 열창해 큰 박수를 받았다. 이에 앞서 이 시장은 기흥구 중동 동백호수공원 야외 특설무대에서 열린 '제1회 용인시니어전국가요제'와 '제3회 용인국민트롯전국가요제'에 참석해 가요제 개최를 축하했다.

2024-11-11 09:10:34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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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이재준 시장, 튀르키예 얄로바시 시장 방문

국제자매도시인 튀르키예 얄로바시를 방문한 이재준 수원시장이 메흐메트 귀렐(Mehmet Gurel) 얄로바시장에게 "자매결연 25주년을 맞아 교류를 더 강화하자"고 제안했다. 이재준 시장은 8일(현지 시각) 얄로바시청에서 메흐메트 귀렐(Mehmet Gurel) 얄로바시장을 만나 지속적인 교류를 약속했다. 이재준 시장은 "튀르키예는 한국전쟁에 2만 명이 넘는 군인을 파병했고, 특히 수원에는 '앙카라학교'를 세워 전쟁고아들을 돌보는 등 한국을 도왔다"며 "수원시는 1999년 이즈미트 대지진 때 얄로바시로 의료봉사단을 파견하는 등 교류·협력을 이어왔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교류를 강화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재준 시장은 귀렐 시장에게 수원화성 인두화 작품을 선물했다. 메흐메트 귀렐 얄로바시장은 "한국과 튀르키예, 수원과 얄로바는 전쟁과 지진을 함께 극복하며 꾸준히 우호를 강화해 왔다"며 "수원시와 얄로바시가 앞으로도 지속해서 교류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재준 시장은 귀렐 시장과 만남에 앞서 얄로바 시립묘지를 찾아 한국전 참전용사 베젯 아크빈(Behcet Akbin, 1926~2023)씨, 네딤 곡데미르(Nedim Gokdemir, 1931~2018)씨의 묘소를 참배했다. 수원시와 얄로바시는 1999년 6월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같은 해 8월 이즈미트 대지진(리히터 규모 7.8)이 발생하자 팔달구 보건소장 등 22명의 의료봉사단을 얄로바시에 급파해 구호활동을 펼쳤다. 두 도시는 '수원화성문화제', '얄로바 도시의 날' 등 서로의 대표 축제에 대표단을 파견하는 등 활발하게 교류했지만 2020년 코로나19가 확산되면서 대면교류를 하지 못했다. 이번 이재준 시장의 방문은 2019년 이후 첫 대면교류다. 이재준 시장은 9일 얄로바 해변공원을 찾아 수원시가 건립한 공중화장실을 시찰했다. 수원시와 WTA(세계화장실협회)는 튀르키예군 한국전 참전, 양 도시의 우호를 기념해 2018년 얄로바시 페리 터미널 인근 해수욕장에 수원화장실을 건립했다. 수원화장실은 30㎡ 넓이에 남·여 화장실, 장애인용 화장실, 수유실 등을 갖췄다. '해안가의 평야'라는 의미를 지닌 얄로바시는 튀르키예의 대표 휴양도시다. 북서부 얄로바주의 주도이고, 인구는 12만여 명이다.

2024-11-11 09:10:20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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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농업인의 날 맞이 농축산물 할인장터 개최

'제29회 경기도 농업인의 날'을 맞아 오는 17~18일 수원컨벤션센터 전시홀에서 기념식과 함께 경기도 농축산물 할인장터 등 연계행사가 진행된다. 경기도농수산진흥원 등이 주최하는 할인장터에는 화성시 로컬푸드 직매장, 평택로컬푸드, 엘리트농부 김포로컬푸드, 양평친환경로컬푸드 등 경기도 로컬푸드 직매장, 마켓경기 매장과 쌀디저트 업체가 함께 한다. 각 지역의 경기미부터 표고버섯, 고구마, 사과, 계란, 배, 장류, 축산 가공품, 잣, 잣가공품, 수삼, 벌꿀 등과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개성주악, 떡류, 쌀빵, 쌀카스테라 등 쌀 디저트까지 다양한 경기도산 농축산물 품목을 30% 현장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토종 종자 전시, 경기도 귀농귀촌 및 농촌인력지원 등 정보, 경기도 쌀 가공품 전시존 등 전시·홍보도 함께 이뤄진다. 또한, 같은 장소에서 연계행사로 한국치유농업협회가 주최하는 '2024 반려식물 축제'가 열려 반려식물 체험관, 반려식물 전시관, 캠페인관, 포토존 등 반려식물 관련 체험·마켓·전시를 비롯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한편 경기도는 18일 수원컨벤션센터 전시홀에서 '제29회 경기도 농업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 경기도 농어업분야 최고의 상인 '경기도 농어민대상' 수상자 16명과 '2024년 시군 농정업무' 우수 10개 시군에 표창을 수여한다. 공정식 도 농수산생명과학국장은 "농자재 인상, 폭염 등 어려운 농업 환경을 겪고 있는 농어촌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시군과 함께 노력하겠다"며 농업인의 날 의미를 되새길 수 있도록 도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4-11-11 09:09:41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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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이상일 시장, "상상하고 도전하고 포기하지 말자"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9일 시청 컨벤션홀에서 용인시자원봉사센터 소속 '2030 청년봉사단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상상하고 도전하고 포기하지 말자'라는 주제의 특별 강연을 했다. 2030 청년봉사단은 강남대학교와 경희대학교, 단국대학교, 명지대학교, 용인예술과학대학교 소속 동아리 학생들과 개인 봉사자 연합팀 등 8개 단체 청년 530여 명으로 구성됐으며, 용인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하는 단체다. 이 시장은 이날 봉사단이 한 해 동안의 나눔 성과를 돌아보는 워크숍을 갖는 자리에 참석해 우수 단체에 유공자 표창을 수여하고, 인문학 특강을 통해 청년들이 꿈을 이루기 위해선 끊임없이 상상하고 도전하고, 실패해도 포기하지 말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이 시장은 강의를 시작하면서 "저도 청년세대를 거쳐 지금 이 자리에 서기까지 실패도 했고, 좌절감을 맛보았지만 포기하지 않고 꿈을 가꾸며 도전해 왔다"며 "포기하지 않고 꿈을 추구하면 언젠가는 성취할 수 있다는 이야기를 여러분에게 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1900년과 1913년의 미국 뉴욕 맨해튼 거리 풍경을 담은 2장의 사진을 보여주며, "20세기 초 불과 13년 만에 맨해튼에서 마차가 사라지고 진동차가 거리를 가득 메울 정도로 큰 변화가 있었는데 지금은 시대의 변화가 얼마나 빠르겠는가"라며 "급변하는 시대 흐름을 파악해 남보다 더 빨리, 더 앞서 나가려는 노력을 기울여야 하며, 그러기 위해선 관찰력과 상상력을 발휘하고 도전하고 시도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 시장은 "필름 카메라 시장을 주름잡던 코닥은 세계에서 제일 먼저 디지털카메라를 만들고도 상용화하는 노력을 주저하다 2012년 파산했다"며 "루이스 캐럴의 소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의 속편인 '거울 나라의 앨리스'에서 붉은 여왕은 나무 둘레를 아무리 열심히 달려도 제자리에 있는 앨리스에게 '나무 등 모두가 똑같은 속도로 달리고 있기에 그렇다. 이곳에서 벗어나려면 두 배는 더 빨리 달려야 한다'고 충고한다. 학계에서는 이를 '붉은 여왕 가설'이라 부르는데 계속해서 변화하고 혁신하지 않으면 발전하기 어렵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했다. 이 시장은 벨기에 초현실주의 화가 르네 마그리트의 작품 '이미지의 배반', '개인적 가치' 등을 소개하면서 "관찰력과 상상력 발휘로 고정관념을 깨는 노력을 하면 새로운 것, 새로운 관점을 창조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발상의 전환과 상상력의 대가로 불리는 16세기 화가 아르침볼도는 정물화와 인물화를 한 번에 그린 이중그림으로 20세기 작가들에게까지 영향을 미쳤다"며 "궁중 화가였던 아르침볼도는 합스부르크 황제의 초상화를 농업의 신인 베르툼누스의 모습을 한 이중그림으로 그려 황제의 칭송을 받았고,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에 전시된 정물화도 되고, 인물화도 되는 '봄', '여름', '가을', '겨울'은 지금까지도 많은 작가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다"고 했다. 청년들이 꿈을 이루기 위해선 현실에 안주하지 말고 앞선 시각으로 세상을 관찰하며 상상력을 발휘해 기존의 통념을 깨라고 한 이 시장은 이 같은 노력이 실패하더라도 절대 포기하지 말고 끊임없이 도전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이 시장은 "2차 세계대전 때 나치 독일의 히틀러와 싸워 승리했던 영국의 윈스턴 처칠 전 총리가 1948년 옥스퍼드대학 졸업식 축사에서 '절대 포기하지 마라(Never give up)'는 말을 단 두 차례하고 연단을 내려왔다. 그가 '절대(Never)'란 말을 일곱 번 반복하면서 포기하지 말라고 한 이 연설은 30초도 안 걸렸을 텐데 청중은 그의 짧은 연설에 감을 느껴서 30분 동안 기립박수를 쳤다고 한다"며 "여러분 역시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절대' 포기하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강의를 마무리하며 "2030 청년봉사단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올 한 해 봉사활동을 활발히 해줘서 참으로 감사하다"며 "하버드 대학 연구진이 학생들에게 '마더 테레사 수녀'의 헌신적 봉사를 소개하는 영상을 시청하게 한 다음 학생들을 상대로 면역력을 높이는 호르몬이 얼마나 분비되는지 측정하는 실험을 했는데 영상을 보여주기 전보다 보여준 다음의 호르몬 분비량이 훨씬 많았다고 한다. 남을 위한 이타적인 행위를 간접적으로 경험하는 것만으로도 몸에 좋은 물질이 더 많이 분비되는 것을 확인한 것인데 이처럼 남을 도와줌으로 인해서 자신의 건강에도 보탬이 되는 것을 일컬어 '마더 테레사 효과'라고 한다"고 했다. 이 시장은 "남을 도울 때 보람을 느끼고 기분이 좋아지는 것을 '헬퍼스 하이(Helper's High)'라고도 하는데 '마더 테레사 효과'와 일맥상통한다"며 "여러분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내밀어준 손길이 여러분 자신에게는 보람을 줄 뿐 아니라 건강에도 도움이 되는 물질을 분비할 것이므로 여러분들이 자긍심을 가지고 봉사활동을 해주길 바라고, 시도 적극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2024-11-11 09:09:30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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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청년 갭이어 프로그램 성과공유회 개최

청년들이 하고 싶은 일을 도전하면서 꿈을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경기청년 갭이어(Gap Year) 프로그램' 참여자들이 모여 지난 5개월간의 여정을 마친 소감을 나눴다. 김성중 행정1부지사는 9일 경기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열린 '경기청년 갭이어 페어(Fair)'에 참석해 "오늘 청년들의 이야기를 직접 들으니 그간의 생생한 도전 과정을 보는 듯한 감동을 느꼈다"며 "청년들이 하고 싶은 일을 찾고 도전을 이어갈 수 있도록 경기도가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경기청년 갭이어 프로그램'은 청년들에게 '더 고른 기회'를 주기 위한 민선 8기 대표 청년정책으로, 1인당 최대 500만 원의 지원금과 전문가 멘토링, 역량 강화 교육 등 청년들의 진로탐색 프로젝트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행사에는 장민수 경기도의원을 비롯해 작년과 올해 참여 청년 등 800여 명이 참석해 청년들의 프로젝트 진행과 성장 과정을 담은 갭이어 미니다큐 영상을 시청하고 '오늘의 청년-꿈을 말하다', 키워드 토크 '꿈을 이어가는 경기청년 갭이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성과를 공유하고 응원의 시간을 가졌다. 올해 사업에 참여한 800여 명의 청년들은 599개의 프로젝트를 진행했으며, 분야별로 살펴보면 ▲디자인 146팀 ▲교육 64팀 ▲음악 59팀 ▲영화·드라마 56팀 ▲IT·SW 51팀 ▲음식 35팀 ▲사회복지 32팀 ▲방송 23팀 ▲인공지능(AI)/로봇 22팀 ▲여행 22팀 ▲미용/패션 22팀 ▲환경/생태 19팀 ▲동물 12팀 등이 있다. 여행 중 사고로 오른팔 마비를 얻은 김동욱 씨는 자신의 이야기를 담은 인스타툰을 팝아트로 재해석해 전시회를 열었다. 김동욱 씨는 "관람객에게 악조건 속에서도 원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다는 희망을 전하고 싶었다"며 "갭이어는 장애의 벽을 넘어 나의 가능성을 확인한 시간"이라고 갭이어 사례집을 통해 소감을 밝혔다. 은둔형 외톨이에서 벗어나 여행 에세이 출판 프로젝트를 진행한 김리우 씨는 이날 발표 무대에 올라 "오랫동안 우울과 함께한 사람과 은둔 생활 중인 사람들에게 손을 내밀고 작은 위로를 전하는 게 목표"라고 말했다. 청년들은 이 밖에도 ▲굿즈 제작 및 판매를 통한 전쟁 난민 기부(최홍원) ▲인공지능 활용 간편 회로 제작 플랫폼 개발(이인규) ▲해양 생태계 복원 기능 향상을 위한 환경친화적인 생태 매트 시제품 제작(김용환) ▲뮤직비디오 프로덕션 창업 도전(김팍스튜디오팀)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도는 프로젝트 수행 조력자인 퍼실리테이터의 추천과 갭이어 운영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우수참여 15개 팀을 선정하고 도지사 상장을 수여했다. 이인용 경기도 청년기회과장은 "올해 사업 성과를 바탕으로 내년에는 참여 인원과 프로그램 내용을 확대해 더 많은 청년에게 다양한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4-11-11 09:01:03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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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경기형 과학고 공모신청서 제출· · ·과학인재·AI미래도시로 발돋움

화성시가 지난 8일 경기도교육청에 '경기형 과학고 신규지정 1단계 예비지정' 공모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신청은 화성시가 과학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인프라를 구축하고, 지역 내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중요한 첫 걸음으로, 향후 과학기술 분야의 우수 인재들이 지역 내에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자 하는 목적을 가지고 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화성시는 첨단 과학기술을 바탕으로 서해안 K-미래차 벨리, 반도체 메가클러스터, K-바이오 벨트가 자리한 대한민국 신산업의 중심지"라며, "과학고 설립을 통해 학생들이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사고를 함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지역 산업과 밀접하게 연계된 과학 교육 모델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적절한 비용, 접근성 등을 고려한 결과 동탄권에 과학고 설립, 향후 서부권에는 마이스터고 설립을 추진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화성시는 이번 경기형 과학고 공모신청을 기점으로 향후 4대 과학기술원인 ▲카이스트(KAIST), 광주과학기술원(GIST),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울산과학기술원(UNIST)의 통합연구 거점 구축 ▲화성과학고와 마이스터고 설립 추진 ▲AI 미래도시 조성 등을 통해 화성의 과학·기술 인재들이 최고 수준의 인프라 속에서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과학인재특별시, 화성'으로 만들겠다고 발표했다. 한편, 경기도교육청은 지난 9월 경기형 과학고 신규지정에 대한 공모계획을 발표한 바 있으며, 제출된 신청서를 바탕으로 각 시·군의 특성과 교육 여건을 고려해 11월 말 1단계 예비지정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2024-11-11 09:00:47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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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미혼남녀 만남 행사 '화성탐사' 2기 성료

화성시가 주최하는 미혼남녀 만남 행사 '화성탐사(화성시가 이어주는 탐나는 사람 만나기)'2기 행사가 11월 9일 관내 푸르미르 호텔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화성탐사 행사는 만남의 기회가 부족한 미혼 남녀에게 자연스럽게 인연을 맺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결혼 친화적인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2기 행사에서는 총 60명의 참가자가 모여, 다양한 프로그램과 맞춤형 매칭 기회를 통해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연애 코칭, 일대일 대화, 커플 게임 등 여러 가지 프로그램에 참여해 자연스러운 소통을 할 수 있었다. 지난 10월 19일 열린 1기 행사에서는 40명이 참여해 12커플이 탄생했으며, 이번 2기 행사에서는 60명이 참여해 15커플이 탄생해 이후의 만남을 약속했다. 이번 행사는 10월 4일까지 진행된 참가자 모집에서 601명의 신청자가 몰려 6: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모집 대상은 화성시에 주민등록을 두거나 화성시 소재 기업체에 재직 중인 27세에서 39세의 직장인 미혼남녀로, 화성탐사 1기와 2기 동안 총 100명의 참가자가 서로의 인연을 찾아가는 기회를 가졌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화성탐사 2기 행사에 참석해 참가자들과 간단한 게임을 함께 즐기며, "이번 행사를 통해 참가자들이 서로에 대한 따뜻한 관심과 배려로 소중한 인연의 첫걸음을 내딛기를 바라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2024-11-11 09:00:24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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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2024 B-IRC 국제 심포지엄' 개최

포항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연구재단, 경상북도, 포스텍과 공동으로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포스코 국제관에서 '2024 B-IRC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올해 처음 개최된 이번 심포지엄은 '차세대 바이오 소재 및 혁신적 치료 기술'을 주제로 국내외 유전자·세포치료 분야 전문가 및 산학연 관계자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양한 논의가 진행됐다. 의료수요가 큰 난치성 질환의 근본적인 치료 대안으로 각광받는 유전자·세포치료제 시장은 지난 2021년 기준 약 74억 7,000만 달러에서 오는 2026년 약 555억 9,000만 달러 규모로 연평균 약 49.1% 이상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포럼에서는 미국, 일본 등 4개국 총 12명의 국내외 석학과 산학연 전문가가 참여해 ▲응집체 기반 약물 전달 ▲약물 전달 및 재생 의학을 위한 신소재 ▲액체-액체 상 분리의 생물학적 원리 등을 주제로 유전자·세포치료 기술의 최신 동향을 공유하고 관련 산업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나노의학 혁신센터장이자 표적 지향형 약물 전달체계의 권위자인 가타오카 카즈노리 도쿄대 명예교수는 난치성 질환의 표적세포에 특정 유전자를 전달하는 원리에 대해 소개하며, 분자 차원에서의 설계가 중요함을 강조했다. 또한 듀크대 프랫 공과대학의 수석 부학장을 역임하고 있는 아슈토시 칠코티 교수, 연구중심 대학으로 명성이 높은 난양이공대학 알리 미세레즈 교수가 참석해 발표하는 등 국내외 저명한 연구자들이 참여해 청중의 이목을 끌었다. 아울러 대학 연구자들의 연구 성과 교류의 장인 포스터 세션과 국내외 주요 바이오테크 기업의 혁신 기술과 성공 사례 등을 소개하는 바이오테크 세션도 개최되며 국제 네트워킹 및 산학연 교류의 장이 됐다. 장상길 포항시 부시장은 "포항은 차별화된 바이오 인프라 구축으로 대한민국의 바이오 대전환을 선도하고 있다"며 "유전자·세포치료제 등 첨단바이오 분야 혁신연구센터는 포항이 유일한만큼 국가의 미래를 이끌 세계적 수준의 원천기술 확보는 물론 국제 협력 네트워크 확장에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포항시와 포스텍은 지난해 9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선도연구센터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오는 2033년까지 향후 10년간 총 577억 5천만 원(국비 487억 5천만 원)을 확보했으며, 그해 11월 바이오미래기술혁신연구센터를 개소해 장기적인 로드맵을 토대로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바이오미래기술혁신연구센터는 기존의 유전자·세포치료제 분야의 기술적 난제를 해결할 수 있는 대체 불가 원천기술 개발뿐만 아니라, 산·학·연·병 협력으로 임상시험, 공정개발, 대량생산 파이프라인 구축 등 상용화까지 진행해 포항의 유전자·세포치료 연구의 글로벌 거점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2024-11-11 08:59:30 최지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