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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 '중소기업인 대상' 후보자 모집

수원특례시가 지역경제 활성화와 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우수 중소기업인을 발굴하기 위해 '제12회 수원시 중소기업인 대상' 후보자를 오는 6월 30일까지 모집한다. '수원시 중소기업인 대상'은 기술혁신과 생산성 향상, 수출 확대 등을 통해 지역경제 발전에 공헌하고 수원시의 대외 경쟁력 제고에 기여한 기업인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올해는 종합대상 1명을 비롯해 ▲경영혁신 ▲기술개발 ▲수출진흥 ▲창업·벤처 ▲일자리 창출 ▲노사화합 등 6개 부문에서 각 1명씩 대상 수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신청 대상은 중소기업기본법에 따른 중소기업 가운데 공고일인 6월 1일 기준으로 본사 또는 공장이 수원시에 소재하고, 3년 이상 지속적으로 기업활동을 영위한 기업이다. 수상 기업에는 수원시장 상장과 '수원시 중소기업인 대상' 현판이 수여된다. 또한 선정 후 3년간 수원시 우수기업으로 예우받으며, 해외 박람회 참가 등 시가 추진하는 각종 통상 지원사업 신청 시 가점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 시 이차보전 우대금리를 기존 2%에서 2.5%로 확대 적용받고, 수원시 중소기업 지원사업 참여 시 우선권이 부여된다. 지방세 체납이 없는 기업의 경우 선정일로부터 3년간 세무조사 유예 혜택도 제공된다. 수상 기업은 서류심사와 심사위원회 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 심사에서는 지역경제 기여도와 성장 가능성, 미래가치, 최고경영자의 경영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신청에 필요한 서식은 수원시청 홈페이지 시정소식 게시판에서 '제12회 수원시 중소기업인 대상'을 검색해 내려받을 수 있다. 접수는 6월 30일까지 수원시청 기업지원과 기업지원팀으로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우편 접수는 6월 30일 소인분까지 인정되며, 방문 접수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가능하다. 시는 오는 8월 중 최종 수상 기업을 발표하고, 10월 개최 예정인 제4회 수원시 기업인의 날 행사에서 시상식을 진행할 계획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지역경제 발전을 이끌어 온 우수 중소기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해 기업인의 자긍심을 높이겠다"며 "선정 기업들이 더욱 경쟁력을 갖추고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6-01 13:08:29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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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법인택시 차량 12대 페달 오조작 방지장치 설치

파주시가 관내 법인택시 고령운전자 차량 12대에 페달 오조작 방지 장치를 설치했다. 시는 '고령운전자 페달 오조작 방지 장치 시범사업'을 추진해 법인택시업체 소속 고령운전자가 운행하는 차량에 안전운전 보조장치를 적용했다고 밝혔다. 사업 대상은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본부를 통해 신청한 관내 법인택시 업체 차량이다. 이번 사업은 고령운전자 교통사고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다. 파주시 관내 65세 이상 고령운전자 교통사고는 2021년 248건에서 2025년 323건으로 늘었다. 전체 교통사고에서 고령운전자 사고가 차지하는 비율도 같은 기간 약 14%에서 약 20%로 증가했다. 시는 올해 4월 '파주시 고령운전자 교통사고 예방에 관한 조례'를 개정했다. 이를 통해 고령운전자 차량에 안전운전 보조장치를 설치할 수 있는 지원 근거를 마련했다. 시는 경기도에서 처음으로 관련 근거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페달 오조작 방지 장치는 운전자가 가속페달을 브레이크로 착각해 급가속하는 상황을 감지하는 장치다. 비정상적인 가속이 확인되면 가속을 제한하고 경고음을 울린다. 저속 주행 중 급가속이 발생할 때 차량을 제어해 사고를 줄이는 방식으로 이번 시범사업은 관계기관 협력으로 진행됐다. 파주시는 경기북부경찰청, 손해보험협회와 함께 사업을 추진했다. 시는 장치 설치 후 수집되는 운행 데이터를 분석할 계획이다. 운전 행태 변화와 사고 예방 효과 등을 확인해 향후 고령운전자 교통안전 정책과 사업 확대 여부를 검토하는 자료로 활용한다. 박한수 버스정책과장은 "고령운전자 교통안전은 시민 안전과 직결되는 과제"라며 "관계기관과 협력해 실효성 있는 교통안전 정책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2026-06-01 13:08:20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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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민원통화 자동종료 시스템' 시범 운영

화성특례시가 일부 민원인의 과도한 장시간 반복 통화로 인한 행정력 낭비를 줄이고, 시민들에게 보다 공정한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6월 1일부터 '민원통화 자동종료 시스템'을 시범 운영한다. 그동안 특정 민원인의 반복적이고 장시간에 걸친 전화 상담으로 일반 시민들의 전화 연결이 지연되는 등 민원 처리 효율 저하 문제가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에 시는 행정서비스의 형평성과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개선책으로 해당 시스템을 도입했다. 시범운영 기간은 6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6개월간이며, 시청과 구청, 읍·면·동 민원실을 포함해 민원 응대가 많은 41개 부서를 대상으로 시행된다. 시스템이 적용되면 통화 연결 시 자동 안내 멘트가 제공되며, 통화 시작 후 15분이 지나면 종료 예정 안내가 송출된다. 이후 20분이 경과하면 통화가 자동으로 종료된다. 시는 시범운영과 함께 민원 응대 체계 전반에 대한 개선 방안 마련에도 나설 계획이다. 특히 민원 유형별 통화관리 매뉴얼을 보완하고, 폭언·성희롱 등을 자동으로 감지하는 인공지능(AI) 시스템 도입을 검토하는 한편, 스마트 민원통화 시스템 구축도 단계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윤성진 화성특례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시범운영은 통화 자체를 제한하기 위한 조치가 아니라 일부 장시간 반복 통화로 인해 다른 시민들의 상담 기회가 줄어드는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 누구나 안정적이고 균등한 행정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민원행정 시스템 개선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6-06-01 13:08:05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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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제6회 전통문화예술 대축제 개최…시민과 흥·멋 나눈다

인천광역시는 오는 7일 인천대공원 어울 큰마당에서 '2026년 제6회 인천전통문화예술 대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는 인천전통문화예술 대축제는 전통예술 경연 결선, 초청 및 지역예술단 공연, 시민 체험 프로그램 등을 통해 시민과 지역 예술인이 함께 전통문화의 아름다움을 나누는 문화 행사다. 종합 결선에는 무용, 소리, 풍물, 타악 등 4개 분야 예선을 거친 8개 팀이 최종 경연에 참가하며 인천도화농악보존회와 인천남사당놀이보존회의 흥겨운 농악 공연이 축제의 막을 올리고. 박애리의 국악가요를 비롯해 소리울 국악관현악단의 국악관현악, 박은하 무용단의 태평무, 천산 연희단의 줄타기 공연이 전통예술의 깊이와 감동을 선보일 예정이다. 아울러 지역 예술인들의 공연인 진도북춤과 버꾸춤을 비롯한 지역 예술인들의 춤 공연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행사장 일원에서는 다양한 전통문화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되며 공연 일정과 프로그램 등 자세한 내용은 시 누리집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윤희 시 문화유산과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시민들이 우리 전통문화예술의 아름다움과 흥을 직접 체험하고 공감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인천의 전통문화예술 계승과 대중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2026-06-01 13:07:56 이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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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6월부터 경제총조사 실시…사업체 6만곳 대상

울산시는 6월 1일부터 7월 22일까지 산업·경제 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2025년 기준 경제총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경제총조사는 지난해 실시된 인구주택총조사와 농림어업총조사와 함께 국가 기본 통계조사의 하나로 5년마다 실시된다. 산업 전반의 고용·생산·투입 구조와 경영 실태 등을 파악해 조사 결과를 지역 산업·경제 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한다. 조사는 응답자의 방문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온라인(PC·모바일), 전화, 전자우편 등을 활용한 비대면 조사와 조사원이 직접 방문하는 대면 조사방식으로 병행 실시된다. 6월 한 달간 진행되는 온라인 조사는 각 사업체에 배부된 경제총조사 안내문 또는 조사원이 배부한 조사표에 기재된 참여번호를 이용해 경제총조사 누리집에서 참여 가능하다. 대면 조사는 온라인 조사에 참여하지 않은 사업체를 대상으로 본조사 기간인 6월 12일부터 7월 22일까지 조사원이 사업체를 직접 방문해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조사 대상은 관내 사업체 약 6만 곳으로 이 가운데 약 2000곳이 10인 이상 광업·제조업 사업체, 약 5만8000곳이 일반 사업체다. 조사 항목은 산업별 지정된 조사표 7종 총 38개 항목으로, 공통 항목 12개와 산업별 특성 항목 26개로 구성돼 있다. 특히 이번 조사에서는 최근 경제활동 변화 양상을 보다 면밀히 파악하기 위해 다양한 신규 조사항목을 추가했다. 주요 신규 조사항목은 산업 생태계 변화를 파악하기 위한 인공지능(AI) 및 로봇 활용 여부, 지능형(스마트) 농장 및 공장 운영 여부, 외국인 종사자 수 등이다. 이번 조사에는 300여명의 조사 인력이 투입된다. 조사원들은 구·군별 공정한 채용 절차를 통해 선발됐으며, 국가데이터처의 표준화된 교육 과정에 따른 전문 교육을 이수했다. 울산시 관계자는 "AI 및 로봇 활용 등 급변하는 산업환경을 반영한 이번 경제총조사는 울산의 미래 경쟁력을 진단하는 의미있는 조사"라며 "사업체의 적극적인 참여가 더 나은 지역경제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울산 이도식 기자

2026-06-01 11:10:19 구현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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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생성형 AI 영상 공모전 개최

경기도가 생성형 인공지능(AI) 기반 영상 콘텐츠 창작 활성화를 위해 '2026 대한민국 AI 콘텐츠 어워즈'를 개최하고 오는 7월 12일까지 출품작을 모집한다. 어워즈는 10월 15~16일 수원 롯데시네마에서 열리며 ▲중편 경쟁 ▲단편 경쟁 ▲백남준 특별상 등 3개 부문으로 진행된다. 중편은 30분 이상 60분 미만, 단편은 30분 미만 작품을 대상으로 하며 장르 제한은 없다. 백남준 특별상은 분량 제한 없이 백남준의 예술세계를 AI 창작 방식으로 재해석한 작품을 공모한다. 심사를 통해 경쟁 부문 본선 진출작 18편과 수상작 9편, 백남준 특별상 수상작 2편을 선정하며 총상금은 7000만 원이다. 본선 진출작은 10월 중 영화관 상영과 시상식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인공지능 기본법'에 따른 AI 투명성 표시 기준을 적용해 모든 출품작에 AI 생성 사실 표기를 의무화했다. 참가자는 워터마크, 자막, 메타데이터 기반 비가시적 워터마크 등 지정 방식 가운데 하나 이상을 적용해야 한다. 대한민국 AI 콘텐츠 어워즈는 2024년 대한민국 AI 국제영화제로 시작해 지난해부터 현재 명칭으로 개최되고 있다. 강지숙 경기도 콘텐츠산업과장은 "AI 기술이 창작 환경을 빠르게 변화시키는 가운데 이번 어워즈가 창작자들의 실험적 시도와 새로운 영상 문법을 조명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국내외 AI 콘텐츠 창작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콘텐츠진흥원 누리집 사업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06-01 09:11:14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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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의료·복지·농업 잇는 ‘고양형 치유농업’ 구축…시민 마음건강 돌본다

고양시가 농업을 매개로 시민의 정신건강과 공동체 회복을 지원하는 '고양형 치유농업' 정책을 본격 확대하며 치유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단순한 농촌 체험을 넘어 의료기관과 학계, 기업, 현장 전문가가 함께 참여하는 협력체계를 구축해 치유농업의 효과를 과학적으로 검증하고 제도화함으로써 전국적인 선도모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평가다. 시는 치유농업을 농업정책의 범주를 넘어 복지·건강·환경을 포괄하는 통합 정책으로 발전시키며 시민들의 심리적 안정과 삶의 질 향상에 집중하고 있다. 특히 일상 속 스트레스 완화와 사회적 관계 회복을 동시에 도모하는 지속가능한 치유도시 구현을 목표로 정책을 추진 중이다. 고양시는 치유농업 정책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제도적 기반 구축에 공을 들여왔다. 지난 2021년 10월 「고양시 치유농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정책 추진 근거를 마련했으며, 지난해 11월에는 현장 수요와 운영 경험을 반영해 조례를 개정하며 지원체계를 한층 강화했다. 과학적 검증 체계 구축에도 적극 나섰다. 시는 지난해 9월 NH고양시지부를 비롯한 지역 농협 8곳의 기탁금을 활용해 뇌파와 스트레스 측정 장비를 갖춘 치유농업실을 조성했다. 여기에 3,115㎡ 규모의 실증포를 중심으로 시민 참여형 텃밭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치유농업의 효과를 직접 체감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 이 같은 노력은 각종 평가에서도 성과로 이어졌다. 고양시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한 '2025 전국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불평등 완화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경기도 농촌진흥사업 평가에서도 농촌자원 분야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현장에서 프로그램을 운영한 치유농업사와 농업연구사들이 경기도지사 표창을 받는 등 정책 성과가 현장으로 확산되고 있다. 고양시는 치유농업의 객관적인 효과 검증을 위해 대학 및 의료기관과의 협력도 확대하고 있다. 고려대학교 산학협력단과 공동으로 추진한 '정신건강증진을 위한 병의원 연계형 원예기반 치유농업 프로그램 실증 및 서비스 고도화' 연구는 국립정신건강센터와 국립암센터,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등 주요 의료기관이 참여해 병의원 연계형 치유농업 모델을 구축하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해당 프로그램은 식물의 성장 과정과 생애주기를 활용해 참여자의 감정과 사고 변화를 유도하는 인지행동 전략을 접목한 것이 특징이다. 연구 결과 암 경험자를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에서 우울감과 인지적 스트레스 지수가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일부 참여자에서는 삶의 질과 사회적 지지 수준이 향상되는 긍정적인 변화도 확인됐다. 프로그램 만족도와 재참여 의사 역시 5점 만점 기준 4.5점 이상으로 조사돼 치유농업이 의료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보조적 치유 수단으로 높은 가능성을 지니고 있음을 보여줬다. 치유농업은 학교와 지역사회 등 생활공간으로도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고양시는 탄소중립과 치유 기능을 결합한 '탄소저감형 치유텃밭' 사업을 추진하며 미래세대를 위한 교육과 정서 지원에 나서고 있다. 현재 벽제초등학교와 상탄초등학교, 원당초등학교, 성사중학교, 성사고등학교, 경진학교 등 6개 학교에서 치유텃밭을 운영하고 있으며, 학생들의 생태 감수성과 사회성 향상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특수학교와 특수학급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경기도 꿈자람 치유텃밭'은 진로·직업 교육과 연계해 자립 역량을 높이는 고양시 특화사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사업에는 포스코이앤씨가 개발한 자원순환형 토양 '리코소일(RE:CO Soil)'이 활용된다. 커피박과 제지 펄프 등 폐자원을 재활용해 만든 친환경 상토로, 탄소 배출 저감과 식물 생육 개선 효과를 동시에 기대할 수 있다. 시는 포스코이앤씨와의 협약을 2026년까지 연장하고 올해 110톤 규모의 리코소일을 무상 지원받아 사업의 지속성을 확보했다. 이를 바탕으로 학교는 물론 어린이집 71곳과 복지시설, 공공기관 등 100여 개 기관에 토양을 공급해 맞춤형 치유텃밭 조성을 지원하고 있다. 고양시는 앞으로도 치유농업을 통해 아동부터 노년층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심리·정서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농업을 통해 마음의 안정을 찾을 수 있는 환경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치유농업은 농업 활동을 넘어 시민의 마음 건강을 돌보고 공동체를 회복하는 중요한 복지정책"이라며 "민관학 협력을 통해 축적한 과학적 성과와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모든 세대가 체감할 수 있는 치유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2026-06-01 08:17:20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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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신용보증재단, 소상공인 특색간판 지원사업 선정 결과 발표

인천신용보증재단 인천소상공인종합지원센터는 지난 29일'소상공인 특색간판 지원사업'이 지난 4월 접수한 260개 점포 중 최종 100개소가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개별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하는 트랙 1트랙에서 51개소 골목형 상점가 및 상권 공동체를 대상으로 하는 2트랙에서는 4개 상인회 소속 49개소 각각 선정됐다. 선정된 업체의 전면 및 돌출 간판 교체나 신규 제작·설치 비용은 업체당 최대 350만 원 부가세 및 공급가액 초과분은 자기 부담이다. 지원 간판은 고효율 LED 입체형 간판으로, 업종 특성을 살린 맞춤형 디자인으로 제작된다. 단순 플렉스 간판이나 비조명 간판, 사업주 임의 개별 디자인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며 간판 설치는 6월 착공하여 8월 완료 예정이며, 선정 업체 개별 통보 후 디자인 협의 후 진행된다. 센터는 이번 사업을 통해 고효율 LED 간판 교체로 점포 인지도 향상과 고객 유입 증가를 기대하고 있으며, 지역 상권 활성화와 쾌적한 도시경관 조성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유지원 센터장은 "소상공인 한 분 한 분의 점포가 지역 특색을 담은 개성 있는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으며, 이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06-01 08:16:48 이숙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