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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관광공사, '로컬여행 파트너스' 41개사 선정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경기 로컬여행 파트너스' 사업을 통해 지역관광 활성화에 나선다. 경기관광공사는 최근 사업 참여 기업·단체 41개소를 선정하고, 지난 5월 29일 경기신용보증재단 3층 강당에서 '네트워킹 데이'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시·군 연계 밋업데이, 맞춤형 관광상품 개발, 공동 마케팅 지원 등 주요 사업 계획을 공유하고 참여 파트너들과 협력체계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이번 사업은 단순한 일회성 지원을 넘어 도내 31개 시·군 관광 주체와 민간사업자 간 협업 기반 마련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를 위해 시·군과 파트너사 간 실질적 협업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특색을 반영한 맞춤형 관광상품 개발과 서비스 촉진을 위해 오는 7월 '밋업데이'를 개최할 예정이다. 또한 '공모형' 파트너스로 선정된 기업·단체에는 약 7,000만 원 규모의 신규 로컬여행 관광상품 개발 지원금이 지원되며, 지역 특성을 반영한 차별화된 관광 콘텐츠 상품화를 지원한다. 경기관광공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지역 고유 관광자원을 민간의 창의적 콘텐츠와 연결해 도내 관광산업 경쟁력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로컬여행 파트너스를 통한 협업이 지역 관광의 새로운 활로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6-02 08:53:35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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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스마트 사과재배 핵심장비 검증…무인방제기 현장 시연 실시

청송군이 스마트 과원 조성을 위한 핵심 장비 검증에 나서며 미래형 사과 재배 기반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사업 참여 농가들은 무인방제 장비를 직접 비교·평가하며 현장 적용 가능성과 효율성을 점검했다. 청송군은 지난 5월 27일 현동면 거성리 사과 스마트하우스에서 재해대응형 과수재배시설 구축지원 시범사업과 연계한 무인방제기 시연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사업 대상 농가 20명을 포함해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시연회는 청송형 사과 스마트하우스에 적용할 방제 장비를 선정하기 위한 과정으로 마련됐다. 현장 여건에 적합한 장비를 발굴하고 병해충 관리 체계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목적도 담겼다. 행사에서는 레일형 무인방제기와 자율주행·원격조정 방식의 SS기 등 여러 장비가 소개됐다. 참석자들은 작업 속도와 방제 효과, 장비 조작의 편의성 등을 중심으로 성능을 비교했다. 시설하우스 환경에서 방제가 얼마나 균일하게 이뤄지는지와 작업 과정의 안전성도 주요 평가 항목으로 다뤄졌다. 노동력 절감 효과에 대한 검토도 함께 진행되며 참여 농가들의 관심을 모았다. 청송군은 장비 시연과 함께 내재해형 하우스 시공 계획에 대한 설명도 진행했다. 사업 일정과 추진 절차를 공유하며 향후 시설 구축 방향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도 마련됐다. 재해대응형 과수재배시설 구축지원 시범사업은 모두 20개소를 대상으로 추진된다. 사업을 통해 내재해형 하우스와 무인방제시스템, 자동관수시설 등 스마트 재배 인프라를 구축하고 국내 육성 사과 품종을 다축형 밀식재배 방식으로 생산할 계획이다. 현재 대상 농가들은 토양개량과 부지 평탄화 작업을 마친 상태다. 내재해형 하우스 설치를 위한 입찰과 시공 절차도 순차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군은 하우스 설치가 완료되면 농가별 재배 환경과 운영 여건에 맞춰 무인방제시스템을 선택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청송군 관계자는 "현장에서 무인방제 장비를 직접 시연·평가함으로써 농가의 합리적인 장비 선택에 도움이 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사업이 차질 없이 안정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사업은 기후변화에 따른 재해 위험을 줄이는 동시에 노동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스마트농업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청송군은 첨단 재배시설 확대를 통해 사과 산업의 경쟁력을 높여간다는 계획이다.

2026-06-02 08:53:27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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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교육지원청, 학생자치 네트워크 구축...학교 울타리 넘어 지역사회로

영덕교육지원청(교육장 이성호)이 학생 중심 자치문화 확산을 위한 지역 단위 학생 대표 체계 구축에 나섰다. 관내 초·중·고 학생회장들이 한자리에 모여 영덕연합학생회 구성을 논의하고 차기 학생자치 활동의 방향을 마련했다. 경상북도영덕교육지원청은 지난 5월 28일 교육지원청 중회의실에서 '2026 제1회 영덕학생자치참여위원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지역 내 21개 초·중·고등학교 학생회장이 참석해 학생자치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협의회는 학생들이 학교 단위를 넘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의견을 제시하고 변화를 이끌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 주도의 자치문화를 확산하고 학교 간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데도 의미를 뒀다. 협의회에서는 영덕연합학생회 구성 방안이 핵심 안건으로 다뤄졌다. 참석 학생들은 연합학생회의 역할과 운영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향후 활동 계획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투표 결과 영덕여자고등학교 신도현 학생이 2026 영덕연합학생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부회장에는 지품중학교 김리하 학생과 남정초등학교 윤승현 학생이 선출돼 회장단 구성을 마쳤다. 새롭게 선출된 대표단은 앞으로 영덕지역 주요 교육행사에 학생 대표 자격으로 참여하게 된다. 학교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전달하고 학생들의 목소리를 교육 정책과 행사 운영에 반영하는 역할도 수행할 예정이다. 또한 경상북도 22개 시·군 연합학생회 활동에 영덕 대표로 참여해 다른 지역 학생자치기구와 교류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학생자치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협력 네트워크를 넓혀갈 것으로 기대된다. 이성호 교육장은 학생이 스스로 의견을 제시하고 문제 해결 과정에 참여하는 경험이 민주시민으로 성장하는 밑거름이 된다는 점을 강조하며 학생자치 활성화를 위한 지원 의지를 밝혔다. 영덕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영덕연합학생회가 자율성과 책임성을 바탕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학생 중심 자치문화가 학교 현장과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과 활동 기반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2026-06-02 08:53:19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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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의료원, 요양병원의 특별한 하루...박수와 웃음이 치료가 되다

울진군의료원 요양병원(원장 조영래)이 입원 어르신들의 정서 안정과 건강 증진을 위한 문화행사를 마련했다. 치매 예방 교육과 공연 프로그램을 결합한 이번 행사는 장기 입원 생활에 활력을 더하며 환자 중심 돌봄 서비스의 의미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울진군의료원 요양병원은 지난 5월 27일 병원 강당에서 입원 환자를 위한 치매 예방 인형극과 난타 공연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울진시니어클럽이 주관했으며 어르신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고 치매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공연은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치매 예방 방법을 쉽고 친근하게 소개하는 인형극으로 시작됐다. 정기 건강검진의 필요성을 자연스럽게 전달한 무대는 관람객들의 관심을 끌며 호응을 얻었다. 이어진 난타 공연은 역동적인 리듬과 흥겨운 무대로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공연장을 찾은 어르신들은 박수를 보내며 공연을 즐겼고 오랜만에 활기찬 시간을 보냈다. 공연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오랜만에 소리 내어 웃고 박수를 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며 "재미있는 인형극을 통해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울진군의료원 요양병원은 문화 프로그램 확대와 함께 환자 안전을 위한 시설 개선에도 힘을 기울이고 있다. 최근에는 고령 입원환자의 낙상 위험을 줄이기 위해 최신 전동 저상침대를 도입했다. 전동 저상침대는 침대 높이를 낮게 조절할 수 있어 낙상 사고 예방에 도움이 된다. 전동 기능을 활용해 환자의 움직임을 돕는 만큼 치료와 요양 과정의 편의성도 향상됐다는 설명이다. 울진군의료원 요양병원 관계자는 "어르신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주고 정서적 위안을 선물해 준 울진시니어클럽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최근 도입한 최신 전동 저상침대와 같이 환자 안전을 위한 시설 투자를 아끼지 않는 동시에,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연계해 어르신들이 안심하고 지낼 수 있는 최고의 요양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진군의료원 요양병원은 문화 프로그램 운영과 안전시설 확충을 병행하며 입원 환자들의 삶의 질 향상에 주력하고 있다. 의료서비스와 정서 지원을 함께 강화하는 운영 방향이 지역 공공의료의 역할을 넓혀가는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2026-06-02 08:53:08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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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체류형 문화관광 콘텐츠...예술제부터 단오제까지

울진군이 6월 한 달 동안 지역의 문화예술과 전통 민속, 농촌 체험을 결합한 축제를 연이어 선보이며 여름 관광객 유치에 나선다. 주민과 예술인이 함께 만드는 참여형 행사들이 이어지면서 울진 고유의 자연과 공동체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울진의 6월은 축제로 채워진다. 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는 제15회 울진예술제가 개최되고 14일에는 제3회 매화마을 매실축제가 이어진다. 같은 달 20일부터 21일까지는 지역 대표 전통문화 행사인 제40회 평해단오제가 관광객을 맞는다. 가장 먼저 막을 올리는 제15회 울진예술제는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울진지회가 주최·주관한다. 행사는 11일부터 13일까지 연호공원 일원에서 진행되며 전시 프로그램은 14일까지 연호문화센터에서 계속된다. 12일 열리는 개막식에서는 국악협회와 음악협회, 연예협회 공연이 무대에 오른다. 동아리 페스티벌과 보령예총 축하공연도 마련돼 지역 예술인들의 활동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전시 분야에서는 울진미술협회 회원들의 회화와 서예, 공예 작품이 공개된다. 퀼트와 염색 작품 전시도 함께 진행된다. 울진관광사진전과 야생화 전시도 관람객을 기다린다. 이와 함께 울진음악경연대회와 어린이 사생대회, 스마트폰 촬영대회가 마련되며 체험부스와 푸드트럭도 운영된다. 14일 매화면에서는 매실을 주제로 한 마을축제가 열린다. 이현세만화공원과 매화목욕탕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3회 매화마을 매실축제는 주민과 지역 사회단체가 함께 만드는 참여형 행사로 꾸며진다. 축제장에서는 매실 수확 체험과 매실청 담그기, 매실을 찾아라 이벤트가 진행된다. 버스킹 공연과 매화꽃 화분 만들기, 바람개비 소원언덕, 가면 꾸미기 체험도 운영된다. 전통놀이와 대왕매실 터뜨리기, 스마트폰 사진 인화, 풍선아트, 에어바운스 놀이터 등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매화면은 이현세만화공원을 중심으로 지역 관광자원과 농특산물을 연계한 관광 기반 확대에 힘을 쏟고 있다. 방문객들이 초여름 농촌 풍경과 매실의 향취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했다는 설명이다. 평해읍 남대천체육공원 일원에서는 20일부터 21일까지 제40회 평해단오제가 개최된다. 올해 행사는 '평해의 정을 단오로 잇다'를 주제로 전통 민속문화와 현대 체험 콘텐츠를 결합한참여형 축제로 운영된다. 대표 프로그램인 월송 큰줄당기기와 제천의례를 비롯해 읍면 민속경기대항전, 단오 노래자랑, 단오 씨름왕대회 등이 진행된다. 창포머리감기와 오방색 팔찌 만들기, 단오 전통놀이 체험, 그네뛰기 등 세대를 아우르는 체험 프로그램도 준비된다. 행사장에는 로컬푸드 먹거리 부스와 플리마켓, 휴식 공간도 조성된다. 특히 올해 평해단오제는 공연과 체험, 휴식을 유기적으로 연결한 공간 구성에 초점을 맞춰 방문객이 장시간 머물며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울진군 관계자는 "6월 한 달 동안 예술과 전통문화, 농촌체험을 주제로 한 다양한 축제가 이어진다"며 "울진만의 자연과 문화, 지역공동체의 매력을 함께 경험할 수 있는 만큼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와 초여름의 특별한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2026-06-02 08:52:48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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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2026년 제2회 RISE위원회' 개최

인천광역시는 1일 시청 본관에서 조명우 인하대 총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제2회 RISE위원회'를 개최했다. 위원회는 이날 인천 RISE 사업 1차 연도 자체평가 결과를 심의하고, 관련 사업비의 집행 및 관리 기준을 개정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평가 결과, RISE 참여대학들은 지역 산업 연계 인재양성, 지역문제 해결, 평생교육, 정주지원 개선 등 우수한 실적을 입증했다. 인하대학교는 인천시 6대 전략산업과 연계한 특화 IPCC 구축과 시민 맞춤형 평생교육 체계를 운영했으며, 가천대학교는 디지털 헬스케어 기반의 보건 융합교육, 연세대학교는 전략산업 기반 전문 인재 양성에 집중했다. 경인여자대학교는 외국 유학생 정주지원과 전국 최초 외국인 요양보호사 학위과정을 운영했고, 경인교육대학교는 늘봄학교 강사 양성과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지역 교육 돌봄 체계를 강화했다. 또한 인천가톨릭대학교는 노후 산단 가치 재창조 사업을 추진했으며, 인천대학교와 인하공업전문대학은 현장 중심 교육과 스마트 모빌리티 특화교육을 통해 취업·자격·창업 분야 성과를 확대했다. 재능대학교, 청운대학교, 한국폴리텍대학 역시 기업 참여형 교육과 재직자 직무전환 교육 등 산업 수요 기반 교육을 추진하며 지역혁신 생태계 조성에 기여했다. 인천시는 이번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대학별 성과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교육부 지자체 연차 점검에 철저한 대비로 이날 의결된 사업비 집행·관리 기준을 통해 사업비의 투명성과 효율성도 높여 나갈 방침이다. 신승열 시 기획조정실장은 "RISE 사업은 대학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핵심 정책"이라며 "인천의 대학들이 지역 산업과 인재양성의 거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2026-06-02 08:52:26 이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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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올 여름 ‘남도한바퀴’ 시원한 가성비 여행코스 출시

전라남도가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관광지 순환버스 '남도한바퀴' 여름 여행코스를 새롭게 출시했다. 남도한바퀴는 버스를 타고 코스마다 3~5개 관광명소와 축제를 한 번에 여행하는 전남도 대표 관광상품이다. 6~8월 운행하는 이번 여름 여행코스는 전남의 여름 정취를 만끽할 14개 코스로 구성됐다. 고유가 시대에 맞춰 저렴하지만 전남의 천혜의 자연을 누리며 먹고 마시고 즐기는 알찬 구성으로 짜여졌다. 주요 코스는 ▲선암사, 광양 불고기거리, 요트체험(순천·광양) ▲백양사, 영광 굴비거리, 백수해안도로, 칠산타워(장성·영광) ▲국립해양유물전시관, 북항 회타운, 목포해상케이블카, 김대중 노벨평화상기념관(목포) ▲화순 적벽, 관방제림·국수거리, 죽녹원,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화순·담양) ▲흥국사, 교동 수산시장, 오동도, 아쿠아플라넷(여수) ▲분청박물관, 녹동항 회타운, 금당팔경 유람선 여행(고흥) 등이다. 남도한바퀴 코스별 이용 요금은 최저 1만 2천900원부터다. 올 들어 5월까지의 이용객이 1만 500명을 넘어설 만큼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오미경 전남도 관광과장은 "이번 여름코스는 시원한 해변과 섬, 숲과 정원, 해양레저, 남도미식 등 최고의 여름 여행지로 구성했다"며 "올 여름 남도한바퀴와 함께 전남 곳곳을 누비며 행복한 추억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예매는 누리집과 콜센터에서 가능하다.

2026-06-02 08:52:17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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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가족과 함께하는 인문학 강좌 개최

영암군이 학생과 학부모, 영암군민들이 우리 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인문학적 소양을 키울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한다. 영암군은 오는 6월 20일 영암도기박물관에서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를 초청해 '한국 문화와 역사 홍보, 왜 중요한가?'를 주제로 인문학 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영암도기박물관에서 진행 중인 국보순회전과 연계해 우리 문화유산의 가치와 한국 문화·역사 홍보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최근 세계적으로 높아진 K-콘텐츠와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우리 문화와 역사를 올바르게 알리는 중요성과 문화홍보의 역할을 쉽고 흥미롭게 전달할 예정이다. 서경덕 교수는 한국 문화·역사 홍보 전문가로 다양한 콘텐츠 제작과 강연 활동을 통해 한국 바로 알리기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방송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대중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참가 신청은 6월 1일부터 17일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홍보 포스터 내 QR 코드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최복용 영암군 인재육성체육과장은 "이번 찾아가는 인문학 강좌가 학생과 학부모를 비롯한 군민들에게 우리 문화유산의 소중함과 역사의 가치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이 다양한 문화·인문 프로그램을 접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06-02 08:52:08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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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함평형 통합 돌봄서비스 성공적인 반응

전남 함평군이 빈틈없이 촘촘한 지역사회 복지망을 구축하기 위해 야심 차게 시작한 함평형 통합 돌봄서비스인 '함께함평, 평생함평'이 시행 2달 만에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성공적인 복지 서비스로 자리 잡았다. 함평군은 지난 3월부터 새롭게 제공한 통합 돌봄서비스 '함께함평, 평생함평' 사업을 통해 2달 동안 약 200건의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신속하게 연계·제공했다. 함평형 통합 돌봄 '함께함평, 평생함평'은 고령화율이 높은 지역 특성을 반영해 돌봄이 필요한 취약계층(노인·장애인 등)이 건강하고 편안하게 독립적인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일체형 복지 서비스다. 군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를 선제 발굴하고 공공·민간 복지 자원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군은 복지 대상자를 발굴하고 ▲가사 지원 ▲식사 지원 ▲병원 동행 ▲방문 이미용 ▲ 방문 목욕 ▲주거 환경 개선 등 대상자의 상황에 맞춰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연계·지원하고 있다. 특히 읍면 통합 돌봄 업무 담당자와 군 주무 부서인 가족행복과 돌봄통합팀, 서비스 제공 기관이 긴밀하게 협력해 원스톱(One-Stop) 복지 전달 체계를 가동하는 등 맞춤형 서비스로 주민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서비스를 제공받은 한 어르신은 "배우자와 사별하고 자식들은 독립해서 혼자서 살고 있어 여러 가지 면에서 막막한 적이 많았는데, 내 집 안에서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받으니 너무 편하고 좋다"며 높은 만족감을 표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통합 돌봄서비스 시작 후 2달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 군민께서 보여주신 높은 관심도는 그만큼 지역 내 돌봄 수요가 절실했다는 뜻"이라며, "앞으로도 소외되는 군민이 없도록 대상자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서비스의 질을 높여 가겠다"고 말했다.

2026-06-01 16:20:07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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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존중·소통·균형’ 기반 공직문화 혁신 나선다

하남시가 공직사회 내 세대 간 소통을 강화하고 일과 삶의 균형을 높이기 위한 조직문화 혁신에 본격 착수한다. 단순한 캠페인에 그치지 않고 직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실천 중심의 조직문화 개선 활동을 통해 행정서비스의 질까지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시는 최근 공직사회의 근무환경 변화와 조직 구성원의 다양한 가치관을 반영해 건강한 조직문화를 구축하기 위한 '조직생활문화 실천 활성화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기존의 일회성 교육이나 구호 중심의 조직문화 개선 방식에서 벗어나 각 부서가 자율적으로 실천과제를 발굴하고 지속적으로 운영하는 것이 특징이다. 시청 전 부서와 동 행정복지센터가 참여하며, 구성원들의 의견 수렴을 통해 부서별 특성에 맞는 실천 방안을 선정하게 된다. 시는 사업 추진 방향으로 ▲상호 존중과 배려 문화 확산 ▲책임감 있는 업무 수행 ▲일과 삶의 균형 정착 등 세 가지 핵심 가치를 제시했다. 이를 토대로 부서별로 존중어 사용 생활화, 업무 진행상황 공유 강화, 불필요한 야근 줄이기, 회의 문화 개선, 자유로운 의견 개진 환경 조성 등 다양한 과제를 자율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하남시는 조직문화 개선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오는 6월부터 10월까지 우수 실천사례 집중 발굴 기간을 운영한다. 실천 성과가 우수한 직원과 부서를 선정해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우수사례를 전 직원과 공유함으로써 자발적인 참여 분위기를 확산시킬 방침이다. 시는 직원 만족도 향상이 결국 시민들이 체감하는 행정서비스 품질 향상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직원 간 소통이 원활해지고 협업 문화가 정착될 경우 업무 효율성이 높아지고 민원 처리 속도와 서비스 만족도 역시 개선될 수 있다는 설명이다. 하남시 관계자는 "조직문화는 제도만으로 바뀌는 것이 아니라 구성원들의 일상적인 실천이 모여 변화가 만들어진다"며 "서로를 존중하는 조직문화를 바탕으로 직원들이 더욱 책임감 있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이를 통해 시민들에게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남시는 이번 사업을 계기로 조직 내 수평적 소통 문화를 확산하고 건강한 근무환경을 조성해 시민과 공직자가 함께 만족하는 행정조직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2026-06-01 15:59:14 유진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