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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돌봄형 공공임대주택 10호 공급

화성특례시가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이 익숙한 지역사회에서 건강하고 안전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케어안심주택 '화성 온(溫) 이음채' 입주자를 모집한다. 이번에 공급되는 '화성 온이음채'는 병점구에 위치한 돌봄형 공공임대주택으로, 총 10호 규모(1인 가구 8호, 2인 가구 2호)로 운영된다. 전용면적은 세대당 43.53㎡이며 방 2개와 거실, 주방, 욕실 등을 갖췄다. 입주자의 생활 편의를 위해 필수 가전제품과 가구가 기본 제공되며, 세대별 AI 돌봄서비스도 지원된다. 신청 대상은 공고일인 6월 1일 기준 화성특례시에 주민등록을 둔 만 65세 이상 무주택 세대주다. 단독가구와 부부가구 모두 신청할 수 있으며, 화성시 거주기간과 연령, 돌봄 필요도 등을 종합 평가해 고득점자 순으로 입주자를 선정한다. 임대 기간은 기본 2년이며 월 임대료는 26만6650원이다. 기초생활수급자는 임대료 본인부담금이 전액 면제되고, 차상위계층은 50%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다만 관리비와 공과금은 입주자가 부담해야 한다. 신청 접수는 6월 2일부터 12일까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돌봄팀에서 진행된다. 최종 선정자는 오는 7월 1일부터 순차적으로 입주할 예정이다. 지현 화성특례시 통합돌봄과장은 "주거와 보건의료, 장기요양, 일상돌봄 서비스를 유기적으로 연계해 시민들이 정든 지역에서 건강하고 안전한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고령친화형 통합돌봄 체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특례시는 케어안심주택 운영과 함께 주거환경개선 지원사업, 방문한방돌봄사업, 간호·요양 원스톱 패키지 등 다양한 통합돌봄 정책을 추진하며 지역사회 중심 돌봄체계 구축에 힘쓰고 있다.

2026-06-03 06:21:08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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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보건소, 어린이 눈높이 맞춤형 ‘구강 교육 공연’ 개최

영양군보건소는 '제81회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지난 6월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영양문화체육센터에서 관내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구강 교육 공연을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관내 어린이집·유치원 원아 및 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즐겁고 유익한 구강건강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건소는 샌드아트와 코믹 매직벌룬쇼를 결합한 형태로 공연을 구성해 ▲올바른 양치 습관 ▲불소도포 및 치아 홈메우기의 필요성 ▲정기 검진의 중요성 등을 재미있게 전달했다. 특히 어린이들이 직접 참여하는 모래 작품 만들기, 노래 부르기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현장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이병권 영양군보건소장은 "유년기의 구강 관리 습관이 평생의 치아 건강을 좌우하는 만큼,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수 있는 참여형 교육을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아동들의 구강건강 향상을 위해 유익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영양군보건소는 매년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상·하반기 구강검진과 불소도포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영양초등학교 내에는 학교 구강보건실을 별도로 운영하는 등 어린이 치아 건강을 위한 촘촘한 예방 중심의 구강보건 서비스를 연중 지속해서 제공하고 있다.

2026-06-02 20:03:18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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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교회, 화성특례시 동탄 신동에 새 성전 준공

미래산업 경제도시로 성장하고 있는 화성특례시에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 이하 하나님의 교회)가 새 성전을 건립하고 지역사회와의 소통 및 봉사 활동 확대에 나섰다. 하나님의 교회는 1일 화성시 동탄구 신동에 위치한 '동탄신동 하나님의 교회' 준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교회는 현재 병점구와 만세구, 효행구 등 화성시 곳곳에서도 신앙 및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새 성전은 대지면적 1,885㎡, 연면적 4,332㎡ 규모로 지하 2층, 지상 3층으로 조성됐다. 회색과 황토색이 조화를 이루는 외관이 특징이며, 내부에는 대예배실과 교육실, 유아실, 식당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춰 예배와 교육은 물론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공동체 공간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김주철 총회장은 "동탄구는 다양한 세대가 함께 살아가는 활기찬 지역"이라며 "새 성전이 인류 행복을 위한 진리의 전당이자 이웃과 따뜻하게 소통하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나눔과 봉사 활동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희망을 전하는 교회가 되겠다"고 밝혔다. 하나님의 교회는 그동안 화성 지역에서 연주회와 전시회, 세미나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개최하며 주민들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해 왔다. 또한 명절마다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으며, 올해 설 명절에는 경기지역 취약계층 약 1,700세대에 겨울이불을 전달했다. 사회공헌 활동도 활발하다. 지난해에는 평택·오산·안성 등 인근 지역 신자들과 함께 '전 세계 유월절사랑 생명사랑 헌혈릴레이'를 진행해 혈액 수급 안정화에 힘을 보탰다. 궁평항과 봉담호수공원, 동탄남광장, 발안천 등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으며, 겨울철 제설작업과 장마철 배수구 정비 등 시민 안전을 위한 봉사도 이어왔다. 이와 함께 청소년 인성교육과 견학·체험학습, 자원봉사 프로그램 지원 등을 통해 미래세대의 공동체 의식 함양에도 기여하며 지역사회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하나님의 교회는 지난해 평택·양주·의왕을 비롯해 인천, 경남 김해, 전남 무안 등에 새 성전을 건립했으며, 올해 초에는 성남중앙 하나님의 교회를 준공했다. 현재 과천·안산·파주와 인천 서구, 대구 달성군, 부산 북구 등지에서도 새 성전 건립이 진행 중이다. 한편 하나님의 교회는 새 언약 진리와 사랑 실천을 중심으로 전 세계 175개국 7,800여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다. 신자들은 헌혈, 재난복구, 취약계층 지원, 환경정화 등 4만7,000회가 넘는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2026-06-02 18:05:44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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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장 선거 막판 총력전…민경선 ‘정책협약’·이동환 ‘현장유세’로 표심 공략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고양시장 선거에 나선 여야 후보들이 막판 표심 잡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민경선 더불어민주당 고양시장 후보는 지역 전문가 단체와의 정책협약을 통해 행정 혁신과 민생경제 회복을 전면에 내세웠고, 이동환 국민의힘 고양시장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마지막 날 고양시 전역을 순회하며 시정 연속성과 자족도시 완성을 강조했다. ◆민경선, 전문가 협약으로 '현장 행정' 강조 민경선 후보는 1일 고양지역건축사회, 고양·동고양지역세무사회와 잇따라 정책협약식을 열고 도시 행정과 지방재정, 시민 납세 권익을 아우르는 민생 행정 과제를 제시했다. 건축사회와의 협약에서는 시장 직속 정기 정책간담회 정례화, 건축행정 규제 개선, 인허가 절차 간소화, 고양 건축문화 확산, 관내 건축사의 도시·건축·경관위원회 참여 확대 등이 논의됐다. 세무사회와의 협약에서는 민간위탁 결산서검사 제도 도입,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마을세무사 제도 확대 등이 주요 과제로 담겼다. 민 후보는 전문가들의 역량이 시정에 반영되지 못한 과거의 불통 행정을 끝내겠다며, 현장 의견을 정책으로 연결하는 행정 구조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일산시장 찾은 민경선, '민생'과 '경기도 원팀' 부각 민 후보는 대전 유성구 산업현장 폭발사고 희생자 추모 차원에서 대규모 집중유세를 취소하고, 일산시장 현장 방문으로 일정을 전환했다. 추미애 경기도지사 후보와 고양시 지역구 국회의원들이 함께한 가운데 민 후보는 수산물 매장, 떡집, 건어물 가게 등을 돌며 상인들의 체감 경기를 듣고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일산시장 공영주차장 운영 문제와 관련해 상인들이 불편을 호소하자, 민 후보는 당선 시 시가 매입하는 방안까지 검토해 빠른 시일 내 해결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어 일산시장 앞에서는 K-컬처밸리 아레나 공연장 조속 착공, 경제자유구역 최종 지정, UAM·우주기지 연구개발 거점 구축, 수요응답형 똑버스 확대, 일산대교 통행료 무료화 등 5대 핵심 정책을 경기도와 함께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맨발 유세' 이동환, 탄현역 출근길부터 시 전역 순회 이동환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2일 오전 6시 30분 탄현역 출근길 인사로 마지막 유세 일정을 시작했다. 이후 덕이동, 송포동, 가좌동을 비롯해 후곡, 성저, 백석, 마두, 풍산, 식사동, 주교, 원당, 성사, 화정 등 고양시 주요 생활권을 순회하며 막판 지지를 호소했다. 이 후보는 선거운동 기간 동안 대규모 행사보다 생활 현장 중심의 선거운동을 이어왔다. 일산시장과 원당시장, 라페스타, 웨스턴돔, 밤리단길, 탄현 상권 등 지역 상권을 찾아 소상공인들의 목소리를 들었고, 생활체육 현장과 주민 간담회에서도 지역별 현안을 점검했다. 마지막 날 유세에서는 '맨발 유세'도 눈길을 끌었다. 이 후보는 유세차 위에서 신발을 벗고 마이크를 잡은 뒤, 주민들의 불편과 애로사항을 직접 듣고 해결하겠다는 절박한 의지를 보여주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지난 4년간 고양의 변화가 시작됐다며, 자족도시 도약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시정의 연속성이 필요하다고 호소했다. ◆막판 승부처는 '현장 민심'과 '투표 참여' 이번 고양시장 선거는 선거 막판까지 민생 현장과 미래 비전을 둘러싼 경쟁으로 압축되고 있다. 본투표를 앞두고 여야 후보 모두 지지층 결집과 부동층 공략에 집중하는 흐름으로 전개되는 상황이다 민경선 후보는 전문가 협약과 경기도 협력을 앞세워 행정 혁신과 미래 성장 전략을 강조하고 있다. 이동환 후보는 시 전역을 누비는 현장 유세와 지난 4년간의 시정 성과를 바탕으로 변화의 완성을 호소하고 있다. 두 후보 모두 마지막 순간까지 시민과의 직접 접촉을 넓히며, 고양시의 향후 4년을 결정할 한 표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2026-06-02 18:05:23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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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청소년 축제 마무리·여름철 방역 활동 본격화

인천 중구가 청소년의 달을 맞아 개최한 '제2회 중구 청소년 축제'를 마무리 했으며, 영종 지역에서는 모기 구제를 위한 여름철 방역 소독 활동에 본격 돌입했다. ◆ 청소년의 달 맞이 '제2회 중구 청소년 축제' 개최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이 운영하는 청소년들의 축제, '제2회 중구 청소년 축제'가 지난달 30일 중구청소년수련관에서 개최했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한 이번 축제는 '청소년기본법' 제16조에 따른 '청소년의 달'을 기념해 지역 청소년들의 주도적인 참여와 건강한 성장을 돕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청소년과 구민 2,00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중구 모범 청소년 표창 수여식, 지역 단체 15곳과 연계한 무료 체험 부스, 마술쇼, 레크리에이션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됐다. 모범 청소년 표창 수여식'에서는 제104회 어린이날 기념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자 1명과 영종 지역 모범 청소년 14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아울러 4차 산업, 진로, 놀이 등 20개 부스로 구성된 체험 행사가 함께 열렸으며 현직 국가대표 마술사 'Jordan-k'의 마술쇼, 'MC 신은경'의 레크리에이션으로 볼거리와 재미를 제공했다. 본 기관은 문화, 체육, 4차 산업, 자치 활동 등 분야별 청소년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세부 사항은 교육사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공단 관계자는 "제2회 청소년 축제로 청소년의 달 의미를 높였다. 앞으로도 문화 행사 참여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준비해 청소년과 가족을 맞이하겠다"라고 밝혔다. ◆ 영종지역 모기 매개 감염병 예방 하절기 방역소독 실시 인천 중구가 영종국제도시 일대에 여름철 모기 매개 감염병 차단을 위한 방역소독을 2일부터 본격 추진한다. 이번 방역소독은 지난 3~5월에 진행된 '해빙기 유충구제사업'의 뒤를 잇는 계절 맞춤형 방역 활동이다. 구는 전문 업체에 위탁해 올해 5월부터 10월까지 집중적인 성충 박멸작업에 돌입한다. 7월 1일 행정 체제가 개편된 후에도 영종구로 업무가 승계되어 공백 없이 방역 활동이 지속된다. 중구보건소는 방역 사각지대를 완전히 해소하기 위해 영종도를 6개 구역으로 세분화하고, 소무의도 등 원거리 도서 지역까지 방역망을 확대하고 지난해까지 산간 지역에서 사용하던 '연막 방역'을 전면 중지하고 기후 환경 에너지부가 승인한 약품 기반의 '연무 방역'으로 선진화된 방역 방식 교체했다. 본 방역은 기존 연막 방식과 동등한 살충 효과를 발휘하면서도 잔류 기름, 악취 및 환경오염을 저감한 방식으로 향후 방역반 및 주민 자율 방역단의 상시 점검 체계를 구축하여 방역 사각지대를 최소화할 예정이다. 정한숙 보건소장은 "영종지역의 드넓은 환경에 맞춰 모기 매개 감염병으로부터 구민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하절기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라며 "구민들께서도 고여 있는 물웅덩이나 화분 받침대 물 제거 등 일상 속 스스로 실천하는 참여형 방역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2026-06-02 15:38:11 이숙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