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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기대, 111주년 개교 기념‘학생과 온라인 소통’ 행사

서울과기대가 개교 111주년을 맞이해 14일 오후 4시부터 대학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개교 111주년 기념 온라인 행사'를 진행했다./서울과기대 제공 서울과학기술대학교(총장 이동훈)는 개교 111주년을 맞이해 14일 오후 4시부터 대학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개교 111주년 기념 온라인 행사'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서울과기대는 1910년 '공립어의동실업보습학교'로 출발해 올해 111주년을 맞이했다. 이번 개교 기념행사는 코로나19로 캠퍼스 생활을 즐기지 못하는 신입생 및 재학생을 위로하고 개교 111주년을 함께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일회성 행사가 아닌 온라인을 통한 장기 프로젝트다. 학생 참여형 사전 콘텐츠를 제작해 개교기념 행사 한 달 전부터 대학 공식 유튜브를 통해 방영해 관심과 참여를 유도했다. 사전 콘텐츠 '스테이지 온 서울테크(ON SEOULTECH)'는 개교 기념행사 무대에 오를 학생 공연팀들의 선발과정과 연습과정을 촬영한 5편의 영상으로, 실제 111주년 개교 기념행사에서 해당 학생들이 공연을 선보여 많은 응원과 관심을 받았다. '스카우트 IN 서울과기대'에서는 학생들의 인턴 면접 및 선발 과정, 인턴 생활 등을 영상으로 촬영해 방영했다. 나기선 총동문회장은 "서울과기대는 서울 유일 국립대학으로 개교 111년을 맞아 11만 동문들이 기뻐하고 있다"며 "코로나19는 지나가니 모두 용기를 잊지말자"라고 말했다. 이동훈 총장은 "서울과기대는 111년의 역사를 넘어 미래 111년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며 "앞으로 서울 유일의 국립 종합대학교로서 발전하는 모습을 지켜봐달라"고 포부를 밝혔다.

2021-04-16 10:10:57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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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코로나19 일일 확진자 673명...서울 215명

0시 기준 코로나19 국내 신규확진자가 698명 발생한 15일 서울 서초구 고속터미널역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길게 줄서 기다리고 있다. / 뉴시스 16일 국내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일일 확진자가 673명으로 확인됐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4월 16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652명, 해외유입 사례는 21명이 확인돼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1만 2789명(해외유입 7931명)이라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경기가 216명으로 가장 많았고 서울이 215명으로 그 뒤를 이었다. 또한 부산 44명, 경남 44명, 울산 24명, 경북 23명 순으로 코로나 19 확진자가 많이 발생했다. 해외유입 사례로는 중국을 제외한 아시아에서 11명, 유럽 4명, 아메리카 3명, 아프리카 3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된 것으로 확인됐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549명으로 총 10만 3062명(91.37%)이 격리해제돼, 현재 7937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11명, 사망자는 2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790명(치명률 1.59%)이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은 4월 16일 0시 기준으로 신규 1차 접종자는 9만 2660명으로 총 137만 9653명이 1차 접종을 받았고, 2차 신규 접종자는 2명으로, 총 6만 571명이 2차 접종까지 완료했다고 밝혔다. /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2021-04-16 09:43:52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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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반도체 등 국가 핵심기술 투자 세액 지원 확대"… 상반기 중 'K-반도체 벨트 전략' 마련

정부세종청사 산업통상자원부 /메트로DB 글로벌 차량용 반도체 수급 대란이 벌어지는 가운데, 정부가 첨단 반도체 등 국가경제 차원의 가치가 높은 핵심기술 투자에 대한 세액 지원을 확대하고 금융·기반시설을 지원하는 방안을 상반기 중 마련해 추진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5일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열린 확대경제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주요 전략산업 점검 및 도약 지원방안'을 보고했다. 이날 회의에는 기획재정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농식품부 등 주요 경제부처 장관과 이정배 삼성전자 사장, 이석희 SK하이닉스 대표이사 사장, 공영운 현대자동차 사장, 최웅선 인팩 대표이사 등 각 전략산업을 대표하는 경제계 인사들도 참석했다. 회의에선 반도체, 자동차, 조선, 해운 등 주요 전략산업의 최근 업황을 점검하고 업종별 도약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산업부는 이날 논의 결과를 토대로 종합 반도체 강국으로의 도약을 위한 'K-반도체 벨트 전략'(가칭)을 상반기 중 마련해 발표할 예정이다. 참석자들은 특히 주요국의 자국 중심 반도체 공급망 구축에 대응하기 위한 글로벌 선도 반도체 클러스터 구축, 세제·금융·인력 양성 등의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공급망 취약요인 보완을 위해 용인 클러스터 소부장 특화단지 등 핵심 밸류체인별 클러스터 구축방안이 논의됐다. 첨단 반도체 등 국가경제 차원에서 기술·경제적 가치가 높은 핵심기술 투자에 대해 세제 지원을 확대하고 금융·기반시설 지원, 규제 합리화 방안도 마련한다. 미국의 경우 작년 6월 반도체 설비투자의 40% 세액공제 등의 내용을 담은 'CHIPS for America Act'가 발의됐다. 중국은 28나노 이하, 사업기간 15년 이상 기업에 대해 최대 10년간 소득세를 면제해주기로 했다. 또 기업과 정부가 공동투자로 기술개발과 석·박사급 전문인력 양성을 병행하는 프로그램, 반도체 계약학과와 특화전 공 확대, 핵심인력 보호방안 등 전문인력 양성도 추진한다. 아울러 미래차-반도체 업종간 연대협력을 통한 차량용 반도체 수급 대응 등 공급망 리스크에 대응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친환경차 중심의 시장개편 가속화에 따른 친환경차 경쟁력 강화, 부품업계 미래차 전환, 배터리 경쟁력 강화 방안 등이 논의됐으며 산업부는 상반기 중 '부품업계 미래차 전환대책', '배터리 산업 발전 전략'과 연내 '수송부문 미래차 전환전략'을 발표할 예정이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1-04-15 16:00:08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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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위, '다니엘웰링턴사 가짜 손목시계' 수입·판매업체에 과징금

다니엘웰링턴 등록상표, 조사대상물품 /무역위 산업통상자원부 무역위원회(위원장 장승화)는 스웨덴 다니엘웰링턴사의 가짜 손목시계를 수입해 판매한 국내 업체에 과징금을 부과했다고 15일 밝혔다. 무역위는 이날 제410차 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손목시계 상표권 침해 조사 건'을 의결했다. 무역위에 따르면 스웨덴 소재 시계업체인 다니엘웰링턴사는 자사 상표권을 침해한 것으로 의심되는 손목시계를 수입·판매한 A사의 행위가 불공정무역행위에 해당한다며 무역위에 조사를 신청했다. 이에 무역위는 10개월에 걸친 서면 조사, 현지 조사, 외부 전문가 감정 등을 통해 불공정무역행위 여부를 면밀히 조사했고, 그 결과 A사가 다니엘웰링턴사의 상표권을 침해한 손목시계를 홍콩 등에서 수입해 자사의 인터넷 쇼핑몰 등에서 판매한 것으로 확인했다. 무역위는 이에 따라 A사에게 조사대상물품의 수입 및 판매행위 중지, 재고 폐기처분, 시정명령 받은 사실의 공표를 명하고 과징금을 부과했다. 무역위 관계자는 "기업들이 국내에서 특허·상표권, 저작권 등 지식재산권을 침해하는 제품의 수출·입으로 인해 피해가 발생한 경우, 불공정무역행위 조사제도를 통해 6~10개월 이내에 신속히 구제받을 수 있다"며 "많은 기업들이 무역위의 불공정무역행위 조사제도를 이용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불공정무역행위 조사를 신청하는 중소기업의 경우, 대리인 선임비용의 50% 범위내 50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1-04-15 14:32:17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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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1회 장애인고용촉진대회 개최… 조상욱 대표이사 철탑산업훈장 수상

제31회 장애인고용촉진대회에서 영예의 철탑산업훈장을 수상한 행복모아(주) 조상욱 대표이사 /고용부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주관하는 '2021 장애인고용촉진대회'가 15일 오후 서울 제이더블류(JW) 메리어트호텔에서 열렸다. 올해 장애인 고용촉진 유공자 30명에게 철탑산업훈장, 산업포장 등 정부포상 8점과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 22점이 주어졌다. 영예의 철탑산업훈장은 조상욱 행복모아(주) 대표이사가, 산업포장은 김혜일 ㈜링키지랩 팀장에게 돌아갔다. 조상욱 대표이사는 SK하이닉스(주)의 자회사형 표준사업장인 행복모아(주)의 대표이사로 취임한 이후 장애인 고용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했으며, 그에 따라 행복모아(주)는 창립 3년 만에 장애인 표준사업장 중 가장 많은 장애인 노동자를 고용하게 됐다. 조 대표는 방진복 제조 및 세탁을 주요 직무로 해 장애인을 고용했으며, 최근 제과제빵 직무를 신규 발굴해 중증장애인 고용을 추가 확대했다. 그 결과 현재 456명의 임직원 중 400여 명의 장애인이 근무하고 있고, 이중 중증장애인 근로자는 95%에 이른다. 대통령표창은 ㈜하누리 김승범 조장과 ㈜후니드 박영삼 경영지원본부장에게 돌아갔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1-04-15 14:21:09 한용수 기자